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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 naive
Добавлен 19 май 2023
누가 뭐래도 감성 브이로그
얼렁뚱땅 졸업한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석사(진) 겸 홈프로텍터의 3분 일상 브이로그
아 너무 더워서 영상 몇개 못찍었어요. 2년의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아직 이십대니까(만29살) 더 도전 많이 하며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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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오지만 초밥은 먹고 싶어 냅다 떠난 후쿠오카 (생존)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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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갔다 왔는데 편집은 귀찮아 대충 올렸습니다. 오탈자와 물의를 빚는 문구는 마음 속으로 사죄 드리겠습니다. 모두 가는 일본을 태어나 처음 갔다 와 일본 감성에 풍덩 빠져있어요. 넘 재밌게 노느라 영상은 듬성듬성. 너무 느슨해서 죄송합니다...마음이 바빴어요.
시적허용으로 냅다 이십대가 된 29살 시인의 일상 ⎥20대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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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나라도 만나이로 통일(사실 완벽하진 않지만)되었네요 할 수 있는 통일이 메뉴 통일 뿐인 제가 한살 어려져버렸습니다 새벽부터 원주로 교육 갔다 오고 젊음의 패기로 하루필름도 찍어봤어요 문돼 필터로 뽑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 지 몰라 민주당 블루로 인쇄했습니다 양재에서 진짜 맛있는 양꼬치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찍는 걸 까먹었어요 사실 너무 행복할 땐 영상 담는 것도 잊어버린답니다 여기엔 적당히 의도한 행복만 담는 건데 이번주는 3분 정도 남겼네요 원래 개학에 가까워질수록 일기도 짧아지는 법이잖아요? 물론 숙제 같은 마음이 담기면 그런 법이지만요 밀리지 않은 마음으로 진짜 30살이 될 때까지 힘내볼게요 많은 비로 몸과 마음이 축축해지지 않길 바랍니다 안뇽
오빠 오늘 무슨 날인지 몰라...? 용리단길에서 청춘 적시는 시인의 일상⎥30살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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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필원고를 부탁한 문예지를 위해 오랜만에 원고지에 시를 써봤네요. 한주 내내 새벽 6시까지 작업, 오후 12~3시 기상의 연속이었어요. 조금만 삐끗하면 바로 저녁 5-6시가 되어버려서, 혹시 내가 뉴욕커인가? 착각하게 되는 일상이었습니다. 많은 영상을 찍고 싶은데 진짜 하는 게 너무 없었네요. 그렇다고 한글과 컴퓨터를 쓰는 걸 생중계 할 순 없잖아요?(당당) 후다닥 브이로그를 위해 친구랑 용리단길에서 만나 와인과 씌쥬 한잔 걸쳤습니다. 이리저리 찍어봤는데, 영상보단 이야기에 또 집중하느라 또 대충이네요. 한 친구가 감성 글귀만 나오면 백그라운드 재생을 한다 해서 좀 스피디 하고 감성이 나올 틈 없이 제작해봤습니다. 하지만 잊지 마세요, 느슨은 감성 유튜버입니다. 따뜻하게 위로를 주는 저의 시를 닮아 늘...
보고픈 마음 석촌호수만하니 눈감을 밖에...척척석사 졸사 찍은 일상⎥30살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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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쁜 일주일이라 영상을 찍은 게 별로 없네요. 다음엔 느슨이 아니라 빠듯으로 빙의해 많이 찍어볼게요. 2년간의 경영전문대학원 수업이 모두 끝났습니다. 얼렁뚱땅 경영학 석사(진)가 되었습니다. 박사를 잠시 꿈도 꿔보았지만 공부는 진짜 아닌 거 같습니다. 시 열심히 쓰고, 사업 열심히 하고, 열심히 노는 게 좋아요. 이제 학생의 신분은 그만 멈춰! 사회인의 역할에 충실해보도록 해요. 사회를 위해 1인용의 책임을 질 수 있는 어른, 되어봐요!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관심은 작게 부탁드려요.
회에게서 소년에게, 감성돔 시인의 강릉 여행기 ⎥30살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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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을 끝내고 훌쩍 강릉 여행을 갔다 왔어요. 하루는 친구의 할머니 집에 머물며 시고르자브종을 쓰다듬고 하루는 경포 해변이 보이는 리조트에 묵으며 호캉스를 즐겼습니다. 많이 먹고, 많이 웃었지만 바다 앞에선 뭔가 침묵에 빠지게 됐어요. 늘 보던 풍경이 아닌 곳에서는 순간의 인지가 느려진달까요. 내가 여기에 있는 걸까, 내가 여기에 왜 있는 걸까, 같은 생각이요. 오래 바다를 보고, 오래 모래를 만지며, 다양한 감각으로 삶의 외부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올리고 난 후의 한주는 매우 바쁠 거 같아요. 그런데, 또 어떻게 시간은 흐르겠죠? 아니 밀려오는 걸까요? 그런 생각이 들어요. 파도는 바쁜 걸까요, 부지런한 걸까요? 일단 휩쓸리진 않기로 해요. 안녕.
춘천 별장에서 시 쓰는 어느 청록파 시인의 일상⎥30살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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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맑음, 며칠 춘천에 머물다 왔어요. 춘천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춘천을 거점으로 활동할 예정이에요. 곧 사무실 계약이 끝나면 사무실 영상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첫 시집을 내고, 이상한 욕심이 생겨 창작기금에 도전해보았어요. 50편, 새로운 한권의 시집 분량이지만 느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이것저것의 생각을 장면으로, 장면을 울림으로 바꾸는 훈련의 시간이었어요. 예뻤던 춘천의 하늘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종종 별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영상 많이 찍어 보겠습니다. 뜻대로 되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그럼에도 마냥 다 이루어지는 날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P.S 아, 몇주 후면 다시 이십대로 돌아가기에 30대에서 "30살 브이로그"로 바꿨어요 :)
작가인데 스타트업 대표도 하는 느슨한 일상⎥30대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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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주관 대학인 상지대학교에 갔다 왔어요. 안양 - 원주, 왕복 4시간과 수업 2시간으로 하루가 다 갔지만, 영상에는 그 바쁨을 담을 수가 없네요. 치열하다 부를 삶도 엮어보면 이렇듯 몇장 되지 않겠죠? 각기 엮을 모든 페이지가 다 화려할 필요는 없겠죠? 느슨하고 또 행복한 한주였습니다.
시 쓰고 사업하고 대학원 다니는 일상⎥30대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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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 같아요. 역시 또 대충 해버렸습니다. 촬영할 때는 감성적으로 찍었는데 편집하면서 이상한 소리만 한가득 해버렸어요. 첫 단추부터 확실히 망한 거 같습니다. 나중에 자크를 달면 되겠죠? 시 쓰기 보다는 먹기 놀기를 더 많이해 기쁜 하루였습니다. 다음엔 보다 나은 영상과 음원까지 갖춰 돌아와 보도록 할게요.
imba랑 교류가 있나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이타다끼마스.
요즘은 위에서 찍는게 유행인데 ^_*
유행을 쫓지 않고 선도하는 유선도이올시다
0:19 빨래방 아니고 화장실인데요
근처 상가에서 손빨래 했습니다.
시인님.. 시인님 브이로그에선 고풍스러운 1호선 할아버지 냄새가 나요.. 너무 좋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신도림 앞에서 잠시 앞차와 거리 유지로 인해 서행하는 그 적막함과 꿉꿉함을 담은 댓글 감사드려요...
느슨해진 일상에 유수연 한방울... 자알 보고 갑니다~~~~~ (타령)
navie pomme mi chut dai
프랑스어가 수려하시어 감동의 Tears를 흘렸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아이추어" "능이버섯" 이 마음에 든다
혹시 몸무게 80 넘으시나요? 숨소리 너무 커서 다소 역겨워요..
요즘 애들 숨 많이 쉬잖아요 양해부탁드려요 🙏
느슨님 되도않는 감성 브이로그말고 재밌는 거 해주세요~!
저는 코메디언이 아닙니다. 재미는 정중히 거절합니다. I'm not Gagconcert. Sorry but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