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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보행
Добавлен 21 апр 2020
까치호랑이/시낭송 직립보행
#까치호랑이 #이병하 #공무원노조 #시낭송직립보행
공무원노조 2기 경남본부장을 지낸 이병하는 2004년 총파업으로 해고된다. 그는 2020년~2023년 공무원노조 정치위원장을 맡아 해고자복직법 제정에 앞장섰다. 2021년 17년 만에 경남도청으로 복직한 그는 6개월 근무하고 퇴직했는데 이번에 공무원노조 경남본부가 주관한 퇴임식을 가졌다. 평소 이병하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시를 짓고 퇴임식장에서 낭송했다. 현재 경남진보연합 상임대표를 맡아 동분서주하는 이병하 동지가 백두산 호랑이처럼 용맹하게 활동하고 까치 호랑이처럼 동지들과 친숙하게 어울리길 기대한다.
공무원노조 2기 경남본부장을 지낸 이병하는 2004년 총파업으로 해고된다. 그는 2020년~2023년 공무원노조 정치위원장을 맡아 해고자복직법 제정에 앞장섰다. 2021년 17년 만에 경남도청으로 복직한 그는 6개월 근무하고 퇴직했는데 이번에 공무원노조 경남본부가 주관한 퇴임식을 가졌다. 평소 이병하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시를 짓고 퇴임식장에서 낭송했다. 현재 경남진보연합 상임대표를 맡아 동분서주하는 이병하 동지가 백두산 호랑이처럼 용맹하게 활동하고 까치 호랑이처럼 동지들과 친숙하게 어울리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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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줄박이 민점기 / 시낭송 직립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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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줄박이 민점기 #시낭송 직립보행 곤줄박이 가사 시는 슬프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향 후배가 농장에서 차가 굴러 숨지자 농장 일을 도우며 곤줄박이와 인연을 맺었다. 후배 부인은 같은 차에서 다친 곳 하나 없이 기적처럼 튕겨나왔다. 이후 후배가 짓다 둔 농사 일을 도우며 겪은 일을 곤줄박이 라는 가사 시로 썼고 이 시가 실린 동인지 '빈터' 2집 출간회 때 시를 낭송했다.
축졸업 정병욱/시낭송 직립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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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욱교수 #윤동주친구 #국문학회창립 #판소리대중화 정병욱 선생이 나이로는 다섯 살 아래, 학교로는 연희전문대 2년 후배이지만 정병욱과 윤동주는 서로 형, 언니 하며 존중하는 사이였다. 그러기에 정병욱 선생은 윤동주 시인의 졸업을 앞두고 축하 시를 지었다. 윤동주 시인은 자기 육필 원고를 정병욱에게 맡겼다. 두 사람은 1942년 윤동주 시인이 일본 유학을 떠난 이후 다시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정병욱이 학병에 끌려가게 되자 고향집 어머니가 항아리에 담아 마루 밑에 보관했다가 빛을 보게 되었다. 정병욱 교수는 1982년 60세에 세상을 떠났다. 고전시가론 연구와 국문학회 창립에 앞장서 국문학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판소리 연구 대중에도 앞장서 판소리 발표회 100회를 열어서 명창들 탄생에 기여했다...
용지큰줄다리기 민점기/시낭송 직립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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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큰줄다리기 #민점기 #300년 전통 #시낭송 직립보행 300년 전통의 용지큰줄다리기에 대한 시를 4월 7일 용지마을 축제에서 낭송했다. 태동, 용틀임, 어둠에서, 다시 빛으로, 비상 이렇게 다섯 마당으로 구성된 시를 한 달 전부터 하루에 세 번 씩 외우며 준비했다. 큰줄의 기운을 살리려고 틈 나는대로 백운산 자락에 들어가서 연습했고, 외손주 보러 3월 말에 영주에 가 있으면서는 소백산에 두 차례나 올라가 연습해서 좋은 기운을 받았다. 벼농사가 거의 없는 섬마을에서 50미터에 달하는 큰 줄을 두 개나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경이롭다. 거기에다 익살스럽고 구성진 가락의 줄소리가 있고 활력 넘치는 줄놀이와 줄다리기를 가졌다. 또 김풍작기원제를 비롯해서 다양한 역사문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소중한 문화유...
댕댕이 민점기/시낭송 직립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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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손주이야기 #시낭송직립보행 #민점기 시 댕댕이는 홀로 크고 있는 1학년 아이가 엄마에게 동생 만들어 주라고 조르다 실패하고 대신 작고 순한 멍멍이를 키우게 된 이야기 이다. 이름도 직접 짓고 필요한 물건도 직접 사 나르다 데려온 지 7일 만에 아빠와 함께 댕댕이 집을 지어 주는 이야기이다
버꾸놀이 /시낭송 직립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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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소리와 가락 춤사위를 가진 광양버꾸놀이가 활발하게 전승되길 염원합니다. 이 시를 버꾸놀이 명인들께 특히 올해 88세 연세로 70년 동안 버꾸 북을 쳐오신 광양버꾸의 전설 양일주 명인께 바칩니다. 문화재로 지정된 북놀이 중엔 진도 쌍북과 대구 날뫼북춤 밀양 백중놀이 속에 들어있는 밀양 5북이 있는데 광양 버꾸 북은 문화재로 지정이 안되었지만 단연 빼어난 소리와 가락 춤사위를 가졌습니다. 북 가죽과 함께 누벼치며 때려내는 나무 테두리에서 나는 맑고 청아한 소리는 가죽을 치는 소리와 조하롭게 어울립니다. 가락도 다양하고 변화무쌍해서 앉은뱅이가 일어나서 덩실덩실 춤춘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흥겨운 가락입니다. 춤사위 또한 익살스럽고 서민적이어서 저절로 어울리고 싶어집니다. 이 시가 광...
이팝나무는 알고있다/민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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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는 알고있다 #시낭송 직립보행 #여순사건희생자 추모 2022년 10월 18일 저녁 광양시 마동공원에서 열린 여순사건 희생자 추모의 밤 무대에서 추모시 '이팝나무는 알고있다'를 낭송했다. 2021년 6월 29일 여순사건 진실규명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난 뒤라서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예총이 주관한 행사다. 2005년 광양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추모위령제 이후 광양에서 공식 추모행사는 17년 만이다.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2005년엔 여순사건 당시 주검이 많았던 유당공원에서 유족회와 시민사회단체가 주최했는데 이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최가 된 것이다. 추모의 밤에는 공연 뿐만 아니라 관련 시화전도 열렸다. 추모의 밤 행사 때 시낭송을 동영상에 담지 못하고 며칠 후에 유당공원에서 촬영했다.
보고있니 하늘별님아/ 민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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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직립보행 #고홍정운학생 #특성화고노동조합 여수 웅천공원에서에서 진행된 (2022년 10월 6일) 특성화고 고 홍정운학생 1주기 추모 촛불에서 추모시 '보고있니 하늘별님아' 를 낭송했습니다.
비료공장농성편지 민점기/시낭송 직립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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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집단해고 #비료공장농성편지 #직립보행민점기 2019년 10월 1일 집단해고 된 여수 남해화학 노동자 60명이 공장 안에서 농성에 돌입했다. 2년 전인 2017년엔 민주노조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노조간부 10명이 해고되어 투쟁 끝에 복직되고 노조활동을 힘차게 전개해 왔다. 그런데 2년 만에 조합원 전원이 해고 된 것이다. 지역의 노동자와 시민들이 부당한 집단해고에 노동자들 편이 되어서 많은 응원을 보냈다. 나는 2017년 1차 투쟁 때 민주노총 전남본부장으로 투쟁에 함께 했으나 2019년 당시에는 615전남본부 상임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었다. 무엇으로 도울까 하다가 비료공장 농성편지라는 시를 써서 집단해고 노동자들의 현실을 알렸다. 마침 2019년 10월 19일 여수 흥국체육관 옆 도로에서 해고...
손주의 시간 민점기/시낭송 직립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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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가족사랑 #손주의 시간 민점기 #시낭송 직립보행 한가위를 맞아 직립보행 구독자 여러분과 도민 여러분께 따뜻한 가족사랑 이야기인 손주의 시간을 선보입니다. 작년 6월 부터 겨울 까지 경북 봉화군 춘양에서 손주와 지냈다. 딸 아이가 아이돌봄 6년 만에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일하게 된데다가 코로나19로 어린이집이 자주 쉬는 바람에 긴급 손주돌봄에 나선 것이다. 아들 딸을 키울 때는 일과 공부에 빠져서 짝지가 다 키우고 나몰라라 했는데 막상 손주를 돌보면서 느낀 바가 많았다. 활동량이 많고 에너지가 넘쳐나는 개구쟁이 녀석 상대하느라 진이 빠졌다. 그래도 매 순간이 감동의 연속이었고 새로운 기운을 받았다. 그래 사랑은 내리사랑이지! 그래 후대가 잘 되길 바라며 좋은 세상 만드는데 나서는 거지! 하는 생각...
함박웃음 사내 민점기/시낭송 직립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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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웃음이석기의원석방 #감옥에서8년 #옥중수상록새로운백년 산을 좋아하고 산새들과 교감하는 이석기의원, 옥중에서도 불평등과 양극화에 시달리는 민중을 걱정하고 나라의 자주와 평화를 기원하는 이석기의원은 하루속히 석방 사면 복권되어야 한다
오체투지 민점기/시낭송 직립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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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사적지 옛 전남도청 보존운동 2009년 이명박 정부는 아시아문화전당 출입구를 낸다는 명분으로 518사적지인 옛 전남도청 별관(오른쪽 건물)을 철거하려 했다. 당시 나는 광주전남진보연대 상임대표로서 또 옛전남도청보존대책위 공동대표로서 보존운동에 앞장섰다. 시도민 결의대회, 보존 서명운동, 지역방송과 국회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가운데 2009년 9월 15일엔 시도민의 힘을 대대적으로 결집하기 위해 전남대학교에서 옛 도청 까지 도심을 가로지르는 오체투지 행진을 진행했다. 이명박 정부는 일주일 후인 2009년 9월 22일 옛 도청 별관 철거방침을 철회했다.
팽목항 편지 민점기/시낭송 직립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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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 편지 민점기/세월호 생자 추모와 진실규명 이 시는 아직도 안식을 찾지 못한 세월호 희생자인 우리 아이들이 팽목항으로 와서 엄마 아빠에게 드리는 편지글 형태의 시입니다. 2015년 팽목항 추모문화제와 2019년 광양 추모문화제에서 낭송한 바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정부에 요청합니다
직립보행 민점기/시낭송 직립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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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보행 톨게이트노동자 탄압에 맞서 지금도 투쟁 대부분이 여성이고 40%가 장애인인 톨게이트 수납원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으로 단결하여 직립보행에 나섰다. 법원 판결대로 정규직 전환해 줄것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선 것이다. 총파업 317일 만인 2020년 5월 정규직 전환과 함께 현장에 복귀한 톨게이트노동자들, 하지만 도로공사는 온 치졸한 방법으로 부당한 탄압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탄압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투쟁하면서 주인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톨게이트노동자들을 응원한다. 이 영상은 총파업 당시인 2020년 1월 김천의 도로공사 본사에세 농성 투쟁 중인 톨게이트 노동자를 격려하며 낭송한 시 "직립보행"에 자막과 사진 음악을 추가한 동영상이다
버꾸놀이 민점기/시낭송 직립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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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꾸놀이 민점기/시낭송 직립보행 광양버꾸놀이는 북놀이 중심의 농악이다. 북 가죽으로 되어있는 복판만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위 아래 나무판 테두리를 함께 두드리는 독특한 소리와 가락을 가진다. 웅혼한 소리와 현란한 잔가락을 함께 가졌고 가죽과 나무판을 함께 두드리면서 나는 소리가 흥겹다. 북놀이 몸짓 또한 엉거주춤하고 모자란듯한 몸짓에서 부터 호방하고 화려한 춤사위 까지 두루 갖추어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 30년 전 처음 보고 반해서 한 때는 버꾸놀이 농악판에 많이 쫒아다녔다. 매화축제 전어축제에 판굿을 열기도 했다. 이 때 광양버꾸놀이보존회 양향진 명인과 남원판굿 개꼬리상모의 상쇠 유명철 명인을 만났다.
아름다운시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지십니다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 좋습니다. 생동감 있는 낭송 너부 좋습니다.
민점기 동지! 다시 청춘을 맞이하시는 활력이 넘치는 삶, 문학의 부분을 멋지게 표현하시고 기개가 하늘을 찌르는군요. 건강하십시요~~~
반갑소 현인덕 동지, 이렇게라도 소식 주고받으니 살맛 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어떻게 저 시를 외우시나요. 너무 많이 울어서요...
10번 쓰고 100번 읽거나 외우기 연습하면 됩니다. 가수들도 수많은 노래 가사를 외우지요
본부장님의 시 낭송을 다시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올때까지 우리의 투쟁은 계속 될 것입니다~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반갑고 고맙소 완규동지, 멋진 완규동지 사진을 넣지 못해 아쉬웠다오.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 찾지 못했다오. 그러나 동지의 사자후는 귀에 쟁쟁하다오. 17년 19년 위대한 투쟁을 널리 알려 비정규직 투쟁 승리의 결의를 다집시다
억울하게 죽어긴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의 원혼을 달래고 살아있는 노동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대 서사시입니다~죽지않고 다치지않고 일할 권리 이 당연한 권리가 목표가 돼어버린 사회~~~시인의 외침이 우리 모두의 외침이 되고 현실이 되는 순간까지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손주를 사랑하는 할아버지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한 세대, 30년 그 시간의 흐름이 유장하면서도 야속합니다. 응원합니다!
ㅎ ㅎ 사랑은 내리사랑이 최고죠
할아버지 사랑, 노둣돌을 잘 놓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함박웃음^^ 너무 좋네용ㅎㅎㅎ
의원님의 함박웃음 처럼 소외받고 멸시,천대 받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함박 웃음꽃이 피어나는 세상을 소망합니다~~~
선배님의 열정 선배님의 사랑 가슴이 먹먹합니다
감동입니다.
민점기 전본부장님의 시낭송은 들을 때마다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좋은 시낭송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내용 감사합니다...
고맙 고맙소
화이팅 ! 민점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밤하늘을 이고 별들을 헤고 땅위를 겉는다 지치면 풀밭을 골라 자리 앉는다 한숨으로 허기를 채우던 그 시절이 늘상이었던 역사가 있었다 민중들은 그저 입으로 눈물로 외마디로 읇조리다 못해 소리질러 대고 땅을 치고 통곡도 했다 그러다가 반란의 숨막히는 밤을 새고 해맑은 변화의 새날들을 맞이하곤 했다 그때 마다 삶은 쬐끔씩 달라지고 투쟁이 삶의 중심에 나타났다 그리고 시 라는 예술도 그속에서 함께 숨쉬며 혁명을 일깨우고 충동질하고 피로 써 내려갔다 혁명의 시였다 시가 활활 타오르는 시대는 혁명의 시대이다
장흥 장평에서 반가웠읍니다 진도에도 오신다니 또 뵙겠네요 후보님의 건강을 빌고 건투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투쟁 !
선생님, 저 역시 반가웠습니다. 진도에서 뵙겠습니다
선생님, 저 역시 반가웠습니다. 진도에서 뵙겠습니다
민점기선생님 화이띵 !
아시아문화전당을 건설할 때 그런 비화가 있었군요. 곧 518이 다가오네요. 우리 모두는 광주에 빚을 지고 있지요. 시 잘 들었습니다.
예, 문화전당 공간을 지하화 한것은 518사적지 보존차원에서 그리 한 것인데 이명박 정권 간신들이 장난질친거죠
존경합니다.^-^
과거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땀과 투지를 다한 순례자의 큰 뜻으로 지켜낸 역사의 장소입니다. 참으로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시도민의 의로운 마음 모아주신 덕분입니다
오체투지는 인간의 고뇌 고통을 통해서 기쁨에 이르는 수행방법이다 기쁨이라기 보다는 생명의 진실을 깨닫고 삶의 의미와 실천의 굳센 의지를 다지는 길위의 수행이다 오체투지는 지구상에서 아마도 가장 힘든 수행모델이 아닌가 생각한다 고즉 락 이라는 말처럼 몸소 자신의 삶을 깨닫는 길위의 수행실천이다 오늘도 민선생님 화이팅 !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체투지 자세로 공들여 전진하겠습니다
백발이 되어도 항상 정의롭게 투쟁하신 본부장을 볼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건강 잘 관리하면서 활동하고요~~존경합니다 👍
반갑소, 덕분이오, 행사장에서 자주 봅시다
이제야 보고 구독과 좋아요 올립니다
그날 그 현장에 함께 한 것만 같아 숨이 급하다 막히다 합니다..
그리 느껴주심에 고맙고요, 그날이 더욱 삼삼하게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경건하게 영상을 영접합니다.
@@양동옥-g5k 감사 감사~
민점기선생님 화이팅 소리쳐 불러본다 어두운 새벽에 두눈뜨고 불러본다 새벽의 맛 여명의 맛
오늘도 쉼없이 화이팅 민선생님
가심 시린 싯귀절 잘 들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세상. 그저 그렇게 지나가는 현실. 벌건 대낮이 어둡습니다. 그래도 어둠 속에 촛불 하나 보이니 그나마..
고맙고 반가워요, 함께 노력합시다
의장님 목소리가 김남주시인과 비슷하네요. 벌써 7주기..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질때를 기다리는건지, 언제까지 이 일을 팽개쳐놓을것인지.. 다수당 만들어주면 다 할 것 같이 했던 놈들도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실을 밝히는게 친일파 척결만큼 어려운 건가요? 현대사의 비극입니다
벌써 7년인데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네요. 우리 힘 냅시다!
화이팅 ! 민점기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노동 그리고 노동자 산업현장 이곳이 인민들의 행복을 생산하고 미래가 희망이 넘쳐야할 곳이어야 하는데 ㅡ 오늘은 비정규직에다 고달픈 중노동 위험노동과 자본가의 착취의 현장이고 노동자들의 투쟁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장이다 오늘도 시인의 절규가 메아리치고 있다 민점기선생의 외침으로 몸짓으로 노동자의 절규를 대신하고있다 화이팅 !
존 아침입니다 선생님의 아침이기도 합니다 시낭송 잘보았읍니다
버꾸놀이 처음 접하는 민속입니다 광양에 이렇게 흥이 넘치는 굿거리가 있었군요 민선생님의 춤사위도 처음입니다 글쌔 예술은 삶의 본질을 가장 멋드러지게 재현해 내는 몸짓입니다 잘 보았읍니다 수고하십시오 투쟁 !
예술은 삶의 몸부림의 표현 그자체이다 노동 투쟁 그리고 사랑 모두가 예술의 원천이다 인민들은 고달픈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생산현장에서 거리에서 진정한 삶이있는 세상을 꿈꾸며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 가열찬 투쟁을 멈추지 않는다 그 투쟁 앞에서 예술은 투쟁의 깃발이며 그 혁명 앞에서 예술은 피묻은 깃발이었다 예술은 모든 삶의 영역에서 가장중요한 실천의 에너지이다 예술이여 투쟁이여 혁명이여 언제나 진중한 외침으로 수고하십니다 민선생님
내용이 넘 공감이 가네요. 승리를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다시 들어도 너무 머지고 공감가는 시입니다. 투쟁! ^^
약자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힘을 얻고 잘 살아야 모두가 행복해 지기에...
정약용 선생님이 사셨던 언덕 ,맞은편 산에서 나를 따르라며 이산저산직립보행 하더니 홍수만큼 누런 물길속을직립보행으로 서다니 어서 보트를 준비하소 노아 홍수가 오기전에
어린시절 철 들면서 다산과 영랑을 닮고자 했지요. 만덕산 다산초당도 자주 산책했고요...
일상 이시요,!시가
사진이!. 실물 로보면색 감이 .시낭송 어울리고.😂😁😀
그리도마이크가잡고싶었는데ㆍ 초등학교때ㆍ동생의도우으로전교학생이되어드뎌강단위에올라구령을붙일수있었는데ㆍ여자라는이유로단밑에세워놓고주번이나대신구령을붙였어ㆍ그때부터마이크는내것이아니었네ㆍ
진즉이연예인길로들어설걸ㆍ손색이없네어치살았노그리살고싶어서ㆍ좋은세상이여ㆍ스티브잡스가큰일하고갔네
가입 구독하셨네요. 고맙습니다. 누구나 삶 자쳬가 드라마죠. 자기 인생을 사랑하고 즐기면요
짧아서 더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ㅔ
영화로 봤는데 윤동주 시인. 대단하고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