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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룡의 시네마포임 Cinema Poem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5 ноя 2012
시와 사진과 영상
입춘 전 매화는 봄을 찬양하네 / 4k 화질 사진영상 / bgm : 소향(Sohyang) You raise me up, Amazing grace
입춘 전 매화는 봄을 찬양하네 / 4k 화질 사진영상 / bgm : 소향(Sohyang) You raise me up, Amazing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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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Photographer 배성룡 & listen 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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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Photographer 배성룡 & listen 소향
김해 삭스코리아 색소폰 앙상블 광열의 연주곡 7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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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순서 00:00 : 밤안개 01:23 : 무인도 03:00 : 맨발의 청춘 04:23 : 평행선 07:29 : 보약 같은 친구 10:59 :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14:25 : 강원도 아리랑
김해코러스합창단 노래의 나래 / I wanna be ready / 김해 문화의전당 마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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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치는 해변과 나무가 있는 언덕의 경치 그리고 음악 / Photographer 배성룡 / bgm : 1. 그리운 사람끼리 2.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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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치는 해변과 나무가 있는 언덕의 경치 그리고 음악 / Photographer 배성룡 / bgm : 1. 그리운 사람끼리 2. 사랑해
풍경사진 분성산성 김해시 / BGM : 아를르의 여인 - 비제 (Minuet from L' Arlesienne, G. Bizet) / Photo 배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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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분성산성 김해시 / BGM : 아를르의 여인 - 비제 (Minuet from L' Arlesienne, G. Bizet) / Photo 배성룡
색소폰 앙상블 삭스코리아 행사공연 / 평행선, 보약 같은 친구 / 2025년 가야문화축제 제전위원장 취임식 / 김해시청본관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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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봉황대공원 (2024년 12월) / Photographer 배성룡 / Bgm :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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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9] 12월의 사진과 음악 / Photographer 배성룡 / 송년의 달 / 불빛 없는 2024 김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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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9] 12월의 사진과 음악 / Photographer 배성룡 / 송년의 달 / 불빛 없는 2024 김해 크리스마스
[영상음악] 다뉴브의 물결 ㆍ 이바노비치 │ Photographer 배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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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음악] 다뉴브의 물결 ㆍ 이바노비치 │ Photographer 배성룡
[영상음악] 포토에세이 2024.11.30 / BGM : 멘델스죤의 바이올린 협주곡 Mendelssohn Violin Conc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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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음악] 포토에세이 2024.11.30 / BGM : 멘델스죤의 바이올린 협주곡 Mendelssohn Violin Concerto
영상시 / 작시론(作詩論) / 폴마리 베를렌(Paul-Marie Verlaine, 1844~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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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 / 검고 끝없는 잠은 : 베를렌(Verlaine)의 시 : 오뇌(懊惱)의 무도(舞蹈)에서 / Photo 배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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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음악 / 가을 벽오동 / 배경음악 : Sarasate, Zigeunerwei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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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어느 날, 낙엽은 지는데 / Photograph 배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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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잎새와 밤 / 2024-11-10 김해연지공원 / Photographer 배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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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잎새와 밤 / 2024-11-10 김해연지공원 / Photographer 배성룡
순백의 단아한 매화꽃과 감미로운 음악이 편안한고 즐거운 아침 입니다, 즐감하고 응원 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움 가득한 설 명절 되세요
입춘을 며칠 앞두고 매화의 개화는 시작되었습니다 긴 듯하지만 결코 길지 않은 겨울이 다가고 어느새 그리던 꿈날 같은 봄이 석화의 불티처럼 번쩍이며 새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메이징 요즘 가야금으로 뜯고있지요^^ 벌써 일월도 다 지나가고 이월이 성큼 오고 있어요 금방 춘삼월이 오겠지요 매화꽃을 보니 봄가득 방안에 맴도는것 같아요^^ 작가님 구정 설 잘 지내세요! 긴연휴가 시작 되었는데 요즘 제기분은 완전 꽝이라서 별로 좋지도 않네요^^😂 동생네오라해서 놀아야겠어요^^😊
가야금 줄을 타고 오르는 어메이징그레이스는 흡사 검은 줄기에서 경이롭게 돋아나는 매화꽃을 보는 것 같습니다 데레사 님의 연주 소리에 맞춰 봄의 입성은 성큼 걸음으로 올 듯하네요 그나저나 요즘 근심이 많으시니 어쩌면 좋을까요!
매화의 시절이 금방 오겠지요 해가 많이 길어졌어요! 성큼 봄이 온것 같아요
네 그렇네요 어느덧 동지가 지난 지도 한 달이 다되었습니다 잔잔한 강에서 흐르는 유수보다 빠른 세월입니다 그러나 아랑곳없이 봄을 기다리는 것이니 하! 어찌보면 우매하고 어리석은 것일까요? ㅎㅎ 춥고 긴 겨울이라도 붙잡고 가지 마라 애원해도 시원찮을 것 같은데 말입죠^^ 그래도 우리는 봄을 또 기다립니다
봄을 기다리는 사람 여기도 있어요 소향의 노래 정말 좋지요 작가님의 사진도 넘 멋져요!
네, 봄을 저랑 함께 기다리시죠^^ 수면하는 밤이 있으면 활동하는 낮이 있듯이 얼어붙은 겨울동토에서 봄의 동산으로 나아갑니다 한 시절 힘겨워도 한 시절은 즐거울 수 있는 세상이니 지금의 역경들이 많다고는 하나 참으로 조화로운 이 세상의 이치를 잘 안다면 이 순간의 위기들은 지혜롭게 헤쳐나갈수 있겠죠 데레사 님 힘내세요!
아름답고 예쁜 매화꽃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꽃을 보면 오래전 헤어진 그리운 친구를 만난 듯이 좋습니다 특히 겨울을 지내고 봄꽃을 처음 보는 순간은 더욱 그렇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福많이 받으세요. 감상하고 갑니다.
목이 시인님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죠 노래 너무 좋아요! 얼릉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요즘 너무 춥네요 작가님의 소중한 한송이 한송이 꽃을 보면서 하루의 고단함을 내려놓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어서 감기에서 탈출하세요 멋진 영상과 음악 많이 보여 주세요❤❤❤ 아름다운 꽃보면서 감동받아요😊
한겨울의 기온은 아무리 차가울지라도 새날의 햇살은 거침없이 창문을 뚫고 들어와 게으른 몸을 흔들어 댑니다 밤새 콧물을 훌쩍거리노라 잠을 설쳤더니 모습이 쾡하니 안 그래도 희나리 같은 맵시가 아주 마른 장작개비처럼 되었네요 독감도 해를 넘기며 진화하는 것 같습니다 부디 독감 주의하세요
@CinemaPoem 작가님♡ 병원에 다녀 오세요
삭스코리아! 이름도 멋집니다^^ 그 중 해룡씨가 젤 멋져요^^ 언제 들어도 좋은 색소폰소리~~~ 항상! 응원합니다🎉🎉🎉🎉🎉🎉🎉🎉🎉🎉
멋진 성대를 갖고 계신분 넘 부럽지요^^. 제 소망은 노래 잘 하고 싶은것이야요 음치! 길치!라서 요즘 많이 걱정스럽답니다^^ 모든 출연진과 수고 하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래를 펼친 합창단의 노래가 5년의 세풍을 타고 이렇게 날아들었습니다 무정한 세월이지만 그렇기에 이 한순간들이 더욱 값지지 않은가 여깁니다^^
울 작가님은 이렇게 멋진 유튜브만 올려 주세요😊 감사하고 감동이고 ❤입니다 멋진음악에 바닷가의 풍경사진이 지난 어리고 순수했던 과거로 가고 싶네요 사랑해 시작할때 사진 넘 멋집니다! 영원히 응원하는 작가님의 열현팬 감동으로 보고 듣고 갑니다😊😊😊😊😊
애정에서 흘러나오는 고급진 에너지가 약해져가던 몸의 원기를 회복해 줍니다 데레사 님의 성원에 힘입어 나날이 발전하는 채널이 되도록 최선으로 멋진 영상들을 도모하겠습니다
@CinemaPoem 작가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분당성남성은학교 한양대학교 떨어지치않는다
결 국 가 야 금
분당성남성은학교 얘들성실하게된다
영상과 멋진 합창 즐겁게 감상하고 응원 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아름답고 고운 섹스폰연주에 즐거운 시간 가지며 행복해봅니다. 참 잘하십니다 새해 체널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9조아요🌹🍒❤❤❤
묵은 달력은 재활용통에 버려지고 새달력이 저를 반겨준지 벌써4일이 흘러 갔어요 25년도 엄청 빨리 가겠지요ㅜ 건강하시고 멋진작품 많이 보여 주세요 내 마음에 강물은 정말 끝없이 흘러 갑니다 ㅜㅜ
예전 사진을 이리 편집해서 보여 주시니 너무 좋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칭찬 같은 댓글에 어깨는 으쓱, 마음엔 화창한 햇살이 비칩니다^^ 사진은 두고두고 보는 것이라 여기기에 문득 옛 사진들 꺼내어 보다가 마침 플룻곡이 생각나서 둘을 매칭하였습니다 역시 알아주는 사람은 데레사 님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서울에 눈이 많이 내린 주일입니다!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색소폰 소리가 엄청 좋으네요😊
데레사 님~♥ 하얗게 눈에 쌓이는 거리의 풍경을 떠올려 봅니다 눈이 나리는 골목 어디에선가는 호떡 장수가 따뜻한 온기를 내며 달큼한 향기를 풍기고 있겠네요 예전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흐릅니다 그때는 참 춥고 배고팠던 시절이었어요 추억은 그런 기억마저 그립게 만드는 마법을 씁니다^^
와! 해룡씨 멋지네요^^ 색소폰 알토 배해룡 홧팅입니다! 가까운 곳이면 꽃다발 가지고 참석해서 관람했을텐데 아쉽네요~~ 작가님도 영상 찍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삭스 코리아 홧팅! 경상도 사투리가 구수합니다^^ 멋진 연주에 푹 빠져보네요😊
작가님♡ 안녕하시죠 요즘 연말이라 이제사 편한 마음으로 작가님방에 놀러 왔네요^^ 해룡씨의 날로 발전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작가님은 더 좋으시겠지요^^ 연말 연시 건강하시고 자주 뵈요😊 영상! 감사히보고 듣고 갑니다 해룡씨외 단원님들 축하드립니다🎉🎉🎉🎉🎉
나의 수호별을 올려보듯이 우러러 바라보며 동경하는 데레사 님~♡♥ 비록 손닿지 않는 먼 곳에 계셔도 사모하고 그리는 마음은 이제껏 변함이 없습니다 세월은 때로 쌍두마차처럼 달려서 그 위에서 우리는 마부처럼 즐겁기도 하고 세월은 또 때로 성난 물결처럼 흘러 그 위에서 우린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의 지난 한 해는 바람 없는 바다에서 돛을 올려도 전진하지 못하는 표류와 같았네요 그렇지만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희망은 포기할 수가 없겠죠^^ 마른 속에서 갈증을 느낄 때에 가끔 데레사 님의 곱고 환한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바로 목을 적시는 단비가 되곤 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이제 노루의 꼬리만큼 남겨진 2024년, 단 하루가 지나면 새해가 눈빛을 번뜩이며 을사년이 뱀처럼 우리 앞에 스멀 기며 오겠지요 우리는 또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쳐야 하겠지요 요즘은 연하장이라는 유행도 지났으니 여기서 이 글로써 대신 갈음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셔요~♥ 나의 영원한 별빛 데레사 님~☆★☆★☆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물어가는 한 해의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은자 쌤께서도 송년의 남은 시간 갈무리 잘하시구요 저는 또 제야에 울려퍼질 종소리를 기다려 새로운 한 해의 소망을 빌어 보겠습니다^^ 오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지네요~~!!🎉🎉🎉🎉
오는 새해에부터는 아주아주 활기차서 올해의 두 배 세 배가 더 되는 행사와 연주회를 가지는 삭스코리아의 전성시대를 보면 좋겠습니다 저도 함께 움직이며 가열차게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몇 일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 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연주 음악 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아침입니다 자주뵙겠습니다 따스한겨울보내세요~ 멋진하루되세요
잉
잘 듣고 갑니다
와! 반영사진 너무 멋져요 살들바람부는 가을하늘이 반영으로 비추고 있는 영상이 환상입니다! 김해는 아직도 가을 분위기가 있네요 서울은 요즘 거리도 사람의 마음도 춥기만합니다 작가님의 영상으로 위안 받아요
데레사 님, 날이 무척 차갑습니다 서울에 비할 바는 물론 아니겠죠^^ 지난 여름은 그렇게나 더웠는데 이번 겨울은 라니냐 영향으로 한파가 몰아친다는 예보가 있더군요 이래저래 안팎에서 속상한 일들로 그렇잖아도 힘겨운 인생로에 지고 갈 짐처럼 무게를 더하여 가니 참 어렵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꽃신의 한 짝처럼 마음이 서로 딱 맞는 사람이 그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따듯한 겨울 보내세요
네, 회월 시인님 말씀만으로도 가슴이 뜨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해는 지고 얄궂게 찬 바람 서성대는 밤은 길거리에서 몸짝을 옹송거리기보다 가스보일라 웅웅 돌아가는 안방에서 등짝을 지짐이 최곱니다^^
김해 봉황대공원~ 감미로운 음악과 영상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무한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겨울도 본격적인 태세를 보이는군요 바람이 아주 차갑습니다 몸도 마음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요^^
김해! 김수로왕릉 공원, 그 시간이 너무 그립습니다 작가님~ 늘 감사히 감상합니다~~😊
천지교태 님~♥닉네임이 참 인상적입니다^^ 하늘과 땅이 조화롭게 화합하여 평온해지는 풍경을 머릿속에서 그려 보니 마음도 괜히 웅장해지는 것 같습니다^^
잘 보고 듣고 갑니다
네, 회월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해의 아름다운거리를 볼수있어 좋아요! 몇일 있으면 크리스마스! 작가님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데레사 님~♡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빛처럼 반짝이는 설렘 가득찬 즐거운 크리스마스 맞이하세요~♥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현실의 선물 예수님 편으로 내려보내신 믿음 소망 사랑 온누리에 비치니 밤하늘에 기라성 같습니다 새벽에 걷히는 어둠의 장막 사이로 지금 먼동이 트는 것을 봅니다 불끈 솟아오를 태양처럼 오늘도 역동하는 날 되십시요 추운 날씨이니 옷은 두텁게 입으시구요^^
이런 멋쟁이 단풍과 음악을 만나니 알고리즘이 반갑고 감사하네요 😊💜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보석의 빛깔을 알아보는 눈동자와 높은 양수의 데시벨에서 낮고 낮은 마이너스의 데시벨까지 들을 수 있는 청력의 소유자께서 오셨으니 이 기쁨 이루 표할 길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알고리즘에 대해 땡큐!
@@CinemaPoem 서정적이고 힘 나는 답글도 정말 멋쟁이! 감사합니다 종종 들으러 오겠습니다~~! 따뜻한 겨울 되세요 🌹
24년의 마지막 낙엽을 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나뭇잎의 떨어지는 것을 보면 우수수 그리고 흐드득거리며 금방이라도 다 벗어 버릴 것 같은데 겹겹이 옷을 껴입은 사람처럼 저제도 벗고 이제도 벗고 있는 모습입니다^^
글도 사진도 배음도 너무 좋아요😊🎉😊🎉😊🎉
가을과 겨울의 사이를 잇는 풍경에서 가히 걸맞는 느낌의 음색은 바이올린을 따라올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해는 져서 어스름한 시간에 쇠잔한 푸름의 하늘의 빛깔은 얼마나 고운지 정말이지 눈물겹게 아름답습니다~♥
작가님 삼일간 손톱및이 아프도록 김장하고 이제사 봅니다^^ 배경사진 작가님과 저^^ 멋지네요^^ 작시론 어려운시 같아요 어렵네하고 보다가 제사진이 나와서 반가웠네요^^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늦은 발걸음 이해하시죠?^^ 12월에도 멋진영상 부탁드리고 낭송한것도 보내드릴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12월 초하룻날에 첫소식은 산뜻하게 깨인 아침의 까치소리보다 데레사 님이 먼저 오셨습니다 추운 날에 김장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제 마음이 염려스러워 애써 이렇게 댓글을 달으시니 평소에 무성의하던 제가 더욱 무안하옵죠^^ 이해는 제가 구해야 합니다~ 체구는 작으나 손이 크신 데레사 님~♥ 올해는 또 얼마나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셨을까요
@CinemaPoem 작가님 올해는 좀 적게했어요^^ 배추39포기 달랑무15단 깍두기 무7개 했어요^^ 그래도 힘은 드네요ㅜ 늙어서 그런가봐요^^ 가까이계시면 저희집 김치 맛좀 보여 드릴텐데요~~ 언제 한번 서울 나드리 오세요~
배음이 좋은 낭송을 방해하는 듯해요
모처럼 안부 드립니다
작고 아름다운 회월 시인님^^~♥ 아주 아주 너무도 오랜만입니다 첫눈의 하얀 발자국처럼 마음 설레게도 오셨습니다 코 끝이 빨갛게 놀다가 불현듯 마주친 손님에게 수줍게 인사하는 시골아이처럼 반기겠습니다^^
배감합니다
밤이 되자 왠지 차가운 공기가 싱숭했던 마음을 도리어 푸근하게 감싸주니 기이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목이 시인님~♥
하루를 정리하고 보는 작가님의 방은 무어라 표현할수 없는 감동을 주시네요 멋진사진에 멋진음악 감사합니다😊😊😊
빈 객석으로 휑하여 초라한 극장 같은 아직까지도 작은 규모의 방이지만 백년 단골로 오시는 귀인이 계시니 바로 우리 데레사 님이시죠~♥ 오시는 매번마다 용기와 힘을 도두어 주셔서 여즉까지 지탱할 수 있는 원천이 되었습니다. 이제, 밤하늘에 기라성을 펼치면 데레사 님의 별자리도 하나 있을 법합니다^^ 감사합니다 데레사 님~♥
아름다운 시 영상 잘보고갑니다 자주뵙겠습니다 멋진하루되세요
기온은 뚜욱 떨어져 가을의 돌아선 자리가 을씨년스럽기 합니다 바람까정 도적처럼 불어대어 옷깃을 세워도 몸의 온기를 뺏어가네요 이럴수록 불 켜진 뜨스한 안방에서 도란도란 모여 앉아 훈훈히 입김을 내뱉던 옛 풍경들이 사모칩니다
저 앞에 나오는 제사진! 저때만해도 날싸했네요^^ 지금은 뚱보 ㅜ 크리스마스도 이제 한달 남았어요^^ 12월이 다가옵니다^^ 올 연말에도 바쁜나날의 연속일듯해요😅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 감사합니다~❤
이 사람이 마음을 기댐에 서슴이 없는 데레사 님~♥ 비록 거칠한 세월의 풍상으로 여리디 여린 육신은 쇠하는 것이지만 투명하고 단단한 천성의 다이아몬드는 결코 쇠하는 법이 없습니다 저는 이미 데레사 님의 그 보석을 아는 사람이기에 어떠한 모습을 하셨어도 제 눈과 마음에 모셔진 변하지 않는 그 맑고 영롱한 빛깔과 단단함에는 단 일모의 의심조차 없습니다 부디 건강만 하십시요~♥
올해는 단풍잎보다 은행잎이 더 곱게 물든것같아요^^
네 맞습니다 여기서도 올해의 단풍은 금빛으로 물든 은행잎이 우월하군요 햇빛에 반짝이고 잔바람에 펄럭이는 은행잎에 넋을 빼앗긴 채로 바라봅니다^^
와! 김해 구지봉 넘 멋져요! 저 영상에 나오는 나무도 정말 멋지고요~~ 배음도 짱입니다! 떨어진 낙엽과함께하는 테너 정원상님의 성악도 최고! 영상은 더 최고입니다😊😊😊
아!!! 데레사 님의 이 소중한 댓글을 이제사 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데레사 님의 댓글만이 왜 이렇게 늦어서야 보게 되는지 알림에서도 보이지 않더군요 정말이지 송구한 마음에 좌불안석입니다
작가님 겨울을 재촉하는 바람불고 예쁜옷 입은 나뭇잎은 자유롭게 날아가네요 새소리 참 예뻐요! 한용운시인님의 낙원은 가시덤불에서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데레사 님의 말씀처럼 가만 생각하니 그렇게 묘한 연결로 이어집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배음도 이 영상의 제목과 데레사 님의 이전 시낭송 영상과 길처럼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작가님 김해의 야경은 참 조용한것 같아요^^ 서울은 진화하다가 이젠 폭발할것 같이 시끄러워요^^ 마지막 장면에 반짝이는 불빛은 도깨비불 같네요^^ 작가님덕분에 김해에 와 있는듯해요 수고 많으셨어요😊
처음 저 퍼런 점빛이 띄였을 땐 느닷없는 반딧불처럼 보였지요 점빛이 너무 많아서 놀랬다가 이내 전깃불인 줄 알고 그만 좋으면서 아쉬웠던 기억입니다^^
웅장한 호남무대 높이 우러섯고 가 예전 가사인데 자막이 잘못된듯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로써는 자막글을 수정할 방법이 없어 대단히 아쉽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경을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시간 따숩게 보내시길요 유감의 말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 👍 👍 👍 👍
오늘도 감사합니다 목이 시인님~♥ 몸도 마음도 따숩게 하시어 편안한 저녁이 되시길요^^
백석시인님의 시! 작가님의 사진 멋진 배음이 심쿵하게 만드는 월요일밤이네요^^ 달려~~ 달려~~ 11월도 마지막주네요 세월 겁나게 갑니다 아버지가 몇일 딸랑구집에 계시다가서 바빴답니다😅
@@예은-i9w 아버님께서 다녀가셨군요♥ 다른 것 중에 부모님의 이야기가 무어라 말하기가 참 조심스럽숩니다^^ 김해는 새벽부터 비가 오면서 어둡은 데서 들리는 빗소리는 어설픈 도둑의 발자국 소리같기도 하네요^^ 새날이 밝아오는 오늘에 애시의 느낌을 받으며 들리는 데레사 님의 "심쿵" 심장떨어지는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저도 따라서 해봅니다 "심쿵"~♥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네, 목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껍질에 몸을 숨기는 거북이처럼 갑작스런 추위에 움츠러드는 날입니다 해가 지면 밖으로 나서는 일도 망설여지네요 세월은 나아가고 마음은 그 자리에서 미동도 없이 걸어온 자취만 바라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