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58
- Просмотров 86 784
책영사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 июл 2022
책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한 잔 커피 같고 유자차 같은 채널, 책영사입니다.
책영사에서는 X세대와 밀레니얼세대 그리고 Z세대의 다양한 시선으로 책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주말 저녁에는 책영사와 함께해주세요 :)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0-3435766
(오디오클립과 팟빵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책영사 오디오클립 audioclip.naver.com/channels/3924
책영사 팟빵 www.podbbang.com/channels/1781927
책영사에서는 X세대와 밀레니얼세대 그리고 Z세대의 다양한 시선으로 책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주말 저녁에는 책영사와 함께해주세요 :)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0-3435766
(오디오클립과 팟빵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책영사 오디오클립 audioclip.naver.com/channels/3924
책영사 팟빵 www.podbbang.com/channels/1781927
'계엄의 밤'에 다시 떠올린 영화, '액트 오브 킬링' 리뷰 | 책영사
#책영사 #팟캐스트 #계엄 #액트오브킬링 #다큐멘터리
이번주 책영사에선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며, '올해의 영화'를 이야기해 봅니다.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의 역작으로 꼽히는 다큐멘터리 영화 '액트 오브 킬링'도 간단히 다뤄봅니다.
4명의 멤버가 꼽은 올해의 영화 BEST 5는 무엇일까요?
올해 가장 케미가 맞았던 멤버는 누구였을까요?
책영사 멤버들의 한줄평↓
MAX : 액트 오브 킬링 오브 데모크라시 (4.0점)
라미 : 역사의 데자뷰 (4.0점)
안군 : 현재 대한민국에도 던질 수 있는 질문 (5.0점)
노시스 : 어느 악인도 속죄하지 않는다 (5.0점)
인트로 00:00
라미의 top 5 07:55
이주의 댓글 11:38
이주의 후원 25:12
이주의 책영생활 29:35
책영사의 선택 ‘액트 오브 킬링’ 50:42
노시스의 시놉 52:52
책영사의 top 5 01:08:01
별점으로 보는 2024 책영사 01:24:52
영화 한줄평 듣고 영화 맞추기 01:31:48
2024 책영사 청취자의 취향 01:39:43
인스타그램 : bookmovie42
후원계좌 : 카카오뱅크 3333-20-3435766
이번주 책영사에선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며, '올해의 영화'를 이야기해 봅니다.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의 역작으로 꼽히는 다큐멘터리 영화 '액트 오브 킬링'도 간단히 다뤄봅니다.
4명의 멤버가 꼽은 올해의 영화 BEST 5는 무엇일까요?
올해 가장 케미가 맞았던 멤버는 누구였을까요?
책영사 멤버들의 한줄평↓
MAX : 액트 오브 킬링 오브 데모크라시 (4.0점)
라미 : 역사의 데자뷰 (4.0점)
안군 : 현재 대한민국에도 던질 수 있는 질문 (5.0점)
노시스 : 어느 악인도 속죄하지 않는다 (5.0점)
인트로 00:00
라미의 top 5 07:55
이주의 댓글 11:38
이주의 후원 25:12
이주의 책영생활 29:35
책영사의 선택 ‘액트 오브 킬링’ 50:42
노시스의 시놉 52:52
책영사의 top 5 01:08:01
별점으로 보는 2024 책영사 01:24:52
영화 한줄평 듣고 영화 맞추기 01:31:48
2024 책영사 청취자의 취향 01:39:43
인스타그램 : bookmovie42
후원계좌 : 카카오뱅크 3333-20-3435766
Просмотров: 203
Видео
자꾸만 어른거리는 1편의 그림자... 24년만에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II'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1,5 тыс.Месяц назад
#영화 #책영사 #팟캐스트 #리들리스콧 216회 책영사의 선택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글래디에이터 II'입니다. 책영사 멤버들의 한줄평↓ MAX : "마이 네임 이즈 리들리 스콧. 에이리언과 블레이드 러너, 글래디에이터 세계관의 창시자이며..." (3.7점) 라미 : 루시우스 보러 갔다가 막시무스 그리워지는 영화 (3.0점) 안군 : 서사가 재탕이면 감독상 못 타세요 (3.0점) 노시스 : 첫사랑은 다시 만나는 거 아니랬다 (3.2점) #글래디에이터2 #글래디에이터 #덴젤워싱턴 #로마 #영화리뷰 #영화추천 인스타그램 : bookmovie42 후원계좌 : 카카오뱅크 3333-20-3435766
소설가 한강의 시를 읽다... 노벨문학상 특집 '한강 방담'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9202 месяца назад
#한강 #노벨문학상 #노벨상 215회 책영사의 선택은 작가, 한강입니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에 대해 책영사 멤버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 방담을 나누어 봤습니다. 인트로 00:00 이주의 댓글 04:25 이주의 후원 13:10 이주의 책영생활14:46 책영사의 선택 ‘한강’ 37:04 일반 독자 후기 01:35:16 인스타그램 : bookmovie42 후원계좌 : 카카오뱅크 3333-20-3435766 #소년이온다 #채식주의자 #희랍어시간 #서랍에저녁을넣어두었다
별점 4.5 vs 2.0 호불호 씨게 갈리는 '조커: 폴리 아 되'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영화 #영화리뷰 #책영사 #조커 #폴리아되 214회 책영사의 선택은 토드 필립스 감독의 '조커: 폴리 아 되'입니다. 책영사 멤버들의 한줄평↓ MAX : 쌍으로 놀고 있네 (2.0점) 라미 : 조커는 아서가 되... (2.6점) 안군 : 그리고 아서가 있었다 (4.5점) 노시스 : 싫지 않으나 혹평(들)을 깊이 이해함 (3.1점) 인트로 00:00 이주의 댓글 03:39 이주의 후원 11:26 이주의 책영생활 12:49 책영사의 선택 ‘조커: 폴리 아 되’ 29:13 안군의 비하인드 35:25 라미의 시놉 44:51 책영사의 시선 50:12 전문가 평점 및 리뷰 01:27:10 책영사의 평점 01:31:24 인스타그램 : bookmovie42 후원계좌 : 카카오뱅크 3333-20-3435766 #호아...
혹평과 호평 사이... '베테랑2', 리뷰를 리뷰하다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1,9 тыс.3 месяца назад
#베테랑2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213회 책영사의 선택은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입니다. 책영사 멤버들의 한줄평↓ MAX : 우중간 2루타를 치고 3루까지 뛰는데... (3.0점) 라미 : 따보니 미지근한 사이다 (3.0점) 안군 : 호쾌하지만 빈약해 (3.0점) 노시스 : 다짜고짜 아묻따 빌런의 소동극 (3.3점) 인트로 00:00 이주의 댓글 04:50 이주의 후원 16:46 이주의 책영생활 18:05 책영사의 선택 ‘베테랑2’ 40:59 리뷰의 리뷰 48:11 책영사의 평점 01:39:25 인스타그램 : bookmovie42 후원계좌 : 카카오뱅크 3333-20-3435766 #책영사 #영화 #영화리뷰
단언컨대 후회 없는 58분 '룩 백'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1,3 тыс.3 месяца назад
#책영사 #영화 #영화리뷰 212회 책영사의 선택은 오시야마 키요타카 감독의 '룩 백'입니다. 책영사 멤버들의 한줄평↓ MAX : 재능을 그리는 재능 (3.7점) 라미 : 삶의 무력감이 느껴진다면 언제든 ‘룩백’ (3.6점) 안군 : 창작자들은 어떻게 상실을 마주하는가 (4.5점) 노시스 : 너의 뒤에서 (3.7점) 인트로 00:00 이주의 댓글 05:29 이주의 후원 21:23 이주의 책영생활 24:09 책영사의 선택 '룩백' 41:43 라미의 비하인드 45:27 안군의 시놉 56:43 책영사의 시선 01:04:30 전문가 및 관람객 평점 01:36:00 책영사의 평점 01:40:40 엔딩 01:46:40 인스타그램 : bookmovie42 후원계좌 : 카카오뱅크 3333-20-3435766 #룩백 ...
진정한 SF 호러 시리즈의 귀환? '에이리언: 로물루스'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3,8 тыс.4 месяца назад
#책영사 #영화 #영화리뷰 #에이리언 211회 책영사의 선택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에이리언: 로물루스'입니다. 책영사 멤버들의 한줄평↓ MAX : 겁나 험한 것이 나왔다고, 우주에서. (3.0점) 라미 : 초심자도 마니아도 만족한 에이리언 (3.8점) 안군 : 뉴 셰프의 ‘킥’ 한 스푼만 더 있었다면 (4.0점) 노시스 : 시리즈 역사 몰라도 그냥 재밌다 (4.0점) 인트로 00:00 이주의 댓글 02:27 이주의 후원 17:03 이주의 책영생활 19:34 책영사의 선택 ‘에이리언: 로물루스’ 41:20 안군의 비하인드 43:51 라미의 시놉 57:21 책영사의 시선 01:01:12 전문가 및 관람객 평점 01:30:14 책영사의 평점 01:38:54 인스타그램 : bookmovie42 후원계좌 :...
역대 최고 한국영화 1위는? '거장이 사랑한 감독' 김기영의 하녀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5284 месяца назад
#책영사 #영화 #영화리뷰 #하녀 210회 책영사의 선택은 김기영 감독의 '하녀'입니다. 책영사 멤버들의 한줄평↓ MAX : 할리우드에 '사이코'가 있다면 충무로에는 '하녀'가 있다 (3.6점) 라미 : 거장들이 사랑하는 거장의 영화란! (4.0점) 안군 : 모든 것이 적나라하다 (4.0점) 노시스 : 64년 된 영화가 이렇게 쫄깃할 일이냐고 (5.0점) 인트로 00:00 이주의 댓글 03:35 이주의 후원 17:15 이주의 책영생활 22:07 책영사의 선택 ‘하녀’ 46:48 라미의 시놉 54:14 안군의 비하인드 59:10 책영사의 시선 01:08:38 전문가 및 관람객 평점 01:41:26 책영사의 평점 01:42:59 인스타그램 : bookmovie42 후원계좌 : 카카오뱅크 3333-20-34...
스마트폰 때문에 사라질 것들? 디지털화에 대한 철학적 성찰, '사물의 소멸'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6765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영사 #사물의소멸 #책추천 #팟캐스트 209회 책영사의 선택은 한병철 철학자의 '사물의 소멸'입니다. 책영사 멤버들의 한줄평↓ MAX : 이 책도 eBook이 있다는 아이러니 (3.5점) 라미 : 공감 두 번 의문 한 번 (3.5점) 안군 : 소름과 소음 사이 (3.5점) 노시스 : 한병철 유니버스로의 입문 (4.0점) 인트로 00:00 이주의 댓글 05:37 이주의 후원 18:40 이주의 책영생활 20:00 책영사의 선택 ‘사물의 소멸’ 31:40 라미의 시놉 35:29 안군의 비하인드 40:37 책영사의 시선 44:10 전문가 및 독자 평점 01:35:20 책영사의 평점 01:37:24 #한병철 #사물의소멸 #인공지능 #스마트폰 #하이데거 인스타그램 : bookmovie42 후원계좌 : 카카오뱅...
당신의 하루는 어떤 행복이 있나요? 빔 벤더스의 '퍼펙트 데이즈'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2 тыс.5 месяцев назад
#퍼펙트데이즈 #영화리뷰 #책영사 #perfectdays 208회 책영사의 선택은 빔 벤더스 감독의 '퍼펙트 데이즈'입니다. 책영사 멤버들의 관람평↓ 안군 : 오늘도 나뭇잎이 햇살에 스치운다 (4.5점) MAX :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3.8점) 라미 : 내가 사랑하는 하루라면 매일이 퍼펙트 데이즈 (3.7점) 노시스 : 바랄 게 없는, 바라지 않는 (3.8점) 인트로 00:00 이주의 댓글 06:15 이주의 후원 28:59 이주의 책영생활 31:11 책영사의 선택 ‘퍼펙트 데이즈’ 48:32 라미의 시놉 50:20 안군의 비하인드 56:44 책영사의 시선 01:08:41 전문가 및 관람객 평점 01:43:00 책영사의 평점 01:44:54 #빔벤더스 #야쿠쇼코지 #podcast #movi...
훌륭한 요리처럼 오래도록 남을 사랑 이야기 '프렌치 수프'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4,8 тыс.6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영사 #영화리뷰 #영화 #podcast 207회 책영사의 선택은 트란 안 훙 감독의 '프렌치 수프'입니다. 책영사 멤버들의 관람평↓ MAX : 먹방도 먹방 나름 (3.95점) 라미 : 감독이 정성스레 준비한 요리를 배우가 완벽하게 서빙해줄 때 (3.8점) 안군 : 요리도 사랑도 인생도, 흘러가는 시간처럼 (4.5점) 노시스 :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요리, 그리고 관계 (3.8점) 인트로 00:00 이주의 댓글 09:34 이주의 후원 27:01 이주의 책영생활 28:16 책영사의 선택 ‘프렌치 수프’ 57:27 안군의 비하인드 01:01:07 라미의 시놉 01:13:58 책영사의 시선 01:17:15 전문가 및 관람객 평점 01:42:30 책영사의 평점 01:44:39 #프렌치수프 #줄리엣비노쉬
2023 최고의 영화로 꼽히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2,4 тыс.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6회 책영사의 선택은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입니다. 책영사 멤버들의 관람평↓ MAX : Cinematic Virtual Insanity (4.0점) 라미 : 파라다이스 뒤에서 들리는 지옥의 비명 (4.3점) 안군 : 보이지 않는 빛과 보이는 열로 만든 예술 (5.0점) 노시스 : 알고 있었지만 알지 못했던 이야기 (5.0점) 인스타그램 : bookmovie42 후원계좌 : 카카오뱅크 3333-20-3435766 #존오브인터레스트 #영화리뷰 #책영사 #조나단글레이저 #크리스티안프리델 #산드라휠러 #개봉영화 #칸 #아카데미
9년 만에 돌아온 매드맥스 시리즈.. 조지 밀러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2,4 тыс.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 #영화리뷰 #책영사 #매드맥스 #퓨리오사 205회 책영사의 선택은 조지 밀러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입니다. 책영사 멤버들의 관람평↓ MAX : 매드도 가고...맥스도 가고.. (3.5점) 라미 : 기대엔 못 미쳐도 서사는 미친 영화 (3.7점) 안군 : '나와의 싸움'에서는 졌지만 체급은 여전 (4.0점) 노시스 : 업그레이드까진 아니지만 충분히 즐길 만한 퀄리티 (4.2점) 00:00 인트로 06:33 이주의 댓글 20:22 이주의 후원 21:27 이주의 책영생활 34:40 책영사의 선택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38:16 안군의 비하인드 48:22 라미의 시놉 52:02 책영사의 시선 01:25:42 전문가 및 관람객 평점 01:30:10 책영사의 평점 인스타그램 : bookmov...
홍상수의 5번째 베를린 은곰상 '여행자의 필요'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 #영화리뷰 #책영사 #홍상수 #여행자의필요 204회 책영사의 선택은 홍상수의 '여행자의 필요'입니다. 책영사 멤버들의 관람평↓ MAX : 여행자의 피로를 푸는 맨발걷기의 기적 (4.0점) 라미 : 외지인이라고 느낀 여행자가 나의 진심을 들여다볼 때 (2.8점) 안군 : 제멋대로 하는 여행(혹은 삶)의 가치 (3.5점) 노시스 : 다정하고 순한 맛의 홍상수 (3.8점) 인트로 00:00 이주의 댓글 03:36 이주의 후원 16:42 이주의 책영생활 17:41 책영사의 선택 ‘여행자의 필요’ 44:45 안군의 비하인드 48:44 라미의 시놉 56:19 책영사의 시선 59:36 전문가 및 관람객 평점 01:39:31 책영사의 평점 01:44:12 인스타그램 : bookmovie42 후원계좌 : 카카오...
"나를 지우고 싶어요" 초호화 캐스팅과 몰입감까지 잡은 리플리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678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 #영화리뷰 #책영사 #리플리 203회 책영사의 선택은 안소니 밍겔라의 '리플리'입니다. 책영사 멤버들의 관람평↓ MAX : 끝나자마자 리플레이 (4.0점) 라미 : 리플리 이멤버 리멤버 (4.5점) 안군 : 불편함이 주는 서스펜스 (4.0점) 노시스 : 위태로운 청춘 (4.2점) 오프닝 00:00 이주의 댓글 04:45 이주의 후원 18:46 이주의 책영생활 20:26 책영사의 선택 ‘리플리’ 32:35 안군의 비하인드 36:10 라미의 시놉 44:30 책영사의 리뷰 49:20 전문가 및 관람객 평점 01:18:40 책영사의 평점 01:23:09 인스타그램 : bookmovie42 후원계좌 : 카카오뱅크 3333-20-3435766
고질라가 던지고, 킹콩이 친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1,1 тыс.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질라가 던지고, 킹콩이 친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리뷰 | 책영사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엠마 스톤 '가여운 것들'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2,3 тыс.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엠마 스톤 '가여운 것들' 리뷰 | 책영사
진짜로 '험한 것'이 나왔다 한국판 오컬트 '파묘'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4,6 тыс.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로 '험한 것'이 나왔다 한국판 오컬트 '파묘' 리뷰 | 책영사
무미건조 + 로맨스 + 유머 = 사랑은 낙엽을 타고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887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미건조 로맨스 유머 = 사랑은 낙엽을 타고 리뷰 | 책영사
누가 진짜 괴물일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1,6 тыс.Год назад
누가 진짜 괴물일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리뷰 | 책영사
2023 한국 영화 중 최고? 긴장감 가득한 '서울의 봄'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896Год назад
2023 한국 영화 중 최고? 긴장감 가득한 '서울의 봄' 리뷰 | 책영사
거장과 함께 한 3시간 30분, 마틴 스콜세지의 '플라워 킬링 문'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432Год назад
거장과 함께 한 3시간 30분, 마틴 스콜세지의 '플라워 킬링 문' 리뷰 | 책영사
가장 유니크한 공포를 건드린 영화, 칸에서 주목한 공포영화 '잠'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461Год назад
가장 유니크한 공포를 건드린 영화, 칸에서 주목한 공포영화 '잠' 리뷰 | 책영사
내 집중력 다 어디로 사라진거지...? '도둑맞은 집중력'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427Год назад
내 집중력 다 어디로 사라진거지...? '도둑맞은 집중력' 리뷰 | 책영사
나는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342Год назад
나는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리뷰 | 책영사
한국영화 BIG 4 중 최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2,7 тыс.Год назад
한국영화 BIG 4 중 최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리뷰 | 책영사
톰 크루즈만 가능한 액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리뷰 | 책영사
Просмотров 823Год назад
톰 크루즈만 가능한 액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리뷰 | 책영사
1편장면 카툰랜더링 돌려서 인트로에 때리는거부터 쌔했는데 역시나 본편도 개쓰레기같았음. 가장 짜치는 대사 : kill her!!
평소 애청하던 채널인데 듣기만 하다 이번에 문득 감상을 남겨보고 싶어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5년 전에 개봉했던 조커 1편에 큰 임팩트와 매력을 느꼈던 이유는 "불합리한 사회 속에서 드디어 강렬한 조커의 광기가 드러나는구나, 영화가 속 시원하고 쾌감이 있다" 같은 게 아니었습니다. 소통을 단절하는 단계로 추락하는 비극적 인물이 탄생하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처럼 느껴지는 현실에 대한 충격과 씁쓸함 같은 게 감상포인트 였고 감독도 아마 분명 이를 의도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캐릭터를 보여줌으로써 충격을 받은 관객들에게 문제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궁극적 의도까지도 갖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조커 1편이 범죄를 미화하는 영화다'라는 당시 반응들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조커 1편은 그처럼 조커가 주인공이며, 심지어 그 내면을 그리고 있을지언정 애초에 전혀 조커의 광기를 긍정하는 영화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2편의 이야기가 1편을 배반하는 구도 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 "조커 : 폴리 아 되"는 소통과 적응 의지라는 끈을 놓고 망가졌던 조커가, 자기와 자신과 같은 불만을 품고 사는 이들과만 공유하는, 현실을 외면하고 도망친 망상 속 세계(고통스러운 현실과 대비되는 가벼운 코미디 뮤지컬 영화 그 자체)에 빠져 계속 범죄에 무감각한 인간성에 머물지, 그런 상태에 머물지 않고 뭔가 다른 선택과 전개가 있을지에 대해 씁쓸하도록 현실적이면서도 고민깊은 생각이 담긴, 충분히 1편과 맥락이 연결된 다음 스텝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훌륭한 영화로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2편이 나오고 나서 엄청난 혹평 세례가 쏟아지고 심지어는 영화가 좋았다고 소개했던 일부 평론가나 유튜버에게 악플들까지 쏟아지는 상황이 영화를 재밌게 본 팬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안군의 별점이 그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맥스님이 리뷰작으로 고르고 싶어 하셨던 대도시의 사랑법도 소개 덕에 흥미가 생겨 봤는데 참 재밌게 봤습니다~ 조커보다 재밌을까 하면서 봤는데 대도시의 사랑법도 좋았습니다ㅎㅎ
오 세상에 이렇게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 저희 채널 열심히 들어주셔서 어찌나 반가운지요! 제가 이 댓글을 넘 늦게 읽었어요! 안군에게 말해서 다음 녹음 때 언급하도록 할게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댓글 자주 남겨주세요. ㅎㅎ (노시스 올림)
@@bookmovie42 따뜻한 답글 감사합니다 노시스님!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ㅎㅎ
감독의 의도대로 잘만든 영화라고는 생각하지만 재미가없는걸 부정할수는없음
교장선생님이 마트에서 뛰어다니는 아이 발건 건 원래 부모가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지 못하게 아이들을 교육시켜야 하는데 뛰어다니게 놔두니 교장선생 님이 그런부모에 대한 미움?그런마음에 발건거 아닐까 싶던데 ...우리나라에서도 학부모가 선생님들한테 갑질 하고 선생님들 자살 많이 하는데 일본도 굉장히 심각하다고 들었어요 호리선생님이 부모상담할려는데 연락이 안된다 했을때 남자선생님이 학부모가 몬스터라고 하는 장면도 있었잖아요 하여튼 전 최근에 본 영환데 너무 충격받을 정도로 좋았어요 그래서 리뷰 다 찾아보고 또 영화 다시보고 다시 볼때마다 새롭고 더 좋더라구요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 됩니다 ❤ 감독의 패기와 용기에 박수를 보내구요 저는 영화를 보고 나서 현실의 지독한 묘사에 혀를 내두르며 가슴이 답답하기도 했지만, 감독이 진정 자신이 이야기 해 주고 싶은 더 깊은 영역을 상업적인 부분을 내려 놓고 마치 단편 영화(실험 영화)와도 같이 오롯히 자신만의 의도에 집중해서 이런 결과물을 내 놓았다는 생각에 한편 속이 시원한 느낌도 받았었네요 (아서 혹은 조커라 불리는 한 사람의 내면을 깊숙히 들여다 볼 기회를 감독이 제공을 했으니까 짜릿하지요 ) 사실, 1편은 왜 아서가 조커라는 또 다른 인물이 되었나를 옆에서 주도 면밀하게 살펴보는 관찰자의 입장이라면, 2편은 아예 관찰자가 더 이상 아니고, 바로 직접 아서라는 인물 속으로 들어가서 한 인간의 내면을 바로 들추어내는 것 즉, 아예 "조커의 속으로 들어가서 조커 그 자신을 보여 주는 것 " 이라고 보여 집니다 칼 융은 사람이 일생을 통해 가장 이루어야 하는 최고의 경지가 바로 자아 실현이 아니라 "자기 실현" 인데 자기는 의식(나)과 무의식(그림자)이 통합 된 바로 진정한 의미의 총체적인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삶을 살아 낸다라는 것으로 의식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반면 무의식은 감정적이며 충동적이며 비 이성적이고 비 합리적인 어쩌면 더 근원적인 한 인간의 무한한 내면을 보여 준다고 볼 수 있는 영역인 것 입니다 무의식의 세계가 마치 꿈과 같이 혼돈이고 비합리적이며 말이 안 되는 뒤죽박죽 앞 뒤 맥락도 없어 보이는 것은 당연하고, 그 무의식을 처음 접한 사람은 도저히 그의 무의식을 받아 들 일 수 없을 뿐더러 대체로 혐오스러워 할 뿐 입니다 조커 2를 보고서 재미가 없다거나 혼란스럽고 노래만 나와서 짜증이 난다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어쩌면 그 악하고 혼돈 그 자체인 조커의 내면 속을 들여 다 봤을 때, 그 광경이 결코 아름답거나 쉽게 받아 들여질 것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 해 볼 때, "자연스러운 상황" 이라고 보여 집니다 조커 2는 시간이 갈 수록 더욱, "기가 막힌 영화" 였다고 재평가를 받으며 그 작품성을 인정 받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 조커 2가 나옴으로 진정한 조커 시리즈는 완성된 것 입니다 2편은 결코 1편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외부와 내부를 모두 보여 주었기 때문 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자신 안의 조커를 발견하고 그 캐릭터를 극대로 발현 시켜 달라는 속 마음을 들킨 관람객들이 그 들킨 것에 화들짝 놀라서 화~~를 내고 있을 뿐 입니다
조커라는 광기가 4개의 차원을 통해서 현실 속 폴리아되로 완성되는 듯 첫번째 광기 : 1편에서 자신의 파멸을 담보로 단 한번 내지른 아서플렉의 단말마 광기의 정도를 입이 찢어진 정도로 측정한다면 타인의 면도 실수에 의해 한쪽 입이 찢어진 정도가 아서플렉의 한계, 히스레저 같은 찐 사이코패스가 되기는 무리 첫번째 차원 : 1편 자체가 하나의 차원 두번째 광기 : 2편에서 티비쇼의 아서플렉을 보고 자신이 보고 싶은 대로 광기를 해석하고 동화되는 할리퀸, 리키, 추종자들 아서플렉이 조커가 된 명백한 이유는 무관심, 무시, 무례에 따른 것이기에 할리퀸의 연정과 추종자의 관심을 얻은 시점에 이미 광기의 화신일 수 없음 할리퀸은 면회장 유리에 립스틱으로 그린 풀광기 스마일에 아서플렉을 맞추려고 함. 아서플렉은 조커답지 않으면 배에 총을 맞을 지도 모른다는 압박 받는 상황 서커스장을 만들지 말라는 판사의 말처럼 아서플렉은 관심과 연정을 놓지 않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술주정 같은 쑈를 이어가다가 소피, 게리를 통해 최종적으로 깨달음 두번째 차원 : 영화 속 소피, 할리퀸 등은 조커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았다는 대목에서 자신들은 1편 영화 속의 인물이 아니라 다른 현실 속 인물이라는 뉘앙스 (가상 세계를 현실 처럼 보이게 하는 기법 중 하나는 그 가상 세계 속에서 관객이 알아 차릴 수 있는 또 하나의 다른 가상 세계를 보여주는 것) 2편 자체가 1편과는 평행세계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 세번째 광기 : 아서플렉이 광기의 화신이 되기를 바라며 할리퀸, 재판소의 추종자에 동기화된 스크린 밖 현실 관객 들 (이미 조커가 아닌 아서플렉에게 조커의 광기를 열망할 수록 관객 스스로가 광기에 깊이 동기화된 정도 -> 감독은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굳이 광기의 첫번째 껍데기인 아서플렉을 걷어낼 수 밖에 없음) 세번째 차원 : 최초 기획대로 스크린이 아닌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공연되었다면 재판소 관중인 배우와 무대 밖 관객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좀더 동화가 쉬웠을지도 네번째 광기 : 여기저기서 다른 관객의 야유와 평론가의 혹평으로 현실에서 폴리아되가 완성되어 가고 있는 것을 관객들 중 특정 관객 자신은 3개의 차원을 입체적으로 목도하게 됨 네번째 차원 : 아서플렉은 영화가 아닌 마치 동네 에 실제 있을 것 같은 인물이었고, 광기의 우상이 죽었기에 이제는 누구든 현실에서 조차 조커로 나타날 수 있는 상황 (마지막에 외면하는 할리퀸, 끝까지 추종했던 리키, 스스로 조커가 되려는 싸패 처럼 관객의 반응은 동기화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을듯 = 호불호)
ㅈ노잼 지세상에 갇혀 만든 배급사 뒤통수 때리는 감독의 딸딸이 영화 ㅋ 현실은 95센트의 대중의 외면하고 욕하고 5퍼센트의 자칭 ㅈ문가들만 딸딸이용으로 억빠하는중~
제일 병자들은 아서플렉 아이고 안타까워하며 6명 죽인 살인자라는 것을 잊은 과대해석충
그냥 칭찬해 줄 것은 감독이 혹평을 의도 했다 정도가 전부인 클레멘타인급 역작. 능력 이상의 성공을 거둔 감독이 전편의 성공까지 손실로 전환 시키며 다시 자신의 자리를 찾아 돌아가게 만든 영화. 표지사기 AV. 추가로 찌질한 아서에 관심을 안준다 등 따위로 이것 조차 감독이 의도했다고 과대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만화 원작 등에는 조커 되기 전 찌질하게 그린 작품 많음. 그 유명한 킬링조커 조차.
극장에서 봐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ㅜ
그냥 1편이 좋았다면 영원히 안보는 것을 추천. 그냥 만화책부터해서 조커 케릭터가 좋다면 고행이다 하고 보면 됨ㅋ
영화를 제대로 안보고 비평하면서 그저 보고싶은 조커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불만만 토로하는 평. 하나의 의견일 수 있으나 누구에게 보라마라 할정도의 관점적 제시는 어렵지 않나요? 많이 아쉽습니다. 더욱 극명한 조커만을 바라는 세상의 시선이 부각되어보이는 현상의 단편으로만 보입니다. 감독이 무얼말하고자 하는지를 보러가는게 아니라 내가 보고싶은걸 만들었는지 확인하러가는 태도로는 이영화에서 된장맛 보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 관객들의 반응까지도 아서플렉을 외롭게하는듯해 눈물이 납니다. 존재부정을 당하는 존재의 아픔.
그냥 칭찬해 줄 것은 감독이 혹평을 의도 했다 정도가 전부인 클레멘타인급 역작. 능력 이상의 성공을 거둔 감독이 전편의 성공까지 손실로 전환 시키며 다시 자신의 자리를 찾아 돌아가게 만든 영화. 표지사기 AV. 추가로 찌질한 아서에 관심을 안준다 등 따위로 이것 조차 감독이 의도했다고 과대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만화 원작 등에는 조커 되기 전 찌질하게 그린 작품 많음. 그 유명한 킬링조커 조차.
+감독은 사기꾼이지ㅋㅋㅋ뮤지컬이 아니라고 하고 예고편도 엿됨을 감지하고 본편이랑 전혀 상관없이 만들었구만ㅋ
+굳이 과대해석병에 빠진 당신에게 반응해주자면 아이고6명 죽인 살인마가 인정 못받아서 가여워요~?!ㅋㅋㅋㅋ
@@Ju-ei6zf ㅉㅉㅉ...
흥행 재미 아니라는건 부인 할수 없지만 어짜피 오락성과 저극을 크게 원한게 아니라면 좋은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집중 해서 본
조커 그 조커 아이대이~~~~~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혼돈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확신범같은 캐릭터라면, 토드 필립스의 조커는 혼돈이라는 호랑이 등 위에 올라탄 나약한 인간의 모습이였던 거 같아요. 미국 평단과 관람객평까지 좋지않은 거 보면 영화 조커에 기대하는 바가 이 영화와는 달랐던 것 같습니다. 네 분의 이야기에서 어떤 기대나 실망을 하셨는지 옅볼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커라는 캐릭터는 만화에 다양하게 나옴. 조커되기 전 찌질한 모습으로 그려지는 것도 있음. 이건 그냥 조커 이름 써서 b급 영화 감독이 만든 망작. 그래도 망했다는 직감을 느껴 예고편은 조커를 만들었다만 그냥 사기친것 임
단연컨대가 아니고 단언컨대 아닌가요?? 오타난것 같아오
연휴시작하면서 새 에피소드가 올라와서 얼마나 기쁜지..ㅎㅎ, 추석선물 주신거 같아요.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봅니다~~^^ 네 분 모두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표절 대통령 서타지
루틴의 중요성
진짜 내용 대충 훑고 얘기 하는 티가 나네 에일리언 시리즈에 대한 첫 접근 자체를 완전히 잘못 짚은게 아닌가 싶은데 '에일리언' '스타워즈' '프레데터' '터미네이터'등등 매니아 층이 두터운 저 브랜드들이 대부분 졸작을 이어가다 에일리언은 왜 호평을 받고 있는지? 할리우드에선 최근 대형 프렌차이즈 영화들의 속편을 왜 제작하고 개봉하는지? 이런 부분부터 시작해서 접근 했어야, 좀 더 풍성한 내용으로 채우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에일리언' 영화에 대해서도 이랬나? 그랬나? 하면서 내용을 제대로 파악 못한 건 너무 대충 준비하는 거 아닌가? 일단 알바레즈 감독이 에일리언 작품의 엄청난 팬이라서, 매니아 층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함. 실제로 '에일리언'시리즈는 파고들수록 내용이 끝도 없이 나오니, 라이트 팬들이 이걸 다 감당하기엔 너무 내용이 방대하고 시간이 걸리니, 영화에 대한 흥미가 점차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알바레즈 감독이 이번 영화에서 가장 잘한 점은 라이트 팬들 유입에 방해가 없게, 전작들의 내용들을 아주 가볍게 녹여내고, 전편을 안 보더라도 지장이 없게 만들었다는 것을 좀 알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음. SF영화의 대표 브랜드인 스타워즈 터미네이터,프레데터,아바타등등 모두 이 딜레마를 겪고 있음. 코믹스,영화,게임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 소비가 극에 달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데 프로메테우스가 탄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에일리언 시리즈에서 더는 참신한 스토리를 만들기 어렵다 보니 프리퀄로 방향을 틀어 제작했다는 것을 리들리 옹이 인터뷰를 통해 밝혔고 덕분에 프로메테우스를 통해 '데이빗'이란 새로운 빌런을 만들 수 있었고 스토리가 풍성해진 순기능을 발휘한 것임. 물론, 마무리 짓지 못했기에 중구난방의 억측과 추측이 난무 해버렸지만 리들리 옹 또한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실패로 인해, 방향성을 잘못 잡은 걸 인정했고 이번 영화에 같이 검수를 해준 것은 에일리언과 에일리언즈 이 두 영화는 에일리언 스토리라인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임. 특히나 LV-426행성에서 일어난 사고가 기점이고 로물루스는 LV-426사고의 연장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명분과 스토리 라인의 문제를 줄여 나가기 위해서 설정한 것일 가능성이 높음. 특히나 에일리언 3편과 에일리언 4로 방향은 안잡은 이유는 흥행 과 스토리 개연성에 문제가 많았기 때문인데, 흥행이 걸린 중요한 영화에 3,4편을 쓰겠음? 머리에 총 맞지 않는 이상. 에일리언과 에일리언즈를 왜 이용 했는지를 본인들 오디오에서 처럼 단순하게 설명하면 뭘 어떻게 설명해도 팬 무비 형태로 보이는 것인데 제3자로 설명하는 사람들이 기울어진 운동장 마냥 설명하면 뭐하러 팟케스트를 합니까. 팬 카페 가서 댓글 후려 갈기는게 낫지. 이번 로물루스 영화는 이전 SF영화들의 문제점을 제대로 보완하고 새로운 방향을 잡아 나가니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고 봐야 하며 또한 왜 자꾸 새로운 크리처 형태를 자꾸 노출 시키려 하는지도 향후 에일리언 영화의 방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영화에 드러난 것임. 가장 대표적인 내용은 바로 검은 액체고, 프로메테우스 팬층과 에일리언 팬층 모두를 아우르게 하는 크리쳐인 오프스프링이 탄생 한 것임. 장면에 대한 설명도 정말 정말 좋게 봐서, 취향을 담은 내용이라고 생각하니 넘어 가더라도 제발 좀 조사를 하고 토론이든 대화를 합시다. 대충 떠드는 팟케스트 들으려고 후원 받는 건 아니지 않음? 아무리 라이트하게 주고받는 팟케스트더라도 이거 조사하고 얘기하는 게 1시간 걸릴 내용은 아닌데.
에이리언의 설정에 대해 깊은 이해가 필요하신 거 같습니다. 케이의 몸 속에 검은 물질이 들어가고 인간형 에이리언이 나온것은 에이리언이 숙주로 삼는 개체의 특성과 DNA에 따라 탄생하는 에이리언의 형태와 성향이 달라집니다. 에이리언 3편의 경우 죽은 소의 몸속에서 나온 에이리언의 경우 4족보행을 하는 러너의 형태로 나왔고 4편의 경우는 조금 다르지만 퀸 에이리언과 리플리사이에서 나온 뉴본 에이리언의 경우 리플리 DNA의 영향으로 인간형으로 나오게 된 사례를 보시면 이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영화 스크림 우주 배경 버젼 신선하고 새로운건 없고 클리세만 잔뜩 넣어놓고 에이리언은 별로 안나옴 그러나 소행성 우주씬은 역대급 최고
1분내로 잠드시는건 수면상태에 이상이 있는게 맞습니다...
엘리베이터씬에서 레인이 제노모프에게 잡혔는데 죽이지 않고 뒤에 페이스허거에게 넘기기 위해 기다리다가 앤디가 페이스허거 죽여서 상황을 해결했는데 기억 못하시는 장면이 혹시 그 장면 아니신지...
게임중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은 에일리언 역사에 포함된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1편의 Scientific officer Ash (Ian Holm )는 머리통이 떨어져 나간 뒤에 화염방사기로 지져 태워지고 모선 노스트로모에 남겨져 파괴되니 로뮬로스에 나온 것이 동일체라면 설정파괴가 되지만, 모양만 같은 안드로이드라고 하면 에이리언 2편에 Bishop이 상반신 두동강 난 것을 오마쥬한 것 처럼 보임.
로물루스에 나오는 이안 홈은 다른 개체입니다. 이름은 룩이고요
쎈다이 오따니 된소리로 발음하는게 좀 불편하네요
불법괴로보수국가 대한민국건국을 막기위해 항쟁했던 진보빨치산 인민유격대, 빨치산아버지 해방일지 지지합니다...
장마철엔 역시 책이 좋습니다~~ 철학책은 다소 어렵지만 아주 가끔은 읽기 힘든 책이 뇌 운동, 생각 운동엔 좋은거 같아요~^^ 잘들었습니다~~
팟캐스트형식으로 하시네요. 너무 좋은데요? 👍
영화를 보고 감상을 메모장에 적다가 모든 소리가 끝나서 일어나 나왔는데...이렇게 쿠키를 못보는 경우도 있더이다....ㅠㅠ 넘 좋았는데 어헝
잘 듣겠습니다
맞아요. 주인공이 화장실은 아니지만, 그 직업의 사회적 status를 생각했을때, 변기가 하나같이 너무 깨끗해서 매우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일본측 입김이 작용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혹은 아름다운것만 담고싶은 감독의 의지인가...
오.. 그런 면도 있겠네요!
저 어제밤에 이 영화 보고 와서 계속 꿈을 꾸듯 영화 속에 있네요~ 제가 느끼기로는 외제니가 청혼을 거절한 이유는 사랑한만큼 드뱅이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꼈기 때문인 것과 (언제가 내게는 모자란 날보는 너의 그 눈빛이라는 이승환 노래의 가사가 생각나네요~) 그냥 여자로서 이 관계가 끝나지 않고 요리사로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함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와 감사합니다! 노시스도 비슷한 감상평을 했었어요. 이번 주 <퍼펙트 데이즈>편에 태준 님 댓글 소개됐는데 꼭 들어주세요!
김보영 작가는 정말 한국 SF의 보물이예요..
영화 비평 방송이 왜 이렇게 재밌고 웃기죠? ㅎㅎ 구독자 수 빨리 천 명 이상 되길 기대합니다.
라미님 "또 설명하고 또 설명하고.. 아오.." 올해 들어 가장 크게 웃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책영사 아~~~주 세련된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잠안오는 밤에 위로가 되기도 하는 참 좋은 채널. 저는 영화보다는 책을 많이 봐서 책영사로 문화의 흐름을 알게됩니다. 욕심이겠지만 녹음분 뿐만 아니라 촬영도 볼 수 있음 좋겠어요 언젠가는 멤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영화를 다회 감상하신 덕분에 다양한 해석과 생각거리들이 공유되어 좋았습니다 :)
존 오브 인터레스트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출근길에 잘 듣고 있어요😀 보석같은 채널을 발견하게 되어서 하루의 시작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멤버들끼리 이 댓글 함께 읽고 기뻐했어요. 저희 인스타(@bookmovie42)도 운영 중이니까 들러주세요.
덕분에 잊고 있었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라는 책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 때 시간이 남아서 도서관 가서 읽었던 책인데 정말 감동적이었고 그 어린 나이에 죽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난 왜 엠마보면 마클 잭슨이 떠올라 눈매가 비슷한가? 나만그런가?😂
어? 가여운것들 방금 보고 왔는데 바로 올라왔네요~~ 감사해요! 잘들을게요~~^^
주변 지인들이 이 영화를 보고 난 반응이 너무 달라서 참 신기한 영화입니다 한 쪽은 우뢰매 이야기 하고 다른 쪽은 너무 재밌고 신나게 봤다고 하고..
개연성에 허점이 어느정도 있지만 배우들 연기가 좋고 영화의 전개는 비교적 빠른 편이라 괜찮게 봤습니다.
공포, 오컬트 류 영화들이 대부분 보고 나면 기분 더럽고 절망적인 기분만 느끼고 나오는데 이영화는 보고 나면 희망적이고 가슴이 뜨거워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맞아요.그냥 가슴이 뭉클.뭉클
200회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