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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물쇠 번호 잊어버려서 2개정도 버리고 나머지 하나는 언젠가 풀고 써야지하고 두고 있었는데 이영상 보고 감잡고 풀었어요ㅋㅋ 넘나 감사합니다 ^^

ㅠ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사파업의 본질 찾아보지도 않고 미디어 최면과 사상충성에 빠져 의사 늘려야 한다고만 떠드는 무뇌들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것에 선동이 참 사람을 무식하고 무섭게 만든다는 것을 느낀다. 우선 의사는 예과2년 본과 4년 이후 의사고시를 보고 합격하면 일반의, 일반의가 종합의료원에 지원해 채용되어 보통 3년 이상의 수련을 하고 있으면 전공의(레지던트), 전공의 과정을 수련을 마치고 병원에 채용되면 펠로우(전문의), 팰로우 이후 장기 채용 되는 과장이상이나 교수는 스텝이다. 의사파업은 의사 전체가 파업한 것이 아니라 전문의 과정의 전공의들만 파업한 거다. 전체 의사 10%도 안되고 전공의라 수술 집도하는 집도의도 아니다. 전공의 파업 이유는 3차의료의 현실화 때문이다. 3차의료의 메인은 펠로우 이상인데 대한민국 3차의료는 펠로우 이상이 40% 초중반 대다. 응급상황과 초고령화사회, 각종 기저질환의 증가로 적정 인원이 70% 정도는 필요한데 현실은 40%초중반이다. 각 재단이 더 채용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무식한 소리 하는 놈들은 충무로 백병원이 왜 폐원했는지 부터 알아봐라. 의료는 공공재가 아니고 공짜도 아니다. 펠로우 이상 고용은 고비용이 발생한다. 그래서 레지던트 고용이 많은 것이고 레지던트들은 전문의가 되기 위해 추가수당 없이 주 52시간 이상 일하는게 현실이다. 펠로우 이상을 더 채용하면 의료원에 발생하는 적자는 어찌 감당할 것이며 적자가 누적된 의료원이 사업을 이어갈지 폐원을 할지는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 그래서 의료비 현실화를 통해 펠로우 이상의 채용을 늘리는 종합의료원의 시스템 현실화를 주장했다. 의사 증원을 발표했을 때 전공의들은 의료 현실화를 주장했지 밥그릇 지킨다고 의사수 더 늘리면 안된다를 주장한 것이 아니다. 늘어나는 수를 감당할 교육 시스템도 부족한 상황(의대 교수가 종합의료원 스텝이고 의대 정원 증가로 학생 숫자가 늘어 강의가 많아지면 해당 의료원의 의료 공백 발생, 전공의 교육 부족 발생)에서 의대 정원만 증가시키면 연계된 환경의 시스템 문제가 발생하고, 각 의대의 카데바도 부족한 상황이라 카데바 수입도 고려해야 할 정도의 상황이다. 전공의들이 파업하며 주장한 것은 3차의료의 현실화, 교육환경의 현실화를 통한 적절한 변화다. 그리고 보건의료의 예산은 매년 책정되고 그게 소진되면 추경이다. 유럽 선진국의 1000명당 의사 수는 4명이 넘고 대한민국은 3명 후반대지만 유럽의 연간 평균 진료 횟수는 9회 미만이고 대한민국은 15회 가까이 된다. 의사 수가 부족하면 15회의 진료 횟수는 어찌 나오는 것이냐? 아프리카가 연 1회 미만, 우리보다 의사 수가 많고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도 12회가 안된다. 대한민국의 의료 접근성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그래서 너무 쉽게 의료를 접해 건보로 소진이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 의료시장에 전공의 늘릴 시스템은 안 만들어지고 일반의만 늘어나는 시스템을 고용하면 시장이 어찌 바뀔까? 개업의들의 수익 확보를 위한 빠른 진료, 비급여 진료, 미용진료가 늘어날 것이라능 생각은 전혀 안들까? 일반의가 늘어 기초 진료가 더 쉬워지면 건보료의 소진이 더 빨라질 것이라는 것과 삐른 소진으로 인한 추가예산 확보는 결굿 국민 세금으로 채워야 한다는 것은 생각 못 하는 것일까? 격오지 기피와 기피과 또한 의료 선진국들도 격오지 의료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대한민국도 군 복무 대체인 공보의 제외하면 격오지는 수도권 1.5배 이상의 페이를 줘도 안가는 곳이 격오지다. 인간이 사회적 지위를 가질수록 사회적 인프라 형성된 곳을 선호한다는 것은 어떤 직종이건 동일하고 의사이기 때문에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지키라 강요하는 것은 자유권이 보장된 대힌민국 헌법을 위배하라 하는 궤변이다. 기피과 또한 불알친구놈이 응급의료전문의라 말해주길 미국가서 시술연수 받고와서 개원해서 미용의료 자리만 잘 잡으면 스텝 이상 벌이가 기능한데 피부 잘라 벌리고 뼈 자르고 칼로 자르고 지지고 봉합하는 기피과를 선호하겠냐고... 위에 쓴 내용들은 응급실에서 머리깨져 들어온 환자 사망선고하고 멱살잡히고, 주폭당하고 , 별거 아닌 일로 응급실 와서 깽판치는 부모들에게 멱살을 잡혀가며 응급실 10년을 넘게 지킨 불알 친구놈이 자신은 전공의를 지지한다며 해줬던 말들이고, 열악한 환경이라는 응급실 지키는 스텝이 전공의 빠져 더 힘들어졌는데도 왜 전공의를 지지하는지 그들의 환경을 알아보고 깊게 생각해 보거 판단한 다음 주장하자. 의사 수만 늘리면 된다는 의견? 절대 반대다. 대한민국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진 3차의료원의 숙련된 인력의 증원이 필요하지 일반의가 더 필요한 상황이 아니다.

이국종 선생님이 영웅을 잃었다며 한탄을 했었던 분이죠. 두분다 중증외센터의 필요함을 절실히 말했지만 정권이 바뀌면 의료시스템이 바뀐다던 그말이 무색해졌죠. 이번 의료파업 사태에서 의사가 없다며 정말 고생하는 이런분들을 위해서라도 의대증원이 필요한 이때, 의협은 아직도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쁘죠. 지난정권때도 의대증원 하려다 의협의 파업협박으로 물러나놓고 이번 의료파업이 생기니 대번에 타협, 협의도 안하고 일을 저질렀느냐며 또 욕을 해댔죠. 의협이 타협, 협의가 될거였음 지난정권때는 왜 못했을까요? 이제 다음 정권에서 만일 이재명이 정권을 잡았을때 그때 의협이 다시 파업을 들고나오며 의료수가 인상이나 민영화를 주장하는 날이 오게되면 그때 당신들이 의료파업한 의사들에게 그렇게 떠들던 타협, 협의를 얼마나 끌어낼지 꼭 보고싶습니다. 이나라에서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단체가 바로 의협, 변협이라는걸 모른 결과가 어떤지 꼭 보세요.

이국종 닥터가 가슴이 찢어지게 슬퍼하던 응급실 동료.

애국자분

소잃고외양간고친다라는말이있죠 왜그런일이있어도고치질못할까?

국가 유공자 지정은 되었나요?

🎉🎉🎉🎉🎉🎉🎉🎉🎉🎉🎉🎉🎉🎉

소중한 분인데 왜 이런분들은 빨리 데려가실까 ㅜ

ㅠㅠ 감사합니다 윤한덕선생님

휴식을 줘야하는데 잠을 못잔만큼 수명을 깍은거라 생각됩니다 편히 영면하소서

소중한 분을 잃었네요 …

귀한 사람은 왜 이리 빨리 가는지... 안타깝습니다.

애국자시네요 감사합니다

왜 이런분은 하늘이 먼저 대려갈까? 안타깝습니다.이번에 알게되서 죄송합니다.,..,.

제발 의사 충원해서 과로를 하지 않는 시스템을 갖추길

이런 귀한 분들은 왜 이리 단명할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의 진짜 영웅이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그대의 업적과 전문적인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세상에선 편히 계시길...

하나님께서 당신을 기억하시겠지요.😊

도쿄마라톤우승한적없어.공부좀하고올려

이거 되게 쉽게 뗄 수 있어요ㅋㅋ도난 방지택을 노출 시키고 의류는 잘 감싸서 손에 꼭쥐고 방지택 부위를 방벽에다 탁탁 두어번 때려주면 침핀이랑 분리되서 쉽게 빠집니다 도구를 사용하면 의류손상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기!🙌

그래서 돈만보고 의대 자리차지하는 사람보다 성적 조금 떨어져도 환자 생각하는 사람 한명이라도 더 공부할수 있게 해주려고 정원 늘린게 그리 잘못한건가요??

아니 스벌 그럼 의대 나와서 돈잘빠는 성형쪽으로만 빠지는 의대생들을 탓해야지 맨날 의료계에서 찡찡만 되선안된다 보는데요

아시아 유일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 2인: 손기정, 황영조

저거 도깨비 의사 저분 모델아님??

자막을 추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프다 ㅜㅜ

저때 100만원 넣어놨으면 얼마여? 참 대단하구먼

아이고ㅜㅜ

도움을 주는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젬슴황이 뭐 준비 하거나 잘했다기 보다는 인텔이 병쉰짓을 20년 넘게 한거라는게 여기 실리콘벨리 사람들의 이야긴데…. 허….

ㅅㅂ 항아리게임 ㅈㄴ 빡치겠네 ㅋㅋㅋ

리바 TNT?

뭔가 10초 안에 슬라이드 안 하게 사로잡아야 하는데 한인물의 이야기를 5개로 쪼개기 보다 최대한 압축해서 하나로 올리는 건 별로일까요?

정말 인생 불태우는 사람이네!! 멋진 사람이다

섭2....말만 들어도 온몸이 아파온다...리스펙

개인적으로 앞에 오프닝이 같으니 내가 봤던 건가하고 넘기는데 제목 먼저 읽고 시작하는 건 별로일까요~?

신은 인간계 최고의 뛰어난사람을 일찍데려감 마이클잭슨 ㅠㅠ 엘비스 프레슬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달에 1200-1300km... 와 미친 연습벌레 + 기본 탈렌트

안타까운 선수

재밌네요 ㅎㅎ

메일로? 주고받어...

황영조보다 조금 뜀...많이 뛴거 아님...

개빠르시네요

미친

헐

완전히 마스터는 아닙니다! 대학때까지는 엘리트였습니다! 물론 연봉받는 팀에 안들어가고 저런 결과는 진짜 엄청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