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정선연) 밥만 먹을 줄 알아서 바보라고 하는데 나는 한 사람만 사랑할 줄 알아서 바보 인가봐 오래전 나를 떠나버린 그녀의 빈자리는 긴 세월 따라온 유물처럼 빛바랜 왕좌인데 절대 돌아오지 않을 그녀를 위해 닦고 또 닦고 있어 녹슬어 가는 이별의 아픔을 씻어 내리기라도 하듯이---- 너의 왕좌는 여기에서 내가 지키고 있어 나를 다시 다스리고 싶거든 너의 의자 앞에서 눈물짓고 있는 내게 어서 빨리 와 오고 싶지 않거든 지워줘 우리 사랑한 적이 없는 남 남 이었던 것처럼.
엄마 말해줘요(지예) 어릴적 엄마는 모든 것 이었어 크다보니 엄마는 일부분이 되었지 지팡이 짚는 나이(丈)에 엄마는 나를 알아 보지 못하네 이젠 내가 엄마 역할을 해야 하는데 엄마가 나에게 해준 것의 호리(毫釐)만도 못하니 하애유 상애무(下愛有 上愛無) 가슴에 박혀오고 어머니 누워있는 무덤가에서나마 불효를 용서 받을 수 있을까 엄마 왜 나를 알아 볼 수 없나요 거짓이라도 좋으니 지금은 나를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해줘요
예감(길은정) 사람의 앞 모습은 언제든 속일 수 있을지라도 돌아서간 사람의 뒷 모습은 절대로 속일 수 없지 맨 처음 사랑느낌이 흩어져가도 웃는 얼굴은 가능하지만 헤어질 때의 그 뒷모습은 왠지 모를 차가움이 느껴져 사람의 예감. 그중에서도 여자의 예감은 뛰어난 적중률을 자랑한다는데 사랑이란 어차피 변할 수 있는 감정 그대 해야 할 일은 잊혀져 가는 것 옛적 행복은 사라져가고 그대 슬픔의 아픔을 극복해야 할 때
조관우님 노래는 숟가락 젓가락중의 하나 절대 빼놓을 수 없어😊❤
너무좋아ㅡ🎉🎉🎉팬입니다 건재하내요
정말 훌륭한곡....
와우~~ 툴라 보고싶다 ~ 그때가 생각나요~
한태진입니다반갑습니다. 그리고감사합니다.😂
저를 부르는듯한 노래~ 은으로 끝나는 이름이라 ㅎ 참 많이 들었던곡중 하나~
정말 조용필천재다
중학생때 형 친구가 박남정 테이프를 선물로 줬었죠 거기에 있던 노래중 한곡인데 문득 생각이 났네요
힘들때.. 나자신이 위로받는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가을의 편지처럼 전해지는 님의노래, 우리들의 끝없는 사랑과 이별조차 올바른 방향을 갖추어 가도록 도움을 선사합니다 듣는이들의 침묵조차 깨우며 님의노래 투명한 강가에 이슬처럼 남겨지니 고고한 가치를 추구하는 지식인들에게는 한없이 기쁘고 좋은소식 입니다~~♧
지금 내 마음 ㅠ
노래가 마음을 멈추게 해 옛생각이 납니다..❤😢
바보처럼(정선연) 밥만 먹을 줄 알아서 바보라고 하는데 나는 한 사람만 사랑할 줄 알아서 바보 인가봐 오래전 나를 떠나버린 그녀의 빈자리는 긴 세월 따라온 유물처럼 빛바랜 왕좌인데 절대 돌아오지 않을 그녀를 위해 닦고 또 닦고 있어 녹슬어 가는 이별의 아픔을 씻어 내리기라도 하듯이---- 너의 왕좌는 여기에서 내가 지키고 있어 나를 다시 다스리고 싶거든 너의 의자 앞에서 눈물짓고 있는 내게 어서 빨리 와 오고 싶지 않거든 지워줘 우리 사랑한 적이 없는 남 남 이었던 것처럼.
명곡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
엄마 말해줘요(지예) 어릴적 엄마는 모든 것 이었어 크다보니 엄마는 일부분이 되었지 지팡이 짚는 나이(丈)에 엄마는 나를 알아 보지 못하네 이젠 내가 엄마 역할을 해야 하는데 엄마가 나에게 해준 것의 호리(毫釐)만도 못하니 하애유 상애무(下愛有 上愛無) 가슴에 박혀오고 어머니 누워있는 무덤가에서나마 불효를 용서 받을 수 있을까 엄마 왜 나를 알아 볼 수 없나요 거짓이라도 좋으니 지금은 나를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해줘요
눈물나네요
노래가 너무 별로에여..
무섭찌롱 ㅎ ㅎ😊
채은옥 홧팅
공연 에서도 불러주세요 오빠~~!!
雨が降る様なまだ降らない 空が涙ぐみそうです心が 雨を呼びそうな静かな心にしみます
深い心に響く歌声ですね心に泉のなみが揺れます🎶
고1수학여행때 수건돌리기하다가 벌칙으로 불렀던 노래예요~ 분위기는 다운돼도 제가 좋아하던 박남정 노래라 불렀던...그게 벌써 33년전...ㅜ.ㅜ
日本は 土砂降り お手柔らかに 優しい慈愛の歌は魂から癒しますありがとう❤️🎶🎵
두번째있다😅
쉴휴 잘한다! 멋지네!^♡^ 화이팅!
지금듣고있어용❤
Best of the Best..
예감(길은정) 사람의 앞 모습은 언제든 속일 수 있을지라도 돌아서간 사람의 뒷 모습은 절대로 속일 수 없지 맨 처음 사랑느낌이 흩어져가도 웃는 얼굴은 가능하지만 헤어질 때의 그 뒷모습은 왠지 모를 차가움이 느껴져 사람의 예감. 그중에서도 여자의 예감은 뛰어난 적중률을 자랑한다는데 사랑이란 어차피 변할 수 있는 감정 그대 해야 할 일은 잊혀져 가는 것 옛적 행복은 사라져가고 그대 슬픔의 아픔을 극복해야 할 때
파란나라 (Feat '최문정'):혜은이 당신은 내 여자:송대관 1996년 12월 연말 라디오 프로그램 신청곡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
노래듣기에도 휠씬 좋네요 .. 🌈🌈
노레의 거인 박진광의 진가는 형언이 안되요 아아아
넘 좋아여~~
들을수록 좋으네요 잘 듣고 있습니다
첫인트로베이스소리가 담백한듯
제가 옛날에 참 많이불렀던곡😊예전에 강승모님 목소리만듣고 조용필님인줄 착각 많이했네요 어쩜 그리도 흡사하던지😊 강승모님의 사랑별곡 너무좋아합니다😊
80년대 박남정형님 최고 탑가수였는데 세월 왜이리 빨리 흘러가냐~그리운8~90년대
요즘 42에 듣는노래.. 진짜 그땐 왜 몰랐는지 이제 그뜻을 알게 되는 나이가 되었네요..
그냥가사가좋네요
나무와새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24.04.07 일요일 오전 6:20분에 듣고 갑니다
잔잔하면서도 애잔하네요😢
옛생각에잠시잠겨봄니다 감사해요
와 그림 20년전😂😂😂😂🎉
목소리 조용한 곡 ❤❤❤❤❤❤❤❤❤❤❤❤❤❤❤❤❤❤❤❤❤ㅣ❤❤❤❤❤❤❤❤❤❤😮🎉ㅣ 🎉🎉🎉🎉🎉🎉
진짜 노래 들을 때마다 슬픈데 맘에 담을만큼 가사가 심장에 꽂히는 거 같아서 자꾸 듣게 되네요ㅠ
난 이곡이 왜 히트치지 않았는지 아직도 의문임!
마지막에 웃음소리 때문임...ㅎㅎ
제 18번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