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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팬이네 개인정보 알아내서 상대방 모르게 깊숙이 스토킹하다가 우연을 가장해 만나서 꼬셔서 목적을 이루는 벌써 몇 년째야 끈질기다 조금 괜찮은 애한테는 저런 애들이 얼마나 꼬일까, 그러니까 연예인들이 그렇게 바람을 피고 껄떡대지

으앗... 나 이거 극장에서 봤음....ㅠㅠ

저 마지막 20분 꺼이꺼이 진짜 숨을 몰아쉬며 엉엉울면서 봤어요. ㅠㅠ

영화 상영 시간이 1시간도 안 되었는데...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입니다.. 내 젊은 날이 생각나는 거 같아...넘 판타스틱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던 20대 ... 군대,졸업,취업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서툴게 희망없이 시작한 사회생활을 소주 한잔으로 달래며 정신없이 치어 살다보니 어느덧 40대 가장이 돼 버렸다. 젊은 청춘시절에 바라던 모든 걸 가졌지만 가장 서글프고 가난 했던 그때가 가장 아름답게 느껴 지는건 왜일까...

어딜 마츠랑 비교조차 안된다

ㅎㅎㅎ

여주가 "아이유" 할때 부터 가수 아이유만. 자꾸 보여 미안했네요

조선고교 애들 뛰어가는 거랑 볼링장 뒤에서 여친이랑 딴짓하는 것은 다른 시간인데 왜 맘대로 뒤섞죠? 그러니까 근본없이 5만따리 하겠지만

자연광으로 촬영했군요.

ㅋㅋ 출발이 스바라시 하네요

내가 초딩때 재개봉인가 뭔가 잡지에서 봤는데... 벌써 세월이.... 좀 묘사가 더러움...그런데 사실 인간의 모든 허물을 벗겨내면 이거긴 하지...?

이와이 슌지 영화는 내가 아는 일본영화의 중심이었던거 같아요.

핸드메이드 촬영인가 카메라 흔들림 개 심하네;;

우에노주리 나와서 봤다가 후유증 ㅠ

자세한 정보는 못 찾겠는데 실화인건가요? 지금 도서관 자료실에서 보려고하는데 급흥미가~!

아무리 봐도 여주가 제일 이쁜거 같네 배우를 잘못 고름

20대에는 살기가 너무 힘들었다, 걷잡을수없는 각종 생각들과, 이룰수 없는 현실 그런 거대한 파도안에서 살아가는것이 20대이다. 많은 사람들이 20대를 그리워하지만 나는 그때로 돌아가고싶은 생각은 없다. 그만큼 너무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 그래서 이런 영화들이 아련하고 그런게 아닐까 싶음..

선생님들 왜캐 착해

잼 있는 영화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답다.............

볼만하니까? 끝~~~~~^^

오래 전의 나를 보는거 같다 ㅎ

이거 내가 유학시절 여친과 봣는데 ㅎㅎㅎ 추억이네 그녀가 진짜 좋아했던 영화

2000년도에 봤는데

썸네일에 나오는 저 아지매.지금 90 다되감.1939년생 ㅋㅋㅋ 사츠키 미도리.ㅋㅋㅋ

6:37 갑분고

대학 입학해서 막 자취했을 때의 느낌을 너무 잘 표현함

그래서 제목이...

근데 남자가 라이즈 소희닮았네

20대 저 시절에 봤을땐 2프로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나이 들어 다니 보니 청춘 대학생 신입생 시절이 떠올아 정말 가슴이 부풀었습니다. 왜 그 시절 다이어리는 ‘우울’, ‘불안’ 같은 단어만으로 가득했었는지요. ㅎㅎ 그리고 선배가 일하는 서점은 치바현 마쿠하리 베이타운에서 찍었는데요. 베이타운에 살던 기억도 오랜만에 떠오르고 참 여러모로 추억을 되살려주는 영화였네요.

주연인 나카시마-이치하라 둘은 제외해도 유명한 배우들 많이 나오네요 ㅎㅎ 생각보다 재밌게 봤어요

썸네일 배우: 사츠키 미도리 엔카가수 겸 배우 므흣한 영화에 많이 나오셨죠 요염한 분위기를 풍기는..

제목 좀 써놔라 좀

이렇게 살인을 잘하는 데 군대를 못가다니 .........

당시에 자막이 엉망진창이라 붙잡고 사전 찾아가며 자막 만들어서 자급자족했던 기억이...

와.. 저 빨간우산 포스터…

요....요바이! 아....야바이!

내가 일본은 정말 싫어하고 뭘하든 이겨야 한다는 사람인데 마츠다카코는 이쁘다

인간적으로 영화 제목은 표시했음 좋겠습니다 시간 낭비 안하게요...

우울한 연기도 잘하는 아오이

아베가 잡힐 당시에 찍힌 사진을 봤는데 은은한 미소를 띄고 있더군요. 저 남자의 소중이를 건네지 안겠다고 난동을 부렸다던 ㅎㅎ 일본 유튜브 영상중에 나이든 아베의 인터뷰가 있는데, 출소후 이름을 바꾸고 다른 남자와 동거하기도 하고. 아무튼 그녀왈 여러 남자를 거쳤지만 가장 사랑한 것은 소중이를 자른 저남자였다고 --;;;;

마사미 알랍~~요즘약간 ㅎㅎ

2000년 봄에 봤으니 벌써 몇년이 흐른건가요. 저 배우들도 나도 같이 봤던 동료들도 다 중년이 되었군요

원작을 추천합니다.!!

예술적이네요

대학이 시작될때 설레임, 사랑이 시작될 때 설레임. 20대 청춘의 설렘임을 함축적으로 보여준 거 같다. 그리고 빨간우산의 비오는 씬 너무 좋다.

솔직히 마사미랑 사토시 둘 다 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내용자체가 재미가 없음

오렌지 노래 좋았던 영화죠. 이 시절 일본 영화는 청춘감 좋았죠. 워터보이즈처럼

잔잔한 일본 영화 최애영화 가장 싫어해도 가장 좋아하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