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컬러푸드가 몸에 좋다.“ 마케팅에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섯은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재배하고 농약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씻지 않고 드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그건 멀쩡한 국내상 생버섯에 국한된 이야기이고 중국산이나 말린버섯같은경우에는 해충방지 등을 위해 살진균제를 뿌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씻어드셔야 합니다. 또한 곰팡이가(혹은 균사가) 올라온 버섯도 흐르는 물에 씻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 상남자분들은 안씻고 그냥 드셔도 됩니다.

상남자는 이런영상 안찾아봄

​@@평균-m5c ㅎㅎㅎㅎㅎㅎ 팩트폭격 ㅋㅋㅋ

맞습니다. 음식의 한 성분을 가지고 몸에 좋다 안 좋다 따지는 건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겠죠! 음식마다 각자 장단점이 있고 신체에 복합적인 작용을 하니까요! 골고루 먹는게 좋습니다!

@@yumyumwiki 맞아요 골고루 적당하게!!

케첩 세 봉지면 당류가 12g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콜라 100ml 가량을 섭취했을 때와 비슷한 양이므로 종이컵 반컵을 약간 넘는 콜라를 먹었을 때와 비슷한 당을 섭취하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식품을 어느 한 영양소 기준으로 좋다 나쁘다 판단할 수는 없지만, 케첩을 세 봉지 먹어도 크게 몸에 악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토마토케챱도 영상으로 만들어볼게요! ruclips.net/user/shorts3qITMvu4Hp4

알리신은 맵고 알싸한 맛을 내는 성분으로 마늘에 알리신이 풍부한 것은 맞습니다. 마늘의 종류나 재배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략 마늘 한 쪽(5g 내외)에 알리신이 2mg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하죠. 하지만 양파나 부추 등의 채소에도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중간 크기의 양파(150g)에 약 1~2mg의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음식이라는게 약이 아니고, 우리 몸에 흡수될 때는 식재료에 함유된 수십개의 성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한 개의 성분을 섭취한다고 해서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양파와 마늘 둘 다 혈관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