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KANG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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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디아 GC. 한국형 골프코스의 미래 #76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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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을 세렌디피티로 만든 카스카디아. 한국형 골프 코스 디자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카스카디아 골프클럽.
해피니스 CC | 탑티어 가성비 45홀 코스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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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2박3일 골프여행 장소 추천 | 전라남도 나주 해피니스CC
파3, 드라이버로만 치는 이유 #75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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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짧은 파3에서 드라이버를 칠까요? 한마디로 말 할 수 없는 이유들...
설마~ 남자의 소망이 겨우 대물? #74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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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 사이사이 지루한 시간을 없애주는 농담과 진담 사이 이야기들. 골프 유머. 골프 조크, 골프 농담.
제3의 골프 핸디캡 사이담(之間談) #73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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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실력을 나타내는 말 핸디캡. 골프가 풍요롭고 즐거워 지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골퍼들이 있습니다. 사이담(之間談) 핸디캡이 낮은 골퍼들입니다. 제 3의 골프 핸디캡 사이담(之間談),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한국 골프장의 고자세. 거품은 언제 꺼질지... #72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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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식고 차가워진 골퍼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한국 골프는 겨울에 접어들 겁니다. 그렇게 겨울이 오면 이번 겨울은 아주 유난히 길고 깊은 겨울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골프에 좀 지친 것 같습니다.
은퇴 골프의 꿈, 대통령 골프 #71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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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 카트, 1 캐디 캐디피 포함 전액 무료 평가 라운드. 전임 대통령 뒤의 뒷팀에서 플레이를 하며 앞팀은 백만 원의 금일봉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돈에 눈이 멀어 아쉬운 탄식을 내뱉었던 웃픈 기억도 떠오릅니다.
Ai 시대, 골프가 뜰 수밖에 없는 이유 #70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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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도를 붙이며 다가오는 Ai 시대. Ai 시대에서 인류의 행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 혹시 남아 도는 시간은 아닐까? 그렇다면 골프가 뜰 수 밖에 없다.
싱글은 쉽고 싱글은 어렵다. #69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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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골퍼가 되는 길은 어렵습니다.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쉽게 된 것 같고 쉽게 유지하고 있는 것 같은 싱글 골퍼들도 있더군요.
우리에겐 너무 달콤한 버블의 향기? #68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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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장은 위기를 어떻게 넘겼고 또 앞으로 어떻게 넘길 것인지... 대한민국 골퍼에겐 너무 달콤한 이웃나라 일본의 '버블의 향기'
뭐? 골프 동호회? #67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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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를 나누는 또 한 가지 잣대. 골프동호회.
천국열차 매표소 라쿠텐고라 #66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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楽天GORA. 클릭 몇 번에 라운드가 가능한 골프장들과 열려있는 티타임이 일목요연하게 펼쳐지고 이런저런 내 마음에 적당한 조건을 골라 일찌감치 예약하고 마음 편히 캔슬할 수 있는 곳.
재건축과 한국 골프 #65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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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땅따먹기 같은 땅에 선을 긋고 놀던 시절. 재건축으로 돈을 벌던 시절. 이젠 강남의 재건축도 힘든 시절. 한국 골프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일본골프여행 어디가 좋아요? #64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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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도 훌륭한 일본 자유골프여행. 그래도 더 좋은 곳이 있더군요. 이왕이면 다홍치마. 일본 자유 골프 여행에서 흔한 질문을 살펴 봅니다.
우뚝선 한국골프. 영원한 파티 #63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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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골프, 골프를 위한 삶 #62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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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빠진 이유를 설명하기 어려운 이유 #61 하루키의 소설, 나의 골프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류캉의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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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조인골프 #60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나의 골프 너의 골프 우리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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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한국 골프와 그린피는 어떻게 달라져있을까? #59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나의 골프 너의 골프 우리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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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대표가 된 하후돈의 첫날 #58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나의 골프 너의 골프 우리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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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골프여행. 패키지 vs 자유여행 #57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나의 골프 너의 골프 우리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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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이 건넨 선물 #52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나의 골프 너의 골프 우리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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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가 쏘아 올린 작은 공 #56 RYUKANG TV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나의 골프 너의 골프 우리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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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마지막 제주도 골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5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나의 골프 너의 골프 우리의 골프. 모두가 행복한 골프가 되길 꿈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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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그린이다! 페럼CC #54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나의 골프 너의 골프 우리의 골프. 모두가 행복한 골프가 되길 꿈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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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골프 최고의 영예! 에이지 슛! 설마 모르시는 건 아니죠? #53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나의 골프 너의 골프 우리의 골프. 모두가 행복한 골프가 되길 꿈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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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골프 최고의 영예! 에이지 슛! 설마 모르시는 건 아니죠? #53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나의 골프 너의 골프 우리의 골프. 모두가 행복한 골프가 되길 꿈과 희망.
운도 말라가는 한국 골프장 #51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나의 골프 너의 골프 우리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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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말라가는 한국 골프장 #51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나의 골프 너의 골프 우리의 골프
휘닉스파크CC 강원도엄마 잭니클라우스아빠 #50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나의 골프 너의 골프 우리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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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이별할때 골프는! #49 골프가 좋은 101가지 이유 | 나의 골프 너의 골프 우리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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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김연준-z6t
    @김연준-z6t Месяц назад

    아버지를 20년 전에 보내드린 제게 아버지는 항상 그리운 존재입니다. 인간적인 결점도 많은 분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이제 와 제 모습을 보면 아버지보다 못한 제 모습을 보게 되며 아버지를 많이 이해해드리지 못한 게 아쉽기만 하네요. 저도 작년에 조인하게 됐는데 동반자 분들이 프로테스트 하는 젊은 분들이어서 풀백티에서 친다고 저보고 어떻게 하실 거냐고 해서 저도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정말 비참한 라운드였습니다. 힘도 많이 들어가고 평소 화이트에서 치던 그 코스가 아닌 것처럼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너무 저 자신에게 실망도 하고 그 이후에 계속 샷도 엉망이 되고 했는데 다시 추스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연습장에서 다시 샷을 가다듬으며 조금씩 변하려 하고 있습니다. 류캉님과 백티에서 칠 날을 기다리며..

    • @ryukangtv
      @ryukangtv Месяц назад

      아버지의 일부는 저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저의 일부도 제가 사라져도 어딘가에서 살아가고 있겠죠. 유전자로도. 어떤 사람의 마음속 추어억이나 기억으로도요. 결국 누구나 가는 길이란 걸 절감하는 순간... 우리는 인간에대한 이해와 사랑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ㅋ 암튼 힘들어가면 골프는 ㅎ 마음의 힘이 빠지는 게 가장 어렵고도 쉬운~! ㅎ 네네. 다음엔 우리 백티에서 칩시다. ㅎ

    • @Tiger_Choi
      @Tiger_Choi 27 дней назад

      좋은 아침 입니다!ㅎㅎ 🇰🇷 한국은 현시각 수요일 아침 7시.. 🇺🇸 미국은..? 화요일 저녁6시 군요.. ㅋ 네이버에게 물어보니 시차를 정확히 알려주네요~^^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굿이브닝~~~~~😅

    • @Tiger_Choi
      @Tiger_Choi 27 дней назад

      아.. 아버지에 관해 .. 30분 넘게 생각을 하고 글을 적었는데.. 어떻게 된건지.. 갑자기 앱 오류가 나는 바람에ㅠ.ㅜ 애써? 적었던 내용이 다 날아가 버렸네요 ..ㅠ

    • @김연준-z6t
      @김연준-z6t 27 дней назад

      @@Tiger_Choi 타이거님의 그 마음만은 그대로겠죠.

    • @Tiger_Choi
      @Tiger_Choi 26 дней назад

      @@김연준-z6t 아직 동시대를 살고 계신 저의 아버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ㅋ 물리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는.. 나름의 변명?으로.. 자주 연락 드리지 못하는 (않는.. 정정하겠습니다;;) 이유를 댑니다.. 안부인사 짧게 여쭤 보는게 사실..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 @김연준-z6t
    @김연준-z6t Месяц назад

    맞습니다. 어떤 때는 짧은 알쓸신잡 같은 재미있는 사이담이 간혹 생기기도 하죠. ㅎㅎ

    • @ryukangtv
      @ryukangtv Месяц назад

      연준님 사이담 보따리가 큼직하던데요 ㅎ

  • @김연준-z6t
    @김연준-z6t Месяц назад

    류캉님. 먼 길 잘 가셨나요. 지금쯤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겠네요. 지난번 봬서 너무 좋았습니다. 카스카디아 코스를 이렇게 설명을 들으며 감상하니 너무 좋습니다. 바위 뒤의 산이 하늘 빛을 막고 바위의 배경이 되어 준다는 표현도 너무 와 닿았구요. 그리고 설계할 때 제한요소나 불리한 요소가 오히려 더 좋은 해결책이 나올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로 바뀌는 것도 많이 봐 왔습니다. 저도 그린피가 너무 비싸서 엄두를 내지 못 하는 곳이지만 기회가 되면 한 번 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전 10월 말에 세이지우드 홍천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사모님과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 @ryukangtv
      @ryukangtv Месяц назад

      ㅋㅋ 사모님? ㅎㅅ님이 더 좋아요 ㅎㅎ. 먼길도 왔지만 어휴 올만에 오니 뭐가 이렇게 처리해야 할게 많은지... 이제야 들어봐봅니다. ㅎㅎ 스톤코스는 가볼만 하기 충분하고 전 개인적으로는 세이지 우드의 드림 코스와 스톤코스 두개 중에서는 스톤코스가 조금 더 좋아 보였습니다. 제한이나 불리한 요소가 오히려 챈스가 되게 만드는 게 우리 연준님 같은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

    • @김연준-z6t
      @김연준-z6t Месяц назад

      @@ryukangtv 네. 앞으로는 ㅎㅅ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ㅋㅋ 이것저것 많이 분주하셨군요. 천천히 즐거운 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 @서운이덕
    @서운이덕 Месяц назад

    한국기업이 인수하고나서 한국인의 예약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앞으로 한국인에게 제대로 삥 뜯겠다는 빌드업의 과정으로 보여지네요. 참 어이없네요.

    • @ryukangtv
      @ryukangtv Месяц назад

      한국인이 인수하면 한국에 회원권을 팔아야하고 그럼 그 회원권을 산분들을 위해 그런 방향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회원권을 산 분들이 정말 좋은 혜택을 받는다면 문제가 없을텐데..... 그렇지 않은 가 봅니다. ㅠ

  • @jhhan2
    @jhhan2 Месяц назад

    내 얘기 같아서 코 끝이 찡하네요.

    • @ryukangtv
      @ryukangtv Месяц назад

      삶에는 공감이 되는 시간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태어나고 살고... 또 헤어지고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nina-np2rs
    @nina-np2rs Месяц назад

    사우스케이프보다는 레이아웃이 좋아보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 @ryukangtv
      @ryukangtv Месяц назад

      사우스스케이프는 못가봤는데... 그렇군요. ㅎ 저도 언제 한번 가보고는 싶은데 가격이...너무 ㅎ

  • @lateautumn9433
    @lateautumn9433 Месяц назад

    죽은 자식 X랄 만지기지...하이앤드급으로 마케팅해서 국내 초일류 골프장으로 이미지메이킹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현실은 이용요금이 50만원대에서 30만원대, 20만원대로 쪼그라들고 있음. 한번은 호기심이나 우연찮게 접대받고 가볼 수는 있겠지만, 내돈내고는 절대 가기 싫은 골프장.

    • @ryukangtv
      @ryukangtv Месяц назад

      맞는 말씀입니다. 호기심과 접대 받고 가지 않는다면 가기 싫은. 다만 그린피가 내려가고 관리 상태가 좋아진다는 전제하에 가볼만 한 스톤코스라고 저도 느꼈습니다.

  • @manloko9144
    @manloko9144 Месяц назад

    웅장하게 지껄이고있네~~!

    • @얼씨구-q9u
      @얼씨구-q9u Месяц назад

      꽈배기?

    • @김연준-z6t
      @김연준-z6t Месяц назад

      지껄이다뇨. 온라인이라고 말을 그리 함부로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 @박아브라함-u4h
    @박아브라함-u4h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표현력이 좋으시네요~!@

    • @ryukangtv
      @ryukangtv Месяц назад

      ㅋ 칭찬 감사합니다. 꾸벅!

  • @fkdnenenjxndncnj
    @fkdnenenjxndncnj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을 이끄는애들은 개빡대가리기때문이 한국은 그럴능력이 없다

  • @genesius71
    @genesius71 2 месяца назад

    동네 분이시군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 @ryukangtv
      @ryukangtv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 반갑습니다. 구독도 감사드립니다. 😃

  • @Tiger_Choi
    @Tiger_Choi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교(工巧)롭네요.. 제가 일본 조인골프를 간 적이 있는데.. 거기서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 '동주'라는 분과 비슷한 스타일의 플레이어를 만났습니다. 파3에서 자연스럽게 드라이버를 꺼내시는데.. 처음엔 의아(疑訝)했죠.. 당연히? 왜 저러실까.. 일부러? 저러는걸까? 장난?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처음엔 그랬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 인지라.. 계속 보다보니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저 분은 원래?부터 파3에서 드라이버를 잡으시는 구나.. 그렇다고 공이 그린에서 크게 벗어나지도 않고.. 척척 온그린 시키시는 걸 보고는.. 아.. 내공이 어느 정도 쌓이신 분 이구나.. 그래서 저런 플레이가 가능한 거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Ps. 파3에서 뜻밖의? 플레이를 하시던 그 분이 소설도 출간하셨는데.. 공교롭게도(세상엔 의외로 공교로운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소설 속의 주인공 이름이 '동주'입니다! 9월 초에 그 분과 다시 한번 라운드 일정을 잡았는데.. 만나면 꼭 한번 물어봐야 겠습니다. 혹시.. 파3에서 드.라.이.버.를. 잡.는... '동주'라는 虛構의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지요??

    • @ryukangtv
      @ryukangtv 2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 그런 분을 보셨군요. 우연이 연속되면 필연이 된다던데 ....ㅋ 그분은 분명히 동주를 아실 것 같습니다. ㅎㅎ 9월 초에 뵙고 이야기 나누시지요. ㅎ

    • @김연준-z6t
      @김연준-z6t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공교롭게 9월 초에 파3에서 드라이버를 치는 분을 만났었네요. 생각해 보니 그 분도 소설을 쓰시는 분이셨고. 또 다른 동반자 타이거 님이 역시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저는 또 너무 신기해서 바라봤었네요. 그런데 오늘 드라이버를 잡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알게됐습니다. p.s : 잘 지내시죠? 여전히 열정적이고 즐거운 골프생활 하고 계신가요?

    • @ryukangtv
      @ryukangtv Месяц назад

      @@김연준-z6t 네네. 사람은 따듯하고 삶은 뜨겁게 골프는 대강 하지만 즐겁게 ㅎㅎ 두분과의 라운드가 기대됩니다. 행복한 시간을 예약한 사람의 마음은 메누리도 모르겠지만요 ㅎㅎ

    • @김연준-z6t
      @김연준-z6t Месяц назад

      @@ryukangtv 네. 내년 언제쯤에는 재회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Tiger_Choi
      @Tiger_Choi Месяц назад

      @@김연준-z6t 지금 육아휴직 내고 스크린 연습장에서 열심히 드라이버를 휘두르고 있습니다ㅋㅋ 케빈 형님 따라 🇺🇸 가려는 생각도 했었지만.. 여건상.. 아직은 무리인것 같고.. 클럽을 휘두르는 시간 만큼은 무아지경?의 경지에 다다를 수 있으니.. 그래서 골프가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때가 되면 다시 뵙겠습니다! Ps. 선물로 주신 김수지 프로 싸인 모자 잘 쓰고 운동합니다~🤠 얼마전 또 🏆 우승 했더군요! 🌟별 6개 싸인을 다시 받아야 겠어요.. ^^

  • @KiNG왕짱
    @KiNG왕짱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두 구독합니다 목소리가 달콤합니다 귀에 착감기는 느낌이 좋아요^^

    • @ryukangtv
      @ryukangtv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두... 라는 단어에 뭔가 힌트가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 착 감긴다는 소리에 기분이 폴짝 뛰어 올라 입술이 벌어지네요. ㅎㅎ 저도 보았는데 역시 사회와 진행하시는 포스가 남다르시더군요. 감사합니다.

  • @수정임-b4g
    @수정임-b4g 2 месяца назад

    청아한 목소리와 멋진 경치가 합쳐져 글로 읽을때와 또 다른 느낌이네요 ^^

    • @ryukangtv
      @ryukangtv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 글로만 읽으시다가 처음 들으셨나보네요. 공감해 주시고 싶은 마음 때문에 또 다른 느낌으로 좋게 들어 주셨을 것 같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수정임-b4g
      @수정임-b4g 2 месяца назад

      @@ryukangtv 아뇨 구독중인데 글을 첨 남겼어요^^

    • @ryukangtv
      @ryukangtv 2 месяца назад

      @@수정임-b4g 아. 그러셨군요. ㅎㅎ 첫 댓글 소통 반갑고 감사합니다. ㅎ

  • @김은정-n3b
    @김은정-n3b 2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매너로 즐거운 라운딩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yukangtv
      @ryukangtv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가 드릴 말씀입니다. ㅎ 좋은 분과의 시간은 무엇을 하건 어떤 자리에 앉건 기쁨입니다. ㅎ 구독도 감사합니다.

  • @Tiger_Choi
    @Tiger_Choi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그렇습니다.. 이게 날씨 탓인지? 드디어 권태기?가 온 건지.. 일시적인 건지?.. 계속 이렇게 흘러갈지..? 알 수 가 없습니다. 갑자기 그렇네요.. 정말 갑자기.. 전혀 예상치도 못 했는데... 이제 공을 적당히 쳐도.. 아니, 굳이? 공을 치지 않아도 괜찮을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구력이 오래 되신 분들은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구력도 얼마 되지 않는데..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겠네요.. ㅋ 이런 상태?가 얼마나 더 지속될지.. 라운드 일지 까지 적어 가며 공을 치던 그 때가 .. 까마득한 옛날 옛적 얘기처럼 느껴집니다. 불과.. 몇 달 전 인데도 말이지요. 😅 Ps. 영상 속 배경화면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 집니다!! 현재의 날씨 탓? 이겠지요??ㅎㅎㅎ^^ 얼른 겨울이 왔으면 합니다ㅋ 직접 촬영하신 거죠?

    • @ryukangtv
      @ryukangtv 3 месяца назад

      코로나 이후... 더 너무 심하게 무지하게 미친듯이 뜨거워졌던 골프(골프장?)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분이지만 횡포에 가까운 수모를 겪은 노예(?)의 마음속 반란(?)도 될 수 있을지도...ㅋ 더구나 올해 여름은 (물론 앞으론 이런 여름이 일상이겠지만...) 정말 뜨거워서... 더~! 골프가 일상이 되고 생활이 되기 위한 고개는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뭔가 입력은 많았는데 정리하지 않고 지나가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느낌?은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날 아무 이유없이 가고 싶고, 치고 싶고 또 무슴해졌다가 또 치고 싶어지는 게... 결국 골프라면 제대로 그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이 지나가고 찬바람이 불다... 눈이 내리거나 두꺼운 패딩을 입으면 또 내년 푸른 잔디가 그리워 지겠지요. ㅎ p.s.;: 이번 동영상은 제가 찍은 동영상은 아니었습니다. ㅎ

  • @kangtaeri1982
    @kangtaeri1982 3 месяца назад

    담백 한 글과 나레이션에 마음 호강 귀 호강 하고 갑니다.

    • @ryukangtv
      @ryukangtv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구. 감사합니다. ㅎㅎ

  • @김진성-u5g
    @김진성-u5g 3 месяца назад

    모야 이거 자랑질이야?

  • @Tiger_Choi
    @Tiger_Choi 3 месяца назад

    부자란.. ? 어느 정도의 資産이 있어야 부자라 할 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상대적인 개념의 질문 이기에.. 愚問인 줄 알면서 일단? 한 번 던져 봅니다.. ㅋ 저에게 있어 부자란..? (댓글을 달고 있는 현 시점 에서의) 골프에 푹 빠져 있는 골퍼로서, 내가 공을 치고 싶을 때.. 그린피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몇 번 이든 (지금 당장 이라도) 필드로 향할 수 있을 정도의 현금을 보유한 사람.. 이라고 부자의 정의를 내린다면, 저는 中級 정도의 부자는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부자의 등급을 上中下로 나눌 수 있고 골퍼에게 그것을 적용 할 수 있다면.. ) 사업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일반 직장인 임에도 불구하고..(비교적 특수한) 월급의 1/3.. 아니 그 이상을 골프에 투자할 수 있는 용기?와 시간이 허락 되기에.. 나름 현재의 삶에 만족할 줄 아는 中級 부자로 정의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ave 개념이 희박 하다는 것은 스스로를 中級부자로 정의 내리는데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 . . . 오늘은 2024년 7월의 마지막 날 이네요 이번 한 달 동안 치뤄낸? 라운드 횟수를 손꼽아 헤아려 봅니다. 7일 부터 30일까지.. 총 13건의 라운드 접수가 있었고, 변덕스런 날씨 관계로 취소된 3건은 제외.. 10건을 소화했네요.. 취소된 라운드건 포함해서 거의 이틀에 한번 꼴.. 직장인 치고는 적지 않은 횟수인 듯 합니다. (비지니스 골프를 쳐야하는 영업사원 에게도 이 정도의 스케쥴은 빡빡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나는 언제까지 中級부자로 살 수 있을까..??? 自問 해 봅니다. PS. 30도는 그나마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요즘 날씨 입니다. 혹서기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웃는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苦待 합니다.~^^

    • @ryukangtv
      @ryukangtv 3 месяца назад

      부자. 사실 부자가 뭔지도 모릅니다. 그런 단어들이 많고 또 그 많은 단어들은 우리 일상에서 관념속에서 자주 쓰입니다. 그게 뭔지는 몰라도 확실한 건... 한 겨울 따듯하게 자고 따듯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면 일단 부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 말씀 주신대로 그 다음은 급을 나누거나 어디까지 인가의 정도 문제인데... 아시다 싶이...ㅋ 제 글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은 중의적 반의적인 뉘앙스도 포함되는 경우가 있어서... 누구나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일단 골프를 친다면 부자. 골프를 치며 제 한편 매움 심심한 유튜브를 보는 골퍼라면 무척 부자. 물론 글에 나오는 대선배같은 부자도 있고. 그 선배는 따라갈 수 없는 부자도 있겠지요. 결국 맨 아래 밑바닥까지 가면, 부자란 돈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상태에 이른 사람을 부르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님처럼 돈으로 경험과 시간을 사는 사람들을 그래서 대개는 부자라고 합니다. 더구나 너무 풍족하지도 않은데 그렇다면요. ㅎ 8월 가장 더운 시간이 지나고 중순과 말사이에 날을 잡을까 생각중입니다. ㅎ 최근 한달 넘게 골프에세이 출간때문에 경황이 없었는데... 오늘 인쇄소로 넘기면 내일 부터는 조금 여유가....ㅎ

  • @심심한모델Y
    @심심한모델Y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가 골프장을 만들면 초대할께요. 님의 꿈 꼭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 @ryukangtv
      @ryukangtv 3 месяца назад

      와... ㅎㅎ 상상만으로도 대박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ㅎㅎ

  • @대따마-w4v
    @대따마-w4v 3 месяца назад

    골끊입니다.^^ 오늘도 유튜브 첫화면 첫번째 자리에 위치한 류캉님의 재밌는 내용 잘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하신 대통령 골프를 치신 추억을 듣고 단번에 그곳이 가평베네스트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제가 골프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나가던 2002년에 어느 분의 초청으로 가평베네스트를 가게 되었는데요 판넬로 지은 클럽하우스 가건물이 인상적이었거든요.. ㅎㅎ 구력이 23년이 지난 지금의 좋은 골프장에 대한 기준에서의 가평베네스트를 평가하게 되네요. 가끔씩은 물론 최근에도 친구들과 가평베네스트를 다녀왔는데요. 물론 장마철 초기 기간이기는 했지만 그린스피드가 2.0 이하 수준으로 셋팅되어 있어 골프 인생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느린 그린 스피드를 경험하고 왔더니 코로나 기간 때 엄청나게 높은 그린피를 받았던 가평과 글렌로스cc(안양을 제외한 다른 계열사는 못가봄) 를 떠올리며 과연 그 운영자들에게 베네스트 계열에 대한 자긍심이 과연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시기적인 영향은 있겠으나 코로나 전보다 그린피가 많이 떨어진 골프장들이 다수 보이니 이제는 약간 비싸도 코로나때 눈탱이 덜 친 골프장을 선택하게 되는 소심한 복수를 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또 첫화면 첫번째 영상이 올라오길 기다리겠습니다. ^^

    • @ryukangtv
      @ryukangtv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 가평도 비슷한 시기에 오픈을 했네요. ㅎ 아쉽게도 가평은 아니고 포천베어크리크였습니다. ㅎ 아니 그런데 가평이 2.0이라니... 놀랍네요. 베네스트 가문에 먹칠을...ㅋ 소심한 복수...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 정도 복수는 하고 받아야 마땅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ㅎㅎ 첫번째 영상으로 봐주신다니...ㅋ 너무 신납니다. 감사합니다. ^^

    • @대따마-w4v
      @대따마-w4v 3 месяца назад

      @@ryukangtv 아... 베어크리크였군요 ^^ 퍼블릭이라고 해서 가평이 맞나? 싶었는데 역시....ㅎㅎ 부킹이라고는 꿈도 못꾸고 회원 초청이나 단체팀으로나 전전하던 그 당시... 베어크리크 개장은 그야말로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부킹을 할 수 있는 조건으로 30만원(반환조건)을 맏기면 부킹을 할 수 있다니요... 저만의 부킹 실력으로 신나게 다녔었습니다. 3%,5%씩 쌓인 포인트로 결재한 것만 해도 30만원의 2~3배는 되었으니까요. 회원수(회원번호로 짐작)의 곱하기 30만원 해서 번 돈이 회원권 분양에 버금갈 것 같은 그 아이디어에 탐복을 했었고 실제로 여러 골프장에서 따라했다 포기했죠 베어크리크하면 공정한 부킹으로 유명합니다. 지인의 친구가 그곳 골프장 운영 전산팀장 이었다고 하던데 그 사람을 빽으로 한 팀도 뺄 수 없다는 얘길듣고 경영철학에 감복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 @ryukangtv
      @ryukangtv 3 месяца назад

      @@대따마-w4v 아... 그러셨군요. 예전에는 강북, 경기 북부로 많이 갔었는데... 어느 순간 북쪽의 그린피가 오히려 남쪽을 추월하는 느낌에... 더구나 기갑부대라도 움직이면 일차선 도로가... 어찌 할 수도 없이 답답하기 쉬운. 그럼에도 참 좋은 곳이 많았었는데... 액세스가 좋은 곳에 계시나 봅니다. 전산팀장도 안되는 공정성.... 역시~!!!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좋은 곳에서만 치셨네요. 적립금으로 그 정도였으면요 ㅎ

  • @Tiger_Choi
    @Tiger_Choi 3 месяца назад

    밥도둑 ... 하면 간장게장! 시간도둑..?? .. 이라고 하면.. ? ? ? 직업으로 뿐만 아니라 취미로 라도 골프 라는 운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단연코 골프는 시간도둑 이다.. 라고 주저없이 말 할 수 있을거 같네요.. ㅋ 어제 36홀 라운드를 소화했습니다. 한 구장에서 18홀을 마치고 바로 45분 가량 차를 몰아 또 다른 골프장으로.. 아침 7시에 시작한 골프는 저녁 7시 정도 되어서야 마무리 되었습니다. 파3 홀에서 티샷을 한 공이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면서 멋지게 날아가 깃대를 맞추고 홀 근처 3미터 정도의 거리에 안착 했을 때의 아쉬움.. 파4홀 에서.. 쎄컨 남은 거리 180미터의 공을 3번 우드로 쳐 미사일처럼 날아가 그린에 사뿐히 내려 앉는 모습을 지켜볼 때의 황홀한 느낌이란.. 파 온.. 온그린을 잘 지켜놓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쓰리펏을 마주하며 느낀 절망의 시간들..... 반복되는 일상에서 쉽게 느낄 수 없는 감동과 환희.. 실망과 좌절로 점철된 하루.. 12시간 이라는 .. 물리적으론 결코 짧지 않은 시간 이었지만.. 느낌상으론 순삭?.. 말 그대로 순식간에 지나간 하루였습니다. 😂 함께 공놀이를 즐기는 친구들도 저에게 얘기합니다. 적당히 하라고.. 제발 적당히 좀 하라고.. 참.. 이 골프 라는게 적.당.히.. 가 안됩니다. 현실과의 괴리감?이 큰 만큼 더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ㅋㅋ 이젠 정말 적당히 좀 해야 할 거 같네요. (말로만 이라도..;;)

    • @ryukangtv
      @ryukangtv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 간장게장. ㅎㅎ 저도 3대 최애 식품(?)이 간장게장입니다. 하루 두 군데 36홀은 열정이 달궈진 골퍼에겐 무난한(?) 일정입니다. 뭐든 해봐야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당연한 도전이고 마음입니다. 깃대를 맞고 들어가기도 하고 3미터나 떨어진 곳으로 튀겨 나가기도 하고... 아마 그런 행운과 배신(?)에 울고 웃고... 암튼 골프는 뜨거울 땐 뜨거워서... 뜨끈할 땐 뜨끈해서... 따듯할 땐 따듯해서.. 또 가끔은 시원하다 못해 서늘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뜨거운 시간을 지나는 님의 골프에서 후끈하게 퍼지는 열기가 느껴집니다.

    • @김연준-z6t
      @김연준-z6t 3 месяца назад

      @@Tiger_Choi 와우 36홀 라운드 대단하시네요. 체력이 부러워요. 저는 18홀이 딱 적정선입니다. 그것도 너무 피곤해서ㅜㅜ 생애 딱 한 번 36홀 했었는데 두번째 라운드는 채 드는 것 자체가 힘들더라구요. 감동과 환희, 실망과 좌절로 점철된 하루란 표현이 너무 멋집니다. ^^

    • @Tiger_Choi
      @Tiger_Choi 3 месяца назад

      ​@@김연준-z6t칭찬 감사합니다!ㅎㅎㅎ 일상 에서는 그닥 칭찬 받을 일이 없는데.. 골프를 열심히 치다 보면 칭찬 받을 일도 생기고..^^ 18홀만 치자니 아쉬움이 남고.. 그렇다고 36홀을 돌자니 체력적으로 부담스럽고.. 아쉬움과 체력.. 둘 다 해결이 가능한 27홀? 에서 접점을 찾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

  • @김연준-z6t
    @김연준-z6t 3 месяца назад

    루틴하고 잘 안가는 시간을 오히려 너무 짧게 느끼게 해 주는 게 골프의 매력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전 가까운 분들에게 이런 말을 하곤 했습니다. 은퇴하고 절대 등산복입고 배낭 메고 산에 오르락거리지 않겠노라고. 왠지 전에 유행했던 몇 가지 배색이 알룩달룩한 등산복이 그렇게 싫어 보였습니다. 또한 시간을 보낼 방법이 아무 것도 없는 무기력한 생을 사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취미가 등산이라고 생각했구요. 너무 편협하고 잘못된 생각이란 걸 알면서도 그렇게 싫었습니다. 또 서울에 가서 낮에 지하철을 타니 눈에 띄게 자켓을 차려입고 또 예쁘게 입은 60대 정도 분들이 많이 앉아 있는게 보였습니다. 가만히 보니 무료 지하철 타고 시간을 보내는 분들 같아 보였습니다. 딱히 바쁘게 가야할 목적지가 없어 보였는데 표정에서 여유보다는 뭔가 살짝 눈치를 보는 듯한 느낌도 보였구요. 등산객들과 지하철 여행객들의 모습이 이젠 싫다기 보단 좀 짠한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저도 멀지 않은 시기에 은퇴를 하고 그 이후의 삶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 거고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궁금합니다. 미국처럼 노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매일 골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변에 드물게 그 정도의 경제력을 갖춘 분들을 보지만 제겐 먼 이야기라서 제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AI에 가장 충격을 받은 사건은 많은 분들이 그렇듯 알파고의 등장이겠죠. 프로기사들의 대국이 있기 전까지 그저 막연하게 바둑의 수가 얼마나 깊은데 설마 인공지능이라고 해도 이길 수 있겠어 했지만 막상 대국에서 인간이 절대 넘을 수 없는 벽이란 걸 알게 됐을 때의 그 막막함은 잊혀지지 않네요. 건축에서도 차차 AI가 도입되겠고 이미 유튜브에서 건축가들과 AI의 대결이 펼쳐졌는데 조감도 표현, 평면 구성 그리고 설계 설명의 3 부문에서 공히 6 대 4 정도로 AI가 이겼다는 걸 봤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변해 갈지 두렵기까지 한데 류캉님이 오히려 여유있는 삶이 될 수 있다고 하시니 좀 위안이 되네요^^

    • @ryukangtv
      @ryukangtv 3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ㅎ 마지막 문단에서 일단 크게 한번 웃고 미소짖습니다. 골퍼라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술과 방법을 가진 사람. 시간을 물쓰듯 빠르게 쉽게 마구 보내는 사람이니... 여유있는 삶이 보장된? 후보군입니다. ㅎ 문득 유튜브와 인터넷 댓글과 문자로 이어진 수담이 모이면 한권의 책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Ai를 포함 모든 선택은 인간의 몫인데... 과연 인간들은 어떤 선택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만들거나 포기하거나 혹은 방관하며 운명이라 여길지 모르겠습니다. 한 인간의 행복을 위해 다른 인간이 필요한데... 1대1 대응을 기반으로 한 나름의 평등과 인정이 점점 밸런스를 잃어 가는 것 같아 마음이 힘들기도 합니다. Ai가 인간 답지 못한 인간을 제어하는 데 열광한 인간들이 Ai를 왕좌에 안치고 귀족과 평민으로 살며 노예 인간을 기계처럼 대할지도....ㅎ 등산도 지하철도...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공간은... 마음이 힘들더군요. 저에게 은퇴란 적당한 인구밀도의 기준이 하향하는 걸 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 @k8820272
    @k8820272 3 месяца назад

    목솔 너무 멋지고요~^^

    • @ryukangtv
      @ryukangtv 3 месяца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충일장
      @충일장 3 месяца назад

      장풀호입니다. 구독 꾸욱~~~♡♡

    • @ryukangtv
      @ryukangtv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 감사합니다.

    • @김연준-z6t
      @김연준-z6t 3 месяца назад

      @@충일장 장풀호님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ㅎㅎ

  • @김연준-z6t
    @김연준-z6t 3 месяца назад

    류캉님의 나레이션에 빠져들면 한 편의 수필을 읽는 듯 편하네요. 이번에 홋카이도에 골프 여행 다녀왔다는 분의 얘기를 듣고 저도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직장선배 한 분이 일본 여행 마니아인데 일본을 해마다 자주 다니면서 하도 자랑을 하는 것에 질려서 일본 여행에 대한 거부감이 형성됐어서 일본 골프 여행을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류캉님 표현대로 버블의 향기를 맡으면서 라운드 해 보고 싶네요. 공교롭게도 건축양식 중 1980년대 말에서 약 10여년 동안 지속됐던 포스트 모더니즘이 버블시대와 묘하게 맞물려 있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서양의 고전적인 양식의 모티프들을 차용해서 만든 것으로 몇몇 유명 건축가들이 선을 보여 처음에는 디즈니월드의 건물같은 형상으로 상당한 호기심을 끌었지만 현대 사회와 괴리된 형태가 더 이상 존재 의미를 찾지 못 하고 소멸해 버렸습니다. 버블시대에는 뭔가 과장되고 이국적인 요소들이 자본을 이끌어내야만 했겠죠. 하지만 이제는 싸구려 술집 작부의 화장마냥 촌스럽고 기괴해 보이니 덧없기만 합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 장식은 죄악이다 라고 외치며 오스트리아 비에나에 장식을 배제한 건물로 충격을 준 건축가 아돌프 로스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망령이 아직 떠도는 것 같은(제가 비에나에서 실제로 느낀 감정) 장식이 만연한 건물로 뒤덮인 비에나에 충격적인 메시지를 던졌고 그것을 기화로 모더니즘이 비로소 발현하여 현대 건축에 이르게 되었음을 보면 시대정신과 맞물리는 예술이야말로 후대까지 이어지며 의미를 더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앗. 쓰다 보니 갑자기 건축 얘기로 빠져버렸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 @ryukangtv
      @ryukangtv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야.... 너무 재미있는... 그리고 통찰입니다. 개인적으로 통찰을 너무 좋아합니다. 생각의 힘이 강력하게 작용해서 나타나는 결과물. 언제나 100프로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분명한 쾌감을 선사하는~! 건축 유행(?) 과 일본의 버블이 얼마나 서로 잘 맞았을지... 눈에 선합니다. 모든 것들이 그렇지만 뭐든 심한 곳에서 반대편 끝자락에 씨앗이 떨어지고 싹이 트는 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소나무 뿐인 산에 오동나무 씨가 내려와 나무로 우뚝선 모더니즘 건축의 탄생이야기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 그러게요. 시대정신. 그 정신이 어떤 상태인가를 보여주는 증거가 건출이기도 하네요. 그러고 보면 80년대 헤어스타일과 옷도... 과장의 극치였던 것 같습니다. ㅎ 전혀 죄송하지 않고.. 감사한 댓글입니다. ㅎ

  • @대따마-w4v
    @대따마-w4v 3 месяца назад

    "골프끊자" 입니다. 성우같은 편안한 목소리와 재미있는 주제로 오늘도 흐뭇한 출근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글들 때문에 제가 골프를 못 끊습니다. ㅎㅎ

    • @ryukangtv
      @ryukangtv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출근길에 들으시며 혹시라도 막히는 구간을 수월히 지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골프는 말씀 주신대로 아이디처럼 끊기가 거의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리 끊자해도~!!! 말이죠.

    • @김연준-z6t
      @김연준-z6t 3 месяца назад

      더운 여름에 잘 지내시나요. 말씀하신 분들은 정말 대단한 싱글 두 분이시네요. 저는 몇 년 전에 싱글(79타) 한 번 치고 이젠 수시로 싱글 할 수 있겠지 했는데 그 이후로 수년간 싱글을 못하다가 작년에 몇 번의 싱글과 라베를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대부분 80대 초중반을 계속 하고 있네요. 작년부터 싱글을 하게 된 건 부족한 실력이지만 지하에 gdr 연습장이 있는 어파트로 이사한 게 계기가 됐습니다. 스윙 모션을 볼 수 있고 헤드의 각도와 스윙 패스가 시각적으로 보여지니 스윙 폼에 좀 더 신경쓰며 연습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연습장까지 가는 번거로움도 없고 잠깐 걸어서 갈 수 있어 자주 가게 되니 아무래도 조금씩 늘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빨리 연습도 필요없는 경지에 도달하고 싶어요. ㅜㅜ

    • @ryukangtv
      @ryukangtv 3 месяца назад

      @@김연준-z6t 아하. 그러셨군요. 아마 연습없이 가는 중간 즈음에 도착하신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ㅎ 역시 요즘 기술이 좋아서 연습의 효과도 정말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아파트의 순기능 중의 하니일까요? ㅎㅎ 우리 8월 라운드에서 부터 연습없이 싱글 경지에 도달하실 것 같다는 예상을 해 봅니다. ㅎㅎ

  • @김금숙-u5i
    @김금숙-u5i 3 месяца назад

    재미있고 합리적인 분석에 백번 공감합니다 류강선생의 다음글이 기다려집니다

    • @ryukangtv
      @ryukangtv 3 месяца назад

      재미 있으시다 말씀은 제일 큰 칭찬입니다. ㅎ 좀 재미있는 글을 더 많이 써야 할텐데... 재미가 제일 부족해서..ㅎㅎ 감사합니다.

  • @Tiger_Choi
    @Tiger_Choi 4 месяца назад

    골프로 맺어진 형제(兄弟)란.. 어떤 관계 일까요..? 도대체 골프에는.. 어떤 숨겨진 마력(魔力)이 있길래.. 일면식도 없는 사람 둘을 형제관계로 묶어 줄 수 있는 걸까요..? 그나저나.. 영상에서 弟 라고 언급하신그 분.. 참 運이 좋으신 거 같네요. 이렇게 골프와 인생에 대해 깊은 慧眼을 가지신 분을 兄으로 부를 수 있다면.. 부러울 따름입니다.. ^^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 형제란게 별건가요. 같은 부모님을 가졌다는 건 확률적으로 엄청난 사건이기는 하지만 멀리멀리 떨어져서 생각해 보면 우연에 가깝지 필연에 가까운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친형제도 사실 서로 알고 잘 통해서 만들어진 관계라기 보다는 서로 생각이 맞건 안맞건 그냥 묶인 관계? ㅎ 그러니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운 좋은 관계의 한 명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덕을 많이 쌓고 계시지요? ㅎ

    • @Tiger_Choi
      @Tiger_Choi 4 месяца назад

      ​@@ryukangtv나름 덕을 잘 쌓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느 정도 누적?이 되었는지...게이지 눈금?처럼 시각화 된 수치가 없으니..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밑져야 본전인 셈? 치고.. 계속 쌓아 보겠습니다!😂😅😊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Tiger_Choi 원래 덕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쌓는 게 쉽지 않습니다. ㅎㅎ

  • @김금숙-u5i
    @김금숙-u5i 4 месяца назад

    엣세이스트 골퍼, 류강선생의 글솜씨가 맛갈스럽습니다 외국에서 흘려듣는 한마디 한국말에 언듯 다가가서 반갑게 인사 나눌때, 잠시라도 흐뭇했던 적이 더러 있었읍니다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습니다. 스치는 인연이지만 같은 골퍼까리의 한마디 소통. 반갑고 흐믓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김금숙-u5i
    @김금숙-u5i 4 месяца назад

    80나이에(男) 류강 선생이 알려준 에이지샷을 꿈꾸고 있읍니다 부산에살면서 8개클럽이 든 하프백을 짊어지고 기차여행도하면서 역에서 가까운 골프장을 택시로(3000엔정도) 라운딩하러 2,3개월에 한번씩 큐슈로 건너갑니다 자유.여유.로망이 함께할수있는 골프환경이 언젠가는 우리나라에도 만들어 졌으면 좋겠읍니다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우와.... 그러시군요. 모든 골퍼의 꿈을 실행하고 계십니다. 더구나 에이지샷을 꿈꾸신다니... 8개 클럽이면 충분하실 듯 합니다. 2-3개월에 한번씩... 자유와 로만이 있는 골프장 환경이 한국에도 만들어지길 저와 함께 꿈꾸시지요. ㅎ 에이지슈팅 미리 축하드립니다. ㅎㅎ

  • @Tiger_Choi
    @Tiger_Choi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쿠마모토.. !! 아~ 阿蘇!! 꿈을 꾼듯.. 너무나도 짧았던 나흘 간의 라운드.. 온전히 골프에만 집중해서 완벽히 몰입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일본 골프를 한.번.도.. 못 가본 사람은 있겠지만 한.번.만.. 갔다 온 사람은 없다고 하는데.. 한.번.. 갔다 온 저로서는.. 이 말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네요~ !! 언젠가.. 다시 맞이 할 그 시간이.. 너무나도 기다려 집니다.^^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소를 다녀 오셨군요. ㅎ 그럼 긴 말이 필요없죠. 여러모로 만족이 쉬운 곳이니까요. 골퍼라면 누구나.... ㅎ 아마 두번째 가면 안보이던 것이 보이고 또 새로운 느낌이 드실 겁니다.

  • @k8820272
    @k8820272 4 месяца назад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드립니다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시다니 저도 보람이 있습니다. ㅎ

  • @drsense2
    @drsense2 4 месяца назад

    항공료를 덜 내기위해서라도 살을 좀 빼야겠네요 ㅜ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지 않을까 싶은데요.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이 안되니... ㅋ

  • @byungkonyu2730
    @byungkonyu2730 4 месяца назад

    국내골프는 참았다가 일본으로 가려고합니다. 국내골프장 너무합니다.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네. 맞는 말씀이고 공감합니다. 마침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참는 게 조금 쉬워져서 다행입니다. ㅎ

  • @byungkonyu2730
    @byungkonyu2730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올해 처음으로 일본골프를 경험해보고는..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 골프... 참 편안하고 안락하고 골프 답습니다. ㅎ

  • @Tiger_Choi
    @Tiger_Choi 4 месяца назад

    누구를 위해 공을 치는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맥락없이? 어느 작가의 소설 제목이 떠오릅니다.. ㅋ 공을 치는 이유..공을 치는 목적.. 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영상 이네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골프에 대한 욕심? 이 제법 큰 것 같습니다.. 저렇게나 작은 공을.. 저렇게나 작은 구멍안에.. 각 홀 마다 정해진 기준 타수 안에 집어 넣겠다는 불굴의? 의지.. ?? 나는 왜 기를 쓰고 이렇게나 어려운 일?에 매달리는가..? 동반자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고 싶어서..? 단순히.. 스스로의 만족감을 위해서.? 이유와 목적은 의외로? 간단한 듯.. 합니다. 공을 치고 굴리는 행위.. 자체가 즐겁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ㅎ 공을 치기 직전의 긴장감.. 결과에 대한 기대감.. 결과에 의한 만족감 혹은 실망감..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저에게는 커다란 기쁨이고 즐거움 이기에.. 계속 하고 싶고.. 이왕 하는거 더 잘 하고 싶다는 욕구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ㅋㅋ . . . 개인적으로.. 학교.. 라는 단어를 머릿속에 떠올리면 감옥.. 이라는 단어의 동의어?로 해석이 됩니다. 특히..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면 .. 나는 그 당시.. 왜.. 거기에 있었던걸까.. 왜 거기에 있어야만 했나.. ?? 누구를 위하여? 존재 했던가.. ? 무미건조함.. 메마름의 극치.. 그 당시의 감정은 아직도 생생하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 . . 생계를 위해 출퇴근 하는 감옥.. (비유적 표현이 아님) 그 곳은.. 필드 라고 불리우는.. 드넓은 대자연이 선사하는 유희의 장소 와 너무나도 대조적 이기에.. 그래서 저는 오늘도 쉬지 않고.. 함께 필드로 향할 동반자들을 부단히 찾고 있는게 아닌지.. 極端의 장소 두 곳을 셔틀버스 처럼 왕복하는 행위.. 제법 오랜 시간 지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 제법 오랜 시간의 제법이 아주 꽤 긴 제법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딱 두곳만 나니는... 중간에 쉼도 없는 셔틀버스처럼 왕복... 장소는 극단인데 사람은 같은 사람이니... 그림자와 해 사이에 있는 잠시 살아있는 생명체... 이리봐도 저리봐도 들었다 놓아봐도 즐겁다면... 풍덩 빠지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코는 수면위로... ㅎㅎ

  • @yms3912
    @yms3912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류캉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세이지우드 코스는 류캉님 말씀대로 매 홀 도전하면서 자신(SELF)만의 골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 실제 골프장 타깃고객을 보거나 마케팅 기법을 보면 메세지가 다른 쪽으로 흘러가는 아쉬움이 있는 것 같아요. 마치 세프가 아직 미숙하지만 조금더 노력해 맛으로 승부하려는 베이커리 카페인데 주인이 "여기 주변경치가 최고여서 사진찍어 SNS올리면 예뻐요"라는 느낌? 제가 간 날도 20-30대 여성들이 골프에는 관심없고 풍선을 열심히 불어서 카트장식하고 사진찍고 있더라구요.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셨군요. 새로운 종류의 회원권을 보여주는 곳이 세이지우드 같습니다. 굳이 회원권을 사지 않아도 자산만으로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는 신형회원권? ㅋ 저는 나이차이를 넘어선 국경없는 사랑을 보았는데요 ㅎ

  • @Tiger_Choi
    @Tiger_Choi 4 месяц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무라카미 하루키.. 그가 우연히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 처럼 저도 뜻 밖에?.. 뜻 밖의 장소에서 공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ㅎ; 생계를 위해 찾아간 경상북도의 어느 작은 시골마을.. (지역 이미지 훼손 방지를 위해 지명은 생략) 그 곳에서 운명처럼 클럽을 잡게 되었고.. 운명처럼 클럽을 휘두르는 동작에 매료되었습니다.. 하루키가 소설쓰기를 굉장히 피지컬한 작업이라고 정의를 내린 적이 있는데 골프도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답이 없는.. 무궁무진한..?.. 쉽지 않지만.. 계속 매달리게 되는.. ?? 😅 . . . 현현하는 이데아.. <기사단장 죽이기> 1권의 제목이 떠오릅니다. 시골에서 공 치던 시절 읽었던 내용이라 내용이 가물가물 한데.. 오랫만에 다시 서재에서 꺼내 봐야겠네요..ㅋ 공이 안 맞아 쩔쩔 헤매던? 그 시절의 제 모습이 다시 顯現하게 나타날지.. 기대됩니다.. ^^;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래전에 읽었던 책을 끄집어 내는 재미와 흥분? ㅎ 골프도 그런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또렷하게 기억되는 골프보다 꺼내면 보일 수도 있지만 덮혀있는 골프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뜻밖의 장소와 의외의 환경...ㅋ 하루키에겐 야구장... 어떤 분에겐 특별한 곳... 혹은 무난했어도 각별했던 마음... 추어기 뿌듯한 골프를 오늘도 우리는 지어가고 있네요. ㅎ

    • @김연준-z6t
      @김연준-z6t 4 месяца назад

      하루키는 저도 좋아해서 거의 다 읽은 것 같은데 나이가 들어서 읽은 1Q84나 기사단장 죽이기와 같운 책들은 별 감흥이 없네요. 그냥 젊었을 때 풋풋한 감성으로 읽었던 상실의 시대만큼 마음이 요동치진 않더라구요. 제가 문제겠죠. ㅜㅜ

    • @Tiger_Choi
      @Tiger_Choi 4 месяца назад

      @@김연준-z6t 문제라기 보다는.. 같은 내용 이지만 독자의 인생 경험치?.. 혹은 연령대가 바뀌었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김연준-z6t
    @김연준-z6t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세이지우드 홍천 다녀오셨군요.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전에 라비에벨 이후로 다음은 세이지우드입니다. 그리고 저도 몰아지경에서의 골프 평생 한 번 해 보고 싶네요.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차별 얘기 하시니 전에 군대 시절 모시던 장교분들이 업무상 제가 필요해서 계룡대와 구룡대 1박 2일로 두 팀이 라운드를 했는데 사병 출신인 저만 십몇만원 내고 그 분들은 2만 얼마를 내더군요. 그러고 나서 식사하는데 밥도 1/n 이었구요. 돈이야 그렇다 치지만 나 혼자만 다른 신분이란게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 뒤로 나는 저 사람들과 다르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고 그 자리에서도 대대장님 중대장님 하는데 그 시절 군생활하면서 받았던 폭력과 권력에 두려웠던 것이 상기되며 설움이 쏟아진 것은 덤이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만남을 정리해 버렸습니다. ㅎㅎ 저는 7월에 예전에 미국에서 1년간 라운드를 같이 했던 분들과 다시 모이게 됐습니다. 3분 다 좋은 분들이고 골프 실력도 상당한데 오랜만에 긴장감 드는 멋진 라운드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류캉님과도 필드에서 한 번 봬야 하는데.. 저는 7, 8월이 비교적 한가하니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프장 하나 정해서 조 인 할 수 있기 바라며 더위에 몸괴 마음이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 어쩜 이렇게 여러모로 같은 길을 걸어 온 것 같은 착각?이 드는지...ㅋ 장교가 되면 ... 그게 군 내부이건 외부이건 본질적인 행위이건 여가에 속하건 사병과 장교는 아주 확고하게 달라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지나 보네요. 이유와 상황은 최소한 돈을 쓰며 즐기는 상황에서는 달라도 뭔가 나와는 다른 것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면 그게 무엇이건 조금 불편해 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호 7월에...ㅋ 좋은 추억의 라운드는 어디에서 하시는지.. 어제 홍보문자가 왔는데 요즘 비 수도권 골프장들 1박2일 골프가 무척 저렴해졌더군요. 특히 더운 7월 8월에요.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럼 그날을 기약하며...역시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하루씩~! :)

    • @Tiger_Choi
      @Tiger_Choi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 저도 류캉티비 애청자 입니다ㅎㅎ 언제 기회되면 <류캉 인비테이셔널> 대회 때 만나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 @김연준-z6t
      @김연준-z6t 4 месяца назад

      @@ryukangtv 네. 윈체스트에서 모입니다. 오늘 댓글 쓰신 분들 한 팀 만들어도 좋겠네요. ㅎㅎ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김연준-z6t 오... 윈체스트. 저는 못가본 곳같습니다. 7월과 8월 사이에 하루 날 잡겠습니다. ㅎ 벌써 신이 납니다. ㅋ

    • @김연준-z6t
      @김연준-z6t 4 месяца назад

      @@ryukangtv 좋습니다~~

  • @drsense2
    @drsense2 4 месяца назад

    😊 good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Tiger_Choi
    @Tiger_Choi 4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의 배경화면 초반에 이미 旣視感.. 데자뷔를 느꼈는데.. 계속 보다보니.. 환상이 아니라 직접 경험했던 현장이었네요..!!😅 막연히 상상속에서만 써 내려갔던 시나리오.. 영상으로 시각화 될 수 있을거란 확신이 없었던 각본.. 그 각본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언젠가 또 다른.. 더욱 멋진 영상이 나올 수 있겠지요..?! ^@^ 이미 한번 경험 했으니.. 혼신의 힘을 다해? 상상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예상해 봅니다.. ㅋ 언제쯤..어디서 영상으로 나올까.. ?? 궁금합니다.. ㅎㅎㅎ

    • @ryukangtv
      @ryukangtv 4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 누군가에게는 어딘가. 누군가에게는 아... 바로 거기였다는.... ㅎㅎ 매트릭스인가요? ㅋ

  • @inhoju1023
    @inhoju10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멋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 @ryukangtv
      @ryukang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쁜 댓글 감사합니다. 구독도요. ㅎ

  • @yms3912
    @yms39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상력이 대단하시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울러 지금 국내 몇몇 골프장에서 도입중인 AI로봇카트에 기능이 추가되거나 더 확산되면 한국의 카트시스템과 캐디시스템에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올지도 궁금해집니다. 우리나라에 AI 로봇시스템이 확산되더라도 옆나라 일본 골프장에서는 여전히 열쇠가 달린 지갑처럼 생긴 락카키와 손글씨로 칠판같은 곳에 쓴 그날의 부킹 명단표가 내장객을 반기겠지만요~

    • @ryukangtv
      @ryukang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 역시 상상력이 대단하신가 봅니다. 상상력없으면 참 재미없을 이야기인데 말입니다. ㅎ 그러게요. 일본은 앞으로도 얼마나 그럴지 모르지만 손글씨와 칠판을 유지하며 골프의 원형(?)을 지킬것 같다는데 저도 한표 보탭니다. ㅎ

  • @aldalpang
    @aldalpa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중간에 아소그랑비리오의 곰돌이도 보이네요 ㅎㅎ😅

    • @ryukangtv
      @ryukang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익숙하신가 봅니다. ㅎ 멋진 골프장이죠 아소그랑~! ㅎ

    • @aldalpang
      @aldalpa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ryukangtv 이번에 5월말에 다녀온곳이라 ㅎㅎ

    • @ryukangtv
      @ryukang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aldalpang 아하~! ㅎㅎㅎ

  • @전기모기
    @전기모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내골프 참고 돈 모아야겠네요.

    • @ryukangtv
      @ryukang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ㅎ

  • @윤현주-m3q
    @윤현주-m3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본 골프 이야기 누구나 그렇게 느끼나봅니다. 저는 골프는 일본에서 치고 한국에서는 스크린만 치기로 했습니다

    • @ryukangtv
      @ryukang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크린만 치기로 하신 마음 이해가 됩니다.

  • @원종업-j2g
    @원종업-j2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것저것사연이 있지만 캐디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안간다 물론 좋은분이 더 많지만 쌍욕을 해주고싶은 사람도 있어서 내탓이려니 하고 안가면 그만

    • @ryukangtv
      @ryukang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트레스 받은 상황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걸 댓글을 읽으며 또 한번 느껴봅니다.

  • @foodieharley8844
    @foodieharley884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타미우스는 쓰레기 골프장입니다. 관리를 너무 못합니다.

    • @ryukangtv
      @ryukang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이미 그렇게 이미지가 굳어질 정도였군요...

  • @sunghwancho35
    @sunghwancho3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언제쯤 Q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을까? 부럽기도하고 국내골프 상황이 부끄럽기도 하네여~

    • @ryukangtv
      @ryukang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곧 Q못지 않게~!!! ㅎ 국내 골프장 상황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습니다.

  • @김진성-u5g
    @김진성-u5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경제가 둔화되고 장기저성장이 되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겁니다

    • @ryukangtv
      @ryukang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맞는 말씀이라고 저도 동감합니다.