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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goro Guest House in Daegu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7 дек 2018
문학관 혹은 고양이 미술관 같은 감성돋는 편안한 숙소, 대구 봄고로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Looking for the guest house just like your home in Daegu~~?
The sensibility-sprouting and comfortable guest house like Literary museum or Cat Gallery, The Bomgoro guest house in Daegu
*TEL: 010-6766-0264
*blog.naver.com/bomgoro
* BomgoroGuestHouse
* bomgoro
네이버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를 통해서 예약 가능하며 다른 에이전시를 통해서 예약하시는것 보다 훨씬저렴합니다.
You can book via Facebook or Instagram which is much cheaper than any other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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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재견(南國再見,南國, Goodbye South, Goodbye(1995)
남국재견(南國再見,南國, Goodbye South, Goodbye(1995) 오프닝씬 촬영지
핑시선(平溪線) 핑시역(平溪車站)
2024년 5월 29일
핑시선(平溪線) 핑시역(平溪車站)
2024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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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뉴시네마의 시간과 공간속으로(뉴시네마의 현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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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뉴시네마 영화 촬영현장을 찾아서(허우샤오시엔, 에드워드양 감독 위주) 1. 비정성시悲情城市(허우샤오시엔 감독) 2. 연연풍진戀戀風塵(허우샤오시엔 감독) 3. 동년왕사童年往事,(허우샤오시엔 감독) 4. 남국재견南國再見,南國(허우샤오시엔 감독) 5. 고향의 푸른잔디在那河畔青草青(허우샤오시엔 감독) 6. 밀레니엄 맘보千禧蔓波(허우샤오시엔 감독) 7. 동동의 여름방학 冬冬的假期(허우샤오시엔 감독) 8. 샌드위치맨兒子的大玩偶(허우샤오시엔 감독) 9. 샌드위치맨 中 사과의 맛(완렌 감독) 10. 고령가소년살인사건牯嶺街少年殺人事件(에드워드양 감독) 11. 해탄적일천海灘的一天(애드워드양 감독) 12. 타이페이스토리靑梅竹馬(에드워드양 감독) 13. 광음적고사中 光陰的故事 지망(에드워드 양 감독) 14. 하나 그리...
From Bomgoro Guesthouse in Daegu to Mt.Palgong Cable Car and Donghwa Temple by public trans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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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더현대대구(현대백화점) 뒤 약령시와 근대골목 2코스에 위치한 봄고로 게스트하우스에서 팔공산 케이블카와 동화사 다녀오는 영상을 찍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봄고로 게스트하우스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급행1번 버스를 타고 환승없이 버스 종점에서 내리면 되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혹 깜빡하고 졸아도 종점에서 기사님이 깨워주실테고 어디서 내려야 할지 미리 걱정하실 필요도 업습니다^^. 팔공산 케이블카와 동화사는 지척이라 한 곳을 둘러보신 후 맵을 켜고 찾아가시면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봄고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출발하여 팔공산 케이블카(혹은 동화사)까지 도보시간 포함하여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대구 약령시 영남대로의 아침(봄고로 게스트하우스, 더현대 대구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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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에서 출발하여 한양에 이르는 최단거리 육로였던 영남대로는 상업, 문화, 경제의 동맥 역할을 해오다 경부선이 놓인 1905년 이후 급속히 쇠퇴하면서 과거의 길이 되었다. 일본,프랑스등 1905년 이전 대구를 방문했던 초기 외국인들의 방문기에는 이들 모두가 한결 같이 이 길을 통해 영남제일문(대구읍성 남문)으로 들어 왔다고 기록을 남기고 있다. 대구읍성은 경부선이 놓이고 대구역이 세워진 후 일본인들이 북성로(대구역 옆)에 물밀듯 들어오면서 해체되었다. 영남대로의 쇠퇴와 경부선 건설, 그리고 대구읍성의 해체는 역사적 궤를 같이한다. Morning on Yeongnam-daero Yeongnam-daero, the shortest land route from Dongnae in Busan to Han...
2023년을 떠나 보내며(대구 봄고로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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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고로의 존재 이유를 영상에 담아 봤습니다. 2023년엔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 고객님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최소 2년이상 3년 가까이 올 수 없었던 해외 재방문 고객님들이 봄고로를 잊지 않고 찾아주셨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3년 봄고로 마감 I made a video which explains why Bomgoro exists. In 2023, with the improvement of COVID-19, overseas guests began to move in earnest, and returning overseas guests who had not been able to come for at least two or thre...
Walking to Seomun Market from Bomgoro Guest House in Yakryeong-si, Daegu for your memorable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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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봄고로 게스트하우스 앞(In front of Bomgoro Guest House) 00:50 약령시 한의약 박물관(Yangryeongsi Oriental Medicine Museum) 01:16 구제일교회(Old Jeil Church) 01:33 구YMCA(Old YMCA) 01:50 첫 사거리, 약전골목 천일한약방(The 1st Intersection) 02:18 이상화 고택 가는 길(On the way to Lee Sang Hwa Old House) 02:28 계산성당 후문(Back-door of Gyesan Catholic Church) 02:36 계산성당, 제일교회(Gyesan Catholic Church, Jeil Church) 03:08 계산성당 파사드(Gyesan Catholic...
사철가(四節歌)中 '봄(春) by 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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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어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 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 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 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 헌들 쓸 데 있나 봄은 왔다가 갈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 승화시라
눈 내리는 부안 변산반도 내소사(來蘇寺)의 꼬마 형제, "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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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라, 눈은 땅위에 아낌없이 오도다 -이장희(1900~1929) ................................................................ 눈 내리는 날, 부안 변산반도 내소사(來蘇寺), 대왕문(사천왕문)을 향해 꼬마 형제가 뛰어가고 동생으로 여겨지는 뒤따르는 꼬마는 혼자 뛰어가는 무심한 형을 향해 "같이가~"라고 외치고 있다. 마치 소설속 한 장면같은.. On a snowy day, Naeso Temple on the Byeonsan Peninsula, Buan A little brother runs towards the Great Kings Gate (Four Heavenly Kings Gate), and the little boy, who is cons...
눈 내리는 날, 변산반도 부안 내소사(來蘇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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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 내리는 날, 내소사(來蘇寺) 머무는 1시간여 동안 날씨 변화가 심했는데 마치 비현실적인 꿈속 어딘가에 놓여진 느낌이었다. 지금은 대구 Yesterday, Snowy day in Naeso temple The weather changed so drastically during my 1-hour stay there but it felt like I was placed somewhere in an unrealistic dream Now in Daegu *내소사 벚꽃길로 된 자막을 단풍길로 수정합니다. ............ 00:00 내소사 일주문 00:05 내소사 전나무길 00:48 내소사 단풍길 01:37 내소사 사대천왕문(대왕문) 02:00 내소사 전경 02:10 대왕문에서 바라본 단풍길 02...
옛 장수 모신 낡은 사당 돌계단의 백석(白石)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통영 충렬사(忠烈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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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장수 모신 낡은 사당의 돌층계에 주저앉아서 나는 이 저녁 울 듯 울 듯 한산도(閑山島) 바다에 뱃사공이 되어가며 녕 낮은 집 담 낮은 집 마당만 높은 집에서 열나흘 달을 업고 손방아만 찧는 내 사람을 생각한다. .... 바람 맛도 짭짤한 물맛도 짭짤한 밤새껏 바다에서 뿡뿡 배가 울고 자다가도 일어나 바다로 가고 싶은 곳 -통영2 中, 백석
서흥 김씨 내간-아들에게 /이동순, 창작과 비평, 1977 (Ful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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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듣기 00:00 영남 내방 가사 연구회 초청 강의 소감 01:00 내방 가사와의 첫 인연 01:51 이재수 교수의 수업을 통한 내방 가사와의 첫 인연 04:42 내방(규방,안방) 가사의 따스한 어감과 영남 여인들의 삶의 기록 11:43 가사문학 전공자 권영철 교수 13:25 안동,경주,성주의 내방가사 14:35 27살, 안동에서 보낸 3년, 정신 문화의 경험 16:34 안동 교구 드봉, 정호경 신부님과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내방가사 21:10 안동에서 쓰여진 시들, '싸리윷','서흥김씨내간' 22:18 시 '서흥김씨 내간'에 얽힌 6.25 전후의 가족사(1) 32:48 영남 내방 가사 연구회 회원의 '서흥김씨 내간' 낭독 37:22 시 '서흥김씨 내간'에 얽힌 6.25 전후의 가족사(2) 38:0...
봄은 고양이로다(고월 이장희, 금성3호,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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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고양이로다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 고운 봄의 향기가 어리우도다 금방울과 같이 호동그란 고양이의 눈에 미친 봄의 불길이 흐르도다 고요히 다물은 고양이의 입술에 포근한 봄 졸음이 떠돌아라 날카롭게 쭉 뻗은 고양이의 수염에 푸른 봄의 생기가 뛰놀아라 (이장희.1924.금성3호)
어느 밤(고월 이장희, 중외일보,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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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밤 저녁때 개구리 울더니 마침내 밤을 타서 비가 내리네 여름이 와도 오히려 쓸쓸한 우리 집 뜰 위에 소리도 그윽하게 비가 내리네 그러나 이것은 또 어인 일인가 어디선지 한 마리 벌레 소리 이따금 들리누나 지금은 아니 우는 개구리같이 내 마음 그지없이 그윽하여라 고적하여라 [고월 이장희, 중외일보,1929]
들에서(고월 이장희, 신민, 192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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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서 먼 숲 위를 밟으며 빗발은 지나갔도다. 고운 햇빛은 내리부어 풀잎에 물방울 사랑스럽고 종달새 구슬을 굴리듯 노래 불러라. 들과 하늘은 서로 비추어 푸른빛이 바다를 이루었나니 이 속에 숨 쉬는 모든 것의 기쁨이여 홀로 밭길을 거닐매 맘은 개구리같이 젖어버리다 [고월 이장희, 신민, 1926년 11월]
해방공간과 6.25 한국전쟁기 근대 가요의 요람, 대구 오리엔트 레코드 창립자 이병주 선생 by 이동순
Просмотров 414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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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is a cat', Who is Lee Jang-Hee born, raised in Daegu?
Просмотров 345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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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afe stay in Bomgoro Guest House in Daegu from COVID-19
Просмотров 146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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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Bomgoro Guest House in 2019(Good-by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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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Bomgoro Guest House in 2019(Good-bye 2019)
5 minute-Walking Tour in Daegu from Bomgoro Gues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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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ing around Bomgoro Guest House in 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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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ing around Bomgoro Guest House in Daegu
'Spring is a cat' painted on Bomgoro roof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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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is a cat' painted on Bomgoro rooftop
Daegu Bomgoro Guest House in 2018(Good bye, 2018)
Просмотров 2715 лет назад
Daegu Bomgoro Guest House in 2018(Good bye, 2018)
How to get to Bomgoro Guest House from Dongseongro, downtown in 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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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 After Bomgoro Guest House in 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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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 After Bomgoro Guest House in Daegu
Spring is a cat recited by Bomgoro Gu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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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is a cat recited by Bomgoro Guests
Good Vid
여기 숙소 엄청 좋아요 대구여행갈때 감성 1티어임
대구에서 사셨던 "고 이병주" 선생님을 다시 마음에 그려 봅니다. 멋진 통키타 하나로 듣는이의 마음을 울렸지요~
소중한 기억과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 안좋아요 누른 사람도 있어요 ㅋㅋ
봄고로 덕분에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우와!!!!! 미남 사장님♥♥♥
최고최고 봄고로 최고^^
아름다운 시. 하얀 눈.
영상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