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의 공부 〔audio magazine〕
정희진의 공부 〔audio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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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의지로 산다고 생각하면 더 많은 저항이 온다
audio magazine 정희진의 공부
24년 11월호 '한 문장의 세계'
www.podbbang.com/magazines/1785996/issues/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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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누구를 다스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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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시민 원오브뎀,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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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RoseGoddess_yuri
    @RoseGoddess_yuri День назад

    사랑합니다❤

  • @Dohaloveme
    @Dohaloveme 9 дней назад

    편협하게 읽고 치열하게 쓴다... 저자님이신가요? ^-^

  • @xx-pq6dl
    @xx-pq6dl 16 дней назад

    정희진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 @RoseGoddess_yuri
    @RoseGoddess_yuri 24 дня назад

    선생님❤ 유투브를 이제 저도 발견햇어요 건강하세요쌤😍

  • @RoseGoddess_yuri
    @RoseGoddess_yuri 24 дня назад

    정희진선생님❤❤❤❤❤

  • @medeia.727
    @medeia.727 28 дней назад

    아니 언제 시작했어요?//////? 아니 정희진 공부 매거진 시작할 때 부터 들어왔는데 유튜브 이제 발견한 저 반성합니다. 아니 정희진님으로 검색을 했는데 안 나왔었는데😮;;; 아 물론 전 이미 매거진으로 다 들었습니다. 😂

  • @lsb9803
    @lsb9803 2 месяца назад

    18:26

  • @수나배
    @수나배 3 месяца назад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전 연대라는 단어를 매우 즐겨쓰는 편인데 선생님말씀듣고 좀 생각해 봅니다. 접속이라는 단어를 쓰라고 하셨는데요 현재의 sns 사회를 바탕으로 하면 접속이 정답이네요. 팔레스타인 핍박을 위해 캠 퍼스에서 연대하는 전 세계 젊은 학생들을 보면서 "연대"감이 참 좋았는데, 이때도 접속인가요?

  • @수나배
    @수나배 3 месяца назад

    주워왔는데 똥덩어리였어요.

  • @수나배
    @수나배 4 месяца назад

    지인의 소개로 여기 오게 되었습니다. 정상성에 대한 의문과 사회가 정해놓은 규범(특히 여성에게)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평범한 언어(예를들어 곱게 늙어라/동안)에 있는 폭력성...감사합니다.

  • @유정아-j3o
    @유정아-j3o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랑합니다~❤

  • @hajungchoi9191
    @hajungchoi9191 4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 대박입니다 이게 무슨 일이예요 선생님..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큰 용기와 결심에 감사합니다

  • @lsb9803
    @lsb9803 4 месяца назад

    10:15

  • @김영선-i7p
    @김영선-i7p 4 месяца назад

    ❤ 🎉

  • @김영선-i7p
    @김영선-i7p 4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 ~~🎉

  • @dudus2550
    @dudus2550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랑합니다

  • @woody3893
    @woody38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유를 확장시켜 나간다는 말씀… 정말 감동이고… 오디오매거진 통해 잠시나마 삶에 대한 정희진샘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유의 유익함을 느낍니다

  • @sonevertheless2045
    @sonevertheless20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불평 댓글 잘 안다는 사람인데 소비자 정체성을 가지라고 해서 말씀드립니다 며칠 동안 듣고 있는데 귀가 좀 불편합니다 발성법을 좀 배우시면 좋겠어요 코맹맹이 소리 날 때도 있고 약간 성대가 긁히는 듯한 소리 날 때도 있고 어떤 단어는 너무 빨라서 잘못 알아듣겠고 발음도 안정확하실 때가 있고 속도가 일정하지 않고 암튼 그렇습니다 ㅠㅠ

  • @TheEunpil
    @TheEunpi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매애도 형제애도 상황에 매이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성별일 뿐, 모두 다른 개별인간들이죠. 구독자 정체성으로 계속 읽고 듣겠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더라도 부디 건강하세요

  • @동급최강-i4n
    @동급최강-i4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희진님의 탁월함이 돋보입니다

  • @mingzhang4140
    @mingzhang41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20살 때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임상심리사나 상담심리사 자격의 윤리 규정에는 내담자를 차별하지 않는다는 규정과 전도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죠. DSM에서 동성애자라는 항목은 사라진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실제 성소수자가 상담사가 되려면, 수련 감독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대학교나 병원에서 종교색을 대놓고 드러내는 교수와 수련 감독관(슈퍼바이저)가 있습니다. 상담 연구소에 CCM을 틀고, 극단적인 종교색으로 내담자에게 되레 용서를 강요하거나, 설사 포비아임을 숨겼다고 해도 상담자-내담자 혹은 슈퍼바이저-견습생 사이에서 갈등이 안 생길 수 없습니다. 감독 과정에서 개인적인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현 심리학회에서는 차별이 없다고 하지만, 이는 완벽한 기만입니다. 피해자로서 당한 수치심을 동기나 교수에게 털어놓으면 나오는 말은 '병원에 가라.'나 '치료가 필요하다.' 뿐이죠. 설령 동종 업계의 사람이 저런 말이 가해하려는 의도가 아니여도, 이 말이 가해자의 언어인 이유는 실제 정신과에 찾아가는 데에는 도덕의 선악이 구분되지 않는다는 데에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을 '나쁜 짓을 저질렀으니 정신에 이상이 있으므로 정신과에 가야한다.'와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상처를 받았고 정신이 온전치 못하니 정신과에 가야한다.'라고 말해야하는 상황에서 구분하지 않고 똑같이 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신과에 가야 한다는 말은 좋은 의도여도 2차 가해가 맞다고 할 수 있죠. 사실 저는 30살이 되어도 정착을 못 하고 있습니다. 전체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별 것 아닌 고통입니다. 하지만 전 가해자처럼 진로를 멀쩡하게 밟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비밀을 가해자가 오픈하였고, 더 이상 심리상담 계열에서 무사히 상담사로서의 과정을 밟을 수 없다고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일을 찾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쿠팡에서 일당으로 살아가며, 저녁에는 가끔 들어오는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너무 힘들어서 진보적인 교단의 성당에 다니게 되었고, 이를 통해 제가 대학교와 교단에서 성소수자로서 받은 피해를 이야기할 수 있었고 용서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희진 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에 정말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피해자로서 누릴 수 있었던 '도덕적 우월감'을 다루는 부분이었어요. 제가 도덕적 우월감을 가지고 가해자를 이해하려고 해봤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되려 그 사람들을 용서하려고 오만을 부렸던 그 시기가 저를 망가트린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교수님처럼 신학을 전공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현재 공동체에서 ‘용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한 가지 배울 수 있었던 건, 피해자로서 아무런 대처도 하지 못한 제 자신을 미워하지 않겠다는 거와 그런 특정한 행위로서 가해자의 비대해진 자아는 결국 그 누구와도 소통을 할 수 없게 되어 결국에는 추해진 채로 죽겠다는 점입니다. 정신 건강은 타인과의 별개가 문제가 아니므로 가해자들은 점점 축소지향적으로 변해가는 이 사회 속에서 옛날과 같은 방법으로 살아가다가 더욱 추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더 행복하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성경을 제 마음대로 이해한 부분은 ‘용서’라는 말은 가해자에게 향한 분노를 하느님에게 봉헌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회복되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가해자가 떠오를 때마다 매번 주님에게 미움을 봉헌하는 것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실제 회복은 ‘용서’라는 이름의 ‘침묵’과는 거리가 먼 것일 지도 몰라요. 제가 피해를 입고, 저를 위안시켜주는 것은 현재 공동체 사람들이 제 고통을 진심으로 경청한다는 것과 한 제국이 무너지듯 가해자의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복수를 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제가 신앙인으로서 ‘용서’라는 구절을 실천에 옮긴다면 저는 반드시 저와 같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경청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 @zebra4553
    @zebra455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확하십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선생님의 입을 통해서 들으니 너무 후련합니다

  • @거울-o7s
    @거울-o7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요함, 정서적 근육

  • @거울-o7s
    @거울-o7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해와 피해의 경쟁.

  • @그사이의공간
    @그사이의공간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통찰에 반했습니다.

  • @황미선-g7g
    @황미선-g7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 주문했어요. 제게도 해당되는 항목이 많아요.

  • @ayp4390
    @ayp439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5월달에 정희진님 글을 처음 접하게 돼서 유튜브에 검색했는데 이렇게 뜨네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희진님!

  • @pauls_h
    @pauls_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와주세요. 고맙습니다. 이 상황에 나를 맡깁니다.., 라고 조용한 밤 혼자 되뇌었을 선생님 생각을 하니 왜인지 겸허해지고 조금 울컥하기도 하네요.. 아침마다 일어나서 감사할 일을 몇 개씩 꼬박 찾아 말했다던 공지영 작가님의 이야기도 언뜻 스쳐가고요. 선생님이 이렇게 양지(?)로 나오셔서 소통해 주셔서 참 좋습니다. 초반에 진행하실 때 보다 목소리도 더 좋아지신 것 같아서 괜히 마음이 좋네요.. 정희진의 공부, 꼭 오래, 오래 해주세요..!🙏

  • @Euunaee
    @Euunae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joyhappyboy
    @joyhappybo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그 모임 가입하고 싶다...

  • @joyhappyboy
    @joyhappybo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다

  • @joyhappyboy
    @joyhappybo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고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웃게되는 상황이 자꾸 나와요ㅋㅋㅋ 직접 얼굴보고 듣는건 아니니 조금 편하게 웃으면서 듣고 있습니다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 @joyhappyboy
    @joyhappybo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진짜 웃김. 통쾌

  • @sunstiller
    @sunstill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 @sunstiller
    @sunstill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Dayoungx33
    @Dayoungx3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고.

  • @이세영-t2n
    @이세영-t2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동시에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gimlet1
    @gimlet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면을 영상으로 만들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그림으로 놔두면 어떨까 제안합니다.

  • @pandai1987
    @pandai198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을 즐겁고 행복하고 아름답게 하기위해 공부가 필요하구나 그런 생각이 들게하는 정윤수 정희진 선생님과 함께하는 공부시간!

  • @lighti1357
    @lighti135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희진 선생님의 영화 해석은 영화를 2배 로 때로는 3배로 보게 합니다 ㅎㅎ

  • @인자최-c3y
    @인자최-c3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좋은 기술 배웠습니다~

  • @이영희-f3i6n
    @이영희-f3i6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경향후마니타스 연구소 강사 명단 보고 혹시 개인 방송? 찾았다 앞으로 잘 듣겠습니다

  • @황미선-g7g
    @황미선-g7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궁금하고 뵙고 싶었어요. 옆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느낌으로 여러 번 듣고 있어요.

  • @lighti1357
    @lighti135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희진 선생님 글로만 보다가 이렇게 목소리 들으니 정말 좋아요. 여러편 듣고 있는데 얼마나 단단한 삶을 살아오셨는지, 날카롭게 빛나는 지성에 새겨진 그 온기와 유머에 깊이 감탄합니다.

  • @lighti1357
    @lighti135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좋습니다 ㅜㅜ

  • @영녀정
    @영녀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간중간 화면이 어지럽네요...

  • @예아영-i5j
    @예아영-i5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다-m9h
    @소다-m9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희진 선생님! 오디오 타입으로 유튜브에서 볼 수 있어서 넘 반갑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선생님은 늘 명확하게 선생님의 언어로 진실을 알려주셨습니다. 한 강의 한 강의 아껴듣고 배우고 깨닫습니다 . 감사합니다.😃😀🙃

  • @leesuable
    @leesuabl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말씀 재미있게 듣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상황에 대해 화가 나서 이야기 하시는 부분이 솔직하게 있는 상황을 그대로 표현하신 것 같아서 불편함이 없고 오히려 공감이 더 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볼때 "저 사람은 안정되고 행복하고 편안한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사람은 한명도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공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삶의 잣대로 남들의 삶을 단정하시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누구를 위해서 안정되고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굳이 보일필요가 없이 안정되고 행복하고 편안히 사는 사람도 많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것만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 @또나-k8s
    @또나-k8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의미한 수난이라는 단어가 넘 넘 인상깊어요.. 어쩌면 지금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것인데 말로 표현하지 못해서 ‘왜 쓸데없이 그런 것을 바랄까…’ 라고만 취급하고 있던, 딱 그런 행동인 거 같아요. 영화나 책 한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