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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기기는 사기 전에 정~~말 많이 망설여지는 것 같아요. 그쵸. 아무래도 접근성이 확 달라지다 보니.. 후회없으시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ㅎㅎ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좋은 책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셔요

옌 다시 돌아오셨다니!! 기쁘네요. 너무 재밌죠... 앞으로도 같이 좋은 책 많이 읽어가요❤️

이현 답신이 늦었네요! 아무래도 이 빠르디 빠른 현대사회에 익숙하신 분들은 크레마가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책은 저도 엄청 많이는 안 넣어봐서 모르겠지만, 민음사 세계전집 전권 사용도 되는 걸 보면 용량은 큰 것 같아요. 고장은.. 저는 1년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고장이 안 났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기기가 아이폰, 갤럭시 이런 것처럼 좋은 시스템을 쓰는 건 아니다보니 쉽게 고장이 나거나 느려지는 현상이 있는 것 같아요. 기기값이도 10만원 안팎이다보니 수리도 잘 해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허나 저처럼 간헐적(?)으로 쓰는 사람에게는 가성비를 따지자면 좋은 것 같아요. 답변이 되셨기를 바라며...

시월 늦게 답신을 드리네요! 기기에 보시면 양 날개쪽에 긴 막대기 처럼 생긴, 화면을 넘기는 버튼이 있어요! 맨 아래에는 뒤로 돌아가기 버튼이 있고요. 전자같은 경우는 책 읽을 때는 사용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조작은 터치로 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jinyohju 감사합니다^^

미ᄂ 늦게 답신을 드리네요! 혹여 다른 곳에서 찾으셨을지 모르겠지만, 크레마에는 send anywhere 이라는 앱이 있어요. 컴퓨터 문서를 크레마로 넣을 수 있는 앱이에요. 이걸 통해서 크레마에 원하시는 문서나 배경화면 사진 등등을 넣으실 수 있어요😊 아마 다른 기기도 이러한 방식으로 가능하실 거예요!

미ᄂ 네 제 경우에는 타 구립도서관 사이트나 국회도서관을 애용합니다 ㅎㅎ

짧은 식견이지만, 책을 빠르게 읽으시고 "다달이 들어가는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내가 책을 꾸준히 읽을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yes 시라면 월정액 무제한 상품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해봤을 때 좋았어요. 다만 월정액을 끊게 되었을 때 그 책들이 싹 날아가는 게 아쉽더라고요. 고전 책 300권도 주변에 고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사더라고요. 아무래도 그 300권 소장의 기쁨이 있어서 ㅋㅋ 300권의 반절도 다 안 읽는다, 라고 쳐도 '소장'에 욕구가 크시다면 이 선택지가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신책 구입 소장은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인데, 저도 영구 소장을 좋아하고, 어떤 달에는 많이 읽고 어떤 달에는 적게 읽고 하니까 그냥 그때 그때 좋아하는 책 사는 게 제일 편하긴 하더라고요. (전 고전 편식도 심해서..) 물론 월정액 제품에 비해 비싸긴 합니다. 그냥 전자책은 종이책의 10%인가.. 밖에 할인을 안 해줘서요. 이 정도가 되겠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독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

@@jinyohju 고맙습니다 ^ ^; 이렇게 까지 적어 주리고 역시 소장의 기쁨 아시는 군요, 전자책의 할인이 너무나 미미하네요 저는 전자책 + 종이책 을 같이 주면 어떨까 생각할 정도 였는데 생각한거랑 다르네요^^; 그래도 책을 읽는 기쁨이 있다는 것에 큰 민족을 느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네! 요즘 같은 시기에 참 좋은 기능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답글 늦게 드려서 죄송해요. 말씀대로 저거는 스티커가 아니라 종이이고 해외에서 산 거라 딱히 구매처가 써있지 않아서 ...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는 어렵네요... 다만, 지금 구글링을 해보니 이 종이의 명칭은 독일어로 "Glansbilleder"라는 다꾸 종이(?) 같아요. 가현 님도 구글링 해보시면 비슷한 이미지를 찾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마음에 드는 사진을 프린트하는 고전적인 방법이 제일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충분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요!

@@jinyohju 감사합니다!!

...^^ 15권 아니고... 8권이지만.. 레이몬드 카버와 오이디푸스더킹은 딱히 소장하고 싶지 않았읍니다

핸드폰이 이상한지 모든 알림이 안 떠서 이제야 답글을 다네요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유튜브에 익숙지 않아서, 다른 분들의 눈에 보이는 영상의 모습에 많은 힘을 얻어요. 지현 님의 마음에 가닿는 부분이 있다니 참 영광입니다 ㅎㅎ 더 좋은 시를 찾아 삼만리.. 해볼게요. ㅎㅎ 감사드려요. 건강 조심하세요! ☺️

많은 고민을 하다가, 문학 브이로그는 목소리를 안 넣는 쪽으로 하기로 했어요. 대신 다른 영상에서는 넣는 걸로. 그러게요. 현생이 저를 잡고 안 놓아주네요... 슬픕니다. 궁 폐쇄령이 언제 풀릴 지 모르겠지만 더 더워지기 전에 갑시다. 제가 끌고 다닐거예요 ^^

저는 다꾸를 하게 되면 잡다하고 예쁜 스티커는 많은데 안 쓰게 되더라구요ㅎㅎ 얘지 님도 그러시군요! 아까워서 그런가?🤔 파면 팔 수록 사고 싶어지는 게 문구의 세계... 언제나 소비 조심해야지요. ㅎㅎ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

감사해요!!🥰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져서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으로 도망(?) 다니는 요즘입니다... 저는 반대로 얘지 님이 맛있는 거 드시고 춘천 가시는 모습을 보면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ㅎㅎ 혹시 모르니 꼭 건강 조심하시구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책을 선물해보는 것도 (물론 상대가 책에 관심이 있으면...) 좋더라구요. 얘지 님도 서점에 가서 좋은 기억들 많이 만드시길 바라요❤️🥰

ㅋㅋㅋㅋㅋ 과몰입하면 또 제가 빠지면 섭하거든요. 아 좋을때~ ㅋㅋㅋ 진심이 가닿아서 다행입니다.

아직 자막이 어색하기만 한데요, 감사합니다. 저는 돈이 없는 중생이라 아이폰8... 기본 카메라를 씁니다. 아마 지원 님 핸드폰이 저보다 좋으실 텐데요... ㅎㅎ 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운 우리 싸인본... 집에 불이 나면 챙겨가야 할 물건 3위 정도가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모나미 너무 좋아요. 예전에는 500원 볼펜만 쓰고 떼잉. 너무 별로다. 이랬는데 이제 자본이 좀 생기고 비싼 펜 써보니까 좋더라고요. 영상에 나온 볼펜은 12000원입니다. 나중에 같이 가서 하나씩 사고 각인해요. ㅋㅋ 요즘에는 책방은 못 가고 있어요. 가서 일하는 거 찍어보면 좋을 텐데. 그러고보니 가본 지 오래되었네요. 저도 한 번 들려야겠어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사실 편집하기 귀찮아서 묵혀두었던 영상들입니다. 다음 브이로그는 아마 한달 뒤...? (먼 산) 양방향 재미있어요. 사실 다 이해하지는 못해요. 그냥 펀쿨섹하게 즐기는 척 하는겁니다. 저희도 나중에 시모임 한... 번?

@@jinyohju 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당연합니다 ^^ 각인좋아요 시모임좋아요!!!!!! 당장 계획해!!!!!!!!!!!!! (정작 과제에 치여 아직도 못자고 있다)

시 너무 좋지요. 시집을 사서 읽으면 그 글이 저한테 체화되는 착각..이 일어난달까요. 저도 그런 멋들어지는 말을 쓸 수 있을 것 같은. (현실: 날씨학생? 레포트를 발로 썼나요?) 다이소 ㅋㅋㅋㅋ 네 요즘 다이소에서 K-물품 찾기가 재미있더라고요. 성인을 위한 보물찾기... 나중에 하나 드릴까요? 별 샘 너무 좋지요. 저를 매국노에서 구원해준 사람...? 역사를 쉽게 풀어내신 게 참 좋았어요. 한국부심이 갑자기 팍팍!! 하지만 옛날 사람들의 지혜에도 불구하고 저는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중이라네요... (쓸쓸)

감사해요!! 속세를 싫어했더니 조선시대까지 갔네요. ㅎㅎ 제가 또 단어 하나하나 의미부여하는 ㅋㅋ 사람인데 고유의 색감이라는 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 마치 현 님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이 있듯... 영상을 찍으면 저도 모르게 제 색감이 뭍어날 수 있나봅니다. 참 신기하네요. 진짜루 감사합니다 오늘두 화이팅

죄송할짓을 많이 하시네여

초면... ㅎㅎ 네 저도 초면에 현영 님 사랑해요~!! 아이 현영 유

시간여행자! 들어본 칭찬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시에게 이 공을 돌립니다. 멍미언니 님도 센치해지는 날... 뭔가 '시 읽는 멋진 나'에 취하고 싶으신 날... 읽어 보세요. 전공 책 들고다니듯 들고다니면 아는 게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