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학기 중이다 보니 유튜브 채널 관리를 못하고 있었네요;;; 제가 사진을 확인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만 치료 방향에 있어서 2.5단계와 3단계가 그렇게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의사들은 2.5단계와 3단계 모두 전기로 디스크를 봉합하는 수술을 고려합니다. 크게 절개하는 것도 아니고 긴 주사를 맞는 개념이기 때문에 큰 위해도 없다고 생각들 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술이다보니 환자분들은 거부감이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또다른 관점으로 디스크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자연치유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와 하지 않아도 되는 기준이 필요할 겁니다. 그 기준은 환자의 통증 정도와 마비정도로 필수 유무를 나누게 됩니다. 통증은 수면을 방해할 정도의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경우. 마비는 다리 운동 신경의 손상으로 근육의 둘레가 다른경우입니다. 이 두가지는 수술을 하는 것을 권장할것 같습니다. 다른 병원을 가게되면 새로 MRI를 찍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유는 그 병원 방사선사마다 촬영법이 조금씩 다르고 장비 마다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판독이 다를 수 있습니다. 2.5단계 또는 3단계에 너무 매몰되지 마시고 지금 느끼는 증상으로 수술 유무를 판단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걱정이 많으실텐데 답이 늦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부디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손목 불편감 정말 생활에 불편하죠 ㅠㅠ 우선 답을 드리자면 1번 손목은 표층부 세포 재생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3MHz 맥동 초음파 치료를 추천합니다. 2번 질문처럼 뼈가 표층부에 있는 곳은 연속초음파가 위험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손상 발생시 어떤일이 있었는지 손목 소리 발생 유무, 통증 발생 특정 자세, 통증 강도를 알려주시면 더 정보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healtasis 답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손목을 처음 다쳤던 것은 역도를 하며 바벨을 들다가 손목에 지속적인 무게가 가해지며 엄지손가락쪽 손목 통증으로 시작해서 건초염 정도로 판정을 받았었는데, 그 후에 일상생활 중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tfcc에서 뚝 하는 소리가 들렸었고 그때부터 새끼손가락쪽 손목통증까지 생겼고 손목 전반적으로 통증이 퍼졌습니다. 거의 2년 간 프롤로주사, dna주사, 충격파치료, 스테로이드주사 등 정형외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보존적치료를 해보았으나 오히려 손목을 회전할때 뚝 뚝 하고 무언가 걸리는 듯한 느낌만 더 생겼습니다.. 혹시 맥동초음파를 할경우엔 연속적으로 할 때와는 다르게 문지르지 않고 한 부위에 대고만 있어도 되는건가요?

네 맥동의 적용은 10~20%로 하는 경우 이동법 꼭 적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지금의 과거력으로 보았을 때 TFCC의 손상으로 기인한 인대의 손상은 이미 회복하고도 남았을 치료법과 기간이 지난 상태로 보입니다. 치료는 정답이 있기 보다는 항상 가설위주로 시행됩니다. 어떤 치료법을 시행했을 때 호전이 있다면 그 방법이 맞는 것이고 호전이 없다면 다른 가설을 생각해야만합니다. 명의는 한가지의 치료법을 잘 한다기 보다는 다양한 가설을 잘 세우는 사람이지요. 과사용으로 초기 손상이 있었던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 손상에 대한 치료를 충분히 진행했지만 증상이 호전되고 있지 않다면 다른 원인을 생각해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 후보로 1. 손목의 불안정, 2. 손목 굽힘근 근력 약화, 3. 손가락 굽힘근의 짧아짐, 4. 손목 폄근의 원심성 조절 능력 감소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1.번의 경우 가장 쉽습니다. 손목에 딱딱한 형태의 보조기를 착용하여 고정했을 때 1주 정도 지났을 때 증상이 감소된다면 해당됩니다. 2.번의 경우 악력계를 이용하여 근력 강화를 시행 1주 당 2~3회 강도는 개인에 맞게 50회 정도 가능한 강도로 적용하였을 때 증상의 감소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적용합니다. 3번은 손가락 스트레칭을 시행합니다. 손가락 스트레칭의 제 영상 중 손가락 건초염 영상과 테니스 엘보 환자를 위한 스트레칭법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횟수는 매일 시간 날 때 마다 적극적으로 적용합니다. 스트레칭은 2~3일만 적용해도 차이가 나타나야 됩니다. 4번은 아래팔을 엎침 자세에서 아령을 들고 손목폄 자세에서 천천히 내리는 운동을 반복합니다. 강도는 20회 정도 시행 가능한 무게로 3세트를 적용하고 1주당 2~3회 시행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가설들도 있겠지만 해당 네가지를 시행후 양상에 대해 피드백 주시면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재밌게 봐주시니 저도 고마워요^^

젊은 사람은 고의로 저렇게 움직이는게 이해되지 않겠지만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한번 깡총 뛰어 보시라고 말씀드려보세요 ^^ 그리고 낙상의 위험이 있음을 인지한다면 운동을 시켜드려야겠지요 ^^

건강으로 염려가 많으실 것 같네요... 제한된 정보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필요 정보는 신경 손상의 원인, 현재 상태등을 모두 알아야 합니다. 다만 현재 알려주신 정보를 토대로 정리해보면 우선 척추 손상 중 cauda equina syndrome (말총 증후군) 인것 같네요. 만약 천추1번 (S1)의 선택적 손상이라면 아마도 발바닥 굽힘근력이 3등급 이라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sign은 근력이 3등급이라면 체중 지지를 하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걸어갈 때 필요한 발바닥 굽힘근의 근력은 2등급 정도이고 달리거나 점프를 하지 않는 이상 그 이상의 근력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지금 나타나는 현상은 감각 소실로 본인의 발바닥에서 오는 정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다 보니 불안감에 의한 경우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발바닥의 내번과 외번 (inversion & eversion)의 조절을 못하다 보니 불안감이 더 가중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따라서 발목 근력 중 발바닥 굽힘근에 대해서만 집중하지 말고 제 영상 중 발바닥 경련과 어린 아이 편평발의 내용을 보시면 발바닥 내재근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발목과 발가락에 대한 다양한 방향의 운동을 병행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움직임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하면 감각은 1~2년 동안 서서히 좋아지게 됩니다. 그 후 자신의 발을 믿고 양발을 같이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지면 지금 걱정하시는 무릎등의 다른 관절에 대한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다만, 인터넷에 있는 전문가들 중 이게 정답이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사실 선생님의 질병은 진료 받으신 병원에 있는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가장 정확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의 조언도 단편적인 정보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꼭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정확한 상태 파악을 하시는게 필요합니다. 척수 신경 손상중 선생님은 불완전 손상인 것 같은데 그 경우 1~2년 정도의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최소 1~2등급 정도의 근력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꼭 열심히 운동하시고 특히 발목의 세부적인 (발바닥 굽힘, 발등 굽힘, 내번, 외번) 운동을 같이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늘 관심을 보여주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 큰 힘이 되네요

해외 출장으로 답변이 늦었네요.... 해당 질문으로는 수술 유무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인대 손상의 정도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인대가 완전히 봉합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도 힘이 잘 들어가지 않거나 발목의 불안정성 또는 자주 접지른다면 (sprain)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수술도 아닌데 굳이 내버려둬서 발목 관절에 퇴행이 빨리 진행되면 돌이킬 수 없어지기도 한답니다. 병원 2~3군데 정도 진단 받은 후 동일한 답변을 받는다면 저라도 수술을 할 것 같네요.

네. 항상 열감. 발적. 통증 주의하시면서 적절히 해주시면 좋습니다!! 몇살인지 모르다 보니 보통 아이들은 피부가 민감하여 온도를 최대한 낮추시는게 좋습니다. 파라핀이 녹는 최저 온도를 찾아보세요. 기계와 오일 함량에 따라 다르다보니...딱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우선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질문에 먼저 답변을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1. 초음파의 적용 시간은 적용 부위의 크기에 따라 결정됩니다. 크기를 정확히 알지 못하다 보니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네요;;; 다만 치료 횟수는 1일 2회가 최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2. 강도 1W/cm 괜찮습니다. 다만 횟수를 고려한다면 0.8로 낮추고 싶네요. 3. 이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초음파의 적용은 연속과 맥동이 치료 기전이 서로 다르게 작용하게 됩니다. 연속 모드는 열과 미세마사지 효과로 순환 증가로 통증 완화와 연부 조직 이완을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맥동은 비열 효과로 미세 순환 증진과 세포 자극으로 염증 회복을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초음파의 적용은 염증 예방의 목적은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위의 답변 보다 더 중요한 관점이 있습니다!! 근육을 키우기 위한 운동은 과부하의 원리로 미세 손상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운동후 발생하는 일반적인 근육통은 오히려 나쁜것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단! 이런 통증은 꼭 근육에 발생해야 합니다. 이렇게 발생되는 통증은 지연성 근육통 (DOMS) 라고 부릅니다. 이 DOMS를 줄여 운동을 보다 지속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은 냉치료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목욕탕의 차가운 물 정도 또는 그것 보다 조금 낮은 10~15도 정도 되는 온도에 몸을 10분 정도 운동 직후 식혀주면 DOMS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외국의 유명한 스포츠 구단들은 당연하게 많이들 사용하고 있답니다. (초음파는 오히려 근거가 부족합니다) 그런데! 질문주신분의 통증 부위는 손목, 팔꿈치, 무릎으로 관절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여기에 발생되는 통증은 DOMS가 아닌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럴 경우는 운동법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꼭 운동법을 교정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무게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근육량을 늘릴수 밖에 없는 것은 동의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여러가지 운동법들 중 작은 근육들도 같이 키워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관절에 부하가 발생하여 연골과 인대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운동을 좋아하니 아마도 운동 중 자세는 신경을 잘 쓰리라 생각하지만 작은 근육들은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은 엎침과 뒤침운동, 팔꿈치는 어깨의 rotator cuff강화, 무릎은 발목 강화 운동을 병행해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이 부위들은 일반적으로 잘하지 않는 운동이다 보니 안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적어 보았지만 꼭 이 운동만은 아니니 후기 적어주시면 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초음파는 예방효과 안좋아요;;; 통증이 있다면 연속이 아닌 맥동으로 적용하세요.

@@healtasis 와....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평소엔 괜찮은데 운동하고나서 하루정도 관절쪽이 쑤신다고해야하나 찌릿하다고해야하는지... 약간의 통증이 있어서 다시 염증이 생겼나하고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면 초음파검사 상으로는 염증이 없다고만 하니ㅜㅜ 당연 운동 직후 냉찜질 15분 해주고있습니다! 추가로 손목이나 발목 강화운동은 생각도 못 하고있었네요 한번 관련 영상 찾아서 해보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것은 1. 맥동으로 초음파 실시하라고하셨는데 맥동도 여러가지 모드가 있더라고요(5초하고 2초쉬고 등등) 교수님이 추천하시는 맥동이 있을까요? 아니면 내일 제가 제품 메뉴얼 확인해보고 맥동 어떤 게 있는지 말씀드려볼까요..?? 2. 염증이 생기고 병원에선 다 나았다곤하는데 그 이후로 근력운동 한 날이나 오래가면 다음날까지 약간의 관절 쑤심같은 통증이 빈도가 잦지는 않지만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에는 초음파 치료를 1일 2회 0.8w/cm²로 해주고 근력운동 후 굳이 이런 통증이 없고 그냥 근육통만 있다면 초음파 치료는 안 해줘도될까요? 아니면 근육 이완 목적으로 근육+관절에 그냥 매일 해줘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는 분인것 같네요 ^^ 1. 맥동은 50% 모드 미만인 경우 비열효과로 적용하기 때문에 50%가 좋을 것 같네요 (이하의 모드는 치료 시간이 늘어나는 차이만 있답니다) 2. 초음파 치료는 연속으로 2주 까지만 시행해야 합니다.!! 적혈구와 백혈구의 파괴가 보고되었답니다. 이후 2달 정도 띄워서 적용해야 한답니다. 이것만 지켜 준다면 시행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즉 초음파는 느낌이 약해서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물리적 인자 치료 중 오히려 강도가 강한 치료에 해당된답니다. 체외충격파도 몇타 이상 정해놓고 받는 것과 같습니다. 초음파는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작은 근육들에 대한 운동을 신경 쓴다면 분명 초음파 치료기에 먼지 쌓일 날이 올겁니다 ^^

@@healtasis 근력운동 이후 하루이틀 통증이 올라왔다가 사라지는 거에 대한건 크게 걱정하지않아야겠네요. 사실 걱정이 많아서 약간만 통증이 올라와도 이러다 염증이 또 생기고 운동을 쉬어야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에 치료기기에 의존하고있는 거 같습니다. 내일 한번 제품 확인해보고 맥동 모드 어떤 게 있는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altasis 맥동 모드 확인해보니 1. 출력이 0.005초 단위로 출력/정지됨 2. 출력이 2초 출력, 2초 휴지됨 3. 출력이 5초 출력, 2초 휴지됨 4. 연속적으로 출력됨 여기서는 염증치료 목적으로는 몇번으로 하는게 적당할까요? +근력운동 직후 냉찜질 15분 해주는데 그다음 바로 초음파치료 해줘도 상관없을까요? 초음파는 열이 나는 것으로 알고있어서요!

염좌라면 근육 손상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1주 정도는 근육 마사지 시행에서 유찰법과 같이 저자극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마사지는 회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본 영상에서의 자극법은 강한 자극법으로 그 기간이 지났다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유찰법 또는 유날법을 검색하셔서 따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릎 뒤쪽 통증이 찌릿하게 나타난다면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운동 중 나타난다면 오금 근육 (poplite muscle)손상. 전방십자인대 손상. 반월판 손상이 의심 됩니다. 아마도 무릎 앞쪽 통증과 뒷쪽 통증이 같이 있는 것 같은데 뒷쪽을 먼저 잡고 넘어가야 할것 같네요 ㅠㅠ 오금 통증 관련 영상은 추후 제작 계획 중입니다. 서둘러 보겠습니다!

선생님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강의 등 업무로 빠르게는 어렵지만 꾸준히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리치료 지식은 사람들의 항상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치료 지식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 생각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 봅시다 ^^

이런 질문을 한다는 것은 제 영상을 매우 자세히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 정말 좋고 날카로운 질문입니다!! ICT의 혈류량 증거의 기전은 근수축을 통한 정맥과 림프액 배액에 도움을 준다고 제시되고 있습니다. 열인자의 혈류량 증가는 혈관 확장과 투과성 증가다보니 염증 생성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열인자를 염증 반응 중 적용을 금기시하는 반면 ICT는 다른 기전으로 찌꺼기 물질들을 희석시킬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오히려 적응증이 되고 있답니다. 다만 수축으로 인한 작용은 상처부위 그 자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근육을 통해 혈류량을 증가시켜야 해당 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healtasis 감사합니다~~!

정확히 주의사항을 짚으셨네요;;; 골반은 장기가 비어있는 강(빈공간)이 있고 허리 중앙은 척수가 지나가는 구멍이 있답니다. 초음파는 뼈에 도달하면 흡수 반사의 성질이 있어 난반사로 인해 중요한 장기와 신경에 화상의 위험이 있어 주의사항에 들어갑니다. 허리 통증으로 초음파를 적용하시려면 척추 기립근에 대해서만 시행하기를 권장합니다 (중앙 부위; 뼈 는 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족한 내용 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1. 치료 강도 설정은 기계의 도자 크기에 대한 평균 강도를 표시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도자가 1cm^2 의 크기를 가진 기계에서 1W를 방출한다면 1 w/cm^2이 될겁니다. 그런데 내 기계의 도자가 2cm^2이라면 0.5 w/cm^2이 되는 방식입니다. 즉 치료 부위의 크기와 강도 조절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임상에서 환부의 크기에 따라서는 적용 시간을 변경하면 됩니다. 강도는 치료 목적에 따라 고.중.저 강도를 맞춰서 사용하면 됩니다. 2. 대상포진의 경우 질병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으로 고강도의 초음파는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는 근거로 적응증에 포함되지만 임상적으로는 거의 사용이 불가합니다. 초음파 초기에 들어온 근거가 매우 빈약한 적응증으로 사용하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상지 림프 부종의 경우 초음파로 림프절에 자극을 주는 경우 호전이 된다는 연구가 있지만 하지에 대한 효과는 미비합니다. 하지에 초음파를 어떻게 알고 적용하시게 되셨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결론은 하지 림프 부종에는 초음파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 림프 부종의 원인을 꼭 찾아야 합니다. 단순히 자세로 인한 중력의 문제라면 스스로 케어를 해볼 수 있겠지만 다른 문제라면 검사를 꼭 해보시기를 권유드릴 것 같습니다. 꽤나 위중한 질병 또는 너무 간단하지만 외과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쉽게 해결이 되기도 하는데 굳이 참고 살 필요가 없으니까요.. 만약 병원에서 검사 등을 진행했지만 단순 노화 혹은 원인불명의 하지 림프부종이라면 (이번에 인공지능에게도 다시 물어 봤답니다 ^^). 첫번째로 무엇보다 압박 (압박 스타킹; 이럴 경우 특정 자세에서만 차는 것이 아니라 림프 부종이 감소가 보이기 전까지 벗지 않아야 한답니다. 교과서에서는 샤워할 때 빼고는 48시간 정도 계속 차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운동 (스트레칭과 적절한 유산소 운동)이랍니다.

@@healtasis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2009년도에 부인암수술로 골반 림프절을 절제했다고 들었어요. 그후 2013년부터 왼쪽다리 부종이 시작되었는데 10년간 부종으로 ㅔ고생했습니다만 그래도 쉬어주면 부종이 내려가군 하여 압박스타킹도 착용하지 않고 살았어요. 그런데 2023년도 여름에 평영(수영)을 배우는데 첫날 발차기 연습하고나서부터 오르쮹 발등이 붓고 오른쮹 어벅지뒷쮹이 당기고 아프더라구요. 발등부종과 허벅지, 걸반쪽 통증이 몇달간 지속되더니 나중에는 오른쪽 다리 전체가 땡땡 부어 터질것 같아 사울대병원에서 림프절검사결과 하지 림프부종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그런데 별다른 방법이 앖다고 하네요. 오르쪽다리는 붓기시작해서부터 색이 붉어지고 쉬어줘도 붓기가 빠지지 않아 혹시 속에 염증이 생겨 그런것 아닌가싶어 이번에 라라셀파 처음파기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답니다. 초음파가 염증을 분해한다고 들어서요. 이런 걍우 사용해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신기한것은 오른쪽 다리가 붓기 사작하면사 10년동안 부었던 왼쮹다리 부종이 좋아졌어요. 신기하죠.ㅎ

앗, 오타가 많아 수정하려는데 잘못 눌러 등록되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네 감각자극을 통한 관문조절설 기전으로 통증완화, 근수축을 통한 순환 증진으로 해당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근육이 뭉치거나 담이 왔다고 한다면 과긴장 상태이기 때문에 감각자극 수준으로 먼저 해결해보기를 권장드립니다. (강도를 수축이 나오는 전기 강도에서 약간 낮춰주면 수축이 사라지는 강도를 추천합니다. 자극 포인트를 motor point로 잘 잡았다는 전제하이긴 합니다 ^^).

네 감사드립니다!

굿입니다!^^ 질병의 발생 기전을 반영하는 치료 계획에 대한 인사이트가 있군요.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스쿼트나 런지의 적용 시기를 나누어 놓은 이유입니다. 물리치료사는 환자의 건강한 삶을 목표로 치료를 해야지 지금의 증상 완화만 치료해서는 반쪽 치료사입니다. 무릎의 기능은 서고. 걷고. 뛰기위해서 결국 굽히고 펴는 동작을 해야합니다. 영상이 길어질까봐 치료계획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을 못했는데 질문을 기대여 이야기 해 봅니다... 초기 통증 조절과 무릎뼈의 움직임 개선을 위해 안쪽 근육 촉진과 바깥 (IT BAND) 부위 이완으로 증상을 잡아 줍니다. 후기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기능적인 동작 중에 무릎뼈의 비정상적 움직임을 최대한 제어하며 기능적 움직임을 만들어 줍니다. 이때 통증이 재발한다면 초기 치료로 다시 돌아갑니다. 즉 초기 증상을 잡아가는 기간은 기능을 위한 준비로 생각하였네요. 두서 없는 답변이였지만 좋은 질문이였습니다^^

주파수는 단위시간당 주기의 반복을 뜻한답니다. 보통은 단위시간을 1초로 많이 사용하다보니 직류의 경우 단위시간을 넘어간답니다. 이럴때는 단위시간을 변경햐서 표현 할 수 있답니다. 맥동 전류는 단위시간 1초안에 여러개의 맥동이 들어갈 수 있지요. 쉽게 답만 적자면 직류. 맥동 전류도 주파수로 표현 할 수 있다. 입니다. 다만 단위를 Hz는 쓸 수 없고 맥동은 영어로 pulsed 의 약자를 써서 pps라고 사용하지요. 저주파는 교류와 맥동전류 두개가 포함됩니다.

충돌 검사에서 통증이 없다면 pfps라고 보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럴때는 아래로 밀어보세요 만약 아래로 밀었을 때 통증이 있다면 Q muscle의 건염이 의심됩니다. 그리고 충돌검사상 통증이 없지만 바깥으로 통증이 나타난다면 (아마 약간 윗쪽. 완전 옆면일 확률이 높은데) IT band의 손상이 의심되네요.

영상 내용 중에 질환 나열해서 달달 외우는거 보다는 질환이 어떻게 치료되는지에 대한 원리를 공부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그럴려면 무엇을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병리학이나 물리적인자치료 들어야할까요

초음파는 기계적 진동에 의해 심부 마찰열 발생과 기계적 자극이 발생됩니다. 맥동으로 중간에 끊어주게 되면 마찰열에 의한 열효과는 감소하고 기계적 즉 물리적 자극만 남게 되지요. 즉 세포수준의 미세 자극으로 인해 세포 활성화의 증가로 비열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질문 의도를 제대로 파악한건지 모르겠군요;;;

네 맞습니다!^^ 추가적으로 병원에서는 증상 완화 위주로 시행되다 보니 재발 방지의 재교육과 운동 적용이 잘 시행되지 않는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운동법을 꼭 같이 병행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음파는 액체와 기체는 잘 통과합니다. 하지만 고체를 만나면 에너지를 대부분 그 부분에 흡수당해 버립니다. 즉 뼈에 초음파가 만나면 열이 많이 발생이되죠. 그 열 때문에 성장판에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다만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맥동 초음파나 강도를 낮춰서 사용하면 적용이 가능합니다. 치료사가 주의를 기우리면서 치료를 적용하면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러나! 성장판에 손상을 입게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얻는 이익 보다 손해가 크기 때문에 사용을 권장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답변을 정리하자면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한국에서 해당 질병인 방사쇠수지로 병원을가면 비수술적 치료인 물리치료로 가장 많이 적용되는 것이 파라핀치료입니다. 따라서 추천합니다. 추가적으로 염증 5대 징후 중 특히 열감(heat)이 있을 때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재손상을 막기위해 손목 굽힘근육의 근력강화도 병행시킵니다 (필수!!). 일상생활 동작은 손가락 끝에 부하가 걸리는 동작을 피해야 합니다.

@@healtasis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스페셜리스트를 오늘 만나고 왔습니다. 중지에 방아쇠, 약지에 방아쇠와 혹이 같이 생겨서 결국 수술을 하기로 했네요. 수술 전까지 파라핀 치료좀 하다가 수술 후 상처 회복된 후에 다시 치료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스트라텍 EST-10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