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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나이가 60이 몇년 남지 않았는데, 40여년 전의 한 때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있는 공간이 다른차원과 중첩되어 있고 현재의 차원에서만 이 공간을 내가 인식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말입니다. 다른사람에게 이야기하면 또라이라는 이야기를 들을까봐 조용히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에서 적분을 배우면서 중적분과 삼차적분등 다중 적분을 배우면서 1차원의 선을 다른차원으로 적분하면 면이 되고 면을 또 다른차원을 적분하면 삼차원의 입체도형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삼차원의 공간을 적분한 것을 어떻게 현실세계와 연결해야 할 지에 대해 인식의 한계에 도달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언급하신 "우주에는 더 많은 세계가 있다"라는 표어는 한 편으로는 영혼/공간/의식 등의 재해석이 필요함을 느끼게 하네요. 좋은 그리고 공감이 되는 내용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좀 더 외로울 것 같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우리도 지구 태양계가 우주의 전부인줄 알았더만, 엄청난 크기의 은하계안에 있었음을 알았고, 또 이 은하계가 우주인줄 알았더만 수천억개의 은하계가 있었고, 이게 전부 인줄 알았더만, 우주밖에 우주가 수조개가 있엇고, 또 이게 전부인가 했더만 수조개의 우주도 사실 수천조이상이나 되는 어느 공간의 일부였고, 이제 이게 다인가 했더만 우리가 발견한 쿼크속에는 또 셀수조차 없는 무수히 많은 우주가 있었더라

우리는 시간을 한방향으로만 경험하고 있지만 드라마 또오해영에서의 내용처럼 실제로는 방향이 정해져있지 않다는 말이 있지용 차원을 이해함으로써 세상을 더 잘 이해할수 있다니 정말 흥미롭습니더

시공을 초월하는것자체가 대단히 자유롭고 누구나? 꿈꾸는 세계인것같아요😮 나도 가끔씩 이런생각을 할때가 있는데~내가 살고있는 세상만이 전부일까? 싶기도 해요

철학이란 개념어를 만들어서 노는 언어의 유희다. 언어자체가 불합리한데, 아무리 정교한 언어를 구사해도 세상의 실체를 그려낼 수 없다. 사람들은 새로운 개념어를 만들어서 던져주면 개처럼 넙적 받아먹는다. 소회가 되어서 영양분이 될 턱이 없다.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한 소크라테스야 말로 양심적인 철학자다.

철학자란 만병통치약을 선전하는 약장사에 불과하다. 그런 약이 없드시 철학도 마찬가지라서 일정 부분에서만 유용한 도구와 같은 것이다. 면도칼로 무를 자를려고 들지 마라. 철학자를 믿다가는 낭패를 보기 마련이다.

칸트를 처음 접해본 소감은, 그는 언어의 유희를 즐기다가 간 사람으로 보인다. 역시, 철학에는 개똥철학이 아닌 철학은 없나보다. 인류문명 3천년 동안 철학이 해놓은 일은 철학자들 밥먹여준 일밖에 없다. 철학이란 직관에 선글라스를 쒸우는 일이다.

보편이니 객관이니 하는 것은 없다, 시험에만 있다. 1+1=2는 보편적이고 객관적이라고 믿기는 하지만 그냥 기호논리학일 뿐이다. 1+1=1+1일 뿐이다.

영화관 바깥은 우주 바깥을 말하는 것인가? 그것이 물자체? 칸트는 그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시간과 공간은 경험에 의해서 대뇌속에서 자연발생하는 개념일 뿐 실체가 아니다. 탄생 때는 시간과 공간이 인지되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음악볼륨을 조금 줄여주시면 내용집중에 더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우리가 유일 존재이며 유일 우주라는 시각을 벗어나면 다중우주의 길로... 더지나치면 시뮬레이션으로 ㅋ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배경음악은 무엇인가요? 좋군요

모르겠고, 여기저기서 우리 우주와 비슷한 빅뱅이 계속 일어난다. 별이 폭발하고 또 블랙홀로 빨려간 물질들은 우짜노. 우야든지 다시 생겨야 말이 되는거지.

박뱅은 그전 우주가 계속 팽창하다가 폭발했고 시간이 지난후 그 먼지들이 모이고 모이고 응축되어 한점 즉 빅뱅의 씨앗이 되었다 즉 다중우주론은 당연하고 우주도 생로병사 가 계속 반복된다 우리우주도 언젠가는 팽창하다 폭발하고 다시 한점으로 모이고 다시 빅뱅이 발생한다

다중우주가 정답이다 급팽창이론은 틀렸다

양자역학이 맞다면 아직 관찰할 수없는 미래만 멀티유니버스가 있는거지 현재 이전엔 멀티버스란 없다. 게다가 미래는 가능성이 있을 뿐이지 여러개가 있다는건 아니다. 고로 멀티버스란 없다.

와이파이가 끊겨서 영상이 제대로 안 나와요 ㅜ 비추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불교는 가장 선한 종교이고 신사적인 종교다 지구 인생학교를 졸업할 수 있게 해주는 종교다

깊은 내용 감사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전달되는 내용이 복잡하면서도 알고 보면 질서로 이루어진 우주와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듣고 갑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ㅡ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ㅡ요새 하버드대 물리학과 리사 랜들 교수의 "숨겨진 우주"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ㅡ혹시 기회되시면 "차원"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연기법은 인과론이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부분입니다.

명지고등학교 더럽고토나오는 미션스쿨. 안믿으면지옥간다는희대의개소리에 평생을교회라면치가떨리더군요.그고등학교도그랬어요.불교가차라리나음

주작임?뭐임? 아인슈타인은 세계에 높은.지.능을 가지고있는데 아마 신보다 지능이 높을듯

다른 종교는 믿음만 강요 또는 강조할 뿐 딱히 믿음이 안간다. 불교는 알면 알수록 믿음이 가더라.

신의아들,병고치고예언하는,,,, 미아리가면수만명있지.예수도 무당이야 정치가 종교를이용하려고 부풀려지진기독교

사실 천국과지옥보단 환생이 현실적이지

배경음 제목이 뭔가요?

감사합니다.

현대적인 언어로 쉽게 설명하는 `무아` `공` ㅎ ruclips.net/video/UsoTb4z3LQA/видео.html

불교가 철학이라는 말도 모욕인거같다 불교는 진리임

추천책: 《초기경전으로 읽는 반야심경》

두려움을 극복하겠습니다 어머니께 오늘은 국이 짜다고 용기내어 말하겠습니다

너무 조리있고 마음에 와 닿는 내용입니다. 😊❤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이다!

결국 정보와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해석능력을 키워야 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직 원인과 결과에 따르는 진실한 실체에 근거합니다. 마음을 비롯한 전 우주의 실체를 통찰합니다. 바로 알기만하면!

예수가 야훼 아닌가요? 오래전에 손절했습니다. 신이 인간을 왜 시험에 빠뜨리지...ㅋㅋ

불교는 삼체사상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육체, 마음, 그리고 불성으로 이루어 졌다는 것이죠. ㅡ 불성의 관점에서 심신을 보면 무아와 공이 좀더 쉽게 이해됩니다. ㆍ무아는 무 아트만으로 고정된 형태의 아트만이 없다는 뜻이고 ㆍ공은 결합체일뿐 유한한 존재라는 의미 입니다.

쇼펜하우어 도 그렇지만 니체도 꿑이 좋진 않었죠.. 젊었을때 생각이 모두는 아니죠..

부처님 부처핸썹..

ㄷㄷ

너무 좋네요, 이런거 자주해주세요

관측자 효과에서, 물체가 아니라 빛

불교를 바로 알고 공부 하면 기독교의 소설은 바로 손절 하게 되지만 한번 기독교에 빠지면 헤어 나기 힘들죠

콜라츠추측이 ... 이런것은 아닌데 ;

스레기 아인슈타인 지딸하고 섹수해서 낳으려고한 아인슈타인

저는 오히려 반야심경과 양자역학의 내용을 통해서 .. 세상이 이리도 단순.간단한것이었구나라고 이해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석가모니가.중생도 보살도 부처도 지옥도 극락도 실존하지않는 오로지 마음한자락의세상이라고 설파했다생각합니다. 일체유심조...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