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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경주이영미노기렐라
    @경주이영미노기렐라 4 месяца назад

    앗! 1등이다. 노래 부르고 싶어 시작한게 영화 연기였죠. 못하는 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죠.

    • @dreamhq
      @dreamhq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영록형님, 정말 만능이신거 같아요.^^

  • @Dentin-v6h
    @Dentin-v6h Год назад

    선곡과 어울리는 영화 속 장면을 적절히 배치하여 노래뿐 아니라 그 시절의 정겨운 풍경과 인심도 덤으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노래는 천지가 개벽이 되고 상전이 벽해되어도 강과 마을이 있어 거기 사람이 있다면 우리 기억에 영원토록 누군가를 감동시키고 눈물짓게 하는 고마운 존재인 것 같아요. 70년대 브라운관이나 청소년 특설 잡지같은 각종 오락매체에 빼놓지 않고 등장했던 이승현 배우~ 활동기간이 짧아 아역때 찍은 영화 이후에 대표작이 없어서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다큐에 출연도 했었더라고요. 그마저도 예전영상이라 최근에 어떻게 지내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전하는 바에 의하면 작은 마을에서 부인과 함께 개인 전집을 운영하고 있고 아역배우의 뒷사정과 함께 복잡한 사생활과 가족관계도 불운하더군요. 긴 공백기 동안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슴 아픈 나날을 보냈겠지만 출연에 응하신건 용기있는 선택이죠. 게다가 한국영화극단에 가입해서 원로배우와 호흡 맞추는 걸 보면 연기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것 같던데 다시 브라운관이나 TV방송에서 만나뵘음 좋겠습니다.

    • @dreamhq
      @dreamhq Год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80년대 초중반 저의 소년기 시절 TV에서 봤습니다. 배우분들의 좋은 연기와 극의 재밌는 내용들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어,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이승현 씨도 꼭 필름이나 tv말고도 유튜브 같은 매체를 통해서 연기나 여러 활동을 해주시면 너무 좋을거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Dentin-v6h
    @Dentin-v6h Год назад

    팝송이든 전통가요이든 어떤 장르의 노래이든지 간에 가장 중요한 feel을 표현할 줄 아는 탁월한 보컬리스트였죠. 배우 이승현 주연의 고교얄개 속편 중에 가장 재밌게 본 영화에 삽입된 현이와 덕이 사운드 트랙 수록곡을 오랜만에 들으니 60년대 말엽에 유행한 브로마이드 한 편의 삽화로 채워진 현이와 덕이 남매의 모습도 기억이 나지만 사진 옆에 시종일관 '바지만 입는 여성 작곡가', '한국판 카펜터즈' 라고 대서특필된 기사 문구가 꼬리표처럼 붙어다녔던 기억도 선연하게 남아있네요. 시대상으로 남성의 전유물이던 가요계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당대 여성 작곡가의 사회 진출은 생소하면서 충격으로 다가왔었고, 심지어 남성 작사 작곡가가 발표한 앨범인 줄 알았다가 아닌 경우가 더러 있었던 것을 보면, 당시엔 여성 작사 작곡가는 명단에 빼버리고 그 빈칸에 가수 필명이나 남성 작곡가 이름으로 대신할 정도로 보수적이던 그 시절에 장덕이 곡 받아서 노래만 하는 가수가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사실을 미루어 보아 시대적 여건과 성별에 인한 한계를 거스르는 모습에서 새로운 여성상의 표본이 되었기에 세월이 흘러도 장덕을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듀엣노래나 장덕 수록곡 잘 들어보면 대게 곡의 초반에는 동요같이 시작해서 잔잔하게 흘러가다가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반주나 가사의 변화를 줄때 가슴 속에 억눌린 얇풋한 감정이 보풀에 터지듯 샘솟는 곡들이 많죠. 예전에는 이런 유치한 가사도 없다했지만 세월이 흐르고 보니 한음 한음 마다 깊은 고뇌와 숱한 감정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노래가 지닌 속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곡이었습니다.

    • @dreamhq
      @dreamhq Год назад

      저 시절의 영화나 음악이 여러 어려운 시대 상황의 인프라 속에서 탄생했지만 지금 들어도 신선하고 매력적인 면이 많은 거 같습니다. 장덕님이 지금도 생존해 계셨으면 많은 활동과 여러 음악 프로에도 나오고 좋았을 텐데 일찍 떠나신 게 매우 안타갑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