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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희TV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5 июл 2019
마음 만지는 유서희TV는 낭송과 낭독으로 공감 치유를 나누는 채널입니다.
1999년에 시낭송가와 문학가로 활동을 시작해서 25년째 공연, 강의, 유튜브를 통해 시낭송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 동시낭송법을 개발하였으며 지금은 글꽃 소리 연구소를 운영하며 입체시낭송법을 개발하여 더욱 생생한 소리로 낭송하는 방법을 교수하고 있습니다.
삶이 힘들 때마다 시낭송과 문학작품 활동으로 위안을 받고 고비를 넘겨왔습니다.
시가 가진 치유의 힘으로 마음의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분들과 함께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디카시, 시낭송 강의 문의 메일: uiplip@hanmail.net
*약력
◦ 시인 / 수필가/ 입체시낭송가 / 시낭송지도자 / 목소리디자이너
◦ 글꽃소리 피어나는 시낭송 연구소 운영
◦2022년 9월~11월 디카시 배우기 특강
◦1997년~2019년 울산재능시낭송협회 회원 (제12대 회장)
◦1999년 재능시낭송 경연 본선대회 은상 수상-시낭송가 등단
◦ 2017 시인 등단-시와 시학 신인상 수상
◦2016년 입체시낭송법 개발
◦CBS 울산라디오 '우리동네 도서관' 책소개 출연(2019~2020)
◦ KBS 울산라디오 ‘내마음의 휴식’시낭송 출연(2013)
◦ 한국 낭송명시집 CD발매, 48인의 대한민국 대표 시낭송가로 선정 (2006)
◦ 2001년부터 시낭송, 글짓기 대회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 다수 위촉
◦ 2000년부터 문화센터, 중부도서관, 밝은미래복지재단(지적장애인)등 시낭송 강의
◦ 2002년 전국 최초 동시낭송법 프로그램 개발
◦ 2007~2013 중부도서관 ‘나눔독서회’ 장애인 시낭송 강사
◦ 2011~12 울산재능시낭송협회 회장( 제12대)
◦2014년~2020년 광역매일 수필 게재
*현재
-글꽃소리 피어나는 시낭송연구소 소장
-국제문예 울산지회장
-울산 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 회원
-울산제일일보 '유서희감성수필' 원고 게재 중
*저서
감성수필집 [ 내 인생에 사과한다]
1999년에 시낭송가와 문학가로 활동을 시작해서 25년째 공연, 강의, 유튜브를 통해 시낭송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 동시낭송법을 개발하였으며 지금은 글꽃 소리 연구소를 운영하며 입체시낭송법을 개발하여 더욱 생생한 소리로 낭송하는 방법을 교수하고 있습니다.
삶이 힘들 때마다 시낭송과 문학작품 활동으로 위안을 받고 고비를 넘겨왔습니다.
시가 가진 치유의 힘으로 마음의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분들과 함께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디카시, 시낭송 강의 문의 메일: uiplip@hanmail.net
*약력
◦ 시인 / 수필가/ 입체시낭송가 / 시낭송지도자 / 목소리디자이너
◦ 글꽃소리 피어나는 시낭송 연구소 운영
◦2022년 9월~11월 디카시 배우기 특강
◦1997년~2019년 울산재능시낭송협회 회원 (제12대 회장)
◦1999년 재능시낭송 경연 본선대회 은상 수상-시낭송가 등단
◦ 2017 시인 등단-시와 시학 신인상 수상
◦2016년 입체시낭송법 개발
◦CBS 울산라디오 '우리동네 도서관' 책소개 출연(2019~2020)
◦ KBS 울산라디오 ‘내마음의 휴식’시낭송 출연(2013)
◦ 한국 낭송명시집 CD발매, 48인의 대한민국 대표 시낭송가로 선정 (2006)
◦ 2001년부터 시낭송, 글짓기 대회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 다수 위촉
◦ 2000년부터 문화센터, 중부도서관, 밝은미래복지재단(지적장애인)등 시낭송 강의
◦ 2002년 전국 최초 동시낭송법 프로그램 개발
◦ 2007~2013 중부도서관 ‘나눔독서회’ 장애인 시낭송 강사
◦ 2011~12 울산재능시낭송협회 회장( 제12대)
◦2014년~2020년 광역매일 수필 게재
*현재
-글꽃소리 피어나는 시낭송연구소 소장
-국제문예 울산지회장
-울산 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 회원
-울산제일일보 '유서희감성수필' 원고 게재 중
*저서
감성수필집 [ 내 인생에 사과한다]
소설 낭독 ''붉은 도끼' 김태환 연재 장편 소설 제8부 사막으로 가는 길. 오늘도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 그를 맞을 준비를
#소설낭독 #소설가김태환 #경상일보 #붉은도끼 #연재 장편소설
경상일보 연재 장편소설
붉은 도끼-제8부 사막으로 가는 길
울산문인협회 주최 문학의 밤
문의: uipli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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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희TV 채널에서는 직접 제작하거나
저작권 문제가 없는 자료만을 사용합니다
❎무단도용, 2차편집, 재업로드를 금지합니다
❎No unauthorized use, No secondary editing
경상일보 연재 장편소설
붉은 도끼-제8부 사막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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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인의 시 '흰 바람벽이 있어'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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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흰바람벽이있어 #내사랑하는어여쁜이 #입체시낭송가유서희 #울산문인협 흰 바람벽이 있어 백석 오늘 저녁 이 좁다란 방의 흰 바람벽에 어쩐지 쓸쓸한 것만이 오고 간다 이 흰 바람벽에 희미한 십오촉(十五燭) 전등이 지치운 불빛을 내어던지고 때글은 다 낡은 무명샤쓰가 어두운 그림자를 쉬이고 그리고 또 달디단 따끈한 감주나 한잔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내 가지가지 외로운 생각이 헤매인다 그런데 이것은 또 어인 일인가 이 흰 바람벽에 내 가난한 늙은 어머니가 있다 내 가난한 늙은 어머니가 이렇게 시퍼러둥둥하니 추운 날인데 차디찬 물에 손은 담그고 무이며 배추를 씻고 있다. 또 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내 사랑하는 어여쁜 사람이 어느 먼 앞대 조용한 개포가의 나즈막한 집에서 그의 지아비와 마조 앉아 대구국을 ...
'감자로 쓴 편지' 김미영 들으면 가슴 따뜻해지는 수필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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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로쓴편지 #수필가김미영 #농사짓는작가 #가을밤문학축제 #가을에만난문학이야기 감자로 쓴 편지 김미영 내가 결혼하고부터 엄마는 감자를 보내주셨다. 나는 감자가 든 박스를 글을 모르는 엄마가 쓴 편지라 여기고 받아서 풀었다. 박스 안에 가득 들어있는 흙이 묻은 감자가 내겐 글자 같았다. 한 알 한 알 엄마가 정성껏 쓴 편지 간았다. 어릴 때 보았던 것처럼, 엄마는 이른 봄이 되면 겨울에 광에 보관해 두엇던 감자를 꺼내 싹을 보고 쪼갰을 것이다. 작가가 단어를 고르듯이 골라서. 거름 소쿠리에 재를 놓아 묻히고 머릿수건 위에 이고서 밭에 가서 심었으리라, 밪고랑을 편지 줄 행각 삼아서. 해와 바람과 비가 필요할 때마다 속 태우며 기다렸을 것이고, 내게 안부를 전하며 문장을 이뤄가셨으리라. 계절이 무르익어 ...
곽재구시인의 사평역에서와 새벽편지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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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역에서 #곽재구시인 #새벽편지 #북페스티벌 #울산문인협회 사평역에서 곽재구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 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 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속에 적셔두고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산다는 것이 때론 술에 취한 듯 한 두릅의 굴비 한 광주리의 사과를 만지작거리며 귀향하는 기분으로 침묵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었다 오래 앓은 기침소리와 쓴 약 같은 입술 담배 연기 속에서 싸륵싸륵 눈꽃은 쌓이고 그래 지금은 모두들 눈꽃의 화음에 귀를 적신다 자정 넘으면 낯설음도 뼈아픔...
시인 박장희 컬렉션 초대전, 시인 데뷔 25주년 기념 전시, 컬렉션 준비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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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초대전 #시인박장희 #파도는언제녹는가 #시와그림 2024 데뷔 25주년 기념 시인 박장희 컬렉션 초대전 전시기간: 10월 18일(금)~27일(일) 전시 장소: 명지갤러리 시인과 비평가 / 박장희 -앙리 마티스'앵무새와 인어'1952 분주하다 그의 파란 홍채에 빛나야 하니까, 참새목에다 작고 평범한 외모로 그를 유혹하기에 턱없이 부족해, 배경에 스며드는 그를 위해 햇빛과 그늘 잘 스며드는 곳, 한 줄 한 줄 시를 짓듯 정원을 꾸민다 빨강 노랑 파랑 각종 열매, 반질거리는 풍뎅이 검은 등, 곤충의 무지갯빛 날개, 꽃, 색색의 돌, 조개껍데기, 이끼, 매미 허물, 달팽이껍데기 등 파란색부터 형형색색의 부정형 문장까지 서성이는 꽃향기도 모은다 햇빛 한 자락 잘라 차곡차곡 쟁인다 바람이 내려앉은 꽃잎 치...
제6회 문학토크콘서트 수필가 최영주편 보자기 그 낭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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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수필가 #울산문인협회 #문학토크콘서트 #수필가최영주 최영주는 우리들 곁에서 잊히고 사라져 가는 수많은 사물들, '붕어빵', '연필', '현미밥', '부엌', '보자기', '무명베' 등과 같은 사물에 대한 성찰을 통하여 삶과 죽음, 과거와 현재, 주체와 타자에 대한 깊은 인식을 형상화한다. 최영주에서 사물이라는 대상은 작가의 주관적 정서를 표현하기 위한 객관적 상관물로서의 그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대상에 대한 살아 있는 인식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수필은 언제나 사물을 꿈꾸고, 또한 꿈꾸는 사물을 통하여 공감과 사랑의 세계를 보여준다. 이런 문학 세계는 우리 시대의 정신과 물질, 존재와 부재, 빛과 어둠을 혼효하고 종합하고자 하는 뜻깊은 의미를 지니는 것이며, 아울러 이는 일상성과 개...
소설가 류미연작가의 '호두나무 마당' 문학토크콘서트 소설가 이소정 작가의 진행. 가정폭력문제와 남북분단과 이산의 문제, 일제 강점기 시절의 가부장 제도에서부터 미래의 노인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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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마당 #류미연소설가 #이소정소설가 #울산문인협회 #문학토크콘서트 출판사 리뷰 2017년 한국예총 『예술세계』 신인상과 2022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한 류미연 소설가가 실천문학에서 첫 단편집 『호두나무 마당』을 출간했다. 이 소설집에는 사회성 짙은 8편의 소설이 실려 있다. 그런데 8편 모두 하나같이 화자가 여자이다. 연령대는 2~30대에서 8~90대까지 다양하지만 하나같이 시대의 무게와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화자들이다. 소설의 주인공이기도 한 이 화자들을 통해 류미연 작가는 가정폭력문제와 남북분단과 이산의 문제, 일제 강점기 시절의 가부장 제도에서부터 미래의 노인 요양 문제까지 시공간을 자연스레 넘나들며 뛰어난 심리와 풍경 묘사력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향기를 진하...
감성수필 '마중' 정인성 시낭송가의 낭독 선물, 유서희의 감성수필집 플랫폼으로 기차가 들어온다. 문이 열리고 사람들을 쏟아낸다. 그리고 무심하게 어둠 속으로 떠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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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 #내인생에사과한다 #유서희감성수필 #입체시낭송가 #목소리디자이너 마중 늦은 밤, 간이역은 인적이 끊어지고 가로등만 보초병처럼 서 있다. 아들을 기다리는 시간, 자궁 속 한 몸이었던 그때처럼 뭉근한 행복감이 밀려온다. 마중은 오는 사람을 나가서 맞이하는 것이다. 청년이 된 아들을 역에까지 나가 기다린다고 하니 지인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다. 하지만 타지의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아들이 오랜만에 집에 온다고 생각하니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마중을 나가기로 한 것이다. 미리부터 반가워할 아들의 모습에 추운 날씨에도 마음은 따뜻해진다. 둘째는 딸처럼 곰살맞다. 듬직하지만 무뚝뚝한 첫째와는 다르게 도란거리며 이야기도 나누고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한다. 드라마를 보다가 다음에 나올 대사를 똑...
제3회 문학토크콘서트 '꼴찌아파트'의 최미정 아동문학가의 작품 활동 비결, 아파트로 편을 가르는 폐해와 가난하고 약하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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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문학토크콘서트 #최미정아동문학가 #유서희TV #울산문인협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작품은 아이들까지 오염시킨 아파트로 편을 가르는 폐해와 가난하고 약하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하는 아이들의 고민과 아픔을 보여줍니다. 작품은 여기에서 나아가 어른들의 그릇된 행태를 답습하지 않고 차이를 뛰어넘는 아이들의 우정과 지혜를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아파트는 크기나 가격은 다를 수 있어도 아이들 마음엔 일등 아파트도 꼴찌 아파트도 없어야 한다는 소중한 가치를 전해줍니다. 아이들만큼은 어떤 환경과 조건이든 꿈꾸고 희망을 품어야 하니까요. *약력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2013년 부산아동문학 신인상을 받고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질 때를 가장 행복해하며 늘 행복한 마음으로 ...
청포도 이육사 칠월이면 생각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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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이육사 #평화 #풍요 #입체시낭송가유서희 #울산호계교회 #소망 #광복 청포도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靑袍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 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이육사 시인은 (1904-1944) 시인,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 이원록/이원삼 /이활 육사는 호인데 대구형무소 수감번호인 264에서 취음한 것이다. 1930년 대구 격문사건등에 연루되어 모두 17번에 걸쳐 옥고를 치렀다. 중국을 왕래하며...
#유서희입체시낭송가 #문학토크콘서트 #시인한영채 #이달의작가 #모나크나비처럼 제2회 문학토크콘서트 이달의 작가로 선정 된 한영채시인 모니크나비처럼
Просмотров 675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서희입체시낭송가 #울산문인협회 #시인한영채 #글꽃소리연구소 #시인유서희 모나크 나비처럼 한영채 호랑 무늬 나비 한 마리 손바닥에 올랐다 기죽지 않는 날개로 살아야 하는데 바람에 푸득 거린다 검은건반 위에 앉은 그녀 손가락 다섯이 둘 되어 건반 위에 논다 한 번 오지게 피고 싶지만 웅크린 채 자리를 벗어날 수가 없다 오른쪽 날개가 기우뚱 바람에 푸득 인다 바람이 부는 대로 휘청이지만 모나코로 모로코로 푸른 죽지로 날고 싶은 아장아장 검은 건반을 밟는다 흰 건반이 리듬을 탄다 고개 숙인 고요의 시간 뒤뚱거리는 하루가 우울하다 피아노 앞에 앉은 번데기였다가 나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녀 손길이 키워 낸 은색 실크 무늬를 상처 난 푸른 날개에 심는다 날개가 건반 위에 춤춘다 바닥을 차오르며 징검다리 건너 음...
사랑의 시 조지훈시인의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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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시인 #사모 #유서희의입체시낭송 #앵콜시낭송 #글꽃소리연구소 사모 /조지훈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웃음이 사라지기 전 두고두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잊어 달라지만 남자에게서 여자란 기쁨 아니면 슬픔 다섯 손가락 끝을 잘라 핏물 오선을 그려 혼자라도 외롭지 않을 밤에 울어보리라 울어서 멍든 눈흘김으로 미워서 미워지도록 사랑하리라 한 잔은 떠나버린 너를 위하여 또 한잔은 너와의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그리고 또 한 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하여 마지막 한 잔은 미리 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문의: uiplip@hanmail.net 🐰구독...
들으면 행복해지는 유치환 시인의 '행복' 유서희 입체시낭송가,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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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환 #행복 #입체시낭송 #유서희의시낭송 #울산여성포럼 #문화예술분과 행복 유치환 ―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 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봇지를 받고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더욱더 의지 삼고 피어 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 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 한 망울 연련한 진홍빛 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 ―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
#한분옥 #유서희 #문학토크콘서트 #울산문인협회 제1회 문학토크콘서트 울산문인협회 한분옥 시조시인의 여섯번째 시조집 잔인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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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옥 #유서희 #문학토크콘서트 #울산문인협회 제1회 문학토크콘서트 울산문인협회 한분옥 시조시인의 여섯번째 시조집 잔인한 절정
용혜원 시 '나의 눈이 주를 찾게 하소서' 모나고 거칠고 울퉁불통한 나의 마음을 주의 손길로 다듬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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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원 시 '나의 눈이 주를 찾게 하소서' 모나고 거칠고 울퉁불통한 나의 마음을 주의 손길로 다듬어 주옵소서
정석봉시인의 시 '옥잠화' 뒤뜰에 맺히는 한송이 방망이, 하얀 기억이 솟아오른다 뭉게뭉게 구름피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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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봉시인의 시 '옥잠화' 뒤뜰에 맺히는 한송이 방망이, 하얀 기억이 솟아오른다 뭉게뭉게 구름피는 날
제16회 연다향차회 김남조시인의 너를 위하여. 나의 밤 기도는 길고 한 가지 말만 되풀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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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연다향차회 김남조시인의 너를 위하여. 나의 밤 기도는 길고 한 가지 말만 되풀이 한다.
대추 한 알의 장석주시인 초청 특강, 제11회 북페스티벌 내가 읽은 책이 나의 우주다. 은유의 힘. 유서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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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한 알의 장석주시인 초청 특강, 제11회 북페스티벌 내가 읽은 책이 나의 우주다. 은유의 힘. 유서희TV
바람 올을 짜다, 시조시인 김경아 첫 시조집 출판기념식 축시 낭송 . 봄 아직 멀었는지 이불귀 당겨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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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올을 짜다, 시조시인 김경아 첫 시조집 출판기념식 축시 낭송 . 봄 아직 멀었는지 이불귀 당겨대자
제15회 연다향 차회, 목책철관음, 시낭송 조지훈 사모, 은은한 과일향이 나면서도 맑은 차 시음,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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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연다향 차회, 목책철관음, 시낭송 조지훈 사모, 은은한 과일향이 나면서도 맑은 차 시음,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제14회 연다향 차회, 백호은침, 복효근 시인의 '어떤 제다법' 차에 관한 시. 그 찻잎의 흉내를 한 자락이라도 내지 못할 량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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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연다향 차회, 백호은침, 복효근 시인의 '어떤 제다법' 차에 관한 시. 그 찻잎의 흉내를 한 자락이라도 내지 못할 량이면
제12회 연다향차회 박동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소장님의 특강. 40년을 차 와 함께 걸어오신 진정한 한국의 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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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연다향차회 박동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소장님의 특강. 40년을 차 와 함께 걸어오신 진정한 한국의 차인
2023년 부처님찬탄게송대회 영상, 첫 대상자 앵콜 게송 영상, 태화강연등축제에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 부처님찬탄게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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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처님찬탄게송대회 영상, 첫 대상자 앵콜 게송 영상, 태화강연등축제에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 부처님찬탄게송대회
소음이 심각하네요!!
그쵸~오래 전에 만든 거라 많이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날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마술은 참 아무리 집중하고 열심 보아도 신기해요 ㅎㅎ
참 좋아하는 시인 백석의 시로 이 아침이 행복합니다😊
시가 있어 가을이 더 낭만적이지요 감사해요^^♡
투박하면서도 정감가는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낭송😊 참 좋으네요😊
그쵸~엇박자인 듯한 낭독이 집중력 있게 들려요^^♡
와~대단하신 분이시네요. 나도 한번 가서 보고 싶네요.
그쵸~아쉽게도 전시 기간이 끝났어요 선생님~감사해요 오후에 뵈어요^^♡
깊은 울림이 있는 낭송과 연주😊 감사합니다😊
필사노트에서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네요😮 감동입니다😊
그쵸~노력 없이는 이루어 지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 유서희TV 대표 공주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계절이네요. 저도 이 시, '국화 옆에서 - 서정주' 을 너무 좋아하고 시 낭송을 감상하고 싶었는데... 마침 이 중요한 시기에 유서희TV 공주님을 만나서 시를 감상하게 되어 매우 기뻤답니다.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을 많이 만끽하시고 이 가을을 보내주세요~ 서희 공주님... 흑흑 ~~ 🤦 (작은 귓속말로...) 서희 공주님 가을은 남성의 계절이라고 하잖아요. 서희 공주님... 제가 가을을 좀 많이 타나봐요. 서희 공주님 '이용의 잊혀진 계절' 노래를 감상하시면서 미인은 잠꾸러기가 되어 주세요... ^^ ♡♡ 🍿🍎🍊💐 🍁🍁🍂🍂🍂
안녕하세요 국화 옆어서에 대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곱게 물드는 가을 되십시요~
유서희선생님 응원합니다 아자!
선생님~ 고맙습니다. 힘이 됩니다^^
선생님~감사해요 잘 지내시죠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가르치시는 선생님도 배우시는 선생님도 참 잘 하십니다. 저도 잘 배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좋은 가을 만나셔서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어르신들 모두 낭송도 청포도 같으셔요😊
그쵸. 함께하는 시간이 은혜로웠어요^^
멋진 낭송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잘 지내시죠. 항상 따뜻한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 낭송 잘 들었습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한분옥시인님의 좋은 말씀 과 책속의 구절들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귀 기울여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서희샘 화이팅입니다 🎉
감사해요 샘님두요~늘 응원드려요~
시 낭송 잘배우고 나갑니다
선배님~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멋진 여인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사한 봄날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아공~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고맙습니다 좋은 봄날 보내세요^^
그대 가슴에 가을을 새긴다 시 낭송과 음악의 밤 축하합니다 서희님은 사회 아주 멋지네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건안하시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굿입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
따뜻한 격려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비는 내리는데 문득 찾아온 님의 채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뜻깊은 성탄절 되세요~^^
아버지 남기고 가신 구두에 얽힌 먼지낀 이야기를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꼭 내가 그동안 보여 왔던 물건 애호 사랑과 끔찍히 닮았네요. 그래도 버릇은 저도 못 버리겠어요. 군대시절 입었던, 군복도 못 버리고 바퀴달린 트롤리 안에서 지금도 한평반 방 코너 구석에 잘 개어 보관되 있읍니다. 내가 떠난후 언젠가 누가 버릴건 가? 작가님의 父亲에 대한 애틋 히 孝心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저도 이 글을 통해 정리와 비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옥잠화' 가 예전에 저희 마당 꽃밭에서 잘 자라서 꽃 피운 기억이 납니다.;;; 순결 고귀^*^
옥잠화의 꽃말이 순결, 고귀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차고 풍성한 연말 보내세요~
시 낭송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아~~~역시 유선생님의 멋진 솜씨로 빚어진 아름다운 시간 감사합니다.
멋자 시낭송 들려 주셔서 많이 감사드려요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
선생님~잘 지내시죠 감사합니다~^^
들을수록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선생님~감사해요^♡♡
오 대추 한알 시 감동이네요 ^^ 영상 최곱니다 ❤❤❤👍👍
선생님~감사합니다 시처럼 향기로운 가을 되세요^^
고운 목소리 애정담긴 강의 감사합니다.
회장님~늘 고맙습니다 고운 가을 보내세요^^♡
못가서 아쉬웠는데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선생님~함께 하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
한결같은 따뜻함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yuseohee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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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잘 지내시죠 감사합니다
@@yuseoheetv 늘 염려 덕분에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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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녀석~ 카리스마 잇네요~ 냥이 사랑스럽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곱게 물드는 가을 되세요^^
과일향이 난다는 차 마신 1인입니다. 조지훈의 사모라는 시가 마음을 애잔하게 훝고 갑니다.
선생님~따뜻한 응원에 감사드려요~^^
사모 좋아요! ❤
선생님~고맙습니다^^
시낭송은 더더욱 좋어요.~^^😊
늘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별이 귀여워요😂
별이 안~~녕 ^^ 아이고 귀여워 ^♡^
샘님~ 잘 지내시죠 이뿌게 봐 주셔서 감사해용
더운 날씨. 건강잘챙기면서 화이팅
좋은 나날 보내며 행복한 가을날 엮어가세요~^^
@@yuseoheetv 항상 건강잘 챙기면서 오늘도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