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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구성을 할 때 전반적으로 무기 타입을 잘 일치 시키지 않는 편에 노어포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제게 마유는 딱 맞는 옷 같은 느낌이어서 저로서는 빼기가 쉽지 않네요. 채널이 침묵화 된 건 현실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해서 그렇습니다. 단편적인 답으로는 편집 소요가 늘어나는 상황이라면 더 채널을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노후 된 장비에 편집하기 좋은 환경도 아닌데 말이 들어가는 순간 편집 시간이 최소 배 이상으로 늘어나거든요. 촬영 때도 NG 요소가 많아져서 시간을 잡아먹기 좋더라고요. 또한, 어떤 사건과 엮이게 되면서 생계에 허덕이고 있는데 때문에 현생을 우선시하고 있으므로 채널에 신경을 많이 쓰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진도도 많이 밀려 있고, 편의성은 개판인데다 패턴도 나와있는 자료가 없으면 직접 맞아가며 알아보아야 하는데 딜찍누를 지양하고 마이너하게 가는 입장에선 리트를 굉장히 많이 하는 만큼 불편한 편의성으로 인해 쓸데없이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게 됩니다. 이러한 점은 현생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고요. 현현만 보더라도 능력치를 볼 때 특정 캐릭을 포함시켜야 하죠. 이런 뭐 같은 구조부터도 문제지만 정확한 속도를 알고 싶은데 알마가 들어가도 문제 없게 끔 파티가 짜인 게 아니고 서야 그거 보자고 한 번은 강제로 죽어야 합니다. 보스 러시처럼 전투 포기 같은 편의성이 없잖아요. 이런 거 하나하나 잡아먹는 시간에 허덕이는 와중에 패턴이나 기본적인 상성 조차 적혀 있는 게 없죠. 만약, 딜컷 등으로 페이즈가 바뀌는데 능력치도 바뀔 경우 감으로 해야 합니다. 원래부터 거의 감으로 해야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편의성 개선은 매우 부족한데 비해 업데이트 속도가 너무 앞서나가 불합리하다고 느껴져서 지금도 접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이 게임에 대한 애정이 거의 사라진 상태죠. 가챠캐 천명치를 잘 활용하지 않는 저로서는 월정액도 솔직히 비싸다고 생각이 들고요. 3부를 마스터 난이도로 진행했었는데 맵 별 몹마다 약점이나 속도, 위협적인 특수 패턴 등 다 적어가며 카운터 덱을 짜가며 진행했었는데 파티 고작 10개 밖에 못 짜놔서 개수도 부족하고 부족한 편의성에 육두문자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난이도를 그따구로 내기 전에 편의성부터 개선해야 했다고 봅니다. 외사에서도 페이즈별 상성이나 패턴에 대한 명시가 여전히 일절 없는데도 아주 복잡한 패턴을 가진 보스들을 대거 내놓았었죠. 전투 중 가망이 없어 나가고 싶어도 강제로 죽어야 하는데 방어기들 풀릴 때까지 쓸데없이 시간 잡아 먹는 것도 모자라 죽으면 워프 위치도 제 자리가 아니죠. 외사나 현현은 그나마 가까운 편이긴 하지만 그조차도 역겹게 느껴질 정도로 마음이 많이 떠났습니다. 그래서 그냥 채널 자체를 접을까 했고, 그러면 저도 현생에 집중할 수 있는 만큼 돈을 훨씬 더 많이 벌 수 있고, 이 거지 같은 편의성 때문에 시간 날려 먹을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겠죠. 이러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편의성이 설령 대폭 보완되어 개선된다 하더라도 이 채널의 특성 상 상대적으로 연구나 최적화 시간이 길다 보니 영상 하나 당 잡아 먹는 시간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거든요. 편의성이 좋다고 가정해도 채널을 더 지속하기 어려운 판국인데 그 편의성 자체가 전무할 정도로 부족하니 소요라도 줄이면서 영상을 이전보다는 비교적 편하게 찍어낼 환경을 유지는 하되 마이페이스 대로 천천히 운영할까 접고 때려치울까 각을 계속 재고 있는 것이죠.

@@연옥묘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서 스트레스와 힘드셨던게 느껴지네요 저도 요즘 현생이 많이 힘든데 그래도 이게임하면서 잠시나마 아무생각없에 힘든거 잊고 그럽니다 자기전에 연옥묘님 동영상 많이보고 덱도 따라해보고 그랬어요 힘내세요~!

아이샤의 황혼의 심포니 기본 가창 효과가 크확 100% 뿐인데 열화진이 전개 된 상태에서 발동하게 되면 홍염의 심포니로 바뀌면서 대미지 100% 가창 옵션이 추가 됩니다. 이후 심포니 종료까지는 존이 바뀌어도 전개 시의 존에 따른 추가 옵션은 유지가 되더라고요. 댐증 100% 때문인 셈이죠.

딜컷 때마다 회피용 스택이 생기는데 느린 카스티고 6타로 계속 바로 제거해서 그렇습니다. 선제 딜러나 속도가 빠른 딜러를 활용한 뒤 버디 포함 나머지로 턴 넘어가기 전에 6타 이상을 맞추면 분신 자체를 볼 일이 없어 회피 조건을 달성할 수 없는 약점을 노렸습니다. 회피율이 100%였으면 지표계 환경을 깔 수 없는 한 현재로선 이렇게밖에 공략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3부 중편 개구리무기 강화 보스?, 벌룡 외전 히든 보스 공략 점요. 요즘 스토리만 밀고 보스를 안 하네요. 예전같이 팟 짜기도 쉽지 않고, 보스 할때마다 알테마 필수라 미루는 중

편의성이 너무 개판이라 한동안 손을 떼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불 많이 타나 보군요..

IDA 외전 첫 번째 브금을 편집으로 갖다 붙인 겁니다. bgm 제목은 Delicate Frozen Floret 입니다.

그냥 편집의 힘입니다.. 몽견쪽 bgm을 꺼놓고 다른거 갖다 붙이는 거죠.

우리는 이것을 기만이라 부르기로 했어요..(퍽!)

AS노나 진글래 장착시 VC효과가 날리기 2회 무효입니다.

정확한 원리나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팡이 캐릭터만 우선 공격하는 것 같습니다. 애니 출시한지도 꽤 되었으니 이를 위시해서 행한 처사일 수 있어 보입니다.

릴레노도 있습니다(?)

같은 회사라 그런가 봅니다.

디아드라 명 200이상이라 보통은 차이가 나는 게 정상일 거예요.

쿨레르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딜컷 시 크리티컬 확률을 내려버리는 디버프를 제거해줍니다.

이 게임은 고의적으로 인플레를 일으키며 캐릭을 순환시키는 구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에덴의 고수점이라 쉽게 안 바뀔 겁니다. 그런데 보스 페이즈별 능력치나 약점이 왕왕 달라지는 판국에 알마랑 애쉬티어 딸랑 던져놓고 아무 편의성과 정보도 제공하지 않는 것은 운영진의 머리가 깨진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접고 싶게 만드는 크나큰 요소더군요. 외사 방어전은 그나마 비거리 측면에서는 낫지만 아공 팔요는 리트 시 거리가 너무 길고 어포 유지 문제로 껏다 켰는데 요즘은 볼륨이 커져서 이런 짓을 해도 재전에 3분은 걸리고, 히든 보스전은 보스러시처럼 중간에 전투 포기하고 나갈 수도 없죠. 방어기 떡칠되어 있으면 전투 포기하고 나가는 데에만도 한 세월인데 편의성은 일말의 개선 없이 내다버리고 인플레에 대항하기 위해 패턴만 복잡하게 만드는 운영진의 행태가 리트 시 쓸데없이 소요를 일으켜 결국 불필요하게 시간 낭비 시키는 쓰레기 게임으로 전락했습니다. 알마나 애쉬티어 데려가서 선제와 스킬셋 따로해서 정보를 봐야하는데 누구 뇌에서 나온 건지 그런 걸 전투 중에도 따로 볼 수 있게 해줘도 모자란 판국이죠. 그마저도 명속성이나 타입 약점 정보는 없고, 중간에 능력치나 약점이 바뀌면 그 둘을 포함한 덱이 아니고서야 사실상 볼 수도 없죠. 포함하더라도 택틱 문제로 보기도 어렵고 간단한 기초 정보 보는데 죽어야 되는 것도 문제고 궁극적으로 보스의 패턴 정보에 대해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고 이런 기조를 유지하는 것은 운영을 개똥같이 하는 반증이죠. 예전부터 문제긴 했지만 이제는 패턴이 너무 복잡해져서 수면 위로 꺼내어 집중적으로 까야 될 문제로 번졌습니다.

옛부터 전투 편의성은 개나 줘버리고 이러고 자빠졌으니 접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네요. 안 그래도 바빠 죽겄는데 리트도 원활하게 안되고 기본적인 패턴 정보 명시도 없고 시간 낭비하게 만드는 쓰레기 게임이라.. 월정액 도입 지연도 모자라 정작 가격도 올려놓고, 애플 파동 기회 틈타 그 외 부문도 스리슬쩍 올려놓고 보스전에 대한 편의성은 일말의 개선 없이 콘텐츠만 계속 내놓는 행위가 참 아니꼽네요. 패턴 좀 적어주고 반어포 회복 버튼, 제자리 부활, 전투 포기 기능 등 이런 거 해주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