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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여기는 항공반.자주포반에가서 알아보삼.

@hyeongtaekim4323 ㅡ.,ㅡ

정확히 미국 조종사 교과서인 “Pilot handbook FAA-H-8083-25C 8-9페이지” 에서는 TAS는 고도에 비표준온도를 보정한 값이라고 나옵니다. 추가설명으로 고도가 올라가면 밀도가 낮아진다고 표현하며 이에따른 보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고도상승 및 온도 상승은 밀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영상에서는 단순히 밀도라고 표현했습니다. EAS의 경우에도 같은 책의 11-18, G-11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는데 고속운항시 비행기 전면에서 일어나는 공기의 압축을 보정한 것이라고 나옵니다

비행기 훈련시에 배우게 되는 내용입니다만, 일반적으로 정면을 바라보았을때 유도로 선이 오른쪽 무릅을 지나는 느낌이 든다거나 조종실 계기의 어느정도 위치에 선이 지나가고 있으면 딱 정 중앙에 있는 것이니 그 그림을 외워라 라고 하는 형태로 훈련을 받습니다

네 맞습니다. 비행기는 오직 제트엔진으로만 이동이 가능하여 일반적으로 후진이 불가능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해당 질문은 날개의 단면과 그 주위를 흐르는 공기들이 나오는 영상을 보고 질문해주신거라 판단됩니다 영상에서 공기분자들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것은 비행기 자체에서 보았을때는 비행기의 앞에서 뒷부분으로 공기가 흐르고 있는 모양입니다 여기서 날개의 뒷부분이 아래로 꺾여있으므로 공기를 아래로 흘려보내는 Down wash가 발생하는데요 이 Down wash는 즉 날개가 직접적으로 공기를 아래 방향으로 눌러줬다는 뜻이 됩니다 새의 경우 날개를 위에서 아래로 날갯짓을 하며 공기를 아래로 눌러주어 양력을 생성하지만 비행기의 경우에는 이런 날갯짓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앞으로 가는 추진력으로 공기가 앞에서 뒤로 불어오는 것 처럼 만들고 날개의 각도를 틀어두는 방식으로 앞에서 뒤로 불어오는 공기의 흐름을 아래쪽으로 흐르도록 만들어 반작용을 받아 기체를 띄울 수 있도록 이용하는 것이죠 혹시 예시가 어려우셨다면 수영장에서 손날을 날개처럼 비스듬히 세워 물을 한쪽으로 쓸어보신다면 손바닥면에서 위로 향하는 힘을 받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는 손바닥이 물을 쓸고 지나가며 물을 아래로 내리기 때문에 그 반작용으로 손바닥이 위로 들리려고 하는 현상입니다 초보 유튜버라 잘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하다면 다시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 이설명도 굿입니다!!

고도가 높은곳에서는 공기가 희박할텐데 그래도 그 무거운 국제선여객기는 공기가 희박해도 충분한 양력이 생가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혹시 x-plane 말씀하시는건가요?

@@히포-h5t 네 맞습니다!

아 넵 ㅎㅎ 일단 x-plane도 현실 비행기를 기반으로 하고있기 때문에 조종 방법은 똑같습니다 원하시는 기종 말씀해주시면 참고해서 영상 만들어볼게요!!

@@히포-h5t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DOUGLAS DC-3 올려주실수있나요.....??

어우 ㅎㅎ 엄청 옛날비행기네여 저 비행기는 저도 아직 잘 모르긴한데 추후에 컨텐츠 만들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많이 봐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일러스트 작업하신분이 좋아하시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우 ㅜㅜ 키보드로 하기 힘드실텐데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전 러더 없이는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서 영상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는 질문 부탁드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간단하게 먼저 설명드리면 비행중에는 비행기의 움직임을 조금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착륙중에는 비행기가 바라보는 방향을 활주로 방향에 맞추기 위해 사용합니다만 어떤 경우에 러더를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추후 따로 영상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루클라공항은 고어라운드를 못하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고도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그쵸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 했는데 실제로는 영상과 같이 어프로치 하는경우도 많은가 보더라구요 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ILS가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은 초단파주파수(Very High Frequency)로 MHz 대역이 맞습니다. 다만 이 주파수 신호를 보내는 것 만으로는 비행기의 위치를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저 주파수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설명에 변조주파수를 만들게 된다고 했는데요. 영상의 4:23초 정도에 보시면 아마 그림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예를들면 113.0MHz 주파수가 있다면 이 주파수의 진폭을 크고 작게 변조하게 됩니다. 따라서 영상의 4:23초에 있는 그림처럼 파란색 선으로 그려진 주파수는 113.0MHz가 되는 것이고 진폭에 따라 변조된 주파수는 빨간색 선처럼 변조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빨간색 주파수가 각각 90hz, 150hz만큼 진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의 항법장치에 113.0Mhz만 입력하게 되면 상, 하, 좌, 우 를 구분하여 계기판에 지시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전파라는 것이 따로 학문이 있기도 하고 제가 초보 유튜버라 설명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조금 더 고민하여 쉽게 알아들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히포-h5t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제 어떤 의미인지 이해했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가 귀에 들리는듯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