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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도 좀 하자

전형적인 수포자는 고1입니다 나도 연합고사는 수학 만점 받았습니다.ㅋ

진짜 애기엄마들...영유보내고 영어원서 다독시킬 시간에 국어 공부가 우선입니다.

상고나와서 지잡대 중퇴인 30대의 내가 조정식선생님 쇼츠보면 귀에 쏙쏙 박히는거 보면 왜 1타인지 알것같다. 법학과출신인데도 영어1타인지도 알것 같고..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ㆍ귀에 그냥 와서 박히네요~ㆍ댓글 안다는데 너무 좋아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듣다보니 중독됩니다~~❤❤😂😂🎉ㆍ😢

다른 과목들은 미친척하고 피토하며 공부하면 회복, 상향 가능하고 머리 잘 굴리거나 감이 좋거나 정보가 있으면 시험문제는 잘 나올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유독 수학은 어느 시점 놓치면 답이 없는듯함 워낙 다양한 내용들과 제각각의 이해가 필요하고 그 제각각에 물리적으로 연습하는 시간을 때려넣어야하고

초딩때 울엄마가 날 너무 쥐어박아서 수학이싫었어 어려운걸 어떡해

조정식은 유죄입니다

긍까 영어만으로는 불가능 국어 실력도 중요하죠 통번역가들 항상 비슷하게 하는 말이 '통번역은 결국 국어실력이 문제다'

수포하는것들은 ㅉㅉ 그정도 근성도 없노 그래서 어떻게 살라고 ㅉㅉ

난이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캬!

초3때

교과수학정도로 포기할거면 인생 어케 살아가냐

영어이전에 국어가 먼저네 독서가 정말 중요할 듯

찍은문제빼고 3개틀림 심지어 찍은문제들은 다 몰라서 못푼게 아니라 시간거의 다되서 찍은거임

솔직히 인간을 방정식 계산기 취급하는 중학교 수학만 뜯어 고쳐도 수포자 완전 줄어든다.... 솔직히 지금 고1 내용 중학교로 다 내리고 사교육 타령하면서 고등수학에서 빼버린거 다시 되돌리고 개념 위주로 가르치면 수학이 싫어질건 더이상 없음.

난 초4때부터 놨다

중3까진 할만하지 고1부터 나락감

난 법없이도 살사람이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정석은 잘생겼다

한번만에 머리속에 쏙 들어옵니다. 조정식이 못생겼군요

아름답지 않다는게 못생겼다는 뜻은 아닐텐데요...

수학 왜하는지 그것부터 짜증났음

나누기 나오면서 포기함

하늘 아래 80억 인류 사이에 아름다움의 가치와 기준이 명확히 구별되어 있다고 한다면 조정식의 가치는 한없이 떨어진 인류일 것이다

2008년도 수능자인데 진짜 이거때문에 너무 억울했음.. 언어는 포기하고 수외 가져가려했는데 이건 언수언이자냐?

엄청 문제를 비꼬는구나

내가 진짜 궁금해서 이번 수능 영어랑 국어를 풀어봤거든? (참고로 나 05학번임. 수능친지 거의 20년 된 아재) 진짜 어떻게 이런 문제를 시간안에 풀지? 라는 생각 뿐이었다. 일단 풀기는 풀었어. 근데 시간내에 푸는건 진짜 안되더라. 언어는 1시간 정도 풀었는데 2/3 정도 풀었고 그나마도 몇문제 틀림. 영어는 듣기평가 패스 하고 50분정도 풀어봤는데 역시 2/3 정도 밖에 못 풀었음. 아예 시간이 부족함. 다행히 영어는 그나마 계속 해와서 그런지 풀었던 문제는 맞음. 참고로 나 수능 때 언어 1개 틀리고 영어 3개 틀림. 이게 공부를 계속 하지 않아서 문제 유형이 낯설어서 그럴 수 있지만 일단 문제 난이도 자체가 엄청나게 올라간게 느껴짐. 심심해서 한번 해봤다가 요즘 학생들 리스팩하게 된 후기..

누가 가르치느냐에 따라 수학실력이 달라진다. 못한다고 혼내면 주눅들어서 피하게 됨.

결국 영어 진짜 원문은 국어거든.

진짜 역겨움의 극치임 물 한잔을 무슨 옆집 제이슨이 좋아하는 미네랄이 가득한 만물에게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의 집합체로 표현함

중1때 포기함 그냥 그랬음

어렵네 수능영어

사람들이 외모로 평가하면서 높은 수준의 외모에게만 칭송하기 때문에 그런 칭송은 들어 보지 못한 그 남자의 이름은 조정식이다

조정식은 추남이다가 뻘하게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타. 느낌 딱!!!

이 전체적인 이야기 뉘양스를 학생들에게 이해 시켰어야 한다. 그런데, 학원 선생님이 이렇게 이야기하주는데, 공교육은 이걸 숨기고 출제한다.

엥 ㅅㅂ 존나 잘하는데

2025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인 대학생입니다. 저보다는 게임을 잘하신다는 점에서 존경스럽네요.

잠자는 선생과 안자는 선생과의 투자차이가 느껴지네

넘예쁘다

한글로 이야기 해도 한참 생각했음 ㅋㅋㅋ 선생님은 유죄세요❤

빙고ㅡ여윽시 대단한분.. 난 분수부터 수포자됨ㅋㅋ 그이후 수학은 찍고 끝15-30점이었음... 근데 인생 살아보니 분수등을 쓸일이없더라규ㅋㅋ 대신에 다른걸 더 잘하면 되더라구 ~~국어문학 언어쪽은 이상하게도 점수가잘나와서 이쪽만 팠음ㅋㅋ

성인 수포자가..어디서부터 공부해야될까요

if beauty is illegal, 조정식 is legal이 맞나?

수능영어는 진짜 말장난. . . . .

영어 못하는 애들이 국어 열심히 하니깐 영어도 같이 오르는 경우도 있던데 이거 였구나

"잘생김은 죄가 아니다" -> 여기서부터 시작한게 올 3월이였지 ㅋㅋㅋ "잊어버리는 것은 죄가 아니다"

중3 인수분해. 이게 결정적입니다. 이거못하면 고등학교 수학은 볼짱다봅니다. 그때 수학선생이 딱 그러더군요. "인수분해 안되면 인문계 고등학교는 포기해라." 뭔말인가싶었는데 고등학교가보니 일주일에 수학없는날이 없고(정규시간에 없으면 보충수업시간에 다있음) 인수분해모르면 그냥 꿀먹은 벙어리됨. 이게 30년전이었는데 지금도 달라진거 없습니다. 다른건 공식대로 하면 따라가지만 인수분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같은 놈임. 응용력 필수! 차라리 스페인어를 배우는게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