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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강가에 가시면 팬텀랜치 롯지가 있습니다. 이곳까지 내려가실 계획이시라면 15개월전에 신청을 한후 추첨에 당첨이 되셔야 가능합니다. 거리는 약 16마일(편도) 입니다. 노쓰 카이밥 트레일 하이킹을 계획하신다면 시간제로 계획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개인 체력에 맞게. (7-8시간) 당일 하이킹으로 팬텀랜치까지 다녀 오는 하이킹은 절대 무리입니다. 더우기 6-8월 사이는 혹서기로 열사병과 탈수증 위험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저도 자주 다녀 오긴 합니다만 중간지점에 Cottonwood Camp ground 까지 갔다가 돌아오곤 합니다. 이외에 NorthRim 지역에 관심거리가 많습니다. 혹 여름철 방문 계획이 있으시면 한여름밤의 은하수 밀키웨이를 감상하시는 것도 인생 살맛 나게 합니다. Cape Royal 지점에 서서 도도히 캐년을 지키고 있는 웅장한 모습을 보노라면 석양에 물든 저녁 노을이 촉촉히 가슴을 적십니다. 가져가신 간식을 드시고 조금 더 밤하늘을 기다리고 있노라면 어느샌가 밤하늘을 가득 채운 은하수의 무리가 환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올 여름밤을 계획해 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아름다운다운 것을 콕 찍으셨네요. 차량으로 직접 운전하고 가시거나 항공편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직접 운전하고 가시기에는 대략 15-17시간 소요되니 어려우시겠죠. 그럼 항공편을 말씀드리면 솔트레익씨티(SLC)까지 항공이용하시면 됩니다. 2시간 30분 정도 편도 비행하시구요, 시차는 1시간 빠릅니다.(MSD) 쏠트레익 씨티에 도착후 차량 렌탈을 하신후 약 4시간 정도 이동하시면, 잭슨홀 이라는 아름다운 도시가 나옵니다. 추천할만한 장소는 잭슨홀 타운, 티톤빌리지에서의 에어리얼 트램, 제니호수, 등... 하이킹을 좋아하시면 캐스케이드 캐년하이킹, 타가트호수 하이킹 등 수많은 트레일들이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9월중순경부터는 가을풍광을 기대하셔도 좋고요. 고도가 높은 곳이라 첫눈이 일찍 오는편입니다. 사진에 취미가 있으시다면 공원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에서 티톤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 건지실수 있습니다. 특히 제니호수를 끼고 올라가는 캐스케이드 캐년 트레일에서는 무스, 엘크 등을 자주 목격할수 있는 곳입니다.(야생동물이니 조심하시는것 잊지마시구요...) 공원 진입도로에는 바이크를 즐기는 가족들도 있고, 스네이크 강을 따라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 티톤 빌리지에서 에어리얼 트램을 타고 랑데뷰산에 올라가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젊은이들도 많습니다. 미국에서 다시 가고픈 여행지 Top10 에 오를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만, 관광지인만큼 물가가 조금 비싼편이고, 숙박을 예약하기가 쉽지 않은곳입니다. 유명세로...ㅎ 두서없지만 한가지 더 추가해 말씀드리면, 그랜드티톤과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이 서로 남북으로 맞붙어 있습니다. 북쪽으로 2시간 정도 올라가시면 바로 옐로우스톤입니다. 함께 계획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Jsmf.yoon@gmail.com

@@chrishikingnotes-9802 자세히 설명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년 전 가족여행 운전하고,옐로스톤 간적이 있는데,그랜드 티톤을 하이킹하고 싶어서,유튜브 보다가 문의한건데,자세히 설명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쉬엄쉬엄하세요. 체력이 보배입니다.

넵. 그래서 지구안에 또다른 혹성이라고 별명을 붙였습니다.

L.i.B. 님. 캘리 북부는 깊은 삼림이 우거진 곳이 많아서 아주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특히 Avenue of the Giant 코스는 드라이브하기에 그리고 짧은 코스이지만 하이킹 하기에도 안성 맞춤입니다. 좋은 기회가 마련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예년보다 많이 오진 않았지만 제법 눈으로 덮혀있습니다. 펜데믹으로 뜸한 하이커들 덕분에 곰을 비롯 야생의 건강은 제법 튼실해진것 같네요. 봄기운으로 활기를 되찾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랜드캐년. 언제나 시원하게 가슴 뚤리게하는 멋진 곳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이킹을 즐기시는 선생님의 모습도 멋지리라 여겨집니다. 함께 멋지고 즐거운 여행 만들어 가시지요. 응원합니다.

하하. 어려운 걸음을 하셨는데 낭패보셨군요. 그래도 자연은 언제나 놀라운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지요. 블랙 캐년 거니손,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 모습에 저도 반했습니다.

아하, 그러셨군요. 아쉽네요. 어려운 발걸음을 하셨는데. 다음번에 꼭 멋진 White Pocket 의 놀라운 모습들을 발견하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WP에서 여름 밤하늘 밀키웨이 갤럭시를 못잊을것 같습니다. 황홀하다고 표현한다 해도 그것은 옳바른 표현에 못미치는듯 합니다. 말로 표현할 다른 언어를 모르겠어요. 창조주만이 그 답을 아실듯.... 멋진 여행, 가치여행 만들어 가세요.

작년 12월부터 국립공원으로 승격됬습니다. 곧바로 Covid 19 환경이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이나마도 감사해야죠. 새해엔 더 멋진 곳을 찾는 귀하고 가치있는 여행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chrishikingnotes-9802 예 코비드때문에 여행이 자유롭진 못하죠..... 근데 한편으론 여행객들이 적어서 편한 여행이 되기도 하죠...

언제나 변함없는 위대한 자연이 고마운것이지요. 가족과 함께 하이킹하실 귀한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더 멋진 영상으로 힐링하셔야죠. 제건 넘 부족해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의 선물이죠.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려 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킹 하실 기회가 만들어지시길 기원합니다

그러게요. 속히 백신이 정확하게 접종이 되어 모든이들이 건강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 겨울이 빨리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뉴맨트에 들어서면서부터 가슴 가득 밀려오는 감동을 쉽게 가라 앉히질 못했습니다. 전할 수만 있다면 이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귀한 계획, 꿈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자녀들이 좋은 아빠와 함께 가치있는 여행을 이루내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북미대륙의 위대한 자연을 벗하게 된것이 개인적으로 복이다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도 함께 자연의 위대함을 경험해보면 좋겠다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큰 계획을 세우고 계시다니 축하드립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가치있는 귀한 여행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펜데믹의 불편함이 있지만 그때를 위해서 더욱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사실 지층은 더 오래되었을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그정도 되었다는... 암튼 자연의 놀라운 모습들을 눈앞에서 바라볼때 쿵쾅대는 심장을 멈출 수 없었다네. 함께 걸을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하면서.. 감솨~~~~

그랜드캐년,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고 그 웅장한 모습을 자랑스럽게 지켜주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속에서도 캐년 굽이굽이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정말 멋진곳이네요. 펜데믹이 빨리 끝나 자유롭게 선생님도 하이킹하시면 좋겠네요. 함께 나누어요. 감사합니다

펜데믹이 빨랑 끝나 자유롭게 다니시고 그랜드캐년에서도 가족캠핑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대자연의 웅장함을 선물로 받은 기분입니다. 이런 자연을 잘 지켜나가도록 해야겠죠. 후손들과 미래를 위해... 감사합니다.

아하, 명랑한 추수가묘ㅏ절 아침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또 어디론가 날라가고픈 마음입니다. 치리카우 모뮤멘트 지역이 참으로 독특해서 많은 하이커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정말 흥미로운 곳입니다. 다른 국립공원이나 모뉴멘탈지역에서 볼 수 없는 참으로 독특한 곳이었습니다. 바위들의 위용에 입을 다물 수가 없을 정도로 아주 멋진 곳이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캠핑도 계획하시면 젛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이로운 마음만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주의 지으신 모든 대자연의 위용에 놀라 입을 다물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비밀스러운 풍광이었습니다. 독특한 바위들의 위용 앞에 넋을 잃고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기회가 오겠지요. 아이와 함께 하이킹한다는 것이 참 가치있는 즐거움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좋은 산, 트레일을 찾아 멋지게 하이킹하는 가족되시길 기원합니다.

완존 새됬어... ㅋㅋ 가족 모두 평안하시지?

네 ㅎㅎ 다행히 코로나로부터 무사해요ㅎㅎ 항상 영상으로 멋진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곧 겨울이 다가옵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행복한 하이킹 함께 하고 싶네요.

건강하시죠? 코로나시대가 아니라면 모두들 더 좋은 곳 다니셨을텐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지키시고 더 멋진 게획 세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 미리미리 계획 세우시는것이 훨씬 유익하실겁니다. 멋진 계획 세우세요

@@chrishikingnotes-9802 지금도 당장 마음으론 아리죠나로 달려 가고 싶네요.

@@seattlelife2023 지금 아리조나, 뉴멕시코에 바람이 엄청 불어서 오시면 안됩니다... ㅋ

엔텔롭도 훌륭한 곳입니다. 하지만 벅스킨은 하이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접근성에 주의해야 하는 단점도 있지요.

위대한 자연을 어디가 좋고 나쁘다라고 평하는 것은 의미가 약할것입니다. 다만 이곳은 하이킹을 함께할 수 있으니 그것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네온 오렌지 칼라를 만들어내는 창조물에 더욱 감사하죠.

아하, 세세한것까지 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역시 BGM 이 어렵더라구요. 저작권도 그렇고 상황에 맞게 음악을 설정하는데 아직 서툰부분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chrishikingnotes-9802 다음주나 그 다음주에 배경음악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ytmadang 귀한 시간을 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드넓은 황량한 사막인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런 보석같은 것들을 숨겨놨네요. 매번 저도 감사해요. 이런 자연히 신비속에 창조의 그림을 엿보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도 잘보고 있습니다. 역시 대단하세요.

그랜드캐년의 노쓰림은 정말 웅장합니다. 매번 경의를 표할정도입니다. 감상해주시니 더욱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노쓰림은 콜로라도강까지 편도 16마일 그리고 고도 편차가 1마일 입니다. 체력의 안배를 잘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트레일입니다. 퍼밋을 확보하면 강가에서 캠핑이나 롯지를 이용할 수도 있구요. 위대한 자연의 웅장한 모습속에 그저 감탄사만 연발합니다. 매번 이곳에서 선물받는 이 짜릿한 감동은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chrishikingnotes-9802 네.당연한 말씀입니다.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곳이지요.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노스림에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Calgarywalker 더 멋진 하이킹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혹 캘거리에 계시나요? 밴프 다시 가고 싶네요.

@@chrishikingnotes-9802 네.저는 캘거리에 삽니다. 주로 캘거리 인근에 있는 로키산에 등산을 다니고 있습니다 밴프도 제가 자주가는곳입니다.

@@Calgarywalker 캐나다 록키는 정말 매력덩어리인것 같아요. 곳곳에 수려한 경관이 눈길을 멈추지 못하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밴프, 모레인레익, 레익 루이스, 자스퍼 모두 그리워지네요.

해마다 들리는 곳인데도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는 정말 다정한 곳입니다. 그 넓고 깊은 풍광에 가슴마저 촉촉해지는 귀한곳입니다. 좋은 기억 오래 간직하시고 다시 발걸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Mt. RAINIER 명산 중의 명산 같아요. 우람하게 우뚝 솟아 있는 정기가 반듯한... 하이킹 코스를 아주 멋지게 품고 있는듯 했습니다. 내년 여름이 기다려집니다.

와우, Rim to Rim 을 경험하셨다니 대단한 내공이 있으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찾아와 주셔서 응원해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