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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대
Добавлен 28 сен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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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퍼스널컴퓨터 SPC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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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동원전자학원을 설립,운영을 시작한 1982년도에 삼성전자가 개발, 1983년도에 보급이 시작되었던 삼성퍼스널컴퓨터 SPC-1000, SPC-1100입니다. 우리 학원에는 1984년도에 기증된 제품입니다. CPU : Z80A 4MHz 메모리 64KB이며 저장장치는 카세트테이프입니다. 당시 권장소비자 가격은 469,000원으로 비싼가격이었으며, 이 제품을 각 학교에 보급하므로서 많은 학생들이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하였지요. 그 당시의 추억을 그리며 작동을 시켜보았습니다.
제가 태어나던 해의 컴퓨터, 초등1학년때 컴퓨터실의 컴퓨터..2학년 올라갈때 16비트 하드없는 대우컴퓨터로 바꿨어요. 82년 회사사무실은 아침일찍 미리 출근하면 컴퓨터 부팅작업이 일과의 시작이었군요. 저 부팅테이프는 오디오에 넣고 틀어보니까 모뎀 연결할때 처럼 암호음 같은소리가 났습니다. 데이터를 아날로그 음향신호로 저장하는듯 합니다. 즉 조금만 늘어져도 인식불가/에러가 난다는 것이겠죠. 1.2인치 플로피가 나오면서 디지털화 저장되었고 테이프형태의 불안정한 저장방식에서 벗어났다고 생각됩니다.
독수리오형제에서 벨크카체가 카세트테이프로 프로그래밍하는거보고 혹시 카세트테이프로저장했나했더니 실제로 그런컴퓨터가있었군요
와~ 이게 구동이 되네요? 대단 합니다.
1.2메가 디스켓도 안들어가다니 ㄷㄷㄷ
엄청 신기하네요.
POST 과정이 굉장히 복잡하네요..! 디테일하게 잘 보여줍니다.. 사용 할 수 있는 코드들과 문자들을 다 보여주고 굉장히 직관적이네요!
와... 말로만 듣던 테이프...
아, 그립네요. 저때가 좋았죠.
87년도에 처음 봤었는데 너무신기한 물건이였고 .... 그때 생각이 나네요
좋은 봉사활동 보기 좋습니다.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2**
나 머리털 나고 이런 거 처음 봄...ㄷㄷ
저때는 컴에서 동그라미만 그려도 신기했지..ㅋ
비싼 장난감이었지! 근접할 수 없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사적 자료를 잘 보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9펄-럭
당대에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어엿한 컴퓨터 기술을 시판했던 선구자 기업 삼성인데,,, 기가 막히네요
2:50 무스록스키-전람회의그림
삼성피씨 존나 쓰래기 입니다. 일본거 껍대기만 바꿔팔고 게임용 빼고는 사용처가 하나도 없음. 속아서 비싸게 구매한 아주머니들 많음
저걸로 로드러너라는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인트로가 메모리의 대부분을 차지하겠군요 ㅋㅋ
생각해보니 전 학교에서 보급형이었던 spc-1100 썼었어요.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폰트가 화면에 나오는 것보다 작았던것 같은데, 아닌가요?
대단하세요
잘사는 친구집에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어릴때 집에서 저거 카세트로 로드런너랑 제비우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소중했던 기억과 기기
1984년 내가 국민학교 6학년시절 배웠던 PC네요. 아직도 가지고 계시다니 대단하심👍!
저거로 몰컴할 때 컴이 너무 느리게 켜져서 진짜 무서웠겠다
옛날 컴푸타는 키는데 진짜 오래 걸렸네요 ㄷㄷ
당시 대우에서 일본 퍼스컴 MXS를 라이선스 판매 하던게 게임 팩으로 로딩이 더 빠르고 게임도 종류가 많아서 SPC 1500을 산것을 땅을 치고 후회 했는데 엎질러진 물..중2 첨이자 마지막 PC로 베이직 이란 프로그램 배우고 대학생이 되어서야 486 PC를 살수 있었음…^^
카세트 테이프로 게임 하나 로딩하려면 몇십분 기다림…근데 게임 테이프 더블 데크 오디오로 복사가 가능했음..무슨 원리 였는지 궁금..로딩시 삐이익 하던 연속된 소음만 녹음한것 같은데 녹음기로 게임이 복사되던게 신기함..
95년생입니다 ㅎㅎ 이건 진짜 유물이네요. 잘 보고 또 놀라고 갑니다 :)
나도 엄니가 중2땐가 spc 1500 50만원 주고 사주셨음..당시 아버지 50만원 월급 고소득자….ㅎㅎ
86년도에 국민학교 1학년 이였는데 당시 친구집에서 봤던 모델인거 같네요 당시에 쿵푸게임 이였나 .. 게임 한번 하려면 화면에 점같은게 하나씩 찍히고 화면전체를 다채워야만 로딩이 끝나고 게임이 진행된 기억이 있네요 ㅎ
헐 이런 희귀품을.
spc-1500 으로 게임했던게 거의 40년이 되어가네요.
어제 같은데 벌써 50중반 잡지책에 나온 게임 프로그램 베이직으로 짜서 테이프에 저장하고 게임했었는데 조금 지나면 테이프 늘어나 다시 프로그래 짜고 버그 잡고 했던 기억이 ^^
그 장비로 무얼할수 있었던건지...지금으로선 상상도 할수 없는...그래도 그 시대 귀한 물건임에는 틀림없네요!영상 잘 보았습니다
구대문화유산
와!~~ 정말 추억돋네요^^ 저두 저컴퓨터 어머니 마구마구 졸라서 구입한적이 있읍니다. ^^ 정말 추억의 컴퓨터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CPU가 Z80이네요.. 인텔에서 씨피유 공급안했나???? 나도 고등학교 다닐때.. 오락실에서.. 컴퓨터를 30분정도 만진적이 있었는데.. 하여튼.. 저는 XT부터 생각나서..
1988년 중학교 1학년때 였나... 삼성전자 다니시던 아부지가 spc-1500을 가지고 오셔서 재미있게 놀았던.. 게임만 했지만... 테이프 넣고 플레이 누른후 삐소리를 10분정도 듣고 기다리면 슈팅게임을 할 수 있었죠.
상업고등학교 다닐때 전자계산 이라는 과목이 있었지요 모니터와 자판기가 일쳬형인 8비트 컴퓨터로 수업을 받았었습니다. 보조 기억장치는 자기 테이프(카셋 테이프)였었습니다.
내장하드가 없어서 바이러스도 전파가 안되던 시절..😊 삼성은 퍼스컴. 금성은 패미콤..
저는 1989년생 입니다. 저런 컴퓨터가 있었다는게 너무 놀랍고 흥미롭게 영상 감상했습니다. 영상찍어주신 선생님 너무.감사합니다.
저는 첨 콤퓨타 배울때 이미 5.25인치 플로피로 처음 국민학교에서 배웠는데... 그 이전 카세트테입이라니 신기하네요. 당시 콤퓨타로 지따블류베이직 코딩하는거 배우고 했었는데 잘봤읍니다.
어릴적 가지고 놀던 저 레이싱 게임 기억이 나네요 뒤로 갈수록 속도가 엄청 빨라지는데 ..ㅋ 근데 배경음 소리를 오랜만에 들어 보는데 옛날 8비트 컴퓨터에서 가지고 놀던 갤럭시게임 배경음이 떠오르네요ㅎ^
부모님 몰래 게임하지말라고 전원 켜면 저렇게 소리가 컸던걸까요….
금성 FC-100이 시장을 선점했는데 카셋트 저장장치가 외부에 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라 에러가 자주났었죠. 전용 테이프도 비쌌구요. 삼성 SPC-1000은 일체형이라 좋았지만 84년 말에 시장이 MSX로 급하게 넘어가면서 SPC-1000는 많이 보급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동작되는 SPC-1000은 상당히 희귀템같은데요. 80년대 초반 개인용 PC 시장은 춘추전국 시대였죠. 청계천 전자상가에서 애플1 카피 컴퓨터, 효성, 삼보 등등 80년대 후반에 플로피가 활성화 되면서 게임도 고사양화 되었구요.
저도 기억나네요.. 그때가 중학교 때인데 삼성전자 영동센터에 이거 교육받으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로딩은 겁나느린데 게임속도는 겁나 빨라 ㅋㅋㅋ
제가 초등학교 6학년 시절에 다녔던 학원 컴퓨터네요.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