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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김감독의 세계유산)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1 янв 2020
UNESCO 세계문화유산 / 자동차 타고 세계 일주
2020년 자동차로
세계로 나가는 평화 대 장정을 시작한다!
4대륙 척박한 환경 속 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대자연은 그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역사가 남긴 인류의 유산들….
30년간 자동차를 타고 전세계를 다닌
김용범감독이 펼치는 대륙 탐험의 도전!
기네스북에 등재 되는 3년간의 대 탐험이 시작 된다!
지구상에서 가장 험준한 지역인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문화유산의 대륙 유럽과 아시아!
대륙탐험을 통한 평화 대장정을
방송과 인터넷,
그리고 지면을 통해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2020년 자동차로
세계로 나가는 평화 대 장정을 시작한다!
4대륙 척박한 환경 속 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대자연은 그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역사가 남긴 인류의 유산들….
30년간 자동차를 타고 전세계를 다닌
김용범감독이 펼치는 대륙 탐험의 도전!
기네스북에 등재 되는 3년간의 대 탐험이 시작 된다!
지구상에서 가장 험준한 지역인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문화유산의 대륙 유럽과 아시아!
대륙탐험을 통한 평화 대장정을
방송과 인터넷,
그리고 지면을 통해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김용범의 세계유산] 119. 튀르키예_ 아프로디시아스(Aphrodisias) 발굴된 2천 년 전 조각상, 비너스의 탄생
1962년 튀르키예 남 서부에서 대대적인 발굴 작업이 이루어졌다.
640년 경 대 지진으로 파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고대 도시다.
아프로디테 신의 성역이 발굴과 복원을 통해 실체가 밝혀졌다.
이 도시의 이름은 아프로디테신의 이름을 따 아프로디시아스라 불린다.
아프로디테 신전으로 들어가려면 기념비적인 관문인 테트라필론을
지나야 한다.
테트라필론은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이 건축물이 완벽하게 복원된 이유는 지진으로 무너진 돌 조각들이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일부는 땅속에 묻혀 있었다.
정교하고 섬세하게 새겨진 장식들까지 완벽하다.
현존하는 고대 건축 물중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아프로디시아스의 조각가들은 로마 제국 건축 예술 시장에서 아주 유명했고 고대 로마 제국 조각 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 했다.
아프로디테는 고대 그리스의 주요 신으로 미와 사랑의 여신이다.
그리스신화가 로마로 젖어 들며 비너스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기원전 2세기에 세워진 아프로디테 신전은 기독교가 공인되고 교회로 사용
되었다.
신자들은 신상이나 신전 장식들을 모두 파괴했다.
얼마 후 대 지진으로 건물까지 완전 파괴 되었다.
쓰러진 원주 기둥이 당시의 참상을 장 보여 준다.
신전 옆 아트리움 유적지에서 아프로디테의 탄생이란 조각이 발견 되었다.
바다에서 태어나 조개를 타고 육지로 상륙하는 모습이다.
이 장면은 1500년 후 르네상스의 거장 보티첼리에 의해 비너스의 탄생이란
이...
640년 경 대 지진으로 파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고대 도시다.
아프로디테 신의 성역이 발굴과 복원을 통해 실체가 밝혀졌다.
이 도시의 이름은 아프로디테신의 이름을 따 아프로디시아스라 불린다.
아프로디테 신전으로 들어가려면 기념비적인 관문인 테트라필론을
지나야 한다.
테트라필론은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이 건축물이 완벽하게 복원된 이유는 지진으로 무너진 돌 조각들이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일부는 땅속에 묻혀 있었다.
정교하고 섬세하게 새겨진 장식들까지 완벽하다.
현존하는 고대 건축 물중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아프로디시아스의 조각가들은 로마 제국 건축 예술 시장에서 아주 유명했고 고대 로마 제국 조각 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 했다.
아프로디테는 고대 그리스의 주요 신으로 미와 사랑의 여신이다.
그리스신화가 로마로 젖어 들며 비너스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기원전 2세기에 세워진 아프로디테 신전은 기독교가 공인되고 교회로 사용
되었다.
신자들은 신상이나 신전 장식들을 모두 파괴했다.
얼마 후 대 지진으로 건물까지 완전 파괴 되었다.
쓰러진 원주 기둥이 당시의 참상을 장 보여 준다.
신전 옆 아트리움 유적지에서 아프로디테의 탄생이란 조각이 발견 되었다.
바다에서 태어나 조개를 타고 육지로 상륙하는 모습이다.
이 장면은 1500년 후 르네상스의 거장 보티첼리에 의해 비너스의 탄생이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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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118. 페루_나스카(Nazca)사막에 그려진 지상화. 두개골과 미라의 진실](http://i.ytimg.com/vi/xkGSR_PE2G8/mqdefault.jpg)
![[김용범의 세계유산] 118. 페루_나스카(Nazca)사막에 그려진 지상화. 두개골과 미라의 진실](/img/tr.png)
[김용범의 세계유산] 118. 페루_나스카(Nazca)사막에 그려진 지상화. 두개골과 미라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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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남 서부 사막 지대에 잉카시대 이전의 문명이 존재 했다. 기원 전 2세기에서 7세기 에 걸쳐 번영한 나스카 문명이다. 나스카 문명에서 가장 특이한 것은 나스카 라인이라 불리는 거대한 지상 화다 이 지상 화는 1939년 이곳을 비행하던 조종사에 의해 발견 되었다. 5~6킬로나 뻗어 있는 거대한 도형들을 발견하고 학자들은 우주인이 그 들이 타고 온 우주선을 착륙하기 위한 표식이나 활주로라 주장했다. 거대한 산 한쪽 면에 올빼미 모양을 한 대형 그림이 있는데 흡사 모양이 우주인처럼 보였기에 그 주장은 신빙성을 더했다.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거대한 지상 화를 보기 위해선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봐야 한다.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땅에 어지럽게 도형과 선들이 펼쳐진다. 곧이어 동물들이 보인다. 거미, 올빼미...
![[김용범의 세계유산] 117. 페루_마추픽추(Machu Picchu) 태양의 제국, 잉카의 비밀이 숨어 있다.](http://i.ytimg.com/vi/2pLOqe8cwOI/mqdefault.jpg)
[김용범의 세계유산] 117. 페루_마추픽추(Machu Picchu) 태양의 제국, 잉카의 비밀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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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미국의 고고학자 하이람 빙엄은 전설 속 황금의 도시를 찾아 나섰다가 원주민의 도움으로 마추픽추를 발견한다. 산 아래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일명 ‘공중도시’라 불리는 마추픽추는 산위에 숨어 있었다. 스페인 정복자들도 이 도시의 존재를 전혀 몰랐다. 스페인 정복자들은 이도시를 발견하지 못했기에 당시 그대로의 완벽한 잉카도시를 만날 수 있는 행운을 얻은 것이다. 땅속에 묻혀 있다가 발견된 이탈리아의 폼페이를 통해 고대 로마제국의 도시를 걸은 적 있다. 오늘 다시 1400년 경의 잉카 도시의 골목을 걷는다.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하나하나 돌을 쌓아 만든 신전과 궁전, 그리고 잉카 인이 살았던 집을 만날 수 있다. 돌을 정밀하게 깎아 커다란 벽을 쌓아 만든 집은 신분이 높은 사람이 살았...
![[김용범의 세계유산] 116. 페루_쿠스코 (Cuzco) 역사상 최고의 몸값 내고 화형 당한 잉카 제국의 왕](http://i.ytimg.com/vi/_JUYDNH3OPE/mqdefault.jpg)
[김용범의 세계유산] 116. 페루_쿠스코 (Cuzco) 역사상 최고의 몸값 내고 화형 당한 잉카 제국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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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서부 태평양 연안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안데스 산맥은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으로 길이가 7000㎞에 달한다. 해발 고도 6000m 이상의 고봉이 50 여 개에 이르는 거대한 산맥이다. 이 험준한 고산 지대에도 찬란한 문명은 존재했다. 바로 잉카 제국이다.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는 안데스 산맥 3400미터에 자리 잡고 있다. 1521년 멕시코의 아즈텍 제국이 스페인에 멸망했다. 몇 년 뒤 파나마에 스페인 총독부가 세워졌다. 먼 남쪽 어딘가에 황금의 나라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피사로는 원정대를 이끌고 남쪽으로 향했다. 피사로는 페루 북부의 툼바스에 상륙했고 잉카 인을 처음 만나 잉카 제국의 수도가 쿠스코임을 확인 한다. 1532년 피사로가 이끄는 160명의 병력은 두 달 동안 천신만고 끝...
![[김용범의 세계유산] 115. 미국_차코 캐니언(Chaco Canyon) 척박한 땅에 연립 주택을 짓고 사라진 인디언](http://i.ytimg.com/vi/YGC2JpRQgyo/mqdefault.jpg)
[김용범의 세계유산] 115. 미국_차코 캐니언(Chaco Canyon) 척박한 땅에 연립 주택을 짓고 사라진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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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코 문화 국립역사공원은 미국 뉴멕시코주에 있는 아나사지 인디언이 건설한 유적지다. 생명체가 살 수 없을 것만 같은 절벽과 메마른 땅으로 이뤄진 척박한 곳에 고대 아메리카 인디언의 고도로 발달된 문명의 유적이 존재한다. 이곳에 있는 3개의 마을 중에 가장 규모가 큰 주거지는 ‘푸에블로 보니토’다. ‘푸에블로 보니토’는 스페인어로 “아름다운 마을”이란 뜻이다. 4층 구조로 지은 여러 개의 연립 주택 갈은 건물로 651개의 방과 수 십 개의 키바를 가진 공동 주택 단지 유적이다. 키바는 예배를 보는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성스러운 지하 구조물이다. 키바는 지름이 3미터에서 5미터인데 지름이 20여 미터의 거대한 키바도 발견 되었다. 이곳에만 36여개의 키바가 남아 있다. 이들의 주택은 나무를 기둥으로 세우고...
![[김용범의 세계유산] 114. 미국_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 안타깝게 무너져 내리는 시간과 바람이 빚은 아치](http://i.ytimg.com/vi/UjEHuonyW8U/mqdefault.jpg)
[김용범의 세계유산] 114. 미국_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 안타깝게 무너져 내리는 시간과 바람이 빚은 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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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주의 도시 ‘모압’은 인구 5천명의 작은 오지 마을에 매년 수백 만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그 이유는 산악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 성지처럼 여기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연이 만들어준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자연과 동화되는 즐거움을 만끽한다. ‘모압’을 더 유명하게 만든 것은 아치스 국립공원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아치스 국립공원에 들어서면 거대한 바위들이 병풍처럼 서 있다. 이곳을 파크 에비뉴라 불린다. 뉴욕의 ‘파크 에비뉴’의 빌딩들이 서있는 모습과 닮아 지어진 이름이다. 돌 벽의 높이는 100미터나 되는 거대한 바위 군이다. 조금만 더 들어가면 이곳에서 가장 신비로운 밸런스드 록을 만난다. 17미터 횃불 모양의 거대한 바위가 바위 위에 절묘하게 균형을 잡고 서있다. 전체 높이는...
![[김용범의 세계유산] 113. 미국_요세미티(Yosemite)빙하와 물 그리고 시간이 만들어낸 걸작](http://i.ytimg.com/vi/y0hcomZRZl8/mqdefault.jpg)
[김용범의 세계유산] 113. 미국_요세미티(Yosemite)빙하와 물 그리고 시간이 만들어낸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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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에 속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 서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시에라네바다 산맥 서쪽 사면에 위치해 있다. 시에라네바다 산맥 곳곳에는 해발 2-3천 미터가 넘는 고지대에 수천 개의 호수와 강이 보석처럼 박혀 있는데. 요세미티의 설산들이 겨울에 내린 눈을 저장해 두었다가 여름이 되면 이를 흘려보내기 때문이다. 네바다 사막에서 요세미티 서쪽입구를 오르자 햇빛을 만나 눈부시게 부서지는 많은 호수를 만난다. 요세미티의 설산이 만든 작품들이다. 두터운 얼음 속에 갇혀있던 눈들은 계곡과 바위를 따라 흐르며 따뜻해진 계절을 알린다. 산 에서부터 내려온 물줄기는 은빛 호수와 개울, 그리고 강들을 눈 녹 은 물 로 가득 채우며 요세미티 곳곳을 적시고 있다. 스페인어로 눈 덮인 봉우리란 뜻을 가진 시에라네바다 ...
![[김용범의 세계유산] 112.미국_페트리 파이드 포레스트 국립공원 (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공룡이 뛰놀던 밀림, 돌이 되어 환생한 사막의 나무 숲](http://i.ytimg.com/vi/_ZzqiG4IC_U/mqdefault.jpg)
[김용범의 세계유산] 112.미국_페트리 파이드 포레스트 국립공원 (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공룡이 뛰놀던 밀림, 돌이 되어 환생한 사막의 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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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화된 숲이라는 의미의 페트리파이드 포레스트 국립공원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 땅의 오랜 역사를 보여준다. 광활한 사막의 입구에서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면 생명체라곤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사막이 끝없이 이어진다. 매표소에서 나눠준 지도를 보고 차를 타고 다니며 볼거리를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하다. 뷰포인트 마다 차를 주차시키고 걸으면 사막 곳곳에 나무의 모습이 보인다. 언젠가 존재 했던 밀림의 흔적이다. 모습은 영락없는 나무지만 실제론 돌이 돼버린 나무 화석이다. 이 원시림은 초기 공룡들의 삶의 터전 이었다. 그러나 지구의 활발한 지각활동과 홍수로 숲의 나무들은 공룡과 함께 땅속에 묻혔다. 땅속에 매장된 나무들은 지진과 화산폭발로 뜨거운 화산재가 이 지역을 덮어 버렸다. 나무는 높은 압력과 열을 반...
![[김용범의 세계유산] 111. 미국_옐로스톤(Yellowstone)신비롭고 경이로운 땅, 그러나 가장 위험한 곳](/img/1.gif)
[김용범의 세계유산] 111. 미국_옐로스톤(Yellowstone)신비롭고 경이로운 땅, 그러나 가장 위험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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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이오밍 주와 몬태나 주, 그리고 아이다호 주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미국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세계 최초 국립공원이다. 루즈벨트 아치는 옐로스톤 북문으로 루즈벨트 대통령이 초석을 놓은 기념물이다. 아치 위에는“국민의 즐거움과 이익을 위해”라는 글이 새겨져있다. 1872년 세계최초로 국립공원을 지정한 법안의 한 구절을 인용했다. 1872년 옐로스톤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당시에 이곳은 오지로 교통이 불편해 옐로스톤 공원을 찾는 사람은 찾는 별로 없었다. 1903년 기차가 연결되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게 되었고 1915년경 미국에 많은 자동차가 보급되면서 이곳 옐로스톤은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옐로스톤엔 볼거리가 많은 신비로운 곳이다. 그랜드케년이라 부르는 옐로스톤 대협곡...
[김용범의 세계유산] 110. 요르단_페트라(Petra) 페트라에 있는 모세의 형 아론 무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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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아라비아 사막 한가운데 사라진 고대도시 페트라를 찾아 간다. 바위를 깎아 만든 신비로운 건축물과 사라진 사막민족의 숨결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페트라는 1812년 아랍인으로 가장한 스위스 탐험가 ‘부르크 하르트’에 의해 발견 되었다. 그 이전 까지 페트라는 단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속의 도시였다. 1985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영화 인디아나존스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면서 엄청난 관광객이 몰려 들고 있다. 아랍에 있으면서 석유하나 나지 않는 요르단에 페트라는 관광수입원으로 요르단 정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랍계 유목민이었던 나바테아인 들은 바위산에 둘러싸여있는 협곡 페트라에 도시를 건설했다. 아라비아에서 올라오는 대상행렬의 길목에 자리 잡고 있던...
[김용범의 세계유산] 109. 불가리아_플로브디프 (Plovdiv) 1500년 만에 발굴된 기독교 최고의 유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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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플로브디프는 유럽에서 오래된 도시 중 하나다. 기원전 342년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2세에 의해 점령되어 필리포폴리스로 명명 되었는데 이 이름에 유래되어 플로프디프란 도시명이 되었다. 필리포 폴리스 왕은 알렉산더대왕의 아버지다. 이탈리아와 그리스, 터키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어 2019년 유럽의 문화도시로 선정되었다. 이곳에 많은 로마시대의 유적이 발견 되었는데 쇼핑몰을 짓다가 발견된 전차경기장은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 통치시기에 지어졌다. 길쭉한 타원형 경기장 관중석 일부를 볼 수 있게 잘 조성해 놨다.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고대극장중 하나도 이곳에 있다. 로마황제 트리아누스황제가 집권 시에 이 극장이 지어 졌으니 서기 100년 정도 에 지어 졌다. 수용인원 ...
[김용범의 세계유산] 108. 불가리아_소피아(Sofia), 릴라 수도원(Rila Monastery) 이슬람 땅에서 부활한 불가리아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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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의 랜드 마크는 알렉사드르 네프스키 성당이다. 거대하고 아름다운 성당이다. 5백년 가까이 오스만제국의 지배를 받던 불가리아가 러시아의 도움으로 해방되고 세운 성당이다. 러시아와 오스만 튀르크의 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 하며 불가리아는 1871년 독립을 하게 되고 이슬람 치하에서 탄압 받던 국민들은 많은 성당을 건설 한다. 알렉사드르 네프스키 성당은 전쟁 중에 희생한 러시아군 20만 명을 위해 지어진 성당이다. 하지만 불가리아는 다시 공산주의 세력에 놓이게 된다. 성 소피아 성당은 6세기 비잔틴 제국의 유스티아누스 황제가 세운교회로 소피아란 도시이름의 유래가 된 성당이다. 황제의 딸 소피아가 이 도시에서 병이 완치된 걸 기념해서 지은 성당이다. 이슬람 세력 하에 이 성당은 거의 방치된...
[김용범의 세계유산] 107. 네팔_박타푸르 (Bhaktapur)박타푸르의 사원 건축물, 숨은 보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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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카트만두는 네팔 분지에 자리 잡고 있다. 1482년 말라 왕조의 아크샤 말라 왕이 죽자 왕자들은 카투만두와 파탄, 박타푸르에 각자의 국가를 세우고 수도로 삼게 된다. 이 3곳에는 모두 왕궁이라는 뜻의 더르바르와 광장이 있다. 당시 말라왕조의 수도는 박타푸르였다. 박타푸르란 말은 신에게 귀의한 도시란 뜻이다. 박타푸르는 13세기 까지 인도 세력에 놓여 있었다. 그러다가 15세기에 티벳과 교역을 통해 부를 축적하게 되면서 말라가 왕국이 태어난다. 박타푸르의 궁전 건축물은 네와리 양식의 목조 건축물로 55개의 창문이 유명하다. 궁전 창문에는 섬세하게 조각한 나무 창살과 창 주변의 목 조각으로 장식 했는데 대단한 작품들이다. 타우마디 광장에 있는 냐타폴라 사원 역시 멋진 건축물이다...
[김용범의 세계유산] 106. 네팔_카트만두-파탄 더르바드(Kathmandu-Patan Durbar)지진을 극복한 신의 도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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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카트만두는 네팔 분지에 자리 잡고 있다. 해발고도 1,300m에 위치해 있다. 카트만두는 수많은 사원과 신상들이 남아 있는데 사원 건축물은 독창적인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2015년 진도 7.8의 강력한 지진으로 8천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카트만두의 멋진 건축물들은 많은 피해를 입었다. 더르바르는 힌두어로 궁전을 의미한다. 과거의 네팔은 카트만두, 박타푸르, 파탄등 3왕국이 나뉘어져 있었다. 15세기에 네팔을 통일한 말라 왕조의 아크샤왕이 죽자 그의 아들들이 권력 다툼을 벌여 왕국이 3개로 쪼개지게 된 것이다.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에는 쿠마리사원이 있다. 힌두교와 불교양식이 가미된 목조건물이다. 쿠마리는 네팔에서 종교와 관계없이 추앙받는 살아있는 여신이다. 초경을 격...
[김용범의 세계유산] 105. 미국_뉴욕-자유의 여신상(New York-Statue of Liberty)‘그라운드 제로’에 세운 기적의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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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은 명실상부한 미국의 상징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명소다. 세계를 밝히는 자유라는 뜻을 가진 미국 민주주의의 상징물로 19세기에 프랑스 국민들이 모금을 해서 미국 독립 100주년 기념으로 선물한 것이다. 에펠탑을 설계한 구스타브 에펠이 건축에 참여했다. 높이가 93.5미터 무게가 약 225톤이나 되는 거대한 구조물이다. 자유의 여신상은 일곱 대륙을 의미하는 왕관 그리고 자유의 빛을 상징하는 횃불을 들고 있다.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 안에는 자유의 여신상 횃불이 전시되고 있다. 1984년 교체된 옛 횃불이다. 횃불은 원래 안에 조명이 있었지만 금도금 한 후 밖에서 조명을 비추어 밝히는 횃불로 교체 되었다. 나머지는 그대로다. 1892년 들어 유럽에서 많은 이민자들이 자유와 행복을 찾아 미...
[김용범의 세계유산] 104. 터키_이스탄불-톱카프궁전( Istanbul-Topkapi Palace)하렘에서 19명의 형제를 처참하게 살해한 술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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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103. 그리스_올림피아 & 델포이(Olympia & Delphi) 독일이 올림피아에서 가져간 손기정 청동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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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102. 이탈리아_베네치아, 두칼레 궁전( Venezia Palazzo Ducale)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두칼레 궁전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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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101. 이탈리아_베네치아( Venice) 코로나와 같이 살자! 관광객이 모여든 산 마르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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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100. 이탈리아_로마&바티칸(Rome&Vatican) 코로나로 멈추었던 로마의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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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99. 이탈리아_헤르쿨라네움(Herculaneum) 폼페이와 같이 묻힌 고대 도시는 도시 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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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98. 그리스_미스트라스(Mystras) 죽음이 예정된 마지막 황제의 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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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97. 그리스_아테네 아크로폴리스(Acropolis, Athens) 전쟁과 탐욕이 낳은 비참한 파르테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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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96. 이탈리아_카세르타 궁전(Caserta Palace)유럽에서 가장 큰 나폴리 왕의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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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96. 이탈리아_카세르타 궁전(Caserta Palace)유럽에서 가장 큰 나폴리 왕의 궁전
[김용범의 세계유산] 95. 이탈리아_밀라노-최후의 만찬(Milano-The Last Supper)마구간 벽화가 되었던 최후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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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95. 이탈리아_밀라노-최후의 만찬(Milano-The Last Supper)마구간 벽화가 되었던 최후의 만찬
[김용범의 세계유산] 94. 이탈리아_밀라노 두오모(Doumo di Milano)고통과 즐거움은 잠깐 중요한건 영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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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94. 이탈리아_밀라노 두오모(Doumo di Milano)고통과 즐거움은 잠깐 중요한건 영원한 것
[김용범의 세계유산] 93. 이탈리아_피렌체, 우피치 미술관(Firenze, Uffizi)세계최초의 누드화, 비너스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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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93. 이탈리아_피렌체, 우피치 미술관(Firenze, Uffizi)세계최초의 누드화, 비너스의 탄생
[김용범의 세계유산] 92.터키_수멜라 수도원(Soumela Monastery)깎아지른 절벽에 붙어 있는 신비스런 동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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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92.터키_수멜라 수도원(Soumela Monastery)깎아지른 절벽에 붙어 있는 신비스런 동굴교회
[김용범의 세계유산] 91. 이탈리아_피렌체-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Firenze-Michelangelo's David “대리석 속에 숨 쉬고 있는 천사가 날개 나는 조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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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91. 이탈리아_피렌체-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Firenze-Michelangelo's David “대리석 속에 숨 쉬고 있는 천사가 날개 나는 조각 한다“
[김용범의 세계유산] 90. 터키_넵루트다이(Nemrut Dag) 신이 되고자 한 왕의 무덤, 도굴 방지 시스템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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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의 세계유산] 90. 터키_넵루트다이(Nemrut Dag) 신이 되고자 한 왕의 무덤, 도굴 방지 시스템의 정체
22년 가을부터 로마 여행을 갔더니 코로나가 무색하게 관광객들이 너무 많고 사람 구경 추가로 해야 합니다. 23년 가을, 24년 봄 3년 연속으로 가서 이제는 로마는 안 갈라구요. 그리고 시티텍스가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또 이탈리아 인들 별로 입니다 ㅎㅎㅎ
2022년 가을에 갔다 왔는데, 모자이크 화들은 환상 그자체 입니다. 다시 가고 싶은 곳. 이탈리아 북부 여행 다시가면 또 갈라구요. 공주의 영묘, 모자이크는 은하수를 방불쾌 합니다.
저 아름다운 시리아에 왜 저런 시련을 주는건지.아사드.반군도 저나라를 구원하지 못할듯.
감사합니다❤❤❤
참으로감사드림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곧 파탄 더르바르 가보려고 영상 찾아보고 있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유익한 방문이 되겠습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품 조각들은 다 어디에 전시 되어있나요??
남프랑스 카약여행으로 아비뇽에서 아를까지 론강을 카약으로 여행했다. 두번이나. 후지타카누코리아의 동호인들과 함께. 조립식카약이라 세계 어디든 직접 들고 갈 수 있다. 아를은 가장 볼게 많은 도시였다. 고흐의 발자취를 쫒아가는 여행도 좋다.
온갖 기괴한 형상이 가득찬 귀신의 처소네요. 성경에선 유골을 숭배하라는 말이 없는데 여긴 인간의 뼈를 추앙하고 있네요.
저걸 짓기위해 교황 레오 10세가 면죄부를 발행했죠 그걸 먼곳에서도 팔수있게 판매사?들을 파견하기까지 했구요 정말 아름답고 웅장했지만 과연 하나님이 그런걸 원하셨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대로 아시네요. 여긴 바벨론입니다.
장벽없는 자유를 보장하라.
자유의 여신상 이여 흑백 가리지 말고 자유를 보장하라.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네.
페르가몬 박물관을 방문했을 때 페르가몬 신전을 가져와서 전시해 놓은 걸 보고 바로 나온 말이 '미쳤군'이었습니다. 대단한 박물관인 것은 맞습니다. 성경을 확인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는 이런 문화유산이 없답니다.
강강추 제가 4월에 갔다왔어요. 그랜드캐년 노노노, 모누먼트 밸리 굿굿굿, 강력추천합니다.
10일전에 다녀온 곳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 가고 싶다
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몇만년전 구석기인들이 예술을? 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당시는 빙하기 중에서도 가장심한 극빙기, 북위 40도이상의 세상은전부 꽁꽁얼어붙은 수백~수천미터 대륙빙으로 짓눌려진 죽음의시대 였음 그들은 생존과 번영을 기원하며 벽에 그림을 그렸겠죠
메종카레 잘봤습니다
여행 잘하고 갑니다
찬미예수님 하느님 아빠 아버지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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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디오가 구리다
이런 고퀄리티 채널이 있었다니!!!
어렸을때 칸쿤 갔을때 여기를 들였어야 하는데 구찮다고 안간 저를 반성합니다
나레이터 목소리 너무 좋아요 차분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혹시 의복을 다양한 색상과 유형으로 착용하는 이유도 알고 계시나요?
멕시코 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메리다시! 2018년 칸쿤에서 버스타고 여행했는데 마침 축제일이라 시내의 광장여러곳에서 각종 축제를하며 시청앞인가에서 마야인 분장 축구를 하는데 이긴쪽선수 심장을 바친다고 ! 한국인에게는 아픈역사의 유카탄반도의 메리다시! 에니깽 농장에 일하러 이민와서 배에서 내린곳이 메리다시라고 하며 칸쿤은 별볼것이 없으며 체첸이샤와 여러곳
지금.. 아그리젠토에서 이 영상을 보고있다니… 감격스러워요! 😊 내일 아이들에게 설명해줄 이야기가 또 생겨서 엄마는 넘넘 신납니다~❤
이태리는 관광객을 봉으로 생각해서 모든 것에 비싼 입장료를 부과합니다. 일은 안하고, 관광객을 봉으로 보는 날 강도같은 나라입니다. 절대 가지말아야 합니다. 두카트 박물관 입장료가 35유로(이어폰 포함) 한국돈으로 5만원이나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연수로 감독님 만나고 여행이 맛집 찾아다니고 맥주나 마시는게 아니란 걸 깨달았습니다😅
수십년전에 여기서 3년살았네요 독일에 나물이많고 과일나무들이 많고 살기 너무좋아요 미국에서 수십년 살고있는데 한국 독일이 그립네요
1:51 찌찍찌마 찍지마!!!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옥수수로 인해 지력이 빨리 소모되어서 다른 농작물도 폭망하니 식량난으로 버려두고 한번에 이동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300년 지나 지력을 회복하니 다시 누가 들어와 살았고...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0년 전쟁의 전리픔으로 프랑스가 독일신성로마제국에서 떼어냈으므로 독일이 먼저입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독일 문화권의 주요 도시로 남았다가 대혁명 이후 프랑스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프랑스화 되었습니다. 문화유산은 시민들이 독일인이었을 때 만든 것이라, 프랑스 최초, 최고의 표현은 어울리지 않네요. 마치 독일인 최초의 대학이 체코에 남아있는 프라하대학인 것처럼...
감자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