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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키위 - ZUKI
Австралия
Добавлен 16 июл 2022
호주에서 나누면서 감사하는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30대 직장인의 일기장입니다.
hozuk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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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떠난 이유
Просмотров 2 тыс.28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주키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유튜브 감 잡아보겠다면서 영상을 올린지 벌써 3개월이 넘었네요. 이래저리 영상을 여러개 올려봤지만 막상 소개를 한번도 안해본것 같아서 그래서 소개차 영상을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조금 더 꾸준히 올려보겠습니다. hozukiwi
호주오면 다들 타일 할수 있지 않나요? 구독자분의 사연과 함께 하겠습니다.
Просмотров 705Месяц назад
구독자 분의 사연과 함께 하였습니다. 호주 이민을 준비하시는 구독자분의 사연과 저의 생각을 제가 타일 까는 영상 함께 해봤습니다. 잘 봐주시고요. 혹시나 고민 있으시면 인스타로 연락주세요~ 조언보다는 그냥 잘 들어줄께요. hozukiwi
호주 = 인종차별?
Просмотров 1,6 тыс.Месяц назад
한번 미소짓고 이웃에게 말을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호주 #이민 #인종차별 #멜번 #멜버른 #시드니 hozukiwi
왜 호주/뉴질랜드에는 이런거 알려주는 어른이 한명도 없을까요?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호주키위의 주키입니다. 이번화는 왜 호주/뉴질랜드에는 이런말 해주는 어른이 없을까 입니다. 정말 제가 2년전 집을 사러 다녔을때 누가 이 한마디만 해줬더라면 1억이상은 세이브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으로 영상 만들었습니다. 한번 봐주시구요,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까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클랜드 (뉴질랜드)가 멜버른 (호주) 보다 더 좋은 이유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오클랜드입니다. 부모님을 뵈러 온건데요, 제가 오클랜드가 항상 그리운 이유 몇가지 적어봤어요. 그것보다도 중요한게 뉴질랜드에 가난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식사도 할수 없고 제대로 된 신발 또는 옷을 입고 다닐수도 없는..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 있는 분들께 말씀 드리는건 아니구요, 뉴질랜드에 사시고 뉴질랜드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 한번 들어가보셔서 기부 생각을 한번쯤은 생각해봐주셨으면 해요. www.kidscan.org.nz/ 이 아이들이 곧 커서 뉴질랜드의 미래가 될텐데 충분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어두운 미래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됩니다. 깨끗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뉴질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호주 뉴질랜드 이민 - 23년차 교포가 교포친구들에게 쓰는 편지 - 내집마련2
Просмотров 2,4 тыс.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23년차 교포가 교포친구들에게 쓰는 영상 편지입니다. 요즘 내집마련 하기 힘든데 제가 집을 구매하면서 누군가 이말을 해줬으면 좋았을것 같다하는것들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모두가 풍요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이민 - 23년차 교포가 교포친구들에게 쓰는 편지 - 내집마련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23년차 교포가 교포친구들에게 쓰는 영상 편지입니다. 과거에 저를 상상하면서 누군가 이런 말을 건내주었으면 좋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봤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호주 뉴질랜드 이민오기전 들었음 좋았을 이야기
Просмотров 2,9 тыс.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주키입니다. 오늘은 이민 오기전 들었음 그래도 조금이라도 마음의 준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이야기들을 적어봤습니다. 해외생활 궁금한것 있으면 댓글에 적어주세요~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뉴질랜드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짓는 영상 좋아요 ^^
아직 많이 어설픕니다. 많이 노력해서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을 떠나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서 생활해봐야 한국이 얼마나 편리하고 안전하며 의료가 우수한 선진국인가를 스스로 깨닫게 됨.
여러 부분에서 동의하는 바가 있지만, 특히 한국처럼 편리한 나라는 이 세상에 거의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한국이 사회적 문제가 참 많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긴 하지만, 우리의 작은 편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큰 고통과 고뇌를 겪고 있는지도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당일 배송을 위해 기진맥진할 때까지 일하시는 배달원들을 보면, 차라리 배달이 조금 늦더라도 그들이 더 행복하게 일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외국에 살면서 배달이 느리면 종종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배달원들이 웃으며 행복하게 소포를 배달하는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들이 사라지더군요. 또한 한국의 출산율을 보면 한국 사회의 문제들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당신의 냉정한 조언이 필요해요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어요
저도 한국을 떠났어요. 썩은 나라에서 살기에는 내인생이 아까워서...지금 너무행복함.
보통 한국이 싫은사람은 왜? 라는 반문을 하시더라구요. 저 또한 그런데 그런 감정과 생각을 숨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어디 미국 어학연수나 갔다오고 호주현실 모르는 호주워홀러 인플루언서들이 제일 꺼리는 호주의 주제죠 ㅎ... 한국말보다 영어가 더 익숙한 이민 2세대 교포들도 술자리에선 racism 뚜렷하게 존재한다고 말하더랍니다. + 이와중에 정치병걸려 중국물타기하는 7080 늙은이들, 호주 화이트 오지들은 님이 중국인인지 한국인인지 구별 안해요 똥양인 카테고리에 다 몰아넣을 뿐.
어머 오빠 타일붙이는 모습이 너무 섹시해요!❤❤❤
16년 거주중입니다. 10년동안은 저도 비슷한 생각이었죠. 10년 동안은 학교다니고 영주권 시민권 받고 일을 해도 관리자급이 아니어서 별로 느끼진 못했는데 관리자 급으로 올라가고 아래 백인 직원들도 많아지고 하면서 인종차별이 어떤건지 재대로 느껴지더군요. 뭐 길가다 그냥 정신나간것 같은 놈들이 욕하고 칭총챙 거리는거야 뭐 그런 놈들은 같은 백인들한테도 그러는 그냥 미친놈들이니 그려려니 하는건데 진심 백인들이 아시안들에게 재력이나 능력이나 직급이나 이런걸로 밀리거나 해서 자존심 바닥까지 내려가면 그때 진짜 인종차별이 나옵니다. 그때 나오는건 그들 스스로도 그게 인종차별이라고 인식을 못한다는 겁니다. 호주에서 오래 살면서 수많은 백인들 만나고 친분쌓고 하면서 정말 친한 사람들도 많고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호주인들 특징이 한국인들이 동남아인들을 대하는 자세랑 비슷합니다. 친절하고 친하게 지내고 친구처럼 지내고 뭐 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본인도 인지하지 못한상태에서 아시안들은 자기보다 못한 존재, 혹은 열등한 존재라고 기본 베이스에 깔려있다는 겁니다. 스스로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물어봐도 당연하다는듯이 아니라고 하죠. 그런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궁지에 몰리거나 자존심이 바닥이 나거나 하면 그때 드러납니다. 말싸움이나 논리적인 싸움에서 다 밀리면 그들이 꺼내는 마지막 카드가 인종비하죠. 그때되면 본인이 인종차별을 한다는 생각도 못하고 그냥 패시브로 그런 태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는 인종차별 했다가는 바로 짤리거나 워닝레터 쌓이는거 순식간이니 시도도 못하는거고 대신 고도의 말장난으로 농담처럼 은근히 데미지를 주거나 영어로 은근히 놀리거나 뭐 이런식이죠. 호주 백인들이 아시안을 딱 두 부류로만 정의하는데 인종으로 차별을 대놓고 못하니 영어로 차별을 하는데 영어도 못하는데 기어들어와서 살고 있는 아시안들은 바퀴벌레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영어 잘하고 학력도 좋고 직장 상사같은 그런 나보다 나은 존재라고 여겨지면 바나나라고 부르죠. 겉은 아시안이라 노란데 속은 백인같다고 (칭찬 아닙니다.) 인종차별이란게 케바케고, 본인 영어실력에 따라 이해를 못하고 넘어가게 되는 경우도 많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냐, 차량만 이용하냐에 따라서도 느끼는게 다르고 직장을 어디에서 다니느냐에 따라서도 느끼는게 다 다릅니다만. 절대 절대 없거나 적지않고 어디에나 있습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보간 같은 놈들이 칭총챙 거리고 괴롭히고 하는건 솔직히 인종차별 축에도 속하지 않죠.
그 나라가 그 나라입니다.. 본인이 최고라 생각하면 더 이상 살기 좋은 나라는 없지요. 한국이 70세 이후는 그래도 낫지 않을까요!!
음....호주에 34년쩨 살고 있는데....확실한것은 일상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인종차별은 확실하게 한국보다 적구나!.....그러나 사회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인종차별은 분명히 존재하는구나!....유색인종들이 직장에서 진급이 누락되는 사례가 상당히 많구나! 그러니 이민자로서 입신양명하기는 정말로 힘들구나!...요새 호주에도 인도나 인도계 애들이 C-suites에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인도는 실질적으로 300년 넘게 영국의 식민지였구나!....인도놈들은 누구보다도 영국놈들한테 알아서 잘기는 노예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구나!....그래서 영국계나 북유럽 애들은 인도애들을 바지사장으로 앉혀놓은 경우가 많구나!.....최고 경영자가 됐지만 그다지 제대로된 결정권이 없다는 얘기구나! 그렇게 노예로서 스트레스 받으며 생활하느니 차라리 이민자로서 호주에서는 먹고사는데 전혀 지장없이 능력발휘하고 남부럽지 않게 연봉받으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취미생활도 충분히 즐기고 가족 친화적으로 사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호주 경험 34년차의 주장이구나!
집 …? 처음 온 영상을 보게 되서 …? 본거😢 죠 댓글이 많이 서툰…don’t worry …폭풍이 지나간 후에는 🌈 오듯이 ..말씀 중에 잊으라고 단어가 너무 와닿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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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 👍
수많은 나라 여행을 다녀봤지만 인종차별 직접 느낀곳 1위 호주, 2위 그리스
내가 느낀 1위 대한민국
시드니 브리즈번 캔버라 골코 멜번 대부분 다 살아봤는데 브리즈번 탑오브더 탑이죠. 길가다 하다못해 유모차에 탄 꼬맹이가 눈찢고, 멀쩡한 가족이 지나가는데 거기 꼬맹이가 칭총챙 니하오 이런데도 부모는 제지도 안하고 귀 잘 열고 백인들이 지나쳐갈때 잘 들어보면 영어 못하는줄 알고 별에별 인종차별 발언들 혼자 웅얼거리면서 정말 많이 합니다. 뭐 시드니 릿컴 어번 이런데 인종차별 못느끼겠죠. 길가나 쇼핑센터내 100명중 99명이 유색인종들이니 ㅎㅎㅎ
@@jamiefly1826 브리즈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소도시 가보면 대환장파티인데 문제는 백인들끼리도 인종차별 한다는거죠. 아이리쉬가 프랑스계 차별하고 그릭애들이 마케도니안 차별하고 심지어 옆집이랑 싸우고 농장용 산탄총 꺼내서 위협하는 것도 있는걸요. 경험지역은 브리즈번에서 3시간 거리정도에 있는 머물검(카지노)이란 지역이었습니다. 전 지금 언급한 지역+퍼스 아들레이드+NT까지 살아봤지만 탑오브 더 탑은 NT쪽입니다. 이쪽은 그냥 야생이에요. 그나마 아시안쪽은 필리핀 인도네시아쪽만 있을뿐.
훈훈하십니다.구독합니다
도시 쪽에 살면 인종 차별이 있을수 없어요. 시드니 도심에 가면 동양인이 더 많음. 어디든 촌에 가면 못 배운 취약층들이 동양인들이 향해 인종차별 하는 경향이 있고(미국에서 발생하는 흑인들이 동양인을 향한 범죄같이) 특히 교외쪽으로 그리고 밤이 될 수록 길바닥에 가지 않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어떤 술집은 술도 안주고 들은척도 안해서 20분정도 서있으며 무안했던적이있습니다. 에버리진들한테 이유없이 두들겨맞던 아시아 남자도 몇번 있었습니다.
코비드 끝나갈때 골코에 살았었는데 백인 친구랑 펍에 갔는데 둘이 자리 잡고 저먼저 바에가서 스쿠너 달라고 하니 백인 여자 직원이 코로나 때문에 병맥만 살 수 있다고 그래서 더 비싼 병맥 들고 자리에 왔더니 잠시후 같이온 친구가 스쿠너 들고 오더군요. ㅋㅋㅋ 아시안한테 맥주 따라주는 서비스 따위는 하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ㅋㅋㅋ 그친구한테 그얘기 했더니 열받아 하더니 제 병맥들고 자기 스쿠너 들고 바에가서니 환불하라고 너 인종차별로 신고한다고 하고 환불받고 한국 식당가서 소주먹었습니다. ㅋㅋㅋ
중국인 한정 인종차별 영상이 많이 퍼져 생긴 편견 같아요! 아는 호주인이 정말 중국인들을 싫어 하더라고요! 협의와 토론 이성과 납득을 좋아하는 백인들 성향에 확증편향적인 이미 결론이 정해져 소통이 되지 않는 중국인을 극도로 싫어 하더라고요! 물론 이런 중국인과 비슷한 한국인들도 많아요! 문제는 중국인 만큼은 아니지만! 아마 중국인 영향이 적지는 않은것같네요 과거에도 한국 일본인들이 중국인으로 오해 받아 피해를 많이 받았거든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있어서 호주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사람들을 포함한 아시아인들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것 같아요.. 마치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인들에 갖는 선입견처럼요.. 제가 호주 포함 여행도 다녀보고 해외에서 백인들 많은 마을에 살아보고 호주 사람 오래 만나보고 느낀 점은.. 겉으로는 인종차별 표시 잘 안냅니다. 엄청난 사회적 비판을 받을것이고 본인이 고상하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나 그들은 우리와 친구가 되고 싶지는 않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오래 살 수가 없더군요.. 혼자 사는 남자분은 잘 못 느낄 수도 있어요.. 호주는 인종차별이 없지 않아요.. 대다수는 티를 안내려 노력하지만 교육 잘 못받은 사람들이나 보수적인 백인 여성들에게서 인종차별이 흔히 보이고.. 다른 일반 사람도 오래 교류하다보면 느껴지는게 있죠.. 타국 생활 화이팅입니다..
겉으로 인종차별 안하면 안하는겁니다. 관심법까지 써가며 인종차별한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먹고 누가오든 친구하기 귀찮습니다. 나이먹고 친구사귀고 다니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예7000 그러나 백인끼리는 친구하는 사람들입니다 ㅋ 동양인에게 대하는것과 다르죠
짧은 시간 계시는데도 재대로 호주 인종차별이 뭔지 정확하게 캐치하셨네요. 백인 여자 점원이 캐셔로 있는곳에서 점원이 계산 실수 같은거 해서 지적하면 가관이죠. 10에 8은 미안한 표현도 안하고 자존심 스크레치 난 표정으로 말도 없이 해결해주죠 ㅋㅋㅋ.
키위님 레노하실때 꼭 석면 조심하세요
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오래된 집 리노하면서 그게 가장 걱정이 됩니다.
왜 호주 백인이 인종차별주의자를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백인보다 더 악질인게 인도커리충들입니다. 캐나다에서 인종차별 많이 하죠 ㅎㅎ 백인한테 친절, 인사하지만 나 같은 사람한테는 띠거운 표정. 저도 2010-2011년 워홀 햇지만 인종차별이라고 백인한테는 겪은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가끔 기분 나쁜 건 몇 번 잇엇지만 아마 2번정도엿을거에요. 유럽어린애가 퍽ㄱㄱ유, 그리고 나를 보자 표정이 바뀌고 지루한표정. 그런데 인도애들한테 당한게 1년에 10번 넘어요
아무리 좋은 곳도 결국엔 개인적 성향과 마음 자세일듯 하네요.이민 온지 어느덧 30년도 더 넘게 살면서 이민생활에 적응 잘해서 만족한 사람도, 회의를 느끼고 떠난 사람도 겪어 봤네요. 저는 젊어서 직장업무상 여러나라의 사람들도 접해봤고,여행도 많은 곳곳을 다녀 봤지만 제 성향에는 뉴질랜드가 최고네요. 이민 후 한번도 후회해본 적도 없고 70세 넘어서는 더 더욱 만족한 노후 생활을 즐기고 있네요. 어디에 살던 긍정적으로 사는게 최고의 삶인듯 합니다.
저는 1997년 처음 뉴질랜드 북섬 갔다가 정말 눌러 앉고 싶었는데, 뭔일을 해서 먹고 사나 고민만 하다가 실행에 못 옮겼어요. 일단 가서 아무 일이나 할 걸. 그 후로 멜번도 두번 가봤는데, 호주, 뉴질랜드의 자연은 너무 좋아요. 제가 아는 뉴질랜드 사람도 일자리 찾아 호주로 갔어요. 돈만 있다면이야 두 나라 모두 좋죠. 이제 60다되어 가서 참………
우연히 영상이 떠서 집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보다가 너무 알찬 정보네요 저는 집을 팔고 강에 접한 곳에 투자 하는중 …앞으로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후변화 대비 해서요 영상 감사해요 ..👍
아직 부족한게 많습니다. 공부 더 많이 해서 유용한 것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강가 근처에 집이라니 듣기만해도 운치있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말씀하신 중에 다 유용 하지만 모든 분들에게 풍성한 뜻을 전하시는 것이 멋지세요 제가 푹 빠진 곳은 메인주 에요 보스톤 옆에 있는 강과 호수가 삼천 게 이상 있어 ..바다도 있고요 다음 영상 도 기대 ..👍혹시 집도 지으세요?
아니요~ 집짓는것과는 전혀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간 미국 한번 꼭 놀러가보고싶네요. 멋진 집 구매하시길 꼭 기도드리겠습니다.
주키님! 인스타 한번 확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뉴질랜드 일곱번가봤 는데 조용하더군 미국처렴 범죄가 적어요 공기가 좋더군요
오.. 오클랜드 계셨을 때 어느지역에 사셨나요...? 그나저나 너른 잔디밭도 아름답습니다. ^^
저는 뉴질랜드 살때는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살았습니다. 오클랜드에서 가장 한국인분들이 많이 살기도 하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시골이니 좋겠죠. ^^
다들 자기기준에서 여기가 좋다 저기가 좋다 ~ 이러는데 인생은 어디를 사나 똑같죠~ 어디서 사느냐 보다는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
저도 오클랜드에서 20년을 가까이 살다가 호주로 왔네요. 그리고 여기서 15년 정도를 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뉴질랜드에 갔을 때만해도 오클랜드의 키위들은 참 착하고 이민자들에게 관대했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의 자연은 정말 아름답고 좋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런데 사실 주관적인 제 느낌으론 그 정치인(?) 덕분에 키위들의 이민자들에 대한 모습은 많이 변했고 사실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죠. 어떤 것들에 의미를 두느냐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저희가 한국인이니, 저희와 같은 이민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뉴질랜드는 이민자들에게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든 나라입니다. 제가 오클랜드를 떠나 올 때에 그랬었는데, 지금도 그 때랑 별 변한게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호주에 와서 바로 호주 회사에 입사하고 처음 3개월 정도는 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그들은 저를 경험하곤 저를 완전히 형제처럼 받아주었습니다. 오클랜드에서는 도무지 벗어날 수 없었던 경제적인 문제가 여기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해결되었고, 단적으로 뉴질랜드에서는 제가 산차중 가장 적은 연수가 10년이었는데 여기서는 2년 정도 있다가 새차를 샀었습니다. 오늘랜드에 살 때에 듣던 호주에 대한 말들의 대부분은 잘못된 말들이었고 지금 생각하면 저희 아이들이나 저희 부부에게 이곳에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아니 하나님의 은혜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데 이민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정말 뉴질랜드 말고 호주로 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뉴질랜드에만 계시는 분들, 호주에서 살아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우실 거예요.^^ 호주가 더 좋은 이유가 너무나 많은데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호주가서 아이 어린이집 보내려고하는데 인종차별이 호주가 심하다고 해서 아이가 걱정되서 뉴질랜드로 갈까했는데 그런건 어떤가요?
@@bomi7413 ^^ 제가 잘 아는 두 분이(한국 분) 현재 유치원 선생님으로 있습니다. 그 분들의 말을 들으면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호주에서는 특히 학교에서나 유치원에서 인종차별에 대해서 심각한 문제로 다루고 있기에 저는 오히려 뉴질랜드보다 낫지 않을까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고, 외국에서 여러 가지 일을 겪다보면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저도 뉴지랜드에서 백호주의니, 인종차별이니 하는 걱정과 염려를 많이 들었었는데, 실제로 와서보니, 조금 시간이 지나고 서로 알게되면 오히려 호주 사람들이 더 순수하고 정말 친구로 받아들여주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다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의 염려일 뿐이었습니다. 아이들 유학인지 이민을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호주 뉴질랜드 양국에서 10년씩 살아 봤습니다. 확실한건 호주 교민들은 뉴질랜드에 거의 관심이 없다는거고 뉴질랜드 교민들끼리만 여기가 좋네 저기가 낫네.. 한다는 거죠 ㅎ
사려깊은 내용. 따뜻한 음성. ㅡ 감사합니다.
저도 따뜻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자연 환경이 좋다. 2. 사람들이 친절하다. 3. 주관적이지만 식재료가 좋아서인지 음식이 맛있다. 제목에 비해 내용이 빈약한듯 하고 공감하기가 그렇네요. 한인마트 크고 물가가 싸다??는 내용은 사실 여부가 의심되구요.
앞으로 행복한 일들이 찾아오기를 바랩니다 🎉 😊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따뜻한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sei2371 님도 매일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멜버른은 일본식 발음이니 멜번으루 해 주셔여~❤❤❤
@@jungakim6994 네~ 다음부턴 유의하겠습니다~
현재까지 국어 규범상 호주 멜버른이지만 멜번이라 표기해야 정확하죠. 외래어의 한글 표기는 현지 원어 발음이 기준입니다. 절대 권위의 국립국어원이 정립한 원칙이죠. 스페인어는 스페인어 발음으로 불어는 불어 발음으로 영어는 영어 발음으로 표기하는 것입니다. 그럼 보세요. 영어 원어민 중 누가 멜번을 멜버른으로 발음합니까. 국립국어원이 스스로 원칙/기준을 무시함. 하도 기가 막혀 조사해보니 일본이 호주 멜번을 "멜보룬"으로 발음/표기하더라고요. 이 일본식 발음이 한국식으로 약간의 수정을 거쳐 넘어온 게 아닌가하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전세계에서 호주 멜번을 멜버른/멜보룬이라고 표기하고 발음하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뿐이겠죠.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편수 자료(1987)라는 설명뿐입니다. 1987년도에 그런 식으로 표기하라고 공표한거죠. 이걸 40년 가까이 아무도 의아해하지도 문제삼지도 않고 있다는 게 더 놀랍습니다. 그저 권위 기관에서 말을 사슴이라고 부르라면 예예거리며 맹목적으로 따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BarsGold-ht6qn 참고 하겠슴다~
구구절절 맞는말쓰여 격공하고 갑미당~왜들 자꾸 멜버른이라거 하는지..ㅜㅜ
이사람은 여기 와서 또 개소리를 늘어 놓고 훈계질 하고있네. 정신과 치료 좀 받어라
오클랜드에서 공부 마치고 호주로 넘어 가시는분들이 너무 많아 오클랜드는 더 어렵습니다. 같이 살기 좋은 뉴질랜드 만드는데 참여 하면 좋을텐데요...
^^ 저도 지금 당장은 호주에 나와있지만, 깜냥을 더 키워서 뉴질랜드에도 많이 돌려줄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기회를 준 호주도 사랑하지만 어디를 가도 제 마음속에는 항상 뉴질랜드가 있습니다!
젊은 키위들 다 호주로 떠남
키위 50대 이상은 확실히 친절하고 사랑스럽지만 청년들은 그런 느낌은 없어요. 그리고 순수한 키위 숫자 적어지고 있고 인도 필리핀 중국 이민자가 업엄청나게 늘고 있어서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많이 바뀔것 같아요. 초등학교만 해도 중국인이 너무 많아서 백인과 유색인종이 섞이지 않어요. 10년 내에 아시안 인구가 마오리를 추월할꺼라 합니다. 30년 뒤엔 백인도 추월할 수도 있울 것 같고요. 다만 50대 이상의 키위는 정말 친절합니다.
호주 교민입니다. 제 거주지는 골코근방이었기에 멜번이건 뉴질랜드건 둘다 저에겐 여행지였죠. 결과적으로 전 여행기준으론 뉴질랜드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두 곳다 여러번 가봤지만 아웃도어를 더 좋아하는 저는 뉴질랜드 남섬이 더 만족감이 남네요ㅎㅎ 근데 오클랜드는....흠 그냥 뉴질랜드에 시드니 블번 멜번 섞어서 작게 한덩이 얹어놓은 느낌이였지만 정말 녹색 그라스에 전혀 다른 느낌도 나더라구요 ㅋㅋ
저도 나이들면 뉴질랜드 가서 살고 싶더라구요. 호주에서 살아서 자주 북섬 가는편인데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온도차가 호주보다 따뜻해요.
오! 의외의 영상이지만 잘 보고 갑니다! 뉴질랜드 살기 참좋죠, 자연도 좋고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 허나 자연은 밥을 멕여주지 않고, 나라 곳간은 줄어드는데 스펜딩컷을 해야하는되서는 안하고 정착 나라에 필요한 섹터들은 자르면서 현재 연금은 손도 안대고 있으니 우선순위가 이게 맞나.. 싶은 현자타임이 오는시기라, 조금이라도 젊을때 멜버른으로 한번 새로운 경험하러 가는것도 좋을거 같아 준비중에 있네요.
내 아들 웨스트레이크 졸업후 시드니 대학에 입학 허가 나서 시드니 갔다가 시드니 온거 후회 하고 오클랜드로 돌아 가고 싶어 했음. 결국 마음 다진후 학업 마친후 멜번에 정착 했음. 그녀석 왈.ㅡ시드니가 멜번 보다 부유한 느낌 든다.ㅡ라고. 내가 오클랜드보다 멜번이 더 부유한 느낌 들었던 감정 인듯 함.
뉴질랜드인들이 호주에서 누리는 특혜가 작년 7월 1일 부터 법이 바뀌어 더 좋아졌음. 즉 호주에 4년 을 거주한 뉴질인들은 호주 영주권 거치지 않고 곧장 호주시민권 신청 자격이 됨. 이에 따라 더 많은 전문직 은 물론 저숙련 뉴질인들 조차 대거 호주로 건너 올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현실은 뉴질랜드에는 일자리가 없어서 다들 호주로 일하러 넘어옴
오클랜드 생활 거진 30 년. 난 이 나라가 넘 좋다. 70이 되었으나 나는 여전히 여기가 좋고 맘 편하다. 이건 확실히 나의 축복이다. 이 나라 사는 사람들은 서로 맘 해치는 일을 하지 않는다. 최소한 내 경험 상 그렇다는 얘기다. 여기서 눈감는 날까지 사련다.
@@charlesjerom3195 저도 젊었으면 이민가고싶어요 거기서 죽는날 살고싶네요
선생님 저도 뉴질랜드 이민 꿈꾸고 있는데 무슨일을 해야 할까요
@@tommychae266 일단 영어를 정복해야 합니다. 저는 이제 나이가 70이지만 별 부족함 없이 영어 합니다. 그 이유는 군대를 다녀오고 난 뒤, 방통대를 마치고 대학편입을 위해 영어에 몰입했는데, 하루 12시간 씩, 3개월 안에 성문종합영어를 완벽하게 혼자 힘으로 공부했고 다시 3 달 뒤에는 그 어렵던 토플을 혼자서 공부하여 대학영문과 출신 보다 훨씬 영어를 잘했어요. 단 6개월 만에요. 소위 스카이 대학 중 하나를 편입에 성공하였고 하필이면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를 전공했으나 영어는 지금 50 년이 지나도 생생합니다. 영어를 배우러 이런 나라에 와도 기본적인 문법을 이해 못하면 회화 공부가 불가능해요. 저는 워낙 문법과 기초가 탄탄하여 50 년 동안 따로 공부 안 했어도 충분합니다. 영어를 정복하시면 뉴질랜드든 어디든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회화만 중시하고 기본 문법을 깡그리 무시하는 게 요즘의 한국식 영어공부일거라 보이지만 문법의 바탕이 없이는 회화란 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저는 영어작문 잘 해요. 문법이 완벽하니 그런 겁니다. 하루 12시간 씩 6개월을 투자해 보세요. 모든 것을 끊고. 그리고 나서 영어에 자신이 있음 용기 내어 도전해 보세요. 길은 많을 겁니다. 한국의 암울한 미래에 비하면 뉴질 혹 호주 등 외국이 훠얼씬 낫습니다. 일할 게 널렸고 비즈니스가 널렸어요. 한국 보단 열 배는 낫다 봅니다.
멜번 왔다가 도로 오클랜드로 간 사람들 을 이해 하게 됫음. 호주는 유형식민지 여서 그런지 법이 엄하고.벌금 세고. 키위들 보다 덜 유머러스 함. 좀 차가운 정부와 사회 임.
멜번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다음번엔 멜번 자랑도 한번 해볼려구요~
핸더슨 쪽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세 확실히 일반 범죄도 늘었지만 특히 청소년 범죄가 심각하다고 하더라고요.... 전 뉴질랜드에서 2001년부터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너무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사는듯해요. 저도 이나라에서 많은걸 받은만큼 돌려주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2001년에 뉴질랜드로 처음 갔어요 그리고 핸더슨 링컨로드 근처에도 살았습니다~ 정말 커다란 인연이네요. 우리 같이 멋진 뉴질랜드를 만들어보아요!
마음 비우고 살면 천국입니다 .
우리도 2001년 뉴질정착후 지금도 살면서 호주는 여행으로 시드니.골코.브리즈번. 그리고 얼마전 멜번을 여행하고 멜번 첫날 잠깐 멜번으로올까? 했다 결론은 뉴질이 좋다 였어요. 영상 잘 봤어요.
자연은 남섬이 더좋죠..대기공기,물...등등 요즘 오클랜드는 범죄도 증가하고 특히 총기사건이...ㅜ
아직도 저는 천국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갈때마다 조금씩 느껴지는 변화와 지인들에게 들려오는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 뉴질랜드에게 받은게 많은 만큼 돌려줄것도 많다라고 매번 느낍니다.
서쪽에서 시티로 들어갈때 도클랜드 같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더 이쁜 영상들 많이 찍어 올리겠습니다!
실례지만 맬버른 시티 이외 지역, 단독 주택 렌트는 비용이 어는 정도 하는지 여쪄 봐도 될까요? 아니면 맬버른 부동산 정보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완전 무지한 상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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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up226 어떤 질문이라도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한국도 지역마다 또는 방의 갯수 집이 신축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가격이 상이하듯이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요구사항을 대략적으로 알려주시면 답변드리기 더 편할것같아요~~ 그리고 domain.com.au 또는 realestate.com.au에 가보시면 모든 부동산 정보가 다 있습니다만 혹시나 원하는 지역이 있으시다면 제가 대신 구경하고 임장 해드릴수도 있어요~ 답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