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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서점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1 окт 2011
작가, 번역가, 출판사에 누를 끼치는 유해 북리뷰를 진행합니다.
지난 리뷰 수리하러 왔습니다. 한강 작가님 노벨상 수상 축하 기념, 작별하지 않는다 AS 리뷰
#작별하지않는다 #한강 #북극서점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한국어 문학도 노벨상 수상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어서!
우리 작가가 광주 518을, 제주 4.3을 다룬 작품을 썼다고 말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북극서점의 초기 리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꼴에 글이라고
시간이 지나니 정말 부끄러운게 많았는데요.
이 기회에 AS리뷰를 해보려합니다.
책도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한국어 문학도 노벨상 수상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어서!
우리 작가가 광주 518을, 제주 4.3을 다룬 작품을 썼다고 말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북극서점의 초기 리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꼴에 글이라고
시간이 지나니 정말 부끄러운게 많았는데요.
이 기회에 AS리뷰를 해보려합니다.
책도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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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에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드래곤볼 4권
Просмотров 150Месяц назад
한 회에 한 컷만 골라서 드래곤볼을 읽어보기! 소년편 4권을 시작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MASTER WORKS 아트북! 함께 구경해요 | The Legend of Zelda TOTK MASTER WORKS ARTBOOK
Просмотров 232Месяц назад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마스터 웍스를 받았어요! 함께 구경해요
평양냉면보단 그냥 비빔냉면이 좋은걸.. | 글쓰기의 감각 - 스티븐 핑커
Просмотров 156Месяц назад
#글쓰기의감각 #스티븐핑커 #북극서점 오늘 아무말이나 해볼 책은 스티븐 핑커의 글쓰기의 감각입니다.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이 책의 3장인 '지식의 저주'는 달달 외우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다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글쓰기에 대한 가르침보단 문장을 읽는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학이 아닌 데에도 문장을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은 귀하니까요. 그리고 읽는 재미가 생기면 글을 쓰는 재미도 알게 되실 수 있으니까요. 책도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내 슬픔 감정 사전 | 슬픔에 이름붙이기 - 존 케닉
Просмотров 94Месяц назад
#슬픔에이름붙이기 #존케닉 #북극서점 오늘 아무말이나 해볼 책은 존 케닉의 슬픔에 이름 붙이기입니다. 이 책은 마치 사전 같습니다. 단어와 단어를 조합해 새로운 낱말을 만들고, 그 단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떤 단어는 단순하게 설명하기도 하고, 어떤 단어는 긴 에세이를 담아놓기도 하죠. 모든 내용은 슬픔에 집중합니다. 어떤 단어는 조금 얕은 슬픔을, 어떤 단어는 무척 깊은 슬픔을, 어떤 단어는 기쁨과 함께 오는 슬픔을, 어떤 단어는 슬펐는지도 모르는 슬픔을 다뤄요. 책도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사람의 세월호 이야기 | 봄을 마주하고 10년을 걸었다
Просмотров 522 месяца назад
#봄을마주하고10년을걸었다 #세월호 #북극서점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책은 봄을 마주하고 10년을 걸었다입니다.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참사 당시의 생존자, 형제자매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는 20대 후반이 되어버린 친구들을 인터뷰해 그 이야기를 기록한 책입니다. 사회적으로 큰 아픔이 생겼을 때, 사회구성원이 피해자의 마음을 함께 돌봐줄 수 있기를. 오래동안 함께 아파해줄 수 있기를. 피해자의 가족에게 그 마음이 가닿지 못하더라도, 그래도 잠깐의 위로가 되어줄 수 있기를. 그래서 우리가 힘들 땐 우리를 도와줄 저기 다른 우리가 있다고 믿어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그것이 나의 공동체이길 바라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결기념! 강력추천 네이버 웹툰!! | 집이 없어 - 와난
Просмотров 2612 месяца назад
#집이없어 #네이버웹툰 #북극서점 오늘 아무 이야기나 해볼 웹툰은 네이버웹툰(화요일), 와난 작가님의 집이 없어입니다. 6년 연재 끝 완결 기념! 책이 아닌데도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이 웹툰! 웹툰도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북극서점 올해의 책! 올해의 표지 후보의 등장! |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Просмотров 592 месяца назад
#당신의작업복이야기 #오월의봄 #북극서점 오늘 아무 이야기나 해볼 책은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경향신문 기획팀이 다양한 노동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작업복을 통해 정말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종사자들이 느끼는 보람과 고충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해당 직업 종사자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어요. 직업이란, 작업복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내 이웃을 살펴볼 수 있는 이야기까지. 내 세계를 넓혀줄 수 있는 정말 좋은 책이었습니다. 책도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서평단 선정] 디아스포라 청소년문학?! 그래도 보편적인 이야기를 너에게 주고 싶어 | 파도의 아이들 - 정수윤
Просмотров 1453 месяца назад
#파도의아이들 #정수윤 #돌베개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서평단 신청을 했는데 이렇게 당첨되기도 하네요! 꼭 읽고 싶었던 책이라 감사히 읽었습니다. (저의 지갑과는 전혀 관계없는) 책 구매 링크를 먼저 안내해드립니다.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670043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8219904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2087158 오늘 아무 이야기나 해볼 책은 정수윤 작가님의 파도의 아이들입니다. 디아스포라 장르의 청소년 문학입니다. 청소년 문학이라는 점이 절묘한데, 이야기가 무척 슬플 수도, 아니면 르포로 빠져 사회고발적일 수도 있었지만 ...
한 편에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드래곤볼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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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에 한 컷만 골라서 드래곤볼을 읽어보기! 소년편 3권을 시작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00:15 34화 00:32 35화 01:11 36화 02:00 37화 02:23 38화 03:00 39화 03:39 40화 04:30 41화 05:17 42화 05:50 43화 06:31 44화 07:14 45화 07:50 46화 08:43 47화 09:09 48화 09:43 49화 10:04 50화
알파고의 아버지에게 기술 발전을 바라보는 시각을 묻다 | 더 커밍 웨이브 - 무스타파 술레이만
Просмотров 3306 месяцев назад
#더커밍웨이브 #무스타파술레이만 #책추천 오늘 아무 이야기나 해볼 책은 무스타파 술레이만의 더 커밍 웨이브입니다. AI 기술에 대한 설명과 트렌드에 대해 정말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술 철학 입문서로 이만한 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피식대학에 장원영이 올라왔는데, 책을 보기 전에 그 영상부터 봐야하는 게 아닐까요? 책도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한 편에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드래곤볼 2권
Просмотров 175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 회에 한 컷만 골라서 드래곤볼을 읽어보기! 소년편 2권을 시작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00:13 17화 01:35 18화 01:08 19화 01:37 20화 02:07 21화 02:36 22화 03:09 23화 03:43 24화 04:12 25화 04:40 26화 05:28 27화 05:53 28화 06:33 29화 07:14 30화 07:44 31화 08:18 32화 08:56 33화
발랄함 속에 빛나는 속깊음 | 네임 스티커 - 황보나
Просмотров 410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임스티커 #황보나 #책추천 오늘 아무 이야기나 해볼 책은 황보나님의 '네임 스티커'입니다. 문학동네 청소년 문학상 대상 수상작! 이젠 좋은 이야기일 거란 확신을 주는 브랜드입니다. 책도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한 편에 한 컷으로 드래곤볼 보기! - 드래곤볼 1권
Просмотров 351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작가님께서 돌아가신 나이가 68세니까, 그렇게 많은 연세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부고 소식을 들었을 때엔 정말 믿을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꼭 하고 싶었던 특집이긴 한데, 이렇게 추모를 겸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을, 연재를 기다리는 즐거움을, 가족과 함께 책을 이야기하는 즐거움을 주셔서 고마워요. 한 회에 한 컷만 골라서 드래곤볼을 읽어보려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00:48 1화 01:25 2화 02:08 3화 02:38 4화 03:07 5화 03:47 6화 04:11 7화 04:28 8화 05:02 9화 05:26 10화 05:46 11화 06:20 12화 06:49 13화 07:12 14화 07:46 15화 08:15 16화
정말정말정말 추천하는 책! 추천하는 작가! | 맡겨진 소녀 - 클레어 키건
Просмотров 2,2 тыс.8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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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정의, 노동, 돌봄 그리고 페미니즘 |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 - 테레사 뷔커
Просмотров 2329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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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메시지! |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 강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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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시작하는 북극서점 올해의 책 후보 소개 | 이처럼 사소한 것들 - 클레어 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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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살펴보는 정조대왕 화성행차 | 정조의 행복한 행차 - 윤민용 지음, 이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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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야기 읽으러 왔다가 업무노트 보고 가지요 | 기록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 박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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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어요! 하지만...많이 괜찮네요? | 책으로 가는 문 - 미야자키 하야오
Просмотров 16611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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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여러 맛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제일은 엄마의 음식 맛 | 전쟁 같은 맛 - 그레이스 M. 조
Просмотров 31411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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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픔을 어떻게 바라보아야할까요| 고통 구경하는 사회 - 김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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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 이 책부터 읽어보세요 | 욘 포세의 책 7권 - 욘 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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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어느새부터 환경책은 안멋져 | 넷제로 카운트다운 - 이진원, 오현진
Просмотров 85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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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시면 도서관에 가고 싶어지실 거예요 | 사서일기 - 앨리 모건
Просмотров 125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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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 되게 감상평이 섬세하고... 넘 좋아요... 저는 그래서 도대체 누가 혼으로 온거야... 끄적끄적... 새는 죽은거야 만거야... 하는 생각만햇는데... 🥲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처음에 읽었을 때의 제 감상도 비슷했어요 ㅎㅎ
흥하세요😊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일어만 가능하면 구매 고려했을텐데 아쉽당 😅 잘보고 갑니다
지난 번 야숨 아트북도 번역해줄 지 알았는데 결국엔 정식발매는 안해주더라구요. 많이 아쉽습니다 ㅠ 따스한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성이 진짜 좋네요
네 지난 야숨 때에도 참 좋았는데 이번에도 풍성한 구성이었습니다 ㅎㅎ
내게 필요한 책인듯 합니다 😊 😂😂😂~~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성적인 작문을 가르쳐주진 않지만 재미있는 교양서로 읽기엔 충분한 것 같습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분유 =전쟁 같은 맛😮
어엌ㅋㅋㅋ 맞는 말씀이세요 ㅎㅎㅎㅎ
다큐로 보았는데 트라우마로 고생하시더군요 잊지말아야죠
책은 다큐보단 훨씬 담담한 편입니다. 좀 더 삶에, 일상에 집중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더 함께할 수 있는 힘이 나는 책이었어요!
아아.... 그때 단원고등학교 근처에 살고있었어요 그 황망한 분위기, 온동네가 푹 젖어드는 너무나 무거운 슬픔과 애도, 분함.. 기억의 의무에 대해 저도 자주 생각합니다 공동체의 기억과 역사로 공동체의 정당성과 미래가치를 정립한다는 그 인용구에 크게 공감하면서 갑자기 가슴한구석을 크게 맞은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그래...그게 맞지... 휴우....먹먹한 마음 다둑이며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그 때의 기억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 시리즈 또 부탁드려요. 짧은 책, 문고판 애정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 번 더 준비해보겠습니다 ㅎㅎㅎ
너무 감사해요… 이런게 꼭 필요한 시기였는데
독서가 주는 위안과 행복이 있죠! 그 기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드릴 수 있길 바라봅니다. 조금 이르지만, 편안한 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테드 창 소설에서 동의가 안되는 부부는 헵타포드 언어가 현재와 미래를 동일하게 본다 그래서 그들은 미래에서 일어나는 일을 안다 이 부분입니다 정말 황당한 소리 아닙니까? 언어가 사고에 영향을 주는 것이지 미래에 영향을 줍니까? 미래는 우연에 의해 결정되는 거죠.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구요. 언어는 사고에 영향을 주고 사고는 미래에 영향을 주는 한 요소일뿐입니다. 과거.현재.미래 동일하게 보는 언어라고 어떻게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압니까? 언어학적 결과를 비과학적 망상으로 바꿔났어요 저는 이 부분은 sf라기 보다 판타지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테드 창의 소설은 SF보단 판타지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적인 내용이 들어감으로써 좀 더 설득력이 높은 것일 뿐이죠 ㅎㅎ
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721433&no=1&week=tue 집이 없어 1화의 링크를 붙여둡니다!
욘포세 이야기 감사합니다.간략하게 잘 전달되었습니다 ^^😊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에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는 장바구니에 담아만 놓고 있었는데, 북극서점님의 책리뷰를 들으니 바로 구매해야겠어요ㅎㅎ 저희 엄마는 아직도 아빠 작업복을 빨고 계세요. 이제 그만 쉬시라해도 일을 그만두면 늙을 것 같다고 지금도 기계 고치는 일을 하세요. 친정에 가면 가끔 용접하느라 구멍 뚫린 흰런닝을 입고 계실 때도 많은데 저는 그런 아빠가 늘 존경스러워요ㅎㅎ 아빠, 엄마의 육체노동을 보고 자라 그런지 우리 모두의 삶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고된 노동을 하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을 항상 품고 삽니다. 오늘 리뷰 너무 따뜻하고 뭉클하네요. 좋은 책 소개와 북극서점님의 부모님 얘기와 일 얘기까지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북극서점님 덕분에 따뜻한 밤을 보낼듯요🙏 +더위가 안 끝나네요. 막바지 더위 건강 잘 챙기세요^^
저희 아버지도 아직 일을 하셔요 ㅎㅎ 부모님들 사시는 모습도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게는 정말 좋은 책이었습니다. 들러주시고,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 청소년이 디아스포라의 주인공이라니 책표지속 이미지 정말 감성적입니다 파도의 아이들 제목도 좋아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목만큼 내용도 좋았어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헉.... 엄청난 리뷰 감사합니다. 영상 리뷰라니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_0_) 북극서점 님의 무한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책이었습니다! 작가님 강연 영상 링크도 보내주셔서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다정한 서평이에요~ 구독도 하고 자주 챙겨 볼게요!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구독까지 해주시다니! ㅠ_ ㅠ
아아 북극서점님 너무 반가워요:) 잘 지내셨죠? 북극서점님 영상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유시민 작가님이랑 신영복 교수님 책 때문에 돌베개 출판사 좋아하는데, 돌베개에서 나온 청소년 문학이라니 딸 선물로 사야겠어요ㅎ 북극서점님이 추천해주셨던 훌훌, 고요한 우연, 느티나무 수호대도 딸 책장에 꽂혀 있는데 읽기를 미루고 있었는데 파도의 아이들과 함께 이번 기회에 읽어봐야겠어요. 디아스포라와 청소년 문학이라니 너무 흥미롭고 책 표지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수능 끝나고 새벽 기차를 타고 친구들이랑 정동진 바다 보러 갔던 기억도 나네요ㅎ 북극서점님 책 소개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데, 오늘도 따뜻한 책 소개 영상 잘봤습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 목소리 자주 들려 주세요😂
요즘엔 일이 많아서 책을 읽는 건 커녕, 사보고 싶은 책을 둘러보는 것도 쉽지 않네요 ㅠ 그래서 올려주시는 책 이야기를 항상 감사히 보면서 읽고 싶은 책들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디아스포라 청소년문학이라.. 파도의 아이들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청소년문학 작품 중에 마음을 움직이는 것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우리 청소년들이 이런 책들과 더 친해질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좋은 추천 잘 보고 갑니다 설명 듣다보니 책 표지나 띠지에 유난히 꽂히기 잘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더 매력적일듯 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북극님 생각이 났다는 ㅎㅎ)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겠지만 어른이 읽어도 참 좋은 책이었습니다! 띠지를 벗겨낸 사진만 보여드렸지만 띠지도 정말 예쁜 책이에요.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산의 산동네가 이 책으로 오래동안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부산 곳곳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어디에서 구매 가능한가요?
제가 살 때에는 알라딘에서만 구입 가능했습니다. 알라딘 링크를 남겨놓겠습니다!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9137377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구성이 너무 좋네요. 딱 책에 대한 호기심만 불러일으키고 빠지니까 되게 깔끔하게 느껴져요 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도 너무 귀엽구요
따스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책이 누추한 곳에 귀한 분을 모셔왔네요 ㅎ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선생님 영상 퀄리티가 좋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따스한 댓글 감사드려요! 즐거운 6월 되세요~
우선 책 소개를 해주신 것은 감사해요. 귀엽고 친숙한 캐릭터 이미지로 말씀해주셔서요.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에게 어떤 대목이 관심 갔다는 내용을 알려주신 것은 좋은데, 도입부에서 어떤 내용을 다룬다는 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은 흥미를 느낄 수 있게요. 책 광고를 좋아하는데, 너무 깊게 언급하는 방향은 흥미를 다시 잃게 만들어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책 광고는 정말 어렵네요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소설을 소개해드릴 때엔 웬만하면 줄거리를 소개하지 않으려하지만, 비문학을 소개해드릴 때엔 조금 부주의했던 것 같습니다. 뭔가 책 내용을 많이 소개해드릴 때엔 보시는 분들께서 먼저 인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답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드물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채널을 발견한 기쁨에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할머니 급으로 접어든 제 입장에서 저 혼자 내적 친밀감을 가졌다고 해도 너무 서운해 마시길ㅎㅎ 잘 보았고, 잘 보겠습니다
좋은 책이 좋은 분을 모셔와주었네요! 이렇게 뵙게 되어 너무나 반갑습니다 ㅎㅎㅎ
Rip Toriyama 🕊
ㅎㅎㅎㅎ~~ 책무게까지 재보며 웃음까지 주시는 북극서점님 센스 👍 지적허영 통제 못해서 읽었던 제3의물결 살아오며 몸으로 실감 하던 책이죠 제4의 물결속에 휩쓸려 흘러가고 있는 현실에 도대체 나는 어디에 서 있을까 생각했는데 통제도 필요함을 알려주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AI 기술 관련 설명서일 줄 알았는데, 좀 더 철학과 사고에 관한 책이었어요. 그래서 훨씬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만화방에 코박고 독서에 열심이다 엄니한테 귀잡혀 벌서던 추억이 있습니다 기발한 만화의 세계 특히 공상만화가 현실에서 이루지는 것을 알았을때의 놀라움이란😊 오래지 않아 만화속 세상이 올지도요😅
저는 오락실에서 어머니께 잡혀 끌려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 만화방에서 귀잡혀 벌서는 시인님의 모습이 굉장히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어머나!! 저도 책사는게 즐거워요 그냥 사는 즐거움만요 소설 끊은지 오래되었는데 소개해주신 책 다 읽어 보고싶습니다 😊 통계의함정? 제목부터 호기심 발동입니다
책은 사는 게 제일 재밌죠! 저도 읽는 것보단 사는 걸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 읽지 않아도 사 놓고 옆에만 두어도 든든한 느낌이 나죠. 시인님, 늘 따스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polar_books '고통 구경하는 사회' 집도착 했네요 잘 읽겠습니다
기억해놧다가 서점 가면 꼭 사봐야겠어요!
마음에 꼭 드는 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polar_books 네넹 감사해여 구독자 천명 축하해요!!
어릴 때 쥐스킨트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뜻깊고 재밌었는데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추천해주신 키건 글도 읽어보겠습니다, 귀띔 고맙습니다!!
저도 쥐스킨트는 학생 때 읽고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 다시 읽어도 좋더라구요! 키건의 책들은 최근에 읽었던 책 중엔 가장 마음에 들어서,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따스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책값이 너무 비싸서 클레이 키건의 책 두 권은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으려고 하는데, 인기가 많은 책들이라 늘 대출중이에요ㅜ 아니 에르노의 [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와 [깊이에의 강요] 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문학의 건망증'이라는 말도 너무 좋아요ㅎ 가끔 분명히 읽은 책인데도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서 멘붕일 때가 있거든요. 내 감정과 생각에 켜켜이 쌓여 내가 변해간다는 말이 무척 위로가 됩니다. 아 오랜만에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느낀건데 북극서점님이 차분한 목소리로 책리뷰해주시는게 저한테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ㅎㅎ늘 감사합니다^^ +구독자 천 명까지 3명 남았더라구요. 구독자 천 명 화이팅입니다😊
으아ㅏㅏ 하다보니 구독자가 천명이 되긴 하는군요 ㅠ 늘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는 정말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편향독서님 마음에도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모리 카오루 작가님이 6월 내한을 온다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들고 가서 사인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_ ㅠ
요즘 책태기가 와서 독서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마침 이런 주제로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태기엔 책을 다 읽는 것 만큼 효과좋은 약이 없죠! 마음에 드시는 책이 한 권 있으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북극서점님 디카시 채널 몽땅 삭제되고 다시 개업했어요 그리고 북극서점 찾아왔습니다 시사성과 읽는재미 그리고 감성에 치우치지 않은 논리적 책리뷰 최고거든요😊 이책은 픽입니다 책속에 내이야기도 포함된것 같네요😅 타인의 고통을 봐라 보아야 하는 이유 슬픔도 공부해야 한다 놓치고 있던 메시지 입니다
어쩐지 ㅠ 요즘 영상이 잘 안올라와서 무슨 일이 있으신건가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채널 자체가 없어진 거로군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ㅠㅠ 다시 가서 구독 누르고! 새로 올려주신 디카시도 한 편 잘 보고 왔습니다!
홍범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사장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따스한 댓글에 큰 힘을 얻습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책을 즐겨보는 입장에서 맡겨진 소녀는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학교 도서관에서 읽었는데, 가장 간결한 언어로 이렇게 깊은 여운을 남길 수 있구나 하며 감탄이 들었어요.
저도 정말정말 감탄하며 읽었어요! 간결하게, 깊게 라고 표현해주신 게 정말 딱 맞는 책인 것 같습니다.
추천사 정말 죽이네요
신형철님의 글은 언제나 우아하지요! ㅎㅎ
도서관에 예약해두었습니다. 들어오는 대로 바로 읽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책 읽는, 문장을 읽는 즐거움을 다시 찾았어요. 저는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꼭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클레이 키건 소설 2권 다 너무 좋다고 추천해주시는 북튜버분들이 많았는데 도전해볼 용기가 나지 않았거든요. 저는 제일 어려운 책이 시집인데^^;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담고 있는 함축적인 의미들을 잘 못 느끼겠더라구요😅 클레이 키건의 소설도 짧지만 문장과 문장 사이의 여백을 통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 저만 이 좋은 소설을 읽고 감동받지 못할까봐 두려운 마음이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오늘 북극서점님 영상을 보면서 드디어 책을 읽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ㅎㅎ오늘 소개해주신 문장들이 너무 좋았어요. 맡겨진 소녀의 원래 제목을 보고 우리 말이 정말 참 아름답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좋은 시간에 좋은 장소에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소리내서 , 문장을 들으면서 읽어볼께요. 북극서점님의 맡겨진 소녀 리뷰 때문에 오늘 하루를 따뜻한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답글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시집이 주는 감동은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편이에요. 오히려 이 책은 소설이라서 앞뒤 맥락에 맞춰 마음대로 읽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엔 독서는 커녕 어떤 책이 있는지도 모르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편향독서님께서 소개해주시는 책들을 보며 책 읽는 기분을 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Hello there Is it possible to find the book in english or is it specifically in korean?
Hello. Unfortunately, I couldn't find any news about the translation of this book. However, the text of this book is focused more on introducing the contents of the novel rather than ideation about visualization. So if you read the novel, you will probably be able to recognize the pictures.
@@polar_bookshi this is a late reply but it's unfortunate to hear that. I have read the fan translation of the early half of the book that's in English and man it is really impressive. I hope the novel gets an official English release soon that's done well. I've recently found a wiki that's in Korean that reveals more about the characters but I tried to stay away from it to avoid spoilers. If I may ask what do you think of the character designs in the book ? Are they faithful to you? Because I saw some fans say that the Tokebi design doesn't really suit henbi(sorry if the spelling is wrong)
Hi! It's been a while. There was a news that the official eng version would be published this year. The design in this book was very impressive to me. In particular, the expressions of the Nhaga and Rekkon and the description of the city of each ethnic group was very good. I don't think drawings of the Tokebi is familiar to Koreans. At least it was to me. But the unfamiliarity was not unpleasant. Looking at this art book, I'm looking forward to the game.
@@polar_bookshello again I'm glad that at least most of the designs are appealing to you that's a great sign. I also heard that there will be a graphic novel released soon too. The novel is already selling in Russia and just like you said it has been confirmed so I'm happy. I also heard that the game is open world too so that's going to be interesting. Thanks for supplying information to me it really helps. I'll subscribe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Korean 😅 as a show of gratitude and support. Also if I may ask , how many pages is the novel itself because I heard it's a fantasy epic like Lord of the rings? And what did you think about the first trailer too ? Did the Kaygan Draca look as terrifying as he is described in the book? Sorry for all these questions 😅
@@happyphiri4237 The entire volume of the novel is similar to the Lord of the Rings. There are four books with about 450 pages in Korean. And there are three books about 700 pages of The Lord of the Rings in Korean. The first game trailer was absolutely fantastic. Not just Kagan Draca, but all the characters and cities were portrayed beyond expectations. If the game comes out with this visual, there's nothing more I'd want as a fan of the book. The studio's goal is to create a Korean Witcher, and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it.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feel free to ask me anything. It's a lot of fun to talk together as a fan! Thank you so much for subscribing.
저는 맡겨진소녀를 먼저 읽고 이처럼 사소한것들을 읽었습니다. 저는 추천하라면 맡겨진소녀를 추천합니다. 맡겨진소녀는 읽으면서 감탄하면서 읽게 됩니다. 정말 문학적으로 잘 쓴게 느껴지는 책입니다.
저도 맡겨진 소녀를 더 추천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먼저 읽었는데, 맡겨진 소녀를 먼저 읽을 수 있었다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둘 다 너무너무 좋은 책이었어요!
정말감사합니다.
따스한 답글에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3월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