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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케이크 새로 나온 컨텐츠가 아무리 봐도 없어요 ㅠㅠ 무화과 타르트랑 케이크 리뷰 한번만 해주세요!! 조회수 대박날거같아요🎉

아내가 10주 유산을 했을때... 정말 말로 헤아릴수 없는 슬픔과 상실감으로 힘들었던 때가 떠오르네요.. 저희 부부도 편지로 아이를 보내주고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 후 몇년뒤에 다시 찾아온 아기천사 덕분에 지금 6살 아들과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반드시 다시 찾아올테니 몸조리 잘하시고 마음도 잘 챙기세요 ^^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대전인으로써,성심당이 유명해지길 원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성당처럼 전국판매도 하지 않고 오로지 대전에서만 영업합니다.역사는 물론 이성당이 오래됐지만, 성심당의 이념은 베품과 타인의 배려에 그 근본을 두고 있어요. 여타 다른 빵집이나 기업에 비길 개념이 아닙니다.

이성당 따라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성당도 십수년전에 롯데 그룹에서 매일 찾아와서 결국 롯데만 들어가기로했는데........................완전 너무 똑같은 상황이네...ㅋㅋㅋㅋ

선병원 바로 밑에 ... 저빵집 오래된 빵집입니다 25년 전에도 있었는데 ...

그렇지 그렇게 성심다의 가성비를 이용해 푸짐하고 후회안할 식단을 만드는게 성심당 정신이다

영상보고 다녀왔습니다 너무맛있게 먹고왔습니다

가성비 짱~! 많이 알려지면 저랑 동료가 자주 못가여

대전 사는데 내가 이래서 빵돌이가 됨

망고빙수는 최악

옥천에 사니까 한 번 들려봐야 겠군요.

역시 빵의 도시 대전 ㅋㅋ

저 가격에 파셔서 남는 게 있으신지 ㅠㅠㅠ 취미로 베이킹 좀 배워 보니 재료비도 만만치 않고 손도 엄청 가서 비싸도 사 먹는 게 낫겠다 싶던데... 가게 주인분들 아무쪼록 돈쭐 나세요!!!

대전사람입니다 예전에 어떤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어느 신문사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20년 전인가?북한에서 탈출한 탈북자가 별로 없었을 때 몇몇 분들이 대전 숯골 원냉면 평양냉면을 드셨는데 이맛이 서울의 슴슴한 평양냉면 이전의 초기 평양냉면의 맛에 가깝다고 평가한 기사였습니다 영상 보면서 순간 그 기사가 떠올랐습니다 😊

인건비도 안 나오겠어요 곧 신라방이 빵지순례지가 될것 같네요!

저런빵들은 마진없이 파는 미끼상품격이라 구매하시는게 점주님께 도움은 안될겁니다 그냥 무료봉사같은 느낌이구요 다른빵들좀 사시는게 판매자에게는 도움이 될겁니다

역전 중앙시장 3개1000원

당뇨병 환자 만들어짐

저도 시장가서 사먹어요

완두콩빵만 잔뜩 사도 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라고 하면 찾아가실 때 착오가 있으실것 같아 정정합니다 :) 성심당본점에서 도보로 30분 거리라서 걸어가시기에는 무리가 있으실 수 있으니 대흥동성당역에서 604번 , 으느정이거리에서511번 , 중앙로역9번출구에서 107번을 타시면은 10분내로 가실수 있으니 버스이용을 추천드립니다 ☺️

성심당 본점 부근이라기에는 좀 멀죠 걸어서 30분 차로도 10분은 걸리는 거리인데요 대전 놀러온 분들은 서구쪽 건너는 길에 들러도 괜찮을 듯요

이쁜 아기가 곧 다시 올 거예요 몸고생 마음고생하느라 힘드셨겠어요... 응원합니다!!

대전 토박이인데 목동은 성심당이랑 거리가 좀 있는데 .... 저렇게 설명하면 안 될 듯요 (타지인은 자차가 안가지고 오면 지하철노선 없고 버스 노선도 애매 택시 타면 교통비가 더 나옴 )

힘내세요

작년에 대전갔다가 고로켓하나 천원하는거보고 깜놀..창원 우리동네 작년에 한개 2800원 했음..타지역 가봐도 우리동네보다 비싼데 아직 못 봄..요즘엔 빵 세개 사면 보통 만원정도 생각하고 삼.

서울 프렌차이즈 기준 고로케 개당 2500~ 카스테라 2500~ 찹쌀도나스 2000~ 기본빵2000~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울동네 프렌차이즈 소보루 1900원인가 그런데... 빵집들 반성해라!!

대전 사는 분들 참 부럽네요 . 집근처에 저런 빵집 있으면 매일 갈듯 싶네요 .

중학생 입니다 제가 감히 두분의 슬픔을 예상할수 없을만큼 힘드셨을것 같지만 그만큼 행복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응원하고 항상 힘내세요

목동 선병원밑에있는 가성비 빵집이죠

힘내세요. 저희는 2번의 유산..3번째인데 지금도 유산증상 있습니다. 와이프가 힘들어하는게 너무 괴롭지만. 힘내볼려구요. 남편이 무너지면 내각시 너무 짠해서 제가 힘이 되주어야겠죠. 난 참을수 있어요 근데 내 아내가 너무 불쌍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진짜 속상하겠다는 생각이 잔뜩 들었어요...😢 그래도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 기운내세요!!!!😊❤

마음도 몸도 잘 회복하시길

28살인데 임신이 남일 같지 않아서 그런지 저도 이거 보고 펑펑 울었어요. 아직 아이를 가져보지는 않았지만 제 아이가 떠난 거처럼 너무 슬퍼요. 베스트 댓글 다신 분의 말씀처럼 아기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봅니다. 그 아기가 다시 오는 거면 좋겠어요.

저도 재작년 12월에 태명이 같은 튼튼이를 9주차에 하늘나라로 고이 보내줬어요.. 저희부부도 정식으로 튼튼이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하염없이 울었던 기억이 나서 영상보고 함께 울었네요.. 지금은 4개월된 아가가 옆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어요. 아기천사가 곧 찾아올테니 그때까지 엄마아빠 몸과 마음 건강히 잘 지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너무 맛있어 보여요 ㅠㅠ

저의 친조카가 예정일 일주일 전에 떠난 일이 생각이 나네요... 의사분께서 산모가 노력하고 아이가 건강해도 떠날 아이들은 떠나고 태어날 아이들은 태어난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힘드시겠지만 많은 자책 안하시길 바래요... 저희 조카도 엄청 건강하고 미친듯이 움직여서 병원에서도 엄청 활발한 아이라 했었는데 한밤중에 원인 없이 가더라구요. 친오빠가 계속 가슴이 텅 빈것 같다 공허하다 했는데 지금은 둘째 태어나고 엄청 사랑스럽게 키우고 있습니다. 잘 이겨내실거예요🙏

오늘 영상보고 찾아갑니다 츄베룹

남편분 분석이 예리하네요 ㅋㅋㅋ

금방 다시 찾아올거에요 힘내세요 기도할게요

저는 16세 여학생입니다. 임신9개월인지 뭔지 모르지만 이별하게되어서 저도 슬퍼요 ㅜㅜ😢

온도감(온도낮은 여름, 온도높은 가을)은 크게 안타고 채도만 낮다면=뮤트라면 넓게 어울리는편 이신가봐요! 이상한게 아니고 걸치는 경우 많아요 ㅎㅎ

다이소에 아예 없다가 갑자기 재고가 엄청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피오니 색상 구매했어요 ᄒᄒ

생명을 잃은 슬픔속에 sns에 영상을 올리기 위해 카메라를 켜는 자신의 모습을 본 저분는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튼튼이는 하늘나라에서 더 놀고오고 싶었나봐요ㅎㅎ 재미있게 놀고 다시 찾아올거니 걱정하지 말고 건강히 지내고 계세요!

그래도 나중엔 꼭 다른 축복이 찾아올거에요 힘내요!!!

이건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 친구 이야긴데요 제 친구는 쌍둥이 언니 밑에서 자랐어요 근데 쌍둥이 언니들이 태어나고,이제 다른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 생겼데요 하지만 그건 제 친구가 아니였죠 그 태아는 제 친구를 위해 희생해준 착한 아기였어요 그 아기가 태어났다면 제 친구는 안 태어났겠지만, 그 아기가 배려를해줘서 제 친구를 탄생해준거라고 하네요 그러니 튼튼이는 예쁘고 배려심 넘치는 아이이니까 다른 예쁜아기를 위해 배려해준거 아닐까요? 저는 그렇다고 믿을께요😊 물론 내 뱃속에 있던 사랑스러운아이가 갑자기 유산이된다면 정말 하염없이 울었을꺼 같지만 우리에겐 기회가 있잖아요? 저도 아직 어리긴한데 그 마음 짐작이 어느정도 가요 저도 제 동생을 잃었거든요 그러니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다른 천사같은 아이를 위해 ㅇㅋ님 노력해봅시다! -ㅇㅋ네님과 튼튼이에게 아직 명랑하고 활발한 11세 소녀가...-

가슴이 아프네요... 이쁜 천사가 다시 찾아올꺼예요. 그때까지 힘을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