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게리모드 맵들 보고 있다보면 향수가 느껴지면서도 무서우면서도 사람 좀 모이면 재밌어지는게 아이러니함

Ah shit, here we go again

멀티냐 아니냐의 차이같음

GTA:현대 뉴욕 또는 인천 같은곳 스카이림:시베리아.러시아 북부지역 레데리2:아프리카 동부 지역 폴아웃:조금 큰 체르노빌

나도 팀포2 하면서 아군이랑 적군이 싸우러 갈때 혼자 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괴리감이 느껴졌었음..

이 게임에서 제일 어렵고 짜증나는건 보스몹보다 필드 길임…. 로데일 흉조나오는 지하구역이랑 미켈라의 성수지역 여긴 진짜 만든 사람 얼굴좀 보고 싶을 정도로 길 거지같음… 특히 로데일 지하는 너무 짜증나서 1회차엔 포기하고 2회차 미친불의왕엔딩 보려고 갔는데 공략 없이 어떻게든 해보려했는데 파이프 구간에서만 하루종일 뱅글뱅글 돌다가 다음날 공략키고 길찾았으나…. 메이플 스토리 인내의 숲 급인 그 점프맵에서 또 개빡쳐 버리고…. 어찌어찌 내려가서 지문석방패 줍고 미친불의왕 엔딩봄

시작하자마자 여성요원과 흑인요원이 팀먹고 무쌍찍기, 아이고 히스페닉 숏컷 여자까지 등장하네? 아니 뭐 마피아 보스같은데 최측근 경호원으로 여성경호원을 뭐 저래 많이 고용했지? PC 떡칠할라고 작정했구나 + 90년대 초반 답지 않은 무기. ㅋㅋㅋ 바로 꺼버린 게임

소프라노스 아죠씨 ㅠㅠ

3편 스시마, 호라이젠 기대해봅니다.

마리오 64에서 가끔 만나는 키노피오? 가 정말 반가웠었죠 ㅠㅠ 저도 어렸을때 겜하면서 무서웠거든요ㅎㅎ

저 옛날에 신이였는데 ㅋㅋㅋ 매번 헬기부르고 ...사람들이 다 핵이라고 했었는데 다시 할려니까 엄두가 안나네요

훌륭한 분석

실제 유저 입장에서 게임을 실제로 해보신게 맞는지 의심될정도로 틀린 얘기만 있네요

원래는 게임 제목이 산안드레스 가 아닌 "산 안드레아스" 입니다 영상 제목 수정 부탁 드려용

이 이유 때문인지 팀포 2 에선 t-pose(a-pose 내지 시민모드)라는 싸워야 할 병과들이 1%의 움직임 모션도 없이 고정된 정자세로 움직이는 밈이 있는데, 이 상태로 상대방을 쫓아다니면서 상대방을 쫓아다니는걸 성공하면 상대방은 자발적으로 killbind로 즉사하듯이 하는 문화가 있거든요(심지어 데미지는 1도 없는데도 불구하고요). 다른 게임이였으면 대다수는 그냥 버그구나 하고 넘어갔을 버그가 팀포에선 나름 재미 80% + 무서움 20% 로 밈이자 문화로 장착된 것도 이 영상과 같은 이유와 팀포 특유의 개성 있어보이는 정자세가 그 이유라고 생각해요.

카스온라인 좀비모드 초창기도 이랬지.. 지금은 좀비가 인간 무기에 벌벌 떨지만ㅋㅋ

솔직히 엘든링 하면서 군다도 저렇게는 안한다고 진짜 100번은 말 하면서 클리어 한거 같음

다른 장르의 게임 세계관은 어떠신가요? 예시로 스타크래프트나 헤일로 말이죠 이 두 게임은 외계 종족이 있다보니 우리가 인간인 만큼 인간 관점으로 보기에 어느곳이 좋겠다 싶은 곳이 있긴 할겁니다

수은이라는 상온에서 액체로 존재하는 금속이 고체로 발견되는 스카이림 수은 어는점이라고 구글링 해본 결과 -38.83도라고 알려주네요 수은이 고체로 존재할만큼 준내 춥다는 말씀! 이러니 주점뱅이들이 술을 퍼마시고 살지 그래도 스카이림 남부지역(팔크리스나 리프튼같은 곳)은 비교적 따듯합니다 굳이 살라고 하면 치안이 좀더 났고 비교적 따듯한 팔크리스가 좋겠네요 이러나 저러나 마을이나 도시에서 멀리 나오면 산적이나 도적이나 암살자나 마약쟁이에 주점뱅이에 거인에 메머드에 드래곤에 미친 마법사에 사람도 잡아먹는 거대한 거미에 곰에 늑대에 흡혈귀에 늑대인간까지 있는 위험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살아남는다면 강한것이겠죠

위쳐 투생이요

이거 보고 바로 산안드레스 하러 갑니다

블랙옵스답게 잠입액션으로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카스 온라인 해보면 익숙해지는데

영상과는 무관한 내용이지만 나는 소스엔진의 아쉬운점이 만화틱해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함 그래픽은 지금봐도 수려하지만 광원효과 때문인지 게임의 느낌이 어린애들 만화영화처럼 느껴지고 광원이 심하면 눈뽕으로 인해 머리가 아픈 수준임 소스엔진은 그 만화틱한 느낌 때문에 언리얼엔진 4처럼 완전히 실사풍 게임을 만들기엔 한계가 있는거 같음

영상 소스로도 쓰인 세키로는 어떠신가요 제 프롬 입문작이자 엘든링과 나란히 인생작입니다

이때 워존이 좋았는데

공허함과 몰입도가 관계하는것같아요 있여야할 것이 없음에 대한 괴리감과 그 환경 상황 분위기에 캐릭터를 나에 대입하여 가지는 경험적 공포..

와 개공감 진짜 콜옵 캠페인중 하다 꺼버린건 처음이네여 좀비는왜....

스토리가 존나게 산으로 갔다는거지. 난 리부트 2때 적어도 미국침공이랑 러시아 전면전은 다시 볼 줄 알았음.

SAMP 문라이트 크로우즈가 진또배기였는데 ㅠ

그렇담 심즈요

저는 눈물의 요정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하프라이프 자체도 혁신적이었지만, 소위 모드질을 지원해서 이후 게임에도 영향을 많이 줬죠. 아직도 건재한 카운터스트라이크, 2차대전물 Day of Defeat, 퀘이크에서 오버워치를 이어주는 팀포트리스 등등 그리고 무엇보다 게이브뉴웰 그는 스팀을 만들죠 ㅋ

이런 영상 너무 좋다

끄아 이거 시즌2도 기다립니다~~~ ㅠㅠ 😢

이게 젤 재밌어요ㅋㅋㅋ 다음엔 오픈월드는 아니어도 다른게임세계도 해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사일런트힐이라든지ㅎㅋㅎㅋ

차 뒤집어지면 무조건 불나고 폭발하는거도 큰 단점이죠 ㅋㅋ

타이탄폴은 로봇의 간지땜에 무섭지 않은거 같아요

사힐 브금이 잔잔하고 좋네요

진짜 모던워페어 리부트는 캐릭터 정체성들이 많이 망가진 거 같음... 그에 반해 블랙옵스는 기존 캐릭터들의 정체성을 유지한 채 애들러 라는 간지 나는 캐릭터도 하나 탄생 시켰는데

헤일로도 무서웠음..

산안드레스는 모든가능성을 보여주었고 Gta4 그 기술력을 발전 시켜 넘어갈수있다는걸 상기 시켜줬고 Gta5에서는 크나크게 실망을 했다. 게임이 못나기다 보단 내가 생각했던것과 너무 달랐기때문 산안만큼의 컨텐츠조차 없었고 4만큼의 묵직한 총기사용감도 없어진 물총

산안드레스 RP 서버들 그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