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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위 사주는 학설 다툼이 있는 부분입니다. 하여 자평진전의 논리에 의거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申월에 태어난 사주에서 壬수와 戊토가 함께 투한 경우, 자평진전 원문의 내용을 소개하면 <을목일간이 申월에 태어나고 壬수(인성)가 투하면 (정관격(申월)에서) 인수격(壬)으로 변화하는데, 또다시 戊토(재성)가 투하면 戊는 관(申)을 生하니, 비록 壬(인성격)가 월령에 통근하였을지라도 (戊로부터 剋을 받고 또한 월령의 본기 庚이 생을 받아 강화되었기에) 자리에서 물러난다. 즉 인수격이 아니라 정관격(申월)이 된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자평진전 논리)를 위 사주에 적용하면, 재격은 아닌 것으로 일응 추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위 사주에서 (시간의 甲목으로부터 剋을 받고 있는) 戊가 壬을 극하고 申을 생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설상공 명조(정관격)와 김장원 명조(정관격)를 참조하면 戊 乙 壬 甲 庚 丁 丁 乙 寅 巳 申 申 戌 未 亥 卯 甲乙로부터 극을 받고 있는 戊(재성)가 申(정관)월을 생하며, 丁丁으로부터 극을 받고 있는 庚(재성)이 亥(정관)를 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 사주는 자평진전의 논리에 의하면, 월간의 戊가 申을 生하기에 일응 식신격으로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ajuli. 선생님 답변 감사 드립니다. 공부에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항상 응원 드립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평진전 공부 처음에는 어렵지만 갈수록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특성이 있으니 머지않아 님의 실력이 일취월장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청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진월의 갑목은 원칙적으로 재격입니다. 다만 辰에 소장된 戊乙癸가 투간하면 그 투간된 글자가 辰을 대표하여 格이 됩니다. 무가 투간하면 재격, 을이 투간하면 양인격, 계수 또는 임수가 透하면 인수격이 됩니다. 유의해야 하는 것은 갑목과 을목의 辰에 통근여부에 대해서 적천수는 통근하는 것으로 보고, 자평진전에서는 을목만 통근한다고 봅니다. 즉 자평진전에서는 갑목은 辰을 대표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진월에서 갑이 透해도 건록격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자평진전을 이해함에 있어 매우 중요하니, 자평진전1권 부분 특히 천간의 왕쇠강약 영상과 자평진전2권의 격을 찾는 원리 영상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격려가 소생에게 큰 힘이 됩니다.

위 사주는 지금 강의 중에 있는 <외격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부분과 관련이 있네요. 심효첨 선생은 외격의 사용은 지극히 예외적 또는 보충적으로 사용해야 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 사주는 원칙적으로 정격 즉 건록격의 성패를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정격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만 외격 즉 합록격(소위 전왕식신격)의 성패을 검토해야 합니다. 위 사주는 건록격으로, 천간에 투간되거나 지지에 3합이 형성된 財官煞食이 있으면, 그 字를 用神으로 사용하면 됩니다.(建祿者,,, 皆以透干會支，別取財官煞食為用) 따라서 위 사주는 외격이 아니라 건록격이 庚 (식신)을 용신으로 하는 사주입니다. 不傷時憤俗 非詩也. 시대에 아파하고 세속에 분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시가 아니다. 다산이 장자 학연에게 보낸 내용 중 일부인데 요즘 우리들의 정서를 대변하는 표현인 듯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sajuli. 답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격은 대부분 정격에서 찾고 외격은 정말 범위를 최소한으로 삼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不傷時憤俗 非詩也. 시대에 아파하고 세속에 분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시가 아니다. 다산이 장자 학연에게 보낸 내용 중 일부인데 요즘 우리들의 정서를 대변하는 표현인 듯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청과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不傷時憤俗 非詩也. 시대에 아파하고 세속에 분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시가 아니다. 다산이 장자 학연에게 보낸 내용 중 일부인데 요즘 우리들의 정서를 대변하는 표현인 듯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不傷時憤俗 非詩也. 시대에 아파하고 세속에 분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시가 아니다. 다산이 장자 학연에게 보낸 내용 중 일부인데 요즘 우리들의 정서를 대변하는 표현인 듯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청과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不傷時憤俗 非詩也. 시대에 아파하고 세속에 분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시가 아니다. 다산이 장자 학연에게 보낸 내용 중 일부인데 요즘 우리들의 정서를 대변하는 표현인 듯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청과 덕담 감사드립니다. 不傷時憤俗 非詩也. 시대에 아파하고 세속에 분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시가 아니다. 다산이 장자 학연에게 보낸 내용 중 일부인데 요즘 우리들의 정서를 대변하는 표현인 듯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청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不傷時憤俗 非詩也. 시대에 아파하고 세속에 분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시가 아니다. 다산이 장자 학연에게 보낸 내용 중 일부인데 요즘 우리들의 정서를 대변하는 표현인 듯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청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不傷時憤俗 非詩也. 시대에 아파하고 세속에 분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시가 아니다. 다산이 장자 학연에게 보낸 내용 중 일부인데 요즘 우리들의 정서를 대변하는 표현인 듯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자평진전 원문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관성과 칠살로 양인을 제복하여도 格에는 高低가 있다. 가령 관성과 칠살이 노출하였고 그 뿌리가 깊으면 그 貴가 크다. 관성과 칠살이 암장되어(지지에만 있어) 노출(투출)하지 않았거나 혹은 노출하였으나 그 뿌리가 얕으면 그 貴가 작다(然同是官煞制刃，而格亦有高低，如官煞露而根深，其貴也大；官煞藏而不露，或露而根淺，其貴也小). 대부분의 사주가 파격입니다. 우리의 運命은 사주학(결정론)과 인간의 자유의지(비결정론)에 기초한 노력 등의 요소로 결정됩니다. 님의 사주는 자평진전에 의하면 (성격과 파격 중) 일응 성격으로 보입니다.

@@sajuli. 선생님 감사합니다.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우선 사주의 구성원리(득료이운 공화사신)에 의해서 계일에는 <임술>시만 존재할 뿐 <임자>시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윤하격(일행득기격)이 성립하기 위해선 水(壬,癸)일간이 水(亥, 子)월에 태어나야 하며, 지지에 신자진 수국 또는 해자축 방국이 성립되어 있거나, 수국 또는 방국이 不成立하더라도 지지의 3곳 이상이 亥, 子으로 구성되어서 水오행이 사주전체를 주도적으로 지배하고 있어야 합니다. 병화월이라고 말씀하셨는데, 甲년의 경우 월간으로 丙이 오면, 월지는 (사주의 구성원리에 의해서) 寅월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계해일이 寅월에 태어나서 윤하격은 불성립한다고 봐야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ajuli. 선생님 자세한 답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병화월이 아니고 병자월이네요. 그래도 인월이 되는 건가요?

네 좋습니다. 병자월 가능합니다. 갑년의 경우, 사주의 구성원리에 의하면 辰에서 갑기합화토로 무진월이 되고, 시작하는 子는 무진의 무를 극하는 갑이 와야 하기에 갑자월이며, 마지막의 자는 병자월이 됩니다.

@@sajuli. 그러면 격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만세력에서는 임자 시로 뜨던데 그렇게 하는 게 아닌가봐요.

1. 아 네 그렇군요. 소생이 술시만을 생각했군요. 사주의 성립원리에 의하면 계일은 戊癸合化火에 의해서 辰에서 <병진>가 되기에 시작하는 子시(조자시)에서는 丙辰의 丙을 극하는 것이 壬이기에 壬子時와 또한 끝나는 子시(야자시)에선 丙子時가 되며, 술시에서는 壬戌時가됩니다.(이 부분은 <자평진전 2권의 사주의 성립원리> 영상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2. 병자월 임술시의 경우, 위 사주는 윤하격이 성립하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비록 재성인 丙화가 월간에 있습니다만 병화는 根이 없어 無力하며 또한 자월의 병화는 완전 휴수된 퇴기(退氣)에 해당하므로 작용력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청과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시청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열공하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시청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1. 2.의 질문 내용은 학설이 대립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소생의 개인적 견해는 있습니다만 불필요한 논쟁을 유발시킬 여지가 없지 않아 있으므로 답을 해드리지 않음에 님의 넓은 이해를 구합니다. 소생은 명리의 바이블에 해당하는 자평진전과 적천수의 이론을 제대로 전달하므로써 강호제현의 命學의 이해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를 지향할 뿐, 가치 없는 논쟁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청과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소생이 추정한 것이 아닙니다. 윤가의 사주는 혹자는 금수상관희견관의 논리에 의해 丙戌시로 추정을 많이 했고요, 혹자는 甲申시로 추정을, 언론에 알려진 명리학자가 윤가의 측근으로부터 직접 확인을 하였는데 未(癸未)시라고 주장을 하면서 지금 대다수의 명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계미시로 알고서 윤가의 사주를 통변하는 것 같습니다. 하여 소생도 癸未로 보았고, 이를 기초로 주역괘로 전환을 하여, 사주의 통변과 주역괘를 해석하였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청과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地支(酉)는 그 지장간(辛)이 투간되지 않아도 天干으로부터 生剋을 받습니다(戊가 酉를 생합니다). 따라서 정관격에만 해당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평진전에서는 이에 관한 설명을 8절 <喜忌는 干支에 따라 구별이 있음>과 9절 <투청(透淸)과 地支의 희기>에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論行運은 6절인데요 곧 8,9절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ajuli.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의 질문: 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오늘 영상(운 보는 법)에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자평진전3권의 8절(희기가 간지에 따라 구별이 있음을 논함), 9절(지지 가운데의 희기가 운을 만나 완전히 청해짐을 논함)에서 이어집니다. 2.천간(天干)과 지지(地支)에서 지지를 地로 표현한 것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효첨 선생의 자평진전은 남명의 경우 관살을 자식으로 봅니다. 식상이 자식이라는 논리는 서락오 선생의 적천수징의에 나오는 말입니다. 또한 적천수징의에서는 일간이 신왕하면 재성이 자식이고, 일간이 신약하면 인성을 자식으로 삼는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미 있는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부를 많이 하신 님께서 소생의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락리수에 의한 방법으로 사주를 주역으로 전환을 하면, 님의 말씀처럼 화지진괘의 육삼이 맞습니다. 진괘의 육삼효가 동한 경우 "처하게 되는 상황"과 "그 상황에서의 올바른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면 될 듯합니다. 소생이 견해를 밝히면 정치유튜브라는 오해와 진영논리에 의한 타방의 비난 등이 예상되어 말씀드리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유의미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화지진 육삼 회망 ==> 뉘우침이 없는 것이군요 참으로 주역은 신비롭군요 선생님 감사드리며 좋은 연말 보내 시길 바랍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올해 12월과 내년 1월까지는 계속해서 난관에 봉착되겠지만, 내년부터는 반전이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내년 2월부터는 무인월이 오면서 무토도 살아나고, 인오합 화국이 형성되어 큰 문제(재판)가 없어 보이거나, 이때부터 흐름에도 반전이 있을것 같습니다. 님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을사년에, 을경합이 되어, 상신 무토를 치는 을목이 경금과 기반하여,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나 우방(경금은 미국을 뜻하기도 함) 국가가 조력하여 난관(을목)을 극복하고, 무토가 살아나 다시 무계합을 하니 상관(발언)과 인수(문서 및 증거)가 판결에 좋게 발동을 하니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관의 판결이나 그에 상응하는 상황이 유리하게, 결과가 나와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대통령으로 복귀하게 될거라고 보여집니다. 두번째로, 을목과 경금의 합은 무토를 보호하고, 상관을 생하는 경금을 제거하는 좋은 내용이라 경쟁자를 꼼짝달싹 못하게 묶어버려, 2024년과는 반대로 2025년에는 경쟁자가 법정다툼에서 불리한 판정을 받을 가능성도 높다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지지에는 사화가 들어와서, 지지가 동하지는 않지만, 사오미 방합으로, 자진합수에 버틸만한 힘이 되어주는 세력이 모인다라고 해석 가능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사주를 배우는 개인적인 소견이라 다른 해법도 설명해 주시면 공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다만 내년에 운이 좋아 진다는 것이헌재 결정이 뒤집 힌다기 보다는 그동안 사주그릇보다 큰 직책에서 물러나 원래 자리로 분수에 맞게 돌아 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겁살 작용도 있구요 분에 넘쳤으면 아무리 운이 좋아도 그 대가를 반드시 치루게 되리라 조심스럽게 예측 해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소생의 견해를 말하면 논쟁의 소지가 있어 답을 하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다만 인성이든 관성이든 모든 것은 소식영허(消息盈虛)의 원리가 작용하리라 믿습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천간만을 고려하면 일응 님의 말씀처럼 살을 통제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는 8글자의 관계를 봐야 합니다. 또한 육친의 희기는 그 육친의 궁과 성이 격국의 성패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2024. 12. 2.에 업로드한 <육친(배우자 등)의 복> 영상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유당전서에 <不傷時憤俗 非詩也. 시대에 상심하지 않거나 세속에 분개하지 않으면 그것은 시가 아니다>라는 표현이 생각나서, 우리 사회공동체의 빠른 회복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의미 있는 시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네 소생은 원칙적으로 그렇게 봅니다. 그러나 서락오 선생이 말한 것처럼, 지식은 식상, 재성, 인성도 아울러 고려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또한 본인 사주에 자식성이 없는 사주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즉 자식, 형제, 부모 등의 의미하는 글자의 유무로만 그 육친의 상황을 100% 설명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언젠가 님의 청출어람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