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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더너 클미미
Великобритания
Добавлен 1 июн 2021
클래식 작곡가 월드컵 32강
#클래식 작곡가 월드컵 32강 #우승자 #루드빅판베토벤 #W. A. Mozart, Symphony No.38 in D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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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헝가리 국립 오페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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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레타#박쥐#DieFledermaus#요한스트라우스2세#헝가리국립오페라하우스#Hungarian State Opera#
발레 오네긴- 존 크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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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버설 발레단의 발레 오네긴#예술의전당#존크랑코#차이코프스키#푸시킨#onegin#ballet#John Cranko#Seoul Arts Center#universalballet
밀라노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 ,박물관 구경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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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칼라#Teatro alla Scala#lascala#밀라노#Milano#Museo Teatrale alla Scala #Opera#Rogoletto#라스칼라박물관# 음악 ruclips.net/video/o0u_6LmXEF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CNxglCrHzR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itMxLwyOWek/видео.html
베르디,오텔로, 런던 로얄 오페라 하우스 코벤트 가든 (OTELLO, Royal Opera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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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오텔로#로얄오페라하우스#ROH#CoventGarden#셰익스피어#Shakespeare
런던 포트넘&메이슨 구경하고 뮤지컬 신데렐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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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넘&메이슨#런던#앤드류로이드웨버#뮤지컬#신데렐라#AfternoonTea#Brasserie Max
리우데자네이로에서 호텔콕 하고 해변 산책 석양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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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로#리오데자네이로#riodejaneiro#marapendi#lagoon#마라펜디라군
워싱턴 DC에서 지하철 타고 시내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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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워싱턴국립미술관#NationalGalleryOfArtWashington# vlog #Music: Joakim Karud - Classic Stream: soundcloud.com/joakimkarud/cl... video Link: ruclips.net/video/BbGn7AR70gs/видео.html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Hous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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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리히텐슈타인#로이릭턴스타인#움직이는집1#RoyLichtenstein#House1#워싱턴국립미술관야외조각공원#washingtondcsculpturegarden#popart#팝아트# #Rossini: La Cenerentola / Act 1 - "Zitto, zitto: piano, piano" · William Matteuzzi · Alessandro Corbelli · Orchestra del Teatro Comunale di Bologna · Riccardo Chailly Rossini: La Cenerentola ℗ 1993 Decca Music Group Limited
그림 하나로 인생 대박난 알폰스 무하 박물관을 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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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무하박물관#프라하#아르누보#사라베른하르트 #ruclips.net/video/lJR-0UMuM5g/видео.html
로얄 오페라 하우스 라트라비아타 공연( The Royal Opera LA TRAVIATA)축배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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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오페라 하우스 라트라비아타 공연( The Royal Opera LA TRAVIATA)축배의 노래
그린란드 건너서 시애틀 런던 비행 (Flights across Greenland to London from 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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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건너서 시애틀 런던 비행 (Flights across Greenland to London from Seattle)
우리에겐 왜?이런 예술기가 없을까?음악과 무하의 인생 스토리가 눈물납니다ㅠㅠ
음악과 스토리 연출 모든것이 마음에 드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
무하박물관에 왔는데 작품을 모두 관람하지 못 했어요 ㅜㅜ 관람티켓을 잘 구입했다 생각했는데 어렵네용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영상자막 친근한 어투(그거슨, 같으다 등등)에 빵빵 터져가며 재미나게 알폰스무하 히스토리와 그림 잘 봤습니다~^^
Beautiful Beautiful
목소리 귀엽 귀엽
아름답다
신의 경지는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여러번 본 건축물이지만 실내는 처음 구경해보네요, 덕분에. ^^ 감사합니다.
증기기관의 제임스와트 국부론의 에덤스미스가 한 대학에서...
저는 지난주에 LA여행가서 북창동 순두부 먹고왔는데..밤 10시에도 웨이팅 하는 모습보고 정말 놀랐어요. 밑반찬도 성의있게 정갈하고 두부 맛이 다른 식당과는 다른 진한 맛이었어요. 다시 먹고 싶은 북창동 순두부. 밴쿠버에도 같은 이름의 식당이 있긴 한데...맛은 좀 다르다는.
뉴욕에사는 raymond 입니다 추운날씨라 힘드셨겠어요 좋은여행되시길..
뉴욕의 흔한 벽뷰...ㅋㅋ 뉴스에서 보니 뉴욕 폭설로 비행기 싹 다 결항됐다는데, 그거 피한 게 다행이다. 여름엔 온 지구가 폭염, 겨울엔 한파... 뭔 난리냐, 이게...ㅜ.ㅜ
예술의 위대함
9튜브를 보며 한국에 다녀 가신 것은 알았는데 일본 영상이 아닌 한국 영상을 보니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JMT도요.^^
예술의 전당에 갔을때 이곳에 자주 오시는 그린파파야향기님 생각이 났었답니다 ^^
아주 잘~ 오네긴을 정리하셨네요. 특히 오네긴의 무료함을 나타내는 저 동작을 설명과 함께 여러각도에서 멋지게 픽업하셔서 그동안 그저그랬던 클미미 유툽 콸러티가 급 상승했습니다 ㅋㅋ 올가가 렌스키에게 들어올려져 발을 휘젓는 초조한 심경도 설명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을...아쉽군요~~^^ 워낙 예브게니 오네긴을 좋아해서 저도 이공연 봤습니다. 훤칠한 키에 시원하고 날렵한 동작들로 이동탁은 오네긴의 심리를 100% 소화했다는 생각입니다. 예브게니 오네긴의 주옥같은 음악들이 더 좋긴 하지만 쉬트트가르트의 편곡도 나쁘진 않더군요 피크 다메와 더불어 예브게니 오네긴은 정말이지 차이코프스키가 남긴 보물같은 유산입니다. 그래서 제가 젤 좋아하는 오네긴의 아리아, 조곤조곤 타티아나를 타이르며 바늘로 가슴을 찢어놓는, 오네긴의 건방기가 하늘을 찔렀던 그곡, Kogda bi zhizn domashnim krugom (코그다 비찐 도마심 크루검) 한곡 남기고 갑니다~ ruclips.net/video/qa_13xMhjkg/видео.html
한선생님도 오네긴을 보셨군요! 이동탁이 출연한 공연을 보셨다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올가의 발 휘젓는 초초한 심경은 잘 못찿겠어서 그냥 오네긴의 동작만 넣었는데 이렇게 잘 알아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 발레 문외한에게 문훈숙 단장의 설명은 진짜 도움이 되었네요 호보로스토프키의 명곡을 다시 들으니 이 쓸쓸한 가을 분위기랑 잘 어울립니다 낙엽 쌓인 메트의 무대 장식이랑도 잘 어울리고요. 근데 곡의 분위기랑 다르게 내용은 진짜 킹받는 이야기라니요 ㅠㅋㅋ 갠적으로 르네 플레밍은 타티아나 역할에 너무 안 어울리는 거같아요 오히려 안야 넵트렙코가 어울렸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촬영되나요..?😮 저 갔을땐 금지 였는데..? 우와..?
할링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무하 박물관에 넘 가고 싶네요
잘 감상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변지은님도 빠른 미래에 꼭 무하 박물관에 가셔서 관람 하시길 기원합니다🙏 프라하 국립 박물관도요
55cm입니다. 제가 찾아 봤습니다. 브뤼셀의 최장수 시민으로 사랑받는, '쥴리앙(Julian)'이라는 애칭도 있는 이 동상은 1619년 조각가 제롬 뒤케누아(Jerome Duquenenoy)가 만들었는데, 1745년 영국에 약탈되는 것을 시작으로 갖은 고초를 겪어왔다. 1817년에 도난당했을 때는 심지어 조각 나기까지 했는데, 그것을 이어붙여 만든 것이 현재의 동상이다. 이 동상은 몇 개의 전설을 가지고 있다. 그 중 유명한 것이 프랑스군이 브뤼셀에 불을 질렀는데, 한 소년이 오줌으로 불을 껐던 사건이 이 동상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이 오줌싸개 소년의 동상이 오줌을 누는 한 브뤼셀은 안전하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브뤼셀에서 와플 패스하고 와플과자 산 거 실화입니까? 나도 파리에서 마카롱 하나 안 사먹은 1인으로서 그럴수 있지...고개 끄덕끄덕 하다가 와플과자 사는 거 보고 빵 터짐. ㅋㅋㅋ
세계적인 오페라극장 라 스칼라~ 그리고 경쾌하게 흐르는 만토바 공작의 라 돈나 모빌레~ 라 스칼라 안내 배경음악으로 무척 잘 어울리네요. 선곡 잘하신듯. 화면이 휙휙 지나가기는 하지만 저 전설적인 포스터들 가브리엘레 산티니가 지휘했던 토스카 나폴리 산 카를로 극장에서 초연했던 루치아 디 람메르무어 1928년 공연 팔스타프와 마다마 버터플라이 토스카니니가 지휘했던 전설적인 그 오페라 라 포르자 델 데스티노와 아이리스 그리고 라트라비아타 투란도트 1926년 공연 라보엠과 로엔그린 산티니가 지휘하는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잠깐 지나가서 출연진은 알수 없지만 오텔로와 아이다 그리고 팔리아치, 마지막을 장식하는 트리스탄 운트 이졸데와 리골레토... 제가 저기 갔으면 포스터 하나하나 출연진들을 잘근잘근 화면에 담았건만... 워낙 성질 급하신 분이 만든탓에 그냥 눈 동냥으로 흘겨 볼수 밖에요 ㅋㅋ 여기서 배경음악으로 듣는 벨라 피야 델라모레~는 너무 아름답고 바로 앞 운디 세벤 라멘토미와 함께 가히 오페라 최고의 4중창인듯 합니다. 근데 저기까지 가서 리골레토를 안보고 오시다니 이거슨 이집트 가서 피라미드 안보고 파리가서 에펠탑을 안본것 보다 더 원통한 일이군요. 다음에는 꼭 멋진 오페라 보시기 바랍니다~~^^
어쩜 힌선생님께서는 여기 나오는 오페라들을 다 잘 아시는군요! 오페라를 이렇게 잘 아시는 분은 첨 뵙는 거 같습니다 ^^ 라스칼라까지 가서 오페라 하나도 못 보고 와서 어찌나 원통하던지요 ㅜㅜ 진짜 이집트 가서 피라미드 안보고 파리가서 에펠탑도 안보고 온 것 과 진배 없고요 ㅜㅜ 이 비유는 정말 적절한 비유이십니다 ㅋㅋ 근데 생각해 보면 더 아까븐 것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띠에트로 콜론 까지 가서 바깥 건물만 구경하고 온 것 같습니다 ㅜ 언젠가 인연이라면 이런 멋진 오페라 하우스에서 멋진 오페라들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손수건, 파조레토가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오텔로이기에 마지막 피날레 자막에 파조레토를 넣으신 깊은 뜻이~^^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중 하나인 로얄오페라 하우스 저 좌석은 현지에서는 50만원 이지만 한국에 내한하면 150만원에도 못구하는 좌석인데... 무슨 마실 나가듯이 한편 보시는 일상에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예전에 제가 갔을때는 뒷좌석이라 저렇게 생생하게 보질 못했습니다. 역시 오페라는 앞에서 봐야 제맛입니다. 이아고의 박수가 더 많은것을 보니 아마도 '나는 잔인한 신을 믿는다'를 멋지게 불러 주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 배경음악으로 선택하신듯~ 멋진 오페라 극장, 멋진 오페라 고급간지가 좔좔 흐르는 세상 멋진 소개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소개해 주세요~~^^
파조레또를 알아채주셨군요! 역쉬 한선생님이십니다 ^^ 오텔로가 파조레또 가져오라고 난리치는 장면이 뇌리에 박제가 되버린 거 같습니다. 오텔로에서 제일 비중이 높은 인물은 이아고 인거 같아요~ 제가 뽑는 오텔로 최고 명곡도 이아고의 크레도인데 로얄 오페라의 이아고가 진짜 빌런 스럽게 잘하더라고요. 이아고가 잘해서 다들 발까지 구르면서 환호했답니다. 진짜 오페라는 앞에서 봐야 제맛인건 국룰인거 같습니다. 워낙 자리 값이 비싸서 문제이지요 ㅜ
꼭 가보고픈 코벤트 가든입니다. 세상 아무 구애를 받지 않고 마음껏 음악을 올리시는 미피님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어차피 유튭해서 돈 벌긴 틀렸고 저 잼나라고 하는 유튭 걍 막가파로 퍼다가 쓰고 있습니다 ㅋㅋ 행여나 대박 나서 수익이 난나고 해도 클라식 음반사나 뮤지션에게 가는 건 하나도 아깝지가 않은거있죠 ^^ 친구가 할인 링크를 보내줬는데 50만원 짜리 자리를 10만원에 사서 완전 땡잡았습니다 ^^ 앞에서 보니 어찌나 좋던지요 ㅜ 돈은 돈 값을 하는구나 했답니다 ^^ 그린파파야향기님 꼭 수수깡 여사님 모시고 ROH 코벤트 가든 행차하셔요 ^^
터키에 와서 오페라 한 편이라도 보려고 했는데 이스탄불 오페라 하우스는 언제 공연을 했었는지 공연을 한 흔적도 없었습니다.ㅠㅠ
라 체네렌톨라~ 롯시니가 아니라 앤드류 로이드웨버의...ㅋㅋ 그런데 왈츠 음악이 아주 멋집니다~ 어디서나 저렇게 3단세트로 제공되는 저 애프너눈 티의 달달한 케익과 과자들이 눈으로만 봐도 혈당이 오르는것 같지만 그래도 가끔 맘껏 먹어줘야 인생의 행복을 느끼는데요~ 옛적 찌개 끓여먹던 범랑세트가 생각납니다만 저 제품들을 너무 아틱해서 그냥 보기만 해야할것 같습니다~
저 흰 비키니 입고 모래사랑 뛰어 다니시는 분. 멀리 갈것 없이 바로 클미미님 아침 식단을 보고 배워야 할것 같군요. 전문가 입장에서 쭉 보아하니 클미미님 저 식사후 식후 혈당은 102로 계산 나옵니다. 저 정도면 지극히 정상을 넘어서 WHO에서 다큐 찍어갈 정도로 수도승에 가까운 모범 식단입니다. 그리고 이파네마가 아닌 무슨 옆동네 해변~ 시원한 파도소리에 눈이 다 시원해지는 멋진 해변이군요. 저런곳을 혼자 걸으며 무슨 해에게 말을 걸다니...안타깝군요. 쯧쯧 하지만 혼자의 낭만도 제법 자유롭고 시원하답니다. 마구 즐기세요 마구~
한선생님 안녕하세요! 혈당에 관심이 많아져서 야채를 더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한선생님도 잘 아시고 계시네요! ^^ 근데 함정은 저렇게 먹고 초코렛 거의 한박스 다 먹었다는 것입니다 ㅜ 브라질은 해변이 정말 최고로 멋지더라고요~ 비키니 커플은 결혼식 기념 사진을 찍는지 계속 촬영을 하는데, 멋진 컷 잡아내는 것도 일이겠더라고요~ 앞으로도 클미미의 고독한 낭만은 계속 이어집니다 기대해주셔요^^ ㅋㅋ
덕분에 브라질 역사 공부 잘 했습니다.^^
그동안 동영상을 많이 올리셨네요. BGM 가지고 유튜브가 시비 걸지 않나요? 택시 기사놈들 때문에 기분은 안 좋지만 가을 여행 때는 부다페스트에 또 가볼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미국 신호등은 영어를 잘 하는군요. 덕분에 오랜만에 워싱턴 DC 구경했습니다.
천국 맞네요. 벌써 능소화가 핀 것이 휴스턴이 덥기는 한가 봅니다.
능소화가 어떤 아이인가 하고 검색을 하니 Chinese trumpet creeper라는 아이군요 양반집 마당에만 심었다니 옛날 튤립 처럼 귀한꽃이 였나봅니다. 꽃이 8.9월에 피는 꽃이 , 휴스턴에선 벌써 5월 초에 피어 있었으니 휴스턴이 더웠던게 더 실감나네요^^
클미미 님~ 덕분에 워싱턴 DC 구경 잘 했습니다~^^ 역시 클미미 님 목소리가 들어가니 동영상이 확 사네요! 말하는 게 꿀잼 인정합니다~^^
입을 계속 트시오. ㅋㅋ 말 하는 게 꿀잼~
뭐라도 씨부리는 게 낫지? ㅋㅋ 씨부리면 편집도 편하긴 한데 다니다보면 동영상 찍기도 말하기도 귀찮소 -_-
갬성놀이 하다가 물 흘렸어요. 쯧쯧. 역시 사람은 걍 하던대로 꺼리낌 없이 살아야 한다는.. ㅋㅋ 부다페스트 오페라극장 외관이 정말 멋진데 저정도 포스면 아마 내부 구조도 르네상스풍으로 판타스틱 할것 같습니다. 역시 오페라극장은 현대식보다는 저런 고전미가 있어야 제맛이 나죠. 그리고 스페인의 젊은 친구들도 좋지만 막썰어 제이 미피님과 베프 구차너님은 마음이 아~주 Young하니 너무 부러워 마시길.
갬성 놀이도 장비가 좀 받쳐줘야 스무드하게 하겠더라고요 ㅋㅋ 이날 물도 쏟고 핸드폰도 떨어뜨려 액정 나가고 브이로거 수난의 날이였습니다 ㅜㅋㅋ 부다페스트 오페라 하우스는 비엔나 프라하와 더블어 네오 르네상스풍으로 너무나 멋지더라고요~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나면 더욱더 멋져질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7월달 까지의 프로그램을 보니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Die Frau ohne Schatten), 보이토의 메피스토펠레, 파르지팔,시몬 보카네그라, 궤터데머룽,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쥴리엣 ,바르톡의 블루비어드카슬,르노쩨디피가로,돋 카를로,안드레아 세니에,라 판츌라 델 웨스트,예브게니 오네긴,운발로 인 마스케라, 쟈우버플뢔테... 정말 ㅎㄷㄷ한 레파토리를 매달 일주일에 3개 정도씩 돌려가면서 공연을 하더라고요~ 베를린의 도이치 오퍼가 공연을 풍성하게 해서 너무 맘에 들었는데 헝가리 국립 오페라도 만만치 않네요~ 게다가 입장료도 저렴하다고 하니.. 와~ 이곳에 꼭 가서 공연 보고 싶습니다 ! 오페라 덕후이신 한선생님도 솔깃 하시쥬?^^ ㅋㅋ
여덟살 때 그린 무하의 그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자에게 찾아온 인생 한 방을 그대로 받아쳐서 홈런을 날렸군요! 약간 클림트 느낌도 나는데 클림트 보다 더 밝고 안정된 느낌이 듭니다. 신비로운 배경음악도 포스팅과 잘 어울리네요.^^ 저도 늘 준비된 사람이 되도록 준비 중입니다!
인생 한 방 맞습니다. 무하라는 이름은 몰랐는데 그림은 눈에 익네요.
무하의 작품은 일본 우키요에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1980~90년대 일본의 만화가들은 무하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았답니다..우리나라의 창백한 말 작가 추혜연 작가님도 무하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요..
무하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럴수가... 12.31일, 송년의 밤에는 내가 아는 가장 럭셔리한 방법인, 루살카 오페라를 보며 갖은 뽐을 자랑하시더니, 12.24일에도 또 어느새 카렐교 위에서 왬의 Last christmas를 흥얼거리면서 잔뜩 멋부림과 호사로 잘난척을 하시다니... 이거 요즘, 부러워 죽는것도 습관될듯.. 온천의 정갈한 음식들과 피로가 녹을것 같은 온천욕에 부러워 죽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유럽의 어느도시에서 오페라보며 보내는 여유로움에 부러워 죽습니다 ㅋㅋ 두분의 킬링 유투브가 너무합니다~~^^
한선생님의 드립에 취해서 아주 그냥 어깨뽕이 마구 올라가려고 합니다 ㅋㅋ^^ 하지만 너무 부러우실 것도 없는것이 송년의 밤의 루살카는 좋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의 카렐교는 춥고 심심했답니다 그나마 이렇게 풋티지를 찍어 올릴 수 있어서 다행인 거있죠 유튜브 시작하길 잘 한 거 같습니다^^
오우~ 쥐민쒸~~ 노딱 전문 유투바님의 선곡, 매우 칭찬해~ ㅋㅋㅋ 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역시 넘사 레베루다~ ^^ 아뉘 근데 저 통돼지를 두고 기껏 굴뚝빵을 먹고 다녔다는거야?? 꼬기테리언으로서 용서할 수 없도다~ ㅋㅋㅋ 프라하 영상 보니 필스너 땡기네~ 프라하에서 맥주 마시는 영상 없는 유튜바~는 클미미씨 뿐일것이오~ ㅋㅋㅋ 통돼지에 필스너 한잔~ 캬~ 생각만 해도 침고인다~~
노딱 전문 유투버 선곡 괜츈했소? ㅋㅋ 이게 겨우 몇 십초 빌려썼다고 노딱 붙으면 쫌 억울한데 아예 작정하고 막 퍼오니까 노딱 붙어도 신나더라고 ㅋㅋ 안그래도 통돼지구이를 보는 순간 고기테리언 구차너가 바로 떠올랐쟈나 ㅋㅋ 구차너야 말로 음주 가무 인생을 즐길줄 아는 사람인데 말이오 ^^ 나에겐 드보르작과 스메타나의 모짤트의 돈조반니가 초연된 곳 이런 것 부터 떠오르는 거있지 ㅋㅋ
지금 모짜르트 심포니 38번 프라하 악보 보고 있는데 똭~~~ 관련영상이 뜨네요! ㅋㅋㅋ 트르들로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트르들로 하나 먹고 악보공부하면 더 잘 될것 같은 이 느낌적 느낌? ^^;; 돼지구이도 보니 군침이 돌고요. ^(00)^ )~~ 거리는 밤낮 가릴 것 없이 예쁘네요. 유럽은 이런 아기자기함이 참 좋습니다~
이거슨..바로 공시성 인가요? 영어로는 싱크로니시티 ㅋㅋ 트르들로는 진짜 입안에서 살살 녹는 그런 맛이랍니다 요즘 탄수화물을 쫌 줄여 먹고 있어서 모든 탄수화물이 입에서 살살 녹고 있는 거 있죠ㅜ 와~ 한길님 요즘 모짜르트 38번 준비중이신 가 봅니다 예전에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연주 하신 것도 생각나네요 ^^
거품꺼졌나?...오픈때는 사람 줄이 무자게 서있더만....
부러울 따름입니다
오페라 루살카를 만든 드보르작이 체코인이기 때문에 이 루살카 만큼은 뉴옥 메트, 밀란 라스칼라 그리고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 다 필요 없고 체코 국립극장에서 체코 지휘자, 체코 성악진이 불러주는 오페라로 보는것이 세계 최고일진데... 그것을 하셨군요. 짝짝짝~ 부럽습니다~~ 체코 국립극장은 가본적이 없었는데 영상을 보니 에스테이트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2021.12.31일 전세계가 항공기 결항, 까다로운 방역패스와 입국제한으로 어디 가기도 쉽지 않은 이 시기에 제대로 토속맛 살리는 루살카를 보러 프라하를 가신 클미미님이 찐부자입니다~~^^ PS. 다음에 기회되면 오페라 극장, 베프 구차너님을 손잡고 데리고 다녀주세요. 천하의 모르는것이 없는 재간동이, 사막의 여우 베프가 딱 이 오페라계 에서만 무식하다고 들으면 좋겠나요? ㅋㅋㅋ
와! 역쉬 오페라 고수 한선생님은 제가 본 루살카의 참 의미를 알아채셨군요! 저도 루살카 만큼은 프라하에서 보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워낙에 song to the moon 빼곤 알려진 아리아도 없고 해서 조금 걱정했지만, 일단 스토리가 재밌고 발레등의 볼거리가 많고 오케스트레이션이 훌륭해서 아주 만족스런 공연이었답니다 원래는 달에게 바치는 노래만 듣고 도망나올까도 했는데 왠걸 보다가 3시간 20분이 후딱갔고 다 안보고 왔음 큰 일 날 뻔 했겠다 싶었네요 ㅋㅋ 워낙 퍼펙트한 구차너가 오페라 까지 꿰고 있었음 인간성 떨어질뻔 했습니다 ㅋㅋ ^^
극장이 진짜 예쁘네~ 12월 31일날 표를 예약도 없이 현장 직구 하다니~ 클미미씨는 역시 럭키~ ^^ 근데 저 오페라... 인어공주야? ㅋㅋㅋ (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것이니 무식하다 욕하지 마소~ ㅋㅋ)
비엔나,프라하,부다페스트 여기 극장들이 로케이션도 그랜드 하고 찐으로 오페라 하우스의 위엄이 있는듯 나중에 구차너 손잡고 오페라 하우스 한번 가야하는데 말야 ㅋㅋ (이태리 어디가 되면 좋겠다 ^^) 루살카의 스토리가 안그래도 완전 인어공주인데 원래 전해져 내려오는 체코슬로바키아의 옛날 이야기라고 하는구료 루살카에서 아빠가 계속 나와서는 우두커니 서서 자꾸 불쌍하고 창백한 루살카~ 루살카~ 하니까 보는데 짜증밀려왔자나 ㅋㅋ 암튼 루살카의 걸크러쉬는 예지바바랑 외국인 공주인듯
덕분에 오랜만에 프라하 국립극장을 보고 Song to the moon도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역 앞 대로도 예전에는 그렇게 돌길에 전차가 다녔습니다. 드보르작의 무덤도 프라하 외곽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 같으면 그렇게 용감하게 공연을 못 봤겠습니다.^^; 어쨌든 BRAVA!
역쉬 그린파파야향기님은 프라하 국립 극장에 가보셨군요~ 무슨 오페라 보셨는지 궁굼해 지네요 ^^ 전차가 다니던 서울도 무척 운치가 있었을 거 같아요 저도 지금까지 제가 코로나 안 걸리고 있는것이 불가사의하게 느껴진답니다 ㅋㅋ 제가 만난 동료들중에 코로나 한 번 안 걸려봤다는 사람들이 손에 꼽거든요. 늘 오셔서 동영상 감상해 주시고 좋아요! 댓글까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리의 악사 노래감상 잘 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의 꽃은 음대가 아닐까요? ㅋㅋ 애덤 스미스가 글라스고우 대학 출신이군요! 검색해서 알게 되었는데 윤치왕이라는 분이 글래스고우 의대 출신이라고 합니다. (19학번이라네요!) 고색창연한 건물이 운치가 있네요~ 스코틀랜드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대학의 꽃은 당근 음대이지요 ^^ ㅋㅋ 예전에 방문한 토론토 대학의 캠퍼스도 정말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여기 글라스고우 대학은 입구의 애비뉴 덕분에 정말 멋진 대학의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산부인과 의사 윤치왕을 검색해보니 그 옛날에 글라스고우 의대를 나오고 영국 의사 면허증 까지 땄더라고요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종차별 때문에 애를 받을 수 없었다니 하긴...당시엔 왠 동양인이 의사라고하면 좀 불신이 들기도 했겠죠 글라스고우 사투리가 너무 쎄서 잘 알아듣기도 힘들었을텐데 그 옛날 그곳에서 유학했다니 신기하네요
뉴저지보다 훨씬 있어 보입니다.
진짜 미국과 유럽은 비교 불가 인듯요 ㅜ 어릴적엔 미국이 그렇게 가고 싶었는데요 지금은 미국 가는 거 너무 별로입니다 ㅜ ㅋㅋ 그린파파야향기님도 뉴욕에서 유학하셔서 이쪽 잘 아실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