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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실천도 해봤지만 제가 홧병이나고 사리가나올거같아요.. 천사엄마되기 힘드네요

지금 저희집 상황이랑 딱이에요ㅠ 정보감사합니다^^

똑같은 아이한테 두번 물려오니깐 너무 속상하네요.. 이거보고 많이 위안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에서 첫째 둘째가 말을 할수있으면 어떻게 된일이야라고 하셨는데 6살 첫째 이제 말 조금씩하는 두돌 아기가 요즘 치열하게 싸우는데요ㅠ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첫째말만 믿어주면 될까요? 사이좋게 키우고 싶은데 첫째는 잘 참아주는 편인데 (그동안 첫째를 많이 이해해주고 많이 들어줌) 둘째가 툭하면 형을 꼬집고 깨무네오ㅠ

저희 애도 물려와요 계속 제가 물어버리고싶네요 저희애만 아프고 그런게 너무 화나요 분하고...

애한명일땐 가능한데 애둘부터는...힘드네여...ㅋㅋㅋ

두돌때까지 유니콘이였는데 36개월부터 매일매일 개빡칩니다 ..

저희 애는 유치원 버스 기다리는데 옷 때문에 못 나고 있어서 언성이 높아져요ㅜㅜ 종류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다 싫다고 하거나 어제 입어서 안 빤 옷을 찾거나 해요. 예민한 아이라 입었던 옷이 편한지 그것만 찾거나, 그냥 뭐가 불편하다 불편하다 하면서 그냥 다 싫대요.. 미리 골라놓자하면 잘 하고 가는 날도 있지만, 고르기 싫다고 하거나 아님 골라놓고 담날 싫다고 하거나... 이옷 저옷 던지면서 다 싫다고 하는데 난감해요..ㅜㅜ

다물고 물리고 키우는거지뭐

입질하는애 제발 얼집에안보냈으면 솔직히 부모태도도 거지같고 진심짜증남 입질하는애들은 따로있더라 제발피해주지말고 집에서 보세요

이건 공부랑 운동이랑 똑같지요. 방법을 몰라서 못 하는게 아닙니다. 극도로 이기적이고 조금만 지 맘대로 안돼면 던지고 때리고 어서 배웠는지 나쁜 말을 쏟아내는 아이 앞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정말 어렵죠. 진짜 계부, 계모가 나쁜게 아니고 계부, 계모 밑에서 자라게 만든 친부모가 나쁜거란 걸 깨닫게 되죠. 내새끼니까 속에 천불이 나도 참고 또 그 때만 지나면 이쁘고 하지 남의 새끼면 절대 못 키웁니다.

네돌 지난지 4개월~ 싫어병..지금 잠들었는데..보고나니 눈물나네요 ㅠㅠ 아까 싫어싫어 하면서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 싫다고 반복적으로 말해서 , 그럼 버려~ 라고 받아쳤는데 속상해미치겠어요 나는 왜 이모양일까...ㅠㅠ 잠들기전 씻기싫다고 난리쳐서 너무 힘들어서 영혼털렸는데.. 금방 잠든거보니 졸려서 짜증부린걸 그거하나 받아주지못하고 ㅠㅠ 하아.....괴롭다

ADHD 남아 유아반 6세입니다. 이가썩고 영구치가 나느라 앞니 네개가 없어요 . 영구치 나오기 전후로 계속 딱딱한 물건 씹다가 화나면 엄마도 아파도 친구도 선생님도 할퀴고 깨무는데 치발기 써도 되나요? 진단을 받은것은 아닙니다만 전문가 분들이 그쪽이 맞다하시네요. 사회성이랑 공감능력 떨어지고 자기만 생각하고 오감에 예민한것들이 특징이래요. 그 전 어린이집에서도 꼬집거나 할퀴어서 전적 세번있었고 이번에는 더 심합니다 ㅜㅜ 손가락에다 장갑을 하루종일 끼워놓을순 없고 고민입니다. 치료 세가지 받고있어요. 언어랑 감각통합 놀이치료 ..

감사합니다..^

거의 독심술 수준이네요 😂😂 부모되기란..

눈떠서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고비고비가 너무 힘듭니다.. 엄마싫어 안할거야를 달고사는 요즘 미운네살 .. 이해하려노력하지만 너무 힘드네여…

지나고 보니 정답만 말씀해주시네요 책도 읽고 유튜브보고 소아과 상담해도 이렇게 속시원하지 않앗는데 정말 뭐든지 배워야 되네요...

병원은 가야하겠죠?

공감가요! 감사해요😊

만 1세 담임을 맡은 보육교사 입니다. 저희반 아이들 중에 3월생 여자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다른 친구들과 친하게 노는 건 좋아하는데, 조금 질투심이 있는지 툭 하면 친구 옷을 잡아당기거나, 손을 세게 잡거나 심지어는 깨물어요. 항상 달래고. 훈육도 해봤는데 잠시뿐이예요. ㅠㅠ 오늘 친구를 깨물어서 무는아이 학부모님께 항의가 들어왔어요. 저뿐만 아니라 동료선생님, 원장님께서 훈육해도 소용이 없고, 학부모님도 이 문제로 아이를 지도하고 있어요. 심지어는 전에 무는행동 때문에 1세반 친구 2명이 1학기 초에 퇴소했어요. 너무 속상합니다 ㅠㅠ

오늘 아기랑 옷입는걸로 좀 힘들었는데 있다가 잘풀릴까요 하하 힘들지만 견뎌야겠네요 리틀타잔이네요 아빠타잔도 옷입으라고 잔소리하고있어서 두아들키우기힘드네요~아빠랑 아들이랑 똑같습니다 으구속터져

5살아이가 친구를 물었을때 기분이 좋아서 물었다는데 어떻게 대처할까요?ㅜ

미운4살...요즘정말 많이 체감합니다... 몰랐던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힘내서 육아해야겠습니다!

귀여웡…🥹 전부다 해봐야겠어요 전부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ㅅㅔ번째

초11살 4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어른이 먼저 반갑게 인사를하는데도 안해서 제가 다 민망합니다. 집에서도 고마운표현을 안해요. 당연시하는것같고요.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인사를 억지로 시키거나 지시하고 싶지않은데..아침에 일어나서 ”잘 잤어?“ 에 ”어“하고 답하여 ”안녕히 주무셨어요~“하자 하니 짜증을내고 얼버무려요. 이게 습관이 안된건지 커가면서 안하는건지..그려려니하고 놔둬야하는지 고민되어 찾아봤네요.. 큰 아들은 시키지않아도 90도인사와 한번 지시하면 바로바로 하는데 말이죠..

25갤 아기 첫 어린이집 첫등원 1시간 함께했는데 담임쌤이 내일부터는 아이만 놓고 가는게 어떻냐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동행시간 어떤곳은 5일정도 하던데.. 하루만 하는게 적절한건가요? 점진적인 적응이 좋다는데 혼란스럽네요ㅜㅜ

지속적으로 맞고 물림당한 아이 엄마예요 때리는 아이 엄마가 어린이집 선생님이고 작년부터 같은 문제가 있었다는데 이제야 알게 됐어요....정말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선생님도 지속적으로 알렸다고 하시는데 아이가 악몽을 꾸는 지경인 지금에 와서도 상대 어머니께선 전혀 몰랐다고 너무 딱 잡아 때시더라구요!!!!! 원장님도 담임선생님도 그아이도 우리아이도 누구하나 잘못한 사람이 없는데 해결방안이 없어서 원을 옮기고 싶지만 그것도 대기가 길어 쉽지 않아요 반이라도 옮겨달라고 해야할 상황입니다....솔직히 이건 훈육문제 같아요 그 어머니가 조금 더 훈육을 신경써서 해주십사 바라는것 말곤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ㅠㅠㅠㅠ

회사는 가야하고.. 얼집도 맞춰서 가야하는데 개빡쳐서 화낼때가 많습니다 ㅠㅠ 평소앤 잘하는데 항상 중요한때 집중도 제대로 못하길래 발달 문제인줄 알앗는데 안도하면서도 미안하네요 하... 근데 진짜 개빡치는데 맨날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

퇴소했어요 그래서 ㅎㅎ

많이궁금한 부분입니다. 집에서 안먹는데 어린이집은 많이먹었다고. 적혀있는데. 전혀안믿겨요 물어보면 말을안해요 뭘먹었는지

기회를 주면 한두번 하고 잘하는데도 싫다고 엄마가 해달라고 꼼수만 부리다 울고 불고 하네요. ㅠㅠ 1시간을 기다려도 울고 불고 해서 결국 아이는 원하는 걸 얻고 저는 지치네요. 3세까지는 곧잘 자기가 하려고 하고 기다리면 울음 그치고 밥도 먹고 ( 그럼 폭풍칭찬해주고) 먹고 나면 원하는 것도 들어줘서 수월했는데..역시 미운 네살인가요... ㅠㅠ 화장실도 가릴 줄 아는데...안하네요.

선택권을주고 잡기놀이하면서 하나씩하나씩 입혀주고있는데 괜찮은걸까용??

물려온 아이에게 어떤말을 해주고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어린이집 선생님말로는 제 아이가 먼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다른친구가 뺏으려해서 안뺏기려고 하다가 그 친구에게 물렸는데.. 물리고 온 아이에게 어떤말을 해줄까요..마음을 알아준 뒤에 양보를 가르칠까요 방어를 가르칠까요..?

와....장난아니네요

2년째 물려와요. 벌써 5살인데...도대체 언제쯤....

어제 고집피우는 4살 아들이랑 실갱이하고 검색했는데, 이래서 공부하는 부모가 되어야 하나봐요...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당해보면 진짜 개빡침 ㅋㅋㅋㅋㅋㅋ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세배한적도 없고 인사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한번씩 뭐라하죠 저도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 참 답답하네요 가끔 또 하기도 합니다. 어제부터는 갑자기 다기전에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편해야 하는것 같아요

심대리님이 물어봐주시는게 다 생활속에서 궁금했던거요!! 속이 다 시원해요!! 심대리님 최고!! 어른끼리 얘기하고 있을때 할말있으면 팔을 잡으라고 하는거 진짜 꿀팁이네요~~

7살되도 매년 똑같아요.말로만하라해도 안해요.어쩔줄몰라해요

한글 학습지를 시켜달라고 하는 부모님께는 어떻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ㅠㅜ

이렇게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제 마음도 한결 편안해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생 세살인데…. 지금 딱 이 문턱에 있는 기분이에여

선생님영상은 욱!할때 수시로 보고있어요 따듯한영상 감사합니다 ㅠ

짧은 영상에 궁금했던 내용이 다 들어있네요^^ 잘봤습니다 !

리스펙트캠페인 smile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좋은영상,고맙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방금 15갤 아기 어린이집에 넣어놓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다시 돌아가야 하나, 그냥 일 하지말고 조금만 더 아기랑 같이 있을까 고민이 들더라구요 . 맞아요 우리 아이에겐 적응력이라는 힘이 있어요 ! 저도 아이와 내 아이를 돌봐주시는 선생님을 믿고 잘 적응 해나가봐야 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와 정말많은도움되었어요 ㅠㅠㅠㅠ 개인sns에 링크 올려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