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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예쁘시다

미즈나라보단 그냥 21이 훨씬 낫다는 평이 많은 바틀

1. 고든앤맥페일 코노셰어 초이스 글렌듈란 2009! 2. 바에서 싱글몰트를 처음 접할때 독립병입은 뭐지? 하고 한번 마셔본 위스키인데 그당시 느껴본 위스키 맛은 알코올과 약간의 달달함 이 전부였는데 갑자기 직관적인 '딸기'의 맛이 나서 위스키에서 이런 맛도 날 수 있다고??? 하며 위스키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게 결정적으로 도와준 위스키라 애정하는 위스키입니다! 3.브이로그 형식으로 해서 뭔가 위스키 장르를 친근하게 영상에 담아 진짜 친구처럼? 함께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게 쉬현체널의 장점인 듯 합니다 ㅎㅎ 보고싶은 영상이 있다면...쉬현님의 취향에 맞는 피트 위스키 찾아보기 컨텐츠??😄😄

1:48 로켓트예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나요~ 이제12년 먹어보려고요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신혼부부입니다먼저 늘 정성어린 영상과 이벤트에 대해감사인사 올리며 답변 달겠습니다^_^ 1.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 저는 **라가불린 16년**을 가장 좋아합니다. 2. **그 위스키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나 사연** 첫 번째로, 라가불린 16년은 피트향이 강하면서도 깊이 있는 맛이 인상적입니다. 처음 아내와 함께 여행했던 스코틀랜드에서 작은 펍에서 처음 마셔본 피트 위스키가 라가불린이었어요. 그때 그 따뜻하고 스모키한 향이 잊히지 않더라고요. 그 이후로 특별한 날이나 긴 하루를 마무리할 때마다 한 잔씩 마시며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곤 합니다. 3. **유튜브 쉬현 채널에서 보고 싶은 콘텐츠나 장점** 저는 위스키 관련 컨텐츠를 좋아하다 보니, 쉬현 채널에서 위스키 리뷰나 다양한 위스키를 테이스팅하며 비교하는 영상을 좋아합니다 특히 쉬현님과 크루분들의 솔직한 리뷰와 편안한 말투가 장점인 것 같습니다. 각 위스키를 즐기는 팁이나 종류별 위스키가 어울리는 음식까지 추천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무난한한 알라키 15 🤔 그냥 맛있잖아요! 누가머라구 해도 😅 이쁜 얼굴 자주좀 보여줘여! 특히 피트 먹는표정 매력 있어요 😢

1.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시는 위스키 입니다! (가리지 않아요!!!) 2. 항상 무뚝뚝하던 아버지와 함께 소주한잔 제대로 마셔본적이 없었는데, 위스키 좋아한다고 하니까 로얄샬루트 21년을 사다 주시면서 함께 마셨고 옛날 얘기 하면서 참 좋은 추억과 기억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버지가 몸관리를 하셔서 못드시지만, 좋은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같이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3. 보고싶은 컨텐츠가 많지만 몇 가지 추려본다면....쉐탄맴버 논쉐리,칵테일 도장깨기 / 위스키asmr(뽕따, 잔따르기, 하이볼등) / 쉬현 익스클루시브 위스키 발매!(그여정) 뭔가 터무니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 항상 건강하세요! 잘보고 있어요!

1. 라가불린 16 2. 위알못시절 싱글몰트가 유행한다고해서 글렌피딕 15를 해외출장다녀오는길에 마셨어요 독한 위스키맛이 술맛인줄 알고 한잔씩 맥주에도 먹고 니트로도먹고 콜라에도 넣어서 먹으면서 그게 "맛있는줄"알았어요. 그러다가 우연찮게간 위스키바에서 아벨라워마시고... "어라 난 쉐리를 안좋아하나" 라는 생각을 하던중 도쿄여행 리쿼샵에서 시음한 라가불린 16..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장작냄새, 스모키, 오 피...트 까지... 여기에 후추를 함께한 하이볼까지.. 전부 완벽한 위스키였습니다. 이후 피트맥키 스토리, 하루키도 피트 위스키를 좋아한다고했죠(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면 책보고도 감동에 감동) 3. 쉬현님 최고의 컨텐츠... 스스로도 잘 아시겠지만 미모겠죠 가끔 술방 라이브도 해주시고.. 위스키 모임(을 가장한 팬미팅)도 해주세요

1. 옥토모어 (13.2) 2. 위알못 시절 스코틀랜드 출장 갔을때 우연히 들른 바에서 탈리스커를 마시게되었는데 지인이 피트 괜찮으면 옥토모어를 꼭 마셔보라고 추천함. 그렇게 잊고 지내다 와이프 지인이 일본에가서 아드벡 우가달 특사를 요청했는데 우가달은 없고 옥토모어가 있다는 말에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옥토모어로 요청. 당시 2만엔이 넘는 가격이었고 그때에도 여전히 위린이였던 터라 20만원이 넘는 금액을 위스키에 쓰기에는 부담되는 시기였는데, 옥토모어 13.2를 받고 향을 맡는순간 난 피트충이구나라고 확신하게됨. 그 후로 많은 피트위스키를 먹어봤으나 인생에서 13.2 만큼의 감동적인 임팩트를 줬던 술은 아직은 없었음. 3. 라이브 컨텐츠 한번 들어가봤는데 소통도 잘해주시고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1. 벤로막 10 2. 2024 8월 cu특가 5만 5천원, 대기업 + 전통방식 + 100% 퍼필 버번 쉐리(화사) 에 끝에 피트까지 3박자 완성 3. 장점은 미모

1. 글렌디픽12년 2. 형님이 사주신 첫 위스키. 부모님이 없었던것은 아니였는데..10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님 밑에서 컸는데... 20대 이후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이별하여 갑자기 고아가 됨. 그때 알콜중독으로 엄청 울며 지새웠었는데... 와이프만나고.. 마음 안정화됨. 그때 결혼하고 싶었는데... 부모가 없는게 좀 내 맘에 걸렸음..그러다 와이프도 이혼가정이란걸 알게되고 결혼한 언니가 있어서 먼저 인사하게됨. 그래도 형부. 언니에게 먼저 결혼하고싶다고 밝혔는데..그때가 명절때였었음. 그때 명절이라고 형님이 첫 위스키를 주셨는데 그게 글렌피딕12년산임. 첫 위스키였는데..마실줄도 몰랐는데... 기억에 참 많이 남... 다행히 그 때 이후로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고 순탄하게 지내고 있는데... 가끔 그때 위스키 이야기를 와이프랑 종종함 3. 쉬현님을 원래 인스타 친구로 알게되었는데 어느덧 유튜브도 하시고 인프루언서가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런 행사도 하시고 ㅎㅎㅎ 더욱 번창하세요. 오늘 어느 유튜브를 보니, 라면먹방으로만 2년넘게 한 채널을 보았습니다. 한분야를 꾸준히만 하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위스키 분야를 꾸준히 하시는게 장점이시니 더욱 꾸준히 해주세요~^^ 항상 늘 행복하시고 인생사 새옹지마라 좀 힘들더라도 더 잘되기위해 잠깐 힘듦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가득찬 하루 되세요. (제가 공지 대댓글에 남겼네요..ㅠ 다시 댓글에 남깁니다.)

아벨라워 74배치 겟tto~~

1.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추천!! 2. 첫 구매 바틀이 와일드터키 101이었고 버번에 입문하고 나서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를 구매했는데 그 때 처음 맛 본 기억을 잊지 못해요 너무 맛있는 버번인 것 같습니다 3. 바틀리뷰+나레이션 브이로그가 주 컨텐츠여도 재밌을 거 같아여

명절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 1. 가장 좋아하는 (추억하는) 위스키 🖤 옥토모어 13.4 2. 이유 🖤 작년 후쿠오카 여행 당시, ‘Bar fugi'라는 곳을 방문했는데 그때 옥토모어 13.1을 먹어보았습니다. 그 전까지 저는 파클라스나 고인같은 쉐리 위주의 술을 위주로 먹다가, 저 날 이후 옥토모어에 빠져 후쿠오카 외곽까지 찾아 나가 리쿼샵에서 13.4를 구매해왔습니다. 이후, 작년 연말 송년회때 과거의 저처럼 쉐리만 즐기던 친구에게 소고기와 함께 페어링을 해주었고, 그 친구 그것을 계기로 피트에 빠져들어 이번 추석 연휴에 독일에서 신상 옥토모어 15.2를 구매했다고 전해왔습니다! 제 13.4는 아직까지도 약 1/3 정도가 남았을 정도로 아껴 먹는 중인데, 점점 끝이 보이는 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 그래서 저는 저를 포함하여, 제 주변 사람의 계기가 되어준 술인 옥토모어를 가장 좋아합니다! 3. 근방 위스키 콜키지 프리 (저가) 투어? 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밖에서 위스키 마실 때마다, 그 부분이 고민이라 남겨봅니다 😊

1. 메탁사 2. 겨울에 캠핑 갔을 때, 바베큐와 함께 마셨는데 그 때의 추억과 풍경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3. 구독자가 된지 얼마 안됐지만 평소 궁금했던 위스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1. 잭다니엘 2. 제가 처음 마신 위스키 이자 최애 위스키가 된 잭다니엘을 썸녀와 두 병을 마셨는데 둘 다 필름이 끊겼지만 서로 각자의 집에서 아무 일 없이 일어났는데 그 후 썸녀는 '오빠는 저 여자로 안 보이나요?' 문자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아마도 저만 필름이 끊겼었나 봐요......ㅠㅠ) 3. 제가 알지 못했던 너무 많은 위스키를 쉬현 님 채널을 통해서 알게 돼 너무 좋았어요

1.맥캘란 1851 2.군입대 일주일 전에 아버지께서 오래된 위스키를 꺼내서 같이 마셨는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3.위스키 리뷰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위스키 고르는데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1.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는 발렌타인 17년입니다!**가장 좋아하는 위스키**를 추천해주세요. 2. 군대에서 메르스 때문에 외출 외박이 금지되어 있었을 때 중대장님께서 발렌타인 17년은 가져오셔서 군대에서 부대원들과 함께 고기 구워먹으면서 나눠먹은 추억이 있습니다!! 3. 쉬현 유튜브 채널은너무 값비싼 보틀들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접근성이 좋은 보틀들을 다뤄주셔서 좋습니다! 보고 싶은 컨텐츠는 역시 블라인드 테이스팅이겠죠?!!

1. 글렌피딕 26년 2. 글렌피딕 행사를 통해 위스키를 접하고 증류소를 다녀오게 되었으며 위스키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제일 맛있었던 26년이 좋네요 3. 스레드 보고 왔고 구독 눌렀습니다 해외 증류소랑 바 많이 가주시고 핸드필도 많이 들고오세요~

1. 글렌그란트10년 2. 알쓰였던 제가 아내와 결혼하고 위스키를 좋아하시던 장인어른과 함께 보낸 첫 추석때 아버님께서 저에게 맞는 위스키라며 따라주셨습니다. 상큼한 사과향에 가볍게 떨어지는 끝맛, 술도 맛있을 수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닳은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부드럽다 라는 말이 잘어울리는 위스키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어느내 위스키 준 매니아정도는 되어버렸고 명절때마다 처가에 위스키 한병씩은 필수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3. 글램핑 컨텐츠 재밌게 봤어요! 야외컨텐츠가 재밌네요. 위스키에 어울리는 요리를 직접하고 손님을 초대해서 위스키와 먹방하시는 것도 보고싶어요~!

1. 글렌드로낙18 2.아는 은사님과 어쩌다가 식사 후 바에 갔는데 당시에 위스키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바텐더에게 추천을 받았고 마시게 된 친구가 글렌드로낙18 빌리워커 였습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맛에 충격을 먹고 그 때부터 위스키에 빠지게 되었는데 빌리워커 버전의 드로낙을 구하기 힘들다는 것을 요즘 뼈저리 느끼네요, 그래도 드로낙 저의 최애 위스키 입니다❤ 3.쉬현 채널의 최고의 장점은, 나즈막한 목소리로 밤에나 비오는날 보기 좋다는 것, 비슷한 가격 비슷한 뉘앙스의 위스키를 비교 시음하고 추천해주시는 컨텐츠를 해주세요-(블라인드로!) *구입기도 같이 해주시면 감사해요ㅎ

1.글렌알라키15 2.위스키를 여러가지 먹다가 이거다! 라는 느낌이 없었는데 알라키는 먹는순간 입맛에 맞다라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ㅎㅎ 애정하는 위스키가 되버렸네요 3.피트 적응기 ㄱㄱㄱㄱㄱ

1. 라가불린 16년을 제일 좋아합니다^^ 2. 친구 세놈이서 우연히 몰트바에 가서 처음 마셨던 싱글몰트 위스키가 알라키 10년 배치7이랑 라가불린 16년이었습니다^^ 그 뒤로 저는 피트위스키에 빠져살고 있고 친구 한 놈은 성수동에서 THweet19라는 위스키 아이스크림 사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3. 브룩라디에서 더 클래식라디 쉐리 캐스크가 새로 나온거 같은데 쉬현님의 후기 한번 듣고 싶습니다^^

1. 조니워커 더블블랙 2. 위스키 입문 위스키입니다. 동서가 결혼 후 명절에 선물을 한다고 가져왔는데, 그전에는 양주는 실론티랑 먹고 샷으로 털어먹고 언더락 그런거만 알고 있었는데, 이왕 집에서 즐기면서 먹는 거 최대한 맛있게 먹자 생각하고 공부를 시작했고, 유튜브 삼매경. 그 매력에 빠져 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엄청난 공부를 마친 후 조니워커 더블블랙을 음미하며 한잔 했을 때 술에서 담배 맛이 났지만 동서에게는 엄청 맛있다고 뻥치고, 반년 이상 안 마시다가 돌고 돌아 피며들었을 때 다시 마시곤 이게 갓술이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었으며 맛있게 완병. 다음에 만나는 위스키들과 비교하게 되는 기준점(맛과 가성비)이 되었답니다. 3. 잘하시고 계시는거겠지만 다른 유튜버님과의 세계관의 연결은 굉장히 흥미롭고 도움도 많이 됩니다. 자주 자주 모여주셔서 눈도 귀도 즐거운 영상 부탁드려요

1. 라프로익10 2. 위스키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피트 도전을 탈리스커10로 했는데 피트향이 너무 좋아서 단번에 라프로익까지 도전해봤는데 소독약 가득한 향기가 잊을수가 없네요. 그렇게 이탄에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3. 맛과 향 표현이 풍부하고 고급져서 좋습니다~

이벤트 감사합니다😊 1. 위스키내비 글렌버기13년 (커뮤니티릴리즈 2021) 2. 이벤트 추첨을 통해 당첨이 되어 (내돈 내산) 첫 구매한 위스키, 위스키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3. 증류소 랜선투어 어떠세요? 증류소 투어 및 증류소에 관련된 위스키 소개 좋을거 같습니다. 이쁘세요 항상 응원 합니다🎉

1. 스프링뱅크 10년 2. 일단 테이스팅에서 다양한 레이어의 풍미가 복합적으로 느껴지며 스피릿이 갖고있는 매력을 가장 크게 느끼게 해준 위스키가 스프링뱅크였던 것 같습니다. 이후로 보다 다양한 위스키의 세계에 눈을 뜨게된 것 같아요. 또, 위스키가 갖고있는 맛 뿐만아니라 한땀한땀 크래프트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브랜드의 스토리마져 매력적인 증류소라 현재로선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입니다. 3. 다양한 위스키의 비교시음 영상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독자들이 항상 궁금해하는건 그 위스키의 가격이나 맛이 어떤지 또는 내가갖고 있는 위스키와 얼마나 다른지하는 궁금증이 큰 것 같아 이 부분 다뤄주시면 구독자들도 만족하고 채널도 더 성장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Ps 항상 좋은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추석 명절 보내시고 앞으로도 즐거운 위스키 생활 하시길 바래요..!

1. 메이커스 마크 2. 버번에 꽂히게 해준 첫 위스키였어요 밀랍이 신기해서 구매했는데 인생 위스키가 되었습니다 3. 증류소 투어 or 다른 주류 유튜버님들과 콜라보나 블라인드 테스트

1. 글렌드로낙 12년이요... 2. 소주도 안먹던 내가 처음으로 내 돈주고 산 위스키...아무것도 모르고 마신 위스키..그 시작이 지금까지 왔네요.. 3. 차분한 느낌의 방송이 장점인것 같네요..여러가지 노트를 끄집어내서 알려주고 그러는것 보다 느낌을 전달해준다랄까요...댓글 많이 달진 않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1. eh테일러 2. 이번 추석에 제주도를 다녀오며 면세점에서 구매하게 된 위스키입니다. 혼자 즐기던 위스키 라는 취미를 가족들과 공유하고, 또 부모님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준 위스키라고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 다른 위스키 유튜버들도 많이 보지만 대부분은 리뷰형식 의 영상을 게시 해 주시는데 쉬현님은 편하게 볼 수 있는 브이로그형태? 에 녹아든 느낌이 더 강해서 너무 정보성이 짙어서 자칫 피곤할 수 있는 영상 들 보다 더 편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식의 영상이라 보기 편한 것 같습니다.. ㅎㅎ 추석 긴 휴식 하시며 잘 보내셨나요? 이런 이벤트도 개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추석이 살면서 가장 더운 추석이라 더 기억에 남는 한 해 가 될 것 같습니다.

전 다 필요엄써요 퐁이요 퐁이요 퐁 퐁 퐁❤

1. 조니워커 블랙입니다. 2. 추석 때 가족들과 캠핑장 놀러가서 마신 조니워커 블랙 하이볼이 끝내주었습니다. 3. 칵테일 드시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 (진토닉이나 하이볼 등)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1.라프로익 10 2.33년전 일이네요, 우량아로 태어난 것과는 달리 아기때의 저는 몸이 매우 허약했습니다. 계속 고열에 시달리기 일쑤였는데요. 어느날은 고열이 너무 심해 집에 있는 시럽용 해열제를 먹였는데도 낫지 않았다고 합니다. 밤 늦은 시간이라 신생아에 가까운 아이를 데리고 병원가기에도 무리인 것 같고, 그 당시엔 촌각을 다툴정도로 굉장히 아파보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하는 순간에 집에 남아있던 라프로익이 보였다고 하네요. 수많은 민간요법이 얼핏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것처럼, 그 급한 순간에 라프로익(=병원냄새)을 먹으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셨나 봅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마치 해열제 따르듯 라프로익을 숟가락에 부어 돌도 지나지 않은 저에게 한입 밀어 넣어 주셨는데. 어린 제가 넙죽 받아먹더니 땀을 뻘뻘 흘리다 이내 나았다는 소설을 써봅니다. 3.요즘 페어링에 빠져있는데, 페어링 콘텐츠(를 가장한 먹방) 자주 부탁드립니다 ㅎㅎ

1. 헤이즐번 12년 올로로쏘 2. 일단 제가 쉐리파로써 올로로쏘의 그 특유의 꿉꿉함?을 잘 표현한 위스키인거 같아요 3. 쉬현님 영상을 항상 보면 혼자 그 여유롭게 위스키를 즐기는 모습이 혼술을 자주하는 입장으로 편안해 보여서 좋습니다

가격보고 깜놀 위스키가격이 하향추세에 이게 10만원 넘게 주고 먹을 술인가?

1. 더 글렌리벳 12년 2. 제가 대학생인데 소주만 드시는 친척들도 다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고, 대학생에게 금전적으로 부담이 가지 않으며,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좋아하기 때문에 선택하였습니다.

1. 레칙 10년 2. 위스키 입문하고 처음으로 구매한 싱몰이자 첫 재구매까지 한 얘입니다. 지금은 취향이 조금 바뀌어서 쉐리나 섞인캐를 주로 마시고 있지만 예전에 빡세게 알바하고 마셨을때 강하게 올라오는 스모키가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3. 편집과정을 크게 거치지 않은 리뷰 덕분에 정확하게 위스키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위스키 월드컵 같은거 하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1. 윌슨앤모건 2008 글렌로씨 15y CS 2. 쉬현님 영상보고 궁금해서 구입후 마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빠졌어요 흔한 위스키만 접하다가 좋은위스키를 알게되어 가족들과 같이먹었네요 어른들도 아주 만족해서 기분이 더 좋았네요 3. 쉬현님 유트뷰 장점은 흔한 위스키뿐만아니라 흔히 접하지못하는 종류와 다양성때문에 흔한거말고도 다른종류의 위스키를 구입할수있게 도움을주는거같습니다

1.글렌모렌지 시그넷 2. 위스키라는 맛에서 커피맛을느끼는게 신세계였습니다. 그때부터 위스키의 다양함에 알게됐고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3. 일상 브이로그처럼 올리는게 재밌습니다!

1. ’조니워커 블루‘ 2. 30년 평생 어색하던 아버지와 첫 술자리, 첫 위스키를 마시며 아버지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솔직하게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3. 위스키별로 페어링하기 좋은 음식들을 찾는 컨텐츠 3-1 니트로 마실 때 좋은 위스키와 온더락으로 마실 때 좋은 위스키 찾는 컨텐츠 (온더락으로 마실 때 맛 없어지는 위스키가 있더군여) 3-2 위스키 2-3가지를 선별, 디켄터에 블렌디드(?)하여 새로운데 맛까지 챙긴 위스키 만들기 컨텐츠 3-3 위스키 블라인드 월드컵 컨텐츠 3-4 가끔씩 인생 칵테일 만드는 컨텐츠 3-5 위스키 증류소 여행 브이로그

그렇게 맛있나요? 비슷한게 뭐가있어요?

이벤트 참여는 아니지만~ 응원합니다 ㅎ 😊

1. 잭다니엘 입니다. 2. 지금은 세상에 없는 친구가 추석에 위스키 먹어보자며 저에게 권하던 그 위스키라 잊지 않고 기일마다 마시고 있는데 점점 맛있는 위스키들을 접해도 그 때 그맛이 잊혀지지 않고 아직까지 제 술장에서 빠지지 않는 추억의 위스키입니다. 친구야 보고싶다. 3. 매 영상마다 이전 최고의 댓글이나 추억들을 읽고 엔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1. 아벨라워 아부나흐 2. 제주도에서 구매했는데 그대로 입문의 길을 걷게 되었고 맛도 있어요 3. 위린이 트렌드로 20 언더로 여러가지 리뷰를 하면 어떨까요~

카발란 비노바리끄 추천해봅니다. 제주도 가족여행 갔을때가 위린이 시절이었는데 중문면세점에서 카발란 솔리스트 라인 시향하고 환상의 세계로 잠시 다녀왔던 경험은 아직도 잊지 못할 추억이네요. 비노와 아부나흐를 사와서 잘 간직하고 있다가 작고하신 아버지 49 제때 제주로 비노를 올려드리고 1년 정도를 아버지가 남겨 주신 비노를 잘 즐기며 마셨더랬습니다..특별한 경험과 계기로 구입했던 비노는 저한테 맛과 향뿐만 아니라 아버지와의 추억을 공유하게 해준 술이라 더욱 기억에 남았습니다. 쉬현님 영상을 보면 가끔 오디오가 작게 들릴때가 있는데 어떤 기술적 이슈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금만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보모어 클라렛 2. 그거 먹으려고 천안까지 SRT타고 내려갔다가 막차 시간 맞춰 후다닥 먹고 올라온 사연ㅋㅋ 3. 기존 컨텐츠 중엔 쉐탄모임 자주 볼 수 있음 좋겠구여 새로운 컨텐츠는 진형님 댓글처럼 피트 정복기 시즌제 조아여ㅋㅋ 이미 먹은거 긁어서 시즌1 만드시고 새로운 피트 도전하실 시즌2,3,4...기대됨니다🤭

1. 스모키 스캇 ㅎㅎ 2.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직관적으로 스모키와 피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 위스키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스모키와 피트 사이에 느낄 수 있는 달콤함도 매력적이구요. 물론 탈리스커·빅피트 등 다른 훌륭한 피트 위스키를 마셔보았지만, 2년 전 여름 처음으로 마신 피트 위스키라는 추억이 있는 위스키입니다. 3. 별로 꾸밈이 없는 담백한 진행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2. 사실 제가 추석 전 주에 전역을하고 술도 오랫동안 먹지 못해서 전역 선물겸 추석선물로 저한테 처음으로 선물한 술이고 첫 위스키였습니다 ^^ 입에 양주를 처음대본 사람 입장으로 아직 위스키를 좋아한다고는 솔직히 못하겠지만 항상먹던 소주나 맥주보다 더 매력있는 술인것 같아요!!😙 오늘도 다시 먹어보니 좀 더? 맛있는것 같고 향도 더 좋은것 같네요 ㅎㅎ 위린이지만 천천히 이 술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3. 제가 위린이라서 위린이가 먹을 만한 좋은 위스키 추천이나 혹시 주변에 한분이라도 위스키를 경험하지 않았던 분이 계시면 첫 위스키 반응 같은것도 궁금하네요 ( 알쓰분들에게 하면 엄청 재밌을 거 같아요😂 )

이제 샌드앤드 바닥보는날이 머지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