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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맛있어어ㅓ어ㅓㅓㅓㅓㅓㅓ!!!!

데이비드 투아, 새논 브릭스 둘 다 프로 헤비급에서도 강자급의 위치에 올랐던 선수죠 둘 다 메이저 챔프는 못했지만 메이저 챔피언 타이틀전은 해봤던 선수들이고... 그런 선수들을 아마 룰이긴 하지만 초살시키는 실력이라니...

잘 봤습니다.

크로포드 수싸움이 정말 어나더 레벨입니다.

역카운터 느린화면으로 보면 완전 노리고 치는 괴물 복서

😮 크로포드 영상이 또 나오네요 ㅎㅎ 크로포드는 복싱을 위해 태어난 사람인거 같습니다. 키는 그렇게 크진않지만 리치가 길고 얇상한 선수라서 펀치가 약하지않을까? 짤짤이 선수이지않을까? 라고 생각해도 스피드는 짤짤이 선수들처럼 빠른데 파워까지 갖춘 미친 선수입니다!! 그리고 테크닉까지 역대 선수들중 따라올자가 거의 없는거같습니다.. 재미없게 하는 포인트 복싱에 클린치만 거는 메이웨더랑 다른 차원이 다른 무패챔프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웨더는 판정논란 많지만 크로포드는 논란도 없는 진정한 복서중 하나입니다.

엄청난 프리티보이

이번 영상 카운터 분석 정말 너무 좋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태국선수 자버(jobber)입니다. 승부조작이라기보다 그냥 맞아주는 용도로 돈을 버는 선수들이 태국에 상당히 많습니다. 예전에 플라이급 p4p1위 로만곤잘레스를 꺾었던 태국선수인 스리사켓도 자버출신이였죠..

근데 마틴이 이미 너무 기세가 쫄아있어서 질경기인듯... 같은전략이라도 좋은 경기보여준 그 다른 사람처럼 자신감있게 했어야했는데 기세에서 이미지는느낌

헤비빽 칠떄는 팔꿈치가다안펴지게 치는게 부상의 위험이 적은게 맞지요...?

30키로 차이면 진짜 어린애랑 스파링하는 기분 아니려나요 ㅋㅋ

군자의 복수 달성

주작 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일단 상대선수가 이길 의욕이 안보이고 못이기겠구나 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아무튼 제대로 했어도 한국선수가 이겼을겁니다. 훈련 그리고 멘탈 외국인 선수는 준비가 안됬어요.

지금은 쿠바가 올림픽에서 매달을 거의 하나도못딸정도로 노매달국가로 전락했지만 ( 쿠바복싱팀 1진 유망주들이 집단 탈영?! 으로인해 쿠바 국가대표 2진 C급 D급 국제대회경험1도없는 어린선수들만 남아있죠..결국 경험부족으로 힘좋고 체력좋은 스탄~국가들 (카작크.우즈백 ..)에게 밀리죠 . 쿠바 국대 1진들 나름 좀친다하는 재능충( ! )들은 미국 마이애미로 탈출해서 프로복서가되고 ,리곤데우스처럼 백만불짜리복서가 되겠다고 넘어가죠 . 2004년 올림픽금매달리스트 기에르모 리곤데우스가 미국으로 건너가서 세계챔프가되고 부를얻었죠. 명예는 모르겠지만( 쿠바의 카스트로 의장은 그를 반역자로 낙인찍었고 절대 쿠바를 방문하거나 가족들과 상봉할순없지만..어쨋든 그가 조국의 영웅대우나 가족들과도 맞바꿀정도로 그토록 절실히 원하던 "부 $$$ "는 어느정도얻은셈이죠 . 오랫동안 세계아마복싱을 지배했던 쿠바복서의 모체는 소비에트식 컴퓨터박싱인건 쿠바에서도 인정하죠 . 50년대까진 쿠바에서도 프로복싱이 있었지만 1959년도 카스트로 의장이 혁명을일으키고 >쿠바 봉쇄 > 프로복싱금지>오직 국가선전용 엘리트종목육성 ( 아마복싱 .아마야구는 쿠바가 세계최강 . 일본 전설의 투수 노모 히데오 ( 72년생/가나자와 현 )도 90년대 쿠바 아바나 세계청소년대회에서 많이배웠다고했을정도 ㅎㄷㄷ ) 카스트로 의장은 50년대.60년대당시 아마복싱 세계최강이던 소련의 과학적인 컴퓨터박싱을 공부해오라고 모스크바에 체육지도자들을 파견한바있죠 . 스탈린 이후에 흐루시초프 서기장 . 안드로포프 의장 >브레주네프 서기장때까지 매년마다 쿠바 복싱자문단을 모스크바에 보내서 소비에트 과학적인 복싱을 공부해오라고 지시한바알려져있습니다 . 소련식 컴퓨터박싱은 1+1 =2 단순하면서도 냉정하고 감정에 좌우되지않는 실용적인 .체계적인 .( 3회전안에 점수를 한점이라도 더많이따서 무조건 이기는 ) 즉 ! 감성적인면은 배제하고 효율성을 중시하는 *소비에트식 과학적인 시스템을 복싱이라는 격투종목에 접목시킨 사례라고 사료됨 . 경기력이 재미없다 , 너무 약삽하게 이기려는 스타일이다 이런 외향적인면은 배제한채 , 오직 실용적인 >효율성 ( 무조건 한대라도 덜맞고 한대라도 더 때려서 . 불필요한 체력소모는 배재하며 무조건 이기는 필승전법 )그리하여 다소 재미없는 경기력이라고 욕먹을지언정 >단순하지만 실용적으로 더잘먹히는 잽 . 원투 . 스탭 ( 사이드스탭 )기본에 충실한 전법으로 무조건 점수를 더따서 > 무조건 이겨서 조국에 금매달을 하나라도 더 안겨서 소비에트식 과학적인 우수성을 더 증명하자는 취지의 체계적인 시스템 ㅎㄷㄷ매우 뛰어난 금매달리스트 한명을 배출시키는거보단 덜 뛰어나더라도 조금더 질이떨어지는 금매달리스트를 더 많이탄생시키는 시스템 . 질보다는 >양 ㅋㅋ " 양 은 그 자채로도 고유의 질 을 만들어낸다 - 요시프 스탈린 - ㅋㅋ 소련군의 화기인 AK-47 ( 아브토마트 칼라시니코바 )매우 투박하고 단순해보이면서도 엄청나게 뛰어난 효율성 .실용성으로 전세계 정규군 . 게릴라 무장단체.심지어 소말리아 해적들까지 애용하는 AK-47 소총처럼 ㅎㄷㄷ ( 무조건 효율성 . 실용적인면을 중시하며 불필요한 요소는 배제하는 소비에트식 시스템에 입각한 화기 ㅎㄷㄷ ) 미군이 비싼돈 쳐들여 찍어낸 M-16은 비가오거나 사막에 모래가들어가면 자주 고장나는데 , 소련군 값싼 AK-47은 눈이오나 비가와도 진흙탕에빠져도 탁탁 털어내면 총알이발사될정도 ㅎㄷㄷ 단순한 구조때문에 총기자체가 너무나 쉽게 분해결합가능한 시스템 . 부품 사이 사이를 헐겁게 만들었기에 진흙탕에 빠져도 탁탁털어내면 진흙이 털어질정도ㅎ ( 실제 월남전에서도 중공군이 소련군 AK-47를 모방한 짝퉁 AK-56자동소총을 무더기로찍어서 배트공에게 팔아먹었는데 중국산 짝퉁 AK-56소총으로 무장한 배트공게릴라들이 비싼 M-16으로 무장한 미군정규군을 박살내고 달아나는전법으로 초토화시킴 )약간 산으로갔지만 강조하는건 소비에트식 복싱의 팩트인 = 효율성.실용성을 중시한 시스템 . 카스트로 의장은 매년 자문단을 모스크바에 파견하여 소비에트 복싱시스템을 공부해오라 지시.소비에트식 과학적인 복싱시스템을 자국선수들에게 접목시키고 완벽하게 흡수하는데 성공하죠 . 오히려 본체인 다소 경직되고 뻣뻣한 소련복서들보다 더 유연한 쿠바의 흑인복서가 소비에트식 과학적이며 효율적인 컴퓨터복서를 더 능율적으로 구사하기에 이로웠다고 사료됨 .

근데 이노우에는 훈련할때는 안그러는데 체급올리고 경기할때보면 잽을상당히 상체를 내밀고 지릅니다 뒷손도 그렇구요 훅도 좀크게치던데 그것때문에 벨런스무너져서 위험해보이는 경우가 제법있습니다 그래도 매번이기는거보면 역시대단

하드펀처는 못참지

코어로 중심을 잡은 상태에서만 강한주먹이 나가는건 아니지않나요?? 오히려 밸런스적인 측면에서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거나 했을때 이후 벌어지는 방어적인 측면때문에 그리하지않는것이지 뒷발로 밀며 무게중심을 무너뜨리고 넣는 펀치가 파워자체는 더쎌거같은데여?

어이구.. ㅎㅎ

몰리는 사람은 어떡해야하나여 스파링시 계속 몰리는데....

앞으로 숙이면 안돼고 허리를 구부리면 안되고 회전으로 치지만 그렇다고 허리를 의식적으로 펼라고 힘주면 안됍니다 안숙이되 기능해부학적으로 가장 강한 코어의 파워를 내려면 턱을 당기고 가슴만 살짝 15-20도 웅크려야합니다.허리를 의식적으로 신전 시키면 반대에 잇는 배가 신전(코어가 신전됩니다) 우리가 무거운것을 더 쉽게 들려면 배에 물건을 품고 가슴을 웅크리는게 몸을 쫙 펴고 드는거보다 쉅듯이 턱은 당기고 허리는 편안하게 중립 가슴만 살짝 웅크리는 자세가 순간적 근육수축을 내기에 최적화 된 자세 입니다 해부학적으로

태국의 거의 모든 복싱선수들이 무에타이 하다 넘어오지요

어떤 코어운동이 효과적인가요?

Siapa terbaik seliiizianoo?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슬립이나 더킹할때도 상체를 세워야 할까요..?

응용력이 정말 출중하시네요

잘 먹겠습니다!

30킬로 차이면...엄청난 차이임...진짜 코너로 몰고가서 잽잽 날리고 훅도 좋지만 잽 치고 그 팔로 상대방 왼쪽 가드 열고 훅 날리면...얼굴 열리죠..

원터치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즐겨봤던 시대의 복서들 예시로 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저기 2분15초경 설명하신 부분중 잠깐 드리고 싶은 말씀이 비볼이 상대했던 선수중 가장 펀치력이 쎈 선수로 파스칼을 뽑았었네요;; ㅎ) 베테르도 평체가 적게 나가는걸로 알고있는데 펀치력 보면 설명하신 부분 플러스 타고난 부분도 어느정도 있는거 같네요 ㅎㅎ 골로프킨도 매우 적게 나가구요^

저도 할수록 코어가 축을 잡고 도는게 참 중요하다는게 많이 느껴집니다. 질문있습니다! 코어 돌아가는데 필수인 발돌아가는것도 궁금합니다. 비볼이나 러시아 복서들은 앞발도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누군 앞발은 박아서 고정하고 뒷발만 돌면서 펀치 날려야한다고 하고. 누군 코어만 돌면 뒷발이든 앞발이든 돌아가든 말든 자연스럽게 두라고 하고. 뭐가 맞을까요?

😄👍

어느 스포츠나 항상 밸런스가 좋아야 최고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 궁금한 점은 헤드 무브먼트는 상체를 꼿꼿이 세우고는 어떻게 활용해야할까요?

Que Linda Es! = 그녀(쿠바)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요즘 바빠서 못챙겨봤는데 여전히 넘 유익한 영상들 천지군요.. 감사합니다!!!

지금 비볼을 상대할수 있는건 우식 정도라 봄 ㅡㅡ 둘이 체급 맞춰서 붙어보면 누가 이길지 정말 궁금하다

앞 뒷발 전략보다 심리적인 부분을 배제하지 않으면 프랭크가 저본타 완력에 겁먹어서 계속 거리두는 것 같아요. 저본타도 주먹 적게 내고 계속 방어하는게 라운드 뺏길 수 있어서 상당히 인내심이 필요한데 묵묵하게 전략대로 하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이거는 뒤로 스스로 꺾었네요

첫번째 어퍼에서 맞는단계, 뒤로 넘어가는 단계. 두단계로 넘어가는데요. 이상하긴 하네요. 주작일지 아닐지 알수는 없지만 복싱에서 커리어를 진지하게 쌓아가려는 선수로 보이지는 않네요. 태국은... 저도 늘 저 무에타이 합숙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근데 동남아 음식을 못먹어서 가면 살아남을지 모르겠어요ㅎㅎㅎ

태국도 자주 가시고 태국 선수도 어쩌면 리뷰하신것일 수도 있기에.. 카오사이 갤럭시 분석 리뷰 어떻숩니까??

대체 승부조작을 왜 할까

너무 보고싶다

데이빗 투아는 타이슨하고 아주 닮은 어마무시한 선순데 1라운데에 한방으로 보내버리는 사본선수는 사기캐릭터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매일 행레레랑 행레와를 매일 운동루틴에 포함해서 하고 있습니다 ㅋㅋ

MUY BUENO EL TERRIBLE MORALES PERO SIN DUDA MARQUEZ 👍💪

근데 비볼은 어깨를 돌리더라구요 나오야는 상체가 다소 뻣뻣해 보일 정도로 코어를 딱 잡고 때리는데 근데 비볼은 또 잘하니 정답은 없는건가

코어 중심축이 안 무너진다는게 상체를 안 흔들고 고정시키고 있는 상태인건가요??

이노우에 훅이나 잽날릴때 왼쪽 날개뼈 중심축쪽으로 접는모습도있는거 같아요

코발레프 전성기 지나서 카넬로에게 KO패했지만 진짜 골로프킨이랑 쌍두마차 KO머신이였는데요.

이때만해도 상당히 젊어 보이는데 세월이 야속합니다. ggg

하체와 고관절을 통해 상체 컨트롤 하는 습관을 길러서 척추가 굽지 않게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