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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6
Добавлен 18 дек 2022
(playlist) 여름이 반짝
0:00 The Volunteers - Summer
4:05 ADOY - Touch
7:20 King Viktor - Riptide (feat. The Haunted Youth)
11:00 NewDad - Blue
14:12 ADOY - Ever
18:16 The Volunteers - Velvet Glove
4:05 ADOY - Touch
7:20 King Viktor - Riptide (feat. The Haunted Youth)
11:00 NewDad - Blue
14:12 ADOY - Ever
18:16 The Volunteers - Velvet 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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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적 허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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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모든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동안 나의 그 찰나는 한없이 부질없어 보였지만 다시 돌아보니 가장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0:01 Tomas Kovacs, Terry Joiner - Bundle of Joy (From “Inside Out”) 0:58 Sufjan Stevens - Mystery of Love (From “Call Me By Your Name”) 5:01 Novo Amor - State Lines 8:20 Novo Amor - Seneca 12:40 JVKE - golden hour 16:09 Patrick Watson - Je te laisserai des mots 18:08 Beach House - Space Song 23:23 Hans Zimmer - First ...
BND’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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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BOYNEXTDOOR - 돌아버리겠다 2:16 BOYNEXTDOOR - Serenade 5:15 BOYNEXTDOOR - So let’s go see the stars 8:33 BOYNEXTDOOR - OUR 11:07 BOYNEXTDOOR - ABCDLOVE 13:41 BOYNEXTDOOR - Crying 16:41 BOYNEXTDOOR - Amnesia 19:30 BOYNEXTDOOR - Dear. My Darling
宿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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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엔하이픈 (ENHYPEN) - WALK THE LINE 1:18 엔하이픈 (ENHYPEN) - Given-Taken 4:19 엔하이픈 (ENHYPEN) - Chaconne 7:45 엔하이픈 (ENHYPEN) - Sacrifice (Eat Me Up) 11:03 엔하이픈 (ENHYPEN) - Fate 13:31 엔하이픈 (ENHYPEN) - 구해줘 (I Need The Light) 16:29 엔하이픈 (ENHYPEN) - Fatal Trouble 19:14 엔하이픈 (ENHYPEN) - Foreshadow 21:37 엔하이픈 (ENHYPEN) - CRIMINAL LOVE 25:10 엔하이픈 (ENHYPEN) - One In A Billion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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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사랑이 있고, 후회가 있고, 열의가 있고, 영원하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영원을 꿈꾸는 이들의 헌신이 있다. 우리는 결국 소멸하겠지만 소중하게 여겨진 이야기는 불후할 것이다.
낭비하기엔 청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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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aespa - Live My Life 2:34 RIIZE - Combo 6:09 TX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Quarter Life 8:32 DAY6 (데이식스) - Best Part 12:12 WOODZ - Journey 15:27 NCT 127 - Angel Eyes 18:27 aespa - Just Another Girl
상처받고기죽더라도해는다시뜰거야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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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KISS OF LIFE - Says It 3:29 aespa - ICU (쉬어가도 돼) 7:07 (여자)아이들 - POLAROID 10:45 LE SSELAFIM (르세라핌) - 피어나 (Between you, me and the lamppost)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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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1415 - SURFER 2:53 NCT U - WITHOUT YOU (Sung by 재현, 도영, 태일) 6:19 원필 (DAY6) - 행운을 빌어 줘 (A journey) 9:49 DAY6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Time of Our Life) 13:15 DAY6 -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Days Gone By)
「여름에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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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Teen Rebel 4:18 Coming Home 8:45 House Arrest 12:50 Stranger 16:30 Gone 23:28 Shadow
해변과 여름과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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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유아 (오마이걸) - 날 찾아서 (Far) 3:27 더보이즈 (THE BOYZ) - Salty 6:31 IMLAY - Too Good (Feat. 천러 of NCT) 10:11 NCT DREAM - My Page 13:58 NCT 127 - Paradise 17:25 Red Velvet (레드벨벳) - Zoo 20:50 유아 (오마이걸) - 자각몽 (Abracadabra)
저희 집... 전원 inxj 5인가족ㅋㅋ 서로 막 고찰하는 얘기 하다가 멍한 얼굴 되면 한마디 합니다... 허무주의통 온다...
소녀는 제목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사와요
그게 뭐에요 ㅎ 낙간적 하무무주이
0:17 썸넬 박성호..
낙관적 허무주의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늘 동경하게 되는 사고방식인 것 같아요. 이 우주에 완전한 기준이 없다는 허무함을 낙관적으로 바라본다는 모순이 매력적인것 같다고 생각해요.
Thank you❤
우린 모두 소중한 사람이에요❤
Listing this in winter , ...I'm a winter person but I love it !
어차피 우리는 다 죽어가고 있는 존재들인데 조금은 덜 아프고 덜 힘들어하며 살아가도 되지 않을까
허무주의에서 넘어왔는데 이것도 좋고……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노래들이 많아서 좋아서 사실 다... 알아여...저희 운명인가요 플리 감사합니다~~
비슷한 플리 더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하루에 몇번씩이나 이 플리 들으면서 살아요 너무 좋아요 ㅠㅠ
여름 언제 오려나 하고 있으면 여름이겠지?
감정만이 인간을 인간답게 우리를 우리로서 있게 하는 것 같아요.
그냥 여름보다 끈적한 한여름이 생각난다
와.................. 너무 느좋이에요 와 진심 레전드
제가 추구하는것이 낙관적 허무주의라는것을 깨달았을때, 저는 비로소 나로서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이 갈피없는 시간의 흐름에 잠시 멈추어서 내가 사고할 수 있는 존재임에 무한한 감사를 생각을 하다보면 끝도 없어서 그 생각들이 어디에서 시발점이 됐는지를 찾을 수 없어서 그래서 인생이 너무 재밌다 또 어떠한 영감을 받아서 곧 사라질 모든 것들에 내 모든 걸 쏟아붓는지
갑자기 작년 여름 생각난다 작년에 summer 진짜 많이 들었는데..ㅠㅠ 전 여름이 너무 좋아요
so many gems in this playlist!
싸클에 잇나여
없습니다ㅠ.ㅠ
내가 세상을 사랑하는 데에는 아무 이유가 없듯이 너를 사랑하는 데에도 아무런 이유가 없어. 너는 너라서 이 세계는 그냥 이 세계라서 그런 거야. 그런 것 뿐이야. 어떤 사람은 너의 흩날리는 머리칼이 좋다고 하지만 그건 내가 사랑하는 너의 한 부분인 거야. 너를 사랑하기에 그것이 아름다운 거지. 이것도 마찬가지야. 어떤 사람은 파란 하늘이 아름다워서 이 세상이 좋다 하지만 그건 내가 사랑하는 이 곳에 한 모습일 뿐이야. 내가 세상을 사랑하기에 그것이 눈부신 거지. 너를 사랑하는 이유를 대라고 한다면 아마 끝이 없을 거야. 난 너를 사랑하기에, 너의 모든 부분을 사랑하기에. 너가 새근새근 잠을 자는 것도 가끔 아무 이유 없이 공상할 때에도. 세상을 사랑하는 이유를 데라고 할 때에도 마찬가지 이지. 세상을 사랑하기에 세상에 모든 부분이 좋아서 하나하나 말하면 이 커다란 우주를 꽉 채울 거야. 아무리 보잘 것 없고 아무런 이유가 없고 살아가는 것이 그저 허무하다 해도 그저 반짝거리기에 나는 사랑하지. 이러한 사랑도 매우 아름답기에. 이러한 아름다움의 기준은 없어. 그냥 아름답기에 아름다운 거지. 그러니 내가 사랑하는 아이야. 내가 사랑하는 세상의 한 부분아. 너는 너 그 자체로 아름다워. 언제가 너가 개미 한 마리 같을 때가 있을거야. 너가 사라져도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 같을 때 이큰 우주의 너를 대체할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마치 우글우글 개미 속 한 마리가 사라져도 아무도 상관 안하 듯 너도 그럴 거라고 생각이 드는 날에는 우주 속 너가 부질 없다고 드는 날에는 이거 하나만 명심해. 너가 절망하고 울음을 토하는 날에도 너는 아주 아름답고 반짝였어. 너라는 개체 자체는 너 밖에 없어 너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건 아무도 없어. 너의 이야기는 엄청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자그만하게 우주한 공간을 유영하고 있을 거야. 설령 아무도 듣지 못한데도 그것을 꿈꾸며 아름답게 떠오를 거야.
내가 허무할 정도로 작은 존재라는 걸 알기 때문에 낙관적일 수 있었다 내가 이 우주의 너무나도 큰 존재였다면, 나는 지금 하는 여러 작은 사랑들을 하지 못 하고 있었을테니까 그저 자유로운 먼지로써 어떤 삶들을 살 수 있는지 도전하는 것이 즐겁다
오글거린다는 말에 합죽이가 됐던 용언들을 내뱉는 요즘, 내심 이 유행이 오래도록 지속됐음 좋겠다. 우린 너무나 작은 존재. 태어난순간 운명이라는것은 삶을 종속시키고, 운과 명 사이 우리는 고뇌하고 절망하고 사랑하고 또 이별을 준비하게된다. 운과 명이 정해진거라면 그 사이 공백엔 무엇을 채울까. 곰곰히 생각해보게된다
우연히 들어온 영상에서 또 많은 고뇌를 하고 위안을 얻어가네요 이런 소통의 장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이런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면 저 혼자 꼭 결론 짓는 부분인데 인간의 본질은 “살아가는 것”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우리의 세포 하나하나가 제일 필사적으로 갈구하는 일이기도 하며 우린 무얼 위해 사는 것이 아닌 그저 살기 위해 사는 존재 이닐까 생각해요 다들 각자의 순간과 평생을 아무 이유없이 의미없이 그저 살아갑시다 살기만 합시다
한겨울에 선율로 반짝 즐기는 여름 넘무 조쿠
우리의 존재와 인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음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보기,,, 곡이 찰떡입니다... 댓글들도..
정말정말 좋아하는 플리ㅠ.ㅠ 삶이 힘들때마다 찾아와요😢 처음 인사이드아웃 ost 들을때마다 어렷을때로 돌아가는 기분🥹
이런 노래가 제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니 신비하네요 ㅋㅋㅋㅋ 저는 반대로 모든 것이 저에게 의미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서 저도 모르게 호기심에 들어왔네요 낙관적 허무주의도 누군가에는 의미를 부여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공부하면서 잘 듣겠습니당
끝이 있다는 건 순간을 더욱 유일무이하게 꾸며주기에 아름다운 일이다
이거 제 최애플리에요,, 주인장님 사랑합니다🩷🫶
레전드 타노스 플레이리스트…
인터스텔라 봤을때가 생각나네 음악과 영화란 매체가 줄 수 있는 힘은 얼마나 대단한가
어도이 있는 거 보고 이건 real 이다... 하면서 구독하려고했는데 이미 하고있었음 취향이라는 건 멋진거네요 계속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사진혹시 영화인가요?
영화 ’백만엔걸 스즈코‘입니다!
@iif6 감사합니다
노래 넘어간지도 몰르구 들엇어요…. 썸머 22년 여름에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겨울에 다시 들으니까 더 좋네요 항상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투명한 어린 시절은 꿈과 가까워. 난 말이지... 사실 어릴 적엔 누구든지 상상하며 놀잖아 그런 달콤한 꿈에 젖어 살았어.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 지금의 난 그러지 못해서 낡디 낡은 앨범을 뒤져내듯 살았어 내 주변은 날 뭐라고 생각할까? 그냥 미련이 너무 많다고 날 나무랄까 ... 괜찮을거야, 괜찮아. 괜찮아... ...... 너무 큰 현실이 내 작은 어린시절을 짓눌러버리면 다시 작았던 그 세상을 기억하는 사람을 찾으면 돼. 사물은 금방 썩어지고 닳는 만큼 딱 그만큼만 엄청난 추억과 기억을 가지니까. 어떠면 되찾지 못할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꿈을, 그 꿈과 가까운 통로를 새롭게 만들어보면 어때?.. 난 힘들어서 그만뒀지만 넌 그러질 않길 바라니까. 의미를 찾지 않더라도 행복할수 있다는 건 명심해둬.
우리가 사는 이 지구속 세상은 우주에겐 아무것도 아니지만 분명 존재한다. 사람은 한명 한명이 세상이다. 뭘 해도 의미없다면 실패를 두려워할 의미 또한 없다
나의 반짝이는 기억구슬아, 오랫토록 남아주련. 너를 좋아하는 시간은, 그 시간 만큼 내가 지치지 않을테니까.
일기를 쓰면서 들을 플레이리스트를 찾고 있었는데, 딱이네요 낙관적 허무주의도 참 좋아하구요 잘 듣고 갑니다
낙관과 허무. 상극인 두 단어가 어우러진 이상한 말이네요. 그렇기에 더 빛나는 것 같아요. 두 단어의 조화점을 도달하는 게 어쩌면 인생이 아닐까요...
첫곡부터 내가 여름에 주구장창 듣던 노래라니…LOVE입니다..
0:00 The Volunteers - Summer 4:05 ADOY - Touch 7:20 King Viktor - Riptide (feat. The Haunted Youth) 11:00 NewDad - Blue 14:12 ADOY - Ever 18:16 The Volunteers - Velvet Glove
공부하면서 듣고있는데 개좋음
너무 좋아요,,,❤❤
소심하고 용기 없는 나. 과거에 얽매이고 미래와 죽음을 두려워 하는 나에게 낙관적 허무주의는 내가 나로 살 수 있게 해
나는 가늠할 수 없이 거대한 시간 속에 한없이 작은 한 존재지만 그래도 찰나를 살아가요 내가 있기에 찰나가 채워지고 여러분들의 찰나가 모여 시간을 채워나가는거에요 그렇게 믿을래요
우리가 우주속 먼지처럼 하찮은게 다행이라 느껴요 각자의 먼지가 더해져 멋진 이야기가 되고 이 이야기는 세대를 이어가며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겠죠 사라진단는게 당장은 무섭지만 각자의 이야기를 더 원하는 만큼 후회를 남겨두지 않고 써내려 갈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노래 선정이 너무 좋와요❤🥹
첫 곡 부터 딱 제목에 어울리는 인사이드 아웃 노래..정말 좋아하는 브금인데 편안하면서도 몽환적인게 참 매력적입니다
샤워하면서 들었는데 개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