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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네요 저는 제가 직접했을듯 ㅎ

요새 시골에 조상 봉분들 평장으로해서 한 곳에 모으길래 석재업체 문의해봤더니 견적이 가관. 몇평 경계석치고 파쇄석 깔고 더하면 보강토 쌓고하는데 몇천만원 달라고. 장비하루 일대가 70에 자재값 빼고 일당이 혀를 내두를 정도. 금가루라도 두르나😂

지금의 힘듬도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겠지요^^ 잘보고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사생활 보호이고 나쁘게 말하면 이웃과 벽을 쌓는거고. 시골에 살거면 시골문화에 녹아들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담을 쌓는것을 지적하는것이 아니고 댓글들 보니 시골 비하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런 생각을 가진분들이 시골오면 텃새가 많다느니 시골인심 않좋다느니 말이많다. 이사 오는순간 자신도 시골사람 이란것을 알아야.

전에 시골산던사람들은 담안치고 산다~~ 도시 살다가 돈없는것들이 시골와서 저 지랄들이지~~ 니옆집도 타지놈이지??

외국은인건비모든게비싸서지금하신가격에3배4배는듭니다진짜싸게하셨네요진짜집수리하면한것도없는데몇만달러는기본입니다

톱으로 자른 건 나물로도 먹어요. 삶아서 무쳐 먹는 나물이에요. 명아주 나물이구요. 크게 자라면 지팡이도 만들어요.

1.5m도 고라니가 넘어와서 풀뜯어먹는 것이 cctv로 보였다는...

우리 시골집도 담장과 대문을 안했눈데.. 우리집 앞마당에서 다들 차를 돌리더니.. 결국 앞 데크 지붕 기둥을 박았어요.

음 저희는 앞뒤루만하면 되는데 휀스가아니 아연 철조망으루 하구 덩굴식물 심어 볼까하는데 비추일까요?휀스보단 철조망이 비용이 쌀듯해서 어짜피 덩굴식물로 차폐할거라 ㅡㅡㅋ 고수님들의 조언이 필요해서요

업체연락처알수있을까요

제초제~~제초매트~사용하셔요~잡초무성하면 뱀나와요.

시골은 토박이들도 집 아무렇지 않게 드나 들었는데 사생활 침해라 생각안하고 사는데

시골분들의 과도한 관심이 예의가 없는 것이라는 분들이 많은데....시골살이 생각이 있으시다면 관습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골에서 자랐고 대학 진학 후 도시에서도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시골과 도시의 이웃이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이웃이라기 보다 그냥 가족같은...그래서 도시에서 가시면 이해하기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부모님댁 옆집에도 전원주택을 지어 도시에서 이사오셨는데 처음에는 가볍게 인사만하고 지냈고 3~4년 지나면서 요즘은 채소나 과일도 나눠드리고 저희 아이들 시골 내려가면 간단한 먹거리도 나눠주시고 가벼운 이웃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 분 말고도 펜션, 전원주택 등등으로 새로 이사오신 분이 꽤 있는데 대부분 원주민과는 거의 왕래없이 독립적으로 지내십니다. 물론 연세드신 어르신들이 그 분들 궁금해하시기는 하는데 이게 악의적으로 괴롭히고 싶어한다기 보다는 그냥 원래 사시는던 방식이라 바꾸기 힘든거라고 봐주시면 좋겠어요. 결론은 조용한 시골 생활을 원하시면 가능한 마을 외곽이나 따로 조성된 전원주택지를 선택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펜스도 당연히 필요하구요. 뭔가 완전히 다른 인생을 수십년 이상 살아왔을뿐 시골은 틀리고 도시는 맞다라고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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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골 친구도 최근 인터넷을 설치하였는데 KT에서는 전신주 몇개를 설치해야한다고 하며 전신주 비용 200만원이상을 요구해서 스카이라이프인가 하는 것으로 추가비용없이 설치하였답니다

무식한 촌할배할매가 낮에 남의집의 대문 안 열어 놓고 산다고 따지는 곳이 바로 시골

그래요 펜스 치는게 좋아요

650에 저정도면가성비 갑

팬스도 벽돌로 내부가 안보이는게 좋아요

저도 꿈이 이런집이에요

엥이~~~ 잡초가 어릴 때 사픈사픈 매 주어야지, 다 커서 목질화 되도록 놔두니 저리 고생하지요 ㅎㅎ 좀 자주 가서 매셔야지 ㅎㅎㅎ

부추낫 톱날이달렷어요다이소 2000원이요

톱으로 자른 것은 명아주로 보입니다. 가볍고 튼튼해서 지팡이를 만들죠. 청려장이라고. 100세가되면 임금님이 하사했다고 하고 요즘은 지자체에서 선물하는 곳도 있다고 들었어요. 제초매트를 갖고 계신데 그것을 그 좁은 곳에 깔지 않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제초매트를 깔면 잡초가 거의 나지 않고 난다해도 매트 아래 흙은 부드러워 잡초 뽑기가 훨씬 쉬워요. 조경 하기 전까지는 제초매트 활용해 보세요. 바람에 날리지 않게 벽돌로 눌러주거나, 철물점에서 U자형 제초매트 고정핀 사서 꽂아주세요. 가장자리로 삐져나와 자라는 잡초도 있을 수 있으니 꼼꼼히.

그렇게 잡초 뽑으면 목아프고 손도 붓고 ! 톱낮으로 뿌리를 땅혹깊이 깊게 넣어 잘라 뽑으세요 병납니다.

ㅎ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할까 말까 고민하는 것은 집 지을때 다 하는게 맞는듯요. 가능한한 많이요 ^^ 저희는 외부 싱크대도 만들었는데 그것도 텃밭작물 다듬을때 아주 좋아요. 다리허리 안아프고요..

외부활동이 많은 전원주택에서는 외부 전원연결할 일이 많은데.. 정말 잘하셨네요!!^^

시골은 팬스쳐야 합니다 저도 안치고 버티는데 고라니에 들개에 위험합니다.

목소리 듣기 편해요 성우급 발음 굿😊

지붕.....아스팔트 슁글........내구성이 약하여 시공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몇년 지나지않아 비새고, 유지보수비 장난 아님. 칼라강판으로 덮는 것이 좋음.

주변에서 예초작업하다가 돌이 날아가서 깨졌을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망치로 친거 같네요 ㅜㅜ CCTV는 사각지대가 없이 설치 하셔야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4-5개 추천 드립니다.

누군가 일부러했다면 우연치않게 밝혀질수도있고 완벽범죄는 없는거니까 언젠가 잡히겠죠 꼭 댓가를 치뤘으면좋겠네요 너무 속상해마세요 체경험상 처음에 액땜하고 들어가는것도 오히려 괜찮더라구요

CCTV 필수임, 절도가 많음~~

아. 시골에 깔끔한 집한채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이 녹록치 않나봐요.

너무 비싸다. 우리나라 물가 어쩔

주말영토님 저도 필요해서 그러니 업자분 연락처 좀 올려주세요

근무지가 시골인데 요즘 시골 원주민도 CCTV 다 설치합니다 가장 많이 있는 장소에, 눈이 항상 향하는 방향에 모니터 설치하곤 늘 봅니다

온갖 동네 사람들 매일 기본으로 6ㅡ7번 들어옵니다 창문으로 안쪽도 들여다보고 심지어 밤엔 새벽에도 사람들 들어와서 노상방뇨까지하고 개를 산책시키면서 안으로 들어와서 똥싸고 그냥 쌩 갑니다 정말 욕나오고 짜증남 5:18 5:20

합성목재가 오래가는데..가격이 비싸군요

맞아요~ 그래도 저렴히 하신듯 하네요.. 사람 사는곳은 어디든 불편한점 꼭 있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전원주택 울타리 펜스는 꼭해야겠더라구요 내사생활 이웃과 편하게 지내고 고양이 들개들 마을사람들 드나드는거 막음용으로 펜스 필수!! 저희는 대문도 안할려다 다음주에 대문이랑 울타리펜스 다합니다

산재보험 몇명으로 들어야하나요?

저건 누가 일부러 한건데...별 놈이 다 있군요...

밭에 유실수 키웠는데. 경계지점 나무들이 자기것인줄 다 따먹고 밭에도 팬스 쳤습니다. 두번다시는 아는척도 안했습니다.

고라니멧돼지도있을걸요

차소리가심하네요

저지대에 있는 집이 더 신경 쓰일텐데 방부목 펜스는 앞집에서 먼저 말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일정부분 지원을 유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여름에 자기집에 에어컨 돈아낀다고 안틀고 우리집 맨날 와서 "여기는 시원하잖여~" 이지랄함

집 예쁩니다. 저도 시골땅 원하거든요.

귀촌해서 신축한 저도 2년전에 낮은 담장을 쳤습니다. 소도시 시내라서 대지가 작기도 하고 골목마다 cctv가 있어서 그냥 담장없이 살려고 했지만 엉뚱하게도 개와 고양이가 무단 침입?해서 똥을 싸놓고 가는 통에 아침마다 분변을 발견하고 처리하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더군요. 마당이 잔디라서 그런지 이 놈들이 밤마다 똥싸기에 쾌적했나 봅니다. 배꼽 높이 정도로 낮게 각관과 방부목을 이용해서 30미터 정도 쳤는데 해놓고보니 없었을때보다 집 모양도 더 살고해서 만족합니다. 기분상 좀 더 안전해진 느낌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