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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역사이야기 넘 좋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와인계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보르도와 부르고뉴, 이 둘은 참 스타일도 다르지만 그 역사도 굉장히 다른 듯하죠☺️ 특히 영국 왕실과 얽혀있는 역사 덕분에 영국인들의 영원한 첫사랑이리 불리는 듯해요🍷 엘레오노르와 헨리 2세의 운명적인 결혼, 보르도 와인이 잉글랜드 왕실에서 사랑받으며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간 이야기, 그리고 백년전쟁까지. 모든 역사가 와인 한 잔에 담겨 있는 것 같아요. 혹시 여러분은 보르도 와인 중 어떤 와인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또는 ’클라렛(Claret)’이라는 영국식 표현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나누고 싶은 의견이나 코멘트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흔히 GSM 블렌딩으로 대표되는 샤토뇌프 뒤 파프이지만 정작 CDP의 정점이라 평가 받는 하야스는 그르나슈 100%로 만들어진다는 것 또한 반전이 아닐지요?ㅎㅎ 웬만한 부르고뉴 탑보다 섬세한 와인을 만드는 Reynaud가 아비뇽 유수때 살았다면 그 시절 교황의 취향에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요? Rayas나 Pignan은 저도 아직 맛보지 못했지만 올해 Domaine des Tours 15를 마셨는데 정말 향수를 마시는듯한 아찔함을 잊을 수가 없네요

최고입니다. :)

모스크바의 신사 재미있게 읽었어요~ 신기하네요 다음에 기회될때 모스크바 신사에 나오는 와인들 설명해주셔도 재미있을것같아요 와인이 워낙 많이 나오디라고요 ㅎㅎ

여러분, 오늘 영상 재미있게 보셨나요? 😊 이번 이야기는 정말로 아이러니와 반전의 연속이죠! 교황청이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시기와 와인의 관계는 그 자체로 흥미로운 역사적 미스터리를 담고 있는데요. 특히, 샤토네프 뒤 파프가 교황의 와인으로 불리지만 정작 당시 교황들이 가장 사랑했던 와인은 부르고뉴 와인이었다는 점은 정말 놀랍지 않나요?🍷 혹시 여러분도 샤토네프 뒤 파프를 드셔보신 적 있나요? 그르나슈 중심의 부드럽고 과일향 가득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지 궁금해요! 아니면 부르고뉴 와인처럼 섬세하고 우아한 와인을 더 선호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과 선호를 나눠주세요. 😊 또한, 샤토네프 뒤 파프 와인병에 새겨진 베드로의 열쇠 엠블럼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와인의 상징성과 역사에 얽힌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새롭고 흥미로운 것 같아요. 와인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그게 아니라도 언제든 댓글로 인사 남겨주세요! 🍇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십자군과 관련된 와인하면 부상당한 십자군 기사의 은둔처였던 Hermitage가 먼저 떠오르네요 Gaspard de Sterimberg가 Syrah를 심으면서 일군 대표적인 포도밭에서 나는 Paul Jaboulet Aine의 Hermitage La Chapelle 그리고 그를 기리는 Hermitage blanc인 Le Chevalier de Sterimberg의 라벨에는 십자군 기사가 그려져있죠

영상을 보다보니 포도주에 대해 예수의 피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요. 그럼 포도주의 역사에서 화이트와인은 어땠나요? 그냥 레드와인과 같이 양조되며 발전했는지 아니면 다른 역사를 가지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옛날 포도주의 알콜 도수는 대충 어땠나요? 지금보다 낮은 건 분명할 거고, 대략 어느 정도였는지 가늠할 기록이나 단서가 있나요?

여러분, 오늘 내용도 재미있게 보셨나요?😊🍷 성전 기사단은 신비와 전설이 뒤섞인 역사적 존재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혹적인 주제인 것 같아요! 특히 성전 기사단이 숨겼다고 알려진 보물, 성배의 수호자로서의 역할, 프리메이슨과의 연결성, 그리고 수많은 음모론은 다양한 작품들의 영감을 불러일으켰어요. • 영화 🎥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에서는 성배를 지키는 기사단의 모습이, • <내셔널 트레저>에서는 숨겨진 보물과 프리메이슨의 연결이, • 소설 📖 <다빈치 코드>와 <푸코의 진자>에서는 성배와 기사단의 비밀, 그리고 음모론이 중요한 스토리의 축을 이루죠. 또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도 그 흔적을 엿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요. 덤블도어의 ‘불사조 기사단’은 이름부터 성전 기사단을 떠올리게 하고, 정의와 신념을 지키는 모습에서 그 영향을 찾을 수 있다는거죠. 비밀결사와 성물 등과 같은 상징성도요! 이렇듯 성전 기사단의 이야기가 여전히 매력적인 이유는 역사와 전설이 뒤섞여 끝없이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인데요, 현대의 영화나 소설 뿐만 아니라 와인에도 흔적이 남아있답니다. 남프랑스 랑그독 지역과 체코의 체이코비체 지역에서는 성전 기사단이 남긴 포도주 양조의 전통을 기리며 지금도 와인을 생산하고 있어요. 성전 기사단의 포도밭에서 이어진 역사가 오늘날까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점이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 혹시 성전 기사단과 관련된 작품이나 이야기 중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교황의 와인’ 샤토네프 뒤 파프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에요.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구독과 좋아요도 잊지 말아 주세요! 🙌

미인이시다

가장 궁금하면서 마셔보고 싶은 떼루아는 Cros parantoux가 아닐까 싶어요. 버려져있던 땅을 일구어 grand cru를 능가하는 premier cru로 만들어낸 부르고뉴의 전설 Henri Jayer의 스토리가 여실히 녹아있는 떼루아이지 않을까요? 이미 작고한 그의 와인은 이미 구하기 불가능해졌고 후제의 크로 파랑투만이라도 맛보고 싶지만 이미 달나라로 간 가격에 과연 그럴 날이 올까 싶네요ㅎㅎ

좋은 내용 올려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수업이 엄청 빨라서 놀랐던 와인의 이해라는 교양과목 수업이 생각나서 넘 반가웠습니다!

1:06 혹시 굿노트 템플릿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여러분, 오늘 영상 잘 보셨나요?🍷 부르고뉴 와인을 이야기할 때 떼루아와 수도사들의 이야기는 정말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매력적인 지역이 아닐 수 없고요😊 저의 첫 부르고뉴 그랑크뤼는 에세조(Echezeaux) 블라인드 테이스팅이었는데요. 꽃 향기가 향수처럼 확 퍼져나와 정말 인상 깊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처음 떼루아에 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혹시 여러분은 부르고뉴 와인이나 다른 지역의 와인을 마시면서 ‘이 와인의 땅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또는, 가장 마셔보고 싶은 부르고뉴 와인은 어떤 와인인지 궁금해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브르고뉴 와인의 배경을 알고 나니 더 풍부하게 느껴져요. 얼른 와인을 따야겠어요😂 매번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어요ㅜ

정파라기 보다는 사파에 가까운 포르토와인도 한 번 해주세요

작년에 잠실 소피텔에 있는 프렌치레스토랑 페메종에서 식사를 할 때 글라스와인을 주문했었죠 마침 새 병을 가지고 와서 오픈해줬는데 보르도 와인이었어요 이름있는 샤토는 아니고 기껏해야 보르도 수페리에급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빈티지가 무려 2010 아니었겠어요 근데 코르크를 따는데 불안불안하더니 중간에 그만 부러지고 말았죠 직원이 잠시 당황하더니 가져가서는 디켄터에 부어서 한잔 가지고 왔었죠 오히려 그래서 더 맛있는 한잔을 마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적당히 과실이 살아있고 부케가 조화로운 좋은 빈티지의 나름 올빈을 글라스로 즐겼던 좋은 경험이었어요

어디서 많이 봰 분인데 뉘시더라...어느 채널에서 뭐 하셨드랬죠?_?;

헉....하우스와인이 가양주라는 의미라니....역시 술 앞에서는 동서양 대동단결

뱅이라고 해주세요

유럽에서는 확실히 와인이 식사의 일부로 여겨지는거같아요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그런 추세가 줄어드는것같긴하지만여 유럽 어르신들만 봐도 대가족이 식탁 둘러앉아서 와인은 그냥 물처럼 마시는 느낌.ㅎㅎ

하우스 와인에 대해서 유용한 정보들 마니마니 알려주셔서 고맙고 감솨감솨영^^🥰🥰🥰🥰🥰🥰

여러분, 오늘 영상 재미있게 보셨나요?😊 현대 레스토랑에서 하우스 와인은 단순히 저렴한 와인이 아니라,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리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의미해요. 어떤 레스토랑은 메뉴에 ‘하우스 와인’이라고 명시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고요. 대개 글래스로 제공되는 와인 중에서 가격이 비교적 부담 없는 기본 와인을 하우스 와인의 개념으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꼭 “부담 없는 가격”만을 기준으로 삼는 것은 아니에요. 특히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하우스 와인이 그저 합리적인 선택지를 넘어, 레스토랑의 철학과 와인 리스트의 기본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레스토랑에서 글래스로 제공하는 기본급 와인은 그곳이 와인 리스트를 얼마나 신경 썼는지, 또 얼마나 요리와 와인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되는 것 같아요. 🍇 여러분은 기억에 남는 하우스 와인을 경험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혹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완벽한 하우스 와인’은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과 경험을 나눠주세요! 다음 시간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샤를마뉴 황제와의 한잔이라면 아무래도 최고의 꼬르통 샤를마뉴인 DRC나 Coche dury의 corton charlemagne가 최고의 선택이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유익하고, 영상 편집도 좋고, 석인님의 전달력도 좋은데, 영상이 안뜨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화나는거는 처음이네요.

오 유익합니다

우와 점점 와인의 역사의 망토를 두른 유럽사 강의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똑똑해지는 느낌이네요 😊 뭔가 청포도라 그런가 좀 더 서늘한 곳에서 자라야할거 같은? 느낌인데 적포도와 청포도가 잘 자라는 기후가 다른 편인가요? (수염은 그냥 불편하면 깎아버리시지…)

이번 영상에서 등장한 코르통 샤를마뉴(Corton-Charlemagne) 와인은 이름처럼 정말 기품 있고 위풍당당한 와인인데요 🥂 이 와인은 주로 풍부한 미네랄과 크림 같은 질감, 레몬, 사과, 헤이즐넛의 복합적인 향으로 유명하답니다. 전통적으로 루이 라투르(Louis Latour)나 보노 뒤 마르트레이(Bonneau du Martray) 같은 생산자가 잘 알려져 있고, 최근에 저는 뱅상 지라르댕(Vincent Girardin)의 코르통 샤를마뉴를 마셨는데 그 섬세함과 세련미에 감탄했어요! 물론, 늘 가격이 문제긴 하지만요😆 만약 샤를마뉴 황제가 오늘의 코르통 샤를마뉴 와인을 맛본다면?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라고, 이렇게 훌륭한 와인에 본인의 이름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걸 뿌듯해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샤를마뉴 황제와 와인 한 잔을 나눌 기회가 생긴다면, 어떤 와인을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댓글에서 여러분의 상상을 들려주세요!

느슨하게 부분부분 알고있었던 것들이 정리가 되어요

매주 금요일 업뎃 하는군요 너무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돔 페리뇽이 제일 잘 알려진 수도사인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프랑스 포도밭 이름에 saint가 붙은 이름도 많은듯요 saint jacque

정말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갑자기 궁금한점은 중세 옛날엔 물 정화가 어려워 와인을 물대신 마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럼 와인의 알콜성분이 지금보다는 약해서 물처럼 많이 마셔도 되었을까요? 역사기록에 와인의 알콜도수 변천사도 있나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유럽 와인의 역사와 문화의 뿌리는 중세 수도사들로부터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그들의 헌신은 결국 그리스도교에서 포도주의 상징성에서 비롯했죠. 그래서 와인의 역사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교와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여러분은 혹시 그리스도교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와인을 경험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 예를 들어, 수도원에서 양조된 와인이나 종교적 상징성을 지닌 와인 등 특별한 이야기를 가진 와인을 맛보셨다면, 그 경험을 공유해 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흥미와 깊이를 가진 강의였어요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인을 중심으로 세계사를 바라보는게 정말 신선하고 흥미롭네요!

그러면 혹시 아시아나 다른 문명에서도 포도주와 연관있는 신화가 있나요? 아시아쪽에서도 여러모로 곡주보다는 포도같은 과실주가 먼저 생겨났을거 같은데요!

여러분, 오늘 영상 재미있게 보셨나요?😊 고대 문명에서 와인이 신과 왕을 위해 사용되고, 혹은 신의 사랑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는 사실,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 오늘 에피소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와인 이야기가 무엇이었나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흥미로운 와인 신화나 전설이 있다면 댓글로 나눠 주세요! 또한 다른 문명이나 신화 속에서의 와인 이야기도 궁금하다면 알려주세요🙆‍♀️🍷

조지아의 와인부심은 대단하죠. 왠만한 가정집들 보면 지하창고에 직접 담은 와인 항아리들이 가득가득하더군요. 저렴한 유스호스텔 같은 숙소에서도 매일 와인을 무제한 제공하는 곳들도 많았고요

매주 금욜에 올라 오는군요! 체널명이 바뀐건가? 잘봤습니다!

어머^^ 흥미로워요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해요

조지아 와인 홍보 많이 하는거 같아요! 뭐 최초의 와인이라고 해서 솔직히 안믿었는데 진짜였군요 ㅎㅎ 항아리에서 숙성한다던데 맛도 좀 다른거 같아요!

저도 샤토무사르 와인 좋아해요~~그런데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여러분,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보셨나요?😊 요즘 조지아 와인이 많이 눈에 띄죠? 국가 차원에서 와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어요. 조지아는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한 후, 8천 년의 와인 역사를 되살리면서 와인의 발상지, 세계 최초의 와인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답니다. 특히 고대 양조법을 현대적으로 부활시킨 점이 아주 흥미로워요😉 여러분은 혹시 조지아, 터키, 이스라엘, 레바논 와인을 드셔보신 적 있나요? 전 예전에 이스라엘의 Flam 와이너리 와인을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요. 또 레바논 샤토 무사르 Chateau Musar도 좋아하는데, 관련한 레바논 와인 영상이 제 채널에 있으니(’전쟁과 와인🌹⚔️레바논과 중동까지’ 에피소드)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홍콩에는 ‘Maison Libanaise’과 같은 레바니즈 레스토랑들이 꽤 있는데요, 그 곳들에서 레바논 음식과 레바논 와인들을 함께 맛보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전 사실 터키 와이너리에 가보고 싶어요 :)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좋아하는 고대 세계 와인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역사를 이야기하는 데 중요한 시기 구분이 와인으로도 가능하다는 점을 처음 배웠어요!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내용을 담아내 알려주실지 무척 기대됩니다!!

진짜가 돌아왔다!!!🍇🍷

와인 전문가 석인님~ 잘 들었어요.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와인에 급관심을 갖게 하는 영상이예요. 며느리 사랑과 자랑이 넘치는 어머니님 친구 구독 눌렀습니다. 앞으로 무궁무궁 발전하시기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