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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현재 인간의 기술력으로 가능성은 거의 제로지만, 향후 인간이 지속가능한 삶을 유지하고 발전하고 제2의 거의 완벽한 지구를 찾더라도 그곳에사는 생명들과의 조우가 어떻게 작용할지 짐작조차 할수없음. 인간에 의해 그곳이 치명적일수도 반대로 그곳의 생명에의해 인간이 치명적일수있는 환경일 가능성이 있음. 다시말해, 이 완벽히 적응한 지구조차 인간이 지금까지도 세균, 바이러스도 정복 못하는데 타 행성에서의 그런 작용과 조우가 가능하냐 이말임. 인간이 제2의 지구를 찾고 그곳에 식민지배를 하더라도 끊임없이 그곳의 생명들과의 메커니즘을 위해 노력해야할거임. (차라리 지금 지구를 지키는게 훨씬 쉬운방법일수도...)

과연 지구 출신일까?

모든 것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군요~!

그럼 요즘 보여지는 출산하지 않는 본능은 무었인가? 번식하지 않는 본능이 실제 하는거라면....모든 가설이 깨지는게 아닌가?

유전자는 자기 복제를 위해 인간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해 섹스라는 쾌락 보상을 주어 최대한 자신을 복제 하려 한다. 하지만 과학의 힘과 자본주의 세상에서 인간은 유전자의 명령을 거부 하게 되었고.. (자발적 n포기 or 피임행위) 하지만 유전자는 늘 그랬듯 답을 찾을 것이다.

코로나는 인공물

일어나라 바이러스여 이제 인간 청소의 날이 도래했도다

지나가던 전공자가 영상에 덭붙이는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바이러스는 RNA바이러스와 DNA바이러스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구분 내에서도 상당히 다양한 분류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너무 길어서 생략하고 둘의 차이에 대해서만 간략히 적어보면, RNA는 외가닥 입니다. DNA는 이중나선이죠. 다들 알고 게실겁니다. 그런데, 이 특성으로 인해 RNA바이러스와 DNA바이러스에는 큰 차이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바로 “변이” 입니다. DNA의 경우 복제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원본을 바탕으로 “수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RNA의 경우 상보되는 가닥이 없다보니,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그게 그대로 넘어가는 경우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RNA의 경우에도 많은 경우 복제오류를 수정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지만, 상보적 가닥이 없다보니 완벽하게(?) 수정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쳔연두는 백신이 개발된 이후 퇴치가 가능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로 고생한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천연두 바이러스의 경우 DNA바이러스 이다보니 변이가 매우 적어서 항체가 지속적으로 생성가능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변이가 많아 항체가 지속적으로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거죠. 다만, RNA바이러스라고 해도 백신은 매우 중요한 것이, “변이”가 된다고 해도 “원본‘자체가 완전히 바뀌는 것이 아니라면 효율이 떨어질 뿐, 효과 자체가 무력화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감염자체는 피할 수 없다는 의미지만, 동시에 무력화되는 것이 아니기에 변이한 항원에 대응하는 새로운 항체를 뽑아내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기 떄문입니다. 변이 떄문에 사람을 애먹이는 대표적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절편형입니다. 유전체인 gRNA가 한가닥이 아니라 조각조각 나뉘어 있습니다. 7-9개 정도로 나뉘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복제과정에서 변이가 엄청나게 발생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단일가닥인 경우, 서열 일부에서 변이가 발생했다고 해도 ”한 가닥’이기에 “일부가 변하는 것이지만, 인플루엔자의 경우 서열이 조각나있기에 조각마다 변이가 발생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복제오류를 수정하는 효소도 없다보니 전혀 다른 종의 인플루엔자가 뒤섞여 신종이 되기도 합니다. 2008년에 유행했던 인플루엔자가 신종플루로 불렸던 이유죠 오래전 일이라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사람인플루엔자와 조류인플루엔자가 돼지에게서 캡슐링을 일으켜 다시 사람에게 넘어온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원래대로면 조류인플루엔자는 사람에게 건너 올 수 없는데, 캡슐링이 되면서 종간 장벽을 뛰어넘은거죠. 학계에서는 내년 정도(본래는 올해 말부터라고 우려했지만…올해는 이미 지나가고 있으니) 대규모 인플루엔자 유행이 있을 가능성을 높게 됩니다. 게다가 이번에 유행가능한 인플루엔자는 치명율이 높은 조류인플루엔자가 종간 장벽을 뛰어넘어 인간에게 감열 될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그 근거는, 몇몇 조류인플루에자들이 포유류에게서 발견되기 시작했다는 점 입니다. 인플루엔자에 대한 정보는 결코 적지 않다보니, 코로나19 떄처럼 우왕좌왕 고생할거 같지는 않지만, 코비드사태를 겪으면서 백신수용도가 떨어지고, 보건의료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난 것이 크게 우려 됩니다.

바이러스의 목적은 파괴하는 것 우리의 목적은 생육하고 번성 하며 또한 만물을 다스리는 것 모든 명령코드는 dna안에 입력되어 실행됩니다

그런관점이라면 인간은 모두죽는것이 옳을수 있다

전달력이 엄청나십니다!! 비슷한 주제의 영상을 여럿 봤지만, 한 번에 가장 많이 이해되고 와닿았어요!!! 보석 같은 채널을 알게되어 매우 신납뉘다~~~ 더 영향력 있는 인자가 되어주세요!!!

와우…. 마지막 멘트 소름이 쫙 끼쳤어요.. 잘 봤습니다!

결국 생명체들은 DNA들의 복제와 존재 유지를 위한 걸어다니는 생산공장 인프라

DNA: 응 늘어날거야~ 한국: 응 줄어줄거야~(출산율0.6)

생명체와 비생명체를 나누는 것은 진화를 할 수 있는가로 나뉩니다. 바이러스와 AI는 자기복제는 가능하지만 인간처럼 유전자를 서로 주고 받는 행위는 할 수 없습니다. 자기복제가 한계이냐, 진화를 할 수 있느냐로 나뉘는거지요. 바이러스는 감기의 기전을 보면 인간과 닮아 있습니다. 같은 편인척 내부로 침투해 정상세포에 잠입해서 내부부터 썩게 만들고 그것을 양분으로 자기복제를 해서 계속 전염시키지요. 그리고 인간의 면역 시스템에서는 항체가 만들어지기 전이라서 바이러스가 정상세포에 숨어있기 때문에 결국 백혈구와 같은 면역체계가 정상세포들을 공격하여 과면역 상태를 일으켜 몸을 아프게 합니다. 그리고 감기 바이러스는 그 틈에 기침을 유도하여 유유히 몸을 빠져나가 다른 숙주를 찾지요. 이걸 반복하는 것이 바이러스의 특징 입니다. 생명체가 없으면 바이러스도 자기복제를 할 수 없으니 숙주를 완전 죽이는 형태로 발전되지는 않는게 보통의 바이러스지요.

우린 독과 공존하고 있다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항상 유지하자

오옹~~

2024년 11월 12일 화요일 오전 6시 9분

근대 탈모는 언제 고쳐질까?

미자는 우리집에 있다!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가 떠오르는군요.

나는 지금 유전자를 극복하고 이기고 있다.. 능히 극복되는 물질이니 다함께 거부해 봅시다.

아ㅏㅏㅏ섹스하고싶다ㅏㅏㅏ

바이러스 === 씨앗

자신들의 후세를 남기기를 원하지 않는 한국은 대체....

전 바이러스가 생명체가 자가복제를 하는도중에 우연찮게 발생한 일종의 오류라고 생각해요. 암세포처럼요. 자가복제 도중에 핵산과 단백질로만 이루어진 불량품 비스무리한게 복제된거죠. 그게 여태까지 증식해왔구요. 바이러스와 세포, 서로 구조는 다를지언정 핵산을 가진건 절대로 우연이 아니라고 봅니다.

박테리오파지가 나오니깐 몰입이 안되네요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바로 세균을 멸망시키기 위함이다. 바이러스가 없으면 한달만에 온 지구에 세균으로 뒤덮히게 될 것이다. 2^30개의 세균으로

과학역사가아닌 그냥 철학이였다.

우리는 바이러스였을까요? 진화는 어느날 우연에 우연에 우연으로 만들어졌다는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지구의 생명체들 보다 먼저 존재한 우주 생명체 아닐까요?. 숙주가 죽던 말던 자신만 살아 남아 퍼트리면 그만인 이기적인 존재. 암과도 같은 느낌?. 바이러스는 지구에 존재하는 가장 최상위 존재인 듯. 인간,동식물은 그저 먹이.

가짜광기: 대사활동도 안하는 바이러스 진짜광기: DNA RNA도 없는 프리온

오!! 이거 맞는말같아요!! 인간은 쾌락의유혹에 빠져 2세를 남기게 되는데 결국 그걸 조정하는건 아주 작은 화확적물질과 정보를 지닌 유전물질이라는거죠

암세포를 숙주로 하는 바이러스와 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백신을 동시에 만들수만 있다면...

역시나 최고입니다!

바이러스는 인간이 만든것이다. 정확히는 영혼이 만든 개체다. 절대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것이 아닌 최악의 생명체도 기계도 아닌 오로지 생명체 파괴를 위한 개체다.

바이러스니 세균이니 인간이니 이런 것들이 다 자동적으로 생성된 걸까요? 아니면 어떤 개발자들이 만든 걸까요? 난 후자라고 봅니다. 저절로 아무런 목적도 없이 이런 게 생겨나는 건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그럼 개발자들이 이런 세상을 만든 이유는? 그건 아무도 모르죠. 뭔가를 실험하는 중이겠죠.

바이러스는 다른 유기체와 달리 불필요한 모든걸 버리고 최적화에만 올인해서 진화한 애들이죠 다양한 진화방식 중 기생하는 방식을 택해서 아직도 살아남고 상대적으로 거대한 인간을 죽일수도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애들인듯

생긴것도 그렇고 구조도 그렇고 진짜 기계같아... 기묘하다. 누구는 바이러스가 먼저, 누구는 세포가 먼저라고 하던데 진짜는 😢..?

믿고싶지 않다..아..

19세기는 세균 20세기 바이러스 21세기 프리온....

영상 고맙습니다. 생명의 겉모습은 유전자 자기 복제의 수단일 뿐이라니 ㄷㄷ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인공지능이 정의하는 인간은 그 자체가 목적이고, 기계는 수단이다라는 것에 정반대되는군요. 기계와 생명의 차이는 자기 복제 유전자가 있느냐 없느냐가 차이가 되네요 ㄷㄷ 컴터 바이러스의 경우는 자기 복제 기능이 있으니 생명으로 분류 될까요?

오.. 철학적입니다... 비록 그것이 진화의 부산물일지라도....ㄷㄷㄷ 바이러스가 갑~~~ ㅎㅎㅎ 생명은 바이러스의 이동수단 ㄷㄷㄷ 바일리언(바이러스 + 에일리언)...

빛보다 9000배 빠르면 뭐합니까? 은하철도999의 종착역, 우리의 개념이 잠자고 있는 안드로메다은하의 프로메슘별로 가려면 빛보다 9000배 빨라도 222년이 걸리는데, 은하철도999가 드뎌 프로메슘별을 출발했다고 하던데, 200만년을 기다려야하니!

와 이거 ㄹㅈㄷ

내가 저기 몇년 살아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좀 어지럽더라구요... 적응 안되신분들은 안가는거 추천드려요!

공간 곡률 우주선이라니 ㄷㄷ

우리 사는 지구도 완벽한 구체는 아니라며?

열에너지는 공간처럼 외곡됨 열효율=온도차÷절대온도 절대0도부근 효율 거의100% 핵융합에서1도=거의0! 이원리로 에너지=열생산가능! 하지만 생산된열 제거(소멸은)는 불가능!

에이스.. 그곳에선 행복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