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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장애인의날 특집] 휠체어 나무에 오르다_예고
안녕하세요, 늘봄미디어입니다.
2024년 4월 20일 KBS1에서 '장애인의 날 특집'으로 방송된
'휠체어, 나무에 오르다'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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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장애인의날 특집] 휠체어 나무에 오르다_본편
Просмотров 155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늘봄미디어입니다. 2024년 4월 20일 KBS1에서 '장애인의 날 특집'으로 방송된 '휠체어, 나무에 오르다' 본편입니다. [프로그램 요약] 앞날이 창창했던 명문대생은 계단에서 발을 헛디디면서 목뼈가 부러졌다. 혼자서 움직이기는커녕, 손가락조차 까딱할 수 없었다. 그렇게 5년을 꼼짝없이 방안에 갇혀 지내다 컴퓨터를 할 수 있게 되면서 겨우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내디딜 수 있었다. 굽은 손가락 사이에 나무젓가락을 끼우고 붕대를 감아 고정한 채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렸다. 장애인을 위한 기술을 연구하려고 재활공학자가 된 그를, 사람들은 한국의 스티븐 호킹이라고 불렀다. “처음에는 내가 사회 활동을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도 못 했거든요. 그런데 PC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나는 시골 요양병원 의사입니다
Просмотров 3,3 тыс.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양병원에 부모님을 모시고 죄책감에 빠져보지 않은 자식이 있을까. 오늘도 '좋은 요양병원'을 찾기 위해 자식들의 눈과 귀는 분주하다. 요양병원은 '고려장'이 아니라 부모님이 남은 삶을 사시는 또 다른 '집'이어야 하는데 신문과 방송에서 들리는 소식들은 안타깝고 두렵다. 경남 창녕의 한 요양병원. 콧줄과 수액은 물론 일체의 연명행위가 없는 곳.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같은 직원들도 본인의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곳. 욕창을 방지하기 위해 아침과 저녁으로 실시하는 백케어와 수시로 구강 케어, 와상환자들을 위한 식사 30분 전의 선(先)배식 등 여러 존엄한 돌봄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 '시골' 요양병원의 일상을 통해 생애말기 혹은 임종기의 '존엄한 돌봄'이란 무엇이고 '존엄한 죽음' 이전에 '존엄한 돌봄'이 ...
[죽음에 말을 걸다] 2부, 죽음에게 다가가다
Просмотров 22 тыс.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일 우리는 누군가의 죽음을 듣는다. 빠르게 흘러가는 뉴스의 사건 · 사고 꼭지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청원 게시판에서, 그리고 팬데믹 이후부터는 나날이 늘어가는 숫자에서. 유례없는 대혼란의 시기를 통과하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재난과 참사의 소식을 접하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는 언제 올지 모를 막연한 것이 아니라 금방이라도 ‘나’에게 다가올 수 있는 현실이 됐다. 죽음이 우리의 일상에서 이토록 가깝게, 자주 오르내린 적이 과연 있었을까. 숫자나 A씨로 간단하게 기호화된 죽음은 누군가에게는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트라우마가 된다. 타인의 불운에 대해 상호부조로 책임을 나누는 결속을 ‘사회’라고 말한다면 애도를 통해 그 사회의 깊이와 크기가 드러나고 만들어진다. 하지만 간편과 효율을 중시하는 우리 사회는 사...
[죽음에 말을 걸다] 1부, 죽음에서 멀어지다
Просмотров 3,5 тыс.8 месяцев назад
[죽음에 말을 걸다] 1부, 죽음에서 멀어지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2부, 어디서 죽을 것인가
Просмотров 63 тыс.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 죽을 것인가] 2부, 어디서 죽을 것인가
[4부작 다큐멘터리 '죽음' - 전체 예고] 우리는 어떤 죽음을 겪게 될까요? 지금,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장 현실적인 '죽음의 모습'
Просмотров 1,6 тыс.8 месяцев назад
[4부작 다큐멘터리 '죽음' - 전체 예고] 우리는 어떤 죽음을 겪게 될까요? 지금,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장 현실적인 '죽음의 모습'
[어떻게 죽을 것인가] 1부, 연명이라는 셔틀버스
Просмотров 159 тыс.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 죽을 것인가] 1부, 연명이라는 셔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