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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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 혜화동 (1988年)
오늘은 잊고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언제가 돌아오는날 활짝웃으며 만나자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라라랄랄랄랄랄랄랄라 (라라랄랄랄라랄랄랄~밑에줄이랑 같이)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랄랄랄랄랄랄랄라 (라라랄랄랄라랄랄랄~밑에줄이랑 같이)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랄랄랄랄랄랄~(계속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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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 기다려줘 (1993年)김광석 - 기다려줘 (1993年)
김광석 - 기다려줘 (1993年)
Просмотров 2536 лет назад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x2)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김광석_기다려줘 #작사 #김창기 #작곡 #김창기 #편곡 #김광석 #장르 #포크 #발매일 #1993年 #앨범김광석_다시_부르기_Ⅰ #아티스트 #김광석
김광석 - 서른즈음에 (1994年)김광석 - 서른즈음에 (1994年)
김광석 - 서른즈음에 (199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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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김장훈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998年)김장훈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998年)
김장훈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99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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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 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 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 할 수 없는 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 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 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 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 걸 말할 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Комментарии

  • @구민승-o4v
    @구민승-o4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노래 차안에서 들어본적있어요

  • @이환규-y2b
    @이환규-y2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동물원 버전이 원곡이므로 괜찮네~

  • @생각-e1m
    @생각-e1m Год назад

    쌍문동과는 전혀 관련없는 곡인데 드라마에 삽입돼 나오면서 쌍문동을 입혔네요 혜화동 1981년도를 생각하면서 듣습니다 명곡 !!! 쌍문동 얘긴 안 했으면 좋겠다

  • @새왼
    @새왼 Год назад

    언제부턴가 나는 혼자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내곁을 떠났고 나역시 그들곁을 떠났다 예전의 그 순수했던 벗들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혼자가 익숙해진 지금 나는 마음 둘곳이 없구나...

  • @남강-s9n
    @남강-s9n Год назад

    30년전 그 골목 추억을 듣네요..이젠 너무 멀어 못가는 추억..독일의 어느 작은 시골에서, 밤 하늘 보며 추억에 잠깁니다.

  • @이돌돌-p5v
    @이돌돌-p5v Год назад

    응팔에서 이목소리가 아니어서 아쉬움이 좀

  • @내가돌아왔다-p4y
    @내가돌아왔다-p4y 3 года назад

    ㄱㅅㄱㅂㄴㅅㅂㄴ빅ㄷㄱ.ㅈㅎㅇ,ㅂㄱㄴㅍㅎㅈㅅㄴㅂㅇㄷ버듁ㅆㅈㅅ4닠ㄴㄱㄴ긱ㄷㄱㅅㅂㄱㅇㄴㄱㅅㅂㅅ닙ㄴㅋㄴㅋㆍ

  • @rosacruzado9831
    @rosacruzado9831 3 года назад

    Quisiera saber qué dice la letra, la melodía ya me está enseñando algo 🙏😇 Rosa de Perú 🙋‍♀️🥰

    • @민준홍-v9z
      @민준홍-v9z 3 года назад

      Hoy, he olvidado Recibí una llamada de un amigo. Mañana nos iremos lejos JM: Cuando éramos niños, jugamos juntos. Nos vemos en el callejón. Mañana llegaremos muy lejos. En el tren tambaleante El camino que estoy buscando ¿Cuántas cosas tenemos que hacer? No estoy seguro de si estoy viviendo una vida Cuando era pequeño, parecía más amplio en un callejón estrecho viejo amigo cariñoso Me das la bienvenida y corres hacia mí Soñamos juntos cuando éramos jóvenes Vamos a encontrarnos con un mundo hinchado Mañana nos iremos lejos El día que regrese Nos vemos sonriendo profundamente Mañana llegaremos muy lejos. En el tren tambaleante El camino que estoy buscando ¿Cuántas cosas tenemos que hacer? No estoy seguro de si estoy viviendo una vida Cuando era niño, En un callejón estrecho que se veía viejo amigo cariñoso Me das la bienvenida y corres hacia mí Lallalalla Lallalalla Lallalalla Hemos olvidado muchas cosas. de Vivir?

  • @더-w9c
    @더-w9c 3 года назад

    듣고있으면 부산 진구 성전국민학교때가 생각난다. 나는 6-2반. 담임,김양림선생님 ..친구들아 보고싶다

  • @wtshasha
    @wtshasha 3 года назад

    이노래는 왜 전주만 들어도 눈물이 날까요....방금 TV를 켰는데 응답하라1988이 나오는데 이노래가 BGM으로 깔리는데...ㅠㅠ

  • @thehannurimarukim7466
    @thehannurimarukim7466 3 года назад

    나가놀면..친구집에서..저녁까지..자연스럽게먹고오던..그시절..그립다. 옛날이좋았는데..ㅠㅠ

  • @hakunamatata-ic6xo
    @hakunamatata-ic6xo 3 года назад

    퍼갈게요!

  • @jaewonkim9003
    @jaewonkim9003 3 года назад

    2021/05/17 비 그친날 넘 좋다

  • @Yaid1024
    @Yaid1024 3 года назад

    응8 OST인줄 알았는데... 이런 시대를 앞서간 노래가 있었군요....

  • @Kyokwan
    @Kyokwan 3 года назад

    지난날을 그리고 그 사람을 떠올리기 좋은 날이다.

  • @명일웅
    @명일웅 3 года назад

    놓치고 싶지않은 몇 개. 우리는 의심하지마ㅡ 너.그던!

  • @jiyujjjang
    @jiyujjjang 3 года назад

    2021년 3월..내나이 43..초등.고등 친구들 보고싶다♡ 다들 잘 살고있길~~~ 동물원 노래인지 몰랐는데 너무 좋음...

  • @사탄들의학교에루시퍼
    @사탄들의학교에루시퍼 3 года назад

    . 혜화동 Hyehwa-dong ( 동물원 ) ( "Dongmulwon" - The Zoo )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Today I received a call from a friend I had forgotten about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Telling me he is going a long way off tomorrow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He wanted to see me in the alleyway we used to play as kids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Saying he will be gone a long long way off tomorrow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Now I am on my way to the old alley on a creaky subway train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Thinking about how we live out of touch with so many things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In the narrow alleyway which looked so big in our childhood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My good old friend comes running to me so happy to see me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Says we better go see the wonderful world we dreamed about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As he is going a long way off tomorrow 언젠가 돌아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하네 Says we will meet with a big smile when he returns someday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As he will be gone a long long way off tomorrow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Now I am on my way to the old alley on a creaky subway train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Thinking about how we live out of touch with so many things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In the narrow alleyway which looked so big in our childhood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My good old friend comes running to me so happy to see me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Ah, the way we live losing touch with so many things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Look at how we live out of touch with so many things

  • @날아라돼지-w9c
    @날아라돼지-w9c 3 года назад

    시장통에서 빤스 한 장만 걸치고 뛰어 댕기던 깨복쟁이 놈들은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있을까?

  • @user-kh6si8es9g
    @user-kh6si8es9g 3 года назад

    전설의무대da 보고 on사람 shon ㅋㅋㅋㅋ

  • @최은서-h1m
    @최은서-h1m 3 года назад

    이 노래 응팔 마지막회에서 쌍문동 골목 철거될 때 나오길래 검색해봤더니 요 원곡이 최고더라

  • @곰이-h7j
    @곰이-h7j 3 года назад

    2021에도 듣는분들 ?

  • @허미영-p3n
    @허미영-p3n 3 года назад

    87년도의 쌍문동~~ 쌍문1동 옆으로 흐르던 개천~~ 지금은 부산에 살고있지만 나의20대 초반은 쌍문동이 전부였다네~ 50이훨씬넘은 지금 그래도 그때의 쌍문동은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겁니다~

  • @센세이션-y2r
    @센세이션-y2r 3 года назад

    2021년 1월15일 02시18분 깊은걱정에 잠을 설치는 30대 왔다 갑니다

    • @사람-e1t9t
      @사람-e1t9t 3 года назад

    • @qkraudekf
      @qkraudekf Год назад

      젊음앞에 두려울거없습니다 잘해결하셨기를

  • @edmundyhlee4223
    @edmundyhlee4223 3 года назад

    나는 05년생인데 초등학교 때 만난 친구들이 생각난다.. 이제 고딩이 되가는데, 코로나 상황에서는 고등학교 생활이 힘들어도 이길수 있도록 초딩때의 동창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

    • @마이쭈-g5u
      @마이쭈-g5u Год назад

      어우... 그 나이만되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

  • @grunem124
    @grunem124 3 года назад

    오랜만에 보고 싶네. 전학오고 코로나 터져서 고향에도 못 내려가고 고향친구들도 못 만나고 그립다 얘들아...

  • @별이랑
    @별이랑 3 года назад

    아련히~ 좋다

  • @그대아무걱정하지말아
    @그대아무걱정하지말아 4 года назад

    ㅎㅎ 저때에 전철이있었다니

    • @1111한석
      @1111한석 3 года назад

      1800년대에 있었어용 아 물론 서울말구용

  • @korealife3444
    @korealife3444 4 года назад

    종로에서,혜화동,시청앞지하철

  • @만두-u4i
    @만두-u4i 4 года назад

    이노래 나만 슬픈가?

    • @펍갱
      @펍갱 3 года назад

      울어버렸네요 ㅎㅎ..

  • @정성원-r8m
    @정성원-r8m 4 года назад

    듣기로는 혜화동 쪽에 일제 강점기 말기~1970년대까지 신흥 부자들이 많이 살았었답니다.

  • @정성원-r8m
    @정성원-r8m 4 года назад

    혜화동. 참으로 따뜻하고 소박하고 아름다운 곳이지요. 개인적으로 혜화동 인근 명륜동에서 대학 다닐 때 하숙생활 했었음.

    • @윤희선-r4e
      @윤희선-r4e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명륜동에 있는 대학 다녔는데.

    • @정성원-r8m
      @정성원-r8m 4 года назад

      @@윤희선-r4e 윤희선 님. 반갑습니다. 저는 SKKU 법학과 1986학번입니다. 제 동기 중에, 많은 이들이 법조계에 종사하고 있고, 최근 추미애 법무장관에 항거하여 퇴직한 문찬석 전 광주지방검찰청장도 있습니다. 그제, 11월 17일 늦가을 노란 단풍잎어 수북하게 뒹구는 SKKU 교정과 옛날 하숙 생활했었던 명륜동을 둘러보았습니다. 34년전. 그 푸르른 젊은 날. 꿈꾸고, 웃고, 공부하고 꿈을 키우던 날들이 생각나서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윤희선 님. 늘 평안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7LAX
    @7LAX 4 года назад

    있습니당LA에서도 ㅎㅎ

  • @mpkorea2017
    @mpkorea2017 4 года назад

    한번도 가본적 없는 동네.. 타국에서 추억에 취해 들어봅니다.

  • @TV-kl1ks
    @TV-kl1ks 4 года назад

    코로나에 지치고 지친 2020년 9월중반에 들으시는분 계시죠? 요즘 힘들다못해 지치지만 힘내보아요 ᆞ 2021년도엔 편하고 추억에 잠겨 더깊게 이 음악 느껴보아요ᆞ혹시 전북 전주 여행 오시는분 계시면 여행가이드 해드립니다ᆞ 전주에서 느낄수 있는 모든걸 보여드립니다 ᆞ

  • @우정식-s2s
    @우정식-s2s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mikyoung2871
    @mikyoung2871 4 года назад

    오랜만에 이 노래 듣내요... 어릴 적에 이 노래 친구들과 술집에서 자주 들었던 노래인데.... 철민이라는 친구도 있고... 아직도 기억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친구들아... 내년 겨울에 한번 스노보드 타자!

  • @진홍셜리
    @진홍셜리 4 года назад

    노래가 시가되고 영화가되고 무한 번식되는 시절 노래가 그립습니다 ㅎ 머리가 정화되면서 맘을 어루만져줍니다

  • @이성민-n8n
    @이성민-n8n 4 года назад

    노래좋네요

  • @건강이-v6t
    @건강이-v6t 4 года назад

    저요. 지금 듣고 있어요

  • @시절나그네
    @시절나그네 4 года назад

    80년대 서울 순수하고 잔잔했던 친구들의 얼굴이 스쳐가네요

  • @꿈꾸는공작소미술쌤
    @꿈꾸는공작소미술쌤 4 года назад

    지금도 듣고 있어요~^^

  • @smilelove8
    @smilelove8 4 года назад

    너무 아름답다

  • @kim-cs8mp
    @kim-cs8mp 4 года назад

    듣고있습니다만

  • @solene9848
    @solene9848 4 года назад

    죠지의 '바라봐줘요' 노래 시작은 똑같다요 진짜 🙊

  • @조민정-v7n
    @조민정-v7n 4 года назад

    나영아 잘지내구 꼭 담에 보장❤

    • @사람-e1t9t
      @사람-e1t9t 4 года назад

      냉~

    • @사람-e1t9t
      @사람-e1t9t 4 года назад

      @노래하는달수씨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 @내가돌아왔다-p4y
      @내가돌아왔다-p4y 3 года назад

      ㆍㄱㆍㅂㄴㅎㅂㄴㅍㄴㅂㄴㅂㄷㅅㅈㅂㄷㅅㄷㅂㄷㅅ.ㄷㅅ

  • @jojoangel1004
    @jojoangel1004 4 года назад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언제가 돌아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 @pakseokone
    @pakseokone 4 года назад

    아. 진짜. ㅜㅜ. 보고싶다 친구들아!!!

  • @tyghd12
    @tyghd12 4 года назад

    2020 6

  • @_ohssamorigami521
    @_ohssamorigami521 4 года назад

    지금 이렇게 듣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