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 철제 추천합니다 , 안전이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필수입니다 건물 외장재로 나무는 비추입니다 , 나무는 방부목 , 합성목 할것없이 몇년 지나면 부식되고 파손됨니다 주기적으로 돈 깨져요 사찰 같은 옜날 한옥은 비바람으로 인한 부식을 막기 위해 단청을 했습니다 , 단청은 보기 좋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나무의 수명을 늘리기 위함이 주목적입니다 단청의 안료는 비바람으로 인한 습기와 개미의 침투를 막기 위한 방수 방충의 효과가 있으며 독한 화공약픔을 재료로 사용합니다 특히 목재로 만든 계단이나 데크 같은것은 비바람에 그냥 노출되어 있고 , 습기가 있는 지역이라면 , 수년내로 재공사하게 되어 있어요
시골은 처음이 아주 중요함... 처음부터 너나들이 하면 큰일 남.. 집에 무단으로 들어오는건 기본이고 친구들도 델구 들어옴... 시골에선 누가 오면 반드시 박카스 한병을 들고 나가 입구에서 만나야 함... 그래서 입구에 편의점 의자가 있으면 좋음... 여기서 해결하고 절대 집으로 들이지 말 것... 집안을 본 순간 면내 모든 사람이 당신의 비밀을 공유하게 됨....그것도 나쁜 것만...
시골도 아니고 경기도 주택가에 집 지은 분이 있었는데, 오래된 공터, 마당 가운데 큰 밤나무를 낀 곳에 집 짓고 담을 안올렸어요. 그런데 가을이면 사람들이 맘대로 밤을 주워가는 거에요. 하소연을 하길래 "팬스를 두르세요" 했어요. 그러면 마당에 맘대로 들어오는 짓 안할 거라고. 몇년만에 결국 팬스 두르니, 그해부터는 밤을 다 못 먹을만큼 다 수확했다고 하더군요. 그 집 마당을 지나가는 길로 쓰고 동네 마당처럼 쓰던 사람들이 팬스 두르니 딱 멈췄다고...
@@주말영토 / 그게 아니라 견물생심 이라고, 없으면 모르는데 눈에 보이면 본능 적으로 시선이 끌리게되요, 시선이 끌리는데 경계가 없다면 다가 서게되고, 그러다보면 침범하게 되구요 그래서 허리 정도 높이의 낮은 담장을 만들거나, 낮은 화단을 만들어서 작은 꽃나무를 심는거죠, 길거리에도 차도 인도 경계를 나누는 쥐똥나무를 심어 두고 못 건너게 하면서 관리하는게 보기 좋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무단 횡단 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차단하는 용도 입니다, 도심의 도로옆에 경사가 가파르지 않는 비탈진 언덕 길에도 잔디만 심어두면 지름길로 이용하여 오솔길이 나지만 여러 종류의 꽃나무를 심어두면 살짝 들어가 사진은 찍을 지언정 지름길로는 이용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가끔 무슨 강력 사건이 뉴스에 나올때 보면 범죄자는 애초에 그럴 범죄를 계획한 상태에서 범행대상이 나타면 실행 하는데 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고 그러길래 거길 왜가서, 그 늦은 밤에 뭐하로 혼자서 거길가냐?, 일찍일찍 다녀라~, 당해도 싸지, 죽을려고 환장 했네, 속을게있지 그걸 속냐?, 욕심 부리려다가 오히려 사기당해 다 털렷네 등등등 가해자인 범인을 욕하는게 아니라 피해자를 욕하는 이유가 범죄자들에게 원인 제공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른들 뿐만 아니라,내 자신도 가족,선후배들 에게도 평상시 하는 말 이 뭐하다 이제오냐~, 어디 어디로는 다니지 마라~,, 누구 누구는 만나지 마라~ 하는 겁니다,, 범죄자는 항상 범행 대상을 물색하기에,,애초에 그런 곳을 가지말고 표적이 되지 마라는 거죠 그냥 우범지대 인데 그런곳을 듣기 좋게 포장하여 언어순화 시킨 말로는 , 도심이 비어간다, 서민들이 사는 쪽방촌 , 재개발지역, 낡은 주택가 등등등 으로 말하죠 자신을 중산층 이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꼭 땅값 집값 때문이 아니라 임대아파트 사람들을 위와 시각으로 보기에, 구분 두려고 하는 것이고 그게 나쁘다고는 할 수 없어요 솔직히 다수의 사람이 인간성을 떠나서 공부 잘 하면 좋게 보고 못 하면 하찮게 보잔아요 그걸 학력으로 평가하구요,,, 표현 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그냥 본능에 이끌린 행동임 그런건 인간의 본능이라 어쩔수 없어요 빈집도 관리하면 그 시대의 정서를 담은 고택이 되고, 관리 안하면 흉가가 되니까 텃밭도 그래요 풀을 키우면서 관리하면 퍼머컬쳐, 후글컬쳐,키친가든,생태텃밭,탄소순환농법, 등등으로 그럴싸하게 불리지만,, 관리안하면 텃밭이 아니라 잡초밭이라고 욕먹음
귀촌해서 신축한 저도 2년전에 낮은 담장을 쳤습니다. 소도시 시내라서 대지가 작기도 하고 골목마다 cctv가 있어서 그냥 담장없이 살려고 했지만 엉뚱하게도 개와 고양이가 무단 침입?해서 똥을 싸놓고 가는 통에 아침마다 분변을 발견하고 처리하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더군요. 마당이 잔디라서 그런지 이 놈들이 밤마다 똥싸기에 쾌적했나 봅니다. 배꼽 높이 정도로 낮게 각관과 방부목을 이용해서 30미터 정도 쳤는데 해놓고보니 없었을때보다 집 모양도 더 살고해서 만족합니다. 기분상 좀 더 안전해진 느낌도 있고요.
팬스를 꿩망 정도로 쳐도 되쟎을까요? 저도 울타리 없는 2층집전원주택 단지 십년 만에 탈출, 지금은 블럭 담 있는 시골집이라서 마음은 찐 편해요. 우연히 들른 부동산중개소를 통해 이주한 집인데, 일년내내 햇빛이 마당 전체에 들어오는 집이예요. 팬스이야기 관심 있어서 들어왔다가 제 얘기도 남겨봅니다 😊
주택에서 40년 살아온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전원주택 살려면 담장 정도는 본인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베란다 하수구에 낙엽 쌓여 막혀서 물폭탄 맞기도 하고, 각종 해충들이 침범하기도 하고, 그걸 다 사람불러서 처리할 순 없으니까요. 바퀴벌레, 개미, 지네, 뱀, 고라니, 멧돼지, 다람쥐, 새 등~ 주택에 살면 별별 일이 다 생깁니다. 솔직히 주택에 살려면 부지런한 사람 아니고서는 비추천입니다. 매일매일이 캠핑생활이라고 할 정도로 할일이 많습니다.
시골분들의 과도한 관심이 예의가 없는 것이라는 분들이 많은데....시골살이 생각이 있으시다면 관습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골에서 자랐고 대학 진학 후 도시에서도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시골과 도시의 이웃이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이웃이라기 보다 그냥 가족같은...그래서 도시에서 가시면 이해하기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부모님댁 옆집에도 전원주택을 지어 도시에서 이사오셨는데 처음에는 가볍게 인사만하고 지냈고 3~4년 지나면서 요즘은 채소나 과일도 나눠드리고 저희 아이들 시골 내려가면 간단한 먹거리도 나눠주시고 가벼운 이웃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 분 말고도 펜션, 전원주택 등등으로 새로 이사오신 분이 꽤 있는데 대부분 원주민과는 거의 왕래없이 독립적으로 지내십니다. 물론 연세드신 어르신들이 그 분들 궁금해하시기는 하는데 이게 악의적으로 괴롭히고 싶어한다기 보다는 그냥 원래 사시는던 방식이라 바꾸기 힘든거라고 봐주시면 좋겠어요. 결론은 조용한 시골 생활을 원하시면 가능한 마을 외곽이나 따로 조성된 전원주택지를 선택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펜스도 당연히 필요하구요. 뭔가 완전히 다른 인생을 수십년 이상 살아왔을뿐 시골은 틀리고 도시는 맞다라고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인이 그렇지 뭐 우리집 앞은 일방통행인데 우리집 주차장 비어있다고 거기서 다 T자로 돌려서 거꾸로 나감 뻔뻔하고 염치없고 그럼 사고라도 치지 말아야지 사고치면 또 복장 지르는 궤변 늘어놓고 돈 아껴 보려고 죽는 소리 남의 집에 주차해 놓고 주유소 휴게소에 세운 줄 알고 차 청소해서 쓰레기 놓고 가는 민도 이런 것들은 다 멸절해버리는 게 지구에 이롭지
@@user-mq4st5rw7x우리는 서울시 중구 인데도 그럼. 해좀 보라고 집안에 있던 나무를 바깥에 내놨더니 잎은 많이 생기고 좋아졌는데 어느날 흙이 많이 패이고 가지가 부러져 있고 대문앞에 고양이가 똥싸놓고... 화분 속 흙에다 싸고 싶었던 모양인데 여의치않으니까 그 흙을 덮을려고 한것같음. 세집 건너 미용실 있는데 그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고양이 똥 싸는 것 싫은데 쥐땜에 미워할 수도 없음. 화분도 제대로 못놓고 3개 철수함. 도시도 그래요 주택이라~~
좋게 말하면 사생활 보호이고 나쁘게 말하면 이웃과 벽을 쌓는거고. 시골에 살거면 시골문화에 녹아들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담을 쌓는것을 지적하는것이 아니고 댓글들 보니 시골 비하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런 생각을 가진분들이 시골오면 텃새가 많다느니 시골인심 않좋다느니 말이많다. 이사 오는순간 자신도 시골사람 이란것을 알아야.
훨씬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맞습니다 영상속 정도면 저정도 금액 나옵니다
사생활 보호 좋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주택은 팬스 설치를 안했는데 고라니가 아니라 사람이 무단으로 친입하네요...ㅠ
감사합니다
@@꿈꾸는재택근무자 정말 그러면 난감하고 살고 싶지 않을 듯 하네요
@@꿈꾸는재택근무자 네 거기까지 치려 합니다
팬스 철제 추천합니다 , 안전이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필수입니다
건물 외장재로 나무는 비추입니다 , 나무는 방부목 , 합성목 할것없이 몇년 지나면 부식되고
파손됨니다 주기적으로 돈 깨져요
사찰 같은 옜날 한옥은 비바람으로 인한 부식을 막기 위해 단청을 했습니다 , 단청은 보기 좋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나무의 수명을 늘리기 위함이 주목적입니다
단청의 안료는 비바람으로 인한 습기와 개미의 침투를 막기 위한 방수 방충의 효과가 있으며
독한 화공약픔을 재료로 사용합니다
특히 목재로 만든 계단이나 데크 같은것은 비바람에 그냥 노출되어 있고 , 습기가 있는 지역이라면 , 수년내로 재공사하게 되어 있어요
@@Badagaese 이왕 했으니 잘 관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시골살이는 내땅에서 내노동력으로 움직여야 금전적인부분이 많이 도움이됩니다 즐거운 전원생활하세여.
시골은 처음이 아주 중요함...
처음부터 너나들이 하면 큰일 남..
집에 무단으로 들어오는건 기본이고
친구들도 델구 들어옴...
시골에선 누가 오면 반드시 박카스 한병을
들고 나가 입구에서 만나야 함...
그래서 입구에 편의점 의자가 있으면 좋음...
여기서 해결하고 절대 집으로 들이지 말 것...
집안을 본 순간 면내 모든 사람이 당신의
비밀을 공유하게 됨....그것도 나쁜 것만...
하아...그럴 수도 있나보네요. 전 아직 경험 없지만 잘 참고하겠습니다
ㅎㅎㅎ 바카스한병 준비 ㅋㅋㅋ
진짜 찐 방법이네요
내재산 첨 부터 확실히 해놔야 나중에 문제도 없을 듯 합니다.
아주 잘 하셨네요.
이 분 잘 하시네요 ㅋㅋㅋ
시골에 대문닫고 있으려니
이웃집할머니 대문을 열으라고 ㅋㅋ
마을은 안쪽이있고우리 집은 다행이 3집이 따로있어서
좋음 반드시 울타리 해야함 말많은 시골분
주말 주택 만족 7년차 ~~행복함
감사합니다
대문열고 살으라고
화까지 냅니다
강아지들 때문에
꼼꼼 담장을 설치했다고해도
짜증을 ㅡ
650이면 저렴하게 잘하신 거에요 저정도면 돈천 우스워요 업자를 잘만나야지 😅
감사합니다. 싸게 했다니 다행이네요
마당에 앉아 음악틀고 차라도 마시려 하면 지나치시던 분들 "뭐 혀~"
무작정 들어섭니다
한 시간은 기본이고 지나치는 사람들 다~불러 들입니다
차 마시고 과일 먹고....
4~5명은 그냥 모입니다
ㅜ ㅜ
그게 사는 재미일수도 있는데 뭐든지 지나치면 문제일듯요
남에 집에 그냥 가는것 무단침입이예요
놀려 오라고 하면 모를까 요
우시르다
펜스설치 잘하신겁니다
귀촌 초기에
이웃간에 위화감을 없애려는
선한 의도는
무참하게 뭉개지더군요
글쓰는 작가인데...
무시로 들이닥치는
시골노인네들의 방문으로
창작시간의 방해에
여름에도 옷을 껴입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나보네요. 저도 같은 고민을 하다가 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요
@@주말영토
정말 잘 하신 겁니다!
현명하시네요!
cctv 달아 놨는데. 보니까 할매들이 바구니 들고와서 두릅 싹쓸이 해가고 마당에 다가 오줌도 갈기고 갔습니다.
시골로 오지말고 씨발아 그냥 고시원처박혀 글써
시골도 아니고 경기도 주택가에 집 지은 분이 있었는데, 오래된 공터, 마당 가운데 큰 밤나무를 낀 곳에 집 짓고 담을 안올렸어요.
그런데 가을이면 사람들이 맘대로 밤을 주워가는 거에요. 하소연을 하길래 "팬스를 두르세요" 했어요. 그러면 마당에 맘대로 들어오는 짓 안할 거라고.
몇년만에 결국 팬스 두르니, 그해부터는 밤을 다 못 먹을만큼 다 수확했다고 하더군요. 그 집 마당을 지나가는 길로 쓰고 동네 마당처럼 쓰던 사람들이 팬스 두르니 딱 멈췄다고...
개념 없는 분들이 분명 있기는 있는 모양...
펜스해도 들어오고 뿌리째 채취해가고 나가라해도 녜녜하면서 눈으로는 계속 채취해갈 밤이나 나물 탐색하며 시간 끌어가며 마지막까지 채취해감
펜스둘러서 멈췄으면 그래도 좋은분들임 ㅋㅋ 진짜 무개념들은 밤에 몰래 펜스 헐어버리거나 노인네들 내세워서 야박하고 정없다고 삿대질하면서 항의하러와요
@@주말영토 / 그게 아니라 견물생심 이라고, 없으면 모르는데 눈에 보이면 본능 적으로 시선이 끌리게되요, 시선이 끌리는데 경계가 없다면 다가 서게되고, 그러다보면 침범하게 되구요
그래서 허리 정도 높이의 낮은 담장을 만들거나, 낮은 화단을 만들어서 작은 꽃나무를 심는거죠, 길거리에도 차도 인도 경계를 나누는 쥐똥나무를 심어 두고 못 건너게 하면서 관리하는게 보기 좋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무단 횡단 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차단하는 용도 입니다,
도심의 도로옆에 경사가 가파르지 않는 비탈진 언덕 길에도 잔디만 심어두면 지름길로 이용하여 오솔길이 나지만 여러 종류의 꽃나무를 심어두면 살짝 들어가 사진은 찍을 지언정 지름길로는 이용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가끔 무슨 강력 사건이 뉴스에 나올때 보면
범죄자는 애초에 그럴 범죄를 계획한 상태에서 범행대상이 나타면 실행 하는데
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고
그러길래 거길 왜가서, 그 늦은 밤에 뭐하로 혼자서 거길가냐?, 일찍일찍 다녀라~,
당해도 싸지, 죽을려고 환장 했네, 속을게있지 그걸 속냐?, 욕심 부리려다가 오히려 사기당해 다 털렷네 등등등 가해자인 범인을 욕하는게 아니라 피해자를 욕하는
이유가 범죄자들에게 원인 제공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른들 뿐만 아니라,내 자신도 가족,선후배들 에게도 평상시 하는 말 이
뭐하다 이제오냐~, 어디 어디로는 다니지 마라~,, 누구 누구는 만나지 마라~
하는 겁니다,, 범죄자는 항상 범행 대상을 물색하기에,,애초에 그런 곳을 가지말고 표적이 되지 마라는 거죠
그냥 우범지대 인데 그런곳을 듣기 좋게 포장하여 언어순화 시킨 말로는 ,
도심이 비어간다, 서민들이 사는 쪽방촌 , 재개발지역, 낡은 주택가 등등등 으로 말하죠
자신을 중산층 이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꼭 땅값 집값 때문이 아니라 임대아파트 사람들을
위와 시각으로 보기에, 구분 두려고 하는 것이고 그게 나쁘다고는 할 수 없어요
솔직히 다수의 사람이 인간성을 떠나서 공부 잘 하면 좋게 보고 못 하면 하찮게 보잔아요
그걸 학력으로 평가하구요,,, 표현 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그냥 본능에 이끌린 행동임
그런건 인간의 본능이라 어쩔수 없어요
빈집도 관리하면 그 시대의 정서를 담은 고택이 되고, 관리 안하면 흉가가 되니까
텃밭도 그래요
풀을 키우면서 관리하면 퍼머컬쳐, 후글컬쳐,키친가든,생태텃밭,탄소순환농법,
등등으로 그럴싸하게 불리지만,, 관리안하면 텃밭이 아니라 잡초밭이라고 욕먹음
전 징크판넬로 둘렀어요 지역마다 다르긴한데 높이제한이 1.8미터라 1.8로 다 했네요 마당이 있어도 타인 시선강제되는 마당에선 쉴수가없에요
필리핀 도 땅사면 제일먼저 담쳐요 그다음 집짓죠
담장높이만큼 부자죠
펜스는 필수
👍
650이면 나름 적당선이네요
시골 텃세는 잘 모르겠는데.. 남 생활에 관심은 많음 ...
지내보면 알게 될 것 같아요. 좋은 점도 아쉬운 점도 있겠죠. 뭐든지 적당한 것이 제일 좋지요
뭐 땜시.. 남 생활에 관심이 많지........
요즘 SNS로 남 사는거 관심 있듯........
시골이니깐..... 오프라인으로 관심 갖는건가........
@@youtubemonitoring337ㅋㅋㅋㅋ아무생각없이 보다가..말씀하신게 진짜 웃기네요ㅋㅋㅋ인스타 염탐하듯이 시골은 오프라인으로 염탐하고 뒤에서 얘기하고다니는게 재미인가봅니다ㅋㅋ저도 미래어 전원주택 지을건데 담은 확실하게 높여야겠습니다ㅎㅎ
@@루크와루나의루루랜드죄송하지만 염탐 하는게 아니라 좋으니 보는것예요 좀 긍정적으로 생각 했으면 좋겠어요ㅋ
@@youtubemonitoring337
정확하게 말씀하셨어요
여름에 자기집에 에어컨 돈아낀다고 안틀고 우리집 맨날 와서 "여기는 시원하잖여~" 이지랄함
😁
어머나
그러면서 하는말 : 거 수박같은거 있으면 좀 내와봐~~~
마을 이장이 그럽니까? 얕잡아 보이면 더 무시보고 할겁니다 초반에 기선제압 하세요
전원주택 울타리 펜스는 꼭해야겠더라구요 내사생활 이웃과 편하게 지내고 고양이 들개들 마을사람들 드나드는거 막음용으로 펜스 필수!! 저희는 대문도 안할려다 다음주에 대문이랑 울타리펜스 다합니다
미국도 집과 집 사이에 벽을 반드시 칩니다...
안이 다 보이는 메시형 울타리가 아니라 전혀 안보이는 울타리..
대개 나무판자로 하는데 높이는 보통 2미터 정도...
서로 시야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거지요...
울타리가 바로 이웃에 대한 예의의 출발입니다 ㅎㅎ
동감합니다.
다른 영상에 댓글들 보면......
울타리 친다고..... 엄청 뭐라고 한다던데........ 이것도 시골 동네마다 케바케지만..........
우리나라는 앞마당 문화고 외국은 뒷마당 문화입니다.
@@윤소정-r4t그건 조선시대적 얘기이고 거의 모든게 서구화 되었는데 마당문화도 바껴야지 않겠음? 짜피 태반은 집합건물에 살아서 마당 개념도 없어진 마당에.
보통 방부목은 비깥쪽에 붙이는데ᆢ 안에 해서 외부에서 각파이프가 조금 보기싫은거 같습니다
대략 7,8백?
천만원?
앞집 과의 나무 잘하셨어요
집을 지으셨나봐요. 공감해주시는걸 보니. 가격도 엄청 비싸 보였는데, 나중에 보니 합리적이더라고요
@@주말영토 시골집 잘못 사서 일년째 공사중 입니다 오천만 수리비 나왔구요
이젠 집도 지을수 있는 팁도 얻었구요
완공후에 릴렉스 여행 하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맞아요. 뭐든 했다하면 5~6백만원은 기본이더라구요.
두번다시 집 안지을려구요.^^
감사합니다
귀촌해서 신축한 저도 2년전에 낮은 담장을 쳤습니다. 소도시 시내라서 대지가 작기도 하고 골목마다 cctv가 있어서 그냥 담장없이 살려고 했지만 엉뚱하게도 개와 고양이가 무단 침입?해서 똥을 싸놓고 가는 통에 아침마다 분변을 발견하고 처리하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더군요. 마당이 잔디라서 그런지 이 놈들이 밤마다 똥싸기에 쾌적했나 봅니다. 배꼽 높이 정도로 낮게 각관과 방부목을 이용해서 30미터 정도 쳤는데 해놓고보니 없었을때보다 집 모양도 더 살고해서 만족합니다. 기분상 좀 더 안전해진 느낌도 있고요.
개 고양이가 담장 밑으로 들어올 수 있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온갖 동네 사람들 매일 기본으로 6ㅡ7번 들어옵니다 창문으로 안쪽도 들여다보고 심지어 밤엔 새벽에도 사람들 들어와서 노상방뇨까지하고 개를 산책시키면서 안으로 들어와서 똥싸고 그냥 쌩 갑니다 정말 욕나오고 짜증남 5:18 5:20
맞아요~
그래도 저렴히 하신듯 하네요..
사람 사는곳은 어디든 불편한점 꼭 있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고라니때문이라면.. 저희 밭은 1.8팬스를 쳤는데 그걸 넘어오더라고요.. 고라니는 못 막습니다.
oh my god이네요.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고라니 gop 철책도 뛰넘어다니는데요
못막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고라니가 조류라는 설이 있습니다. ㅋㅋㅋ.
텃밭에 아무리 울타리 쳐도 다 뛰어 넘어와서 만찬을 즐기다 갑니다.
실제로 밭 울타리를 뛰어 넘어 가는 고라니를 봤는데 날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펜스는 필수. 사생활 보호는 물론, 고라니만도 못 한 인간들 방어할 수 있음.
아. 시골에 깔끔한 집한채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이 녹록치 않나봐요.
팬스도 벽돌로 내부가 안보이는게 좋아요
가격도 쌔고, 미관도 안좋죠.
팬스를 꿩망 정도로 쳐도 되쟎을까요? 저도 울타리 없는 2층집전원주택 단지 십년 만에 탈출, 지금은 블럭 담 있는 시골집이라서 마음은 찐 편해요. 우연히 들른 부동산중개소를 통해 이주한 집인데, 일년내내 햇빛이 마당 전체에 들어오는 집이예요. 팬스이야기 관심 있어서 들어왔다가 제 얘기도 남겨봅니다 😊
시골은 팬스쳐야 합니다 저도 안치고 버티는데 고라니에 들개에 위험합니다.
주택에서 40년 살아온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전원주택 살려면 담장 정도는 본인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베란다 하수구에 낙엽 쌓여 막혀서 물폭탄 맞기도 하고, 각종 해충들이 침범하기도 하고, 그걸 다 사람불러서 처리할 순 없으니까요. 바퀴벌레, 개미, 지네, 뱀, 고라니, 멧돼지, 다람쥐, 새 등~ 주택에 살면 별별 일이 다 생깁니다. 솔직히 주택에 살려면 부지런한 사람 아니고서는 비추천입니다. 매일매일이 캠핑생활이라고 할 정도로 할일이 많습니다.
요즘엔 시골이라도 오라고 하지 않으면 인사만하고 지나갑니다
자재의 원가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자재 보니 현장 재단해서 용접 때리고 정도면 잘 하신 거 맞네요.
감사합니다
시골 생활이 그리운 사람으로 부럽습니다
옆지기가 싫어하니 하고 싶어도 도리가 없네요 ㅠ
목소리가 차분하고 정겹습니다~만끽하면서 즐겁게 지내시길요
@@주말영토
@@최익철-b7z 감사합니다. 보통 여성들이 좋아하지 않는 경향은 맞는 듯해요
저히는담장이있엇는데 뒷집에서내려다봐서 60 센치올렷답니다
CCTV 필수임, 절도가 많음~~
cctv도 맬 확인해야하고 그냥 신경 안쓰면 도둑놈드나든어도 모르고 지나게되더라구요
씨씨도 회전되는거 꼭 달아두세요. 주차장도 잘잠그고가세요 교회옆인거 같은데 주말에 소음은 없나요? 장난아닐텐데
cctv는 달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차장 문 단것도 잘한 것 같네요
도둑 많나요??
cctv..... 뭐 필수긴 하지만..... 꼭 달아두라고 해서......
옆에 교회면...텃세는 좀 적을거 같은데.....
동네 온갖 사람들 때문에 텃세가 더 심하려나???
@@youtubemonitoring337 아니에요. 신자들끼리 끼리끼리 뭉치고 교회행사나 소음이 우선이지 주변신경안씁니다. 뭐 시골교회는 모르겟지만요.
하지만 고라니는 사람 키 높이 정도의 펜스는 우습게 뛰어넘습니다. 저도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합성목재가 오래가는데..가격이 비싸군요
옆집과 간섭이 없는 부지가 주택으로는 편하긴 하지요.
요새 시골에 조상 봉분들 평장으로해서 한 곳에 모으길래 석재업체 문의해봤더니 견적이 가관. 몇평 경계석치고 파쇄석 깔고 더하면 보강토 쌓고하는데 몇천만원 달라고. 장비하루 일대가 70에 자재값 빼고 일당이 혀를 내두를 정도. 금가루라도 두르나😂
시골분들의 과도한 관심이 예의가 없는 것이라는 분들이 많은데....시골살이 생각이 있으시다면 관습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골에서 자랐고 대학 진학 후 도시에서도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시골과 도시의 이웃이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이웃이라기 보다 그냥 가족같은...그래서 도시에서 가시면 이해하기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부모님댁 옆집에도 전원주택을 지어 도시에서 이사오셨는데 처음에는 가볍게 인사만하고 지냈고 3~4년 지나면서 요즘은 채소나 과일도 나눠드리고 저희 아이들 시골 내려가면 간단한 먹거리도 나눠주시고 가벼운 이웃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 분 말고도 펜션, 전원주택 등등으로 새로 이사오신 분이 꽤 있는데 대부분 원주민과는 거의 왕래없이 독립적으로 지내십니다. 물론 연세드신 어르신들이 그 분들 궁금해하시기는 하는데 이게 악의적으로 괴롭히고 싶어한다기 보다는 그냥 원래 사시는던 방식이라 바꾸기 힘든거라고 봐주시면 좋겠어요. 결론은 조용한 시골 생활을 원하시면 가능한 마을 외곽이나 따로 조성된 전원주택지를 선택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펜스도 당연히 필요하구요. 뭔가 완전히 다른 인생을 수십년 이상 살아왔을뿐 시골은 틀리고 도시는 맞다라고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음 저희는 앞뒤루만하면 되는데 휀스가아니 아연 철조망으루 하구 덩굴식물 심어 볼까하는데 비추일까요?휀스보단 철조망이 비용이 쌀듯해서 어짜피 덩굴식물로 차폐할거라 ㅡㅡㅋ 고수님들의 조언이 필요해서요
그래요 펜스 치는게 좋아요
멧돼지도 옵니다 농사질때 멧돼지 고라니 터줏새 피해 ㅠㅠ
이동네는 멧돼지는 없다고 하는데...지켜봐야지요
텃밭에 채소를 재배한다면 메쉬 펜스 높이 1.2미터는 고라니가 뛰어서 넘을 수 있지 않나요?
650이면 엄청 싸게 한겁니다
우리 시골집도 담장과 대문을 안했눈데.. 우리집 앞마당에서 다들 차를 돌리더니.. 결국 앞 데크 지붕 기둥을 박았어요.
반대편에 넓디 넓은 공터가 있는데.. 그곳은 흙바닥이거든요... 우리집 앞마당은 시멘트 바닥이고.. 다들 개념이 없음.
한국인이 그렇지 뭐 우리집 앞은 일방통행인데 우리집 주차장 비어있다고 거기서 다 T자로 돌려서 거꾸로 나감 뻔뻔하고 염치없고 그럼 사고라도 치지 말아야지 사고치면 또 복장 지르는 궤변 늘어놓고 돈 아껴 보려고 죽는 소리 남의 집에 주차해 놓고 주유소 휴게소에 세운 줄 알고 차 청소해서 쓰레기 놓고 가는 민도 이런 것들은 다 멸절해버리는 게 지구에 이롭지
방부목 사이의 틈새에 방부목을 덧대어 완전히 시야차단하시길 바랍니다...
외국의 집처럼 틈새도 이웃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
그래야 아랫집도 편안할 거에요....
누가 틈새까지 방부목으로 덧대나요
유별나시네요
시골은 토박이들도 집 아무렇지 않게 드나 들었는데 사생활 침해라 생각안하고 사는데
담장 당연하죠 펜스보다 담장을 하셨슴 좋았을듯요
원래 안 하려 했는데, 남들 다 하더라고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저히집은 울타리가없다보니 고양이가 매일변을보고갑니다 옆집에서 온동네 길양이불러들여서 사료를주니 그집에서 먹고 우리집에서 볼일보고 잔디도죽고그래요 잘하셧어요
@@user-mq4st5rw7x우리는 서울시 중구 인데도 그럼.
해좀 보라고 집안에 있던 나무를 바깥에 내놨더니
잎은 많이 생기고 좋아졌는데
어느날 흙이 많이 패이고 가지가 부러져 있고
대문앞에 고양이가 똥싸놓고...
화분 속 흙에다 싸고 싶었던 모양인데 여의치않으니까
그 흙을 덮을려고 한것같음.
세집 건너 미용실 있는데
그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고양이 똥 싸는 것 싫은데
쥐땜에 미워할 수도 없음.
화분도 제대로 못놓고 3개 철수함.
도시도 그래요
주택이라~~
650에 저정도면가성비 갑
집말고 대지는 몇평인가요 ? 650이면 ,,
펜스를 보니 상식이 있으신 분 같습니다. 사람들 다니는 3미터 도로에 딱 붙여서 펜스 쳐놓고 시골텃세 운운하는 미친 인간도 있던데 ㄷ
고라니 생긴것은 귀여운데 울음소리는 끔찍해 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
아직은 안 봤는데...감사합니다
저도 꿈이 이런집이에요
목소리 듣기 편해요 성우급 발음 굿😊
너무 비싸다.
우리나라 물가 어쩔
방부목 나무로된거면 철물점 가서방부목칠할꺼달라고하시면 그것을구입!했어주기적으로바르면유지가되요 작업자들은방부목이다른나무보다오래간다고만말을하지 유지보수하라는말을하지안아요
방부목사고, 각파이프 사고, 쌕쌕이 사고, 시멘트 몇포사고...
땅을 파서... 기둥이 될 각파이프 밑에 시멘트 붓고
기둥옆으로 두줄 각파이프를 쌕쌕이로 자르고,
방부목대고 위아래 피스박으면...
훨씬 저렴하게 할수 있을듯 싶네요.
저도 초보라서, 남들 하는거 보고 배웠네요 ㅎ
인건비포함인가요?
펜스에다가 green 이나 꽂으로 덮으면 이쁘겠읍니다
네 그려려고요
업체연락처알수있을까요
지붕.....아스팔트 슁글........내구성이 약하여 시공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몇년 지나지않아 비새고, 유지보수비 장난 아님.
칼라강판으로 덮는 것이 좋음.
650... 하루 인건비라고 하지만 2일 인건비(최소40*8=320)를 가져 갔으니 "하루 계약하고 이틀 일 했는데 고맙다."는 마음을 가지지 않았죠?
주말영토님
저도 필요해서
그러니 업자분 연락처
좀 올려주세요
지나가다가 똥누고 가는 사람도 있어요.... 펜스 없으면.
낮에도 있어요
차소리가심하네요
고라니멧돼지도있을걸요
밭에 유실수 키웠는데. 경계지점 나무들이 자기것인줄 다 따먹고 밭에도 팬스 쳤습니다.
두번다시는 아는척도 안했습니다.
1.5m도 고라니가 넘어와서 풀뜯어먹는 것이 cctv로 보였다는...
비싸네요 저는 제가 직접했을듯 ㅎ
좋게 말하면 사생활 보호이고 나쁘게 말하면 이웃과 벽을 쌓는거고. 시골에 살거면 시골문화에 녹아들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담을 쌓는것을 지적하는것이 아니고 댓글들 보니 시골 비하하는 댓글이 많아서 이런 생각을 가진분들이 시골오면 텃새가 많다느니 시골인심 않좋다느니 말이많다. 이사 오는순간 자신도 시골사람 이란것을 알아야.
애초에 오지말아야죠...촌 그런거 다알면서 와놓구선
저지대에 있는 집이 더 신경 쓰일텐데 방부목 펜스는 앞집에서 먼저 말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일정부분 지원을 유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내집 담장인데 지원유도는 ~
대구경북휀스 업체입니다.
산과 마주한 경계는 1.5미터 높이는 해야합니다.
색상은 블랙으로 예쁘게 하셨네요.
시공도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가격은...650이라...
전면 방부목 30m라 잡고, 나머지 메쉬는 100m정도 되나요? 디자인 대문2개면, 합리적이네요
외국은인건비모든게비싸서지금하신가격에3배4배는듭니다진짜싸게하셨네요진짜집수리하면한것도없는데몇만달러는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