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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수학경시강좌 AMC/AIME│기초편(5)_Algebra(rational and radical expressions)
About. 성호쌤
포항공대 수학경시대회(고등부) 최우수상 수상
서울대 물리학과 입학
서울대 수학과 대학원 졸업
현재 수학강사로 활동
성호쌤`s 저서
- 신은 영원히 기하학한다(세자리, 2005)
- 증명하지만 믿을 수 없다(세자리, 2006)
- 거봐, 수학은 흐름이라니까!(세자리, 2007)
- 달랑 26문제로 고등수학 무한정복(세자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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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수학경시강좌 AMC/AIME│기초편(4)_Algebra(factoriz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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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성호쌤 포항공대 수학경시대회(고등부) 최우수상 수상 서울대 물리학과 입학 서울대 수학과 대학원 졸업 현재 수학강사로 활동 성호쌤`s 저서 - 신은 영원히 기하학한다(세자리, 2005) - 증명하지만 믿을 수 없다(세자리, 2006) - 거봐, 수학은 흐름이라니까!(세자리, 2007) - 달랑 26문제로 고등수학 무한정복(세자리, 2012)
쌍곡기하학 완전정복: 직선, 거리, 도형의 재정의 | 쌍곡기하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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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하지만 믿을 수 없다(30)-쌍곡기하(2) About. 성호쌤 포항공대 수학경시대회(고등부) 최우수상 수상 서울대 물리학과 입학 서울대 수학과 대학원 졸업 현재 수학강사로 활동 성호쌤`s 저서 - 신은 영원히 기하학한다(세자리, 2005) - 증명하지만 믿을 수 없다(세자리, 2006) - 거봐, 수학은 흐름이라니까!(세자리, 2007) - 달랑 26문제로 고등수학 무한정복(세자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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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수학경시강좌 AMC/AIME│기초편(3)_Algebra(algebraic expan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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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성호쌤 포항공대 수학경시대회(고등부) 최우수상 수상 서울대 물리학과 입학 서울대 수학과 대학원 졸업 현재 수학강사로 활동 성호쌤`s 저서 - 신은 영원히 기하학한다(세자리, 2005) - 증명하지만 믿을 수 없다(세자리, 2006) - 거봐, 수학은 흐름이라니까!(세자리, 2007) - 달랑 26문제로 고등수학 무한정복(세자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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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수학경시강좌 AMC/AIME│기초편(2)_Alge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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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 공리를 증명하고자 하는 시도들│평행선공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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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수학경시강좌 AMC/AIME│기초편(1)_Arithm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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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공리에서 제거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평행선공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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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한문제 30회│미분가능성과 극한값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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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문제 문제집 다운받기 [2024-2학기 수학2] drive.google.com/file/d/1Zt8vvRtXqb-eyMuRzkIWgw6H8drHU0ww/view?usp=sharing [수학2] drive.google.com/file/d/1Zt8vvRtXqb-eyMuRzkIWgw6H8drHU0ww/view?usp=sharing [수학1] drive.google.com/file/d/1mxTGOAYWFfWiahXi6XHPPhbEshiB-Gnm/view?usp=sharing [확률과 통계] drive.google.com/file/d/1EFDPbd91u6p1O9MAHcNNkV31rPMHX3DP/view?usp=sharing ※문제풀이 보내실 메일주소 sejari_math@naver.com About. ...
미국수학경시강좌 AMC/AIME│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한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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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redlee7688
    @redlee7688 2 дня назад

    5:25 D<D1으로 수정해야 할듯 싶소.

    • @SNU-Lab
      @SNU-Lab 2 дня назад

      관심 감사드립니다~~

  • @user-rz9yx5ee7e
    @user-rz9yx5ee7e 4 дня назад

    구면기하학도 예정있으신가요?

  • @김자영-z5l
    @김자영-z5l 5 дней назад

    구독자1000명축하합니다.

    • @SNU-Lab
      @SNU-Lab 5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박용면-r6b
    @박용면-r6b 5 дней назад

    왜 같다는건지? 높이는 같고 반지름이 다른데 겉넓이가 같다는건 왜 그런거죠?

    • @SNU-Lab
      @SNU-Lab 5 дней назад

      위도가 높을수록 더 경사지기 때문입니다.

  • @최승혁-k9c
    @최승혁-k9c 6 дней назад

    ㅇㅈ

  • @HissingGeotrauma
    @HissingGeotrauma 21 день назад

    잘 봤습니다. 비유클리드 기하학 예시로 삼각형이 항상 나오던게 단순 예시가 아니라 필연적 관계가 있었군요.

  • @hwanjeong1648
    @hwanjeong1648 24 дня назад

    상대론에 대한 부연설명에서 따온 글: 일반상대론(General Relativity) 의 기원에 대하여 조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상대론은 아시다시피 휘어진 시공간을 다루는 학문인데, 그것의 수학적기원을 따지자면 그것은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할수 있을 것같습니다. 유클리드 기하학은 물체의 모양의 성질을 다루기 위하여 만든 학문인데, 문제는 아시다시피 "평행선의 공리"에서 터졌습니다. 아시다시피, 많은 학자들이 2000 년이 넘는 기간동안 열심히 생각하였지만 불행하게도 "평행선의 공리"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평행선의 공리"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200여년 전쯤에 와서야 Carl Friedrich Gauss를 비롯한 서너명의 수학자에 의하여 밝혀지게되었습니다. 그 수학자들은 "평행선의 공리"는 물체의 모양에 관한 것이 아니라 공간의 성질에 관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간단해보이지만 이 깨달음은 실로 천지개벽적인 깨달음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들 이전에는 아무도 텅빈 공간이 사유나 연구의 대상이 되리라고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는 물체의 모양보다는 기하학의 배경으로만 여겨져 별 관심이 없었던 텅빈 공간 또는 시공간 그 자체가 기하학의 중심연구분야가 되었고 우주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핵심 수단이 되었습니다. 이러한데 어찌 천지개벽적인 깨달음이 아니라 말할수 있겠습니까? Carl Friedrich Gauss의 제자였던 Bernhard Riemann의 눈부신 휘어진 공간에 대한 연구업적이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론을 완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 @시청자-v8k
    @시청자-v8k 25 дней назад

    와우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GPS 위성의 시간 보정을 해준다는 얘기는 구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간이 기술이 발전해도 100% 완벽하게 정밀한 시계는 못 만들기때문에 아무리 정교하게 시계를 만들어도 미세하게 오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두 시계 사이에 시간을 어떻게 완벽하게 보정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사실 전세계에 있는 모든 시계마다 시간이 미세하게 다 다른거죠. 시간보정이라는것은 결국 비슷한 시간을 맞춰주는것이지 동일한 시간을 맞추는것은 불가능한것입니다. GPS에 시간보정이라는것도 시늉일 가능성이 높고 사실 GPS위성에 시계가 필요가 없는거죠. 무전기로 송수신할때 무전기에 시계가 들어있나요? 없잖아요. 옛날 전화기에 시계가 있어서 시간을 보정해줘야 전화가 되는게 아니었던것처럼요. 사실 빛의 속도도 정교하게 알수가 없어서 시간 지연값도 모든게 추상치밖에 안되는거죠.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블랙홀이라는것도 안타깝지만 근래에 쏘아진 제임스웹 망원경에서는 아직 블랙홀이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블랙홀을 찍었다고 주장하는 사진은 더 많은 조사와 검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daengdaenge25
    @daengdaenge25 Месяц назад

    평면이 even하게 채워졌네요

  • @user-yako6jnabuki
    @user-yako6jnabuki Месяц назад

    이거에 30분 박아서 앞에서 스킵했던 2문제 못풀어서 92점 뜬 내가 레전드다...

  • @두물머리에사는펭귄
    @두물머리에사는펭귄 Месяц назад

    의미 존나 없는 문제

    • @SNU-Lab
      @SNU-Lab Месяц назад

      ㅋㅋㅋ~~ 그렇긴 한데 써바같은 사설들도 대비는 하고 있는 듯 하네요...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속도에 의해 시간이 느려진다는 시간 지연이 얼마나 터무니가 없냐면 단순히 시간이 천천히 가니까 천천히 늙는다 정도로 생각하고서 끝이잖아? 그런데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시간의 지연은 현실에서 단순하지가 않아 광속을 넘어가는순간 시간이 역행하게 되는데 그런면 젊어지겠지밖에 상상을 못하잖아 (그냥 시간의 역행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는걸로 상상할수도 있으나 시간 지연에서는 시간이 늦게 간다고 했으니까 과거로 가는것은 불가능. 천천히 늙고 젊어지는것만 가능.) 그러나 계속 젊어지면은 엄마 뱃속에 들어가야 되는데 엄마가 어디있냐이거야 이런 문제가 왜 생기냐면 속도를 시간이라고 했기때문에 현실에서 똥싸고 밥먹고 계속 움직여온 인생이 거꾸로 갈수가 없으니까 나이만 젊어지는걸로밖에 설정할수가 없기 때문이지… 그러니까 속도에 의한 시간 지연, 시간 역행은 현실성 측면에서 봐도 말이 안된다는거야 그냥 속도가 시간이라는 이론을 억지로 맞추려다보니까 싹 다 무시한다고 봐야지…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인간은 왜 본적도 없는 시간의 존재를 당연하게 생각할까?> 내가 어렸을적에 내 친구가 잘난척 하면서 나한테 했던 말이 있다. “귀신은 빨간색을 좋아한다.” 그때 나는 그 얘기를 듣고 당당하게 이렇게 대답했다 “당연하지.” ‘시간’이란게 이런거다. 본적은 없지만 당연히 있을거라고 인간들이 믿음을 갖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당시에는 과학도 어느정도 발전해서 과학은 실수를 하지 않을거라는 자신감도 생겼고 누군가 신뢰할만한 과학자가 그럴듯한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면 모두가 의심없이 받아주던 시절이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요즘은 갈수록 귀신을 믿는 사람들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나도 살면서 본적도 없지만 내 주변에도 귀신을 봤다는 사람이 없고 온 거리에 CCTV가 넘쳐나도 귀신을 찾아볼수가 없으니까 그냥 없나보다 생각하는거겠지만 어찌되었든 ‘귀신이 없다.'는 진실에 도달하게 된거죠. 세상이 이렇게 변화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그런 시대에 등장한것들이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이론인데… 상대성이론은 너무 거대해서 증명할수가 없고 양자역학이론은 너무 작아서 증명할수가 없고 증명할수없는걸 과학으로 인정하는것도 터무니가 없는데 더 중요한건 과학적 근거와 논리도 안맞습니다. 이것은 마치 과학이 아니라 '귀신은 빨간색을 좋아한다.'는 이야기와 흡사하다고 볼수가 있겠죠.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시간과 막대기의 관계] 막대기는 이 세상에 무한대의 속도가 존재함을 증명합니다. 우리가 지구에서 안드로메다까지 긴 막대기를 설치할수있다면 이 막대기를 밀고 당기면서 안드로메다까지 무한대의 속도로 신호를 보낼수가 있겠죠. 그런데 이 막대기로 증명한 시간이 무한대의 속도로 흐른다는것은 시간이 없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무한대의 속도는 현실에서 존재할수가 없으니까요. 시간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시간이 끝없는 모든 속도를 담을수 있는거죠.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천동설을 믿던 사람들이 갈릴레이에게 묻습니다. “지구가 도는거면 왜 우리는 지구가 도는것을 느끼지를 못하는가?” 갈릴레이가 대답합니다. “그것은 관성때문입니다.” (이때까지는 매우 좋았는데) 갈릴레이는 관성때문에 정지해있는거를 착각해서 ‘상대성원리'라고 착각하는 바람에 후손들은 이 세상은 상대적이라고 착각하게됨 1)천동설 - 태양이 움직임 2)지동설 - 지구가 움직임 3)상대설 - 지구가 움직이는지 태양이 움직이는지 알수가 없음(현대의 물리학) (이것이 역사적 사실이고 진실임…)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갈릴레이의 ‘상대성원리’는 이름과 개념이 수정되어져야 합니다. 이름은 ‘관성의 원리’로 수정해야 합니다 등속으로 움직이는 공간에서의 정지 현상은 상대적인것이 아니고 ‘관성의 원리’에 의해서 정지해있는것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개념도 수정되어져야 합니다. “등속으로 움직이는 공간에서는 관성때문에 정지해있는것과 같은 물리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나 관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들은 예외로 한다.” 이게 올바른거 같습니다. <기존의 ‘상대성원리’의 이름과 개념의 문제점.> 상대적이지 않은것을 상대적이라고 착각할 위험이 크다고 봅니다. (이것은 단지 관찰자가 등속의 공간에 있기 때문에 정지해있는처럼 느끼는것이지 실제로 멈춘것은 아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지해 있든, 등속을 하든 물리법칙은 달라지지 않는다.”고만 하면 관성에 영향을 받는 물리법칙인지 모든 물리법칙인지 알수가 없으니까요.

  • @lietz4671
    @lietz4671 Месяц назад

    요 며칠 동안 '시간은 연속한가?'라는 의문이 떠올랐습니다. 혹시 이것이 증명된 것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시간의 연속성이 부정된다면, 물리학 법칙들에도 어떤 영향이 생길 것 같고요...

    • @SNU-Lab
      @SNU-Lab Месяц назад

      끈 이론에서는공간의 연속성과 더불어 시간의 연속성도 부정합니다. ... 증명되었다기보다는 인정하지 않으려는 입장인 듯 하네요...

    • @lietz4671
      @lietz4671 Месяц назад

      @@SNU-Lab chatGPT에 물어 보니, 이 주제는 아직 결론이 안 난 것 같더군요. 물리학 공식에서 시간이 들어간 공식이 꽤 있을 것 같은데요, 시간의 연속성이 부정되면 그 공식들도 영향을 받겠죠.... 그런데 저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데, 우리는 그 작용을 느끼는 것일 뿐이죠.... 물질의 상태/운동의 변화를 보고, 인간이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인간의 지능이 시간을 추론해 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SNU-Lab
      @SNU-Lab Месяц назад

      네,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는 주장, 저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sing-sing_686.
    @sing-sing_686.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김자영-z5l
    @김자영-z5l Месяц назад

    현중3부터,고1공통수학에서 배우는 내용인데요, 설명감사합니다.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물리학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지요? 상대속도의 폐해] 우주에 둥둥 떠있을때는 내가 움직이는지 물체가 움직이는지 알수가 없으니까 시각적 속도인 상대속도를 이용할수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이때도 실제속도를 몰라서 어쩔수없이 상대속도를 쓰는거라는 과학적 사고가 있어야 되는거죠.) 내가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데도 상대속도의 눈으로 보면 지구가 움직이는지 내가 걷고있는지 모르는거라서 실제속도를 모른다고 우기고 있으니 이게 말이 됩니까 (내가 걷고 있으니 내가 걷는게 실제속도죠.) 내가 길거리를 걷는것처럼 또는 지구가 자전, 공전하는것처럼 실제속도는 존재합니다. 실제속도를 모르겠는 상황에서야 어쩔수없이 상대속도를 쓸수밖에 없겠지만 이게 상대속도라는걸 인지해야 되는것이고요. 그리고 장비를 이용하든 공식을 이용하든 실제속도를 알아내는게 과학이죠. 실제속도를 모르겠다고 해서 상대속도가 실제속도가 되고 상대속도가 진리가 되는것은 아닌거죠. 달리는 자동차의 실제속도가 중요한것이지…달리는 자동차가 바라보는 멈춰있는 나의 상대속도가 중요한것인가요? 상대속도는 시각적 속도라서 헷갈릴뿐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이지 않은 이 세상을 상대적이라고 하면서 왜곡이 생기는것이고요. 그러므로 실제속도의 개념 정립이 시급한거 같습니다. 내가 걸어가고 있는데도 지구가 움직이는지 내가 걷는건지 모르는거라고 우기는 물리학자들 보면서 이거 뭐 어찌해야 되는지…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왜곡된 물리학이 치유되는 방법은 이 세상이 상대적이지 않다는걸 인정하고 상대속도가 아닌 실제속도로 돌아가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네요.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실제속도를 모르시겠다고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우주 전체의 실제속도를 아실거 아닙니까? 이걸 알아내기 위해 과학이 따라가야죠.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위기의 상대성이론] 1. 이 세상이 상대적이란 증거가 없는 문제 2. 실제속도가 존재하는데도 인정하지 않는 문제 3. 상대성이론이 시각적 차이를 실제 차이로 착각한 문제 4. 시간이 광속이라는 증거가 없는 문제 (물리학자들이 이 문제들에 대해서 대답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사면초가라고 봐야죠.)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특수상대성이론 공식의 문제점 정리] 1.관측기준이 달라서 속도가 시각적으로 다르게 보이는것일뿐 서로 다른게 아니다.(원기둥을 위에서 보면 원형이고 옆에서 보면 사각형인것처럼 시각적 차이일뿐) 2.광속이 왜 시간인지 과학적 이유나 설명없이 광속을 시간으로 규정했다.(우리가 시간의 속도를 알수가 없는 상황에서 광속이 시간일거라는 상상은 과도하다.) 3.시각적 속도인 상대속도의 개념에서는 특정 속도의 상대속도를 고정하는것이 불가능하다.(광속불변의 원리가 불가능한 이유다. 더 구체적으로는 관찰자의 시점은 하나가 아니고 빛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는다는거다. 관찰자 실험에서 우주선 안의 빛의 방향을 수직으로만 해서 상대속도를 구하지 말고 여러 방향으로 상대속도를 구해보면 속도가 모두 다른것을 알수있다.)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시각적 차이란?] 1.관찰 시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차이 2.빛의 속도가 무한하지 않아서 빛의 속도만큼 느리게 빛이 관찰자의 눈에 도착하는 차이 (상대성이론에서는 이 두가지를 계속 혼동하고 있는데 상대성원리, 상대성이론이 1번을 착각하는것이라 볼수있고 동시성의 상대성, 길이수축에서는 2번을 착각하고 있다고 볼수가 있죠.)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중력에 의한 시간 지연이 불가능한 이유] 빛은 지구에서 우주로 나가는 빛만 있는것이 아니라 우주에서 지구로 들어오는 빛도 존재한다. 만약에 지구에 우주로 나가는 빛이 중력에 의해 속도가 줄어들어서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한다면 반대로 우주에서 지구로 들어오는 빛은 중력에 의해 속도가 빨라지기때문에 시간이 빨라져야 한다.

  • @daengdaenge25
    @daengdaenge25 Месяц назад

    바로 구독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트랭크스-t8g
    @트랭크스-t8g Месяц назад

    내 일생일대의 실수는 담배를 시작했다는 것. 끊지도 못 하고 연속적이지.

  • @겨울나그네-f9x
    @겨울나그네-f9x Месяц назад

    ruclips.net/video/iDzLIQlm0FU/видео.htmlsi=0QBuORnQLZ7MDq4W 특상에 대한 새로운 해석입니다

  • @hwanjeong1648
    @hwanjeong1648 Месяц назад

    부연설명 2부: E=mc^2 라는 유명한 식은 아인슈타인이 그의 상대론으로 부터 처음으로 유도하였지만, 조금뒤에, 빛(=전자기파) 의 에너지와 운동량과의 관계식(E=pc)과 뉴턴의 운동법칙으로 부터 아주 쉽게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하나 재미있는 사실을 덧붙이자면, 잘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수준의 전자기학 지식만으로도 뉴턴적 시공간 개념이 틀렸다는 결론을 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수준의 전자기학 지식만으로는 뉴턴적 시공간 개념이 틀렸다는 것은 알수 있어도 시공간의 성질에 대한 정답은 유도할수는 없으며,그 정답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맥스웰 방정식을 완전히 알아야합니다. 또한, 맥스웰 방정식은 비뉴턴적 시공간의 성질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거꾸로, 비뉴턴적 시공간의 성질(과 쿨롱법칙)으로부터 맥스웰 방정식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20세기에 와서, 맥스웰 방정식은 "상대론적 양자론은 gauge 변환 (=Local phase 변환) 에 대하여 불변이어야 한다"는 상식(common sense)적인 필수조건으로 부터도 유도할 수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 발견이 양자 게이지장 이론(Quantum gauge field theory)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상대론은 우리의 생활과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아주 밀착되어있습니다. 전자기파, 원자, 원자핵, 등등 뿐만 아니라, 매일 보고 쓰는 자석, 모터, 발전기 같은 것도 상대론 없이는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우리의 시공간이 뉴턴적 시공간이었다면, 발전기도 모터도 모두 불가능했습니다. 즉 전기가 없는 세상입니다. 끔찍하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는 아마도 생명체도 태어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일반상대론(General Relativity) 의 기원에 대하여 조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상대론은 아시다시피 휘어진 시공간을 다루는 학문인데, 그것의 수학적기원을 따지자면 그것은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할수 있을 것같습니다. 유클리드 기하학은 물체의 모양의 성질을 다루기 위하여 만든 학문인데, 문제는 아시다시피 "평행선의 공리"에서 터졌습니다. 아시다시피, 많은 학자들이 2000 년이 넘는 기간동안 열심히 생각하였지만 불행하게도 "평행선의 공리"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평행선의 공리"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200여년 전쯤에 와서야 Carl Friedrich Gauss를 비롯한 서너명의 수학자에 의하여 밝혀지게되었습니다. 그 수학자들은 "평행선의 공리"는 물체의 모양에 관한 것이 아니라 공간의 성질에 관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간단해보이지만 이 깨달음은 실로 천지개벽적인 깨달음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들 이전에는 아무도 텅빈 공간이 사유나 연구의 대상이 되리라고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는 물체의 모양보다는 기하학의 배경으로만 여겨져 별 관심이 없었던 텅빈 공간 또는 시공간 그 자체가 기하학의 중심연구분야가 되었고 우주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핵심 수단이 되었습니다. 이러한데 어찌 천지개벽적인 깨달음이 아니라 말할수 있겠습니까? Carl Friedrich Gauss의 제자였던 Bernhard Riemann의 눈부신 휘어진 공간에 대한 연구업적이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론을 완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Flat 또는 curved space에 대하여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평행선의 공리가 성립하는 공간을 유클리드 공간 또는 flat space라고 하며, 평행선의 공리가 성립하지 않는 공간을 비유클리드 공간 또는 curved space라고 합니다. 하지만 flat space와 curved space는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라 상대적인 개념일 뿐입니다. 어떤 우주생명체는 curved space에 익숙해져있어서 curved space를 flat space라고 부르고 flat space를 curved space라고 부를수도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curved space입장에서 보면, flat space가 curved space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다시 말하면, 어떤 space가 다른 space보다 우위에 있다거나 더 fundamental 하다고 말할 수 없으며, 단지 어떤 space가 어떤 우주생명체에게는 다른 space보다 좀 더 친숙할 수있다는 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좀 더 친숙한 space를 flat space라 부르기로 했을 뿐입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 1학년 역학시간에서 상대론을 처음 접하였는데 이해할수도 없었고 받아 들일 수도 없었습니다. 이로인하여 심리적 갈등을 많이 격었는 데, 이 모든 것이 맥스웰 방정식(특히 Covariant form)을 배움으로써 한꺼번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 때의 희열을 50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SNU-Lab
      @SNU-Lab Месяц назад

      굉장합니다~. 수학과 물리학에 대해서 오래도록 깊이 생각하고 탐구해 오신 분 아니면 갖출 수 없는 식견이라고 느껴집니다. 작은 영상에 너무 과분하게 심도 있고 탐구의 깊이가 흠씬 묻어나오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영상 만들겠습니다~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원래 에너지(E)라는것은 실제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인간이 편의상 수치로 에너지(E)라고 쓰던건데 물리학자들은 이걸 실제 에너지(E)가 존재하는걸로 크게 착각한겁니다. 예로) 열, 전기 같은거죠. 열, 전기는 에너지(E)가 아니라 이걸 인간이 에너지(E)로 생각하고 이용하는것뿐이죠. 그래서 E=mc2 이거는 무슨 에너지인지 실체가 없어서 맞는건지 측정을 해볼수도 없잖아요.

    • @해피엔딩-x1o
      @해피엔딩-x1o Месяц назад

      현대 물리학자들이 상상이 지나쳐서 편의상 쓰던것들을 실제 있는것처럼 착각을 하는데 그게 대표적으로 특수상대성이론에서 시간(t)입니다. 우리가 현실에서 시간의 속도를 알수는 없는것인데 괜한 광속(c)을 기준으로 광속이 불변한다 하면서 시간(t)을 건드니까 시간 왜곡이 발생하는것이죠. 웃기는건 시간의 속도를 모르는데 광속이 유한하니까 광속을 시간의 속도라고 정해놓고 광속 안에서만큼 시간(t)이 왜곡되는거죠. 광속이 무한 했으면 저런게 나올수도 없었죠. 속도를 알아야 그거만큼 시간을 늦출수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hwanjeong1648
    @hwanjeong1648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부연설명을 조금 드리고자 합니다. (부연설명이 길어서 2부로 나누겠습니다.)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의 상대성 이론은 그 이름과는 달리 상대론이 아니라 절대론입니다 (뉴턴(Isaac Newton)의 이론이 절대론인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그 만큼 절대론입니다. 단지 그 절대적인 것이 시간에서 빛의속도로 바뀐것 뿐입니다.) 아인슈타인 자신도 "상대성 이론 (Relativity Theory)"이라는 이름을 싫어하였고 "불변론 (Invariance Theory)"이라는 이름을 선호 했습니다. 저의 경험상, 상대성 이론은 그 역사를 따라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쉽고 (=덜 어렵고) 확실합니다. 역사적으로 상대성 이론은 아인슈타인이 전자기(Electromagnetism) 현상을 깨끗하게 설명하기 위하여 만든 이론입니다. 고전 전자기 이론은 맥스웰(James Clerk Maxwell)에 의하여 완성 되었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실험 없이 순수히 수학적 결론으로 발견한 고주파 항(Displacement Current) 입니다. (그 당시에는 고주파 실험을 할 줄도 몰랐고 할 필요도 못 느꼈습니다.) 이 순수히 수학적으로 발견한 고주파 항을 더한 맥스웰 방정식은 전자기파(Electromagnetic wave)의 존재를 말했고, 또한 그 전자기파의 속도는 빛(=전자기파의 일종) 의 속도이며, 더욱이 빛의 속도는 관성계(Inertial frame of reference)의 속도와 관계없이 모든 관성계에서 동일하다고 말합니다. (사실은, 빛의 속도는 관성계가 아니더라도 동일합니다. 어떤 상대론강의에서는 빛의 속도의 동일성을 가정이라고 하는 데, 이는 틀린 말입니다. 빛의 속도의 동일성은 가정이 아니라, 수학적 결론이며 실험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어떤 이론의 전제가 사실이 아니고 가정이면, 그 이론은 수학이론은 될 수 있어도 물리학이론은 될 수가 없습니다.) 빛의 속도의 동일성은 그당시 물리학자들이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물리학자들이 혹시 맥스웰 방정식이 틀린 것이 아닐까하는 의구심도 가졌지만, 맥스웰 방정식이 모든 실험사실들과 완벽하게일치하였기 때문에 더이상 맥스웰 방정식을 의심할 수없게 되었습니다.) 물리학자들은 빛의 매질(=Ether)을 상정하고, 그 매질의 성질을 이해함으로써 빛의 속도의 동일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아인슈타인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는데, 상당한 시간이 지난후, 아인슈타인은 전자기파와 같은 근본적인 파동(Fundamental waves)은 매질이 필요없으며, 따라서, 매질의 성질의 이해로서는 빛 속도의 동일성을 이해할 수없다는 것을 깨닽고, 사실은 우리가 시공간(Spacetime)의 성질을 잘 못 알고 있으며, 시공간의 성질을 똑 바로 알면 빛의 속도의 동일성을 쉽게 이해할 수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맥스웰과 로렌츠를 포함한 모든 물리학자들이 생각하기를 시공간이란 너무도 텅 비어 있고 자명한 것이어서, 사유나 연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아인슈타인의 발상은 실로 혁명적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되돌아 보면, 로렌츠 변환식(Lorentz transformation)이 이미 시공간의 성질을 웅변하고 있었고, 아인슈타인은 그 웅변을 웅변 그대로 받아 드린 것 뿐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쉬운 것이었는 데도 불구하고 로렌츠(Hendrik Antoon Lorentz)를 포함한 다른 물리학자들은 그 쉬운 것을 못하고 모두 어려운 길을 선택하고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불행하게도 로렌츠는 자신이 유도한 로렌츠 변환식이 실로 무엇을 뜻하는 지 알아 맞추지 못했습니다.) 앞에 말씀드렸듯이 상대성 이론은 전자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만든 이론이지만, 결국에는 물질이 아닌 시공간에 대한 새로운 이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물리현상은 시공간 내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상대성 이론은 모든 물리현상에 예외없이 적용이 됩니다. 그 후에 맥스웰 방정식과 상대성 이론은 양자론(Quantum theory)과 합쳐져서, 양자 게이지장 이론(Quantum gauge field theory)으로 발전하고, 양자 게이지장 이론은 최첨단 물리이론인 "표준모델(Standard Model)"의 기초가 됩니다. 또 한 가지 재미있고 꼭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자기와 양자역학은 모든 물질은 파동성을 가지며 파동방정식으로 기술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모든 관성계는 우열이 없습니다. 이 말은 물질을 기술하는파동방정식은 모든 관성계에서 똑 같은 모양을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파동방정식이 모든 관성계에서 똑 같은 모양을 가져야 한다면, 필연적으로 빛의 속도는 관성계의 속도와 관계없이 모든 관성계에서 동일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에 파동성이 없다면, 수학적으로뉴턴적인 시공간이나 상대론적 시공간이나 둘 다 받아 들여질 수있습니다. 하지만 물질에 파동성이 있다면, 수학적으로 오직 상대론적 시공간만 받아 들여질 수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에 파동성이 있다면, 상대론은 필연이며,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수학적으로 보면, 뉴턴적 시공간은 입자(Particle)의 운동방정식은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주지만 파동방정식은 어렵고 복잡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파동방정식의 모양이 관성계의 속도에 따라 달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상대론적 시공간은 입자의 운동방정식은 좀 어렵고 복잡하게 만들지만 파동방정식은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왜냐하면 파동방정식의 모양을 관성계의 속도와 관계없이 모든 관성계에서 동일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공간을 Minkowski spacetime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모든 물질은 파동성을 가지기 때문에, 상대론은 모든 물리방정식을 어렵고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쉽고 간단하다고 해도 실상은 괭장히 어렵습니다. 저도 물리학을 전공했지만 수박 겉핥기의 겉핥기 정도 밖에 알지 못합니다. 현대 물리학의 기본이론은 상대론적 양자장론 (Relativistic quantum field theory)인데 이것은 모두 Noncommutative 수학으로 되어있습니다. Noncommutative 수학은 Commutative 수학보다 어마어마하게 더 복잡하고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몰라도, 양자장론은 어마어마하게 어렵지만 또한 어마어마하게 흥미롭습니다.) 상대론은 언뜻 보면 파라독스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상대론에는 어떠한 파라독스도 없읍니다. 파라독스가 하나라도 있었다면 당연히 물리이론이 될 수 없었습니다. (2부에서 계속 ........)

  • @나락-j6z
    @나락-j6z Месяц назад

    수학과 물리(현실)의 차이... 수학에는 무한이 있지만 현실에서 무한은 존재하지 않음.

    • @ナナヒラ
      @ナナヒラ Месяц назад

      님말대로 물질세계에 정적인 무한한 물리적 속성(길이, 크기, 개수, 양 등등...)을 가진 대상은 없겠죠😅 근데 무한하게 커지는 동적인 무한한 대상은 확실히 있죠. 무한히 팽창하고 있는 우리의 우주, 한없이 흐르는 시간등이 그렇습니다... 시간은 비물질이지만 모든 물질이 시간에 종속되어 있다는 점에서 공간만큼이나 실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SNU-Lab
      @SNU-Lab Месяц назад

      수학적 무한은 현실을 분석하기 위한 도구일 수 있습니다. 최신의 물리이론들이 플랑크 단위에서 무한에 대한 탐구를 멈추는(?) 것이... 그 또한 고민의 산물이겠지만.. 아쉬운 점도 느껴지네요..

  • @김민수-c9i3n
    @김민수-c9i3n Месяц назад

    수학은 그걸 측도라하기로 했어요

  • @물속성-h9f
    @물속성-h9f Месяц назад

    딴 건 모르겠고 팀에 폐급 하나 있었는데 정말 실수를 연속으로 하긴 했음

    • @산광-q2v
      @산광-q2v Месяц назад

      그 이유가 있었네요

    • @jajajamjom
      @jajajamjom Месяц назад

      실수의 연속 증명을 하셨네요. 위대한 수학자가 되실 듯

    • @이제뭐하지-j2o
      @이제뭐하지-j2o Месяц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 개추

    • @robertsaint6495
      @robertsaint6495 Месяц назад

      ​@@jajajamjom단일사례 귀납법은 의미없음 수는 무한하거든요

    • @사랑으로돌아가는wheel
      @사랑으로돌아가는wheel Месяц назад

      이과인데 나도 처음에 제목만 보고 그 실수인줄 ㅋㅋ

  • @정대만-i6v
    @정대만-i6v Месяц назад

    무한은 언제나 역설적인건가

  • @qwerty-in7yb
    @qwerty-in7yb Месяц назад

    무하한주술 ㄷㄷ

  • @파리바게트-t4e
    @파리바게트-t4e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말을 조금만 더 빠르게 말해주시면 더욱 재밌을거 같아요 재밌었습니다

    • @SNU-Lab
      @SNU-Lab Месяц назад

      넵~, 격려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노력할께요~~

  • @진정한투자자진정한비
    @진정한투자자진정한비 Месяц назад

    혹시...제논..스토아학파 창시자 맞나요?

    • @SNU-Lab
      @SNU-Lab Месяц назад

      스토아 학파의 창시자는 키티온의 제논이며, 제논의 역설에서의 제논은 엘레아의 제논이며 동명이인입니다. 키티온의 제논은 이 역설에서의 제논보다 약 150년 뒤의 철학자입니다

  • @승수노-z3e
    @승수노-z3e Месяц назад

    원넓이 넓이를 가로 또는 세로 루트씌우면? 루트n×루트n=n. 원넓이=루트원넓이×루트원넓이

  • @OpenCodex
    @OpenCodex 2 месяца назад

    후렉탈인가..

    • @SNU-Lab
      @SNU-Lab 2 месяца назад

      후렉탈...입니다~^^

  • @김자영-z5l
    @김자영-z5l 2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맹추2
    @맹추2 2 месяца назад

    TGIF!!!

  • @이글버디-g1s
    @이글버디-g1s 2 месяца назад

    원의 길이가 원을 한바퀴 굴렸을때 진행거리와 같다는 가정이 틀렸음. 근사값일뿐. 동심원에서 큰 원의 원주를 따라 굴리면 작은 원의 원주와 진행 거리와의 오차가 커지게 됨. 그 오차만큼이 큰 원과 작은 원의 원주가 같은 것 처럼 보이게 하는 원인임. 다각형과 공극으로 설명한 것이 얼추 비슷한 설명임. 공극이 바로 오차임. 원의 길이를 직선에 정확히 대응 못하며 오차가 발생한다가 핵심임.

  • @맹추2
    @맹추2 2 месяца назад

    극소, 극대 모두 헤아릴 수 있는 정도가 아니지만, ㅎ 저는 극대가 무섭네요^^ 극소는 수렴이라서 결국에는 그 끝이 있지만 극대는 ㅎ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 @SNU-Lab
      @SNU-Lab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무한대와 무한소를 말씀하신듯 하네요~~

  • @김자영-z5l
    @김자영-z5l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화삼체가 근거가있었네요😮

    • @SNU-Lab
      @SNU-Lab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

  • @mad8996
    @mad8996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갖다붙인것에 불과할뿐 저소리대로라면 신경도 11차원인데 뇌가 11차원이냐?

  • @THETESSERACTOFFICIAL
    @THETESSERACTOFFICIAL 3 месяца назад

    관련이 없긴 하지만, 정이십사포체는 애니메이션 vs. 기하학의 최종 보스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정팔포체를 비롯한 다른 다포체는 동일한 영상 최후반부에나 등장합니다.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3 месяца назад

    하루에 피자파이 열개씩 먹으며 작도하면 원과. 정사각형의 넓이가 동일한 도형을 만들 수 있을까 ?

  • @blackheadcat
    @blackheadcat 3 месяца назад

    문과입니다만…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작은 원이 아니라 원의 중심이 이동한 것을 보면, 점은 0차원이므로 둘레든 면적이든 값이 0이지만 큰 원의 둘레 길이 만큼 이동을 하게 되네요. 그러니 이것은 점이 회전한 것이 아니라 큰 원의 둘레 길이만큼 끌어당겨져서 가상의 선분을 형성한 것으로 보이네요. (0차원에서 1차원으로) 그러니 중점과 큰 원 사이에 있는 무수한 작은 동심원들 역시 오른쪽으로 끌어당겨지면서 가상의 선분의 길이를 추가로 얻는군요. *질문: 0차원인 점 자체를 회전시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나요? (블랙홀 특이점의 회전이 궁금… 또 뉴턴의 양동이가 한 점이라면…)

    • @SNU-Lab
      @SNU-Lab 3 месяца назад

      가상의 선분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갈릴레이의 생각과 비슷한 측면이 있네요. 그리고 점 자체는 크기가 없어서 회전을 판단하는 것은 수학적으로는 의미없지만 점에 블랙홀과 같은 물리적인 의미를 주고 그 성질을 찾아보는 것은 나름 생각해볼 가치는 있겠습니다.

  • @highmusi933
    @highmusi933 3 месяца назад

    원의 넓이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파이값이 무한소수이므로... 상식적으로 완벽하게 같은 넓이를 갖는 정사각형을 그릴 수는 없죠.

    • @bigscale1046
      @bigscale1046 3 месяца назад

      왜 그릴수 없는지요? 정사각형의 한변의 길이기 무한소수이면 되지 않나요?

    • @highmusi933
      @highmusi933 3 месяца назад

      @@bigscale1046 무한소수인 변을 그리실 수 있으세요?

    • @빠숑숑
      @빠숑숑 3 месяца назад

      루트2 는 쉽게 작도할수있죠

    • @highmusi933
      @highmusi933 3 месяца назад

      @@빠숑숑 오~!! 그 생각은 못했습니다. 그럼 파이도... 그려보시겠어요???

    • @빠숑숑
      @빠숑숑 3 месяца назад

      @@highmusi933 저는 위에 적어두신 무한소수인 변을 작도할수있는 한가지 예시를 적은것입니다. 파이는 초월수로 증명이 됐으니 그릴수 없겠죠.

  • @승수노-z3e
    @승수노-z3e 3 месяца назад

    원넓이 루트값이 정사각형 가로또는 세로 길이고, 정사각형 넓이÷pie=R. 루트R 이 원에 반지름 r 이니깐 그만 닥쳐.

  • @족장-t2d
    @족장-t2d 3 месяца назад

    불가! 엄한데 힘 뺄 일 있나요?

  • @하나-h5v5o
    @하나-h5v5o 3 месяца назад

    당근이죠. 파이는 분수로 나타낼 수 없는 초월함수니까. 작도 가능하다면 초월함수가 아니니까. 무한에서 1Cm 길이의 선분의 모든 점은 1광년 길이의 모든 점과 1:1 대응

    • @sprigacacia
      @sprigacacia 3 месяца назад

      점의 크기는 다름

    • @호박-c4y
      @호박-c4y 2 месяца назад

      파이가 함수요? 초월수 아닌가요

  • @윤수영-o6u
    @윤수영-o6u 3 месяца назад

    댓글로 굴리면 되는데 라고 대답하려고 했는데

  • @산파람
    @산파람 3 месяца назад

    간단하게 생각 해보면, 원의 둘레를 4등분해서 그걸로 정사각형 만들면 그 넓이가 그 넓이 아닌가?

    • @SNU-Lab
      @SNU-Lab 3 месяца назад

      둘레는 같지만 그렇다고 넓이가 같지는 않습니다 ~

  • @James-c2r8z
    @James-c2r8z 3 месяца назад

    모르겠고 코딩으론 구현가능 angles = np.linspace(0, 2 * np.pi, 9+1) x = np.cos(angles) y = np.sin(angles) 이후 plot으로 x,y그리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