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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룡필TV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5 дек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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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는 악플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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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을 받고 있는 이세상 모든 웹소설 작가들에게 바치는 노래. 네이버 블로그 : blog.naver.com/sntu2010
웹소설 작가 되지 말아요!
Просмотров 142 тыс.4 года назад
12시간 동안 2천 자 밖에 쓰지 못한 웹소설 작가가 지망생에게 바치는 노래. 네이버 블로그 : blog.naver.com/sntu2010
취미로 웹소설만큼 안전하게 돈 벌 수 있는 것도 없지
내가 쓴 소설이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 설정 붕괴 없고, 전개도 깔끔하고, 스토리 정말 좋아서 네이버 카카오 웹툰으로 나온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면 도전 ㄱㄱ 그래야 저도 읽을 수 있으니까 ㅋㅋㅋㅋ
일단 한 화에 5천 글자를 써야되는것도...
망생이들 가만보면 다들 대가리 꽃밭
뭐든 다 똑같음 성공까지 그 힘든 가시밭길을 기꺼이 걸어갈 수 있는 노력과 끈기 집념이 있으면 웹소로 성공할 수 있음. 이게 안된다? 웹소고 뭐고 다른 직업 알아봐도 그저 대한민국에 널린 월 2nn받는 직장인 1이 될 뿐임
작가님 돌아오세요
진문 아카데미와 브리드는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웹연갤을 참조하세요
전독시 같은 글을 쓸 수 있다면 최고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은 없고 무조건 안좋다네
격공 엄청 되네
시..시바 현재 장래희망이 웹소설 작가인 초등생입니다... 어.. 예외는 존재하니 도박하겠습니다.. 꼭 세계최고 소설을 만들고 말거야...
웹소설 쓰고싶은 예비 중2인데...음
장르가 어떻게되세요? 로맨스? bl? 판타지?
모든 작가님들 응원할게요-♡
우왕ㅋ굿ㅋ!
저 재수생인데 요즘 대학 때려치고 소설 작가할까 생각중인데 쓴소리 해주세요ㅠㅜ 중고등학교때 글쓰기로 상도 받아봤고 동아리 활동도 했어서 아..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대학 가셨죠...?
천장도 없고 바닥도 없는 무서운 이 직업...ㅠㅜ😅
뭔갈 할려면 항상 이거 패러디가 있음 ㅋㅋ
지나가던 현직 웹소설작가 울다가 갑니다ㅠ
써야 될 장면은 많고 완결까지 생각했으나... 과제가 들이닥쳐 지하철에서 쓰는 인생...
이거 새겨들어라. 웹소설로 성공하기 힘들다ㅋㅋㅋ 상위권가면 애는 만만해보이는데 왜 상위권이지란 생각말고 걍 취미의 영역으로만 써라 경쟁은 개빡센데 이만큼 박봉인 직업도 없다
근데 어느직업이나 다 현직 종사자는 절대 하지말라 하더라 세상에 쉬운일이 없으니까
응 말려봐 작가타락할거야
엌ㅋㅋ오늘 정식 웹소설 작가로 일하게 됬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한테 이걸 보여줬네요
이분 기만자입니다. 모두모두 이분 처럼 되시길
웹소작가(절망편)
그래... 그만두자... ㅋㅋㅋ 이번 마감만하고 ㅋㅋㅋㅋ
12시간 일하고 2000자밖에 못쓴.. 이게 현실. ㅋㅋㅋ
그렇게 치면 안 힘든 건 죽음^^
근데 웹소설이 진짜 못뜨면 최저임금도 못받는 수준이여서 돈때메 힘들듯
진짜 악플이 정말 많이 나오지.. ㅠㅠ 게다가 아픈 상황일 때 너무 서러워짐
글을 아무리 잘써도 불법 사이트가 가져간다는게 함정카드임 ㄹㅇ 힘 쫙 빠지지
솔직히 웹소설 작가는 직업 말고 취미가 딱 좋습니다. 패러디로 한두개 잘 타고 자유연재 코너에서 비정기로 둔 다음 1주일에 한두편 연재하면 짜잔? 탄탄대로 완성. 물론 난 아직 패러디 하나 타는중. 20만명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우린 그저 상위권들의 계단일 뿐이다..
웹소설 쓰고 싶은 유혹 들때마다 오고 있습니다..
10만회 기념으로 한 번 더 듣고 감다.. 노래가 중독성 있네..
웹소설가 되지마세요 왜냐하면 저만 할거 니깐요
전업하기 전에 봤어야 했는데... ... ...
전독시는 정말 레전드였지..
정말 글 쓰는 게 좋으면 취미로 하는 게 좋아요. 주위에 웹소설 작가들 보면 대부분 소설 많이 읽다가 본인이 보고 싶은 주제가 없어서 내가 한 번 써봐야겠다! 하고 시작한 케이스가 많던데 여기서부터 모순이 발생하죠. 본인이 메어저면 괜찮은데 지옥에서 온 마이너다? 굉장히 난감해집니다. 대중의 입맛에 맞춰쓰지 않으면 연독률은 물론 조회수나 구매율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니까요. 막말로 반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글을 썼는데 내 통장에 입금되는 건 100만원이 ㅇ채 안될수도 있습니다. 한줄 쓸때마다 이 부분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하는 고민을 하게 되고 실제로 재미가 없으면 바로 악플 달리고 구매율도 바닥으로 파고듭니다. 자기가 쓴 건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기 때문에 내가 진짜 재미있다고 쓴 부분도 작가 새끼가 대충 날려썼다는 욕을 들어먹을 수 있고 내가 진짜 대충 휘갈긴 게 극찬받을 수도 있는 희한한 바닥입니다.....
맞습니다. 전업 웹소설 작가로 6년을 보냈지만... 이 바닥은 노동시간=수입으로 직결되지 않는 점이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이 잘 팔릴 때는 2시간 뚝딱 1편 써서 이만한 돈을 벌어도 돼? 라고 생각하는데 1년 넘게 차기작 준비해서 연재 시작했는데 폭망하면 진짜.... 많이 힘들더군요.
12시간에 2000자라니.. 이건 제 이야기군요....(취미로 소설 쓰다 포기한 1인)
보통 투잡 뛰지 않나?
왜 계약하고 이걸 봤을까
의사 됐다고 기뻐하지마라 대학병원은 경쟁이 빡쎄고 개업도 쉽지 않다 법조인 됐다고 기뻐하지마라 법원에선 라인 경쟁이 심하고 로펌은 경쟁이 빡쎄다 디자이너가 됐다고 기뻐하지마라 클라이언트(의뢰인)의 노예밖에 안되니까 문이과 예체능 어딜 나와도 좋다 다만 취업의 길은 쉽지 않다 도전은 좋다 하지만 포기하고 다른직업을 찾는게 좋다 한 직업을 붙드는건 좋다 다만 시간낭비다
왜 이것을 이제야 본 것일까... 만약 노피아 공모전 전에 이것을 봤더라면...
진짜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세상에 행복한 직업은 없답니다 ^^ 당신의 조언. 무시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아픈 영상입니다ㅠㅠㅠ
새벽에 이거보니 우울해지네. 하. 이번 것도 유연갈 수 있을까
역시..취미일때가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