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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No.1 계룡산!

애초에 용두마을 들머리에서 시작할려고 했으나 13km의 거리와 쉽지않은 등산로이기에 청룡사에서 출발했다. 청룡사, 기차바위 갈림길, 민재봉,새섬봉, 도암재, 천왕봉(상사바위), 용주사, 남영저수지 코스로 약 7~8km 산행이었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장갑없이는 어렵고 강풍으로 인해 드론도 조심스럽게 띄웠다. 이날은 경상도를 제외한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고 서울은 폭설로 기타지역은 눈갑작스런 눈으로 교통사고도 잦은 날이었다. 하늘만 쾌청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올해 5월에 솔로백패킹을 한 이후 또다시 동료와 함께 적석산을 찾았다. 출렁다리 옆 박지도 좋지만 적석산에서의 최고의 박지를 이번에도 차지하여 남부럽지 않은 하룻밤으로 적석산의 정기를 듬뿍받고 왔다!

연화도에는 백패커들을 위한 박지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최고의 박지라 할 수 있는 용머리해안의 박지를 소개한다!

북병산으로 가벼운 등산, 불과 몇년 전만해도 없었던 데크전망대가 3군데나 생겼다. 해마다 올랐던 산이었지만 몇년 만의 방문이라 새로움이 묻어나는 시간이었다.

경남 고성 무이산과 수태산 자락에 자리잡은 문수암과 보현암 그리고 초대형 불상이 경이로움을 한층 더한 보현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제도에는 수많은 박지가 있다. 그 중에 최애박지는 노자산이다. 한려해상을 배경으로 하는 View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지만 사방이 탁트인 공간에서의 일몰과 일출은 백패커들이 핫플레이스로 인정하기에 충분하다.

생애 처음으로 추석 전날 18kg 베낭을 메고 함안에 있는 여항산으로 고고씽. 추석을 앞뒤서 그런지 생각했던대로 아무도 없는 박지에서 홀로 긴긴밤을 운무와 함께 힐링했다. 비록 가을은 왔지만 낮의 기온은 여전히 여름과 같아 700고지를 오르는 것도 쉽지 않았다. 시원할때 다시 도전 가즈아 ^^

#10월초 황매산 솔로백패킹#

#망월산#이수도#거가대교#

#둔덕기성#신라시대#고려의종#

#구조라성#수정산전망대#구조라해수욕장#거제

#거제 죽림항#

#거제의 다도해#

#거제도#바람의 언덕#신선대#

#노자산 우중백패킹#유튜버 요세미티를 만나다#

#최고의 박지#무학산시루바위#

#거제 칠천도 수야방도 백패킹#

#경남고성에 있는 아름다운 적석산으로 퇴근박#

거제 옥산금성에서 ^^

거류산거북바위 백패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