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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 노래로 환생하다. - 8. 수라
백석 시 노래로 환생하다.
백석의 시를 노랫말로 하여 AI의 힘을 빌어 작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15편의 시를 작곡하였는데, 하나 하나씩 이 곳에 올려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백석이래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백석의 감정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나부의 작품입니다.
그 여덟번째 작품은 '수라'입니다.
修羅(수라)
시 백석
작곡 나부 류진형
거미 새끼 하나 방바닥에 내린 것을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문밖으로 쓸어버린다
차디찬 밤이다
어느젠가 새끼거미 쓸려나간 곳에 큰거미가 왔다
나는 가슴이 짜릿한다
나는 또 큰거미를 쓸어 문밖으로 버리며
찬 밖이라도 새끼 있는 데로 가라고 하며 서러워한다
이렇게 해서 아린 가슴이 삭기도 전이다
어데서 좁쌀알만 한 알에서 가제 깨인 듯한 발이 채 서지도 못한 무척 작은 새끼거미가 이번엔 큰거미 없어진 곳으로 와서 아물거린다
나는 가슴이 메이는 듯하다
내 손에 오르기라도 하라고 나는 손을 내어미나 분명히 울고불고할 이 작은 것은 나를 무서우이 달아나버리며 나를 서럽게 한다
나는 이 작은 것을 고이 보드러운 종이에 받아 또 문밖으로 버리며
이것의 엄마와 누나나 형이 가까이 이것의 걱정을 하며 있다가 쉬이 만나기나 했으면 좋으련만 하고 슬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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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 노래로 환생하다. - 7. 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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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 노래로 환생하다. 백석의 시를 노랫말로 하여 AI의 힘을 빌어 작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15편의 시를 작곡하였는데, 하나 하나씩 이 곳에 올려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백석이래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백석의 감정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나부의 작품입니다. 그 일곱번째 작품은 '팔원'입니다. 八院(팔원) - 西行詩抄 3 시 백석 작곡 나부 류진형 차디찬 아침인데 묘향산행 승합자동차는 텅하니 비어서 나이 어린 계집아이 하나가 오른다 옛말속같이 진진초록 새 저고리를 입고 손잔등이 밭고랑처럼 몹시도 터졌다 계집아이는 자성(慈城)으로 간다고 하는데 자성은 예서 삼백오십리 묘향산 백오십리 묘향산 어디메서 삼촌이 산다고 한다 쌔하얗게 얼은 자동차 유리창 밖에 내지인 주재소장 같은...
백석 시 노래로 환생하다. - 6.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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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 노래로 환생하다. 백석의 시를 노랫말로 하여 AI의 힘을 빌어 작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15편의 시를 작곡하였는데, 하나 하나씩 이 곳에 올려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백석이래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백석의 감정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나부의 작품입니다. 그 여섯번째 작품은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입니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시 - 백석 작곡 - 나부 류진형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아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를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백석 시 노래로 환생하다. - 5. 바다
Просмотров 372 часа назад
백석 시 노래로 환생하다. 백석의 시를 노랫말로 하여 AI의 힘을 빌어 작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15편의 시를 작곡하였는데, 하나 하나씩 이 곳에 올려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백석이래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백석의 감정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나부의 작품입니다. 그 다섯번째 작품은 '바다'입니다. 바다 시 - 백석 작곡 - 나부 류진형 바닷가에 왔더니 바다와 같이 당신이 생각만 나는구려 바다와 같이 당신을 사랑하고만 싶구려 구붓하고 모래톱을 오르면 당신이 앞선 것만 같구려 당신이 뒤선 것만 같구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당신이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구려 당신이 이야기를 끊은 것만 같구려 바닷가는 개지꽃에 개지 아니 나오고 고기비늘에 하이얀 햇볕만 쇠리쇠리하여 어쩐지 ...
백석 시 노래로 환생하다. - 4. 정주성
Просмотров 302 часа назад
백석 시 노래로 환생하다. 백석의 시를 노랫말로 하여 AI의 힘을 빌어 작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15편의 시를 작곡하였는데, 하나 하나씩 이 곳에 올려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백석이래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백석의 감정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나부의 작품입니다. 그 네번째 작품은 '정주성'입니다. 定州城(정주성) 시 백석 작곡 나부 류진형 산턱 원두막은 비었나 불빛이 외롭다 헝겊 심지에 아주까리 기름의 쪼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잠자리 조을던 무너진 성터 반딧불이 난다 파란 혼들 같다 어디서 말 있는 듯이 커다란 산새 한 마리 어두운 골짜기로 난다 헐리다 남은 성문이 하늘빛같이 훤하다 날이 밝으면 또 메기수염의 늙은이가 청배를 팔러 올 것이다
백석 시 노래로 환생하다. - 3.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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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 노래로 환생하다. 백석의 시를 노랫말로 하여 AI의 힘을 빌어 작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15편의 시를 작곡하였는데, 하나 하나씩 이 곳에 올려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백석이래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백석의 감정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나부의 작품입니다. 그 세번째 작품은 '국수'입니다. 국수 시 - 백석 작곡 - 나부 류 진형 눈이 많이 와서 산엣새가 벌로 나려 멕이고 눈구덩이에 토끼가 더러 빠지기도 하면 마을에는 그 무슨 반가운 것이 오는가보다 한가한 애동들은 어둡도록 꿩사냥을 하고 가난한 엄매는 밤중에 김치가재미로 가고 마을을 구수한 즐거움에 싸서 은근하니 흥성흥성 들뜨게 하며 이것은 오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 양지귀 혹은 능달쪽 외따른 산 옆 은댕이 예데가리밭에...
백석 시 노래로 환생하다. - 2. 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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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 노래로 환생하다. 백석의 시를 노랫말로 하여 AI의 힘을 빌어 작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15편의 시를 작곡하였는데, 하나 하나씩 이 곳에 올려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백석이래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백석의 감정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나부의 작품입니다. 그 두번째 작품은 '여승'입니다. 女僧(여승) 시 - 백석 작곡 - 나부 류진형 여승은 합장하고 절을 했다 가지취의 내음새가 났다 쓸쓸한 낯이 옛날같이 늙었다 나는 불경처럼 서러워졌다 평안도의 어느 산 깊은 금덤판 나는 파리한 여인에게서 옥수수를 샀다 여인은 나어린 딸아이를 때리며 가을밤같이 차게 울었다 섶벌같이 나아간 지아비 기다려 십년이 갔다 지아비는 돌아오지 않고 어린 딸은 도라지꽃이 좋아 돌무덤으로 갔다 산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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