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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1st century salon (21세기살롱)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 дек 2017
The 21st century salon is a channel to create book review contents.
21세기 살롱은 책 리뷰 콘텐츠를 만드는 채널입니다.
21세기 살롱은 책 리뷰 콘텐츠를 만드는 채널입니다.
1류들이 일하는 법 / 규칙 없음 / 리드 헤이스팅스 저
“오늘같은 정보시대에 기업이나 팀은 더는 오류 예방이나 정확한 복제를 목표로 내세우지 않는다. 오히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창의성과 혁신의 속도 그리고 민첩성이다. 산업 시대의 목표는 변화를 최소화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처럼 창의적인 시대에는 변화를 극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주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무서운 위험은, 오류를 예방하거나 새로운 제품을 내놓지 못하며 환경이 바뀔 때 신속하게 방향을 틀지 못하는 것이다. 일관성과 반복성은 회사에 이익을 가져오기는 커녕, 참신한 생각을 억누를 가능성이 더 크다. 사소한 실수가 잦으면 고통스럽겠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실수는 혁신 사이클의 주요 부분이다. (중략) 교향곡은 당신이 지향해야 할 목표가 아니다. 지휘자와 악보에는 더 눈을 두지 말라. 그보다는 재즈 밴드를 결성하라. 재즈는 개인의 자발성을 강조한다. 연주자는 음악의 전체 구조를 알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 즉흥적으로 흐름에서 벗어나 혼자 흥에 겨워 연주할 연주가 있으며, 이로써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음악을 창조해 냈다.”
- 규칙 없음 中 -
- 규칙 없음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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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와 디지털 감시 사회 / 친절한 독재자, 디지털 빅브라더가 온다 / 한중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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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발한다. 코로나 19로 전방위적인 디지털 감시가 정당화됨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전체주의가 부상하고 있음을. 우리가 진정으로 경계해야 할 것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코로나 19는 언젠가 종식될 것이다. 그러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결코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다가올 초감시사회에 우리들의 몸과 마음은 모두 데이터로 환원되어 감시당할 확률이 높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할 권한을 가진 디지털 빅브라더들이 우리의 생각을 통제하고, 특정한 행동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해킹하는 일은 더 이상 공상과학 영화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 친절한 독재자, 디지털 빅브라더가 온다 中 -
우리가 돈의 교양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 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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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은 네 시간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네가 원할 때, 원하는 일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래 할 수 있다는 사실은 그 어떤 고가의 물건이 주는 기쁨보다 더 크고 더 지속적인 행복을 준다. 비싼 물건을 소유하면서 얻는 기쁨은 금세 사라진다. 그러나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고 통근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 일자리를 가진 기쁨은 질리지 않을 것이다. 넉넉한 저축이 있어 위기의 순간에 네가 적절한 시간과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면 이런 기쁨 또한 오래 지속될 것이다. 네가 원할 때, 네가 준비됐을 때 은퇴할 수 있는 기쁨 역시 대단할 것이다. 네가 모은 한 푼, 한 푼은 모두 남들 손에 맡겨질 수 있었던 네 미래 한 조각을 소유하는 것과 같단...
철부지 소녀,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하다 / 인생의 베일 / 서머싯 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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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게 바로 그녀의 가슴속에서 울려 퍼지는 생각이었고, 비록 미래는 아주 희미했지만 아침 햇살이 드리운 안개 낀 강물처럼 다채롭게 빛났다. 자유! 답답한 속박으로부터의 자유일 뿐 아니라 그녀를 짓눌렀던 애증 관계로부터의 자유였다. 자유, 위협적인 죽음으로부터의 자유, 그녀를 땅으로 끌어내렸던 사랑으로부터의 자유. 모든 정신적 속박으로부터의 자유, 유체 이탈된 한 영혼의 자유, 그리고 자유, 용기, 무슨 일이 생기든 개의치 않는 씩씩함이 그녀와 함께했다.” - 인생의 베일 中 -
멕시코 국민화가 프리다 칼로의 처절한 삶 / 방구석 미술관 / 조원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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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오는 동안 두 번의 큰 사고를 당했는데, 첫 번째 사고는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고, 두 번째 사고는 디에고와 만난 것이다.” - 프리다 칼로가 남긴 말 -
매일을 일요일처럼 살았던 한량 / 크눌프 / 헤르만 헤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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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고 생각한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이야. 사실 사람들도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거든. 실제로는 바로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대로 매순간 아주 무분별하게 행동한다구. 친구가 된다거나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아마도 내가 말한 경우에 해당되겠지. 하지만 결국 모든 사람은 자신의 몫을 철저히 혼자 지고 가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는 없는 거야" - 크눌프 中 -
모두가 거짓말을 한다 / 라쇼몬, 덤불 숲 / 아쿠타카와 류노스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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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란 그런 법이야.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진실을 인정하지 않잖아 / 정직한 인간이 어디있소? 자기 죄는 잊고 거짓말하는 거지, 그 편이 마음이 편하니까 / 인간은 다 이기적이다. 변명뿐이지." - 영화 라쇼몬 대사 中 -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 / 1984 / 조지 오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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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노동시간을 늘리거나 배급량을 줄이는 데 대해서 그들이 자연스럽게 호응하도록 당이 필요할 때마다 이용해 먹을 수 있는 원시적인 애국심뿐이다. 가끔 일어나는 일이지만 그들은 불만이 있어도 해소할 줄 모른다. 전체적인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다 지극히 사소하고 엉뚱한 것에 연연하기 때문이다. 정작 커다란 병폐는 인식하지 못한다" - 1984 中 -
결혼은 시대에 따라 진화한다 / 결혼의 종말 / 한중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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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현대 사회에서 결혼이 외면받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직시해야 할 때다. 계급 문화, 개인의 가치관, 가정 환경 등에 따라서 편차가 존재하긴 하지만, 현대인들은 대체로 남녀 할 것 없이 결혼에 심드렁하다. 여성의 지위 향상, 경제적 불안감, 개인주의의 확산, 배우자에 대한 높은 기대가 근본적인 이유인데, 앞으로 이러한 추세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 전통 사회를 지탱해 온 견고한 규범인 결혼은 오늘날 뿌리째 흔들리고 있으며, 결혼의 지위는 앞으로 더욱 위태로워 질 것이다." - 결혼의 종말 中 -
평범한 사람 vs. 비범한 사람 (feat 살인할 권리) / 죄와 벌 / 도스토예프스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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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만 저의 주된 사상을 믿을 뿐입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이 자연의 법칙에 따라 대체로 두 부류로 나뉜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하급 부류 (평범한 사람들), 즉 오로지 자신과 비슷한 자들을 생산하는 데만 기여하는, 말하자면 재료이며, 다른 하나는 본질적으로 사람들, 즉 자신이 속한 무리에서 새로운 말을 할 수 있는 천부적 재능이나 능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것을 세분하자면 물론 끝도 없겠지만, 두 부류를 구분 짓는 특징은 상당히 명확합니다. 첫 번째 부류, 즉 재료는, 대체적으로 말해, 그 본성상 보수적이고 점잖은 데다가 순종하며 살고 또 순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들은 순종할 의무가 있는데, 그것이 그들의 사명이며 그렇다고 굴욕감을 느낄 이유도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무기력한 삶에서 벗어나는 법 /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 에리히 프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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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 에너지를 가지고 싶은 것을 갖는 데 쏟는다. 그런 행동의 전제에 대해서는 단 한번도 묻지 않는다. 전제 조건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현대인은 자신이 추구하는 것이 정말로 스스로 원하는 것인지를 고민할 시간을 내지 않는다. 학교에 다닐 때는 좋은 성적을 받고 싶고 어른이 되어서는 성공의 사다리에 더 높이 오르고 싶고 돈을 벌고 명성을 얻고 싶고 더 좋은 차를 사고 여행을 하고 싶다. 하지만 한 번씩 이런 악착같은 노력을 멈출 때면 의문이 밀려들지도 모른다. 정말로 그 자리에 오르면, 더 좋은 차를 사면, 이 여행을 할 수 있으면 그 다음에는? 이 모든 것이 다 무슨 소용일까? 이 모든 것을 원하는 사람이 정말 나일까? 이 여행을 할 수 있으면 그 다음에는? 이 모든 ...
발전과 성장은 무조건 옳은 것인가? / 엔트로피 / 제레미 리프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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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엔트로피 법칙이 간단한 진실을 알려준다.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사건 하나하나는 과거의 모든 사건에 영향을 받고 있고, 마찬가지로 앞으로 펼쳐질 모든 사건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마다 하나의 연결고리에 속한다. (중략) 지구상에서 우리가 하는 일은 먼 우주의 끝까지 메아리 치며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관심사가 아니다. 그것은 사물을 포함한 모든 것들의 관심사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행위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엔트로피 中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 패러다임이 바뀐다/ 넥스트 파이낸스 / 이용재 외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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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새로운 금융이 온다. 블록체인이 일으키는 신뢰의 혁명으로 국경을 초월한 안전하고 빠르며 비용없는 거래의 세계가 탄생하고 있다. 비즈니스, 투자, 자산 관리의 개념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 넥스트 파이낸스 中 -
인간은 자유와는 거리가 먼 동물이다 / 자유로부터의 도피 / 에리히 프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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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자기 자신이기를 그만둔다. 그리고 문화적 유형이 그에게 제시한 성격을 그대로 수용한다. 따라서 그는 모든 타인과 똑같아지고, 타인이 그에게 기대하는 모습과 똑같아진다. 나와 외부 세계의 차이는 사라지고, 그와 더불어 외로움과 무력함을 두려워하는 의식도 사라진다. 이 메커니즘은 일부 동물들에게서 볼 수 있는 보호색에 견줄 수 있다. 이런 동물들은 주위 환경과 너무 비슷해 보여 거의 구별할 수 없다. 자신의 개별적 자아를 포기하고 자동인형이 되는 사람은 주위의 수백만 명의 다른 자동인형과 똑같기 때문에 더 이상 고독과 불안을 느낄 필요가 없다. 하지만 그가 치르는 대가는 비싸다. 그것은 자아의 상실이다.” - 자유로부터의 도피 中 -
전염병에 맞서 싸운 사람들의 이야기 / 페스트 / 알베르 카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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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올라오는 환희의 외침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리유는 그러한 환희가 항상 위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그 기쁨에 들떠 있는 군중이 모르는 사실, 즉 페스트균은 결코 죽거나 소멸하지 않으며, 그 균은 수십 년간 가구나 옷가지들 속에서 잠자고 있을 수 있고, 방이나 지하실이나 틀어크나 손수건이나 낡은 서류 같은 것들 속에서 꾸준히 살아남아 있다가 아마 언젠가는 인간들에게 불행과 교훈을 가져다 주기 위해 또다시 저 쥐들을 흔들어 깨워서 어느 행복한 도시로 그것들을 몰아넣어 거기서 죽게 할 날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페스트 中 -
폴리아모리, 신 (新) 인류의 사랑 / 사랑학 개론/ 캐리 젠킨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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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포퓰리즘인가 자유의 도구인가 / 21세기 기본소득 / 필리프 판 파레이스, 야니크 판데르보호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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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책임의 불균형은 어떻게 사회를 망치는가 / 스킨 인 더 게임 / 나심 탈레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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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을 기르는 법 / 생각의 탄생 / 로버트 루트 번스타인, 미셸 루트 번스타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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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일처제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 프리드리히 엥겔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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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일처제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 프리드리히 엥겔스 저
삶의 가벼움과 무거움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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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벼움과 무거움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저
사랑과 결혼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알랭드 보통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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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결혼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알랭드 보통 저
비트코인, 디지털 제국주의 2.0 시대를 열다 / 비트코인 제국주의 / 한중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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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디지털 제국주의 2.0 시대를 열다 / 비트코인 제국주의 / 한중섭 저
지혜는 가르칠 수도, 배울 수도 없다 /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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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가르칠 수도, 배울 수도 없다 /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저
짝사랑 해본 적이 있다면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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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해본 적이 있다면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
밖에 나가기. 걷기. 끝.
이제 곧 다가올 사회.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들의 전쟁.
존재가 1먼저 생각(2왜사는가) . 실존이 우선
그런데 궁금한게, 원시적 가족형태에서 남성 한 개인이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고 싶다는 욕구는 별로 없었나요? 자신의 자식이라는 것을 확인을 못할 텐데, 그러할 경우 여성에대한 소유권을 주장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가요? 아니면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고 싶다는 욕구는 원시시대에는 없었나요? 사자무리를 보면은 우두머리만 암사자를 차지한다고 아는데, 그당시에는 우두머리 남성이 없던건가요? 원시 여성또한 좋은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고 싶었을 텐데, 모든 구성원과 잠자리를 했을 거 같지 않다 라는 생각도 들고.. 잘 이해를 할 수 없네요
비트코인 관련 기사 읽고 입문했습니다
나만 알고 싶어서 좋아요를 누르지 않고 싶은 ㅎ 너무 늦게 읽어서 안타까운 책 이제라도 읽어서 다행인 책 한중섭의《비트코인 제국주의》
서구와 일본의 혼전계약서는 결혼제도의 혁명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아직 법적효력이 인정안됨 그결과 혼인건수 대폭락
동성애를 선동하는 공산주의 유물론 기초이론입니다. 마귀의 이론이며 분쇄해야할 사상입니다
공산주의는 모두 망했다. 소련이 망한 이유는 배급 주는 척 하는 정부와 일 하는 척 하는 인민들 때문에 망했다고 한다. 인간은 공산주의 실현 할 수 없다. 지능이 있기 때문에 일 하는 척 배급 주는 척 하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를 실현한 사회성 동물이 있다. 꿀벌과 개미는 공산주의를 실현 했다. 지능이 없고 본능만 있기 때문이다.
존재는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위대하고 신의 모습과 닮았다
감히 말하건데 취향이 비슷하십니다 ㅋㅋㅋ 다자이오사무
군대있을적 친구가 보내줘서 읽었던기억이나네요 내용도 다까먹고 특이한삶을 살았던 화가라고만 기억났는데 영상보니 또 새롭네요 ㅎ
멋지심 ㅎ
칼 맑스는 노동자가 아니라 철학자였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는 단연코 칼 마르크다.
위대하긴 사이비 교주 같은 자.
빨갱이는 죽여도 돼
일단 제목에 좋아요 누릅니다 ^^ b
그러나 빨갱이는 빨갱이입니다. 그 인간 때문에 우리나라가 분단된 간접적인 원인이니. 공산주의가 이뤄질 것 처럼 말하니 다들 현혹되서 공산주의가 완벽한 정치이론이야 빼애애애액 하는 인간들이 차고 넘치잖아요. 북한은 특히 공산주의로 갔다가 결국 김일성 주도 하에 지배된 그냥 독재 체제인데, 당연히 빨갱이죠. ㅎ
저는 존재적인 것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지만 사회에 속해서 살아가며 소유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또 어느정도는 적용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마음은 존재적인 것, 존재론적인 것에 가지면 결국 사회에서 살아가면서는 소유적인 모습을 보이고 그로 증명하고 일자리를 얻고 관계를 꾸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이 인간 그 자체로서 존중 받던 시대나 나라가 있었나요? 인권이란 단어조차 최근에 만들어졌는데요. 요즘들어 그나마 인간이 소중하게 여겨지는 거 같습니다.
지혜는 다만 깨닫는 거 같습니다.. 끝이 없겠죠ㅠ
삶은 부조리합니다. 자살은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살아가는 게 괴로움의 연속이라면 자살도 나쁘지 않지요. 다만 언제든 죽을 수 있으니 조금만 더 즐기다가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고요.
아무것도 안하는 샇히라기보다 하이데거가 말란 존재를 찾아야 함 그러나 존재는 어디애 있는 것이 아님 다만 존재자로부터 따났음
반주좀 꺼줘요
우리는 모두 사형수다..
잘 들었습니다 무두장이에게 아이는 없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위대하긴 개뿔 지도 결국 아버지돈 헤겔스 돈으로 먹고 산 새끼가 ㅋㅋ 좌파새끼들 미국욕하면서 지들자식은 미국시민권인거랑 같지
한국은 자기가 싫다고하면 싸가지없다고 쌍욕질박음
정말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의 본성중에서 가장 추악한 면을 교묘하게 선동 악용한 미치광이 이론이지요...현실을 제대로보라...
안녕하세요 북리뷰 잘 듣고 있습니다^^당신의 주식투자는 틀렸다도 책리뷰 해주세요~ 내용이 좋더라구요
수십년간 아득바득 치열하게만 살다가~, 55세에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 빈둥빈둥 취미활동만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 매일 바쁘게 일하면서 더 큰 성취를 이루는 사람을 보면~ 혹시나 내가 너무 게으른가~? 낙오자가 된것인가~? 종종 불안한 마음이 생겨지는데,,, 😨 나에게 아주 좋은 내용 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자유의 개념을 법에서 세계 최초로 보장한 때가 언제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자유론을 본뜬 탐정론을 쓰고 싶어요.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탐정의 개념까지 법에서 용인했으면 합니다. 만약 탐정의 활동 패턴의 통일성이 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탐정의 개념에 거부감이 있다면, 자유의 개념도 법에서 용인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마음대로 한다'는 말의 어감도 마찬가지로 탐정의 개념같이 거부감이 들만하니요. 지금의 다수의 국민들은 어릴 때 자유의 활동 패턴의 통일성을 잘 배워와서 자유의 거부감이 없지만, 다수의 국민들이 자유의 활동 패턴의 통일성을 잘 배우지 못했다면 자유도 탐정같이럼 거부감이 들만하죠.
책 잘 읽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마르크스 이론은 문제가 없는데 이것을 잘못 적용한 소련 스탈린, 중국 모택동, 북한 김일성이 문제다라고 주장한는건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람이다. 마르크스 이론 자체에 엄청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마르크스 이론을 현실 정치경제 체제에 적용한 소련, 중국, 동남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 어느 한 곳도 망하지 않은 곳이 없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맑시즘은 출발부터 자본주의 비판이론에 불과하여 자체 현실 정치사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없는 존재론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둘째, 맑시즘은 원시 공동체가 공유하는 감성에 기반한 도덕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에 대중선동에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복잡한 현대 사회 정치 경제시스템의 대안이 될 수 없다. 아직도 마르크스주의의 망령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울 뿐이다.
그렇진 않습니다. 첫째, 마르크스의 의도에 물론 자본주의 비판이 있었겠지만, 마르크스주의의 내용 자체는 '유물론적 변증법을 사회에 대입하기'입니다. 둘째, 높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는 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가 이루어진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는 '각 개인이 제공한 노동의 가치'를 측정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개인의 노동량의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이죠.
환경보호에서도 엔트로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 못했는데 정말흥미롭고 유용하네요 자동차에 대한 설명덕분에 이해가 잘 됐어요 책 읽어보고싶어요
와, 보석 채널입니다!!!
오태민 작가님의 커뮤니티글을 통해 한중섭님을 알게 되었고, 전자책이 있나 궁금해서 21세기 살롱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신다는 글귀를 보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지옥이 온다.
저도동의합니다 저도 개인주인데요 살아오기힘들어습니다 내맘을알아쥰것같아 기뻐요
공감합니다
Yes it is
책을 이미 읽었는데.. 저자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의미심장하고 실감납니다 .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글구 비트코인제국주의 책 읽고 감명받아서 지인들에게 늘 추천해주고 있네요.. 이번책도 주문했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생산능력이 고도로 발달한 시대가 이제 곧 올테니 자연스레 공산사회로 넘어갈듯. 로봇에 AI가 점점 발달하는데 그걸 기업이 독점하면 당연히 문제가될테니
공산주의 자체는 인간의 본성을 고려하지못한 결코 완벽하지 못한 이념이라 실패로 끝났지만, 지금의 자본주의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것에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마르크스는 뛰어난 천재 이념가.
그건 맞아요. 아마 마르크스가 없었다면 지금의 자본주의는 북한과 크게 다를 바 없었을수도 있겠죠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강의 유익해요.. 책을 읽어보니 이해가 쉽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설명,supporting details를 동원하고자 했던 저자의 의도는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지는 분명한데 읽기가 쉽지 않은 책 같아요. 부연설명이 많아서 그럴까요?
책이 눈에 잘 안 들어오면 억지로 읽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다시 읽으면 새로울 수 있고, 이렇게 요약본을 통해서도 충분히 책의 메시지를 섭취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