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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군번 11사단 수색대대 1중대 중본소대 60m 박격포 출신 입니다. 여러분 반갑네요

맞습니다..전방은 그냥 춥고 외롭고 그렇습니다..12×× 97군번..

춘천 102보충대 있었는데ᆢ 강원도라 뭐 다 내려놓은 심정이지만 당시 예비사단 27사 2사 만 아녔으면 했는데 2사단 걸렸네했더니 괄호치고 703 ᆢ신병교육만 2사단에서 받고 703으로 감ᆢ ㅜㅜ

국군여러분 감사합니다. 군대이후로 운동 안했지만 지금도 힘이 쌔요 ㅋ -06수색-

나도 1사단 취사병출신 군생활 꽃이였다

87년 8월군번입니다,,그시절..일조점호 끝나고 집합간단하게 구타.얼차려 점심먹고 집합,,일석점호 끝나고 소대집합..전차뒤에 옹기종기 모여서 빠타치는 기다림..하,,오늘 근무없는데 발리끝내지..ㅎㅎ

00군번이고 306보충대에서 6사단갔는데 그래도 운좋게 독립중대걸려서 그나마 빡센정도는 중급였음 3개소대가 3개월씩 교대로 aop라는곳에가서 근무만섰음됐고 거기가면 웬만훈련 다안뜀.진지공사 자체적으로 깔짝ㅎ등등 aop만 가면 그냥 개꿀였음 ㅎㅎ 그러다 말년에 꼬였지 말년에 gop 3~4달정도있었고 분대장이라 근무자들 인솔하고 데려오고 맨끝초소에서 op까지올라면 진짜 죽어남 오르막계단에 계단아닌곳은 또 오르막길 그때 살이쫙빠짐ㅎ 전역하니까 58키로ㅜ72키로에서ㅎ 그래도 그때가좋았다 나이먹어서그런가 그립고ㅜ

맹호부대는

구타가 없어졌다고 하지만 정말로 구타만은 없길

80 년대에는…. 전투경찰로 차출되지 않는 것이 최고의 한 수..! 라고 얘기했었지 ….

세상에 장병들을 사지로 보내 유격활동을 시켜놓고 전사자 유공자 인정도 안했다니 이게 국가인가? 그 긴 시간 집권했던 이승만이나 박정희는 도대체 뭐 하고 2004년 노무현 대통령 때에 공로인정과 보상이 이뤄졌다니.....

원본영상에 사용된 브금은 다른 브금이었던 걸로 압니다. 그 브금을 몇년간 찾고있습니다. 혹여나 알려주신다면 조금이나마 사례하도록 하겠습니다.

12사단 51연대 2대대 5중대 67년도 건봉산에서 그해겨울 보냈슴

30년전 군대는 배고프지 않았음.

86군번입니다... 52연대... 그때는 훼바에 있었는데... "제설작업" 에효~~~ 잊지 않는 것이, 87년 5월 5일 어린이날인데... 30cm 눈이 와서, 또 "제설작업" 에효~~~

2사단. 인정^^

아 우리애들 너무 불쌍하네요 군대간 아들 때문에 군복입은 사람만 봐도 슬프고 반갑고 그러네요

11월11일. 신교대 입소. 11사단 자대배치. 추억이네

맹호부대 01군번입니다. 정말 군생활 편하게 하고 왔어요. 상병2호봉때 왕고 였습니다. ㅋ

선정 기준?? 님 전방부대 근무는 했나요? 전방부대에 있는 부대를 동일한 나이에 전체 부대를 경험하지 않고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타당도 및 신뢰도 오류로 보입니다 . 기레기 기사처럼 늦겼습니다. 참고로 저는 95군번 강원도 근무 했습니다.

맨 처음 사진 701특공 1987 천리행군중 사창리에서 광덕고개 넘어 포천으로 가는중.

청성부대 2연대 출신입니다 1977년 11월군번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힘든 군생활 하시느라...좋은 추억으로 기억합시다

수기사=맹호부대 공중전화로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나 수기사라는데 하니까 좃됐네 하더라. 버스에 올라타고 한참을 가면서 잠이 들었는데 스산한 분위기에 자동으로 눈을 뜨니 호랭이 한 마리 동상이 뜨억! 그리고 우회전하여 바로 교육대에 들어가니... 창 밖으로 왠 인민군들 무더기가 두 가지 색깔로(기수) 무리지어 좃나게 구르고 있고. 어느새 멈춘 버스로 무장한 조교들이 올라타 군화로 짓밟으며 걷어차며 빨리 안튀어나가 씨발년들아! 아! 좃됐구나. 다시 세상에 나갈수 있을까. 여기서 죽는건가. 눈앞이 캄캄하던 그때가 그러나 그 시절이 엊그제 같던 그 시절이 까마득한 옛날이 되었네.

6사단. 35년전에 근무. 정말 추웠지.

30년이 더지났는데.. 하 ㅅㅂ ptsd온다

그 당시 훈련이 힘든게 아니고 성질머리 더러운 고참만나면 힘들었지. 썅총 쓰벌놈. 80년 27사 79, 8중대.

백마부대ㅋㅋ 15년군번인데 훈련량 많죠.. 1년 훈련일정보면 훈련이 빼곡했던걸로 기억합니다..ㅋㅋ 겨울에 신병휴가 올때 백마역에서 요술장갑끼고 깔깔이에 외피입어도 추웠는데 부산내려오고나서 다벗어버리고 다녔던 기억이..ㅋㅋ 어우 어디든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십쇼 그래도 부대마크가 간지좔좔 흘러서 본인픽 부대마크 1순위고 워낙 유명해서 알아보는..ㅋㅋㅋㅋ

6사단 토나와 6사단 장병들 고생했슴돠

12군번 2사단 출신인데 전역하고 친구&대학동기들이 하는 보급관한테 제초 배우고 기술배우고 뭐 했단 썰 이해가 하나도 이해 안갔음. 5~11월은 훈련만 하고 12~4월엔 제설로 개고생한 기억이랑 혹한기에서 온몸에 핫팩 패치 붙이고 전투화 데워보려고 각자 개지랄 했던 것만 생각 남. 막상 2사단 없어졌단 소식 들었을 땐 내가 다녔던 학교 없어진 느낌이라 아쉽긴 하더라.

606특공 4개기수 교육이수자들이 해체되고 (707대대, 경찰특공대,군단 특공연대 창설)시초 . 임웅환 예비역 대령 (전 606 특공대장) ruclips.net/video/q-B-N2P7qcY/видео.html

솔까말 92년 4월 군번으로 80년대는 모르겠고 90년대는 정부미에 똥국, 양배추김치, 임연수어국 등 짬밥이 졸라 맛은 없어도 배고플 정도로 적게 주진 않았는데 과장이 심하네

완전 엉터리 순위네 자~간략히 말하면 군대 갈 예정인 분들은 팩트에 근거해서 전하겠습니다 첫째. 2사단. 8사단. 11사단은 모두 7군단 예하 기계화사단들 입니다 예전 7군단이 생기기 전에는 2.8.11.27사단들이 예비사단들로 훈련 정말 개거품 나올 정도로 했던게 사실이지만, 현재 국방개혁으로 위에 사단들은 이제 보병사단이 아닌 기계화사단들로 예전처럼 빡세진 않습니다 참고로 27사단은 해체되어 없습니다 둘째. 1.3.5.6.7.9.12.15.21사단들은 최전방 사단들입니다 즉, 휴전선 철책을 경계하는 사단들 입니다 그말은 훈련보다는 경계근무가 최우선인 사단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최전방 사단들은 힘들다 안힘들다 따질것 없이 도토리 키재기입니다 컨덴츠엔 6사단이 힘든부대 1위로 나오는데 개풀뜯어 먹는 소리입니다 현혹되지 마세요 오히려 최전방 철책 경계근무여건으론 따지자면 7사단.15사단.21사단.12사단이 동일조건에서 제일 근무여건이 빡센곳입니다 1,000미터가 넘는 산 꼭대기에서 강추위와 눈보라의 악조건으로 gop.gp를 담당하는 사단들로 평야지대의 서부나 해안가 동부와는 강도가 다릅니다 6사단,3사단이 6.25한국전쟁에서 잘 싸운건 인정하지만 오래전 전쟁에서 잘 싸웠다고 현시점 빡센 부대순위 1위를 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런 논리로 따진다면 1.2.3.5.6.7.8.9.15 사단이 젤 힘들고 전쟁막바지 또는 전쟁이후에 탄생한 11.12.21.22.23.25.27사단등은 제일 힘들지 않은 사단이란 논리와 같습니다 따라서 제일 힘든곳은 예비사단들이며 다음 최전방 사단들은 순위와 관계없이 모두 빡쎄고 기계화사단들 또한 보직별로 힘든건 같다는 말씀입니다

7사 수색대 그리운 시절이군요 힘들었지만 그때가 좋았어요❤

7사단 힘들다. 정말

옳으신 말씀,신교대에서 얼떨결에 수색대 차출 진정한군인으로, 엄격한 신원조회와 정밀신검!수색교육8주동안 개차반 취급도 받았지만!병역의무자는 누군들 고생 안 했겠습니까!지금 이 순간에도 병역면탈을 위해 잔대가리 굴리는 인간들은 모조리 잡아 쳐 넣어야 합니다!!입대일81년1월6일!!!!

저때 군인은 진짜 강자만이 갓엇어 ㅋㅋ

91군번인데 혹한기때 얼어붙은 땅파고 판쵸의 연결해서 위에 위장하고,군장에 넣어간 짜먹는 고추장이 얼마나 맛있었는지..ㅜㅜ.벙커안에서 방귀뀌면 똑같은걸 먹었기에 누가 뀌었는지 냄새도 똑같아서 범인찿기 힘들어서 낄낄대던 추억이...😅

군복무는 한번하고 나면 평생 가쉽거리가 생깁니다 전역한후 뒷담화를 해도 동지애가 생기고요 힘들지만 해볼만해요 군인이 될 장병여러분 군대 적극 추천 합니다. 힘들지 않아요. 88군번이

전설적으로 가장 힘든 곳은 제가 30년 전에 다녔던 곳이죠.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다~ 백담사 위에 강원도 인제 원통 서화리죠. 저는 12사 백룡수색대대 나왔는데. 거기는 지형 시설 기후가 다 좋지 않아 그런가 봅니다. . 부대가 GOP 안에 있었는데, 대남방송 들리고 부대 주변은 온통 미확인지뢰지대였죠. 사단장 호위하는 부대였죠. 유격도 없고. . 유격조교로 뛰고 탈영병 잡고 북한 보복작전도 했죠~~ 제대할때까지 3000리 행군하죠. .

강인햇지만 군인에 대한 인권과 처우는 지금에 비해선 1000000000000000000배는 못햇다는게 과장이 전혀 아님 ...

일반보병 훈련은 할만하고, 수색대는 죽을맛이고, 해병대는 낙오하기도 하고, HID는 죽기도 하죠~~강도가 1에서 4까지인데, 저는 30년 전에 수색대 나왔습니다. .

306보충대에서 특공연대 차출 . . 악몽 중의 악몽이었죠.

89년 이기자부대입니다 배가골정도는 아니었구 가장힘든건 3년내내 구타... 하루도안쉬고 고참들한테 맞은거생각하면 지긋지긋합니다

생긴게 옛날에는 다 어른 같은데 언제부턴가 다 애들 같아졌어.

82년도 7윌2일 논산군번 덕정리 백오병원 후송중대 근무 수송관 박장근 준위님 이철수 최광규 보고싶어 ~~~♡

저때에 사용 하던 수통 군전화기 철모 군부대에 있다

2사단17연대제대했습니다 배팠습니다3인분을 그냥. 먹어 조졌읍니다 그래도 돌아서면 배고파서 건빵세봉지를 먹었습니다

제가 님생각에 인정하는부대는 11사 2사 예비사단인데 전 8사고 아무리빡센훈련도 100키로행군에는 몬미침 빡센훈련은 잠깐이지만 100키로는 전방사단은 안함 100키로하면 50정도에물집생기고 더지나면 피물집생긴 화생방하고 방독면써고 돌격하고 이런훈련 100키로행군에는

참고로 전방사단보다 예비사단이 힘덤 보급도 전방사단잘나오고 92군번인데 그당시 예비사단에근무햇던사람들은 해병 ㅋㅋ

힘던부대떠나서 전방에있는사단들은 보직이다다르다 그냥 일빵빵 뗑보병이 제일힘듬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