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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2NE4 [심야북카페]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6 окт 2018
****** 책, 영화, 음악의 만남 ******
[24시간 감성북까페 - 북까페 2NE4]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책, 영화 그리고 음악과의 만남으로
올데이 감성충전, 어떠세요? ♡
[24시간 감성북까페 - 북까페 2NE4]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책, 영화 그리고 음악과의 만남으로
올데이 감성충전, 어떠세요? ♡
[심야북카페 시즌2] EP 23. 빨간머리 앤 후속작 ㅣ레드먼드의 앤ㅣ7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앤 셜리는 지금, 꿈에 그리던 이상형 로이 가드너와 핑크빛 열애 중~!
과연 그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마음이 영그는 계절 - ruclips.net/video/a1uhSmA1Dx4/видео.html
앤 셜리는 지금, 꿈에 그리던 이상형 로이 가드너와 핑크빛 열애 중~!
과연 그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마음이 영그는 계절 - ruclips.net/video/a1uhSmA1Dx4/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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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북카페 시즌2] EP 22. 빨간머리 앤 후속작 ㅣ레드먼드의 앤ㅣ6화
Просмотров 113 тыс.2 года наза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길버트와의 이별 뒤 앤셜리에게 찾아온 운명같은 사랑! 앤의 마음을 뒤흔든 레드먼드의 왕자님은 과연 누구?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Happily Ever After - ruclips.net/video/2riFglcG3pU/видео.html
[심야북카페] 영어원서 EP.4 ㅣ빨간머리 앤ㅣAnne of green gablesㅣ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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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오늘은 어떤 일이 초록지붕 집에 펼쳐질까? 감기약 케이크? 초록머리 앤? 혹은, 요단강을 건널 뻔한 앤? 바람 잘 날 없는 앤 셜리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그 네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해 쉽게 각색된 버전이라 해석 없이도 불편하지 않으실 겁니다! 즐거운 청취 되세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A Cup of Tea - ruclips.net/video/3D7jbL-0hkE/видео.html
[심야북카페 시즌2] EP 21. 빨간머리 앤 후속작 ㅣ레드먼드의 앤ㅣ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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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연이은 출판거절로 상심한 앤 셜리에게 뜻밖의 상금이 주어진다! 하지만 상금을 보고도 기뻐할 수 없는 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또 한 명의 슬픈 청춘, 그는 과연 누구일까?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Happily Ever After - ruclips.net/video/2riFglcG3pU/видео.html
[심야북카페] 영어원서 EP.3 ㅣ빨간머리 앤ㅣAnne of green gablesㅣ3화
Просмотров 4,2 тыс.2 года наза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에이본리의 얼짱소년, 길버트와의 첫만남은 앤에게 잊지 못할 상처를 남기는데! 예의없는 소년 참교육하는 앤의 패기는 결국 학업중단 사태까지 이어지고… 바람 잘 날 없는 앤 셜리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그 세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해 쉽게 각색된 버전이라 해석 없이도 불편하지 않으실 겁니다! 즐거운 청취 되세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A Cup of Tea - ruclips.net/video/3D7jbL-0hkE/видео.html
[심야북카페 시즌2] EP 20. 빨간머리 앤 후속작 ㅣ레드먼드의 앤ㅣ4화
Просмотров 8 тыс.2 года наза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상상과 공상의 대가 앤 셜리, 드디어 소/설을 쓰다! 과연 앤은 생애 첫 작품으로 유명작가 반열에 오를 것인가? 관전 포인트: 앤 셜리 VS 해리슨 북리뷰 빅매치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마음이 영그는 계절 - ruclips.net/video/a1uhSmA1Dx4/видео.html
[심야북카페] 영어원서 EP.2 ㅣ빨간머리 앤ㅣAnne of green gablesㅣ2화
Просмотров 2,1 тыс.2 года наза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츤데레 아줌마, 마릴라와 오늘부터 1일! 그런데 우리의 앤- 마릴라의 절친, 린드부인과의 첫만남에서 급발진하고 마는데… 예의없는 분 참교육하는 앤의 놀라운 패기! 우리의 영원한 소녀- 빨간머리 앤 원서를 초급자용으로 낭독합니다^^ 이해 쉽게 각색된 버전이라 해석 없이도 불편하지 않으실 겁니다! 즐거운 청취 되세요^^ - “초록지붕의 앤” 배경과 등장인물 - *Avonlea : 에이본리 마을 ( Prince Edward Island in Canada) *Green Gables : 매튜, 마릴라, 앤이 사는 초록지붕 집 *Anne Shirley : 앤 셜리 *Gilbert Blythe : 길버트 브라이드 *Matthew Cuthbert : 매튜 ...
[심야북카페 시즌2] EP 19. 빨간머리 앤 후속작 ㅣ레드먼드의 앤ㅣ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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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이제,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소녀는 잊어라!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난 앤 셜리, 생애 처음으로 프로포즈를 받게 되는데... 앤에게 청혼한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요조숙녀 앤 셜리의 좌충우돌 청춘일기. 레드먼드의 앤 3화 절찬 상영 중!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마음이 영그는 계절 - ruclips.net/video/a1uhSmA1Dx4/видео.html
[심야북카페] 영어원서 EP.1 ㅣ빨간머리 앤ㅣAnne of green gablesㅣ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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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본 빨간머리 앤 이야기를 초급자용 영어원서로 낭독해 봅니다^^ 쉬운 버전으로 각색된 거라 해석 없이도 불편하지 않으실 겁니다 ^^ 즐거운 청취 되세요^^ - “초록지붕의 앤” 배경과 등장인물 - *Avonlea : 에이본리 마을 ( Prince Edward Island in Canada) *Green Gables : 매튜, 마릴라, 앤이 사는 초록지붕 집 *Anne Shirley : 앤 셜리 *Gilbert Blythe : 길버트 브라이드 *Matthew Cuthbert : 매튜 커트버트 *Marilla Cuthbert : 마릴라 커트버트 *Mrs Lynde : 린드 부인 (마릴라 아주머니 친구) - voca - 1. ...
[심야북카페 시즌2] EP 18. 빨간머리 앤 후속작 ㅣ레드먼드의 앤ㅣ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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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마음의 고향 에이번리를 떠나 레드먼드로 향하는 앤 셜리! 그곳에는 어떤 설레는 일들이 앤을 기다리고 있을까? 앤 셜리, 마침내 대학생이 되다! 빨간머리 앤의 청춘일기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마음이 영그는 계절 - ruclips.net/video/a1uhSmA1Dx4/видео.html
[심야북카페 시즌2] EP 17. 빨간머리 앤 후속작 ㅣ레드먼드의 앤ㅣ1화
Просмотров 10 тыс.2 года наза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앤 셜리, 마침내 대학생이 되다! 열여덟 소녀 앤 셜리의 청춘일기가 시작된다. 빨간머리 앤의 후속작, 레드먼드의 앤! 00:17 인트로 01:16 에피소드 16 리뷰 03:23 레드먼드의 앤 요약 03:39 빨간머리 앤 요약 04:37 에이번리의 앤 요약 06:40 레드먼드의 앤 1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Love Affair in Budapest - ruclips.net/video/Uhoa-0MU2Xg/видео.html
[심야북카페 시즌2] EP 16. 톨스토이 단편소설 ㅣ신은 진실을 알지만 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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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당신에게도 당신만의 때가 오기를 바라며- Happy New Year!
[심야북카페 시즌2] EP 15.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소설
Просмотров 7 тыс.3 года наза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열 다섯번 째 에피소드 많이 기다리셨죠? 열 네번째 에피소드 속편입니다. 이어지는 느낌 1도 없다 싶으시겠지만, 후속편 맞습니다.. 커뮤니티에 공지드렸듯이 ... 원래 올리려던 영상을 풀버전으로 올릴 수가 없어서... 2/3나 덜어낸, 초슬림버전으로 업로드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엔 위협적인 존재가 아닌가 봅니다. ㅎㅎㅎ ^^;;; 이승과 저승 사이만큼 거리감이 무한대인 에피소드 14& 15지만 모쪼록 즐거운 감상 되시길 … ^^
[본격낭독] 시를 잊은 그대에게 -퇴근길 힐링되는 시- (김광섭, 이해인, 윤동주)
Просмотров 2,6 тыс.3 года наза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이번 한주도 고생한 당신을 위해 퇴근길 힐링되는 시 3편을 낭독해요 … 김광섭님의 “저녁에” 이해인님의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윤동주님의 “별 헤는 밤”
[심야북카페 시즌2] EP 14. 가을특집 #1ㅣ 배수아 단편소설 “여점원 아니디아의 짧고 고독한 생애” -1화-
Просмотров 2,6 тыс.3 года наза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늦가을의 색깔을 닮은 작가, 배/수/아. 단편소설 “여점원 아니디아의 짧고 고독한 생애” 를 읽으면서 배수아 작가의 독특한 작품세계로 떠나봅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Love Affair in Budapest - ruclips.net/video/Uhoa-0MU2Xg/видео.html
[본격낭독] 시를 잊은 그대에게 - 10월의 시낭독회 - (용해원, 조병화, 이정하, 유안진)
Просмотров 5 тыс.3 года назад
[본격낭독] 시를 잊은 그대에게 - 10월의 시낭독회 - (용해원, 조병화, 이정하, 유안진)
[심야북카페 시즌2] EP 09. 납량특집 1탄 #2ㅣ 공포소설의 대가 ‘에드거 앨런 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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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북카페 시즌2] EP 09. 납량특집 1탄 #2ㅣ 공포소설의 대가 ‘에드거 앨런 포’ 이야기
[심야북카페 시즌2] EP 08. 납량특집1탄 #1ㅣ에드거 앨런 포 "검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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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북카페 시즌2] EP 08. 납량특집1탄 #1ㅣ에드거 앨런 포 "검은 고양이"
[본격낭독] 시를 잊은 그대에게 - 6월의 시 낭독회 - (이해인, 윤보영, 김남조)
Просмотров 3,1 тыс.3 года назад
[본격낭독] 시를 잊은 그대에게 - 6월의 시 낭독회 - (이해인, 윤보영, 김남조)
[심야북카페 시즌2] EP 07. 성석제 산문집 "소풍"ㅣ 2화: 천국에는 사다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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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북카페 시즌2] EP 07. 성석제 산문집 "소풍"ㅣ 2화: 천국에는 사다리가 없다
[심야북카페 시즌2] EP 06. 성석제 산문집 "소풍" ㅣ1화: 소년시절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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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북카페 시즌2] EP 06. 성석제 산문집 "소풍" ㅣ1화: 소년시절의 맛
[심야북카페 시즌2] EP 05. 성석제 단편소설 "첫사랑" ㅣ 3화: 너와 나, 그리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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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북카페 시즌2] EP 05. 성석제 단편소설 "첫사랑" ㅣ 3화: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심야북카페 시즌2] EP 04. 성석제 단편소설 "첫사랑" ㅣ 2화: 소년 시절의 너,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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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북카페 시즌2] EP 04. 성석제 단편소설 "첫사랑" ㅣ 2화: 소년 시절의 너, 그리고 나
[심야북카페 시즌2] EP 03. 성석제 단편소설 "첫사랑" ㅣ1화: 그 시절 소년들의 추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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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북카페 시즌2] EP 03. 성석제 단편소설 "첫사랑" ㅣ1화: 그 시절 소년들의 추억 이야기
[심야북카페 시즌2] EP 02. 이반 투르게네프 단편소설 "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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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북카페 시즌2] EP 02. 이반 투르게네프 단편소설 "밀회"
[심야북카페 시즌2] EP 01. 안톤 체호프 단편소설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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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북카페 시즌2] EP 01. 안톤 체호프 단편소설 "사랑이란"
[심야북카페 시즌1] EP 09. 영화 ‘해어화’ 속 비운의 삼각관계, 그 실제 주인공들을 만나다! (2부)
Просмотров 20 тыс.5 лет назад
[심야북카페 시즌1] EP 09. 영화 ‘해어화’ 속 비운의 삼각관계, 그 실제 주인공들을 만나다! (2부)
[심야북카페 시즌1] EP 08. 해어화가 실화?! 영화같은 사랑의 실제 주인공들은 누구? (1부)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5 лет назад
[심야북카페 시즌1] EP 08. 해어화가 실화?! 영화같은 사랑의 실제 주인공들은 누구? (1부)
깊은 생각에 빠지게 합니다 신은 저 어디엔가가 아니라 우리의 깊은 내면에 있는가봐요
동감입니다! 낭독하던 내내 깊은 생각에 잠겼던 명작이죠. 청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버트때문이겠죠.
애석하게도 ... ㅠ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
너무 좋으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님의 명언과 생각적인 말에 감동 받습니다~
감동받으셨다니 저도 감동이네요^^♡
목소리도 분위기가 너무좋아요❤
기분 좋은 청취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노천명이 그런 사랑이야기가 있었군요
일본 작가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하루키 선생님의 작품을 심도있는 음성으로 낭독하여 주셔서 깊은 교감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니다.
저도 하루키 작가의 팬으로서 제작하는 동안 참 행복했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화가 기대됩니다 ~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화는 언제 들을수 있나요?
I like this
Thank you ! 😊
내가 젤 좋아하는 빨간머리앤 레드먼드의 앤 잘들었습니다
즐거운 청취되셨다니 기쁘네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노희경작가님, 저도 병오년 동갑인데요,, 드라마작가를 꿈꿨다가 남편의 그게 쉬운건줄알아? 그 한마디에 30대 초반에 꿈을접었던 바보입니다~~ 지금이라도 꿈꿀수 있겠죠? 저는 아직 순수한 소녀이자 아이들 엄마이자 아픈남편을 돌보는 간병인이자 혁신적인 사람?이니까요... 제 이름은 희경이 아닌 경희 입니다. 나중에 꼭 뵙길 기윈합니다
그간 쌓인 연륜으로 삼십대보다 더 깊이있는 글 쓰시게 될거예요 ^^ 그러길 기원하겠습니다! 진솔한 댓글 감사드려요, 희망 잃지 않는 하루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낭독이 뼈에 사무치게 깊은 울림을 주네요..감사합니다.
좋은 청취시간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하루키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게 각색하려 노력했는데, 뜻을 이룬듯해 다행이기도 하고요.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레드먼드의 앤 다음꺼요~?
레드먼드의 앤 낭독 후 그에 관한 ssul을 풀어갈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빨강머리앤 전집은 없나요?
전편 완역된 전집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좀 더 자세히 살펴봐야겠어요 ^^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i i 님! 😉😄
덕분에 좋은 영화를 더 잘 이해하며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겐 최고의 영화평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혼자서 몇번이나 보면서 제작한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Ben 님!!^^😄👍
다양한 유튜브 세계를 경험코자 여러 채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유친이지만 자주 찾아뵙지 못한 채널도 있고요. 처음 찾아 뵙는 채널도 있습니다. 한번 잡은 손은 꼭 잡고 가겠습니다. 오늘은 네분의 시인 시낭독이네요. 그중 처음듣는 시인데요. 춘천은 가을도 봄이다가 느낌 팍와요. 곧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즐감하고 손 잡고 갑니다. 제 채널 방문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즐거운 감상되셨다니 기쁩니다! ^^ 저의 소박한 채널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선생님 공간에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울적할 때마다 웃음을 !!.. 용서할 때마다 새싹이 돋는다..!! 적힌대로 보냅니다..!! 초록 편지 ..!! 바람 편에..!! 보리밭 싱그럽다..!! 시인에 따라 6월의 표현이 다른 듯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시를 사랑하시는 선생님 마음도 참 아름답네요 ^^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Ok
어우.. 목소리 죽이십니다.
어우.. 감사합니다 ㅎ 😄
35🖕
내가 어린 시절에 회사원이었던 아버지는 늘 새벽 5시면 일어나서 회사로 갔다. 그 시간에 어머니가 일어나서 아침밥을 차리고 반찬을 만들고 할 수 없기에 아버지는 라면을 끓여서 먹고 나갔다. 나가면서 나를 위해 라면 한 그릇을 떠 놓곤 했다. 내가 눈을 뜨면 이미 라면은 불어 터지고 식어버려서 계란과 면과 국물이 한 몸이 되어 푸딩화 되어 있었다. 어릴 때는 그것이 먹기 싫었다. 식었고 젓가락질로는 도저히 먹을 수 없고, 숟가락으로 이렇게 탁탁 갈라서 뜨면 떠지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그런 라면은 먹기 싫었다. 중학생이 된 어느 날인가, 후루룩하는 소리가 들려 눈을 뜨니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아버지는 라면을 드시고 있었다. 이미 한 그릇을 나를 위해 떠 놓았다. 그때 이렇게 보니, 내 그릇에 담긴 라면이 뜨거우니까 아버지는 계속 젓가락으로 들었다 놨다 하면서 식히는 것이다. 나는 날 때부터 좋지 못한 위를 달고 태어나서 뜨겁거나, 급하게 먹거나, 많이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는다. 소화가 되지 않으면 속만 거북한 것이 아니라 머리도 아프고 이상해진다. 아버지는 그게 미안해서인지 그냥 놔두면 식어버릴 라면을 후후 불면서 식히고 있었다. 식어빠지고 불어 터진 라면에 마법이 걸렸는지 그 뒤로 그 라면이 맛있었다. 제대 후 아버지는 이런저런 안부도 없이, 인사도 없이 먼지가 되었고 나는 순천으로 여행을 갔다가 오리 고기 집에 저녁 늦게 들어갔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는데 카운터에서 나이 든 주인장이 늦은 저녁을 먹고 있었다. 우리는 여행객인데 같이 먹자고 하니 괜찮다시며 혼자서 카운터에서 식사를 하셨다. 이렇게 보니 냄비에는 식어 빠지고 불어 터진 라면이었다. 나는 실례를 무릅쓰고 조금 달라고 했다. 주인장은 난처해했지만 한 그릇을 떠 주었다. 그것을 숟가락으로 한 입 퍼먹었는데 뭔가 손끝으로 코끝을 띵하게 때리는 기분이 들었다. 음식을 먹는다는 건 생존에 관여된 부분이 크지만 그 음식점에 너와 함께 가서 음악을 들으며 같이 먹었다는 추억, 그 추억이 고스란히 음식의 맛을 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삼대 천왕에서 하니는 시장표 고로케를 한 입 먹는 순간 아주 작았던 하니가 힘든 시기에 고생하며 만든 엄마의 고로케를 먹었던 추억이 밀려왔을 것이다. 추억의 맛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자주 해 먹을 수는 없다. 추억에 기인한 음식이 있다. 그런 음식은 추억의 맛으로 먹게 된다. 추억의 맛에 빠지면 그 음식을 일부러 찾기도 한다. 추억으로만 먹게 되는 맛은 마치 달력의 뒤편처럼 늘 가까이 있지만 달력을 넘기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아름답지만 안타깝고 쓸쓸한 맛이기도 하다. 잘 들었습니다. 성석제 소설가의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투명인간의 한 부분이 확 밀려옵니다. 저도 라면에 관한 추억과 기억이 있어서 한 번 적어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콧 끝이 찡해지는 추억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좋은 글 남겨주시는 것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
하루키의 한국판 에세이 ‘고양이를 버리다'를 보면 어린 하루키가 고양이와 뒹구는 삽화가 있다. 아주 평화롭고 하루키는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고 어린 하루키는 넘치는 사랑을 고양이에게 조금씩 야금야금 나누어준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삽화들이다. 어린 하루키는 받은 사랑을 무럭무럭 먹으며 자랐고 그것을 빵조각처럼 떼어서 고양이들에게 주었다. 에세이에 삽입된 어린 고양이를 안고 있는 어린 하루키의 그림은 원작의 사진에서 비롯되었다. 어린 하루키가 고양이를 품에 안고 사랑을 주고 같이 잠들고 했던 나날들이 삽화로 재탄생되었다. 그 오래전, 아버지가 살아있었을 때, 아버지와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추억을 공유했던 그 당시로 되돌려 놓는다. 그곳에는 언제나 고양이가 어린 하루키 옆을 지키고 있었다. 고양이는 그림자가 햇살을 따라 움직이듯 천천히 생을 보낸다. 마치 느긋한 물수제비 같다. 그런 모습을 보며 고양이보다 오래 살 어린 하루키는 고양이와 같은 마음은 지니지 못한 채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 어린 하루키는 누워있는 고양이를 보면 다리와 배 사이, 야들야들한 부분에 손가락을 넣어 슬슬 비비고 싶었다. 졸음에 겨워 눈을 반쯤 뜬 고양이를 보면 고양이의 세계에 한 발 들여놓은 것 같다. 나에게도 꼬리가 있다면 견고한 인간의 감정을 벗은 채 슬슬 움직여 등까지 올려 누군가를 즐겁게 해 줄 텐데. 그런 어린 고양이가 나무 위에서 그만 죽은 것을 슬프게 생각한 어린 하루키는 그 장면을 가슴에 고양이처럼 품은 채 어른이 되었다. 저는 시나가와 원숭이 1, 2를 좋아해서 그런지 한국 번역 버전보다 이 글이 더 좋아서 북카페에서 낭독하는 이 글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아, 이토록 정성스런 댓글이라니... 좋네요. 문학을 통해 교감할 수 있다는 사실 말이에요^^ 애정으로 청취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교관님!♡
용두사미 드라마. 오브잭트가 왜 생긴지도. 마지막에 주인공이 오브잭트가 되야 되는 거처럼 말하다가 그냥 끝나버림.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그런 감이 좀 있죠 ^^ 그럼에도 당시로서는 아이디어가 너무 신선해 별점을 안 줄 수 없더군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ne421 진짜 5화 까진 정말 재밌었어요. 6화에서 말아먹은 느낌...
이럴 때 쓰나요, 할많하않- 😆 ㅎㅎㅎㅎㅎ
내 마음에 뚫린 공백은 나도 알 수 없다. 길을 잃어버려 뱅뱅 맴도는 느낌일 뿐이다. 이 공허하고 손에 닿을 것 같은데 끝에 도달할 수 없는 이 기분을 어떻게 할까. 나는 10년 동안 무엇을 위해 살아온 것일까. 나는 누구이며 누군가의 엄마였고 어떤 남자의 아내였다. 병신 같은 남편이 듣던 헤드 셋이 아들을 건너 내가 결국 듣고 있다. 앞이 보였던 내 인생을 깡그리 망가트리고 깨버린 내 삶에 들어온 남자들을 증오한다. 나는 그들을 사랑하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다. 그 남자들은 나에게 먼지만큼도 행복을 주지 않았다. 타카시를 가진 것을 알고도 마약에 빠져 있던 남편도, 남편의 모습을 그대로 물려받은 타카시도 어쩌면 내가 원하는 바대로 신이 있다면 신이 데리고 가버렸다. 낡은 티브이처럼 죽은 후에도 하얀빛이 화면 위로 깜빡깜빡 헤매다가, 어느 날 갑자기 뚝 끊어지는 경우처럼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좋은 것만은 아니다. 성실하게 설명하려고 하면 할수록 불성실한 먼지가 안개처럼 가득 껴서 주변을 떠돈다. 남편과 타카시를 떠올리면 그렇다. 불성실한 공기다. 입구는 있지만 출구는 없는 이미 들어와 버린 내 인생의 낙인 같은 것이다. 그런데, 그런데 내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트린 그 남자들이 듣던 헤드 셋을 끼고 음악을 듣는 순간 나는, 나도 모르는 새 그들이 내게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다. 욕이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나도 모르는 새. 그리고 눈물이 한 방울 흘렀다. 소리 내어 울고 싶지만 나는, 나는 바보라서... 다리 한쪽이 잘린 일본인 서퍼를 본 순간 나는 내 마음속의 공백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나 자신이 먼 옛날에 죽어 풍화되어 바짝 말라버린 거대한 생물의 미궁과도 같은 체내를 방황하고 있는 듯한 느낌에서 나는 시간의 구멍을 빠져나와 그 한가운데에 쑥 빠져버렸지만 타카시가 듣던 음악을 듣는 동안 나는 다리 한쪽이 없는 서퍼가 타카시라는 확신이 들었다. 타카시는, 내 아들은 10년 동안 나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나는 당신의 소중한 아들이었다고.
세상에, 교관님! 창작글을 올려주시다니... 감동적입니다. 한 글자도 안 빼고 다 읽었어요. 훌륭합니다. 이런 독자님을 모시게 되어 행복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교관님! ^^
Ok
보고싶은 영화! 미국에선 보기 힘드네요. 이 영화 진짜 청용영화 수상작인데 좀 아쉽네요!!!!+
역사의 아픈 단면을 섬세한 연출력으로 그려냈다는 점이 참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언젠가 보실 기회가 꼭 생기셨음 합니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더빙하신분 목소리 무슨 일이에요? 너무 좋아요!! 발음도 최고ㅠㅠ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ㅎ 새해 복 더블로 받으시길, 치치님 ^--^
잘봤습니다 궁금했던 방송이었는데 해결 되었네요 자막이 아니라 더빙이어서 살짝 실망할뻔 했는데 더빙을 엄청 잘하시네요 프로이신가봐요 노래와 실제 육성은 저작권때문에 아쉬워도 너무 잘 봤습니다
즐겁게 청취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좋은 컨텐츠 선보이도록 노력할게요, 격려 감사합니다! *^^*
3인칭 시점 소설이라 남성의 목소리로 상상하며 읽었었는데, 여성의 목소리로 들으니 느낌이 다르네요. 주인공이 여성인지라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좋은 콘텐트 고맙습니다.
유의미한 시간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 너무 좋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학, 그자체를 존중합니다. 그리고 낭독하시는 진지함이 가슴을 울립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선생님 진심이 느껴집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낭독이었고 무지 멋진 시간이었어요.
즐거운 청취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일 가득한 하루되세요!♡
乿
感謝
[무비스캔들] 해어화 1부 속 사전안내 멘트입니다 1:23 "지금부터 시작할 이야기 속 예술가들은 지극히 인간적 측면에 입각해 서술될 뿐, 그들의 행보가 띠는 역사적 의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을 미리 알립니다" 영화 <해어화>가, 아프지만 아름다운 작품이라 찬찬히 조사해서 만든 영상입니다. 특정 인물의 삶을 왜곡하거나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공지합니다. 오늘도 귀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무비스캔들] 해어화 1부 속 사전안내 멘트입니다 1:23 "지금부터 시작할 이야기 속 예술가들은 지극히 인간적 측면에 입각해 서술될 뿐, 그들의 행보가 띠는 역사적 의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을 미리 알립니다" 영화 <해어화>가, 아프지만 아름다운 작품이라 찬찬히 조사해서 만든 영상입니다. 특정 인물의 삶을 왜곡하거나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공지합니다. 오늘도 귀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재밌
감사합니다 🙏
@@2ne421 감사합니다
이거 10년전에 봤는데 진짜 꿀잼이었음
저도 아주 오래전에 봤는데, 너무 신선한 소재라 감탄했던 기억이 ^^
해어화 제 최애영화인데 이 이야기룰 모티브로 생긴 영화였다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유익한 시간되셨다니 기쁘네요, 구독 감사합니다!🥰
하루키 작가 목소리가 좋네요~~일본도 걱정인데 하루키 작가 근황도 궁금하네요~!!!!!
예전부터 재택근무 달인의 경지에 오른 하루키작가는 이 고난 속에서도 묵묵히 새 작품 집필에 몰두하고 있을겁니다^^ 모쪼록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새 소설을 만날수 있길 바랍니다.좋은하루 되세요!^^
탄생비화에 관한 내용은 어딨죠?
아하! 미드에 관한 제작비화가 아니라 사라진 방에 관한 비화였는데 타이틀이 모호했네요 ^^ 오해소지 없도록 에피소드명을 수정했습니다!
Thank you so much!!!
Happy for me to hear that you enjoyed this ~ ^^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도 듣고 자막으로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청취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좋은 의견도 감사해요 👍
💩💩💩💩💩
좋아요!♥
즐거운 청취되셨다니 기쁩니다 ^^
명곡들의 고유권한 보호차원에서 영상에 음원을 함께 싣지 못한 점ᆢ저도 참 "싫어요" ᆢ ㅎ 원본영상에서 음원부분만 삭제하다보니 편집흐름이 끊겨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음악에 대한 배경지식 전달을 위해 혼신으로 원고작성 했다는 점만은 기억해 주시길 바래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당분량 음원삽입 된 곡들은 저작권자의 사용허가를 받은 곡임을 알립니다. 미허가로 사용 못한 곡 정보는, 아래 더 보기란의 "Play List" 정보를 참고하셔서 감상해보시길 권합니다 ^^ (바로 감상할 수 있는 링크를 걸어드리고 싶으나 ᆢ 유튜브에선 그 또한 임의로 하면 안된다고 하니 양해바랍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