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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의 선물Art Gifts for YOU
США
Добавлен 25 ноя 2013
엄마가 된 피아니스트가 문화예술과 삶을 나누는 채널입니다🥰
이영교의 해설이 있는 피아노 독주회 MusiCuration III (23.05.13) Part 1
곡 해설: 이영교
Beyond Gigue
J. W. Hässler (1747-1822, 독일) Grand Gigue in D minor, Op. 31
바로크와 고전 사이인 로코코 시대에 활동한 요한 윌헴 하슬러는 음악 입문 후 오르간 전문연주자로 그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가장으로서 가족이 운영하던 모피 사업을 물려받은 하슬러는 음악가로서의 삶 역시 소홀히 하지 않고 독일과 유럽을 비롯한 연주여행을 계속하였고 다양한 음악가들과 교류를 이어나갔다. 오늘 독주회를 여는 그의 "Grand Gigue in D minor, Op. 31"은 그의 대표적인 건반악기 작품 중 하나이며, 3/8 혹은 복합 3박자를 바탕으로 2부 형식으로 쓰인 바로크 시대 춤곡인 지그를 형식과 박자, 리듬에 있어 하슬러만의 방식으로 확장하여 풀어나간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터널 끝에는
F. Schubert (1797-1828, 오스트리아) Sonata in A minor D. 784
다작의 가곡으로 오늘날 ‘가곡의 왕’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슈베르트는 1822년 매독 감염으로 인생의 분수령을 맞이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쇠약해져가는 건강상태와 다르게 이 시기 슈베르트의 창작열은 높아져갔는데, 1822년 당시에는 Symphony No. 8 in B minor "Unfinished"와 Wanderer Fantasia를 쓰고 있...
Beyond Gigue
J. W. Hässler (1747-1822, 독일) Grand Gigue in D minor, Op. 31
바로크와 고전 사이인 로코코 시대에 활동한 요한 윌헴 하슬러는 음악 입문 후 오르간 전문연주자로 그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가장으로서 가족이 운영하던 모피 사업을 물려받은 하슬러는 음악가로서의 삶 역시 소홀히 하지 않고 독일과 유럽을 비롯한 연주여행을 계속하였고 다양한 음악가들과 교류를 이어나갔다. 오늘 독주회를 여는 그의 "Grand Gigue in D minor, Op. 31"은 그의 대표적인 건반악기 작품 중 하나이며, 3/8 혹은 복합 3박자를 바탕으로 2부 형식으로 쓰인 바로크 시대 춤곡인 지그를 형식과 박자, 리듬에 있어 하슬러만의 방식으로 확장하여 풀어나간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터널 끝에는
F. Schubert (1797-1828, 오스트리아) Sonata in A minor D. 784
다작의 가곡으로 오늘날 ‘가곡의 왕’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슈베르트는 1822년 매독 감염으로 인생의 분수령을 맞이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쇠약해져가는 건강상태와 다르게 이 시기 슈베르트의 창작열은 높아져갔는데, 1822년 당시에는 Symphony No. 8 in B minor "Unfinished"와 Wanderer Fantasia를 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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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교의 해설이 있는 피아노독주회 MusiCuration III (23.05.13)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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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해설: 이영교 回想 P. I. Tchaikovsky (1810-1856, 러시아) The Seasons Op. 37a 러시아의 대표적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의 사계는 12악장 구성이라는 점에 있어 비발디의 사계와 유사하지만, 각 계절별로 3악장씩 구성되어있는 비발디의 작품과는 달리, 마치 한 장 한 장 달력을 넘기듯 월별로 쓰였다. 1875년 말,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발행되던 음악 잡지 Nouvelliste의 편집장인 니콜라이 버나드는 이듬해부터 매달 한 편의 시를 싣기로 기획하면서 12편의 시와 어울리는 피아노 작품을 차이코프스키에게 의뢰하였다. 당시 차이코프스키는 발레음악 "백조의 호수" 작곡에 매진하고 있었지만, 버나드의 의뢰를 받아들여 1875년 말부터 1876년 5월 말까지 그 만의 사계를...
유경석 귀국 튜바독주회 2부 (2022.08.21) Tubist KyungSeok Kasey Yu Tuba Recital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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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부: Barbara York "Through the Tunnel for Tuba and Piano" John Williams "Concerto for Tuba and Piano" (Allegro moderato/Andante/Allegro molto)
유경석 귀국 튜바 독주회 1부 (2022.08.21) Tubist KyungSeok Kasey Yu Tuba Recital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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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1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1부: J. S. Bach "Flute Sonata No. 2 in E-flat Major BWV 1031" Allegro moderato Siciliano Allegro Anthony DiLorenzo "Sonata for Tuba and Piano" Largamente Andante affettuoso Allegro giocoso
이영교 피아노 독주회 MusiCuration II 2부 (Narrative Piano Recital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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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목)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부: Schumann
이영교 피아노 독주회 MusiCuration II 1부 (Narrative Piano Recital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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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목)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1부: Hassler, Grieg and Mozart
이영교 피아노 독주회 MusiCuration I (Talk Concert)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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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일시 및 장소: 2021.09.05 (영산아트홀) 2부 공연에서는 마뉴엘 데 파야의 소품과 라벨의 소나티네 해설과 연주를 하였습니다. 2022년에 있을 두 연주회 소개 (8월 4일 이영교 독주회, 8월 21일 유경석 귀국 튜바 독주회)와 앵콜곡이 연주 되었는데요. 이날 연주자 대기실에서 흘러나온 음악이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칸타타 "Jesu, bleibet meine Freude BWV 147"여서 이 멜로디를 바탕으로 즉흥연주를 하였습니다.
이영교 피아노 독주회 MusiCuration I (Talk Concert)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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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일시 및 장소: 2021. 09. 05 (영산아트홀) 1부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피아노소나타 가단조와 맥도웰의 "하이네의 시에 의한 6개의 소품"이 해설 및 연주 되었습니다. 0:42 오프닝 및 모차르트 해설 5:40 모차르트 소나타 K. 457 1악장 13:56 모차르트 소나타 K. 457 2악장 21:27 모차르트 소나타 K. 457 3악장 25:54 맥도웰-하이네 해설 26:54 "어부의 오두막" 30:47 "스코틀랜드 시" 33:36 "오래전부터" 36:25 "우편마차" 38:54 "목동" 42:27 "독백"
[2021학년도 2학기 숙명여대 음악대학 피아노과 취업특강] 음악가와 장-단기적 커리어 룩북의 필요성 (강연자: 이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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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음악가와 장-단기적 커리어 룩북의 필요성 부제: 음악여정이라는 마라톤 어떻게 결승점을 통과할 것인가? *정정* 01:06:29에서 “앞서 말씀드린 마케팅과도 상충됩니다”에서 ‘상충’이 아닌 ‘일맥상통’으로 정정합니다. 0:34 강연자 소개 2:09 What's a lookbook? 룩북이란 무엇인가? 3:15 룩북의 변화 12:43 보여지는 나와 내면의 나 13:15 목차 (로드맵/예술과문화/Collaborative Pianist Vs Accompanist/다양한 학문과의 연계/시간의 가치) 13:40 음악가와 로드맵 14:54 기록보다는 완주를 19:40 쉬어가는 코너 ('어떻게 살까'에 대해 고민하는 당신에게 feat. 오영수 배우님 인터뷰발췌) 22:22 예술과 문화 (사회구성원으로서 예술...
MusiCuration I (Talk Concert) 이영교피아노 독주회 스케치 영상 (2021.09.05 영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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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uration I (Talk Concert) 이영교피아노 독주회 스케치 영상 (2021.09.05 영산아트홀)
Stephen Gwon(15yrs) plays E Grieg Piano Concerto in A minor Op. 16 [1st Movement: Allegro Moder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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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Solo: Stephen Gwon Recorded on Aug. 14, 2021 @ Studio Yoon (Yoon Art), Seoul
Gershwin Concerto in F (1st movement) arranged by Younggy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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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ed on Jan. 27, 2020 Boston University Marsh Chapel. Orchestral and Solo Piano: Younggyo Lee
Joseph Turrin (b.1947) Fandango for Trumpet, Trombone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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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ed on Jan. 27, 2020 Boston University Marsh Chapel Trumpet: Terry Everson Trombone: Don Lucas Piano: Younggyo Lee
D. Scarlatti Keyboard Sonata in d minor, K. 141 performed by Younggy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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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교 귀국피아노 독주회 2020.11.15 (SUN) 7:30PM 금호아트홀 연세 (KUMHO ART HALL YONSEI) 주최: Eden Classic 이든예술기획 이탈리아의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 알렉산드로 스카를라티의 아들이자 뛰어난 하프시코드 연주자인 도메니코 스카를라티는 그가 음악교사로 가르쳤던 왕여 마리아 바르바라가 스페인 왕자와 결혼했을 때 함께 마드리드로 가게 된다. 스카를라티가 타계할 때까지 살았던 스페인의 정경과 문화는 시간을 거쳐 자연스럽게 그의 음악에 녹아들었다. 그가 작곡한 다양한 장르 중에서 550곡이 넘는 건반악기 소나타는 작곡가로서의 입지를 다질뿐 아니라 18세기 건반악기 문헌에 큰 공헌을 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소나타는 고전-낭만 시대의 다악장 소나타가...
F.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performed by Younggy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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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performed by Younggyo Lee
George Gershwin Three Preludes for Piano performed by Younggy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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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el de Falla's Fantasia Betica performed by Pianist Younggy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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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Piano Music] 지친 하루를 따뜻하게 위로하는 피아노 음악 & 수면유도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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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한미예술협회 (KCSB) 2020 Artists’ Relief Fund 수혜 감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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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스 튜바 협주곡, John Williams Tuba Conc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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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스 튜바 협주곡, John Williams Tuba Concerto.
Healing Walk Series 2 [#2 보스턴발 뉴욕행 하늘산책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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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 Seok Yu's Recital: Three Movements for Mike (Mike Roylance를 위한 3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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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Letter]보스턴에서 보내는 어버이의 날 편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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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bande et Cortége by Dutilleux (part I &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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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bande et Cortége by Dutilleux (par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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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bande et Cortége by Dutilleux (par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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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bande et Cortége by Dutilleux (part I)
경석님 본윌리암스 1장~3악장 영상은 없으실까요
최고의 연주입니다
최고다!!!
Браво !
Beautiful playing you guys! Congratulations! :D
Thank you always for your encouragement :)
J. S. Bach (1685-1750) Flute Sonata No. 2 in E-flat Major BWV 1031 01:23 Allegro moderato 05:10 Siciliano 07:43 Allegro 10:11 Anthony DiLorenzo (b.1967) Sonata for Tuba and Piano 11:51 Largamente 18:34 Andante affettuoso 23:46 Allegro giocoso 28:30 Welcome World!
00:57 Barbara York (1949-2020) Through the Tunnel for Tuba and Piano 08:25 John Williams (b.1932) Concerto for Tuba and Piano 10:26 I. Allegro moderato 17:40 II. Andante 24:00 III. Allegro molto 27:48 28:2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튼콜 ---------- 2022년 8월 21일 (일) 유경석 귀국 튜바 독주회 ---------- "사랑하는 며느리에게" 이날 리싸이틀 홀 화환에 적혀 있었다. 리싸이틀 축하 화환이 튜바 유경석 님이 아니라 피아노 반주자에게 와 있었다. 무슨 뜻이었을까... 28:27 이영교 피아니스트가 2022년 7~8월 가장 힘들지 않았을까. 본인 독주회도 하셨고 튜바 반주도 해야 했고 예술의전당 귀국 독주회라면 내가 들어가 있을 확률이 높다. 더구나 주말이다. 그럼 거의 내가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앵콜은 당연히 없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귀국 독주회 였다. 오늘 독주회 프로그램이 일반인 들에겐 생소하다. 그래서 선행 학습을 여러 번 했는데, 보스톤 유학 시절 두분의 연주 영상으로 선행 학습을 다 하고 들어왔다. 박수 정확하게 빵빵! 쳐드렸다. 감동적이고 멋진 귀국 독주회 였다. 음악인과 일반인 청중은 다른 감동을 느낀다. 인간愛를 느낄 수 있었던 독주회가 유경석 튜바 독주회 였다.
언제나 많은 음악인들에게 따뜻하고 힘이 되는 리뷰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2022년 8월 21일 유경석 귀국 튜바 독주회 화이팅!
귀국 독주회! 화이팅!
2022년 8월 21일 (일) 유경석 귀국 튜바 독주회 (피아노 이영교)
교수님 성품 감성이 어울림 했기에 더더욱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힘든 몸 이끌고 ㅠ ㅠ 순산 잘하세요
즐감했습니다 멋집니다 멋집니다. 좋은 동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소통하며 서로 손잡고 갈까요? 3종선물세트 남기고 갑니다. 저의 채널에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너무 잘감상했습니다ㆍ교수님
35:20 마무리 하기 전에 나누고 싶은 시가 하나 있습니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정현종 詩, 방문객 "객석에 앉아 계신 여러분의 마음과 시간" "또 여러분들의 일생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삶에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음악 여행이 되셨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제 음악 여정에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7:07 앵콜연주 ----- 2021년 5월 23일 (일) 김지은 튜바 독주회 우연히 들어같 적이 있다. 생전 처음 들어가는 튜바 독주회 여성의 튜바 독주회, 전 곡이 초연이었다. 생소했지만. 튜바라는 악기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 이었다. 2022년 8월 목요일 이영교 피아노 독주회, 일요일 튜바 독주회 반주 꼭 기억해 두어야 겠다. -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
0:25
W. A. Mozart (1756-1791), Piano Sonata in c minor K. 457 05:40 I. Molto allegro 13:55 II. Adagio 21:27 III. Allegro assai E. MacDowell (1860-1908) 6 Poems after Heine, Op. 31 27:52 From a Fisherman's Hut "어부의 오두막" 31:24 Scotch Poem "스코틀랜드 시" 34:14 From Long Ago "오래전부터" 36:46 The Postwaggon "우편마차" 39:58 The Shepherd Boy "목동" 42:58 Monologue "독백" ... ... 00:40 MusiCuration I 뮤지 + 큐레이션 = 콘서트 가이드 01:24 독주회란? 연주자 : 수백번~수천번 공들여 연습한 시간의 축적물을 2021년 9월 5일 저녁에 90분 간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여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음악은 시간의 예술입니다. 02:25 프로그램 1부 소개 모차르트 02:43 Wolfgang Amadeus Mozart Effect (공간 지각 능력 실험) 1집단 : 모차르트 K.448 2집단 : 다양한 음악 3집단 : 無 음악 1집단이 가장 결과가 높았다. 04:25 Mozart K.457 단조로 작곡 18개의 피아노 소나타 중 2곡 만이 단조로 작곡되었다. 1785년, 모차르트 생애 말년, 레슨, 연주회, 작품 판매 등으로 비엔나에서 프래랜서로 활동하던 시기였다. W. A. Mozart (1756-1791), Piano Sonata in c minor K. 457 05:40 I. Molto allegro 13:55 II. Adagio 21:27 III. Allegro assai ...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Op.78 - 100 - 108 세 개를 한번에 연주하는 독주회를 들어가 보았는데 브람스는 Op.100 작곡 당시 스위스 툰에서의 행복한 나날들 Op.108 작곡 당시는 다시 툰으로 돌아가 친한 친구의 죽음을 전해 듣고, 가족도 병에 걸리고, 그래서 작품에 단조를 급격하게 많이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108 소나타는 그래서 슬픈 연주다. 모차르트 역시 1785년 생애 말년,,, 단조를 써서 작곡을 했나보다... 음악을 통해 과거 - 현재 - 미래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 ... 음악회를 많이 다니면 귀가 열리고, 뇌가 열리고, 감정이 열리고 때로는 폭발을 한다. 한 연주자가 수백번~수천번 공들여 연습한 시간의 축적물을 90분 동안 받아 들인다. 때로는 주말 이틀 동안 4번의 독주회를 들어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감정이 폭발을 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 ... 이영교 피아니스트 = 유리알 금손이다. 잘친다... ... ... 26:54 어부의 오두막 詩 "우리는 어부의 오두막에 앉아" "바다를 바라본다." "그러자 밤 안개는 천천히" "높게 날아오른다." "등잔불 빛은 여전히 등대를 밝히고" "저 멀리 배 한 척" "여전히 그곳에 있다." "우리가 나눴던 이야기" "저 멀리 북쪽과 남쪽에 살고 있을 사람들과" "그들의 풍습은 여전히 낯설다." "갠지스 강의 공기는 따뜻하고" "거대한 나무들은 한없이 뻗어나간다." "굽어진 연꽃앞에 서있는 말없는 한 사람" "소녀들은 침묵한 채 조용히 귀를 기울인다." "눈 앞의 배는 사라지고" "어둠은 모든 것을 덮어 버린다." 27:52 어부의 오두막 Piano ... ... E. MacDowell (1860-1908) 6 Poems after Heine, Op. 31 26:54 "어부의 오두막" 詩 27:52 "어부의 오두막" Piano (From a Fisherman's Hut) 30:47 "스코틀랜드 시" 詩 31:24 "스코틀랜드 시" Piano (Scotch Poem) 33:36 "오래전부터" 詩 34:14 "오래전부터" Piano (From Long Ago) 36:25 "우편마차" 詩 36:46 "우편마차" Piano (The Postwaggon) 38:54 "목동" 詩 39:58 "목동" Piano (The Shepherd Boy) 42:27 "독백" 詩 42:58 "독백" Piano (Monologue) ... ... 댓글 작성에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누군가 수백번, 수천번 공들여 만든 독주회 작품의 그 시간의 정성에 비하면 한없이 작아지는 나의 모습입니다. " 피아니스트 이영교는 독주회를 열었다. " " 청중도, 자기만의 소중한 독주회를 열었다. " - 예당아저씨 -
먹다가 땅에 숨기고 또 먹다가 땅에 숨기고 또 먹다가 땅에 숨기고 귀여운 람쥐
맨해튼 루즈벨트 보스턴 웰텀에서 청설모를 많이 데리고 다녔는데 '혹시 먹을꺼 없으세염?' 표정에 써있네여 맨해튼 다람쥐는 '먹을꺼 안줄래 응?' 하면서 화난 표정으로 대놓고 손내밀고 땅콩 달라고 하는 람쥐도 있었는데 보스턴 그레이스 교회 구독하고 다시 여기로 옴 유튜브 재미나다!
01:06:29에서 “앞서 말씀드린 마케팅과도 상충됩니다”에서 ‘상충’이 아닌 ‘일맥상통’으로 정정합니다.
이영교 피아니스트 음대 졸업 취업 특강 룩북! “전통적으로 예술적 가치를 대중적 인기보다 우선시 하였다...” 27:00 전통적으로 인식된 예술의 특징 - 개별 생산 혹은 소규모 생산 - 주로 예술대학 등 전통적인 방법 - 콘서트홀, 미술관 등 전통적인 장소 - "예술적 가치를 대중적 인기보다 우선시" - 비영리 단체로서 조직 28:40 2011년~2018년 7년 동안 음악으로 사회에 기부를 하였다. 29:40 Susan Bailis Assisted Living 뉴 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도보 5분도 안되는 거리였다. 2010년 신입생 시절에는 기숙사에 살아서 몰랐다가, 2011년 부터 기숙사를 나와 학교 밖에 살게 되면서 알게 된 노인요양시설 이었다. 30:50 "어느날 커튼이 열려 있는 건물 안에 그랜드 피아노 한대가 있었다." "무언가에 홀린 듯, 무작정 들어가" "이 근처 음대 학생입니다." "이 곳에서 저희가 음악회를 할 수 있을까여...?" "그렇게 Grace 콘서트 음악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36:18 (Susan Bailis 오랜 VIP 청중 마이크 할아버지) "몸이 많이 힘든 상황의 마이크 할아버지가 늘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마이크 할아버지) "영교야,,, 너의 음악은,,," "내가 지금 복용하는 약보다"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아... 늘 고마워..." 언어의 장벽, 서로 다른 인종 장벽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고 치유하였다... 01:04:99 마케팅기획 본인을 본인 스스로 브랜딩 화 해야 한다. 공감되는 말이다. 나도 대한민국 클래식 생활 청중을 늘리기 위해, 스스로 내 자신을 브랜딩 하였다. "예당아저씨"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이 컨셉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은 어엉? "예당"? "예당아저씨"? ㅋㅋ 그게 뭐에요? 하다가... 나중에 가서는 ' 아,,, 예당아저씨,,, 참 좋은 일을 하시는 분,,, ' 이렇게 음악인들 사이에,,, 그리고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 그리고 결국은 전 국민, 전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예당아저씨" 라는 사람이 널리 알려질 것이다. 그리고 나를 통해 클래식 생활 청중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 ... 2021년 7월 8일 (목) 송정민 클라리넷 독주회 무작정 그냥 클라리넷 독주회 못봤어요. 들어가 볼래요. 해서 들어갔다가 너무 놀란 적이 있다. 여성 송정민 클라리네스트 분이 발달장애 여성 제자 클라리네스트와 함께 무대에 올라온 것이다. 본인이 클라리넷을 하면서 옆에 서있는 제자를 리딩하면서 클라리넷을 함께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 이었다.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독주회 소중한 1인 독주회를 열고 그 “시간의 지분을 사회에 기부”를 하고 계셨던 것이다. 일반 사람들은 사실 이런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물론 기본 연주력도 있어야 한다...) ... ... 명동 솔라리아 호텔을 가면 1박을 하면 바로 건너편 명동교자 만두 쿠폰! 저렴하게 준다. 이런 제휴 마케팅이 사실 효과가 크다. 광화문 4성급 신라스테이, 서머셋팰리스, 나인트리 인사동 같은 호텔과 제휴하여 호텔 1박 하면 = 세종문화회관 피아노 독주회 40% 할인! 이런 패키지 어떨까... 신라스테이 서초 1박 = 예술의전당 독주회 40% 할인! 이런거 어떨까... 여의도 콘래드 호텔 1박 = 영산홀 40% 할인! ‘ 어차피 없는 청중 늘리는 기본 작업부터 해보자는 것이다. ’ 이렇게 내걸고 호텔 영업을 한다면, 필시 1년 내내 클래식 독주회 청중이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호텔도 크게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반대로 귀국 독주회 보려고 일찍 올라오는 호텔 수요가 생길 수도 있다.) 광화문 근처라면 도보로 이동이 쉽고, 중간 인터미션 중에 나와도 사실 되는 것이다, 어차피 청중이 적은 대한민국 상황에서, 뭐라도 해서 생활청중을 나는 늘리고 싶다. 유튜브 구독자가 아닌, “전통적인 방식으로 음악회 연주장에 찾아 들어가는 생활 청중을 늘리고 싶다.” 연주를 듣고, 사연있는 앵콜 연주를 듣고,,, 하는 그런 기본적인 청중을 늘리는 작업을 해보면 어떨까... 해서 요즘 나는 기획을 하고 있다. 보고서를 쓰고 있다. 대한민국 음악 청중을 늘리기 위해, 학연, 지연 모든 것을 떠나서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 대한민국 모든 음악협회와, 음대 교수님들에게 이메일로 전부 그 내용을 보낼 것이다. 1년에 1인 독주회 200번 들어간다는 일반 사람이 갑자기 이메일을 보낸다면, 저명한 음대 교수라도 나의 의견을 최소한 읽어는 볼 것이다. (그냥 신기해서라도... ^^) ... ... 36:18 (이영교 피아니스트가 미국 시절 요양소 할아버지 기부 자선 음악회 일화) "내가 먹는 어떠한 약보다" "음악이 더 효과가 있어 고마워" - 미국 마이크 할아버지 - ... ... 독주회를 많이 다녀본 바로 (일반 청중이 느낀점) 음악 독주회를 임하는 음악인은 진지하다. 20대 소프라노의 김효근 첫사랑을 들으러 갔다가, 80세 소프라노의 옛날은 가고 없어도 노래에 감동을 받는다. 여성이 연주하는 파가니니 변주곡 바이올린을 들으러 갔다가, 예고 시절부터 20년 넘게 함께한 하피스트 친구의 죽음을 위해 눈물로 추모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는다. 우연히 들어간 소프라노 독창회에서 “아이가 태어날 때,,, 엄마도 다시 태어나,,, 두렵고 힘들지만 엄마도 다시 태어나...” 나중에 그 소프라노 분이 실제로 아이 셋의 엄마였다. 그런 것에 감동을 받는다. 청중들은 음악회 90분 동안 무대 만 보는 것이 아닌, 나의 과거를 추억하고, 미래를 생각하고 아련한 감정을 느낀다. 36:18 미국 마이크 할아버지도 음악을 통해 그걸 느낀 것이고, 표현을 “약 대신 음악이 더 좋아...” 라고 말한 것일 것이다. 며칠 전에는 데뷔 40년... 장승호 기타리스트의 전람회의 그림 클래식 기타 독주를 보고 나왔다. 기타에 빠져 5년을 보냈던 20대 초반의 내가 너무 생각이 났다. 음악은 치유된다. 상투적인 말이 아님을 느낀다. ... ... “음악인의 음악 감성“과 vs “일반인의 음악 감동”은 다르다. 때로는 음악인이 준비한 그 이상의 몇 배의 감동을 일반인은 느낄 수도 있다. 그런데 대관 직원들의 마인드는 참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 음악을 전혀 모르고 대관을 하는 상황도 많다. 피아노 손을 잘 보려고 2번 예매를 했는데, 인터넷 중계 청중 많게 보이려고 강제로 손이 안보이는 18번을 받고 대관 직원들과 싸운 적도 있다. 본-말이 지금 뒤바뀌어 있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 중계 청중이 많게 보이기 위해,,, 강제로 오른쪽 18번을 배정한다... 대한민국에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을 실제로 하고 있는 것이다. 금호아트홀 직원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주의를 줬는데 (안그래도 없는 청중 줄어든다고,,,)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문화예술부에 민원을 그냥 넣어 버렸다. 좀 바뀌라고,,,)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서는 안된다. SNS 채널이 없는 음악인이 매진이 잘 되는 경우도 많다. 청중이 단골이 많아 그냥 추억하려 찾아 들어가는 것이다. (미국 마이크 할아버지 처럼...) 굳이 큰 목표가 아니다. 나 같은 생활 청중이 서울에 1000명 만 있다면 좋겠다. 그렇데 된다면 나 같이 음악이 너무 좋아요! 떠드는 진짜 청중이 1000명 정도만 된다면, 서울의 모든 리사이틀홀 규모의 연주장은 항상 일반 청중이 50명~100명은 매일 계속 찾아 들어갈 것이다. 그 청중들의 집단 지성에 의해 다른 시너지 효과도 날 것이다. 요즘 저녁마다 들어가는 Wigmore Hall 생방송을 보면 작은 연주회 인데 항상 청중이 꽉 들어차 있고 연주의 끝에 나오는 청중의 박수 타이밍이 예사롭지 않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귀국 피아노 독주회 청중이 11명, 13명, 18명인 경우도 있다. 실제로 내가 다 들어가 봤다... (일반 티켓 청중이 내가 유일해서,,, 나를 향해 계속 인사를 다시 해주는 귀국 피아노 청년도 있었다...) 너무 처참하고 비참한 것이다. 본인의 결혼식과 같은 “귀국” 독주회 청중이 20명도 안되다니... 생활 청중을 늘리는 일, 음악의 저변을 늘리는 일, 그것은 어려운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블랙스완처럼 갑자기 나타난 내가 (예당아저씨가) 나중에 메기가 되어 나 혼자로도 가능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요즘은 해본다. 5년 정도 후에,,, 내가 국민들이 음악을 대하는 문화를 크게 바꾸어 놓게 될 거라는 자신감을 항상 가지고 산다. “ 음악인은 그날 자기만의 소중한 독주회를 연다. ” “ 청중인 나도 그날 하루 나만의 소중한 독주회를 연다. ” 이 모든 것이 내가 나를 위해 음악을 너무 사랑하기에,,, -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
룩북 사라졌어여... "내가 먹는 어떠한 약보다" "음악이 더 효과가 있어 고마워" - 미국 할아버지 - 20대 소프라노의 김효근 첫사랑을 들으러 갔다가, 80세 소프라노의 옛날은 가고 없어도 노래에 감동을 받는다. 파가니니 변주곡 바이올린을 들으러 갔다가, 예고 시절부터 20년 넘게 함께한 하피스트 친구의 죽음을 위해 추모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는다. 70대 피아니스트 독주회 헨델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봐서 감동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앞에 옆에 지팡이를 짚고 온 70~80대 일반인 청중들을 보면서 감동을 받는다. 청중들은 음악회 90분 동안 무대 만 보는 것이 아닌, 나의 과거를 추억하고, 미래를 생각하고 아련한 감정을 느낀다. 미국 할아버지도 음악을 통해 그걸 느낀 것이고, 표현을 약 대신 음악이 더 좋아... 라고 말한 것일 것이다. 어제는 데뷔 40년... 장승호 기타리스트의 전람회의 그림 클래식 기타 독주를 보고 나왔다. 기타에 빠져 5년을 보냈던 20대 초반의 내가 너무 생각이 났다. 음악은 치유된다. 상투적인 말이 아님을 느낀다. 미국시절 기숙사를 나와 동선이 바뀌고 우연히 본 창가의 피아노를 보고 찾아가 음악회를 열어드릴까요? 물어봤다고 한다. 뉴욕사는 나의 가족 중 한 분도 간호사 일자리가 없어 동네 아무 병원이나 찾아가 곧 졸업하는데 여기서 일해도 될까여? 해서 20년 넘게 근무 중이라고 한다. 음악인의 음악 감성과 일반인의 음악 감동은 다르다. 때로는 음악인이 준비한 그 이상의 몇배의 감동을 일반인은 느낄 수도 있다. 마케팅이다. 본인을 본인 스스로 브랜딩화 해야 한다. 공감되는 말이다. 나도 대한민국 클래식 생활 청중을 늘리기 위해, 스스로 내 자신을 브랜딩 하였다. 예당아저씨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이 컨셉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광화문 4성급 신라스테이, 서머셋팰리스, 나인트리 인사동 같은 호텔과 제휴하여 호텔 1박 하면 = 세종문화회관 피아노 독주회 40% 할인! 이런 패키지 어떨까... 신라스테이 서초 1박 = 예술의전당 독주회 40% 할인! 이런거 어떨까... 여의도 콘래드 호텔 1박 = 영산홀 40% 할인! 내걸고 호텔 영업을 한다면, 필시 1년 내내 클래식 독주회 청중이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내가 다녀본 바로 (일반 청중이 느낀점) 음악 독주회를 임하는 음악인은 진지하다. 그런데 대관 직원들의 마인드는 참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 음악을 전혀 모르고 대관을 하는 상황도 많다. 피아노 손을 잘 보려고 2번 예매를 했는데, 인터넷 중계 청중 많게 보이려고 강제로 손이 안보이는 18번을 받고 대관 직원들과 싸운 적도 있다. (금호아트홀) 30분 전에 입장해 무대 피아노 사진을 찍다가 제지를 당하고 화난 적도 있다. (여의도 영산홀) 그러지 말라고 주의를 줬는데 (안그래도 없는 청중 줄어든다고,,,)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서는 안된다. SNS 채널이 없는 음악인이 매진이 잘 되는 경우도 많다. 청중이 단골이 많아 그냥 추억하려 찾아 들어가는 것이다. (미국 할아버지 처럼...) 나 같은 생활 청중이 서울에 1000명 만 있다면 좋겠다. 나는 전혜수 님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모든 음악인의 유튜브 채널에 이렇게 댓글을 막 단다...
i just want to talk composers with him
What a talented Individual, I wonder what kind of words he would say.
2021.9.5 (일) 여의도 영산홀 이영교 피아노 독주회 합니다!!! E.MacDowell M.Falla M.Ravel 낭만 최고야!!!!
i love this man
Wooo ! So great with this instrument! Congratulations 🎊
Viano Metroph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 경석 님 멋진연주.감동입니다
이 영교 피아니스트의 앞날을 기대합니다 멋지네요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악 기대됩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청솔모는 원래 꼬리로 햇빛을 가리기도한데요^^ㅎㅎㅎ 귀엽당^^
종종 저렇게 있는 모습을 봤는데 미처 그 생각은 못해봤네요. 영리한 청솔모네요~^^
토실토실~아기~? 다람쥐~ 밥달라고 꿀~? 꿀? 꿀? (꿀이 맞나?ㅋㅋㅋ)
정말 토실토실하죠?? 동요가 절로 불려지는 모습이에요 ^^
짹 짹 짹~~새소리랑 비슷해요^^ㅎ
왜저렇게 토실토실하징
도토리를 많이 먹었나봐요~^^
토실토실
도토리를 하나 둘 입 안에 물고 있을 땐 토실토실함이 배가 된답니다 ^^
브라보!!
꽃이 맛있나봐요~~
보스톤하늘이 너무나 푸르네요~
꺄
Bravo
은혜로운 음악 고마워요!
은혜로운 찬양, 따뜻한 연주 감사해요 ^^
Great! Bravo!
연주 너무나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