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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아카이브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7 окт 2022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의 중요성과 방법
#고교학점제 #수학선행 #2028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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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진로 없으면 대학을 못가는 시대
00:30 서울 주요 5개 대학 자연계열 교과이수 권장 과목
01:12 핵심/권장 과목 이수가 필수!
01:50 과목 선택 골든타임?
02:17 핵심/권장 과목과 맞지 않게 과목 선택을 했다면?
02:45 학생부 종합: 핵심 과목 광탈, 권장 과목 디메리트
03:38 학생부 교과: 핵심/권장 과목을 다 들어야 만점!
05:39 정시에도 핵심/권장 과목 이수가 영향을 미친다!
07:22 중요해진 과목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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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핵심/권장 과목과 맞지 않게 과목 선택을 했다면?
02:45 학생부 종합: 핵심 과목 광탈, 권장 과목 디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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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세대 고등 수학 선행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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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수학선행 #2028대입 컨설턴트 정보(컨설팅 신청) ipsiarchive.com/info 00:00 오프닝 00:15 2028 대입, 통합형 수능이란 00:40 미적과 기하 미뤄두는 것은 잘못된 선택! 00:59 미적, 기하 중요한 이유(1) : 정시에서 생기부 반영 05:10 미적, 기하 중요한 이유(2) : 정시 인원 축소 05:53 이과 계열 학과 핵심 과목에 포함된 미적, 기하
내신 5등급제, 고등학교 선택 방법과 함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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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 학생부 교과 사라지거나 변화하거나 (변화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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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 핵심사항 6가지 (박성경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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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결이 많은 학생은 행발을 꼭 써야 합니다(2) #행특 #행발 #생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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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08인데 내신 잘봐도 원하는 대학 못가는데
내신의 힘이 과거에 비해 약해진 것은 맞지만, 우선 잘 해야 대입에 기본적인 준비 태세를 갖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제는 대학이 과거와 같이 내신 하나만이 아닌 다양한 것들을 보려고 하는 만큼, 변화하는 입시에서 그러면 대학이 무엇을 보려고 할지를 잘 살펴보고 준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현재 고1인데 솔직히 심화탐구의 기준을 모르겠어요..
시험문제를 생각해보시면 쉽습니다. 가장 첫 장의 문제는 기초적인 이해 수준을 확인하는 문제라면, 가장 마지막 장의 문제는 심화되어 여러가지 방법을 활용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수행평가를 할 때 시험의 가장 첫 장 문제의 개념 정도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걸 어떻게 마지막장 수준으로 끌어올릴지 고민해보는 것이 좋은 연습이 될 것입니다.
정말 주옥같은 군더더기없는 실질적인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중3인데요 무단결석을 2번정도 하고 지각 두번정도 했는데 일반고 갈수있겠죠..?
신소재 공학과를 지원한 학생입니다. 생기부 기반 면접을 볼 때 국어나 한국사와 같은 과목의 세특도 유심히 보고 완전히 외워야 할지 궁금합니다.
꼭 전공 연계 과목이 나오라는 법은 없습니다. 해당 과목의 탐구 경험이나, 학생의 태도가 흥미로웠다면 충분히 물어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보시기에 해당 탐구가 전공과는 연계가 없더라도 학생의 개인적인 특성을 드러내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었다면 암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면접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무전공도 확대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육부의 주도로 무전공이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진로가 대학을 가는데 너무 중요해지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진로가 없는 학생의 비율 또한 최대인 시대에 필요성이 확대됨과 함께 모집 인원도 교육부와 대학이 협력하여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해당 영상을 시청하신 분들께서 알고 계시면 좋은 부분인 듯합니다. 다만 무전공을 고려할 때 2가지 생각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1) 무전공은 학생부 교과보다 종합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학생부 교과 무전공은 대학별로 없거나, 성적대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점을 학생부 교과 중심의 고등학교에서는 잘 고려해야 합니다. 2) 대학별로 무전공을 '문이과 통합' 형태의 진정한 무전공으로 운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문과'와 '이과'를 구분해서 뽑거나, 각 '단과대'별로 뽑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 경우에는 선택과목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들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 한 번 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내신출제 경향이 5등급제로 바뀌면서 많이 바뀔까요? 아니면 그대로 유지가 될까요? 내신을 많이 어렵게 냈던 학교들(일반고 상위권)은 그 기조를 유지할지, 아니면 변별력 확보가 더 중요하니 기존처럼 어렵게 낼지, 어떻게 될것 같나요?
이건 여러가지 문제를 복합적으로 보아야 하는데요 1)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서논술형 문제의 비중이 늘어날 것이고, 여기에서 학생들의 점수가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생활기록부에 '표준편차' 기재가 사라지면서 고등학교들이 평균 성적을 높여놓는 것이 생기부의 정량적인 평가에 유리하기에 시험을 좀 더 쉽게 내려고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최상위권 경쟁이 비교적 덜 치열해지면서, 고등학교들이 킬러 문제의 갯수를 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난도 상승 요인 1건', '난도 하락 요인 2건'이 존재합니다. 이에 개인적으로는 유지되거나, 아주 조금 더 쉬워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또한 '서논술형' 역량이 입시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점은 모든 학생들에게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universityconsulting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평상시 궁금했던 내용인데~ 콕 찝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내용들도 남겨주시면 앞으로 영상으로 상세하게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내용이 너무좋아 바로 구독하였습니다. 중3 부모인데 아이를 집 주변 일반고 보낼지 자공고를 보낼지 고민중입니다. 자공고를 보내면 바뀐내신등급으로 2등급은 나올듯 하고 집 앞 일반고를 가면 넉넉히 올 1등급이 가능할듯 합니다. 근데 가려고 하는 자공고는 생기부관리와 면접준비 면학분위기 등에서 월등하고 내신도 수능형이라 내신준비를 하면 자연스럽게 수능준비도 되는 장점이 많아 고민입니다. 반면 집앞 일반고는 과학중점형학교이고 공동교육과정이 개설되는 학교라 과목 선택의 폭은 넚지만 생기부 관리나 수능최저 준비, 면접준비를 따로 해야 할듯 합니다. 현재 내신 9등급제하에서 위의 자공고에서 3등급 초반까지도 성균관대 학종으로 가고 2점대는 sky에도 학종으로 많이 진학하는 학교입니다. 그런데 5등급제로 바뀌면 혹시 위의 자공고에서 3등급을 맞을 경우 아예 수도권상위대학은 포기해야 하는게 아닐지 걱정됩니다. 더군다나 과학2 권장이수 과목들이 등급적용이 되니 수강인원이 적은데다 상위권끼리 모인 과학2과목들에서 실수하나하로 5등급이 될수도 있고 전체 내신에 영향을 줄수 있으니 차라리 일반고 올 1등급을 노리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싶은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 정리하자면 바뀐 5등급제에서 자공고나 특목고가서 3등급 받는것 보다 일반고 가서 1등급 받는게 학종에서 더 유리할까요?
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일반고를 보낸 이후, 생기부를 잘 챙기는 것이 대학 결과는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명문 반열의 자사/자공은 9등급 기준 3등급 초반까지는 가성비가 나쁘지 않지만 3점 후반부터 가성비가 확 나빠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5등급제 기준 3등급이 예상이 된다면... 가성비가 매우 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가 현세대 입시 자체가 최상위권을 제외하고는 자공고가 내신 가성비가 잘 나오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아마 지금 동네에서도 자공고 가서 성균관 간 친구는, 일반고 갔으면 SKY 갔을 것이라는 말도 돌고 있을 듯한데요... 앞으로도 비슷할 겁니다. 결과적으로 일반고를 권해드립니다.
@@universityconsulting자세히 상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친절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채널은 처음 본것 같습니다. 바뀐내신 5등급제하에서는 1등급 안나오면 수도권 주요대는 못간다는 말도 있는데 자공고에서 2등급을 받고 생기부 잘 챙기면 수시학종으로 대학진학시 지금처럼 경쟁력이 유지될까요? 지금은 자공고에서 9등급제하 3등급 초반으로도 생기부 관리 잘해서 주요대를 가는 경우가 있는데 5등급제로 바뀌면 2등급을 맞으면 과거 9등급제로 보면 3~4등급인데 sky에선 아무리 자공고라도 과거처럼 생기부 좋다고 5등급제하 2등급학생을 뽑기엔 부담스러울것 같아서 결국 1등급은 받아야하지 않을런지요?
@@hjkim1 제 생각에는 2등급을 뽑는게 부담스러운 상황이 안나오지 않을까요? 이미 1등급이 넘쳐나는데..
@@hjkim1 자공고나 자사고 등은 학생 선발의 자율권이 보장되고, 그에 따라 최상위권 학생들이 모인다는 인식이 있기에 일반적인 입시 공식에서 벗어나는 존재들입니다. 명문 자사/자공은 9등급제에도 3등급대 SKY~서성한 합격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오히려 이게 표준일 정도로요) 말씀하신 대로 5등급제의 2등급은 상위 10~34% 구간으로, 9등급제의 3~4등급 구간(11~40%)와 거의 겹치는 모습입니다. 거의 비슷한 입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일부 전문가들이 사견에 따라 '자사/자공고가 앞으로 더 유리해진다' 혹은 '불리해진다'는 입장을 내고 계신 듯한데... 저는 소폭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전교 등수' 기준으로 비슷한 수준의 대학을 진학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결국 대학에서 보고자 하는 것은 학생의 '역량'이기 때문에... 등급 제도가 바뀌었다고 한들 비슷한 전교 등수의 아이들이 비슷한 역량을 함양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큰 차이가 나진 않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표준편차 삭제' 및 '자공고의 커리큘럼 특이성' 등 변수가 많이 존재하는데 댓글에서 모두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고려할 때 저는 위와 같이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dgc6634 일반고에서는 타당한 말씀입니다만, 우리에게 '자공고'나 '자율고' 같은 곳들은 제도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는 '자사고'와 같은 수준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내신과는 조금 다르게 보아야 할 듯합니다^^ 특히 자공고는 2024년 제도적으로 많이 강화가 되었기에 나름의 매력도 있을 것입니다.
질문이 있어요 생명2 ㅡ유전과 세포물질대사 2개중 1개만 들어도되나요?아니면 2개모두 들어야되나요?
메디컬이라면 2개 모두 들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고등선택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는 활동적이고 초등부터 중학교까지 쭉 학급회장을 맡았었고 내신은 199.2정도 입니다. 활동적이고 성적도 괜찮은편이라 전사고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메디컬을 지원하려고할때 자사고에서는 1등급 따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서 일반고로 방향을 잡고있는중 입니다. 아이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서 고민이 많습니다. 선생님 유튜브를보니 그래도 일반고에서 1등급을 겨냥해보는게 메디컬지원시에 나을것같긴 한데 잘한 선택일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큰아이 전사고 갔다가 내신이 뜻대로 안나와 마음고생이 심했고 결국은 정시로 대학을 어렵게 갔습니다.
첫째가 전사고에 진학했다고 하면 전사고 내신에 대한 감은 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5등급제 기준 전사고에서 1.5 등급 이내가 나오지 않을 것 같다면 인근 일반고를 보내는 것을 좀 더 권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과목에서 1~3등 정도로 1등급 받은 학생이 한 과목에서 2등급이 나왔다고 해서, 다른 학고 1.0보다 낮은 학업역량으로 평가받게 될까요?
1~3등 정도의 성적인지를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과거 성적표에 '학교 평균 성적과 표준편차'가 동시에 기재되어 있어서 대략적 등수 역산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표준편차가 사라지면서 등수 추정이 어렵습니다. 당연히 등수가 높으면 좋겠지만, 한 과목이라도 2등급을 맞는 것은 당연히 확실한 불리함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선택과목이 모두 등급화된 상황에서, 나누어진 과학2과목에서 2등급이 나오고 이 때문에 1.0의 내신이 나오지 않을 수 있잖아요? 이 경우에 내신 따기 쉬운 과목만 선택한 1.0등급보다 학업우수성이 낮다고 평가받게 되는 건가요?
혹시 평백 84면 이대 문과 합격권일까요?ㅠ
평백 84면 어떤 과목을 잘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대는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4.0 -> 3.8 -> 3.6 -> 3.0 -> 2.6 이렇게 성적 올려서 평균 3.4나왔는데 생기부 좋아도 수도권 중상위대학 가기 빡세겠죠...?
일반고라고 생각하면 수도권 중위~하위 정도가 현실적인 지원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상승 그래프가 있기에 상향을 질렀을 때 다른 학생들에 비해 가능성이 조금 더 있다고는 볼 수 있겠습니다.
평생교육 학력인정고등학교도 일반고와 똑같이 5등급제 개편으로 가나요? 아님 학력인정고등학교는 9등급제로 계속 시행 되는지 궁금합니다. 대입 수시 접수 할때 기타고교 로 접수를 해요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합니다
5등급제이면 지금사는곳이 학군지여서 내신경쟁이 치열한곳인데 조금 덜치열한 낮은 지역으로의 이사까지라도해서 내신의 경쟁력을키우는게 좋을까요
이건 과거와 현재가 다름 없이 내신 1.0~1.2 정도의 최상위권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면 외곽으로 뺄수록 좋다고 생각됩니다.
덜치열한 낮은지역으로 가시는것은 수능최저를 똑 같이 맞춘다는 가정이 되어야할것 같습니다. 낮은 지역은 대체로 학교에서 수능대비가 안될수도있어요 학생들의 눈 높이가 낮아질수있어요
@@King_jungjo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도 학교를 멀리 가더라도, 학원가는 학군지를 유지하는 방식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학군을 멀리 뺄 정도로 교육에 관심이 있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수능 최저를 맞췄던 것 같고, 극한의 상황에는 재수를 해서라도 최저를 맞추는 방식 등이 있는데 이를 고려해도 유리한 점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 말씀이네요. 면접체험 하러갔는데 생기부 관련된 자세한 것들을 물어보더라구요
생기부 기반 면접은 디테일을 많이 물어보지요^^ 감사합니다.
서울대 갈거 아님 뭐
설명 깔끔하고 핵심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사합니다^^
이건 뭐 샤머니즘이 따로 없네 ㅋㅋ
예전과 다르게 의지만 있으면 필요한 정보는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다 얻을 수 있고 과목별 1타강사의 사교육 인강은 어디서든 들을 수 있고 어디에 살든 교재와 자료가 배송되는데 과정에서의 공정함이 필요함 100%정시까지는 아니어도 일부수시제도 및 농어촌특별전형은 좀 폐지되었으면 좋겠음 더 많은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보다 적은 노력과 낮은 성적으로 쉽게 좋은 대학에 가는 건 다른 학생들에겐 불공정한 제도고 역차별인듯
이게 무슨 ….. 에휴
인문논술로 갈 예정이고 출결 반영 안하는 학교 최대한 쓰려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1학년 때 질결 9번 2학년 때도 그쯤 예상 되는데 지장 있을까요…?
9등급제는 언제까지 하나요? 2027학년도 까지 9등급제 인지요
현재 고등학교 1학년까지가 9등급제, 내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5등급제입니다.
뭔소린가. 1. 미적을 버리고 확통을 새로해야함. 2. 통사 통과를 새로 해야함. 3. 언매나 화작을 새로 해야함. 4. 수시재수도 생기부 기재내용이 훨씬적어서 화려함이 떨어져서 불리함. N수생의 장점인 반복할 시간이 이전 엔수생에 비해 적음. 반면, 2028수능당사자들은, 1. 확통을 4년간 준비해옴. 2. 통사통과를 4년간 준비해옴. 3. 국어도 언매나 화작을 4년간 준비해옴. 4. 2,3학년에 학교에서 수능과목 위주로 변칙운영을 많이 할거고 학점제라서 수능에 나오는 과목만 수강할수있는 문이 열려있어요. 재수가 불리한 최초의 학년임. 수시로가세요
생기부를 어떻게 다 외나요? ㅎ
개인적으로는 뽑아주고 중요 포인트에 형광펜 치고, 전체적으로 30번 이상 읽고, 답변이 어려운 주요 과제들은 다시 한 번 과제를 읽어 복기하라 권합니다.
지금 중학교 학생수는 현재 어른들 기준 1/3로 급감했다. 즉, 더욱 사람귀한 세상이 되어야 정상인데, 외국인 수입하자는 정치인은 어린 청년들 인생 괴롭게 만들자는 것과 똑같음.
진짜 아는거 없다
대수 미적1 확통이나 제대로 하자
사실 이 말도 맞습니다 ㅎㅎ 심화 과목 중심으로 설명드리긴 했지만 그 근간이 되는 과목들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기초부터 튼튼하게 다져나가는 모습이 가장 건전하겠습니다.
서울대만 그래요. 다른곳이나 특히 의대는 안봅니다. 2028은 미적은 수시하는 학교만 필요합니다. 정시 40푸로는 유지되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 관련된 토론회를 비롯한 논의의 장마다 대학들의 정시 40% 개편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정시 일부 전형에서 정시 반영을 2025~2026 대입부터 이어가고 있고요. 이런 흐름들을 볼 때 2028부터 대입에서 다수의 상위권 대학이 정시에서 생기부(내신) 반영을 유지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universityconsulting 반영을 해도 지금 고려대나 연세대가 2026년에 하는 정도로 하면 거의 무용해요. 실질적으로는 수학 한문제 차이도 안나요. 정시에서 생기부를 유의미하게 많이 반영하면 학군지 아이들 반이 자퇴할건데 그걸 할수있을거라 보세요? 현재 상태로만 해도 2028 아이들 고2부터 자퇴가 엄청 늘거예요. 고2부터 내신이 수능과 너무 다르게 움직이니 학교에 있어도 수업이 다 파행날거라 이미 사립고등으로 가라고 대치동은 설명회에서 얘기해요. 이미 서울대는 정시 40 룰을 무너트린거나 마찬가지인데 학군지아이들은 의대를 가지 서울대를 별로 안가니 큰 동요가 없는데 연고대도 그렇게 하면 더 대거 자퇴할겁니다.
@@onetime_go (1) 계속 무용한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면 딱히 스타트 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대가 2028 대입에서 정시에서 생기부 비율을 2배로 늘리고 평가 지표도 세분화 하는 것을 연고대가 따라가고 / 기타 이하 대학으로도 확산될 것이라 봅니다. (2) 정시 40% 룰은 깨지는 수순으로 갈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번 2025 대입에서 정시를 통상 최대치로 선발하던 서울시립대가 급격하게 41% 수준으로 정시 선발을 줄였고, 의대 이슈가 있는 성균관대를 제외하고 정시 비율이 소폭 인상/유지/혹은 하락인 것도 이에 대한 파편적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3) 검정고시 출신이 생기부가 없어서 수능 고득점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탈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정시의 생기부 반영이 확대될수록 검정고시 출신이 불리해지기에 대량 자퇴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 물론 대학들이 아직 어떻게 움직일지는 예측의 선상에 있다 보니 '정답'은 아직 기다려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선생님께서 제시하시는 바는 '정시 유지 / 정시 변별력 유지 / 공교육 영향력 약화'의 흐름으로 보이는데 저는 이와 전혀 반대로 '정시 축소 / 정시 변별력 약화 / 내신 및 생기부 등 공교육 영향력 강화' 흐름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변화의 방향도 잘 한 번 고미해보겠습니다만, 최근 교육부의 움직임이나 국/공립 대학교의 움직임 등에 의해 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니 한 번 생각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universityconsulting 입시는 정시에서 학종 다시 반반 등등으로 항상 변해왔습니다만. 학군지 아이들이 명문대를 못가거나 의미있는 숫자로 합격자가 줄어든 일은 없습니다. 이게 깨질려면 1. 정시에서 유의미한 비율로 생기부 반영. 이경우 학군지 대량자퇴로 사회문제되어 일년했다 돌아갈겁니다. 이미 이런일이 있었는데 그때 다 자퇴해서 바로 제도가 바뀌었어요. 2. 블라인드 폐지로 학군지 종합전형 불리함이 이전처럼 없어져야함. 이게 과연 가능할까요? 3. 대학이 학군지의 우수한 인재를 적게 뽑아도 된다는 결심이 서야함. 연고서성한대는 항상 정시 늘리기와 논술늘리기 혹은 최저 강하게, 아님 학교줄세우기를 통해 학군지 아이들을 뽑기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정시,논술, 쎈 최저기반 졸합 전형이 모두 간접적 정시전형범주라고 볼때 어떠한 형태로든 이건 깨지기 어렵습니다. 자. 수능 40이 깨졌어요. 그러니 대학이 5합 7짜리 종합전형을 만들면 그게 님이 보는 수시 전형일까요? 고대 학종을 우리가 실질적으로 수시라 보지않는거나 마찬가지예요. 대학이 정시를 줄이고자하는것은 자퇴생을 줄이기위한거지 실력있는 아이들을 안뽑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어떠한 형태든 가려 뽑을겁니다. 미적2 기하를 하는것은 아이들에게 굉장한 부담입니다. 그게 들어갈 확율이 조금 있다고해서 지금 정책이 나온것도 아닌데 해야한다고 유튭을 찍어서 그걸 믿고 거기에 시간을 2년씩 보낼 아이들의 노고를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시간에 통사와 통과, 그리고 국어를 더더더 많이 해야합니다. 그부분은 명백히 비중이 늘고 더 중요해지었습니다. 지금 수학을 그나마 만점을 80점으로 할수도 있다는 수학줄이기(사교육 유발자)가 교육부 화두인 교육정책에서는 나머지 수능과목 다 1등급 받고 시간 나면 나중에 고3에 해도 충분합니다. 수능수학하고, 수능 국영탐탐 다 1등급 받고, 그리고..시간남는 아이는 해도 됩니다만..그런인원이 과연 몇일까요?
@@universityconsulting 그리고 생기부 반영조항을 넣은 이유는 수능이 쉽게 나오면 변별해야하고 학폭 이런걸 반영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수능이 9등급제가 유지되는한 변별을 더 해야할 일은 없어요. 만약 수능도 5등급으로 된다거나 하는 변화가 있으면 그때 심화 수학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 중123까지는 정시형 학군지 학교에선 적어도 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요. 이미 메이저 학원들은 쉬쉬하지만 미적 2는 탑반 인서울의대 학종할 아이 아님 하지말라고 하고있어요 그들이 정보가 없어서 그럴까요.
정부가 개념이 없어서 또 이것저것 바뀔겁니다. 현 시점에서 모든걸 확정하듯이 생각할 필요는 없을듯 해요. 서울대가 생기부,내신을 정시에서 본다고 해도 수능이 결정적인 합격 요소입니다
네 수능이 결정적인 합격 요소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다만 서울대 수준의 최상위권 대학은 '무결한' 수준의 준비를 필요로 하기에 조금 단호한 어조로 말씀드려보았습니다. 대입은 4년 예고제라 하여 학생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4년 이전에 예고를 하고 시행하도록 하고 있지만 최근 잘 지켜지지 않는 실정입니다. 이에 학생들의 불안이 가중되는 모습도 보이나, 앞으로는 최대한 안정적으로 교육 및 대입 정책이 추진되면 좋겠습니다.
@@universityconsulting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수 장려? 너무 상업적입니다. 강사도 아이들 가르치는 사람인데... 이런 영상은 비추...
정시에서 생기부를 반영하면 자퇴하고 검정고시 본 학생들에게 원천적으로 불이익 주는 건가요? 이건 위헌 소지 있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법적으로 '청소년 생기부' 등의 제도를 도입함으로서 검정고시 출신 학생의 입시 불공정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대학에서는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대체 서식을 보강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가 우수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생기부 점수가 대폭 깎여 탈락한 사례가 최근 소수 알려지고 있는데 열심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분야로 생각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생기부, 세특, 학종이 없었던 시절의 n수생들은 재수를 한다면 길이 아예 없어지는 건가요?
(1) 생기부/세특/학종이 아예 없던 시절 / 그게 아니더라도 생기부의 선택과목 제도가 지금과는 확연하게 다른 시절로 넘어가려면 적어도 10수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이내는 어느정도 생기부의 중요성이 있었던 시기입니다. (2) 그 시기를 넘어간다거나, 혹은 그 이내 기간이라도 생기부가 아주 안 좋은 경우는 정시에서 디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실제로 서울대학교는 검정고시 출신 학생이 우수한 수능 성적에도 불구하고 생기부가 없어서, 생기부 평가에서 점수가 대폭 깎여서 탈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universityconsulting 답변 감사합니다.
컨설턴트 정보(컨설팅 신청) ipsiarchive.com/info 00:00 오프닝 00:15 2028 대입, 통합형 수능이란 00:40 미적과 기하 미뤄두는 것은 잘못된 선택! 00:59 미적, 기하 중요한 이유(1) : 정시에서 생기부 반영 05:10 미적, 기하 중요한 이유(2) : 정시 인원 축소 05:53 이과 계열 학과 핵심 과목에 포함된 미적, 기하
감사한 마음 먼저 전하고 영상 잘 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검정고시 61점 합격으로 천안 쪽에 지방대학교에 합격한 사람입니당 잘 다니고 있어요! 화이팅 하세요
제가 궁금한게 지금은 4%면 1.0 에서 1.99까지 서열화 되잖아요. 근데 5등급제에서는 10%까지 전원 1등급인가요? 여기서도 서열화 되지 않나요? 그럼 10.01%부터 34%까지는 전원 2등급으로 표기된다는건데,,.2.01부터 2.99까지 표기가 안된다면..꽤 곤란핫 상황인데요.
(1) 과목별 등급은 소수점 단위가 없이 9등급제 기준 4%까지 1등급, 5등급제 기준 10%까지 1등급 입니다. (2) 우리가 소수점으로 등급을 일컫는 것은 통상 '평균 등급'입니다. 5등급제에서도 평균 등급을 매기면 소수점으로 등급을 볼 수 있겠습니다. (3) 9등급제에서는 '평균 등급' 1.00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면, 5등급제에서는 '평균 등급'도 1.00이 상당수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 등급의 변별력을 하락시킬 것이라는 예측과 연결됩니다.
넵.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초6되는 아이가 있는데요 농어촌으로 이사를 선택할 수 있을것같아서요 앞으로도 농어촌특별전형이 유리할까요?
농어촌 전형 자체의 매력은 좀 올라가고 있습니다. 농어촌 전형의 비율은 유지되는 추세이나, 농어촌 학생 수는 줄어드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런 채널을 보실 정도이면 교육에 관심이 깊으실 듯한데, 농어촌 학생부 종합 전형 등은 경쟁자들의 수준이 높지 않습니다. 아마 농어촌을 선택하실 수 있는 상황이시면 크게 도심지는 아니실 듯한데, 그렇다면 농어촌 학교로 가셔서 농어촌 학생들과 경쟁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해당 지역의 농어촌 고등학교가 한 학생에 100명도 안 되면서 / 내신을 따기 힘든 축에 속한다면 좀 더 고민해보실 필요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교과를 희망하는 고3입니다. 전 너무 교육 내용만 적고 영어 내용이 너무 부족한데 영교과 종합으로 써도될까요?
비학군지에서 성적안나오면 사실상 학군지고등학교에서는 바로 정시행임 학군지에서도 적어도 2,3은나와야 학종쓸만하지 그 이하 수도권 대학은 위치만 경기도지 인식은 지방대임
정말 쓸데없는 예측입니다. 이런 아니면 말고식의 예측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비전문가도 이정도의 예측은 할수 있어요.
수교과의 경우 과탐권장과목은 없는데 내신에서 과탐 물지2개, 사탐 경제1개( 경제수학 과목 개설이 없어 비슷한걸로) 선택해도 학종에서 불리함이 없을까요? 컴공도 탐구과목 조건이 같은데 컴공도 같이 고려해도 과탐 2개? 사탐1개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