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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1. A. 학교를 벗어던진 - 이것은 /서로 다른 옷을 입을 때/와 호흥하는 문구가 아니고 시인의 단어 소유력이 그만큼이다는 뜻, 그 범위안에서 시를 만들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 B 학교를 벗어던지면은 둘 사이의 사유가 없이 단순 표현이다 그 행에서 또는 이웃행에서 그 사유가 있을 경우 그 의미가 중첩 되어서 X2의 효과가 나온다 단편적인 수식은 우리가 주의해야 한다 중첩의 효과가 없으면 그냥 사실대로 써라 여기에서 /벗어 던진/이라는 수식은 성공되지고 않고 실패하지도 않은 50점 짜리이다 중간이다 중간은 때론 문장이 길 경우 버려라 50점을 득점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해도 되고 않해도 된다 이 시의 경우는 시인이 그렇게 썼으므로 그려러니 한다

시 도. 멋지구요. 해설도 멋지십니다🎉

해설이 또박 또박 좋아요

바람도 빠져나갈 수 없을 정도로 촘촘한 그물 같은, 명편 해설입니다. '소리 없이 떠다니는"이라는 착상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전 세계에 유일한 한국만의 정형시, 전망이 밝습니다.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는 적절한 시기에 최적의 교수자를 모신 것 같습니다.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손끝으로 빚어내는 수어의 신비로움, 정성 담긴 해설로 듣는 멋진 시조에 빨려들어요 저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소리를 만들어요 좋은 작품 감동으로 되풀이 듣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박사님 이젠 교수님으로 불러야겠네요!! 앞으로 더 화이팅입니다 시애틀에서 응원합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보듬는 시조 한 편에 어둔 세상이 조금이나마 밝아지는 것 같아요. 다가올 미래의 세대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전하는 교수님의 멋진 강의 반짝이는 교실이 기대됩니다♡~

교수 님 축하드려요 섬세하고 명확한 강의 깊이와 부드럽고 날카로운 지적에 다시금 반복 공부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필반 참 좋았습니다 계속 배울 수 있는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문우님들도 많이 오셔서 같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의 연륜도 짧고 직장 땜에 시를 사유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했지요 그래서 시를 수필로 쓰곤했잖아요 그 초고로 시 창작반에서 시로 다듬어가니까 시로 완성되었어요 그래서 시인은 수필도 쓸 수 있다 하는군요 올해도 시와 수필을 선생님께 배우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선생님 해설이 시적정황과 이미지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명문대 국문과 학사 석사 박사 ~~ 대단하십니다 ~^^ 조근조근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의 날카로운 지적 그리고 명확한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이 정도 도 아니하고 선 결과를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에 고개를 끄덕 했습니다 신청합니다

시창작의 길은 멀고 아득하지만 교수님 같은 유능한 리더랑 함께 하다보니 지치지 않고 벌써 여섯 번째 등반을 또 모의하고 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 다시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자도 가능한 커리큘럼인지 궁금합니다

1기부터 계속 신청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습작생활의 끝을 보시려는 분들은 꼭 신청하실 것을 권합니다. 감히 확언하건대, 실질적인 문예창작 학습의 유일무이한 강의입니다. 수업 내용이 너무 절절해서 때론 매운 맛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선생님 해설을 듣다보니 한 편의 영상으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시에서 편지로 전환되는 것이 2022 박규현의 한경신춘 당선작 <이것은 이해가 아니다>가 떠오릅니다. 언제나 독특한 선생님만의 시해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예상이 또 맞네요 올해는 게으름부리지않고 꾸준하게 시공부하겠습니다 ❤

박사님께 수업을 들으려면 어떤 방법이있나요?

박사님께 수업을 받으려면 방법이 무엇일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설명을 듣고 어쩜 이렇게도 잘 쓸 수있나 하고 공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경향이랑 세계 분석 좀 해주세요.. 진짜 머리가 멍할 정도로 모르겠어요.. 제가 부족한 걸까여?

시 학습에 필요한 재료들을 다양하게 품고 있는 교본 같은 작품이네요. 게다가 선생님의 치밀하고 예리한 분석까지 더해지니 명품 해설이 따로 없습니다. 젊은 명편 앞에서 늦은 시간들이 밤눈처럼 조용히 쌓입니다.

좋은 시를 맛있게 요리해 주셔서 배 두드리며 먹습니다. 오늘은 시의 새로운 형식도 한수 배우게 되었네요 늘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올려주신 영상 보며 6기 시창작반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시 공부 좀 하고 싶은데 방법좀 알려 주세요

제가 읽은 느낌도 선생님의 평가와 같았습니다. 아직 다 못 읽었지만, 읽은 시들은 대개 표현이 평이했습니다. 신춘문예도 감나무처럼 해거리를 하는 것 같네요. 그 해거리는 심사위원의 교체를 통해서 에비를 하고... 심사위원과 당선시의 관계가 꽤 뚜렷이 보이거든요.

이번에 신춘문예에 당선된 시 중에 소가 라디오를 먹는다, 산사, 예의, 사력이 마음에 들었는데 리뷰영상 보고 싶어요.

선생님의 곡진한 해설을 들으니 이 작품에 대상을 드려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창규 선생님 부족한 제 시를 멋지게 해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소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 올려 주신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명희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한 한명희 선생님의 착하고 고운 마음이 이렇게 좋은 시의 집을 지었네요. 저는 학우님들과 함께 시 공부하는 것이 더 재미있고 도움이 되었어요. 멋진 영상 만들어주신 선생님, 언제나 섬세하고 정성어린 시 해설 감사드립니다 🎉

먼저 ‘동서문학상’에서 ‘금상’의 쾌거를 이룬 시인님께 두 손 모아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자기만의 은유’를 잡아채는 훈련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끌어주시는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낯설고 신선한 비유로 어머니의 신산한 삶과 사랑을 꼼꼼히 누벼주신 한명희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긴긴 밤을 새우며 절차탁마 했을까요? 보이지 않는 바늘귀에 사랑과 꿈 눈물과 감동 모든것을 꿰어 헤진 세상을 누벼내는 게 시인의 특권이겠지요? 좋은글 멋진 해설 감동입니다♡~ 🎉

돌굴러가유

만추 문예 공모는 언제 하는지요🎉

<탁설>, 이 영상을 어제 낮에 운전 중에 보고, 우리 선생님께 지도 받은 시인님이시라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더욱 감동이 깊었어요. 수업 시간에 “시인님께서 죽음의 공포 앞에서도 혼을 불태워 <탁설>을 탄생시키신 것 같아요. ” 이렇게 말씀 올리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쳤어요. 게으름이란 죄명을 받은 것 같이 부끄럽고, 저도 이 시인님의 숭엄한 모습을 본받고 싶어요.

한 편의 소설같은 시의 해설 감사합니다 같이 시공부한 김정랑 시인님의 시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 담긴 시어 하나 하나, 보석처럼 저의 가슴에 와닿습니다 아프게... 죽음을 앞두고도 시를 쓰시는 모습, 아름다운 시인의 삶을 저도 실천할 수 있기를 꿈꿉니다 탁설이 물고기 풍경이라는 것, 시의 화자가 되는 글, 선생님 해설를 통해 분명하게 배웁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시를 쓰시는 김정랑 선생님의 모습 눈 앞에 떠오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느리지만 지루하지 않고 창의적이지만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하시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으신 분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수한 된장맛이 혀끝에 감도는 해설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수상자인 김정랑 시인이 한때 조창규 시인님으로부터 수학한 적이 있어서인지 해설이 더 웅숭깊습니다.

며칠 전 교수님 동영상을 보고 저도 김정랑시인의 글을 필사하다가 고인이 된 사실을 알았습니다. 말씀드리면 슬퍼하실 걸 알기에 고민했는데... 생의 마지막을 모닥불처럼 불살라 이처럼 좋은 글을 남겼다니 존경스럽고 마음이 짠합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하늘에서도 좋은 글을 고민하실 테지요? 명복을 빕니다. 어두운 길에 지팡이가 되어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간결한 요점 정리 , 잘 보았습니다.

며칠 전부터 양질의 영상에 반하여, 구독해서 틈틈이 보고 있었는데, 선배님이셨군요! 반갑습니다~

시 습작을 하고 있는데 뻔한 문장에서 해어나오지 못하고 이ㅛ네요~~ㅠㅠ

듣고 성찰 할래요

너무 감사합니다 반복 수업 세세히 시 속에 필기하면서 한 잔도 놓치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박사님 깊은 공부를 좀 해야겠기에 반복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강의 너무 좋아요 내 것이 되도록 열 번이라도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어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