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미더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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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처럼 사고하라 | 미중 패권 경쟁 | 백년의 마라톤 | 마이클 필즈버리 | 중국몽
Просмотров 132День назад
동양고전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 놓은 책이 있습니다. 미국의 중국 전문가 마이클 필즈버리가 2015년에 쓴 ‘백년의 마라톤’이라는 책입니다. 2016년에 한국어로도 번역되었습니다. #백년의 마라톤 #전국시대 #중국 #미국 #중국몽 #패권경쟁 #춘추전국시대
고전 공부하는 이유 | 텔미고전 | 동양고전
Просмотров 7114 дней назад
텔미고전 채널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현재는 동양 고전을 위주로 하고 있지만 언젠가 서양 고전도 다룰 수 있어 일반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제 채널 방문을 환영하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고전 #동양철학 #문화유산
동양고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이야기 | 고공단보 고사 | 맹자 | 공자가어 | 장자 | 여씨춘추
Просмотров 7721 день назад
동양고전을 읽다 보면 하나의 책에서 봤던 내용이 다른 책에도 여러 차례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었다고 볼 수 있는 고공단보 고사를 소개하겠습니다. #맹자 #장자 #회남자 #여씨춘추 #공자가어 #고공단보 #태왕단보 #동양고전
무위를 실천하면 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 무위무불위 | 무위와 유위의 차이 | 노자 도덕경
Просмотров 77Месяц назад
노자의 핵심 사상을 무위자연 사상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무위는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노자 철학에서 무위는 유가 사상가들이 말하는 인의예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노자 #도덕경 #무위자연 #무위 #무위무불위
도덕경에서 말하는 자연의 의미 | 스스로 그러한 자연을 본받아라 | 노자 도덕경
Просмотров 724Месяц назад
노자의 핵심 사상을 무위자연 사상이라고 합니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자연이라는 단어를 다섯 번 사용했는데, 노자가 말한 자연은 어떤 의미일까요? #노자 #도덕경 #무위자연 #자연 #동양철학
노자가 말하는 참된 도 | 공자가 말하는 도와 어떻게 다른가? | 노자 도덕경 |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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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어떤 책을 읽을까? | 노자 책 선택
Просмотров 319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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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을 왜곡하여 세상에 아첨하지 마라 | 곡학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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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인가 찬탈인가 | 탕무혁명 | 도학자와 유학자 논쟁 | 사기 유림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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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 어떻게 읽을까? | 사기 독법 | 동양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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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담의 원대한 포부 | 사마천이 사기를 쓴 이유 | 사기 태사공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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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앙의 변법 | 황무지 개간 | 상군서 간령 농전 | 동양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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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user-rj2zg4qc2c
    @user-rj2zg4qc2c 20 часов назад

    인간다운삶 명언 듣기도 잘하고 실천하는 삶으로 삽시다 좋은글~굿

  • @user-ke2dh7lr2s
    @user-ke2dh7lr2s 5 дней назад

    학생들은 집에선 부모님께 효도하고 밖에선 웃어른 공경하고 ..지켜야 할게 많은데 그러고도 남는 힘이 있을때 글을 배워야 한다고 했는데 이시대에는 다 놔두고 넌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하다보니 여러 문제들이 생기는게 문제네요 명언 모음 좋아요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5 дней назад

      공부보다 인성을 갖추는게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겠지요. 요즘은 공부만 강조하고, 또 그 공부라는 것도 기능적인거 위주니 분명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yt4ko2gg8j
    @user-yt4ko2gg8j 5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stardemjason6176
    @stardemjason6176 6 дней назад

    잘공부하고있습니다

  • @user-ds6on6zn5u
    @user-ds6on6zn5u 6 дней назад

    지금부터라도 실천궁행하고 잡네요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6 дней назад

      맞습니다.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11 дней назад

    사마광도 꽤 말이 장황하네요^^ 다 '뇌물의 힘'이 아닌가요?^^ 너무 직설적이었나요?^😁^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10 дней назад

      사마광이 뇌물을 받았나요?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10 дней назад

      @@tellmetheclassic ㅎㅎㅎ 주왕이 한.위.조 3진에게 전씨 전화?에게 엄청난 뇌물과 충성하겠다는 립써비스 받았다는 첩보가 있다던디요^^

  • @user-ds6on6zn5u
    @user-ds6on6zn5u 11 дней назад

    굳굳굳 2천년이 넘은 전국시대 사상이 현대 미중패권 경쟁에 교훈이 된다는 것을 다룬 창조력이 뛰어난 책이네요.

  • @stardemjason6176
    @stardemjason6176 12 дней назад

    잘보고갑니다~

  • @vincentyang555
    @vincentyang555 14 дней назад

    일모불발 이라! 감사합니다. 👁💥💜🐚🐉🦋🐣💎🙏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15 дней назад

    도둑 맞으려면 개도 짖지 않는다던데, 참으로 옳은 듯 보입니다^^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15 дней назад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말이 절대 진리인 성 싶네요 ^😂^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16 дней назад

    7박사 자현 스님은~참고로 저는 특정 종교(불교 포함)를 믿지 않으나 굳이 무신론자도 유신론자도 아닙니다 ~ 붓다로드 강의에서 불교의 '공은 실체는 없으나 작용은 있다'면서, 마치 숫자 0이 다른 숫자 뒤에 붙으면 조화를 부리는 거와 비슷하다면서 '공'을 '허무, 무소유'와 연관지어 해석하려는 경향을 비판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불교가 중국에 들어오면서 노장 사상을 집요하게 연구해서 좋게 말해 벤치마킹 심하게 표현하자면 '도용' 하는 편법을 썼던 성 싶다는 느낌을 숱하게 받아왔었는데, 자현 스님도 우리가 아는 불경의 대다수가 중국에서 "만들어졌다"더군요^^ 특히 지장보살 신앙이 인도에도 있긴 있었지만, 관세음보살처럼 현세 신앙 보살이었고 사후세계를 관장한다는 개념이 전혀 없었는데, 불교가 호탄(허텐)에 들어왔을 때 옥의 집산지인 거기서 '옥을 팔아 돈을 만들어 중국 포교 자금을 만들자'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서 "옥으로 수의를 만들면 극락왕생한다"는 교리를 만들어 퍼뜨리자고 해서, 56억7천만년 뒤에 차기 부처님인 미륵이 나오기에 부처님 유고 기간인 56억7천만년 동안 지장보살이 '부처님 권한대행'을 한다는 기발한 교리를 개발했고 그 권한대행을 지장보살이 겸한다는 마치 대통령 탄핵시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는 걸 벤치마킹해서 지장보살이 사후세계도 관장한다는 교리를 개발했다고 하더군요^^ 그럼 사후세계도 관장하는 지장보살이 호탄 옥을 특히 좋아하니까 호탄 옥으로 수의를 만들어 매장하면 지장보살이 바로 극락왕생 시켜준다는 교리를 퍼뜨려 일종의 '불교판 면죄부(면벌부, 대사부) 판매'를 했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추정됩니다(뇌피셜)^🤣^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14 дней назад

      중국에서 불경을 번역하지 않았다면 불교 전파는 어려웠을 겁니다. 번역 과정에서 많은 고민도 했겠지요. 그분들의 노고를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16 дней назад

    노자가 인기가 많네요^^ 댓글이 제일 많군요^🤗^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16 дней назад

    60세에 벼슬길에 오른 평민 출신 선비에게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걸 주문했다고 추정됩니다. 당시 60세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고령이었고, 줄도 돈도 빽도 없었을 공손홍이 그렇게라도 살아난았기에 '텔미님'께서 거론해 주는 인물로 이름이 남은 거지, 전봉준 마냥 들고 일어났더라면 fire egg까는 데서 그치지 않고 9족을 멸하는 벌을 받고 사라졌겠지요? 우리는 직장에서 윗사람이건 동료한테 기분 상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싫은 소리 한 마디도 못 하고 평생 살아오면서도 피해의식 때문인지 보상심리인지 옛사람은 목숨 걸어놓고 일상생활을 했길 바라는 그야말로 '아Q' 적 똥배짱 정싱승리에 취해서 아편에 취한 기분으로 평가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여겨집니다^😆^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15 дней назад

      원고생이 선배로서 그냥 점잖게 조언했던게 맞는 것 같습니다.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16 дней назад

    그렇네요. 좀전에 노래 검색하다 우연히 북한 김정은 어버이 찬가 공연이 평양에서 펼쳐진 현장 영상이 올라있길래 별 생각없이 틀릭해 봤더니, 요즘 신흥종교 단체 교주 찬양 공연을 본 듯 싶어 바로 넘어갔네요^🤣^ 사는 게 다 그렇것지요~~ 직장생활에서도 별꼴 다 보듯이~^^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16 дней назад

    '맹자'가 유세한 대표적인 군주들이 '양 혜왕(위혜왕)', 양 양왕(위양왕), 제 선왕이었는데 어찌보면 할아버지나 증조부 대에서 '역성혁명에 성공한 왕들의 후예들'이라서, 생각기에 따라선 흥미로운 점이네요^^ 유교(유학)에서 절대 금기시 돼온 군주 시해를 해서라도 3~4대 지나면 다 정당성 내지 정통성이 확보된다는 시그널을 주는 격이 되었고, 심지어 제선왕이 폭군의 대명사로 나라를 통째로 빼앗겼던 걸왕, 주왕에 대하여 물었을 때 "도적을 죽인 거지 군주를 죽인 게 아니다"는 취지로 답변해 후대에 스토리텔링만 잘 하면 상관없다는 투로 받아들여져 정도전이 창조적으로 활용했었고 전봉준은 실패했었다고 볼 여지가 있어 보이네요^^ 7박사 자현 스님은 붓다로드 강의에서 "동학운동이 일본군 개입이 없이 성공했더라면 전봉준이 역성혁명에 성공했을 것이고, 전주이씨들은 다 조선초기 고려 왕씨들과 똑같은 운명을 맞았을 것"이라기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던 생각이 나네요^😂^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16 дней назад

      좀도둑은 처벌 받고 나라 훔치면 제후가 된다는 장자학파의 풍자는 그럴듯합니다. 한위조 삼진과 전씨 제나라는 주나라 천자가 제후로 승인했다는 데서 나름 정당성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16 дней назад

      @@tellmetheclassic 네, 요즘 정치헌금 공천헌금 특별당비와도 비견되것네요😀😂🤣😃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16 дней назад

    오늘 이 영상 보니, 공자가 그리 주야장창 떠드는 인의니, 왕도니 하는 것도 '5대 정도 지나 기득권층으로 굳어지면 애시당초 시작이야 무도한 권력찬탈이었을지라도 정당성 내지 정통성이 생긴다'는 걸 용인해 주는 '곡학아세의 변형'으로 볼 여지가 커 보이네요^^ 공자가 그리 비난했던 3환의 등장 배경에 그에 앞서 노나라 정권에 결코 정의롭지 못한 권력승계가 있었기에 3환은 스스로의 생존본능상 자기방어 목적으로 자연발생했을 뿐으로 추정되는데, 공자는 자기가 태어나기 5대 이전의 일임에도 "그건 그 때 일인 거고 지금부터는 대가리 쳐들지 말란 말이야" 식으로 3환을 윽박지르는 히틀러의 선전장관 괴벨 식 논리의 변형으로 밖엔 안 들리네요^^ 노자가 "씨잘데기 없이 인의예지신을 만들어 백성들을 우민화시키지 말라 했다"는 평이 당시 노나라 실상을 있는 그대로 잘 설명했을 성 싶네요^😂^ 비트겐슈타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논어니 맹자니 뭐 이런 게 다 "말장난"이다고 비판했던 거라 하것네요^😁^ 지금은 사이비종교라 비판받는 신ㅇ지 등등 신흥종교 교주들 말들도 후대에 때를 만나면 "성경 내지 경전"으로 숭상받을 수도 있겠단 생각까지 들게 하는군요^😂^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16 дней назад

      아시다시피 공자가 태어났을때 삼환은 벌써 몇대째 노나라 실권을 잡고 있었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대부 계급인 그들이 가끔씩 월권을 행했고 공자는 그점을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신분질서 혼란은 노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었고, 춘추시대가 그랬습니다.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16 дней назад

    '맹자'도 여기 맹손씨 후손이라네요. 맹자 아버지가 엄청 오래 살았다네요. 맹모삼천지교, 맹모단기지교 이런 거 다 9라랍니다(7박사 자현스님의 붓다로드 강의에서)^😂^

  • @user-rj2zg4qc2c
    @user-rj2zg4qc2c 19 дней назад

    고전적인 사고잘아는것이 현실에도 삶 지혜롭게 살아가는길 앞으로 고전 잘알려주세요~~^^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19 дней назад

    👏👏👏👏👏👏👏👏👏👏👏👏👏👏👏👏👏👏👏👏👏👏👏👏👏👏👏👏👏👏👏👏👏👏👏👏👏👏👏👏👏👏👏👏😊😊😊😊😊🤗🤗🤗👍👍👍👍👍👍👍👍👍👍👍👍👍

  • @user-yt4ko2gg8j
    @user-yt4ko2gg8j 20 дней назад

    선생님 깊이있는 고전. 감사합니다.

  • @user-ke2dh7lr2s
    @user-ke2dh7lr2s 20 дней назад

    선생님과 함꼐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통찰력을 얻고자 늘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을 듣고 나니 가슴이 뛰네요.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20 дней назад

      엄청난 칭찬이네요. 힘이 납니다. ^^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21 день назад

    죽간 자체가 꽤 경제적 부담을 주는 물건이었을 텐데, 사마천이 벌금 50만전?( 지금의 가치론 약5억원?)을 낼 수 없어 fire egg를 깠다면, 경제력이 어려웠던 듯 싶은데 죽간은 국가재정에서 지원했을 테고요. 당연히 황제 또는 국시에 어긋나지는 않는 선에서 타협하여 집필할 수 밖에 없는 한계에 처해 있었지 않을까요? 특히 자객 형가 이야기를, '그 현장을 본 사람에게 직접 전해 들었다는 사람에게 사마천 본인이 전해 들었기에 형가의 활약상이 신빙성이 있다고까지 해가면서 자객 형가 이야기의 신뢰도를 높이는 필법을 취하고 있는데, 제 소견엔 형가 이야기는 '100% 9라'로 추정되거든요^^ 좋게 표현하자면 '100% 문학소설'이랄까요?^^ ruclips.net/video/qWbbRKx19Qs/видео.htmlsi=TZWRI45PhI6WBA9a (자객 '형가' 팩트체크) 진시황 암살 작전을 벌이다 실패한 자객의 대명사 형가의 이야기가 그 줄거리라도 팩트일 확률이 몇 %나 될까~?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단도직입적으로 단정하건대, 저는 조작된 허구 즉 '문학소설'일 확률이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이상'일 거라 확신합니다 ^🤣^ 그 근거는, 진시황을 만날 때 암살도구인 '비수'를 사기에선 독항의 지도 두루마리 속에 숨겨갔다든지, 풍몽룡의 열국지에선 도포 두루마기 소매 속에 감춰갔다는데 "있을 수 없는 9라" 가 확실합니다. 이연걸 주연 영화 영웅 속에도 나오지만, 당시 몸수색은 옷을 다 벗어주면 경호원들이 샅샅이 검사했고, 다시 '항문까지 다 수색'했는데다 상투 속까지 샅샅이 뒤지는 몸수색이 상식적 절차가 있었기에 비수를 숨겨 가져간다는 설정 자체가 '문학소설'이지 팩트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가능성도 없는 9라로 추정됩니다. 차라리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칼춤을 췄다"는 9라가 가 훨씬 더 확률이 높은 9라라 하것습니다 ^^ "세살 때 낙엽 두장으로 뗏목을 만들어서 그걸 타고 압록강을 건너가 솔방울 수류탄으로 일본군을 무찔렀다"는 어떤 위대한 ㅇㅇ님의 무용담이 팩트에 훨씬 더 가깝다고 추정됩니다^^ 하나더 든다면, 재상이더라도 상소든 무슨 물건을 왕에게 올릴 땐 직접 올리는 일이 없고, 항상 시립해 있는 환관이 '받아서 올리는' 절차이기에, 형가가 이런 몸수색도 없이 지도 속에 그 비수를 감춰갔다는 식은 그냥 '문학소설'일 뿐이지 팩트인지 아닌지 여부 자체를 따질 계제가 아니라 봅니다 ^^ 양심적인 역사학자들이 사마천 사기를 좋게 말하면 역사소설이고, 까놓고 말하자면 '문학소설'이라 평하는 게 제 정신으로 평한 평론이라 추정됩니다^^ 인도 전문가인 서울대 강성용 교수가 며칠전 어느 강연에서 "세계 최고 불교학자로 정평이 있는 어느 불교 학자가 최근 논문에서 '부처님은 허구인물이지 실존인물이 아닐 것'이라 발표하여 세계 불교계가 발칵 뒤집어졌다"네요. 그 강연 주요 패널이 자신도 모르게 "그럼 우리가 그동안 속아왔단 말인가요?" 하는 바람에 다들 폭소를 터뜨리더군요 ^^ 도올 김용옥 교수도 "예수도 가공의 인물일 것이다. 바울의 그 많은 글 어디에도 예수 언급이 단 한 마디도 없다~ 이스라엘의 유대교 구약 성서 학자들도 사석에서 만나 얘기해보면, 모세. 다윗. 솔로몬 등도 다 '문학소설 작품 속의 등장인물'이라고 하더라" 하더군요^^ 개인적으론 저는 고대 그리스 신화 자체는 그 당시엔 다들 '팩트'로 믿었을 거라 여겨왔는데, 근래 소설 삼국지 팩트체크 유튜브들이 정사 삼국지와 소설 삼국지 간의 팩트체크한 내용들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인류 역사 기록들이 거의 다 용비어천가용 가짜뉴스였구나" 싶어, 합리적 시각으로 읽고자 노력하게 되었답니다^^ 그런 관점으로 주의깊게 그리스 신화를 조심스럽게 들여다보니, 역사적 사건들을 교묘하게 각색한 걸 알게 되었구요^^ 예로, 오이디푸스왕 신화는 소포클레스가 테베를 공략하여 아테네로 합병시키기 전에 그 정치적 명분을 만드느라 '가짜뉴스용 신화'로 조작하여 무대에 올린 '여론몰이용 가짜뉴스'였다는 걸 알게 됐고, 성경에 나오는 고린도 즉 코린토스를 짓밟기 전에 코린토스 창건 태조로 받드는 시지프스를 폄훼하는 '시지프스신화'를 조작 유포하였었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조선 창건 명분 중, 우왕. 창왕을 '신돈의 자식'으로 몰았던 방식이 실은 전세계 동서고금에 두루두루 써먹었더라구요^^ 유방의 한나라 이래 중국 2000년간 진시황제 진나라를 폄훼하는 가짜뉴스가 다양한 방식으로 시대가 바뀌면 또 그런 기사를 재해석하여 그 당시 정권의 정통성을 합리화하는 방식으로 뒤섞이다 보니, 지금 와선 옥석을 가리기 불가능해져 버렸구요^^ 부끄럽지만 저도 최근 몇년전까지 삼국지 소설을 '사실상 역사서'로 알아왔거든요^^ 알고봤더니, 조선 왕 선조도 역사서로 열심히 탐독했었고, 특히 관우를 선조 자신이 환생한 걸로 굳게 믿었다더군요^^ 그래서 서울 동관묘 등 관우를 천신(하느님)으로 믿고 받드는 사당이 전주. 남원. 안동 등등 전국곳곳에 지금도 남아있고, "관우를 천신(관제 천존)이자 교조로 모시는 종교단체가 21세기 지금도 한국에 많이 있습니다". 조선말 고종은 관우의 음덕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수많은 관우 사당을 지었는데, 사실상 '관우교 교주'를 고종이 맡았던 거로 추정됩니다. 그걸 비판하는 소설이 계용묵 샘의 '백치아다다'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란 말은 가짜뉴스이고, "인간은 인지부조화의 대가"라는 유발 하라리 교수의 표현이 정곡을 찌르는 합리적 해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21 день назад

      긴 글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사마천의 사기에 어느 정도 어거지가 있다고 봅니다만, 만약 그가 사기를 쓰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그런 관점에서 저는 사마천을 무척 높게 평가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21 день назад

      @@tellmetheclassic 저도 동감입니다 😊🤗👍👍👍

  • @ckshim4964
    @ckshim4964 Месяц назад

    도가도ㅡ 도는 언어 문자로 설명할 수 있고 비상도ㅡ 비항상을 말하는것이다 언어화처럼 여러가능성 중에서 적절한 한 가지로 고정시키는게 도이다 고정된것 항상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처음의 비항상 즉 그 여러가지가능성을 같이 인식하는게 도의 과정 언어화 과정이다 노자는 언어문자로 도를 설명하므로 언어문자가 도를 설명하는 적절한 방법이 되어야 자체 모순이 없게되며 언어화는 도의 과정과 같다 단순 명쾌한 도의 원리를 따르는 이 후 구절 해석은 생략 "도라고 말할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니다"라는 해석은 명백한 뻘짓입니다 무위 허 비었다는 것도 여러가능성가운데 적절히 고정된것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Месяц назад

      예 역시 도덕경 제1장은 해석이 어렵네요.

  • @ckshim4964
    @ckshim4964 Месяц назад

    도가도ㅡ 도는 언어 문자로 설명할 수 있고 비상도ㅡ 비항상을 말하는것이다 언어화처럼 여러가능성 중에서 적절한 한 가지로 고정시키는게 도이다 고정된것 항상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처음의 비항상 즉 그 여러가지가능성을 같이 인식하는게 도의 과정 언어화 과정이다 노자는 언어문자로 도를 설명하므로 언어문자가 도를 설명하는 적절한 방법이 되어야 자체 모순이 없게되며 언어화는 도의 과정과 같다 이 후 구절 해석은 생략 "도라고 말할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니다"라는 해석은 명백한 뻘짓

    • @dschai0220
      @dschai0220 Месяц назад

      노자 1장은 백서본이 맞는 겁니다. 더 오래된 판본이 원본에 가깝지 않을까요?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Месяц наза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종훈-c3q
    @김종훈-c3q Месяц назад

    자신을 존중할때 무릇 남으로부터 그에 상응한 대우를 받을수 있다 인간사나 국가 모든관계에서도 예외일수 없다

  • @stardemjason6176
    @stardemjason6176 Месяц назад

    잘보고갑니다😊

  • @user-tk8ro1yk9w
    @user-tk8ro1yk9w Месяц назад

    노자는 아직 진여를 깊이 모르는것 같음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Месяц назад

      진여가 뭔지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 @병우강-k6q
    @병우강-k6q Месяц назад

    나는 신이다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Месяц назад

      신흥종교 출현인가요? 신도가 많기를 바랍니다.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Месяц назад

    중국 이천 선생의 이천의 "이" 는 짧게 발음해야합니다 한자의 장단 고저는가장 중요한 음운 문제입니다. "한국 어문을 고발함"ㅇ.ㄹ 한국 지성인들께 정중히 권하오니 조용히 읽어 주시옵소서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Месяц назад

      예, 그런 문제는 생각하지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 @user-mo4cy5yt6j
    @user-mo4cy5yt6j Месяц назад

    인간이 애매함에 빠지는 이유는?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Месяц назад

      불완전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배우기도 하고 종교도 찾고 하겠지요.

  • @hyuntaekim4633
    @hyuntaekim4633 Месяц назад

    도는 없다...그냥 지 멋대로 살면 된다...남한테 피해안주고...이게 중요하다 타인에게 피해안주고 지 졸대로 살면 된다.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Месяц назад

      장자가 그렇게 살았던거 같습니다. 남에게 피해안주고 법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자유롭게~~

    • @user-tk8ro1yk9w
      @user-tk8ro1yk9w Месяц назад

      똥개의 삶과 무엇이 다르요

  • @최선식
    @최선식 Месяц назад

    非 아닐비는 부정의 의미가 아닙니다. 찾아보시면두사람이 등을 맞대고 서있는 므양입니다. 본뜻은 내부의 모습입니다. 좌우 양쪽의 몸이 등뼈를 중심으로 한사람의 몸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글자가 만들어지고 말로 전해지다보니 그 과정을 겪어보지 않은분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해석의 오묘함을 사람들은 그렇게 믿고 사용합니다. 名 이름이란 무엇인가요. 무엇인가의 형태가 이루어졌을때 그것을 표현한 것이지요. 도가도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길중에 바른길은 내부의 비밀을 아는것이며 이룽 중에 바른 이룸은내부의 비밀의 상을 이루는 것 그것이 존재의 본질입니다.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Месяц назад

      예 그런 해석도 있군요. 제1장은 워낙 해석이 다양해서 다수설을 따랐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선식
      @최선식 Месяц назад

      @@tellmetheclassic 감사합니다. 그냥 글자만을 보고 해석한 것이아니고 수행을 해보니까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병우강-k6q
      @병우강-k6q Месяц назад

      네🎉

  • @sungminkim6309
    @sungminkim6309 Месяц назад

    굶어 죽어야 청렴한건가?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Месяц назад

      글쎄요, 수양산에서 굶어 죽은건 결과겠지요. 삶 자체가 청렴했다는 뜻일 겁니다.

  • @troika4430
    @troika4430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ssoci8648
    @ssoci8648 Месяц назад

    답을 알려주고 문제를 내다니

  • @user-eo9uf1sv7s
    @user-eo9uf1sv7s Месяц назад

    "옛날 요, 순, 우, 탕은 만고의 죄인입니다. 그들 때문에 뒷세상에 여우처럼 아양 부려 임금의 자리를 빼앗은 자가 선위를 빙자하여 신하로서 임금을 치고서도 정의를 외쳤습니다. 그러니 네 임금이야말로 도둑의 시초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원생몽유록》, 복건자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Месяц назад

      그런 책도 있군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 @user-eo9uf1sv7s
    @user-eo9uf1sv7s Месяц назад

    "옛날 요, 순, 우, 탕은 만고의 죄인입니다. 그들 때문에 뒷세상에 여우처럼 아양 부려 임금의 자리를 빼앗은 자가 선위를 빙자하여 신하로서 임금을 치고서도 정의를 외쳤습니다. 그러니 네 임금이야말로 도둑의 시초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원생몽유록》, 복건자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Месяц назад

      원생몽유록을 찾아 봤더니 조선 중기 임제가 지은 한문소설이네요. 복건자도 소설 속의 인물이고요.

    • @user-eo9uf1sv7s
      @user-eo9uf1sv7s Месяц назад

      @@tellmetheclassic 소설을 빌어서 이야기 한 것이지요. 선양을 내세우지만 실상은 살륙이 난무한 패륜의 시대였다는 것이 명백한 증거로 예기 사의를 들수 있습니다. 제후는 천자(신시개천 배달국 한웅천왕님, 전(고)조선 단군임금님) 앞에서 활을 쏘아 도와 덕이 완수되었음을 증명하고 侯후 작위를 받는 인물과, 단군임금님 조야에 봉직하다 帝제 작위를 제수받아 봉지로 나가는 두부류가 있었다는 것이 명백한 증거입니다. 예기 사의를 보면 공자(유교 떨거지들)파들이 당요와 우순의 죄악을 알면서도 숨기고 감추면서 세상에 사기치는 대목이 적나라하게 노출됩니다. 그 진실을 알고보면 당요와 우순이 제후가 된 적이 없는 지나쪽 지방호족으로 패륜역적놈이라는 것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그러니 죽서기년과 한비의 말이 맞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신시개천 배달국 한웅천왕님의 역대 역사와 전(고)조선 단군임금님 역대 역사에서 활쏘기가 얼마나 중요한 대목이었는지 세상이 모르기 때문에 공자가 사기칠수 있었겠지만, 활의 민족 한국에서 활에 대하여 속속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공자와 사마천이 사기친 대목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지게 된 것이라고 봅니다. 공자와 사마천이 정치적 목적을 위하여 요순태평성대라 사기치고 조선의 썩어빠진 유학자들이 우리를 500년동안이나 세뇌했고 해방후 나라 팔아쳐먹은 조선의 유학자이자 친일역적놈들이 숭미파로 변신하면서 아직까지도 우리의 정신세계를 좀먹고 있는 중이라고 봅니다. 역사를 제대로 알게되면 요순태평성대가 아니라 살륙이 난무하던 패륜역적놈의 시대였다는 것을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user-eo9uf1sv7s
    @user-eo9uf1sv7s Месяц назад

    다 거짓말이다. 사마천의 사기는 개인 소작이고 죽서기년은 왕조의 정사다. 죽서기년에는 당요가 동생 지를 쳐죽이고 권력을 찬탈했다고 이야기 한다. 또 사위 우순이 장인 당요를 감옥에 가두어 죽이고 권력을 찬달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진시황에게 바른말 하다가 맞아죽은 금수저 한비가 당요가 동생 지를 쳐죽이고 권력을 찬탈했다고 이야기 한다. 죽서기년과 한비자의 말이 맞다면, 공자와 사마천이 사기쳤다는 이야기가 된다. 서전 우서 순전에 나오는 동순망질 사근동후 대목을 보면 우순이 장인 당요를 감옥에 가두어 죽이고 권력을 찬탈한 후 도량형을 통일하고 태산에 올라 봉선하는 등 황제놀음을 한 후 태산을 내려와서 동후를 알혔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동후가 누군지 몰라서 온갖 엉터리 해석이 난무하는데, 동후는 단군임금님 장남 부루태자를 말한다. 3황5제중에 하나인 우순이 단군임금님의 장남 부루태자를 알현했다고 서경 우서 순전에는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정황을 보면 공자가 요순 태평성대에 선양했다는 것은 모조리 사기고 거짓말이라고 보여진다. 유학자는 공자왈 맹자왈로 공자와 맹자의 이야기를 절대선으로 놓고 보기 때문에 공자가 세상에 사기쳤다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그러나 역사학자는 공자의 반대편도 보고 공자가 무엇을 했는지 짐작하고 오류를 집어낼 수 있다. "옛날 요, 순, 우, 탕은 만고의 죄인입니다. 그들 때문에 뒷세상에 여우처럼 아양 부려 임금의 자리를 빼앗은 자가 선위를 빙자하여 신하로서 임금을 치고서도 정의를 외쳤습니다. 그러니 네 임금이야말로 도둑의 시초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원생몽유록》, 복건자 세상에는 단군임금님 시대가 諸侯제후의 시대였다는 것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제후에는 帝제와 侯후가 있는데 帝제는 자식에게 세습이 가능한 작위이고 侯후는 천자(신시개천 배달한웅천왕님, 전(고)조선 단군임금님) 앞에서 활을 쏘아 그 능력을 인정받아 봉지와 작위를 받은 사람을 말한다. 역사적으로 드러나 있는 帝제는 염제신농씨 강석년이다. 신농의 아버지는 소전으로 신시개천 제8대 안부련한웅천왕의 신하로 강수에 감병을 가면서 제 작위를 부여받았다. 그래서 그 자식인 장남 석년이 염제로 제작위를 물려받아 신농의 자손이 8대까지 제 작위를 유지하고 잘 살았다. 少典소전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첫째가 炎帝염제 神農신농씨이고 둘째가 勖욱이다. 少典소전의 장남 炎帝염제神農신농씨 계보는 8세 帝榆罔제유망까지 이어지고, 소전의 차남 勖욱의 9세가 啓昆계곤이고 10세가 황제라 스스로 참칭한 인류사의 역적놈 軒轅헌원이다. 이 軒轅헌원이 큰집인 炎帝염제 神農신농씨 집안을 쳐서 권력을 찬탈하고 스스로 世襲帝세습제가 되어 黃帝황제라 참칭한 경우다. 따라서 黃帝軒轅헌원은 엄밀한 의미로 세습을 한 帝제가 아니라 패륜역적놈이다. 역적놈 헌원이 8대 제유망을 쳐서 없애고 그 봉지와 군사를 빼앗아 신시개천 배달국 제14대 자오지한웅천왕(치우천왕)께 대들고 모반을 감행하여 탁록에서 대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전쟁은 치우천왕의 승리로 끝나고 헌원이 머리를 수구리고 복속하는 것으로 끝이 났지만 완전한 항복 헌원의 패망까지는 가지 못했다. 사람이 너무 많이 죽어나가므로 치우천왕께서 헌원의 예봉을 꺽는 순에서 전쟁을 멈추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자인 신시개천 배달국 제14대 자오지한웅천왕께서 치우에게 帝제 작위를 내린 적이 없다. 그러므로 헌원의 자식인 소호금천부터 전욱고양 제곡고신 제지 당요 우순까지 帝제가 된 적이 없다. 그냥 지나족 특히 공자가 세상에 사기치며 헌원을 황제라고 칭하고 사마천이 확대재생산을 하고 그것을 썩어빠진 스키타이 서인 노론 벽파 친일역적놈 숭미파들이 우리에게 수백년을 이어오면서 세뇌했기 때문에 입만 열면 요순 태평성대 이지랄을 하지만 실상은 반역의 무리들이고 집안간에 살륙이 일어나서 피바람부는 패륜의 시기가 헌원부터 우순까지의 역사다. 하나라를 세운 帝禹제우는 전(고)조선 제2대 부루단군임금님의 제후가 분명하다. 그래서 하나라를 세운 하우씨는 帝禹제우가 맞다.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Месяц назад

      죽서기년이라는 책도 한번 관심을 가져봐야겠네요. ^^

    • @user-eo9uf1sv7s
      @user-eo9uf1sv7s Месяц назад

      @@tellmetheclassic 구글신에게 물어보세요 그냥 바로 알려줍니다. 돈도 안듭니다. 조그만 관심과 열정이 있으면 바른 역사를 알 수 있고, 그러면 인생이 행복해 집니다.

  • @user-eo9uf1sv7s
    @user-eo9uf1sv7s Месяц назад

    다 거짓말이다. 사마천의 사기는 개인 소작이고 죽서기년은 왕조의 정사다. 죽서기년에는 당요가 동생 지를 쳐죽이고 권력을 찬탈했다고 이야기 한다. 또 사위 우순이 장인 당요를 감옥에 가두어 죽이고 권력을 찬달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진시황에게 바른말 하다가 맞아죽은 금수저 한비가 당요가 동생 지를 쳐죽이고 권력을 찬탈했다고 이야기 한다. 죽서기년과 한비자의 말이 맞다면, 공자와 사마천이 사기쳤다는 이야기가 된다. 서전 우서 순전에 나오는 동순망질 사근동후 대목을 보면 우순이 장인 당요를 감옥에 가두어 죽이고 권력을 찬탈한 후 도량형을 통일하고 태산에 올라 봉선하는 등 황제놀음을 한 후 태산을 내려와서 동후를 알혔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동후가 누군지 몰라서 온갖 엉터리 해석이 난무하는데, 동후는 단군임금님 장남 부루태자를 말한다. 3황5제중에 하나인 우순이 단군임금님의 장남 부루태자를 알현했다고 서경 우서 순전에는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정황을 보면 공자가 요순 태평성대에 선양했다는 것은 모조리 사기고 거짓말이라고 보여진다. 유학자는 공자왈 맹자왈로 공자와 맹자의 이야기를 절대선으로 놓고 보기 때문에 공자가 세상에 사기쳤다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그러나 역사학자는 공자의 반대편도 보고 공자가 무엇을 했는지 짐작하고 오류를 집어낼 수 있다. "옛날 요, 순, 우, 탕은 만고의 죄인입니다. 그들 때문에 뒷세상에 여우처럼 아양 부려 임금의 자리를 빼앗은 자가 선위를 빙자하여 신하로서 임금을 치고서도 정의를 외쳤습니다. 그러니 네 임금이야말로 도둑의 시초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원생몽유록》, 복건자 세상에는 단군임금님 시대가 諸侯제후의 시대였다는 것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제후에는 帝제와 侯후가 있는데 帝제는 자식에게 세습이 가능한 작위이고 侯후는 천자(신시개천 배달한웅천왕님, 전(고)조선 단군임금님) 앞에서 활을 쏘아 그 능력을 인정받아 봉지와 작위를 받은 사람을 말한다. 역사적으로 드러나 있는 帝제는 염제신농씨 강석년이다. 신농의 아버지는 소전으로 신시개천 제8대 안부련한웅천왕의 신하로 강수에 감병을 가면서 제 작위를 부여받았다. 그래서 그 자식인 장남 석년이 염제로 제작위를 물려받아 신농의 자손이 8대까지 제 작위를 유지하고 잘 살았다. 少典소전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첫째가 炎帝염제 神農신농씨이고 둘째가 勖욱이다. 少典소전의 장남 炎帝염제神農신농씨 계보는 8세 帝榆罔제유망까지 이어지고, 소전의 차남 勖욱의 9세가 啓昆계곤이고 10세가 황제라 스스로 참칭한 인류사의 역적놈 軒轅헌원이다. 이 軒轅헌원이 큰집인 炎帝염제 神農신농씨 집안을 쳐서 권력을 찬탈하고 스스로 世襲帝세습제가 되어 黃帝황제라 참칭한 경우다. 따라서 黃帝軒轅헌원은 엄밀한 의미로 세습을 한 帝제가 아니라 패륜역적놈이다. 역적놈 헌원이 8대 제유망을 쳐서 없애고 그 봉지와 군사를 빼앗아 신시개천 배달국 제14대 자오지한웅천왕(치우천왕)께 대들고 모반을 감행하여 탁록에서 대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전쟁은 치우천왕의 승리로 끝나고 헌원이 머리를 수구리고 복속하는 것으로 끝이 났지만 완전한 항복 헌원의 패망까지는 가지 못했다. 사람이 너무 많이 죽어나가므로 치우천왕께서 헌원의 예봉을 꺽는 순에서 전쟁을 멈추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자인 신시개천 배달국 제14대 자오지한웅천왕께서 치우에게 帝제 작위를 내린 적이 없다. 그러므로 헌원의 자식인 소호금천부터 전욱고양 제곡고신 제지 당요 우순까지 帝제가 된 적이 없다. 그냥 지나족 특히 공자가 세상에 사기치며 헌원을 황제라고 칭하고 사마천이 확대재생산을 하고 그것을 썩어빠진 스키타이 서인 노론 벽파 친일역적놈 숭미파들이 우리에게 수백년을 이어오면서 세뇌했기 때문에 입만 열면 요순 태평성대 이지랄을 하지만 실상은 반역의 무리들이고 집안간에 살륙이 일어나서 피바람부는 패륜의 시기가 헌원부터 우순까지의 역사다. 하나라를 세운 帝禹제우는 전(고)조선 제2대 부루단군임금님의 제후가 분명하다. 그래서 하나라를 세운 하우씨는 帝禹제우가 맞다.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Месяц назад

      요순을 포함한 삼황오제시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군요. 아주 오래전 옛날 얘기는 어느책 하나만 보고 단정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거짓말도 많을테고 왜곡도 많겠지요. 유연한 접근방법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 @holicsoo4431
    @holicsoo4431 2 месяца назад

    고대역사는 대부분 중앙아시아에서 이루어진일이라고 밝혀지고있는데.., 현재의 중공땅과 관련이 있을까요?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2 месяца назад

      중앙아시아 보다는 4대 문명 발상지 중 하나인 황하문명과 관련되는 것 같습니다.

  • @user-zg9er3gm2r
    @user-zg9er3gm2r 2 месяца назад

    쉽고 자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이 채널에서 많은 것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2 месяца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 @Inceptor_key
    @Inceptor_key 2 месяца назад

    풍수로 사대강 찬성한 최창조교수나 사대강이 환경개선이 아니고 명백한 환경 파괴이며 용수에도 쓸모없는 운하용 보시설이 분명한데도 이를 친환경개발이라고 사기치는 것을 지지한 환경토목 학자들이 이에 해당한다.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2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 시대에 4대강 사업은 분명 논쟁거리입니다. 찬성하는 논리도, 반대하는 논리도 있지요. 그리고 각각 상대방을 곡학아세한다고 몰아부칠 수도 있지요. 정치, 종교, 스포츠는 논쟁하지 마라는 말도 있습니다.

    • @Inceptor_key
      @Inceptor_key 2 месяца назад

      @@tellmetheclassic 환경적으로 명백히 잘못된 것이고, 홍수 통제나 용수 공급 차원에서도 명백히 잘못된 것입니다. 이건 그냥 토목공학이나 환경공학적으로 상식입니다. 약간 긍정적이라면 수변 경치를 정비한 것 뿐입니다. 원래 한반도 대운하를 전제로 만들어진 것이라 배가 다니지 못하면 무용지물입니다. 이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류에서 보이는 찬반과는 다른 것입니다. 주장을 넘어 명백히 한쪽이 장난친 것인데 이를 곡학아세하고 정치적 갈등으로 몰고가 과학적이고 객관적 사실 조차 일부 여론으로 아니라고 우기는 꼴을 만든 것입니다.

  • @myownme53
    @myownme53 2 месяца назад

    반드시 열전 중 첫 번째 백이 숙제 열전 읽으시길 권합니다. 죄 잔뜩 저지르고도 잘만 사는 사람이 많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생각 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고전읽기는 생각할 거리가 많게 하는 역할을 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sungminkim6309
    @sungminkim6309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날의 중국을 만들은 시조가 상앙이라고 본다!

  • @user-ke2dh7lr2s
    @user-ke2dh7lr2s 2 месяца назад

    사기에 대한 상세한 안내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 중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열전을 펼쳐보게 되는군요. 저도 관심 분야가 점점 넓어져 고전에 재미를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2 месяца назад

      쉽고 재미있는 것부터 다가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고전읽기에 재미를 붙이시길 응원합니다. ^^

  • @chjh641047
    @chjh641047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자도 죽은지 오래됐다

  • @user-wf8uk3zg7n
    @user-wf8uk3zg7n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날 효도는 부모를 봉양하고, ❤공경하는 마음이다.<공자> 진짜 효도는 출근이다. 부모로부터 경제적 독립이다.<대한법률학원>❤

  • @YounChulShin
    @YounChulShin 2 месяца назад

    고려에서 조선으로 왕조 교체는 역성혁명이 아니라 선양입니다.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2 месяца назад

      형식은 선양이었겠지만 왕씨에서 이씨로 성이 바뀌었고 사회 시스템도 바뀌었으니 역성혁명이라고 할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정원석-f1o
    @정원석-f1o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상하게 제삿밥은 뭔가 기가 빠져나간듯한 느낌이 듭니다.분명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가 제삿밥의 기를 빨아들인 듯....

    • @tellmetheclassic
      @tellmetheclassic 3 месяца назад

      의미심장하군요. 혹시 제삿밥은 고춧가루나 양념을 쓰지않아 그렇게 생각되지 않을까요? 모를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