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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wan Kang
Добавлен 17 дек 2012
바이브 vibe 끝이 아니기를
끝이 아니기를 이것이 끝이 아니기를 난 너와 다시 만나기를
끝이 아니기를 이것이 끝이 아니기를 널 꼭 다시만나기를
살아가는 동안 단 한번이라도 널 다시 볼수있겠니
날 허락해주겠니 이렇게도 날 아프게만 하니
멍하니 너의 집근처 놀이터에서 홀로 시소타다가
또 이러다가 새벽이 오고말았지
돌아오는 길에 머리속을 꽉 채운 멜로디에
너를 위해 써 내려간 나의 노래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
같은 하늘아래 너와 내가 처음 만난 그때 잊지 못해
그날에 영광을 되새기며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 난 살아가
넌 이런 나를 아니 이런 나를 알면서도 떠나갔니
왜 너의 어떤것도 비워낼 수 없는 미련만을 남겨둔채
난 얻은것도 또 잃은것도 없어
다만 니곁에 남아서 너를 바다보다 깊은 너를
볼 수없는 현실이 날 더 미치게만 해
너 행복해야만해 그것뿐야
내가 바라는건 사는날까지 난 신은 너를 데려갈때
너무나도 아름다운 너를 볼때 누구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소유하고 싶지만
너무나도 특별한 너의 미에 두려웠겠지
너의미소까진 감당하기가 힘들었겠지
투명한 너의 눈빛이 아직까지 나를 바라보지
나를 간지럽히지 다시 볼 수 없다는걸 알고있어
하지만 매일밤 너는 나를 찾아와
나를 데려가 너에 기억속에 나를 데려가 입맞춤을 하고가
영원히 잠이들고싶어
혹시 너와 같이 할지도 모르니
너를 위한 나에 마지막 노래가 끝나는데로 잠이들께
끝이 아니기를 이것이 끝이 아니기를 난 너와 다시 만나기를
끝이 아니기를 이것이 끝이 아니기를 널 꼭 ...
끝이 아니기를 이것이 끝이 아니기를 널 꼭 다시만나기를
살아가는 동안 단 한번이라도 널 다시 볼수있겠니
날 허락해주겠니 이렇게도 날 아프게만 하니
멍하니 너의 집근처 놀이터에서 홀로 시소타다가
또 이러다가 새벽이 오고말았지
돌아오는 길에 머리속을 꽉 채운 멜로디에
너를 위해 써 내려간 나의 노래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
같은 하늘아래 너와 내가 처음 만난 그때 잊지 못해
그날에 영광을 되새기며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 난 살아가
넌 이런 나를 아니 이런 나를 알면서도 떠나갔니
왜 너의 어떤것도 비워낼 수 없는 미련만을 남겨둔채
난 얻은것도 또 잃은것도 없어
다만 니곁에 남아서 너를 바다보다 깊은 너를
볼 수없는 현실이 날 더 미치게만 해
너 행복해야만해 그것뿐야
내가 바라는건 사는날까지 난 신은 너를 데려갈때
너무나도 아름다운 너를 볼때 누구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소유하고 싶지만
너무나도 특별한 너의 미에 두려웠겠지
너의미소까진 감당하기가 힘들었겠지
투명한 너의 눈빛이 아직까지 나를 바라보지
나를 간지럽히지 다시 볼 수 없다는걸 알고있어
하지만 매일밤 너는 나를 찾아와
나를 데려가 너에 기억속에 나를 데려가 입맞춤을 하고가
영원히 잠이들고싶어
혹시 너와 같이 할지도 모르니
너를 위한 나에 마지막 노래가 끝나는데로 잠이들께
끝이 아니기를 이것이 끝이 아니기를 난 너와 다시 만나기를
끝이 아니기를 이것이 끝이 아니기를 널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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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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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밤 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며는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빛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할 일없이 이리저리 헤매다 나 홀로 되어 남으리 야윈 어깨 너머로 웃음소리 들려 돌아다보니 아무도 없고 차가운 바람만 얼굴을 부딛고 밤이슬 두눈 적시네 나 혼자 눈감는건 두렵지 않으나 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 쓸쓸한 비라도 내리게 되면 금방 울어 버리겠네
산울림 Sanullim 김창완 어머니와 고등어
Просмотров 49 тыс.10 лет назад
산울림의 어머니와 고등어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많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 소금에 절여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걸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 소금에 절여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나는...
강루이 100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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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의 100일 기념 영상 아들에게 영상을 만들어 주고 싶어 프로그램을 찾던중 알씨동영상편집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운곡입니댜
냉부보고 온사람 ✋️
명곡입니다.
인생은 뮐까요?
독백(산울림) 혼자된 사람은 읊조리기를 좋아하지 마치 누군가가 옆에서 들어주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하기 보다는 들어주기가 더 어렵다 하는데 나는 누군가에게 말하기 보다는 혼자서 걷다가 하늘한 번 보고 지나가는 별과 달에게 한마디 인사를 하며 중얼거리기를 좋아하지 날이 새면 나는 입을 더 굳게 닫고 듣기만 하네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의 말하지 못할 사연들을---
어릴때 아버지가 차안에 테이프로 많이 들려주시던 노래인데 음질이 별로던시절이라 변기통위에 고등어로 잘못들었는데ㅋㅋ
아무 말도 하지 않네...나 홀로 되어 남으리..그래도 살아가는게 인생이겟죠.
😊
오늘은 울다 .
나 67 산울림 잘아슴 넘 가슴아파😢
결국 물을 마신건가? 목마름은 해결되었나
안구가 건조해서 와봅니다
중딩때 듣던곡..1978년도쯤 과외끝나고 혼자 흥얼흥얼..지금도 가사 너무 좋아요..가사처럼.. 나혼자 눈감는건 두렵지 않으나...헤어짐이 서러워
나 혼자 눈감는건 두렵지 않으나 헤어짐이 헤어짐이 두려워ᆢ 그러게요 고쿄시절, 이 가사가 지금도 이리 와 닿네요ᆢ
새벽 3시 목 말라 냉장고에서 물 꺼내 마시고 이 노래 생각나서 방에서 노래 틀어 들었는데 엄마 코 고는 소리까지 노래 가사가 맞네요 언젠가 엄마 보고싶을 때 이 노래 찾아 듣곤 엄마 그리워할거 같아요
한밤중에 목이 말라서 왔습니다.
한밤중에 목이 말라서 왔습니다.
나혼자 눈감는건 두렵지않지만 헤어짐이헤어짐이 서려워
43년전 중1때 가끔 감상하던~~~ 세월참 야속하다
밑에 댓글의~~ 오류 정정(수정); 산울림형제의 둘째 김창훈은 가끔 작곡을 한게 아니라,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곡 나 어떡해~~ 부터 내마음은 황무지, 특급열차, 회상, 초야 (김창완 독집 앨범), 김완선의 히트곡까지 수없이 많은 명곡들을 작곡하였다,ㅋㅋ
잔잔한 노래감사합니다 좋아요
자다가 일어나서 물 마시고 다시 누우면 꼭 생각나는 노래 ㅋㅋ
김창환 이양반은 젊었을 때부터 시인이었네.... 나이를 먹어가서 일까... 요즘들어 산다는게 뭔지 생명이 뭔지 문득문득 생각하게 된다...
진짜 어릴때 듣던 노래인데 95년도쯔음에.
미안하다
산울림 노래는 예술이죠
23살에 공장 퇴근하고 한잔하고 들으니 참...눙믈나네요...
누구든지 살다보면 지치고 힘들때가 있씁니다.조금 쉼을 한다음에 일어나서 다시 뛰세요.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인생의 가장 큰 황금기에 살고 았는 당신은 큰 부자입니다 누구도 돈을 주고 젊움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움껏 누리고 즐기세요...
젊음이 자산입니다. 내나이들고보니 돈주고도 못사는것이 젊음의시간인것 같네요. 고생도 돈주고산다던 옛말이 정말 맞습니다. 지나고보니 왜 그때 내 삶을 개척하지못하고 흘러가는대로 밀려 살아왔는지 후회가 됩니다. 뭐든 다 부딪쳐보고 속이 강한이로 살아가세요. 힘내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네요 토닥토닥
옛생각이나네요
창훈형! 너무나 서정적 이구요 멋있어요 천국에 계셔도 민주투사 이면서 지도자인 종성이를 지켜봐 주세요
어제 저녁에 울 강아지가 죽었습니다. 10년 넘게 안고 품고 지냈던 강아지 였는데... 울다가 갑자기 이 노래가 떠올라 찾아서 듣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유치원 5살때 유치원교사가 틀어줘서 들은건데
고등학교2학년때 친구의 아픔때문에 이노랠알게됐죠.30년이지난지금 ..요즘들어 어떤얘길하게되면20~30년은 기본이네요.서글퍼지네요.
천원짜리변호사 ㅎㅇ
천원짜리 변호사 보고 온 사람
La stessa che canta seong gi hun nella serie squid game?
당게 굳트
젊은시절... 주문 처럼 부르던 노래.. 잘 듣고 가네요~~~
산올림 노래가 너무좋아요
슬프네요
혼자 눈감아도 될 듯
엉엉
울 엄마가 어릴때 불러주셨는데, 아빠를 오락실에서 마주쳤다는 내용의 노래랑 이 노래는 잊을수가 없어요ㅎㅎ 22년이지만 이리 들으러 왔습니다.
고음 멋지게 내지르는 노래보다 산울림 이장희 김태원노래가 더 좋다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이보다 더 인간의 비애를 잘 표현 할수 있을까? 그 어느 누구도 피할수없는 세상과의 영원한 이별...
시죠.. 김창완님은 시인인데... 시를 음을 실어서 알릴뿐~
기훈이형!!!
참 드문 곡이죠. 둘째 김창훈 오래비가 간혹 직접 작곡하고 노래도 부르는데 이 곡이 그렇습니다. 황무지는 가성으로 터프하게 불러서 헷갈렸는데 이것도 창훈오래비라 하더군요. 그립네요. 내 중학과 고교시절의 대명사.
금방울어버리겠네
4983년 여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인천으로이사와 카세트테잎이있어 처음들었는데 내나이49세 인생곡이됐네요 그시절 아버지가 이노래를들으셨다니 한없이 눈물이나고 서글퍼집니다
1983년 이네여
사람 삶 즐겁게 사세요 행복 건강하세요
오징어게임에 성기훈이 부른 노래가 이거구나 ..
I don't know anything I know Nothing わたしは何もわかりません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어쩌다 들리면 너무 기분좋은 노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